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 자신을 위한 배신자 역할을 가장 잘할 것임을 알고 있었다 / 조건 없는 사랑을 배우기 위한 영혼의 연금술
태어나기 전 사랑을 계획하다 _ 로버트 슈워츠 지음 _ 추미란 옮김 _ 샨티 _ 북메디 4oneness@naver.com 배경음악 Frolic _ E'jammy ......
태어나기 전 사랑을 계획하다 _ 로버트 슈워츠 지음 _ 추미란 옮김 _ 샨티 _ 북메디 4oneness@naver.com 배경음악 Frolic _ E'jammy ......
@aiw9151 12
2023년 2월 25일 09:54글쎄요..불륜하는 사람들이 이런 책을 읽고 자기 합리화할까봐 걱정되기도 하네요. 그래. 그녀, 그에게 끌린건 어쩔수 없는거였어. 우리모두의 성장을 위한거야... 하지 않을까요? 봉사의 행위로 외도를 했다니. 솔직히 들으면서 분노가 올라옵니다. 아버지의 외도로 힘들어하다 돌아가신 엄마로 인해 배우자의 거짓말과 행동이 얼마나 엄청난 고통인지 봤으니까요. 물론 자신의 성장을 위해 계획하고 온 영혼도 있긴 하겠죠. 하지만 모두가 그런 건 아닐텐데 자신의 경우를 모든 사람의 경우처럼 말하고 있네요. 영혼의 짝을 만나 허락한 시간동안 온 마음으로 아끼고 노력하는 삶이 훨씬 아름다워 보이구요. 마음 공부 꽤 오래 해왔고 부모님과 관련한 관념도 들여다보고 정화하고 있긴 하지만 카르마 관련해서 자기합리화로 이용할수 있는 것들은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빛사랑-u9i 8
2023년 2월 25일 13:05삶의 의미는
어둠을 체험함으로써 사랑을 배우는 것입니다.
어둠은 두려움(고통)이고
빛은 사랑입니다.
그래서
삶은 "체험"입니다.
🙏💐🦢💝🙏
@정은선-y8q 7
2023년 2월 25일 01:18용서하고 사랑하려고 외도라는 고통을 설계 했다는 이야기에 제 마음깊은 곳에 남아있는 고통의 찌꺼기가 녹아 내리네요~
감사합니다_()_
@youngaekim3701 4
2023년 2월 24일 23:24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나-b4u 3
2023년 2월 24일 21:54감사합니다 👍🏻
@만웅조은세상 3
2023년 2월 24일 23:33고맙습니다 ^.^*
@능소화정원주인 3
2023년 2월 24일 22:50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덕분입니다 북메디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안효빈-p4o 3
2023년 2월 24일 21:31감사합니다
늘 축복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wildcard8139 2
2023년 2월 25일 18:22진정한 용서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지수-c5d5o 2
2023년 5월 15일 22:59누군가에게 괴로움을 주기로 서로합의하고 왔다면 괴로움을 준사람은 과보를 안받는것일까요? 상대의 영적 성장을 도와줬으니 ...어렵네요
@superbaby_1 2
2023년 9월 25일 14:36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용서가 가장 강력한 치유 라는것을 느낍니다 ㅎㅎ
@수니7 2
2023년 2월 25일 07:58용서에 대해서 잘 경청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리엘타로-s9p 1
2023년 4월 11일 02:47인간은 무에서 태어나 다시 무로 돌아간다고 들었어여
@자유의G 1
2023년 3월 09일 21:52제가 평소 생각했던 것같은데 진짜 맞았군요...같은 영혼그룹의 나와 가장 가까운 존재일것 같았습니다. 상호 카르마로 같은시기에 태어나 가며 죽고 죽이는 관계 설정 자체가 가장 가까운 사이일것 같았죠
@FREEIAMFREE 1
2023년 3월 03일 06:54🙏
@jintekim2128 1
2023년 3월 01일 23:06고맙습니다~♥♥♥
@서민영-n2d 1
2023년 5월 31일 23:10감사합니다.
@구름에달가듯이-g2f
2023년 9월 02일 04:41사회빌런들이 좋아하겠군여.
@노을-y6d
2023년 3월 03일 23:46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공간에서 진정한 사랑과 용서를 체험(탐구) 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아무런 흔적없이, 에너지장이나 카르마도 남기지않고 이번생의 체험만으로 끝낼 수 있을 까요? 영혼들의 성장을 위해 합이된 계획을 세워 태어났다는 것이 너무도 무모한 것으로 느껴져요.. 그냥 이곳에서 끊임없는 체험을 진행하기 위해 다양한 각본을 써서 태어났고 연극을 하는 것이라면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무모한 기대로 계획했다면 내 영혼을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