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0대 대학원을 갔지요
애셋키우면서 11월만되면
공부하고 싶어 눈물이 났었지요
49세때 갑상선 수술하고나서
나자신을 위한 남은 삶을 시작했답니다
은발의 아름다운 노년
시작하면 됩니다

40대는 화병과 사고로 대부분의 시간을 견디면서 지냈어요. 지나고 나니까 이룬건 없지만 버틴것만으로도 제 자신이 대견하다 생각합니다. 계획하지 못했어도 준비하지 못했어도 잘 견디신분들도 멋지시다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고 준비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룰루랄라 놀러다녀도 되구요
아무것도 안해도되구요 자기자신 좀 그냥 냅둬여~
꿈을 꾸는것도 좋고 꿈을 이루는것도 좋은데
왜 인간이 매일 발전하며 먼가를 이루며 살아야하나요? 자기 자신 좀 다그치지마요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아요 애쓰지말고 편하게
밥만먹고 산다고 자기 인생에게 미안해하지맙시다
밥먹고 똥싸구 잠잘자면 최고
일상을 잘 유지하는것도 큰 능력이고
더 더 발전하지않아도 하찮은 인생아니예요 나름대로 다 의미가있어요 길잃어도 되구요 도전하지않아도 괜찮아요

저두 63세입니다
작년 4월부터 피아노를 다시 치기 시작했습니다
베토벤과 슈베르트와 하이든을 만나고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와닿는 말입니다. 사실 우리는 이미 경험했죠. "아무것도 안 했는데 벌써 20대야, 30대야.." 그러면서도 앞으로의 40,50,60 대에 대해서는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는다는게 참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물론, 각자 나름대로의 시간과 준비들을 해왔겠지만 그것은 생존하는 것이지 미래에 대한 기대나 준비를 해왔다고 자부하는 사람은 적을 것입니다.

그릇이 큰 사람들이 5년, 10년 이후의 삶을 계획하고 상상하며 그곳을 향해 오늘을 살아가는 이유인 듯 싶습니다.

나이가 어찌됐는 오늘의 나보다 내일의 네가 기대되는 삶을 살아내고 싶네요. 오늘도 덕분에 성장할 수 있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5년후 선물을 마련 할려고, 나무를 심고 있답니다.
현재 65세

50이 되니 길을 잃은것 같아요...
그나마 일을 하고 있어 몇푼 벌고 있지만
마음은 황무지네요

저도 간호 조무사 에 도전 했습니다 58세에 지금 공부하고 있습니다 옆에서는 그걸 왜하냐 하지만 아직도 늦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43인데 사이버대학에서 2년째 공부중이에요. 앞으로 2년 더 해야하는데 혼자서 공부하려니 너무 힘들어요. 애둘 키우며 공부하기 정말 만만치 않고 남편은 도와주지도 않고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말씀 들으니 좀 위로가 되요.. 힘들지만 미래의 나에게 선물을준다 생각하면서 힘낼께요. 모두힘내세요~^^

강사님 넘 멋지고 저도 팬입니다. 근데 40대 중반인데 계획없이 밥만먹고 살아도 행복합니다 ~^^ 남들처럼 꼭 뭘해야 된다는 생각이 자신을 불안하게 할수도 있는거같아요. 각자 생긴대로 ~~^^

늦은 나이에 자격증 도전하면서 공학용 계산기랑 씨름하고 결국 자격증을 땄을때 할수있다는 자부심에 만세부름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안일어난다.
저는 54살에 코로나시작될때
대학원 진학해.. 하고있는일에
전문성을 쌓았어요^^

10년 전 40대때 울 언니가 뭔가를 하면 주위에서 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빈정 거리고 방해하고 비난했던 사람들이 울 언니가 지금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으니까 하는 말이 “너는 내가 잘할 줄 알았어” 더라… 울 언니 보고 나이에 상관없이 뭔가를 준비하고 시작한다는 게 얼마나 용기가 필요하고 가치가 있는 건지 깊이 알게 됐지만 이것을 알기 쉽게 깨우쳐주시는 김미경 선생님은 정말 대단하심.
선생님은 말만 그럴싸하게 하는 분이 아니라 처절한 고뇌의 경험에서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쉽고 재미있게 해주셔서 진짜 존경하는 분❤

전 40대에 방송대 졸업하고.가사도우미 시작해서 지금 58세 입니다. 월 450 법니다. 65세까지 할겁니다. 알하니 행복하고 돈버니 더 행복합니다. 미경쌤 강의듣고 힘이 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촤고의강의네요.

