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밖을보지만 밖은 내안을 보여준다
참좋은 말이네요 나보고 보라고 펼쳐지는 인연 세상이네요~

지금 읽고 있는 책이 '그림자효과'인데 영상에서 관련 내용이 나와서 흥미롭습니다 ㅎㅎ
지금은 제안의 그림자들과 함께하는 중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의미있는 작업 같아요~♡

저는 솔직히 써니즈님이 부럽습니다ㅋㅋ
어쩜 이렇게 상대를 편하게 할까?
목소리만으로도 치유의 힘이 있는 것 같고 그 마음도 어쩜 그리도 따뜻할까?
마냥 부럽습니다~^^

미래의 어느 날엔 써니즈님 같은 사람이 되고 싶으네요~

오늘도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보았습니다

재밌는 애기 하나 해볼게요
예전에도 얘기한적있는데 난 산책을 좋아합니다
이번에는 또다른 예입니다

난 솔로다보니 여성에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외모지상주의다 보니 요즘은 젊은 여성들이
화려하고 아름답게 치장을 하고 많이 다니더군요

그래서 길을 걷다가 레깅스복장이나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다니면
자연스레 눈길이 가더군요

근데 어떤때는 나도 모르게 뚫어져라 한참을 봤습니다 여성이 나의눈길을 의식하면
눈길을 거뒀죠

어느날 한강을 산책하는데(심야밤에도 산책을 많이 합니다)

한강구조보트에서 서치라이트가 나를 비추더군요(밤에 한강구조보트가 많이 활동함) 나는 무심코 지나가는데

서치라이트가 나를 집요하게 쫒아와서 비추더군요
계속 나를 비추니 기분이 나쁘더군요
그러려니하고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밤에 산책할때마다
한강에서는 구조보트가 있고 서치라이트는
나를 비추더군요

잠간 비추는거는 이해하는데 쫒아다니며 집요하게 비추니
굉장히 화가 났습니다(서치라이트는 빛이 강합니다)

자꾸 이런일이 생기니 난 불이법을 생각했습니다( 불이법: 세상은 나의거울 )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내가 길가는 여성을 뚫어져라봤던 행위가 생각났습니다

내가 서치라이트였습니다
나의눈길이 서치라이트였습니다
여성의 마음이 이해됐습니다

난 존잘남이 아니다( 어느 방송에서 봤습니다 여성은 잘생긴 남성이 쳐다보면 기분이 좋지만 못생긴 남자가 쳐다보면 기분이 나쁘다고 얘기하더군요 )

난 나의 행위를 메타인지 해보았습니다
난 못생긴 남자고 그래서 나의 눈길은
여성의 입장에서 기분좋을수 없겠다는걸 알았습니다

그사실을 알고난후 난 아무리 아름다운 여성이 보여도 대놓코 뚫어져라 보는행위를 더이상 하지않았습니다

신기하게도 그이후로 한강구조보트가 나에게 서치라이트를 비추지 않더군요

세상은 나의 거울이 맞습니다
나의 행위가 좋은행위던 나쁜행위든
의식했던 의식 못했던 그대로 나에게 돌아온다

'현재 나의 빛과 그림자는 무엇일까'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
책, 강의, 상담, 코칭, 수행, 여러 마음공부들을 하며 '그래! 맞아! 내가 이래서 이렇구나 알아차리고, 위로 받고 힘을 얻어 살다가 무언가 잘 안되거나 위 이야기처럼 나의 빛과 그림자를 마주하게되면 알아차리고 인정하기보다 자꾸만 나를 문제아(?)로 취급(?)하고 이 문제아에 빠져 나를 비난하고 자책하며 그 문제속에서 헤매기를 참 오래도록 했다는 것을 이 글을 쓰며 인식하게 됐어요
8년전쯤 암 진단을 받은 지인이 암이라는 병을 놓아줄 수도 있는데 그 암을 붙잡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요즘 들었는데 이 생각은 그분이 어떠한 상황이던 결국 내 모습이 비추어 보인것 같아요
저의 그림자들을 문제아로 취급하고 붙잡아 더 문제삼고 과도하게 잘하려고 노력하거나 과도하게 회피하며 억압하는 방식으로요
괜찮은데 자꾸 스스로 괜찮지 않다며 문제속에서 괴롭고 힘들어하는 그러면서 겉으로는 괜찮은척 하는.....
나와 친해지고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하는 것에서 현재의 저에게는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나의 그림자와 화해하는 시간, 따뜻하게 안아주는 시간을 갖으려합니다
자랑하고 싶은 마음, 인정받고 싶은 마음,
잘 해야만 한다는 마음...
나는 참 욕심이 많구나 하며 또 나를 자책하는 ㅠㅠ
한번에 고칠수 없음을 알고, 한걸음 한걸음씩...

이곳에 댓글을 쓰며 저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정리하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

토닥토닥 등 다독이며 괜찮다 해주는 친구 같아요 딸에게 왜그렇게 미덥지 않아서 불만이었던지
너무 미안합니다 꼭 나를 보는것 같아서... 자녀는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 하는 것을 다 보여주는거라는거 알고 나를 내 관점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 💕 😊 😄 모두들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그렇게 완벽한 세상이네요. 내눈은 밖을 보고 세상은 내 안을 비춰주고. 모든게 나의 세상이네요.

