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말씀 옳습니다.저도 작년 10월부터 pds 다이어리 꾸준히 쓰고 있는 60대 초반 여성입니다.40대 중반부터 제 일을 하고 있고 70까지는 하려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지금의 나의 일이 무엇보다 소중하고 감사합니다.집에는 구순이신 시아버님과 구순을 바라보시는 시어머님이 계십니다.두분 다 치매끼가 있으시고 우리 가족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두분 젊으셨을때 사진을 보면 인생이 무상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의 본인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시지 못하는걸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오늘도 책도 읽고 집안일도 하고 제 일도 감사히 하고 있습니다. 스터디언은 사회에 확실한 순기능을 하는 채널입니다. 좋은 영상 꾸준히 올려 주세요.박사님이 건강해야 하는 많은 이유중 하나입니다.
박사님 저도 이제 막60입니다 인지보유량 늘리려고 방통대학교 등록하여 열심히 공부합니다 ..참고로 저희 부친이 84세 인데요 아파트 관리인으로 일하고 있습니 다 부모님이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저 또한 대기업에서 30년근무후 희망퇴직후 4조3교대근무 하고 있습니다 늘 하루 일에 감사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pds다이러리도 잘쓰면서 삶을 알차게 씁니다 늘 좋은영상 잘 보면서 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요....
50대 후반~~ 벌써 집중력이 떨어지고 몇 시간 책상에 앉아 있으면 어깨에서 목까지 잡아 땡겨지고 책을 읽어도 기억이 없기에 읽으면서 이해하는 걸로 인정하면서 나를 위안해 주고 늘 실행력이 낮았지만 pds 다이어리를 만나 여러가지 롤러코스터 같은 날들이 있어도, 매일 기록하는 실행력!! 해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비밀 더이상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진짜 부자가 된 것 같고 일부러 매일 한 가지씩 새로운 단어를 만들고,생각하고 걸을때도 유투브를 듣지 않고 나의 시간을 갖고 나의 뇌가 생각의 풍요로움으로 가득함을 느낍니다 감사,반성이 즉각 반응으로 나옵니다 3월부터 노코딩 앱을 배우기 위해 교육 신청을 했습니다 사업을 하고 있어도 내가 80~90대까지 현역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더 집중적으로 준비를 해야 함을 인식합니다 비전문가여도 올해는 앱을 7개 만드는게 목표 입니다 요즘은 chatGPT가 넘 재미있고 제가 원하는 내용의 포인트를 주면 글을 쓰는데 훨씬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너무 훌륭하신 말씀 모두 새겨 듣고있습니다 저는 올해 60세 40대부터 주변사람에게 노후자금준비 보다 더 중요한것이 노후에 어떤일을 하며 살것인가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50대 되서는 새로운 분야 전문강사 자격증까지 따서 지금은 평생하던일과 새로시작한 일 두가지 같이하고있어요 일하며 다양한 연령대분들과 소통하며 나름 활력있는 보람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노후대비 공부하고 일해야한다에 정중히 한표올립니다
스터디언을 최근에 보게되었어요. 젊은이들에게 유익한유툽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최근에 시니어들을 위한정보를 듣게되니 좋습니다. 저는 PDS쓰기에 도전한 7학년입니다. 나라를 위해 청년들을 위해 공부하신다는 말이 너무 고맙습니다 ~ 젊은이들에게 꿈을 주고 올바른길로 인도해줄것을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
제 어머니도 47년 76세인데 지금까지도 일하세요~^^ 혈검 6개월에 한번씩 해야하는 일을 하시는데 대사증후군도 없고 병원에서 의사쌤들이 놀래심. 저보다 건강하세요~ㅋㅋ 아이폰 사용 잘하시고~어플이나 인증받고 깔고 복사하기 등등 잘하세요~ 제가 생각하기엔 식이와 생활 습관이 중요한 거 같아요. 어머니의 인생 생활 패턴을 주욱 보면..참고로 어머니 신체 나이는 61세로 나왔어요.
