공부한것에서 그치지 말고, 꼭 표현하고 실현해내기. 별이되기. 나 자신을 찾기. 🙏 나의 길은 내 안에 있다.

이 강의를 필사하고 싶을만큼 정말 명쾌한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의심하고 경계하고 성찰하는 철학자로서의 삶을 나눠주시는 교수님의 메세지가 큰 울림으로 공명했습니다.

누가 그러든데 세상사람들90%가 생각이없데요 그냥 생계에 갇혀서 쾌락에 갇혀서 쳇바퀴돌듯 살아갈뿐..
교수님의 강의는 마치 데카르트의 나는 살아있다. 고로 생각한다를 알기쉅게 풀어주신거 같아요.
전 댓글도 긴문장만 찾아서 읽게 되더라고요.
그 사람이 그만큼 깊게 생각을 하고 쓴글이기 때문에 그분이 무엇을 말하려하는가 하는것이 궁금하기 때문이에요.
저도 교수님 말씀데로 깨어있고 열려있고 지식과 지혜를 채우고 또 경험을 많이 해야 사람이 그것에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게되고 성장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좋은운동을 권유한다해도 하는사람은 없어요.
해야지 하고 결국 안합니다.
늦잠을 자는 사람에게 일어나라고 해서 한번에 일어나는 사람은 드물지요.
그런데 불이야하고 소리치거나 지금 일어나면 100만원줄께 하면 벌떡일어납니다. 고난이 닥치거나 당장 큰 이득이 있어야되요.
무엇보다 사람은 절박해야되요.
사람은 그 때 라는것이 있는거같아요.
바이블에도 때 라는것이 많이 기록이 되있읍니다.
때를 기다려라.
그 때가있다.
어떤왕이 그나라의 학자들을 불러다가 내가 세상의 지식을 알고싶으니 지식을 연구해 내앞에 가져와라!
학자들이 머리를 서로 싸매고 세상의 모든 지식과 지혜를 연구하던끝에 드디에 12권의 책을 써서 왕에게 가져갔어요.
그런데 왕이 버럭화를 내며 이 12권의 책을 언제 다보냐며 한권으로 줄이라고 호통을 쳤어요.
그래서 학자들이 다시 연구를 해서 책한권으로 요약을 해서 가져가니
왕이 너무길다! 한줄로 줄여라!
그래서 다시 학자들이 고심고심 해서 한줄로 요약을 해서 가져갔는데
또 왕이 한줄도 길다!
한단어로 줄여라!
학자들이 욕을 하고 눈물을 머금으며 한단어를 들고 왕에게 갔어요.
그 한 단어가 뭔줄 아세요?
사람에겐 다때가있다. 입니다.
우리 동내 목욕탕 ♨️ 세신실에 적혀있어요!
이만줄일께요 너무길어 욕먹을때인거 같읍니다.

'너 자신이 기준의 생산자가 되어라' 라는 교수님 강의를 듣고나서 삶의 의미와 용기를 얻었던 일인입니다. 교수님 강의를 유튜브로 쉽게 접할 수 있으니 든든합니다. 교수님이 늘 제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것 같아요 ^^

유튜브에서 이렇게 좋은 강의를 보게 되다니 그저 감사합니다. 배움이 게으름의 일환으로 그칠 수 있다는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언제나 배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를 어떻게 나의 고유한 욕망으로 표현하는 과정으로 쓸지 고민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어제 새벽부터 오늘까지 한마디 한마디가 묵직하게 뒤통수를 치는 기분에 받아적으며 들었습니다. 최진석 교수님의 오랜 시간동안 치열하게 고민해오신 지혜를 집에서 아무런 대가도 없이 듣는다는 게 참 죄송스러우면서도 감사드립니다

인간을 틀 안에 가두는 장치
1. 정치적 확신
2. 종교적 확신
3. 도덕적 확신

생각하는 방향으로 미는 힘
내가 가진 욕망
원하게 만드는 것
생각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원하는게 있으면 예민해진다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포부가 생긴다
의식의 통제를

