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정책은 보조적인 후행적인 영향에 불과하고, 결국 적정 PIR로 수렴한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금리는 큰 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서울 집값은 너무 비쌉니다. 그게 원인이고, 금리가 트리거시킨거겠지요. 이민청 생긴다고 기대하시는 분들 있는데, 통일되고, 외국부호까지 살겠다고 들어오는 경우가 아니면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이유를 왜 지금말해?? 알고있었으면 집값 내리기전에 말하지 ㅋㅋㅋ 그리고 인구가 완전 소멸하고 있는데 집값이 올라간다고 하는놈들 제정신이냐 앞으로 집값 떨어지면 떨어졌지 오르지 않는다 초등학교가 사라지고있다 대학교가 미달이 속출하고 대학교도 문닫는곳이 많다 지방은 전멸이다 !! 집이 남아돌고있다
3:15 박정호 교수님. 특례보금자리론의 60프로 이상이 대환 대출입니다. 그런데 무슨 앞으로 오를거라고 생각하고 대출을 많이 받는거다라고 해석을 하세요?? 기대출자들이 대출받은거 고금리로 얻어맞으니 다들 대환한거에요. 그래서 영끌구제론이라는 비아냥도 받습니다... 이 부분은 함께 말씀해주시는 것이 시장동향에 대한 더 엄밀한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택가격 하락은 금리나 규제하고는 큰 상관없어요. 그동안 버블이 엄청 낀 콘크리트에 대한 투기 결과의 종말이지요. 아파트는 투자가치로는 이미 끝났습니다.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 대세 하락장에 진입했습니다. 가계 부채가 세계 최고여서 더이상 구매할 여력도 없으며 저출산 고령화 문제와 함께 인구도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feat. 출산율 0.77)
지금 부동산 시세가 우리 경제 수준에 적정한 합리적인 가격인지 먼저 계산해 보세요. 다들 착각하는게 정부정책의 영향은 잠시 속도만 늦출뿐이고 하락의 본질은 가격거품때문에 수요가 받쳐주지 않아서입니다.
80년대부터 아파트 가격은 폭등 조정 긴 횡보 폭등 조정 긴 횡보의 사이클을 반복하면서 경제 성장률을 일정 정도 상회하는 수준에서 우상향을 이어오고 있고 지금 역시 그런 사이클 안에 있는 상황일 뿐이지 거기에 정책이 어쩌고 뭐가 어쩌고 이런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의 해석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아파트 가격 급락을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은 인구절벽이니 미분양 폭등이고 집이 남아도니 뭐니같은 얘기들이 그럴듯하고 신선하게 들리겠지만 그런 얘기들은 과거 집값 하락기에 항상 나오던 얘기들이지 뭐하나 새로울게 없는 얘기다. 물론 일본 얘기 포함해서....
이미 80년 대 이후부터 아파트는 금융 상품으로 작동하고 있음에도 그걸 주거안정이니 기본권이니하는 어줍쟎은 순진한 관점으로 접근을 하기때문에 주택 가격 사이클의 기본 구조를 파악하지 못하는 것일 뿐이다.
금융 상품으로 바라보면 가장 기본적으론 수용 공급이 있겠지만 그에 더해 시중금리 / 유동성 그리고 투자 심리와 함께 희소성 등 아주 다양한 요소들이 반영되서 시장 가격이 형성되는 것이고 모든 재화의 가격이 그러하듯 너무 과도한 변동성을 회피하기 위해 정부 정책등의 후행적 행위가 발동하는 것이다.
즉, 정부 정책은 결과이지 원인이 되는게 아니란 의미다.
물론 정부 정책이 투자의 마중물 역활을 할 순 있겠지만 결국은 시장에 유동성이 확대되고 경기가 활성화되면서 투자 여력이 발생하고 리스크 회피에 대한 경계감이 낮아지면 다른 자산처럼 주택 가격 역시 올라가는 것이고 그래서 더 리스키한 주식과는 일정 정도 시차를 두고 움직이는 것이다.
주식 시장이 이번 1분기부터 반등을 시작한 게 확인이 된다면 주택 가격은 아마도 2분기부터 본격적인 바닥 다지기가 시작되고 빠르면 올 4분기나 내년 1분기 부터는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겠으나 초기 반등은 그리 크지 않을 확률이 높고 또 특정 노른자 지역부터 반응을 보일 확률이 높아 보인다 정도가 금융 상품으로써의 주택에 대한 예상인 거지 정부 정책이 어쩌고 금리가 어쩌고 뭐 이딴건 현실 베이스없이 책상머리 앉아서 이론적인 뇌피셜 돌리는 사람들이나 해보는 생각이란 것이다.
책상머리 학자들의 한계가 바로 이런 점인데 이 사람들은 매크로 변수가 모든 시장의 상황을 만들고 조정하는 요소란 그들만의 착각에서 벗어나기 힘들단 것이다.