오랫만에 댓글답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유튜브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감하는 50대 중후반입니다.큰 노력없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에 편한 맘으로 방송을 보고 있었는데.. 반성하고 있습니다.세상에 공짜 없다는 말이 맞는 듯합니다..댓글이라도 쓰면서 뇌를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귀찮아하지 않고 듣고 느낀 점들 정리해서 써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신박사님 최고이십니다 저도 건강을 최고로 하면서 일을 잘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책도 많이 읽으려고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늘 좋은 말씀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더욱더 잘듣고 꼭 참석할수 있는 시간이 오길 기대할께요 화이팅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사랑합니다 ㅎㅎ 축복합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다니는 공장에 70세 큰행님이 있습니다.(친형아닙니다.) 이분도 사상이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식사도 잘하시고 건강하십니다. 큰아버님 연세가 올해85세 입니다. 경비직을 일주일에 4일하시고 근무시간이 09~17 까지 일하십니다. 여전히 소주를 하루에 2병 드십니다. 매우 건강합니다. 80되기 전까지 노동일을 하셨습니다. (속칭:노가다) 아버지님 81세 입니다. 3년전 교통사고로 척추골절과 동시에 치매가 오셨습니다. (어머님같이 교통사고 척추골절) 어머님은 그나마 보행에 큰 지장이 없습니다. 지금 어머님이 가족요양보호로 하고 계십니다. 어머님이 공부를 하셨고 자격증 취득후 그렇게 계십니다. 아버님은 초기단계라 아직까진 괜찮습니다. 어머님도 그렇게 수입이 발생하고 계십니다.
흠... 우연히 영상을 본 1987년생 애기 입니다... 본인이 아파트 동대표를 맡게 되었는데요.. 관리 소장님을 새로 채용하는데 63세로 나이 제한을 하더라구요.. (아파트가 작아서 동대표 회의 직영으로 채용합니다) 서류 제출하신분들 보면 정말 대단한분들 입니다. 감히 현재 제 직업 위치에서 쳐다도 못볼 이력을 가진 분들이 지원을 하셨는데 나이 제한에 걸려서 면접 기회 조차 없더라구요.. 이거 보면서 나이들면 아무리 내 능력이 있어도 써 주는 곳이 없는건가? 절망적인 생각이 들면서 요즘 예전보다 많은 수입을 연금 저축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이야 몸 건강하고 수입도 있으니 당장 돈 없어도 살 수 있지만 나중에 제가 나이들고 아무곳도 써주지 않을 때 돈이 없다면 그것만큼 힘든게 없을거 같아서요... 문제는 이렇게 되니 다른 젊은 사람들이 하는 만큼 살지 못하는거 같네요.. 솔직히 별로 행복하진 않아요. 어떤게 정답인지 사실 모르겠어요.
와~ 제 삶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신박사님의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해봅니다. 세 아이를 키워놓고 48에 임용고시에 도전해서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26년간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는데 시어머님이 육아와 살림은 절대 하시지 않겠다고 하셔서 임용도 늦은 나이에 시작하게 되었죠~ 경제적인 이유로 6년정도 비정규직으로 일하면서 임용을 준비할 때 주변에서 늦은 나이와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함으로써 절대적 공부시간의 부족등을 이유로 만류하는 소리도 많이 들었지만 합격할 때까지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해서 첫해에 합격했습니다. 절대적 결핍이 절박함을 만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 저는 54살입니다. 임용 첫해에 시어머님이 치매 판정을 받으셨고 지금 시부모님은 두분 모두 92살이십니다. 감사하게도 시아버님은 건강하십니다. 올해 요양보호사 공부를 시작했는데 사회복지사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바로 학접은행제 신청해서 3월부터 강의를 들을 예정입니다. 퇴직 후에 제가 사회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거럽니다.^^
@박윤희-p6q 33
2023년 2월 17일 12:30박사님 말씀 옳습니다.저도 작년 10월부터 pds 다이어리 꾸준히 쓰고 있는 60대 초반 여성입니다.40대 중반부터 제 일을 하고 있고 70까지는 하려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지금의 나의 일이 무엇보다 소중하고 감사합니다.집에는 구순이신 시아버님과 구순을 바라보시는 시어머님이 계십니다.두분 다 치매끼가 있으시고 우리 가족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두분 젊으셨을때 사진을 보면 인생이 무상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의 본인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시지 못하는걸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오늘도 책도 읽고 집안일도 하고 제 일도 감사히 하고 있습니다.
