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참 따스하고 좋은분 같은시네요. 딸은 자기 주어진바 보다 부모 사랑이 있기에 훨씬 더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런 자랑스런 딸이 하루 더 내곁에 있어주는것. 어떤 형태로라도 사랑하는 내딸을 오늘 하루 더 지켜볼수 있음에 부모로서 감사합니다 하시고 아이를 보며 환히 웃으시면 아이도 밝아지고 좋아집니다. 저희 딸도 4개월에 영아연축 난치성 희귀질환 진단을 받고 아주심한 뇌전증으로 경끼를 멈추지 않았고 발달장애 뇌에 영양공급이 안되는 린증후군 진단까지 받고 근육소실 경끼부위마다 뇌절단 수술 여러차례 해야하고 케톤식이법에도 2세 안에 죽는다 하였답니다. 그런데 지금 5세까지 아주 잘 자라나 주고 있어요~어느순간 제가 웃으니 아이도 웃고 좋아지더라고요 세상에 기적은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수 있어요. 보통아이랑 다르게 태어났고 느리고 못하는게 많지만 비교하지 마셔요. 저는 막내로 부족함없이 받고만 자라 이기적이고 냉정한성격이었는데 제딸은 보통아이와 신체는 다르지만 심성이 얼마나 착하고 정이 얼마나 많고 순수한지 제게 행복과 가르침을 많이 주는 특별한 천사같은 아이에요.그런딸을 만나 진정한 사랑을 깨닳은 저는 행운이에요. 이순간에도 아이가 나를 위로한 모습이 떠오르고 보고싶어요
사연자님 용기 있게 사연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많이 어려울 수 있지만 스님의 말씀처럼 잘 받아 들여 극복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무탈히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스님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열등감이 있는 사람인데, 스님의 오늘 말씀을 들어 보니 상대가 나에게 열등감을 준 게 아니라 제 스스로가 열등화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관점을 바꾸는 연습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스님말씀에 넘넘 마음에 와다아요. 저두 첫애가 장애가 있어 키우고 있는 부모예요. 태어났을때 충격으로 힘들때가 있었고 치료다니면서 아이가 힘들어하는거에 또 부모로꺼 힘들때가 또 있었어요. 부모가 정싱처럼 만들고 싶은 욕심에 치료를 했지요. 어느날 아이가 힘들어 하고 행복하지않다는걸 느낄때 생각을 바꿨어요. 가족과 함께 사는동안 행복하게 같이 살자! 치료도 최소로 줄이고 일상에서 가족과 함께 하니 지금 몸은 불편해도 아이가 행복하다고 해요. 동생들도 휠체어타는 오빠를 밖에서 볼때면 반갑게 보며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해요. 사례자님도 많이 힘든 과정이시겠지만 부모가 힘내서 행복한 모습 보여주세요. 자식은 부모가 행복한 표정을 보며 자신감도 얻고 힘을 얻고 좀더 행복을 찾는것 같아요.
저도 아이가 처음 희귀병 진단을 받았을때 세상이 무너지는거 같고 다 원망스럽고 무섭고 너무 힘들었어요 눈물만 나고... 사연자분 마음 이해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도 저도 적응이 되가더라구요 그때는 힘들었지만 서로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알아가는 시간이였습니다. 세상엔 갑작스런 사고로 준비없는 이별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에 비하면 저흰 추억도 많이 쌓고 앞으로도 행복한 추억을 계속 만들 수 있으니 힘내세요
한달전에 친동생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좋은 곳으로 갔다고 생각하면서도... 차라리 집에 아파서 누워라도 있거나 희귀병이 걸리더라도 살아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하고 생각합니다. 신청자님, 살아서 옆에 볼 수 있는거에 감사하며 본인 마음을 바꾸세요. "난 행복한 사람이다. 내가 사랑하는 딸이 옆에 있으니 이 얼마나 복 받은 사람인가" 하구요. 친동생을 다시는 볼 수 없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왜 그렇게 슬퍼 하시나요??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본인이 생각을 바꿔서 만드시면 됩니다. 본인이 행복하면 딸과 와이프님도 행복해 질 겁니다. 힘내세용ㅎㅎㅎ
질문자님 저도 아들이10살 되는해에 희귀병 진단을 받고 1년이될수도 있고.... 병원의 도움을받을수없는 상황이되어 전신마비 아들을 10년간 케어하면서 지냈어요 원망도 분노도 다 지나니 감사의 기도도 많이했어요 같이지낼때도 보낸지금도 모두 감사한일입니다 남들은 저에게 위로의말들을 많이 했지만저는제가할수있는 최선을 다했어요 최선을 다하다보니 분노도 사라지고 정말 이또한 감사했어요 뒤돌아보니 아픈 아들과 함께한 10년이 제가 살아온 인생중 가장 행복한 인생 이었네요 어떠한경우도 가장 힘든건 아픈본인입니다 같이 행복하도록 마음을 바꾸시면 어떨까요
선택이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3년전에 너무너무 사랑하는 아들이 하늘로 떠났습니다. 슬픔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행복해지기로 선택했어요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주고간 아이에게 사랑의 메세지를 보내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움에 가슴이 저릿저릿 아플땐 울고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웃기도 하며 살고 있어요. 스님 말씀처럼 그렇게 현실적으로 삶이 바라봐 지진 않아요. 다만 방향성을 어디에 두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자연적인 현상이다 생각되어지면 고통과 슬픔이 없겠지요.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점점 나아가는거라 생각합니다.