세상 좋아졌다는 것을 이럴때 느낍니다
이런 분의 강의를 손가락만 움직이면 언제든 누구나 들을 수 있으니까요...
나이 드니 모든 이야기가 더 절절하게 들립니다~

하.... 고전숭배했던 사람으로서 자기처럼 살고 고전은 소비하라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답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배움과 표현의 경계에 있으라"
지적 부지런함이 남이있어야 한다
감사합니다😊😊

최진석 교수님 유튜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귀한 지혜를 이렇게 공짜로 얻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나 자신을 알고 싶었다" "나 자신이 궁금했다" 이거 1990년대 이전에 고시3과 합컥자들 인터뷰나 합격기에 종종 나오던 말인데 이게 강력한 동기부여의 원인이었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교수님 좋은말씀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처럼 산다는것.
확실한 생각속에서고전을 소비.
지식이생산될때 그것을지혜라한다.
지식을두텁게 쌓는일에 존중해야한다.
자신을향해걷는일이 가장어렵다.(헤르만헤세)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스터디언 👍

저에게는 엄청난 강의 내용 이었습니다.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신을 향해 걷는일이 가장 어렵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궁금해하지 않는다,, 그 말씀을 들으니 나는 나 자신과 대화를 해본적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깊은 통찰을 주시는 교수님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아침에 믹스커피 마시며 듣고 있습니다
저 또한 제인생의 별이 한번 되고 싶습니다
왜 이렇게 제삶이 고달프다고,슬프다고 생각되는지.
더 공부하고 더 생각해서 꼭,
죽기전에 아,난 지금 별이야,
라고 느끼고 죽겠어요.
꼭

유튜브에서 이렇게 수준높은 강의를 듣게되어 영광입니다.

절실하면, 변화한다.앞에한 말씀에 무릎을 탁쳤습니다.

나 처럼 살겠습니다.
종속적인 내가 아니라~~^
지혜를 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가 원하는걸 확실히 알때 별처럼 빛나는 삶을 살아갈 가능성이 커진다.

후배들을 위해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깊은 통찰을 전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찾아가는 삶의 의미를 깨닫고 다른 이들에게 전하는 수고를 감당하겠습니다.

교수님
제가 가장 힘든순간시절에 교수님 강의 들으며 위로를 받으며 견뎌냈었습니다
인문학강의를 열광하게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시 교수님 화면을 여는데
왜이리 눈물이 쏫구칠까요?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 지적욕망과능력이
강력하게 터치가 되면서 의식이 깨어나고 확장됩니다~
강의내내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교수님 존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많은 잠든 갈증을 느끼는중생들에게 빛과소금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부 열심히해나가겠습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널리 사회를 이롭게 해주세요!!

생각은 그 사람의 생산성, 효율성, 부지런함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다알아요! 다안다고요. 17세부터 알았어요.
..반성하고 반성하고 게으름 버리도록할게요.
제가 원하는걸 전 아주 명확하게 알아요. 예전부터알았어요. 말씀하신 그대로 게으름. 입니다.
울고있어요.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책만 읽다가 갑자기 쓰고 싶은 욕망이 생기더라구요. 평소 글쓰기 싫어했는데 용기내서 글쓰기수업 신청했습니다. 나의길을 찾아 가보려구요!

