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친정엄마께서 갑자기 돌아가시고 타지역으로 이사까지 하게되었어요 삶이 참 무겁고 힘들어 많이 흔들리던 저를 다잡기위해 아니 매달렸던 mkyu열정대학, 디지털튜터공부,디지털튜터 스마트폰활용강사로 활동하기까지 슬프고 힘들고 그립고 외로운마음을 공부로 버티고 이겨낼수있었어요 지금도 엄마에대한 그리움이 사무치지만 제가 잘 살고 있는거 하늘에서 지켜보실 엄마를 생각하며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살아내고있답니다. 용기와 위로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쉰도 늦지 않았겠죠?

결혼도 출산도 고민이고 남들과 비교하지 말아하지 하면서도 자꾸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고 인생에서 해야 하는 숙제를 하지 못한 기분이 들어 항상 마음에 걸려요 오늘 라이브 잘 들었습니다

40대중반 넘어가면서 정말 우울하고 자존감이 바닥을치고있었는데 마흔수업 책읽으면서 위로속에 힘을 많이얻고 새로운 인생의 계획도 세우게 되었습니다
마흔쌀롱 첫시간 너무좋았구요
다음주도 기대하고있을께요^^😁

이지애 아나운서 같이하니 너무 좋네요. 앞으로 두분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결혼을 하지않았고,마흔이 되었습니다. 크게 바뀌는게 없다보니 아직 실감이 나지않는 나이와 사회의 시선들에 주눅이들때가 많습니다. 돈에 매여있던 2-30대를 지나 이젠 해보고싶은것도 해보고 도전도 해보려고하는데 용기를 내 나아가다 문득 마흔이라는 나이에 생각이 많아질때가 많습니다. 나도모르게 부정적인 결말이 떠오르게 되기때문이지요~ 결혼을 하지않은 마흔도 뭔가 시작을하고 용기내는 삶을 살아가도 괜찮을까요 책임져야할것도 없고 나의 삶에 아직 집중되어있는 지금, 아직도 예전의 열정만큼은 아니지만 하고싶고 해보고싶은게 많은데 이게 욕심일지,,, 생각이 왔다갔다하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는 만 46세 에요. 지금 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작년에 일과 병행해서 대학원 공부를 시작했어요. 내가 공부를 할 수 있을까 4년넘게 고민하다 눈 딱 감고 시작했는데 정말 힘들었지만 가능하더라구요. 아이는 11살 8살 이었는데 큰애가 딸이라 정서적으로 이해 하더라구요 ㅎㅎ 물론 힘들다고 하면 엄마가 선택한거니까 불평하지 말고 힘들면 그만두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그 말에 불평도 못하고 공부했어요. 가능하더라구요. 더 큰 꿈이 생겼거든요. 자신감도 생기구요. 제 미래가 점점 궁금해 지기 시작했어요. 40대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아나운서분 진행을 너무 잘하시네요 공감하며 같이 화내고요~ 정말 최고세요

나이 마흔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요.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임신과 출산, 양육을 감당할 수 있겠지요? 게다가 박사 공부도 하고 싶어요. 아직도 하고 싶은 게 많은 나. 괜찮은 걸까요?

아이 재우고 보는 내내 울컥했어요 ㅠㅠ
이런 책을 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년째 준비하는 시험이 있는데
올해 한 명도 안 뽑네요
작년에 아깝게 떨어져서 올 해는 될 줄 알았거든요
마음이 잡히지가 않아요 내년을 기약하기에는 나이도 그렇고
육아,살림을 병행하며 장수생의 생활이 너무 지치네요
사실 안정성 빼고는 제가 확실히 원하는 길인지 모르겠어요...
포기하자니 다른 길이 안 보이고 투자한 시간과 돈이 아깝기도 하구요
어찌해야 될까요?심란해서 매일 학장님 강의만 찾아 보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김미경의 마흔수업] 10만 부 기념 강연🌟🌟
2023년 4월 15일(토) 연세대 대강당에서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미경쌤의 위로와 응원을 받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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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을 선정해 '친환경 비건 화장품' 뷰티플 〈글로우샷〉을 보내드립니다.

✔ 참여방법
1. 방금 보신 '마흔살롱 라이브(이지애 아나운서 편)' 영상 아래 〈여러분의 고민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2. 댓글을 적어주셨다면 아래 링크에 〈배송 정보를 입력〉하면 이벤트 참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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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기간 및 당첨자 발표
2월 23일(목) ~ 3월 1일(수)까지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3월 2일(목) '마흔살롱 라이브(이지애 아나운서 편)' 영상 아래
〈고정댓글로 당첨자 닉네임을 발표〉합니다.