예를들면 그들이 가진 이론적 베이스론 이른바 명품 / 사치품에 환장하며 돈을 쏟아붓는 행위가 왜 발생하는지 이해하질 못하니 그렇게 현실적으로 발생하는 행위조차도 그저 비합리적 소비활동으로 치부해 버린다는 것이다. 즉, 인간이 가진 기본적인 욕망과 그에따른 소비 등 눈에 보이지 않고 수치화되지 않지만 시장에 아주 큰 영향을 주는 요소들에 대한 반영도 해석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들 대다수는 경기침체가 오면 가장 먼저 사치품 제조사들부터 망해나갈 것처럼 떠들지만 실제론 그 반대 현상이 벌어지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겠지.
즉, 그들은 기본적으로 자기들이 물고 빨고 앉아있는 변수들이 선행지표가 아니라 그저 후행지표일 뿐이란걸 잘 받아들이지 못한단 것이다.
일례로 경기침체를 공식 선언하는 곳이 미국의 경제 학자들의 모임인 전미경제학협회인가 뭐 거기서 하는데 이게 보통 빨라봐야 침체 12개월 이후에나 선언을 한다는 것이다. 즉, 침체 다 지나고 이미 회복 국면에 진입한 이후에나 ' 사실 그때가 경기침체였어. '라고 시장에선 아무 관심도 없을때 지들끼리 슬그머니 발표를 한다는 것이다.
그러고나선 경기가 좀 하락한다 싶으면 과거 그 시절 얘기들을 끄집어내서 마치 자기들이 미리 예상이라도 했던냥 설쳐대는게 책상물림들의 행태란 것이다.
왜그럴까??
보통 책상물림들은 어떤 현상이 발생하면 그 원인을 스스로 규정하고 그에따른 논리적 타당성과 근거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자신들만의 이론적 베이스를 구축하는데 익숙해서 일 것이다.
즉, 현상 자체의 본질적 원인에 포커싱하기보다 스스로 규정한 것에 더 집착하기 때문에 현실적 상황과 괴리가 되거나 타이밍상 쓸데없는 시기에 결과물을 내놓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 책상물림들이 과거 데이터를 가지고 그럴듯해 보이는 해석들은 잘할지언정 향후 미래를 예상하는 일엔 대부분 잼병인 이유일 것이다.
시장에서 자기 돈을 태워가며 실전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의 뇌피셜!! 그런걸 믿으면 깡통차기 쉽상이란 얘기다.
주택 가격이 향후에 어찌될지 궁금한가?? 그럼 자기가 살고 싶은 지역들부터 선정하고 시간내서 짬짬이 그 동네 부동산을 발품팔고 다녀볼 생각을 해야지 방구석에서 컴퓨터 모니터로 유튜브 보면서 실제 시장 상황을 이해할거란 기대를 한다고??
그걸 믿고 대출까지 낀 상태로 자기 전재산 이상을 태우는 선택을 하려 한다고?? 그것부터 제 정신이 아닌거겠지.
이 이야기와 더불어 이런 것도 있습니다. 경기가 좋고 나쁨에 따라서 부동산 경기가 영향을 받는 편입니다. 따라서, 부동산 광풍이 일어날 때와 부동산 폭락이 일어날 때는 경기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100% 그렇다는 것은 아니라 경향입니다) 정부와 연관을 지으면 민주당 집권에 경기 상승, 부동산 상승하는 편이고 국민의힘 집권 때 경기 하락, 부동산 하락 또는 횡보하는 편이 있습니다. 경기라는 건 글로벌 경기와 완전 동일하게 움직이는 것은 아니고 집권 정부의 정책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저 생각은 일본처럼 될거 같아요. 요즘 저축하는 사람이 없고 빚을 먼저 까려고 하지 부동산에 살 단으로 코인 주식 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 대한민국이 다 도박판이라. 집은 결혼하고 가정이 있는 사람이 사려할경향이 있어서 수요층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의견 아마 집값은 30프로 더 떨어질듯
금리인상이 부동산 하락에 큰영향을 준건 맞죠. 말장난 하시는것도 아니고 정책이 나오기 이전에 금리 때문에 힘들어지니 정책이 나오는거 잖아요. 코로나로 저금리와 유동성 폭발로 전세계 부동산,주식,코인등 자산버블 발생했고 연준이 긴축,금리 인상하니 버블이 꺼지는 중이고 전세계 부동산이 동시에 하락하는데 금리 관련없다는건 무슨소리인지...
몇해 전...재개발 지역에 살다가... 현금청산 받아보니.. 감정가에서 집값은 실상.. 건물값은 정말 허접하고... 대부분이 땅값(지분)이더라구요... 헌데 땅은 늘 유한하니.. 늘 그래 왔듯이... 오르다 내리고.. 내리다 오르면서.. 결국은 꾸준하게 오른다는게 정답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오래 살 집이라면 냉정하게 상황을 보면서 적정 시점에서 사면 된다 생각합니다. 전 그랬습니다. 뭐 무난했고... 어차피 살고 있고 살아야 하는 집이니.. 지금 내리던.. 오르던.. 현재로는 팔 생각이 없는 집이니...집 값 걱정 할 필요도 없다 하겠습니다.
