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너 싫다는 소리를 여자가 상처 안받게 돌려 말한건데 여자분이 못 알아들은듯 하네요

남자가 선수네ㅠ
결혼 트라우마 있다는 인간이 연애는 잘하고 있네. 애초에 첨부터 결혼은 안한다 했어야지.

제 생각은 남자분이 결혼할 의사가 없구요. 사람을 내가 고쳐보겠다하는건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남자는 이 여자를 놓치고 싶지않다라고 생각되면 트라우마얘기는 커녕 나는 좋은남편 아빠가 될거라고 어필합니다 그게 거짓말이라 할지라도 ㅎㅎ

결혼 트라우마ㅋㅋㅋㅋㅋㅋㅋㅋ 까고있네 ㅋㅋ 그냥 저여자가 싫은거나? 아님 못만날 이유가 있는거지 ㅋㅋㅋ 이건100%로다ㅋㅋ

남들은 다 보이는데
본인만 못(안)보는 게 인생의 함정.

ㅋ 남자가 선수네! 당한 걸 모르고 매달리는 딱한 여자분~

나도 저 남자 입장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저건 좋아는 하지만 결혼하기엔 상대가 내 맘에 안찬다는 이야기임

너랑은 결혼까지 가기 싫다고 돌려서 말한건데 자긴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매달리는거겠지

역시 스님이십니다
남자가 좋은놈이든 나쁜놈이든 상관없이
여자입장에서 지혜로운 판단을 알려주시네요

여자분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거두절미 하고 남자친구 마지막 말이 중요합니다~결국 헤어지고 싶다는것

남자가 헤어지고 싶을때
부모가 반대한다.자신이 없다.하지요.
그냥 당신이 싫은겁니다.
유부남인지 조사해보세요.

별에별 트라우마가 다있네... 유부남이던가 그여자못잊고있던가 둘중하나지

남자는 자기가 좋으면 직진입니다

여자가 너무 순진 하네요. 원래부터 결혼 트라마 있어서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면 사귀지말아야죠. 지금 헤어지는게 아주 잘 된 거고요. 잊으세요
. 가치가 없어요. 아니면 싫증 나서 헤어지기는 해야 하는데 변명 으로 상처 안 주기 위해서 지어낸 거짓말일 수도 있어요.

스님의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인연은 노력한다고 애쓴다고 맺어지는게 아닙니다. 어차피 될 인연은 되고 안될 인연은 결혼을 한다해도 헤어지게 되어있어요. 그저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삶 흐름에 내맡기세요~

남자가 질문자분 진짜 좋음 그트라우마 극복하고 결혼하자고 적극적으로 할거임 괜히 핑계꺼리일뿐 이미 그남자 질문자한테 맘없으니 미련버리세요

초면에 죄송한데. . .사연자님! 눈치를 읽으셔야해요! 결혼할맘이있었으면 트라우마를극복하고 하자고하셨겠죠?

그 남자분은 숨기는게 있거나, 헤어지고 싶은걸 얼굴 보고 말은 못하고, 비겁하게 편지로 표현하는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사람입니다.

너말고 딴여자있다

설사 그분과 인연을 계속 이어간들 여자분은 빈껍데기를 안고 사는거나 다름없는 시간일것입니다 그냥 떠나보네세요 미련없이

평생을 간보며 흘깃거릴 졸렬한 남자구만.
에라잇 ~

말 들어보면 그냥 많이쓰는 핑계인데요?

스님의 영상을 보다보면...일관된 논리가 있습니다.


상대를 바꾸려고 하지마라. 내 입맛대로 바꿔서 자기만족을 찾고자 한다면 그것은 욕심이다. 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수용하던지 아니면 "안녕히 계십시오" 하던지..


모든 괴로움의 원인은 자기자신으로 부터 나온다.