✔ 여러분이 남겨주신 고민 댓글 중 일부는 3월 2일(목) 저녁 9시
두 번째 마흔수업 라이브에서 김미경 쌤이 직접 답변도 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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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 의사 편'에도 고민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https://youtube.com/live/VcuPDxiN3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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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 마흔입니다. 물론 살아가면서 잠시 포기하고 참고 현실에 맞추어서 하기 싫은 일을 했지만, 일단 살고 보자하는 마음으로 버텨온것이 한수였네요.
시간이 흘러 40대에 접어들어들면서 본캐외에 관심을 갖던 분야에 아르바이트로 경험하면서 이 분야의 실체를 알아가고 있어요.
물론 전 직장에 비해서는 수입은 비록 많이 적지만 일의 만족도는 배 이상입니다.
역시 사람은 하고 싶은거할때는 힘들지도 모르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에게도 꿈이 생겼어요. 지금은 알바생이지만, 3년 후에는 사장님이 되는 꿈~^^
이 자존감~마음 근육이 생기게 도와주신 분이 김미경 선생님입니다.
참!! 얼마전에는 영어공부도 시작했어요.
이렇게 꾸준히 나를 사랑하고 다듬어 가면서 나의 50대를 맞이하려 합니다.
이런 저의 모습을 지켜 보는 남편도 함께 책을 읽고 운동도 하면서 다시 연예하는 시간으로 되돌아 가는 기분입니다.

최선을 다한 하루는 행복한 잠을 잘수 있다!
언제나 김미경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학장님! 마흔을 한 살 앞둔 저에게 큰 지침이 되었습니다! 강의도 책도 요즘 계속 반복해서 읽고 듣고 있어요:)
코로나 기간동안 엄마가 돌아가시고 오롯이 혼자가 되어 약간의 방황시기를 보냈었는데 mkyu를 만나 이렇게 건강하게 회복하며 꿈까지 꿀 수 있는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확실한 아웃풋을 내어 당당히 세상에 서면 그 때 꼭 직접 뵙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흔 멋지게 준비해보겠습니다^^
또 마흔뿐만 아니라 모든 나이들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38살 워킹맘으로열심히 달려가는중 lmf 맞아 (여직원들이 먼저) 명태를 당하고 주부로서의길을가다 40대중후반 만학도로 대학공부와 자걱증따기 자격증바탕으로직종쌓기~
60대초중반으로가는길목 직장생활 에너지넘치게잘하고있습니다 나이는숫자에불과~70까지잘할수있는 열정ㆍ자기개발열심히 달리는중임다~~^^

우울하고 기운없던 저를 서른 중반에 일으켜 편입을 하고 일을 시작한지 이제 만으로 4년차입니다. 제 직종은 국가고시에 합격하지 않으면 계약직으로 일해야하는데 4년간 일자리를 구하는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당연히 일자리가 구해질줄 알았았고 대학원도 다니게 되었는데 일자리가 없어요... 모든게 다 무너진 기분이고 뭔가 이제야 알것같은 기분에 국가고시도 올해는 막 달려가려했는데 저를 내려두고 다른 관련없는 직장이라도 구해서 아이들을 먼저 케어하는게 맞는지 아님 좀 다같이 고생을 해야하는지 너무 고민입니다.
진짜 고민은 다 고생시키고 올인했을때 결과를 모른다는 겁니다...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내일이 너무 두려워 오늘 그냥 무거운 마음 누르고 공부하고 아이들 케어할 뿐입니다. 정말 답답한 마음으로 하루를 견뎌냅니다...

같은 여자로써 김지애 아나운서님 참하고 너무 예뻐요. 평소 좋아했던 아니운서였는데 같이 나와서 진행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새학기 아이 문제집 사러갔다가
선생님의 마흔수업 책을 나에게 선물했어요!!
첫 프롤로그 부터 제 마음에 와~ 닿았네요.

끌어다 쓸 재료가 나밖에없으니 삶의 온도를 높여야한다..그래야 ...
내 미래 배치도가 바뀐다는 말.

너무 공감했습니다

마흔 하나. 지금도 늦지않았다 생각하며
고정관념을 깨 버리리려합니다.
힘내볼께요.

마흔의 앞자리가 마지막인 49세입니다.
원래대로 했으면 이번년도에 50이었을텐데.. 만나이가 적용돼서..
49세를 2번사는 느낌이네요..ㅎ

나의 40대 마지막 일년을 어떻게 보내냐에따라
내년 50대 첫 스타트를 잘 할수있을거같아서 고민이 많습니다.