스터디언은 사회에 확실한 순기능을 하는 채널입니다. 좋은 영상 꾸준히 올려 주세요.박사님이 건강해야 하는 많은 이유중 하나입니다.
@정병휴-u7j 17
2023년 2월 17일 17:06박사님 저도 이제 막60입니다 인지보유량 늘리려고 방통대학교 등록하여 열심히 공부합니다 ..참고로 저희 부친이 84세 인데요 아파트 관리인으로 일하고 있습니
다 부모님이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저 또한 대기업에서 30년근무후 희망퇴직후 4조3교대근무 하고 있습니다 늘 하루 일에 감사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pds다이러리도 잘쓰면서 삶을 알차게 씁니다 늘 좋은영상 잘 보면서 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요....
@business_01-q7z 12
2023년 2월 17일 12:5850대 후반~~ 벌써 집중력이 떨어지고 몇 시간 책상에 앉아 있으면 어깨에서 목까지 잡아 땡겨지고
책을 읽어도 기억이 없기에 읽으면서 이해하는 걸로 인정하면서 나를 위안해 주고
늘 실행력이 낮았지만 pds 다이어리를 만나
여러가지 롤러코스터 같은 날들이 있어도, 매일 기록하는 실행력!!
해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비밀
더이상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진짜 부자가 된 것 같고
일부러 매일 한 가지씩 새로운 단어를 만들고,생각하고
걸을때도 유투브를 듣지 않고 나의 시간을 갖고
나의 뇌가 생각의 풍요로움으로 가득함을 느낍니다
감사,반성이 즉각 반응으로 나옵니다
3월부터 노코딩 앱을 배우기 위해 교육 신청을 했습니다
사업을 하고 있어도 내가 80~90대까지 현역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더 집중적으로 준비를 해야 함을 인식합니다
비전문가여도 올해는 앱을 7개 만드는게 목표 입니다
요즘은 chatGPT가 넘 재미있고 제가 원하는 내용의 포인트를 주면
글을 쓰는데 훨씬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Jasmin-tm6si 12
2023년 2월 17일 12:19이런분들 노인이 노인케어하는 노노케어라는 일이 있습니다 동사무소에 알아보세요
@송춘미-y4g 12
2023년 2월 17일 13:0220살에는그냥대학을갔고
30대에는두아이를키우며청소년단체활동을하면서제대로운엄마와지도자가되기위해,
두번째대학에편입했고
이제는몇년후멋진60대를맞으며
나와지인들의건강지킴이로활동하고싶어서
세번째대학에편입하려합니다.
PDS를매일기록하며,스터디언을매일들으며
어렵고낯선과목들에주눅들지않고
멋지게마무리할수있기를다짐해봅니다.
@이승노-t5l 12
2023년 2월 17일 17:01박사님 말씀이 마음에 와 닿네요 나도 76세 노인인데 지금도 물류센터 에서 열심히 일하며 매일매일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친구 여러분 힘내시고 건강하게 삽시다~~~
@박정은-q2c 10
2023년 2월 17일 14:00너무 훌륭하신 말씀 모두
새겨 듣고있습니다
저는 올해 60세
40대부터 주변사람에게
노후자금준비 보다 더 중요한것이
노후에 어떤일을 하며 살것인가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50대 되서는 새로운 분야 전문강사 자격증까지 따서 지금은 평생하던일과 새로시작한 일 두가지 같이하고있어요
일하며 다양한 연령대분들과 소통하며 나름 활력있는 보람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노후대비 공부하고 일해야한다에 정중히 한표올립니다
@amigo9336 10
2023년 2월 17일 13:00스터디언을 최근에 보게되었어요. 젊은이들에게 유익한유툽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최근에 시니어들을 위한정보를 듣게되니 좋습니다. 저는 PDS쓰기에 도전한 7학년입니다.