질문자님 요즘아이들 학원에 치이고 나쁜 유튜브등에도 그대로 노출되어 겉으로는 웃으나 속은 시커멓고 내면은 울고있는 아이들도 많답니다... 학교 교육은 경쟁만을 부추기고 1등아닌 아이들은 모두 열등이로 만들고 사회에나가도 마찬가지라 우수하지않다면 다들 아픈내면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것같아요...짐승성으로 대부분 살아가지요..약자를 밟아 올라가는.. 인간다움은 마음을 보고 사는 것인데, 부모님도 아이도 짐승성으로 살아가고있는 세상에 속지 마시고 지금처럼 사랑을 알고 따뜻한 인간답게 잘 살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미국지인이 우울증이 심해서 한인 정신과전문의 소개 받아갔더니 전신마비로 침대에 누워서 눈과 입으로 캄퓨터로 처방을 작성하는 모습을 보고 그냥 후다닥 나와버렸데요 바로 우울증 제거됬답니다 . 다리 팔이 아파도 의사로 만들어낸 부모 생각해서 나보다 더 못한 처지를 보며 절망에는 빠지지 맙시다.
아버님도 위로가 필요하셨던거 아닌가싶기도 합니다 아이와 아내앞에서 슬픔도 표현할수없는 심정도 느껴지고 이미 답을 알아도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마음의 심정이 너무 느껴지네요 이미 좋은 아버지세요 매일 행복할필요도 없어요 살아가면서 좋은감정이 주가 되면 그또한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님 따님 유튜버가 되게해주세요. 클릭한번으로 녹화하고 업로드하고 ᆢ 요즘 자동번역도 되니 희귀질환 이름정도 영어로 같이 올리시고 ᆢ 앉은자리에서 세상과 만나게 해주세요. 한국에도 그런 분들이 많으니 먼저 그런 유튜브사이트도 찾고 인스타그램으로 그런분들과 소통하면서 자기길을 찾고 힘내는 분들을 봤어요.
맞아요. 남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가 문제예요. 저도 9살때 뇌종양, 갑상선암을 앓아 수술+항암6회 +양성자치료 28회+조혈모세포이식 2번하고 이젠 남은 치료법이 없는 18세가 된 아들이 있습니다. 저도 남의 시선이 불편하고 힘들었는데, 정말 문제는 저였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보고 있어서 우리 애가 가엷게만 보였더라구요. 저도 스님 강의 들으며 마음을 바꾸니 저도 아이도 지금 이 상태로도 행복합니다~^^
다수의 관점으로 정상과 비정상을 나누어서 장애를 불쌍히~열등하게 바라보는 마음이 오히려 인생을 비관적으로 끌고 간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선진국에서는 장애라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긍정적으로 격려하며 행복을 유지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왜 많은 부모들이 자기 자녀들을 향해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꾸 불쌍하게 바라보면서 자녀들의 자존감을 끌어내리는지...