나쁜습관들은 버리고 주어진 하루시간을 아껴 쓰며 미루는 일없이
살아가보려고 노력중인데..
이놈의 의지박약.. 😭 좀 탈출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ㅠ

직장인이면서도, 끊임없이 자기를 의심하고 믿지못해서 힘들었습니다. 물론 회사 내 가스라이팅이 있어서 마음이 지쳤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벽돌 하나씩 쌓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와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아이재우고 새벽에 조용히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뭐라도 시도해보기가 가장 좋은 오늘

두아이의 엄마로 살고있고 늦게 직장생활을 시작한40세 여자입니다 아이들은 많이컸고 이제는 제자신이 미성숙하고 부족한 기분에 힘이들고 불안하네요
ㅠ나로 살기위해 어떤걸 채워야 할까요???

저는 돈 부터벌어~ 이 말씀하셨을때 부터 선생님의 강의로 진짜 인생을 잘 살고 있는
미혼40입니다. 30대초반 선생님의 강의를 만나서 이제 40이됬네요
책 주문 했습니다. 솔직히 언제부턴가
저는 결혼이나 육아의 공감대가 없어서 언제부터 컨텐츠를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절 위해 신간 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나이 마흔에 알바로 살아가고 있지만 그래도 1억이라는 빚을 거의 갚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오래 뵙고 싶네요♡

올해 마흔이가 되었어요. 주변 제 친구들도 모두 마흔인데, <김미경의 마흔 수업>이 큰 위안이 되고, 이정표가 되어 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쉬는날 영상 잘봤어용 🥰🥰

사실 20~30대 때 자립,독립위해 사회에서 마니 정맞고 ㅎㅎ 너무 고군분투 해서 지금 40대가 편안합니다. 39살11개월차에 결혼해서 심리적으로 편안하고요. 대신 폭행임대인과 소송한것 땜에 폐업하고 돈이 없다는거ㅎ 그렇지만 지금 새로운 도전이 2년만에 성과가 보이고 있어 그냥 마냥 정신승리되고 즐겁습니다. 본의 아니게 자랑 일지도 모르지만 40대가 뭘하기 좋은 때는 맞는거 같아요. 경험도 있고 사장한다고 어려보이는 나이도 아니고^^ 힘내겠습니다 화이팅.

40살이 되었을땐 아 바뀌어서 나에게 새로운 시작이다라 생각하고 설레하다가.. 다시 왜 앞으로 나가지 않는지..답답해하던 찰나에 마흔수업 책을 읽게 되었어요...이또한 앞으로 나가고 있는것이라는걸 알려준 김미경대표님 감사합니다~!! 이전에 세븐테크 추천사에 아는만큼 꿈의사이즈가 결정된다는말도♡너무 인상깊었었는데~!! 고민이 되는 순간마다 혜안을 내려주시네요^^

이 땅에 마흔들!!! 🙌 화이팅!! 응원합니다.

40대 후반 워킹맘입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40대 홧팅하세요

새벽시간 다시보기 합니다ᆢ내 인생에 나는 없고 엄마로 가장으로 돈벌기바쁘게 살아서 좋을때도 있고 힘들때도 있고 고비도 많았는데 넘넘 힘든 고비를 지금 지나고있습니다 해결도 내 스스로해야하니더 버거웠는데 이 강의로 위로받습니다 실컷 울고 비워내봅니다 감사합니다

아, 유희공동체! 이지애 아나운서님 중간중간 진심어린 조언 첨언해주시니 정말 너무 좋아요!!👍👍

하나도 이뤄놓은게 없는 거 같고 지난날의 인생을 매일 후회하며 내가 선택한 일들을 자책하고 곱씹으며 살아가고 있는 미련한 46살 입니다.
자존심은 점점 바닥을 치고, 앞으로 나가고 있는 사람들을 부러워 하면서도여전히 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내는 하루를 또 후회하고 자책합니다.
뭐가 잘못된건지 충분히 알면서도 나아지는거 없는 한심한…
이렇게 우울증은 내안에 자리잡는 거겠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늘 물음표 입니다.
함께 얘기를 나눌 사람이 없는게 가장 힘든거 같아요.
함께 살고 있는 인생의 동반자라는 사람과는 입만 열면 모든것이 삐걱대며 대립하니 입을 닫게 되니…
혼자여도 둘이여도 셋이여도 외롭고 쓸쓸하네요.