집값이 너무 올랐긴했어요 그래도 기존에 처음 샀을때 가격이라도 유지가 되면 좋겠지만 한국의 추세를 보면 아무래도 서울 인구 조차 이제는 천만명도 채 안되고 그냥 집은 거주의 의미로 자가집이 있다는것에 의미를 두는게 마음 편한듯 싶습니다. 각종 지표를 보면 그리고 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자율주행까지 등장하면 굳이 서울을 고집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경기도 부근으로 가도 좋을 것 같고요 앞으로도 계속 아파트 오피스텔 등 빌딩형 주택은 계속 지어질텐데 평수라도 크게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 부자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더 나쁘게 터지고 난후 지금의 일본처럼 아파트는 소비재로 오래될수록 값이 떨어지는 일본 판박이 될 것입니다 인구는 계속 축소되어 집들은 남아돌고 슬럼화되어 지금의 일본처럼 되 갈겁니다 그냥 머물다 가세요 사망할때 집 갖고 가나요 점점 결혼은 안하고 출산도 이런 사회면 안할 겁니다 안타깝니만 지구상 소멸 국가 1호 될 거라고 요새 유투버에 돌아다닙니다
부동산을 투자했다가 파산을 되더라도 국가에서 그냥 다 해결해 주니깐 무조건 부동산은 구입하고 볼 일이지요. 신용 불량자가 되어도 국가에서 다 해결을 해주는데 무슨 걱정! 한탕 크게 먹으면 되는데 이번 기회에 대출만 되면 구입해야 하지 않겠어요! 이것이 현재 젊은 영끌족의 생각인데~~~~~~
집을살건지 안살건지는 본인이 직접판단 하고 직접 고르고 스스로의 결정이 중요하다 집 값 하락기라고 벌벌 떨고 지금 집사라고 하는건 미친거아니냐? 집값 상승할때도 똑같은 말 할건지? 좀 지나서 집값이 떨어진만큼 다시 2022년 집값 폭등했을때보다 더 많이 오르면? 지금 부동산 떨어졌지만 다시 전고점 돌파해서 더 부동산값 오르면 그때 또 남탓 세상탓할건지? 뒤늦게 따라서 높은가격에 살건지? 결국 사람들은 지금 코로나때처럼 폭등해서 비싸게 살사람 또 나올거고 또 싸게 내다 팔 사람 나올거다 경매로 집이 강제로 팔리던가 계속 반복 되겠지 집값이 또 예전처럼 말도 안되는 가격오면 세상탓 남탓하면서 계속 반복해서 살겠지 내가 바뀌어야하는데 세상이 바뀌길 기대하고있으니
이제까지는 금리와 수출부진으로 인하했다. 앞으로는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수출감소의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정책이 아무리 좋아도 물가하락, 수출증진이 되지 않으면 돈을 쓰지않을것이고 돈이 없어서도 쓰지 못할것이다. 어떤정책이 이 모든 악조건을 단번에 상쇄할수 있나? 제갈공명이 마술을 부릴것인가?
@gogump9993 204
2023년 3월 01일 16:43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정책은 보조적인 후행적인 영향에 불과하고, 결국 적정 PIR로 수렴한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금리는 큰 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서울 집값은 너무 비쌉니다. 그게 원인이고, 금리가 트리거시킨거겠지요. 이민청 생긴다고 기대하시는 분들 있는데, 통일되고, 외국부호까지 살겠다고 들어오는 경우가 아니면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배추동사 165
2023년 3월 01일 16:55사회초년생입니다. 집은 이미 너무 비싸져버려서, 사고싶지만 못 살것 같습니다. 집을 꼭 사야되나? 라고 생각하니까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사더라도 제 능력이 되는 적당한 선에서 사게 될것 같습니다.
@zansee9426 133
2023년 3월 01일 16:56아니 지들이 털어먹은 것을 정부가 왜 걱정해야합니까.망하는 것이 순리 아닌가요
@후리야-m4g 88
2023년 3월 01일 16:48특례보금자리론의 대부분실적은 기존 고금리대출받은분들이 전환한것이지 절대 부동산구매를위한 신규유입이 아닙니다ㅎ
@진주스맘 87
2023년 3월 01일 17:06다른분들은 넓고 깊은 지식.경험으로 선택하시겠지만, 부동산 고점에서 부동산을 못산이유는 터무니없이 너무 가격이 비싸서였습니다. 금리가 아니어도 더 올라가기는 무리가 있었다고 봅니다
@정선화-c9g 82
2023년 3월 01일 17:03젊은 사람 중에 돈 젤 많은 사람이
영끌했어요
그 돈도 없는 사람은 영끌도 못 했어요
@두리1 75
2023년 3월 01일 16:421.3대책 추가영끌 모집중이네ᆢ건설사 부채를 개인에게 떠 넘기려고 하는 수작이지 ᆢ
@hydrolove0920 67
2023년 3월 01일 17:202008년 거품보다 지금의 거품이 더 껴있고 인구는 더 줄어서 0프로대 성장률로 바뀌어 2050년이면 아프리카국가보다도 더 낮은 소비율을 보일거라는데 궁금하긴하네요 ..어떻게 변할지..