사연자님~!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처지라 함께 마음 내느라 몇자 올립니다ㆍ아픈아이를 처다보지말고 내안의 나를보는 수행을 하다보면 내가 밝아져 주변이 밝아지고 나아지는 경험을 하고 갑니다ㆍ 가까운 절에 가서 예불에도 참여하고 운력도 하면서 때 따라 보시에도 동참하고 살아가 보셔요ㆍ밝은 에너지로 웃으며 살고 있는 내 모습을 꼭 보실 수 있어요~삶이 힘겨울때는 법륜스님께서 이리저리 다니는 다람쥐처럼ㆍ들에핀 풀꽃처럼 살아가라는 말씀 새기고 가는 불자입니다 감사합니다_()_
희귀병은 자연 현상중의 하나다. 슬픔은 아이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로부터 온다. 자기 원하는대로 안되서 괴롭다. 그러면 아이는 열등의식이 생긴다. 꼭 100살까지 살아야할 이유가 뭐가 있는가. 20살까지 살면 안되는가. 정상이라는 기준은 없다. 다만 다양할 뿐이다. 정상을 정해 놓고 정상화시킬려니 희귀병이 생기는 거다. 이런 상에 집착해서 거기에 끼워 맞출려니 문제라고 생각이 드는거다. 사실을 사실대로 보고 확인하고 절대 열등한 존재라고 보지마라. 생각을 바꾸면 자기도 행복하고 애도 행복해진다. 애를 걱정하면서 애한테 나쁜 행위를 한다. 이게 어리석음이다.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죽고 싶은 심정 입니다. 못난 이 아비와 딸 아이 를 살려 주세요. 제발 불쌍히 여겨 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사업 실패 로 인하여 극단적인 선택 을 하였습니다. 사업 실패 이후 로 와이프 와 헤어지게 되었고 딸 아이 와 살고 있던 집 까지 압류 가 되어 딸 아이 와 길 거리에 나와 길 거리 생활 을 하고 있습니다. 몇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였고 날씨가 너무 추운탓 에 딸 아이 가 너무 많이 아픕니다. 잘 먹지 못하고 제데로 된 거처 가 없어 어두운 밤이 되면 갈곳 이 없어 건물 화장실 에 몰래 들어가 아이 와 얼었던 손과 몸을 녹이며 밤을 지새우게 됩니다. 하루 하루 살아 간다는 것이 절망 스럽기만 합니다. 사는것이 너무 힘들어 그만 살기 원했고 모든것을 포기 하며 살아 왔습니다. 저는 딸 아이 앞에 부끄럽고 무능력 한 아버지 입니다. 아이 와 당장 갈곳 이 없습니다. 당장 먹을것 이 없습니다. 딸 아이 병원 만 이라도 데려 갈수 있도록도와 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이 와 잠시만 이라도 추스려 다시 새로운 삶 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살면서 착실하게 살아온 삶 입니다. 저 와 아이 를 외면 하지 말아 주세요. 아이 와 하루 이틀 만 이라도 추스려 볼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제가 포기 하지 않고 아이 를 돌볼 수 있도록 희망 을 갖고 다시 살아 갈 수 있도록 다시 자리 를 잡을 수 있도록 다시 세상 에 나가 일 할 수 있도록 제발 도와 주세요. 딸 아이 와 평범 한 삶 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희망 의 끈 을 놓지 않고 살 수 있게 도와 주세요. 저는 가난 하고 정말 무능력 한 아비 입니다. 저는 세상 가족 이 딸 아이 한명 뿐 입니다. 제가 다시 포기 하지 않게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 갈 수 있도록 저와 딸 아이 를 불쌍히 여겨 도와 주시 기를 간절히 두손모아 빌겠습니다 제발 부탁 드립니다 우리 “1002”4637″48548″강 * 우 입니다
@구복현-e1r 466
2023년 3월 02일 11:43사연자님 말씀 들어보니 저희아이와 비슷한거 같아요
저희아이는 척수근위축증인데 목가누기도 안되고 앉지도 걷지도 못한채로 호흡기에 의지해 숨을 쉽니다
사연자분의 자녀는 걷다가 걷지못하게 되니
얼마나 속상하고 받아들이기 힘들까 그마음이 가늠이 안되네요
저는 오늘만 살려고 해요.
내일생각 몇년후생각은 치우고
하루를
아이한테 해줄거해주고
활동보조샘께 맡기고 잠깐 운동도하고
갈곳을 가고
웃을 포인트는 놓치지 않고 찾아서웃고
맛있는거 찾아먹고요
아이가 벌써 17살이니 짧은세월은 아닌데
앞으로가 막막해서
잡념은 치우려 노력합니다
그나마 돈걱정없이 살도록 꾸준히 성실히 벌어다주는 남편한테 무척 고마움을 느낍니다
많이 벌어다줘서가 아니라 쉬지않고 일해주니
제가 계획을 세우며 살수가 있었어요
잡념이 들수록 본능에 충실해지는게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평범한 일상을 사는게 특별한
삶인것같아요
지금 저는 아이의 호흡기세팅때문에 병원에 입원중인데 어떤인연인지 우연히 사연을 듣게 되서 동지같은 맘에 긴글 남겨봅니다
저희남편은 제앞에서 운적이 없는데 아버님 울먹거리는걸보니 제 남편도 혼자 울었나 싶네요
@동인-m1l 284
2023년 3월 02일 09:30질문자님!