내가 어떤사람인지 잘 모르겠을때, 내 마음을 털어놓을곳이 없을때, 의논할 사람이 없을때, 나와의 대화가 잘 안될때,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잘 모르겠을때, 결정과 행동이 두려워 움직일 수 없을때, 내 문제의 정확한 원인분석이 잘 안될때, 내 인생에 잘못된 많은 문제가 누적되어 방치된지 오래된때,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을때, 진작 독립했어도 부족한 나이인데 독립이 준비가 되지 않아있을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때, 내 몸과 마음을 일으키는법, 건강관리,

20대의 나, 30대의 나, 40대의 나 를 지나 이제 50대로 진입합니다. 그 가치가 해마다 더하여졌음을 미경샘강연을 통해 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통찰을 하게 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제대로 날아올라가 보겠습니다~♡♡♡

1:15 5:05 5:45 6:22 9:08 경제적인 문제 14:05 14:37 건강한 개인이 60년간 서로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 16:55 17:56★★멈춰서 중간정산할때가 아니라 묵묵히 걸어갈때 21:02

워킹맘으로서 힐링방송이네요. 이지애님 저희집도 7살5살 애들이 집에서 '엄마 언제와?어디가?ㅎㅎ난엄마가좋아 가지마 ,.'이러는데 마음😢 😭 ㅎㅎ50대에 만날 나를 기대하며 지금을 버티고 있어야 겠어요

뒤돌아보니 저도 마흔에 새로운 일을 시작했네요. 전업주부로 있다가 아이가 학교가기 시작하면서 시간활용에 대한 고민과 경제적인 이익창출에 대한 고민을 하게되는것 같아요. 마흔경에 시작한 일을 7년간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시작할때 전혀 늦었다는 생각못했어요. 뭐든새롭게하고싶은 나이가 마흔인거같아요

23년새해부터선생님의 강의를집중으로시작~방에유선티비를끈고~
나의방에서치워던책상을다시놓으면서~ 그냥독서로끝내지않는독서노트 ㆍ나를칭찬하는일기장을끼고 ~열심히 채워나가는중입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라이브 사수는 못했고
늦게라도 시청하고 있습니다^^

인생 나이대별로 정리해주시니
세대간 가치관도 어느정도 극복되는것같아요.
제 나이 30대는 애키우고 일하고 살림하느라 하루24시간이 바쁜데
어르신들은 '우리'라는 울타리안에 자꾸 뭐든 함께하시려는 경향이 20대에는 피곤하고 꼰대(?)라고만 생각했는데,
연륜이 쌓이니 남일아닌것같고^^
이해가 되기도하는데

자식만 바라보고 사는 많은 청춘 부모님들이 MKYU입학하셔서 배움과 커뮤니티 교류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시기 기대해봅니다~^^

인생은 삐둘 빼뚤인게 맞네요
저는 저의 60이 기다려져요

친구들은 다 결혼하고..지금은 애기들이 어린 친구들보다 제 삶을 사는 제가 좋은데 나중에 욀워지면 어쪄죠..그리고 좋은 사람 만나 애기를 낳아도 지금 키울 자신이 없어요 ㅠ

ㅠㅠ 아 ~ 왜 그말이 위로가 되는거 같죠? 마흔에는 백점 맞고 싶어도 맞을수 없다는말 아무리 잘 맞아야 50점 밖에 안되는거란 말 ㅠㅠ

아들둘 키우는 맘입니다. 어쩜그리 제 맘인가요? 46세입니다. 큰아들이 올해 고등학생이라 돈이 장난아닙니다. 이제 머라도 해야할것같은데 둘째가 이제 4학년 올라가서 좀 불안합니다 ㅠ
전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힘들다 어렵다 못하겠다 후회돤다~~이런 고민들 듣고 솔루션 주려는 학장님도 고되보이십니다. 참고로 저는 잘하고있구요, 만족하구요 늘 감사하며살면서도 김미경학장님 책 영상 열심히 챙겨봐요. 아~잘가고있구나. 잘 하고 있구나 라는 등대같은 존재에요

제가 딱 신디님하고 같은 처지입니다. 직업도 같구요. 작년 45살때 반년 정도 휴직을 했는데 갑자기 세상이 무너져내리는거 같고 우울증도 오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복직한 지금도 크게 나아지지는 않은것 같은데 오늘 존경하는 김미경 선생님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삶의 위로가 되는 말씀이네요~

44인데 20대때 시작한
그 일~* 올해초부터 드럼 강사로 일 다시 시작했어요^^

오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이미 지난 시간~~ 앞으로 멋진 오후 시간을 만들어 가기 위해 ~~
지금도 삶의 고민을 성실히 해결해 가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마흔 수업 열심히 읽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베란다에 나만의 공간 만들어 휴식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다들 저녁에 다시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