@ksp4063 54
2023년 3월 01일 16:40궁금한게 있는데 재작년 한참오를때 정부정책은 집값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많이 올랐습니다 정부정책이 집값에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이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ahnvincent2258 49
2023년 3월 01일 16:30내가 내는 세금으로 비싼 집을 산 사람들의 사정을 고려해 주겠다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구요? 건설회사, 은행을 살릴려고? 나라 꼬라지 참으로 대단하네요.
@바람이부는데로 44
2023년 3월 01일 17:55집값이 떨어진곳은
대부분 많이 올랐던 지역이지
캡투자들이 영끌했던곳이지요
보통의 서민들이 사는곳은
변동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특례보금자리론으로 몰리는것은
거의 대환대출자들이며
신규 주택 구입자들은 별로입니다.
DSR규제가 심해서
집사기가 힘듭니다.
@wooseoklee178 42
2023년 3월 01일 16:47예전 대세 하락시기에는 경제가 상승장이었지만... 지금은... 인구는... 거품은...
@사랑꾼-m8m 36
2023년 3월 01일 16:18인구 절벽 다가오는데 집 값이 오를까? 현상 유지만 되도 다행이지
@stella-bf4he 31
2023년 3월 01일 18:22요새 분양가 보면 아직 건설사 줄도산 걱정할 때는 아닌듯..배불렀는지 여전히, 아니 더 높아진 분양가.ㅜㅜ
@michaelchoi2067 28
2023년 3월 03일 05:42이런 사람 말듣고 지금 집사면 눈물 많이 흘린다 향후 5년은 더기다려라
@byungseokseo7886 27
2023년 3월 01일 17:23우리나라 교수들은 세상돌아가는 거에 둔해
@kimyh4214 22
2023년 3월 01일 17:51imf의 경고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전세계 계산기 천재들이 모여서 한국 가계부채 경고를 수년간 해왔음.
@jamesdean6628 20
2023년 3월 01일 17:25진짜 이유를 왜 지금말해??
알고있었으면 집값 내리기전에 말하지 ㅋㅋㅋ 그리고 인구가 완전 소멸하고 있는데 집값이 올라간다고 하는놈들 제정신이냐
앞으로 집값 떨어지면 떨어졌지 오르지 않는다
초등학교가 사라지고있다 대학교가 미달이 속출하고 대학교도 문닫는곳이 많다 지방은 전멸이다 !! 집이 남아돌고있다
@bhorg9715 19
2023년 3월 01일 23:233:15 박정호 교수님. 특례보금자리론의 60프로 이상이 대환 대출입니다. 그런데 무슨 앞으로 오를거라고 생각하고 대출을 많이 받는거다라고 해석을 하세요?? 기대출자들이 대출받은거 고금리로 얻어맞으니 다들 대환한거에요. 그래서 영끌구제론이라는 비아냥도 받습니다... 이 부분은 함께 말씀해주시는 것이 시장동향에 대한 더 엄밀한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Kevin-eu9zf 18
2023년 3월 01일 19:18건설회사 줄 도산 걱정해야 할 정도라는 애기를 22년 여름부터 했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네요
@with선영 18
2023년 3월 01일 17:07박정호교수님 좋아하는데 mbc방송 매일듣고ㆍ있는데 오늘부동산 금리가 아니고 정책이라고하는데 틀린말씀같네요~
@gerrardchoi900 18
2023년 3월 01일 18:15이분은 금리와 집값이 관계없다고 했던 분 아닌가요?
@leerats4093 18
2023년 3월 01일 16:58박정호 교수님 말씀처럼 5년은 각오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금강산 17
2023년 3월 01일 17:00심리가 모두들 더 떨어진다고 하는데 집 값이 떨어지는 것 방법이 없다
최윤혁 15
2023년 3월 01일 17:17이분 작년까지 상승론 이야기 하던 사람인데 부동산 하락기 접어드니까 태세 전환하셨죠. 전문가 맞나요? 자신의 경험도 그냥 운을 이야기하지 않나요?
@코미카도 15
2023년 3월 01일 18:10주택가격 하락은 금리나 규제하고는 큰 상관없어요.
그동안 버블이 엄청 낀 콘크리트에 대한 투기 결과의 종말이지요.
아파트는 투자가치로는 이미 끝났습니다.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 대세 하락장에 진입했습니다.
가계 부채가 세계 최고여서 더이상 구매할 여력도 없으며
저출산 고령화 문제와 함께 인구도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feat. 출산율 0.77)
지금 부동산 시세가 우리 경제 수준에 적정한 합리적인 가격인지 먼저 계산해 보세요.