가장 인간다운 것은 "생각"하는 것이다

12:00
생각과 잡념은 다르다

15:40
지적으로 부지런한 사람은 실제 삶도 부지런하고
지적으로 게으른 사람은 실제 삶도 게으르다

18:08
생각한다 = 불편함을 느낀다..
내가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분야로 가면 되는구나 그 부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는거니까
20:50
생각하게 하는 방향으로 미는 것은 "욕망"이다


29:10
다른 사람의 결과를 배우는 이유는
나도 그 결과를 표현해보기 위해서이다
그냥 듣기만하고 있으먼 안됨

38:50
나도 별처럼 살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흠 그러게 나는 타인을 빛나게 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

39:45
자기가 원하는 것이 자기 내에서 매우 분명할 때 빛난다


43:30
철학이란 보편적이게 만드는 그 "과정"이다
결과물을 학습할 게 아니라, "과정"을 학습해야 한다


50:30
지식이 가장 효율적인 것


57:45
희망, 포부, 야망, 욕망을 강력하게 가지면 지식 -> 지혜로 갖는 힘이 된다

1:26:10
인간의 삶의 여정은 자신의 판타지를 현실화 하는 것이다

우연히 본 영상에서 인생과 배움 전체를 아우르는 대단한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최근 본 영상 중 최고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으면 욕망, 포부가 있어야 한다는 말 핵심이네요!!

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은 자신의 생각이다.
인생은 어떤곳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곳에 길이 있기 때문이다.
저는 35년전에 아프리카에서 무료봉사로 내가 하고픈 침.부항을 하겠다고 생각하고 실천하여 지금은 그곳에서 자격증을 따서 생활하며 한국으로 자주 여행하며 자유롭게 살아가며 죽을때까지 일하며 여행하며 살고픈 나만의 욕망이다.이게 나만의 강렬한 원함이다.

나에게 쌓여있던 생각을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람들로부터 예민하고 부정적이라며 부딪히고 욕먹는데, 그동안 나는 계속 무언가 찾고 있었네요.
오랜시간 풀지 못한 퍼즐을 풀면서 무기력하지 않고 싶었어요.
아파하고 분석하면서 나를 정립하고 표현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철학보다 더 높은 단계인 나 자신으로서 살아가기를 설명해 주신 교수님
많은시간을 할애해 인식한 것들을 응축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안에 우주가 있으므로 나를 궁금해하고 연구하고 나에 대한 박사가 되어야 타인과 세상을 알게 된다 생각합니다.

나답게산다~ 고전을참고삼아
감사합니다 ^^

교수님
단전에서 오는 울림으로
감사의 마음 전하고싶습니다~!!
세상의 등불이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진정한 명강의! 너무 좋습니다.
참으로 반가운, 생수 같은 통찰! 진심 고맙습니다. 하루의 피로가 씻기는 저녁입니다.

교수님 말씀듣는데 '기쁘다'는 ..
뵙게 될 분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생각을 환기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머리가 조금씩 깨이는 느낌
두고두고 다시듣고 싶은 명강의
고맙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보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첫번째 들었을 때는 잘 몰랐는데 다시 들으니 제가 얼마나 잡념에만 빠져 살고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책속에 길이 있다고 책만 읽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에 아무 생각없이 읽기만 하고 있었네요.... 나를 궁금해 하지 않으며 남들만 파악하려고 애쓰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깨우침을 주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렇게 수준 높은 심오한. 강의를 무료로 들을수있다니 현실입니까? 최진석 교수님 감사합니다🎉

제게 필요한영상이었습니다😊

부슬부슬 비도 오는날
참 좋은 강의를 듣습니다
존경합니다

인생 살이 한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해요 ~~

자신만의 고유한 욕망을 먼저 확인하라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어쩌다보니 고립되어 자유를 잃어버리고 있다는 기분이 들며
숨 막히게 불안하고 두려움이 듭니다.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막막합니다.

교수님의 불빛을 감사히 반기는 산티아고입니다.

내가 왜 이 영상을 이제 봤을까. 책장에 꽂아둔 탁월한 사유의 시선 먼지만 쌓였는데 5월엔 이 책을 꼭 정독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꼼꼼히 시청해서 적용해봐야겟어요 ㅎㅎ 질문이 생각하게 만들어서 좋아요

😀👋👋👋👋👋👋👋👋👋👋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 철학 교수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