남자가 질문자분을 좋아하는데 헤어질 수 있는 경우의 수는 굉장히 낮습니다. 그래도 전남자친구분이 매너가 있으시네요. ^^

아니요.. 남자분의 진심은 그냥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뜻입니다. 결혼할 생각이 있었으면 질문자분이 애 딸린 유부녀여도 평생 책임질테니 제발 결혼하자고 할거에요. 미안하다 라고 하는건 딱 그만큼 좋아한다는 뜻이에요. 트라우마는 그냥 변명입니다. 진짜 좋아 죽겠으면 그런 말 안 나와요. '내가 이런 트라우마가 있지만 어떻게든 고칠테니 같이 있어줘'라고 하지요... 인연이 아닌듯하니 다른분 만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으이구 바보

남자친구가 좀 그러네ᆢ
부모 반대에 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부모랑 의절했다?
의절할 정도면 전 여자친구랑
결혼을 해야 되지 않나ᆢ?
혹시 지금 다른 여자친구가
생겼나?
여자분 살다가도 이혼 하는데
어쩌면 지금 헤어지는것도 현명하지 않을까 싶네

저 여자분은 스님의 말씀을 이해 못할거다. 나이가, 그릇이, 아직 말씀담기엔 준비가 안됐기 때문이다.

100프로 결혼하면 후회합니다 결혼에서 트라우마가 어딧어요 처음 들어보네요 싫거나 결혼의지가 없거나 결혼하면 둘다 망합니다 100프로

사랑하니까 헤어지자.. 만나기 싫다 이말이자나.. 눈치가 없냐

스님께서 운전을 잘 하시니까 질문자께서 재미있게 한 사람이 된 거 같습니다. ^^

연인과 이별할 때, 때론 완곡한 거절보다 차갑게 헤어져주는것이 예의일지도 모를 일.

법륜스님이 저를 늘 깨우칩니다. 남자 ㅅㄲ가 선수네

여성분 남자는 나쁜남자되기 싫어서 돌려말한거에요 남자 본인이야 착한사람으로 보이고프겠지만.. 남들 눈에는 상대 마음 정리도 못하게하고 도망간... 정말 이기적인 사람같네요.. ㅠㅠ

본인말대로 이기적인 놈한테 시간낭비했네요
20대 후반 귀한 나이 아깝네요
여자분 정신 차리고 나면 욕 나오실걸요?
니가 별로라 하면 될걸 끝까지 좋은 사람이고 싶어서 비겁하게 돌려말하는 사람 많음~

진짜사랑하는여자를 두고 트라우마타령 하는 남자는없어요....남자는 여자랑 태생이다릅니다...괜히 니가좋다고해서결혼해놓고 왜 나한테이래 라는 원망 평생듣지마시고 일찌감치 그만두세요 나쁜놈안되고 헤어지려는걸 진심으로알아들으신거랍니다

눈치가 없는듯..ㅠ

스님 감사합니다 ~~~♡😊

여자분이 아픈 마음이 보여요 남자가 여자를 사랑한다면 이유가 없어요여자분 힘내세요

세상 좋은 남자 많아요 정말. 결혼했는데 상처로 이혼이고뭐고 말나오면 그 땐 진짜 노답...

8개월 만났는데 무슨 결혼얘기야 ㅋ ㅋ

이별을 당하는 당사자는 상황을 믿기 힘들어 이런저런 문제해결에 연연합니다. 무언가를 해결하면 다시 만나줄 거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남들은 다 알죠. 사실은 그냥 싫어져서 헤어졌다는 걸.. 보통 이별할 때 착하게 말해준답시고 돌려 말하는데 그렇게 이상한 미련을 남겨버리면 차인 사람은 목말라 죽습니다. 차라리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게 더 깔끔한 것 같네요..

가슴 아프시겠지만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은겁니다'. 사랑하면 놓치지 않습니다. 트라우마는 핑계일뿐

감사합니다!