다들 착각하는게 정부정책의 영향은 잠시 속도만 늦출뿐이고
하락의 본질은 가격거품때문에 수요가 받쳐주지 않아서입니다.
@free7995 15
2023년 3월 01일 17:1380년대부터 아파트 가격은 폭등 조정 긴 횡보 폭등 조정 긴 횡보의 사이클을 반복하면서 경제 성장률을 일정 정도 상회하는 수준에서 우상향을 이어오고 있고 지금 역시 그런 사이클 안에 있는 상황일 뿐이지 거기에 정책이 어쩌고 뭐가 어쩌고 이런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의 해석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아파트 가격 급락을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은 인구절벽이니 미분양 폭등이고 집이 남아도니 뭐니같은 얘기들이 그럴듯하고 신선하게 들리겠지만 그런 얘기들은 과거 집값 하락기에 항상 나오던 얘기들이지 뭐하나 새로울게 없는 얘기다. 물론 일본 얘기 포함해서....
이미 80년 대 이후부터 아파트는 금융 상품으로 작동하고 있음에도 그걸 주거안정이니 기본권이니하는 어줍쟎은 순진한 관점으로 접근을 하기때문에 주택 가격 사이클의 기본 구조를 파악하지 못하는 것일 뿐이다.
금융 상품으로 바라보면 가장 기본적으론 수용 공급이 있겠지만 그에 더해 시중금리 / 유동성 그리고 투자 심리와 함께 희소성 등 아주 다양한 요소들이 반영되서 시장 가격이 형성되는 것이고 모든 재화의 가격이 그러하듯 너무 과도한 변동성을 회피하기 위해 정부 정책등의 후행적 행위가 발동하는 것이다.
즉, 정부 정책은 결과이지 원인이 되는게 아니란 의미다.
물론 정부 정책이 투자의 마중물 역활을 할 순 있겠지만 결국은 시장에 유동성이 확대되고 경기가 활성화되면서 투자 여력이 발생하고 리스크 회피에 대한 경계감이 낮아지면 다른 자산처럼 주택 가격 역시 올라가는 것이고 그래서 더 리스키한 주식과는 일정 정도 시차를 두고 움직이는 것이다.
주식 시장이 이번 1분기부터 반등을 시작한 게 확인이 된다면 주택 가격은 아마도 2분기부터 본격적인 바닥 다지기가 시작되고 빠르면 올 4분기나 내년 1분기 부터는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겠으나 초기 반등은 그리 크지 않을 확률이 높고 또 특정 노른자 지역부터 반응을 보일 확률이 높아 보인다 정도가 금융 상품으로써의 주택에 대한 예상인 거지 정부 정책이 어쩌고 금리가 어쩌고 뭐 이딴건 현실 베이스없이 책상머리 앉아서 이론적인 뇌피셜 돌리는 사람들이나 해보는 생각이란 것이다.
책상머리 학자들의 한계가 바로 이런 점인데 이 사람들은 매크로 변수가 모든 시장의 상황을 만들고 조정하는 요소란 그들만의 착각에서 벗어나기 힘들단 것이다.
예를들면 그들이 가진 이론적 베이스론 이른바 명품 / 사치품에 환장하며 돈을 쏟아붓는 행위가 왜 발생하는지 이해하질 못하니 그렇게 현실적으로 발생하는 행위조차도 그저 비합리적 소비활동으로 치부해 버린다는 것이다. 즉, 인간이 가진 기본적인 욕망과 그에따른 소비 등 눈에 보이지 않고 수치화되지 않지만 시장에 아주 큰 영향을 주는 요소들에 대한 반영도 해석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들 대다수는 경기침체가 오면 가장 먼저 사치품 제조사들부터 망해나갈 것처럼 떠들지만 실제론 그 반대 현상이 벌어지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겠지.
즉, 그들은 기본적으로 자기들이 물고 빨고 앉아있는 변수들이 선행지표가 아니라 그저 후행지표일 뿐이란걸 잘 받아들이지 못한단 것이다.
일례로 경기침체를 공식 선언하는 곳이 미국의 경제 학자들의 모임인 전미경제학협회인가 뭐 거기서 하는데 이게 보통 빨라봐야 침체 12개월 이후에나 선언을 한다는 것이다. 즉, 침체 다 지나고 이미 회복 국면에 진입한 이후에나 ' 사실 그때가 경기침체였어. '라고 시장에선 아무 관심도 없을때 지들끼리 슬그머니 발표를 한다는 것이다.
그러고나선 경기가 좀 하락한다 싶으면 과거 그 시절 얘기들을 끄집어내서 마치 자기들이 미리 예상이라도 했던냥 설쳐대는게 책상물림들의 행태란 것이다.
왜그럴까??
보통 책상물림들은 어떤 현상이 발생하면 그 원인을 스스로 규정하고 그에따른 논리적 타당성과 근거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자신들만의 이론적 베이스를 구축하는데 익숙해서 일 것이다.