나라를 위해 청년들을 위해 공부하신다는 말이 너무 고맙습니다 ~
젊은이들에게 꿈을 주고 올바른길로 인도해줄것을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
@김순덕-z9r 9
2023년 2월 17일 14:39저도 71세에 일하고 있습니다. 일을 놓는 순간부터 치매가 올 수 있다는 박사님 말을 듣고 할 수 있을 때까지 해볼랍니다~~
@Yuki_Shiro 8
2023년 2월 17일 16:01제 어머니도 47년 76세인데 지금까지도 일하세요~^^
혈검 6개월에 한번씩 해야하는 일을 하시는데 대사증후군도 없고 병원에서 의사쌤들이 놀래심.
저보다 건강하세요~ㅋㅋ
아이폰 사용 잘하시고~어플이나 인증받고 깔고 복사하기 등등 잘하세요~
제가 생각하기엔 식이와 생활 습관이 중요한 거 같아요.
어머니의 인생 생활 패턴을 주욱 보면..참고로 어머니 신체 나이는 61세로 나왔어요.
@이유라-j8q 7
2023년 2월 17일 13:35신박사님.. 넘 멋지세요^^ 저도 함께 뛰어볼랍니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김순덕-z9r 7
2023년 2월 17일 14:37정말 고맙네요. 젋은 분이 나라를 살릴 일을 꿈꾸고 행동으로 옮기고 있으니 우리나라도 소망이 보입니다.~~
@학길손 7
2023년 2월 17일 12:58신 박사님 꿈이 원대해 위대해 보입니다.
@tea0811 6
2023년 2월 17일 13:10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첼시희경 5
2023년 2월 17일 17:17전 올해 60이되었습니다 스마트스토어도 시작했고 독서도 매일하고 PT도 받으며 건강하게 미래를 개척하며 살고있습니다 폰으로 할수있는거 컴퓨터로 영상편집등 다양하게 도전중입니다 신박사님 말씀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hong7860 5
2023년 2월 17일 18:49응원합니다!
스터디언
68세인데 열심히듣고
추천하는책도 구입해 읽고
있습니다.
건설적인 마인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애숙장-b2c 4
2023년 2월 17일 13:06오늘두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아볼랍니다
@김미영-c1e1h 4
2023년 2월 17일 19:35오랫만에 댓글답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유튜브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감하는 50대 중후반입니다.큰 노력없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에 편한 맘으로 방송을 보고 있었는데.. 반성하고 있습니다.세상에 공짜 없다는 말이 맞는 듯합니다..댓글이라도 쓰면서 뇌를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귀찮아하지 않고 듣고 느낀 점들 정리해서 써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만달레이-l2i 3
2023년 2월 17일 14:29오늘 영상 정말로 동감되요.~
@이화령-m8o 3
2023년 2월 17일 13:58신박사님 고맙고감사합니다 그리고존경합니다
@행복한부자-l1c 3
2023년 2월 17일 14:07언제부턴가 신박사님 강의들으면서 귀한엑기스를 노트에 적고있습니다
남이잘되고 다시용기내서 일어서는내용을 전할때 소리죽여울때 같이울었덥니다
@한남숙-w5d 3
2023년 2월 18일 09:15신박사님
최고이십니다
저도 건강을 최고로 하면서 일을 잘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책도 많이 읽으려고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늘 좋은 말씀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더욱더 잘듣고 꼭 참석할수 있는 시간이 오길 기대할께요 화이팅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사랑합니다 ㅎㅎ
축복합니다 ㅎㅎ
@riskan4220 2
2023년 2월 18일 12:41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다니는 공장에 70세 큰행님이 있습니다.(친형아닙니다.)
이분도 사상이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식사도 잘하시고 건강하십니다.
큰아버님 연세가 올해85세 입니다.
경비직을 일주일에 4일하시고 근무시간이 09~17 까지 일하십니다.
여전히 소주를 하루에 2병 드십니다. 매우 건강합니다.
80되기 전까지 노동일을 하셨습니다. (속칭:노가다)
아버지님 81세 입니다.