싫다는 소리니까 절대 매달리지마시고 그냥 쿨하게 ㅇㅋ!ㅃㅇ! 한후 절대 연락하지말고 있어봐요ㅋㅋ여자분이 순진하신건지ᆢ아직 어려서 그러신건지ᆢ 암튼 좋으신분 만나시길

딸 같아서....안타깝네요.....
잊으세요~~~마음 따뜻한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요~~~
부탁해요~~~제발~~~^^

남자가 여자분을 싫어하진 않지만 님의 뜻까지 따라줄만큼 사랑하진 않는거 님도 어느정도 알거 같네요 ㆍ(남자가 콩깎지가 안쒸엿음)

나 남자 입니다
ㅋㅋ
그낭 사귀고
떠났다고 보면됨

부모가 반대해서?
트라우마??

그 남자 믿지마소

저 나이에는 깨닫기 힘든 말씀인데, 나이들면 왜 이렇게 이해가 되는지.. 스님의 말씀으로 오늘 또하루 배워갑니다.

법륜스님은 참으로 지혜로우신 분~

정말 사랑하면 트라우마는 극복이 가능한데요
남친은 트라우마 보다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별을 선택한 것 같아요
결국엔 트라우마란 핑계로 이별을 선택한 거라는 거죠
그 남자에게 집착하지 마시고 새출발하세요

남자들은 헤어질때 그럴듯한 핑계를 대죠~나쁜놈 소리는 듣기싫어서...

결혼할려면 트라우마 있는 대로 수용을 해야지 꼭 뭘 고치고 뭘하고 이래야만 행복한게 아니에요
이대로도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의 이치에 대해 알아 갑니다~!!!

와... 진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막말하는사람 정말 많네 아무리 그런경우가 많다해도 당사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생각하구요 실제로 잘 알지도 못하는사람에 대해 이렇게 말을하다니... 놀라울따름이군요... 여자분이 이별을 생각안했을까요? 이별도 생각하고 설득하는것도 해보고 별의별 생각 다해봤겠죠 그래도 헤어지고싶지는 않고 결혼까지 하고 싶으니 여기까지 와서 물어보는거 아닐까요? 결국 선택은 자신의 몫이지만 하는데까진 해보고 싶은것도 사람마음입니다 크게보면 욕심이고 집착이지만 대부분은 다 그렇게 살아갑니다

헤어지자는말을 참 거창하게 꾸며서 했네요.. 여자분이 순진무구 하셔서 ㅠㅠ.. 에궁 좋은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핑계대고 헤어지고 싶은겁니다
좋은쪽으로만 생각하지마세요
스님 말씀대로 하세요~

아무리 바도 남자분이 거짓말
하는거 같은대 다른 분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고 내가 좋으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보인다 해도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남자가
옆에 있기때문에 용기가 나서
어느것이든 다 이겨나갈수 있다고
생각하지 해여지자고 저렇게
말도 안되게 핑계나대고
편지에 트라우마에 ~ 남자가 참
나뿐 사람 입니다 그상황이
불편 하더라도 직접 여자분 한테
말로 솔직하게 해야지
그래야 여자분이 빨리 수용하고
정리하고 해여 지고 나서도 아파하고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그런시간이
길지 않을거구요 그남자는 해여진다해도
여자분이 자길 많이 사랑하는걸 알기때문에 툭하면 다시 왔다갔다
할꺼구요 그냥 그분은 마음 다정리 하고
맘이 없어요

답답하다.....싫다고 대놓고 티내는건데 그걸 모르고....에휴....

이거빼고 저거빼고 ,대신 내가 원하는대로 이거 고치고 저건 더하고
나는 변화하지않으면서 상대방이 변하기를 바래서 괴로운가봐요

싫다는데 왜 그러냐

저렇게 눈치가 없나...에구..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오늘도 설법 감사합니다 잘들어습니다 늘 부처님 스님 가르침 속에서 살아가며 정진하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모두 행복을 선택하세요 ^^