힘내십시오.
50중반인데 이미 두 개의 암을 수술했고, 또 다른 난치병에 치병을 하고 있습니다.
다~괜찮습니다.
스님 말씀에 깨어 있으려 노력하고,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자녀의 아픔은 내 고통보다 더 힘겹지요!
힘 내십시오.
@hwa890 281
2023년 3월 02일 07:36너무 감사합니다 ♡평생 장애인으로 살다가 방황했지만 지금은 부처님께 귀의하여 수행하며 스님의 법문으로 몸과 마음이 아파도 씩씩하게 살아갑니다🙏용기만 주시고 비빌 언덕만 되어주세요
@sunshine7853 270
2023년 3월 02일 09:08아버지 참 따스하고 좋은분 같은시네요. 딸은 자기 주어진바 보다 부모 사랑이 있기에 훨씬 더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런 자랑스런 딸이 하루 더 내곁에 있어주는것. 어떤 형태로라도 사랑하는 내딸을 오늘 하루 더 지켜볼수 있음에 부모로서 감사합니다 하시고 아이를 보며 환히 웃으시면 아이도 밝아지고 좋아집니다. 저희 딸도 4개월에 영아연축 난치성 희귀질환 진단을 받고 아주심한 뇌전증으로 경끼를 멈추지 않았고 발달장애 뇌에 영양공급이 안되는 린증후군 진단까지 받고 근육소실 경끼부위마다 뇌절단 수술 여러차례 해야하고 케톤식이법에도 2세 안에 죽는다 하였답니다. 그런데 지금 5세까지 아주 잘 자라나 주고 있어요~어느순간 제가 웃으니 아이도 웃고 좋아지더라고요 세상에 기적은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수 있어요. 보통아이랑 다르게 태어났고 느리고 못하는게 많지만 비교하지 마셔요. 저는 막내로 부족함없이 받고만 자라 이기적이고 냉정한성격이었는데 제딸은 보통아이와 신체는 다르지만 심성이 얼마나 착하고 정이 얼마나 많고 순수한지 제게 행복과 가르침을 많이 주는 특별한 천사같은 아이에요.그런딸을 만나 진정한 사랑을 깨닳은 저는 행운이에요. 이순간에도 아이가 나를 위로한 모습이 떠오르고 보고싶어요
@최선자-n3f 232
2023년 3월 02일 09:15장애아이를 23년째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픈아이를 키우는 심정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라는 마음으로 키우다보니 받아들이는게 좀 쉬웠습니다
현재는 장애부모를 위한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각시도별로 장애인부모회에서 상담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상담료는 무료입니다~~
아버님 행복하실수 있습니다~~^^
@specialone-vx8xz 191
2023년 3월 02일 08:32아이는 이렇게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아버지가 있어 행복합니다.
@oliviak.4312 139
2023년 3월 02일 09:53스님을 못만났더라면 세상을 아름답게 보지 못했을 겁니다.
저희 옆에서 늘 깨우치는 말씀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yeonseochoi88 99
2023년 3월 02일 07:38사연자님 용기 있게 사연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많이 어려울 수 있지만 스님의 말씀처럼 잘 받아 들여 극복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무탈히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스님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열등감이 있는 사람인데, 스님의 오늘 말씀을 들어 보니 상대가 나에게 열등감을 준 게 아니라 제 스스로가 열등화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관점을 바꾸는 연습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한콩콩이 78
2023년 3월 02일 09:39스님말씀에 넘넘 마음에 와다아요. 저두 첫애가 장애가 있어 키우고 있는 부모예요. 태어났을때 충격으로 힘들때가 있었고 치료다니면서 아이가 힘들어하는거에 또 부모로꺼 힘들때가 또 있었어요. 부모가 정싱처럼 만들고 싶은 욕심에 치료를 했지요.
어느날 아이가 힘들어 하고 행복하지않다는걸 느낄때 생각을 바꿨어요.
가족과 함께 사는동안 행복하게 같이 살자! 치료도 최소로 줄이고 일상에서 가족과 함께 하니 지금 몸은 불편해도 아이가 행복하다고 해요.
동생들도 휠체어타는 오빠를 밖에서 볼때면 반갑게 보며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해요.