거슬리는 사람에게서 보이는 것이 내 모습이라고 인정하고 나니 신기하게도 거슬려하는 마음에 쏠리는 에너지가 약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점점 별 일 아니게되구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예전에 밉거나 불편했던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여겨질때 가끔 신기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예전엔 웰케 사람 모양을 분석하고 평가질 했던가? 예전의 내모습이 점점 낯설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내가 되고 싶은 모습들 아니
나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는 믿음이
화내는 것인것
깨끗하게 살아야 한다고 믿고 다그쳐야지 그렇게 되니까
꼭 깨끗하게 살아야 하니까 안그러면 미움받고 비참해진다고 배웠으니까
그런데 살다보면 그것들이 거짓이였단걸 알더라도
이미 내안에 자리잡고 여전히 믿고 있다는것을
내 관념과 믿음이 나를 지배하고 나를 끌고 다닌다는것을 나는 없고 나를 지배하는것들만 가득하다는것을 그것을 알아가는게 마음공부

ㅎㅎ"개눈에는 똥만 보인다"와 일맥상통인건가요^^
저또한 거슬리는 동생이 있었는데 저와 닮음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곤 그동생이 밉지 않았습니다
그동생이 아니라 내모습이 싫었든거란걸 알고 부터는 미움 감정이 정리되었습니다 그림자 맞아요
감사합니다 😁

돼지눈엔 돼지가~
부처눈엔 부처가~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이
결국엔 제 모습이라니
그림자를 안아주며 살아가겠습니다~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요즘 '거울명상' 이라는 책을 보고있는데 써니즈님 께서 말씀하시는 내용과 비슷해서 더 귀기울였어요. 항상 필요한 시기에 공감되는 영상을 따뜻한 음성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준비하고 만드시느라 많이 애쓰셨겠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내 안의 그림자를
끌어안아 주면서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칼융의
페르소나ㅡ사회적자아 ㅡ
가면을 벗어버려야 찾을수있는
저 무의식 아래 숨은 그림자를 편하게 알려주시는군요

페르소나를 벗을수있는 용기는 앎에서 부터 출발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늘 저의 타인에 대한 분노가 나를 거울처럼 반영하는 거였다는 걸 이해했는데 마침 이런 영상이 올라오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딱 이상황이었어요

나보다 16살이나 어린데
왜 이렇게 미운마음이 생기는지

머리는 알고 있었어요

나의 모습이 보여서 그렇다는것을

근데 마음에서 그 사람이 용서가 안되는거에요
사실 용서하고 말것도 없지만요
하는거 보면 그냥 싫더라고요

내가 어른이니까
다독여줘야지 하면서도

그 사람을 떠올리기만 해도 위장이 아파오더라고요

영상을 세번째 연속 듣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 상황을 머리도 이해하고
가슴으로도 조금은 이해를 하고 있는것 같아요

다음에 볼땐 그렇게 까지 밉지는 않을것 같아요

그리고 뭔가 모르게
그 사람을 이해 하려고 할것 같기도 해요

내 안의 모습을 비춰주는 연기를
하고 있는 그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직접 제가 책으로 읽었다면
이렇게 편안하게 못받아들였을거 같아요
편안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알려주시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하고 고맙숩니다 ❤

써니즈님 영상을 보면서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하나 배우고 가네요, 오늘 남편이 밥 먹는모습을 보면서 진짜 꼴보기싫엇눈데 내안에도 그런 꼴보기싫은 면이 잇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웃기고 귀엽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밥 먹으면서 자꾸 코를 킁킁거리는거예요 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처음에 꾸중 듣는 듯하더니
뒤로 가면서 괜찮다~고 다독여주네요.
세상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네요~❤

웃따 님 책 읽고 있었는데 이렇게 써니즈에서도 듣게 되네요. 감사해요. :)

내 그림자를 인지하고 받아들이기.
내 그림자와 화해하기.
내 장점을 활용하기.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 귀한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포용력을 얻으려면 업장을 잘 다스려야 할것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비우는 연습을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영상보고 좋은책들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구매하는 책들도 많구요~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이 세상은 가상현실이고
내 주변의 인물들은 내 무의식이 투사된 피사체입니다.
남은 나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아침에하루시작을써니즈님영상으로시작해요~침대속에서가만히내용을듣고있으면내면울림이있어요..감사해여~~~^^

오늘도 나를 돌아볼 수 있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은 언제 쉬세요? 자주 많이 올려주시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랜만입니다 잘들었어요 마음아 안녕하자🍀

써니즈님 덕분에 한뼘 마음이 성장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평온한 하루 보내고 있어요~.~사랑합니다💙

목소리가 참 편안해요...

오늘도 써니즈님의 편안한 목소리에 큰 위안을 받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상적인소재 인듯
해서 웃음 ~ ㅎ ㅎ ~ ^^

써니즈님의 책리뷰에
편안하고 다정하며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감사히 경청합니다♡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좋은날되세요 ^^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나를 사람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앞으로 합께 갑니다.

힘든 관계를 끊으려고만 했지 먼저 제안에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었습니다
덕분에 내 모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인정하고 나니 편안해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내 그림자와 오늘 나는 더 친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