즉, 현상 자체의 본질적 원인에 포커싱하기보다 스스로 규정한 것에 더 집착하기 때문에 현실적 상황과 괴리가 되거나 타이밍상 쓸데없는 시기에 결과물을 내놓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 책상물림들이 과거 데이터를 가지고 그럴듯해 보이는 해석들은 잘할지언정 향후 미래를 예상하는 일엔 대부분 잼병인 이유일 것이다.
시장에서 자기 돈을 태워가며 실전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의 뇌피셜!! 그런걸 믿으면 깡통차기 쉽상이란 얘기다.
주택 가격이 향후에 어찌될지 궁금한가?? 그럼 자기가 살고 싶은 지역들부터 선정하고 시간내서 짬짬이 그 동네 부동산을 발품팔고 다녀볼 생각을 해야지 방구석에서 컴퓨터 모니터로 유튜브 보면서 실제 시장 상황을 이해할거란 기대를 한다고??
그걸 믿고 대출까지 낀 상태로 자기 전재산 이상을 태우는 선택을 하려 한다고?? 그것부터 제 정신이 아닌거겠지.
@lucky_tv 12
2023년 3월 01일 16:19📌 김작가의 신규 유튜브 채널 『리치』 오픈, 놀러오세요:)
👉 https://youtu.be/N3UB7GEMiR8
🌟 『박정호 교수_3부작 영상』 바로 보러 가기
👉 1부. https://youtu.be/v7_e912ftLE
👉 2부. https://youtu.be/gfmlEQHJDEc
👉 3부. https://youtu.be/vLzCjWUmgUY
@긍정의힘-q7j 11
2023년 3월 01일 17:33만약 3.22 미국 기준금리 빅스텝으로
상승시에도 대출금리를 낮출수 있겠는가.
한번 두고 보시게요.
옛썰지미 10
2023년 3월 01일 18:00집있는 사람과, 건설사들을 살리는 것에 쓰는 세금은 전혀 아까워 하지 않으면서
소외계층, 기본적인 복지에 대해 쓰이는 세금은 아까워 하는... ㅋㅋㅋ
@가을-m8o 10
2023년 3월 01일 21:49이현철소장님 동영상 보고 배우세요…교수님!!
@세상의아름다움-l1n 9
2023년 3월 03일 12:24이분보다 한문도 교수님께서 더 팩트있거 정확하게 말씀하신다는 ^^
장해운 8
2023년 3월 01일 16:16김작가님 유익한 방송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오경수-e2p 7
2023년 3월 01일 17:37박정호씨 특례 대출의 60%는 대환대출이라는데ᆢ
@김끔틀 7
2023년 3월 01일 17:50정책이 아니죠.
집값의 수준과 소득수준이 중요하죠.
잘못아시는거 같네요..
@losofoth 7
2023년 3월 01일 17:35이 이야기와 더불어 이런 것도 있습니다.
경기가 좋고 나쁨에 따라서 부동산 경기가 영향을 받는 편입니다.
따라서, 부동산 광풍이 일어날 때와 부동산 폭락이 일어날 때는 경기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100% 그렇다는 것은 아니라 경향입니다)
정부와 연관을 지으면 민주당 집권에 경기 상승, 부동산 상승하는 편이고 국민의힘 집권 때 경기 하락, 부동산 하락 또는 횡보하는 편이 있습니다.
경기라는 건 글로벌 경기와 완전 동일하게 움직이는 것은 아니고 집권 정부의 정책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Tv-gh7yu 7
2023년 3월 01일 18:26저 생각은 일본처럼 될거 같아요. 요즘 저축하는 사람이 없고 빚을 먼저 까려고 하지 부동산에 살 단으로 코인 주식 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 대한민국이 다 도박판이라. 집은 결혼하고 가정이 있는 사람이 사려할경향이 있어서 수요층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의견 아마 집값은 30프로 더 떨어질듯
jljljl jljlii 6
2023년 3월 01일 16:54잘 배우고 갑니다 😀
@우찌쭈뿌잉 6
2023년 3월 01일 20:37집값 기다리시면 더 떨어집니다. 충분히 기다리셔도 됩니다. 불안해하지마세요
@이자성-z7g 6
2023년 3월 02일 00:55가격이 정상이 아닌데 그럼 폭락안하고 계속 올라가는게 가능할까요. 부동산이 주식처럼 투자자산화되다보면 버블이 생기고 꺼지고 하는 거죠. 다만 인구감소 노령화 경기둔화 생각해보면 장기적으로 부동산이 좋은 투자처인지는 고민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빨래엔_피죤투 6
2023년 3월 01일 17:36금리인상이 부동산 하락에 큰영향을 준건 맞죠. 말장난 하시는것도 아니고 정책이 나오기 이전에 금리 때문에 힘들어지니 정책이 나오는거 잖아요. 코로나로 저금리와 유동성 폭발로 전세계 부동산,주식,코인등 자산버블 발생했고 연준이 긴축,금리 인상하니 버블이 꺼지는 중이고 전세계 부동산이 동시에 하락하는데 금리 관련없다는건 무슨소리인지...