사례자님도 많이 힘든 과정이시겠지만 부모가 힘내서 행복한 모습 보여주세요. 자식은 부모가 행복한 표정을 보며 자신감도 얻고 힘을 얻고 좀더 행복을 찾는것 같아요.
@dreammusic0310 75
2023년 3월 02일 19:45법륜스님과 동시대에 살아간다는 것은 저희에게 가장 큰 축복입니다.
오늘도 큰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저희에게 가르침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Ari_Dance 73
2023년 3월 02일 08:29아침에 스님말씀을 들으면
하루를 반성과 감사함으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로즈라떼 70
2023년 3월 02일 16:34저도 아이가 처음 희귀병 진단을 받았을때 세상이 무너지는거 같고 다 원망스럽고 무섭고 너무 힘들었어요 눈물만 나고... 사연자분 마음 이해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도 저도 적응이 되가더라구요 그때는 힘들었지만 서로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알아가는 시간이였습니다. 세상엔 갑작스런 사고로 준비없는 이별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에 비하면 저흰 추억도 많이 쌓고 앞으로도 행복한 추억을 계속 만들 수 있으니 힘내세요
@선이옷수선 69
2023년 3월 02일 09:02오늘도 스님 법문듣고 행복한 하루 감사합니다
@다빈-k9b 68
2023년 3월 02일 07:27마음의 일용할 양식 스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항상 고맙고 또 고맙고
감사합니다!
@불만제로-z6w 53
2023년 3월 02일 11:13한달전에 친동생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좋은 곳으로 갔다고 생각하면서도...
차라리 집에 아파서 누워라도 있거나 희귀병이 걸리더라도 살아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하고 생각합니다.
신청자님, 살아서 옆에 볼 수 있는거에 감사하며 본인 마음을 바꾸세요.
"난 행복한 사람이다. 내가 사랑하는 딸이 옆에 있으니 이 얼마나 복 받은 사람인가" 하구요.
친동생을 다시는 볼 수 없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왜 그렇게 슬퍼 하시나요??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본인이 생각을 바꿔서 만드시면 됩니다.
본인이 행복하면 딸과 와이프님도 행복해 질 겁니다. 힘내세용ㅎㅎㅎ
@sunyounglee1570 42
2023년 4월 07일 13:29질문자님 저도 아들이10살 되는해에 희귀병 진단을 받고 1년이될수도 있고.... 병원의 도움을받을수없는 상황이되어 전신마비 아들을 10년간 케어하면서 지냈어요 원망도 분노도 다 지나니 감사의 기도도 많이했어요 같이지낼때도 보낸지금도 모두 감사한일입니다 남들은 저에게 위로의말들을 많이 했지만저는제가할수있는 최선을 다했어요 최선을 다하다보니 분노도 사라지고 정말 이또한 감사했어요 뒤돌아보니 아픈 아들과 함께한 10년이 제가 살아온 인생중 가장 행복한 인생 이었네요 어떠한경우도 가장 힘든건 아픈본인입니다 같이 행복하도록 마음을 바꾸시면 어떨까요
@포에버-v4s 40
2023년 3월 09일 20:52선택이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3년전에 너무너무 사랑하는 아들이 하늘로 떠났습니다. 슬픔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행복해지기로 선택했어요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주고간 아이에게 사랑의 메세지를 보내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움에 가슴이 저릿저릿 아플땐 울고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웃기도 하며 살고 있어요. 스님 말씀처럼 그렇게 현실적으로 삶이 바라봐 지진 않아요. 다만 방향성을 어디에 두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자연적인 현상이다 생각되어지면 고통과 슬픔이 없겠지요.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점점 나아가는거라 생각합니다.
@ojsoyw8880 35
2023년 3월 02일 09:48질문자님 요즘아이들 학원에 치이고 나쁜 유튜브등에도 그대로 노출되어 겉으로는 웃으나 속은 시커멓고 내면은 울고있는 아이들도 많답니다...
학교 교육은 경쟁만을 부추기고 1등아닌 아이들은 모두 열등이로 만들고 사회에나가도 마찬가지라 우수하지않다면 다들 아픈내면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것같아요...짐승성으로 대부분 살아가지요..약자를 밟아 올라가는..