3년전 교통사고로 척추골절과 동시에 치매가 오셨습니다. (어머님같이 교통사고 척추골절)
어머님은 그나마 보행에 큰 지장이 없습니다. 지금 어머님이 가족요양보호로 하고 계십니다.
어머님이 공부를 하셨고 자격증 취득후 그렇게 계십니다.
아버님은 초기단계라 아직까진 괜찮습니다.
어머님도 그렇게 수입이 발생하고 계십니다.
건강하시면 기회는 있습니다.
@sanmicheal6754 2
2023년 2월 18일 10:12흠... 우연히 영상을 본 1987년생 애기 입니다... 본인이 아파트 동대표를 맡게 되었는데요.. 관리 소장님을 새로 채용하는데 63세로 나이 제한을 하더라구요.. (아파트가 작아서 동대표 회의 직영으로 채용합니다) 서류 제출하신분들 보면 정말 대단한분들 입니다. 감히 현재 제 직업 위치에서 쳐다도 못볼 이력을 가진 분들이 지원을 하셨는데 나이 제한에 걸려서 면접 기회 조차 없더라구요.. 이거 보면서 나이들면 아무리 내 능력이 있어도 써 주는 곳이 없는건가? 절망적인 생각이 들면서 요즘 예전보다 많은 수입을 연금 저축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이야 몸 건강하고 수입도 있으니 당장 돈 없어도 살 수 있지만 나중에 제가 나이들고 아무곳도 써주지 않을 때 돈이 없다면 그것만큼 힘든게 없을거 같아서요...
문제는 이렇게 되니 다른 젊은 사람들이 하는 만큼 살지 못하는거 같네요.. 솔직히 별로 행복하진 않아요. 어떤게 정답인지 사실 모르겠어요.
@youmei428 2
2023년 2월 17일 15:14신박사님 감사하고 응원드립니다!!
@미지의꿈-t6o 2
2023년 2월 17일 16:21영상 듣다보니 정신이 번쩍들었어요
60인데 인지능력향상을 위해 독서와 운동 등 활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ㆍ
@김석-s2r 1
2023년 2월 17일 16:23요즘은 나이가 많아도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60대 부터는 서서히 치매를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치매를 막기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sabinyi8776 1
2023년 2월 17일 17:48👍
@올레-d3l 1
2023년 2월 18일 09:48감사합니다.
육십세 여성입니다.
20년간해온 직업인데 이번에 회사만 바꾸고 같은일을 하고있습니다.
다른업을하고싶어도 마땅히 할게 없는것같아요
꾸익꾸역하고는 있지만 여기는 아니라는 생각에 붕 떠잇는 상태입니다
이럴땐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김건강-c1e 1
2023년 2월 17일 17:04신발사님 존경합니다❤❤❤
@김정혜-k8e
2023년 2월 23일 15:23신박사님^^
좋은 영상 감사해요🙏
늘 건강 잘 챙기세요~~~😊
@최자애-w1t
2023년 2월 18일 19:42와~ 제 삶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신박사님의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해봅니다.
세 아이를 키워놓고 48에 임용고시에 도전해서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26년간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는데 시어머님이 육아와 살림은 절대 하시지 않겠다고 하셔서 임용도 늦은 나이에 시작하게 되었죠~
경제적인 이유로 6년정도 비정규직으로 일하면서 임용을 준비할 때 주변에서 늦은 나이와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함으로써 절대적 공부시간의 부족등을 이유로 만류하는 소리도 많이 들었지만 합격할 때까지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해서 첫해에 합격했습니다.
절대적 결핍이 절박함을 만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 저는 54살입니다. 임용 첫해에 시어머님이 치매 판정을 받으셨고 지금 시부모님은 두분 모두 92살이십니다. 감사하게도 시아버님은 건강하십니다.
올해 요양보호사 공부를 시작했는데 사회복지사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바로 학접은행제 신청해서 3월부터 강의를 들을 예정입니다.
퇴직 후에 제가 사회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거럽니다.^^
@송도달빛횟집언니
2023년 2월 19일 03:34신박사님 짧고 굵게 짱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