@changwonpark3566 5
2023년 3월 01일 18:07몇해 전...재개발 지역에 살다가... 현금청산 받아보니.. 감정가에서 집값은 실상.. 건물값은 정말 허접하고... 대부분이 땅값(지분)이더라구요... 헌데 땅은 늘 유한하니.. 늘 그래 왔듯이... 오르다 내리고.. 내리다 오르면서.. 결국은 꾸준하게 오른다는게 정답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오래 살 집이라면 냉정하게 상황을 보면서 적정 시점에서 사면 된다 생각합니다. 전 그랬습니다. 뭐 무난했고... 어차피 살고 있고 살아야 하는 집이니.. 지금 내리던.. 오르던.. 현재로는 팔 생각이 없는 집이니...집 값 걱정 할 필요도 없다 하겠습니다.
@NOWORNEVER-o3p 4
2023년 3월 01일 20:22부동산은.. 중요한게 정부의 정책방향인건 내부적인 일이고 실제로 한국은 외부적인 이슈에 위해... 더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DK Seo 4
2023년 3월 01일 17:02결혼 안하는 mz세대들이 다음 상승장에 영끌해야 하는데 ... 음 그래줄런지 ㅋㅋ
@meaningoftime 4
2023년 3월 02일 10:29박정호 교수님 집값에 대해서는 강의 안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예전에 했던 얘기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제와서 나는 집값 조심해야한다고 했다라고 얘기하면 눈살이 찌푸려지는 사람들이 많을거 같은데요.
@성은-b1y 4
2023년 3월 01일 22:46어케 금리가 문제없다하지...?
100만원 내다 150만원 올랐을땐 낼수있지만
150만원 내다 250만원 내는거라면 충분히 고민의 요소일텐데?
@복대-y3t 3
2023년 3월 01일 23:21여러분 사주지않아야 할인분양을 하는거예요 우리가안사주면됩니다 꾹 참길
@minamjin388 3
2023년 3월 01일 21:46중국 리오픈하면 반도체관련사업들 수출 늘어날거라고 하셨는데 지금 어떻죠?
디테일없이 추측성 발언은 삼가하심이...
@grandslam5635 3
2023년 3월 02일 12:45집값이 한국 정부따라 움직이나요? 미국 금리. 외환 보유고, 달러 환율따라 움직이지요
@nongmark 3
2023년 3월 01일 22:3720년~22년 2년간은 개거품이라 가격이 빠진게 아니라 거품이 꺼지는겁니다. 아직 꺼지는중...
17~ 19년 가격을 기준으로 아직도 많이 오른겁니다. 18년 가격이 정답이라 봅니다. 서두르지 마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36년째 공인중개사입니다.
@꽃무릇-n7d 3
2023년 3월 01일 18:30집값은 좀더 빠지는게 맞지 않나요?
아직도 너무 비싼거같은데....
@jsy7540 3
2023년 3월 02일 15:28전문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부동산에 대한 해석에 찬성하기가 힘드네요 . 정부 정책은 부동산 시장하고 따로 논단 사실이 요즘에 극명하게 들어난 게 아닌가요 ? 정책바껴서 시장에 영향이 있다고 느끼는 건 …. 아주 미미하단 분석이 더 많고 그 방향에 동의 합니다 .
김익희 2
2023년 3월 01일 17:15돈이 많이 풀리면 오르고
돈이 줄면 내리겠지
뭘그리 어렵게 설명해
교수라 그런가?
Lion Sion 2
2023년 3월 01일 17:12집값이 너무 올랐긴했어요 그래도 기존에 처음 샀을때 가격이라도 유지가 되면 좋겠지만 한국의 추세를 보면 아무래도 서울 인구 조차 이제는 천만명도 채 안되고 그냥 집은 거주의 의미로 자가집이 있다는것에 의미를 두는게 마음 편한듯 싶습니다. 각종 지표를 보면 그리고 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자율주행까지 등장하면 굳이 서울을 고집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경기도 부근으로 가도 좋을 것 같고요 앞으로도 계속 아파트 오피스텔 등 빌딩형 주택은 계속 지어질텐데 평수라도 크게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 부자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lyeworld2065 2
2023년 3월 01일 21:18그동안폭리로 번 돈은 어쩌고 ..건설회사를 걱정해야되나?