인간다움은 마음을 보고 사는 것인데, 부모님도 아이도 짐승성으로 살아가고있는 세상에 속지 마시고 지금처럼 사랑을 알고 따뜻한 인간답게 잘 살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박순이-q3l 34
2023년 3월 09일 08:45스님 감사합니다ᆞ
스님이런말씀을. 일찍들었으면. 힘든 정신세계에 안있었것을ᆞ저도. 한쪽 눈이 장애입니다ᆞ고딩부터. 그속에서 파묻혀 못헤어나와서 힘든삶을 살았습니다ᆞ이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ᆞ감사합니다ᆞ
@고정희-c5q 34
2023년 3월 02일 11:49저도 아픈아이를 키우고 있어요......위로드리고 갑니다....마음이 아프네요...온가족 힘내시길 바랍니다. ..
@jeonmunga 32
2023년 3월 02일 17:54사연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아빠로써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underthesun-q1z 29
2023년 3월 20일 12:11아버님 말씀 중 살아있는 동안 잘 돌보겠다는 부분에서 부모로서 울컥합니다..
@김명애-v3v 29
2023년 3월 05일 06:48법륜스님 제발 오래오래 건강희 오래 사세요 고맙습니다
@봄.봄-l2e 24
2023년 3월 02일 07:56괜찮다.괜찮다 .. 그럼에도 하염없이 눈물이 난다ㆍㆍㆍ
@자애-j6z 22
2023년 6월 16일 10:46살면서 어려움 없이 살아가면서도 가끔씩 느끼는 스트레스 마저도 감당하기 어려워 하는 나는 병이었음을 느끼게 합니다. 상황이 불행을 만드는게 아니라 감사하지 못하는 맘이 불행함을 느끼게 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스님, 늘 건강하십시오.
@Winner33-s2t 22
2024년 1월 02일 08:18미국지인이 우울증이 심해서 한인 정신과전문의 소개 받아갔더니 전신마비로 침대에 누워서 눈과 입으로 캄퓨터로 처방을 작성하는 모습을 보고 그냥 후다닥 나와버렸데요 바로 우울증 제거됬답니다 . 다리 팔이 아파도 의사로 만들어낸 부모 생각해서 나보다 더 못한 처지를 보며 절망에는 빠지지 맙시다.
@ricky6295 21
2023년 3월 02일 13:46"달을 보고 슬퍼하는 것은 나다"
곱씹으며 살겠습니다.
@오진희-v4n 21
2023년 7월 06일 09:31장애아가진 엄마인데 너무나 큰 위로를 받아갑니다 저는 우리아이와 너무 행복하답니다 힘들어도 할 수있습니다 안타깝다고 울고만 있기에는 시간이 아까우니 찾아보세요 행복할수있는 방법을 ㆍ함께 맛있는거 먹을수 있다는것도 행복 ㆍ영화를봐도 행복ㆍ시장가도 행복
@김김-e5r9e 18
2023년 3월 02일 10:03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정상이 뭐고 비정상이 무엇인지 스스로 정해 놓고 울고 웃고..그랬네요
@쏠라-n4i 17
2023년 9월 15일 23:50법륜스님의 영상을 보는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허영없는 참 인생을 가르쳐주시는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LIVE-my1vr 17
2023년 6월 11일 00:43아버님도 위로가 필요하셨던거 아닌가싶기도 합니다
아이와 아내앞에서 슬픔도 표현할수없는 심정도 느껴지고 이미 답을 알아도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마음의 심정이
너무 느껴지네요
이미 좋은 아버지세요
매일 행복할필요도 없어요
살아가면서 좋은감정이 주가 되면 그또한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Do_all_tv 17
2023년 5월 19일 09:15정상이란걸 정해놓고 정상화 시킬려니까 희귀병이 되는 것이다...정상은 없다 모두 자연의 현상일 뿐이다..감사합니다..장애인분들 바라보는 시각을 저도 바꾸겠습니다
@리겔유 15
2023년 4월 09일 22:23그 어떤 철학책, 자기계발서보다 훌륭합니다. 진리란 이렇게 단순한건데 우린 대체 뭘 배우고 사는 걸까요?
@mozzi1989 14
2023년 8월 10일 17:31희귀병에 걸린 사람이예요 이렇게 위해주는 아빠가 있다면 큰 힘이 될 거 같아요
@종갑이-v2z 13
2023년 6월 26일 13:43사연자님 힘네세요 부처님전에 기도하겠습니다
@윤쓰케어 12
2023년 6월 29일 22:26저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
저는 행복합니다.
관점을 바꾸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겠습니다 .
내 마음이 중요합니다.