답은 하나 입니다. 아직 남자가 여자를 결혼해도 될 정도로 좋은 사람인지 확신이 없는 것

다른분들 말씀이 맞아요
그냥 사연자분이랑 결혼할생각이 없는거에요
연애는 괜찮지만 결혼은 싫다는것

결혼 10년차로써 이제와서 보니 스님 말씀이 지당하십니다 저도 10년전에는 질문자처럼 생각했었습니다~

스님 삶의 주인으로 살 수 있는 지혜를 들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디 수용핳수 있는게 사랑이다.
참 현명하신 말씀.
고쳐서 데리고 살 수는 없읍니다.🍒🌷

♥

본질은 남자분이 헤어지고 싶은거고, 결혼은 더더욱 못하겠다는 간단한 진리.

어후... 그냥 더 좋은 사람 만나시길...
세상에 널리고 널린게 조건 좋고 가정 꾸리고자 하는 남자에요...

와~우
현명하고
깔끔한 답이네요.

인생을 살면서 반성은 하되 후회는 할 필요가 없다
후회는 인생을 낭비하게 하며 과거에 매어살게한다

그러나 반성은 오늘과 내일의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낸다

결혼트라우마= 처자식
넌 좋은 여자(20대 이쁠때) = 버리기에는 안타깝다
그만 만나자 = 더 이상 끌다간 들통나겠다.
이런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진실을 진짜 속마음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부부들 사이에서도 대부분 진짜 속마음을 말하지 않습니다. 진짜 속마음은 상담소에서 이야기하죠...
그래서 갈등이 생기는거죠.


이별통보에 상처를 받은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그냥 헤어지고싶은걸 좋은말로 표현

형편이 안된다는 남자친구를 존중하는 듯 놓아주는 것이 좋죠? 말이 트라우마지...싫다는 다른 표현인 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지극하신 울 부처님 감사합니다 거룩하신 울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코로나 잘 견디어주시고 건강한 모습보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늘 현명하신 말씀 잘 듣고 새겨봅니다 법륜스님 오래설해주세용

어쩜그리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정말 아름다우신 부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전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부처님 믿으세요

헤어져서 처음에는 마음이 아프겠지만 다른 남자들 많이 만나다보면 언젠가 그런 아저씨가 있었나? 할 정도로 마음에 드는 사람을 또 만나게 됨. 안 되겠다는 사람에게 매달리지 마세요 시간만 낭비하게 될 뿐

울음 참는거 들으니..안타깝네요
인연이 아니였나봅니다

💐🙏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법륜스님...감사합니다...제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게해주신...스님의 말씀들...잘되새기며 행복하게살겠습니다...항상 건강유념하시고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스님 말씀중에 "이혼하겠다고 하니 싹싹 비는 장면이 나오는걸 보면"
스님의 즉문즉설을 듣다보면
한번씩 스님께서 질문자에게 던지는 암시하는 충언같은 말씀을 해주십니다.질문자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고 하신 말씀에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잘들어야 겠어요.혼자하신 말씀처럼요. 가끔 궁금한것이 하나 있어요.
왜 인간은 성인이 되면 남녀가 서로 맞나 결혼하려 할까요?
그러면서 그리워 할까요?
혼자서도 살수 있는건데도 꼭둘이살아야 하는건지. 왜 무엇땜에
남녀가 꼭 같이 살아야 하는거지요.?7개월 만나 벌써 정이들어 눈물 흘리고 하는걸 보면 참 정이란게
무섭긴 해요. 그래서 그놈의 정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괴로워하는 사람이 이세상 많겠지요.情은 마음이고 마음에서 놓지 않으려는 욕심인가 봅니다.
아이고 .그놈의 정때문에...
정이란 무엇일까?
주는걸까?받는걸까?
받을땐 꿈속같고...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정이란것도
받을 생각말고 주어야 헤어질때
마음 아프지 않겠어요. 부부간에 정.부모와 자식간에 정. 그놈의 정이 뭣이길래 이리도 괴로울까?
질문자의 울먹임을 보면서 정이란 무엇이고 결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프로그램 꼭 참가해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가볍고 행복해지시기를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