의적 2
2023년 3월 01일 18:15부동산 정책 완화는 망국의 길
임순영 2
2023년 3월 01일 16:40저도 공덕동에 살아요. 경의선숲길에서 뵐 수도 있겠네요^^
@엔씨-g9c 2
2023년 3월 01일 20:17부동산은 그냥 냅두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한번 도려야할 썩은 부분이기 때문에 언제까지 부동산으로 표를 얻을수 있을지 궁금 ㅋ
미제남_미래 제품 읽어주는 남자 2
2023년 3월 01일 16:48인구가 줄어들수록 중심지의 가치가 더욱 증가 할꺼라고 하네요. 그런 핵심지역의 부동산은 혁신적인 건축 기술이 더욱 필요로 하지 않을까요
여여치구 1
2023년 3월 01일 17:46일본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더 나쁘게 터지고 난후 지금의 일본처럼 아파트는 소비재로 오래될수록 값이 떨어지는 일본 판박이 될 것입니다
인구는 계속 축소되어 집들은 남아돌고 슬럼화되어 지금의 일본처럼 되 갈겁니다 그냥 머물다 가세요 사망할때 집 갖고 가나요 점점 결혼은 안하고 출산도 이런 사회면 안할 겁니다 안타깝니만 지구상 소멸 국가 1호 될 거라고 요새 유투버에 돌아다닙니다
그레이스베럴 1
2023년 3월 01일 17:15글쎄요 문정부때나 윤정부지금 정책이 먹혀서 계속 오르고 떨어지나요? 여러가지 요인을 봐야되는게 맞죠. 소득.버블. 금리. 공급량. 전세가. 등등. 동의는 안되네요. 영끌 못하신분들 낙담하지마세요. 곧 기회가 옵니다. 위기가 기회. 여유있게 보시길.. 단 언론은 가리시고 공부하세요.
Peter Han 1
2023년 3월 01일 18:15예산 얼마들지도 않는 서민들 먹고사는 공공근로 사업예산은 갈수록 줄이면서 날강도 건설사들 은 항상 부자만드는게 잘하는 짓이라고요?? 먼소리지?
도토리 1
2023년 3월 01일 17:52인구가 늘어나지 않아서 부동산은 이미 물걵너 갔다.부동산으로 흥한자 부동산으로 망한다 .
Wooseok Lee 1
2023년 3월 01일 16:52근데 금리가 전세를 좌우하기 때문에 집값에 영향을 안 미칠순 없는데...
@jkrjacob 1
2023년 3월 01일 22:29부동산을 투자했다가 파산을 되더라도 국가에서 그냥 다 해결해 주니깐 무조건 부동산은 구입하고 볼 일이지요. 신용 불량자가 되어도 국가에서 다 해결을 해주는데 무슨 걱정! 한탕 크게 먹으면 되는데 이번 기회에 대출만 되면 구입해야 하지 않겠어요! 이것이 현재 젊은 영끌족의 생각인데~~~~~~
@jinsyole
2023년 3월 04일 20:22관련 지표들을 종합해서 방향을 정하는게 정부정책인데
정부정책이 주택가격에 가장 핵심요소라는건
결과론적 해석이죠
YONG CHO
2023년 3월 01일 17:46역시 박정호교수님~~ 이야기 쉽게 풀어주셔서 잘 듣고 갑니다^^
하하핳ㅎ하핳
2023년 3월 01일 18:12정부는 지금 미국 금리 내리기만를 쳐다보고 있을텐데 어쩌나 ㅋㅋㅋ 추경호도 머리 아플거야 금리 올려야되는데 가계부채, PF로 인한 연쇄도산 우려 때문에
C C
2023년 3월 01일 18:32박정호도 부동산 물렸군아.. 다급해 버이넹 ㅜㅜ
라이칸
2023년 3월 01일 16:58집을살건지 안살건지는 본인이 직접판단 하고 직접 고르고 스스로의 결정이 중요하다
집 값 하락기라고 벌벌 떨고 지금 집사라고 하는건 미친거아니냐?
집값 상승할때도 똑같은 말 할건지? 좀 지나서 집값이 떨어진만큼 다시 2022년 집값 폭등했을때보다
더 많이 오르면? 지금 부동산 떨어졌지만 다시 전고점 돌파해서 더 부동산값 오르면 그때 또 남탓 세상탓할건지? 뒤늦게 따라서 높은가격에 살건지? 결국 사람들은 지금 코로나때처럼 폭등해서 비싸게 살사람 또 나올거고 또 싸게 내다 팔 사람 나올거다 경매로 집이 강제로 팔리던가 계속 반복 되겠지 집값이 또 예전처럼 말도 안되는 가격오면
세상탓 남탓하면서 계속 반복해서 살겠지 내가 바뀌어야하는데 세상이 바뀌길 기대하고있으니
먼거찰리 (까막바위)
2023년 3월 01일 18:21결국은 투표로 결정하는 수 밖에 없다는 것?? 사는 사람이 없으면 떨어질 수 밖에.. 너무 거품이 껴 있는 상태이므로..
Woong Choice
2023년 3월 01일 18:29이제까지는 금리와 수출부진으로 인하했다. 앞으로는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수출감소의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정책이 아무리 좋아도 물가하락, 수출증진이 되지 않으면 돈을 쓰지않을것이고 돈이 없어서도 쓰지 못할것이다. 어떤정책이 이 모든 악조건을 단번에 상쇄할수 있나? 제갈공명이 마술을 부릴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