가볍게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
@sunghoonjj 11
2023년 4월 24일 10:02정말 감동이 되는 조언입니다
@Bbingu 11
2023년 3월 05일 22:15다소 냉철하다고 들릴 수 있지만, 현실적인 인생의 진리를 말씀 해주시는 법문인것같습니다. 인생은 거창하고 복잡해보이지만 사실은 단순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특별한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 내 마음만 변하면 행복해질수 있다는 것을 다시끔 마음에 되새김니다.
@베짱이스프링 10
2023년 9월 23일 14:28아버님 따님 유튜버가 되게해주세요. 클릭한번으로 녹화하고 업로드하고 ᆢ
요즘 자동번역도 되니
희귀질환 이름정도 영어로 같이 올리시고 ᆢ
앉은자리에서 세상과 만나게 해주세요.
한국에도 그런 분들이 많으니 먼저 그런 유튜브사이트도 찾고 인스타그램으로 그런분들과 소통하면서 자기길을 찾고 힘내는 분들을 봤어요.
strato varlus 10
2023년 3월 02일 05:02쩝짭. 쩝짭. ㅜㅜ
@귀부인-q2p 9
2023년 7월 05일 17:11아픈자식을 키우는부모님은 신의수준이라생각됩니다...정말 대단하신분들입니다..누구의말도 위로가되지않을겁니다..마음이 아프네요.자식가진부모는. 내용만다를뿐이지 다들 걱저믈안고살지요..무자식이상팔자라는 옛말이 정답인거같습니다..
@alley1685 7
2023년 9월 04일 00:05스님 존경합니다
@rodinart1 7
2023년 9월 04일 20:59언제나 법륜스님의 법문에 귀의하면 모두 행복해집니다
저도180도 달라졌습니다
지금은
같은 상황이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니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오늘도행복-l3r 7
2023년 3월 30일 07:39다수라서 정상이라고 생각할뿐.소수가 비정상은 아니다.그모습그대로 어떻게 얼만큼살던지 당신은 아름답고.정상이다..스님.감사합니다.
@bizcha7 7
2024년 1월 04일 12:09고귀한 말씀입니다. 부모가 깨어야 아이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한걸 왜 진즉 깨닫지 못했을까요..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할수 있다는 스님의 가르침 잘받들겠습니다.
고운마음 5
2023년 3월 02일 05:01스님~^^ 늘 감사합니다~^^♡
@아나이스-q2h 5
2024년 1월 02일 00:18사랑하는 가족이 아픈 것 만큼 큰 고통이 어디 있을까요 아버지의 슬픔이 고스란히 전해져 가슴이 아립니다 저도 아버지가 중병으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으로나마 위로를 전하고 아이가 하루하루 나아지길 기도합니다
햇살 5
2023년 3월 02일 05:20너무 훌륭하신 말씀 잘들었습니다.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피오르-w3w 5
2025년 6월 06일 20:53맞아요. 남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가 문제예요. 저도 9살때 뇌종양, 갑상선암을 앓아 수술+항암6회 +양성자치료 28회+조혈모세포이식 2번하고 이젠 남은 치료법이 없는 18세가 된 아들이 있습니다. 저도 남의 시선이 불편하고 힘들었는데, 정말 문제는 저였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보고 있어서 우리 애가 가엷게만 보였더라구요. 저도 스님 강의 들으며 마음을 바꾸니 저도 아이도 지금 이 상태로도 행복합니다~^^
@sweetpotato1667 4
2023년 7월 22일 14:08자연의 섭리를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라는 스님의 미래지향적이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관점의 마인드~
자식입장에서 부모로부터 동정받는 느낌은 분명 불행감을 더할 것 같다
@sweetpotato1667 4
2023년 7월 22일 13:59다수의 관점으로 정상과 비정상을 나누어서 장애를 불쌍히~열등하게 바라보는 마음이 오히려 인생을 비관적으로 끌고 간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선진국에서는 장애라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긍정적으로 격려하며 행복을 유지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왜 많은 부모들이 자기 자녀들을 향해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꾸 불쌍하게 바라보면서 자녀들의 자존감을 끌어내리는지...
@mightyall7901 3
2023년 12월 29일 13:33정상적인사람도.어떻될지모르는것이.인생입니다.말은 필요없구요.힘내시고.화이팅하십시요~그심정은아무도모릅니다.
@jinlee7778 2
2024년 3월 18일 21:25깨달음을 얻으신 법륜 스님같은분과 같은 시대를 살면서 지혜를 구할수 있다는게 감사할따름 입니다.😊
strato varlus 2
2023년 3월 02일 05:26현대판솔로문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양복순 2
2023년 3월 02일 05:29감사합니다~^♡^🙏
ky p 2
2023년 3월 02일 05:41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관점을 바꾸겟읍니다 🙏
해숭 1
2023년 3월 02일 06:11사연자님~!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처지라 함께 마음 내느라 몇자 올립니다ㆍ아픈아이를 처다보지말고 내안의 나를보는 수행을 하다보면 내가 밝아져 주변이 밝아지고 나아지는 경험을 하고 갑니다ㆍ 가까운 절에 가서 예불에도 참여하고 운력도 하면서 때 따라 보시에도 동참하고 살아가 보셔요ㆍ밝은 에너지로 웃으며 살고 있는 내 모습을 꼭 보실 수 있어요~삶이 힘겨울때는 법륜스님께서 이리저리 다니는 다람쥐처럼ㆍ들에핀 풀꽃처럼 살아가라는 말씀 새기고 가는 불자입니다 감사합니다_()_
D S 1
2023년 3월 02일 05:36힘내세요 정말 힘드실거라 생각합니다
새벽사랑 1
2023년 3월 02일 06:45희귀병은 자연 현상중의 하나다. 슬픔은 아이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로부터 온다. 자기 원하는대로 안되서 괴롭다. 그러면 아이는 열등의식이 생긴다. 꼭 100살까지 살아야할 이유가 뭐가 있는가. 20살까지 살면 안되는가. 정상이라는 기준은 없다. 다만 다양할 뿐이다. 정상을 정해 놓고 정상화시킬려니 희귀병이 생기는 거다. 이런 상에 집착해서 거기에 끼워 맞출려니 문제라고 생각이 드는거다. 사실을 사실대로 보고 확인하고 절대 열등한 존재라고 보지마라. 생각을 바꾸면 자기도 행복하고 애도 행복해진다. 애를 걱정하면서 애한테 나쁜 행위를 한다. 이게 어리석음이다.
strato varlus
2023년 3월 02일 05:28함내세요~^^ 장애우들 봉사활동등 하시고 당당하게 사세요 건강한 부모님이 계신 아이는. 행복함니다~^^
박민아
2023년 3월 02일 06:50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송용자
2023년 3월 02일 06:43거울명상을 해 보세요.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동우 강
2023년 3월 02일 06:45살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죽고 싶은 심정 입니다.
못난 이 아비와 딸 아이 를 살려 주세요.
제발 불쌍히 여겨 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사업 실패 로 인하여 극단적인 선택 을 하였습니다.
사업 실패 이후 로 와이프 와 헤어지게 되었고 딸 아이 와
살고 있던 집 까지 압류 가 되어 딸 아이 와 길 거리에 나와
길 거리 생활 을 하고 있습니다. 몇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였고
날씨가 너무 추운탓 에 딸 아이 가 너무 많이 아픕니다.
잘 먹지 못하고 제데로 된 거처 가 없어 어두운 밤이 되면
갈곳 이 없어 건물 화장실 에 몰래 들어가 아이 와 얼었던 손과 몸을 녹이며 밤을 지새우게 됩니다. 하루 하루 살아 간다는 것이
절망 스럽기만 합니다. 사는것이 너무 힘들어 그만 살기 원했고 모든것을 포기 하며 살아 왔습니다. 저는 딸 아이 앞에
부끄럽고 무능력 한 아버지 입니다. 아이 와 당장 갈곳 이 없습니다. 당장 먹을것 이 없습니다. 딸 아이 병원 만 이라도 데려 갈수 있도록도와 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이 와 잠시만 이라도 추스려 다시 새로운 삶 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살면서 착실하게 살아온 삶 입니다.
저 와 아이 를 외면 하지 말아 주세요. 아이 와 하루 이틀 만 이라도 추스려 볼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제가 포기 하지 않고 아이 를 돌볼 수 있도록 희망 을 갖고 다시 살아 갈 수 있도록 다시 자리 를 잡을 수 있도록 다시 세상 에 나가 일 할 수 있도록 제발 도와 주세요.
딸 아이 와 평범 한 삶 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희망 의 끈 을 놓지 않고 살 수 있게 도와 주세요.
저는 가난 하고 정말 무능력 한 아비 입니다. 저는 세상 가족 이
딸 아이 한명 뿐 입니다. 제가 다시 포기 하지 않게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 갈 수 있도록 저와 딸 아이 를 불쌍히 여겨 도와 주시 기를 간절히 두손모아 빌겠습니다 제발 부탁 드립니다
우리 “1002”4637″48548″강 * 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