돈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문득 돈 안드는것부터
시작하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항상 웃고 긍정적인 마인드
주위를 깨끗하게 정리정돈 하기
일찍 일어나기 나의 말을 들어주자.
공감합니다.

👇🏻 이 강의를 조금 더 보고 싶다면?!
https://youtu.be/fE73a-bNXgE

저는 51세 간호대 3학년입니다.

진짜 감동입니다.지금저만의 현실이거든여.맞아여.그럴수있어여~나만의착각인거 맞아여~~

전 49에 임용고시에 합격을 했어요.
50에는 박사과정에 들어갔죠.
아직도 하고 싶은 일들이 많습니다.전 이제 점심을 먹으려고 하거든요.전 오후 2시를 기대하고 있어요❤감사해요.

전 지금53세 인데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준비중입니다.젊은 사람보다야 머리가 굳어 시간이 더걸리겟지만 열심히하고 있어요.49세부터 시작해서 관리사볼 자격을 갖추었어요.딸때까지 열심히 해볼라구요.

참 너무공감이된다. 미경언니는 특히 여자들에겐 최고의 멘토❤

자영업 부동산투자 등등 으로 빡세게 살다 50되니깐 고혈압 당뇨 에 조금만 신경써도 혈압이 170 180 되니깐 저런소리 1도 안들어오고 편하게 드라마보면서 헤헤호호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게 행복한걸 알았음ㆍ이젠 젊었을때처럼 절대 안됨 뇌능력도 현저하게 떨어짐ㅠ 남이사 모라하든 본인만 행복하면되요

ㅎㅎ~~전 50대를 생각도 안하는데~
40대인 지금 암것도 하기 싫거든요~
애 둘 낳아서 키우느라 내일도 안 보임~
그냥 하루하루 살고있음

발레리나가 꿈이었는데 그냥 일 하고 그냥 살았어요. 근데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38살에 발레 시작해서 지금 40되었는데 콩쿨도 나가고 취미발레단에서 공연도 하고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발레공연 호두까끼 인형 1막에 연기하는 파트에 투입되어서 현역 발레리나 발레리노분들이랑 연기도 하고 왔네요 ㅎㅎ 7-8살에 시작하는 아이들에 비해서 30년이나 늦게 시작해서 뼈는 다 굳고 매일 몸이 쑤시고 아프지만 행복은 하네요 ㅎㅎ 50대에도 발레 계속 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으아.팩트 폭격맞고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지금 아는것을 예전에 알았더라면..

50인데 새로운 시작을 합니다. 예전부터 미경쌤이 롤모델이었는데 저도 조금씩 이뤄가네요. 40대때 꿈만 꾸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 같았는데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더니 이런 날이 옵니다. 비록 몸은 병들었으나 병에게 지지 않고 꿈을 꾸고 이루며 살아갑니다. 하루하루가 소중하니까요. 제 60대는 더 멋질겁니다.

미래에 길잃지 않고 걸어갈 준비 하면서 살아가렵니다ㆍ감사합니다

김미경학장님의 리얼미 스토리 항상 재미나게 보고있습니 감사합니당❤

가정 안깨고 버티며 자알 살앗네요 아이들 독립하고ᆢ난 직장다니며 저축하며 즐겁게 😊살고잇슴다

저는 저 모든 말에 모두 동감합니다
40대 초에 너무 혼란스럽고 심란해서 나를 찾으려고 무던히 애썼어요. 나를 이해하고 내마음과 생각에 집중하고 이해해줬고 꿈이 없어 늘 답답해했던 나에서 할수있는거 조금이라도 관심있는거는 다 배우고 자격증을땄더니 딱 50에 일을하고있어요
40대에 준비한 덕에 지금일을하고 저는 60대의 나를 위해 또 열심히 준비하려구요
지금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게 무엇이라할지라도....
늦은건 없습니다
인생후반전 기대됩니다

마흔후반이 되고 내가 열심히 살았던 순간들이 느껴집니다 50 이 되는거 60 이되는거 안무워요 매일 운동하고 공부하는 맘도 행동도 제자신이 좋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나 자신에게 오늘부터 질문을 던져서 꼭답을 찾아볼께요~나에게.50.60이 행복한시간으로 살고싶으니 그만큼 노력해볼께요^^

40대에 전업주부로만 살다가 생활고로 직업전선에 뛰어든지 12년이 되어 이제 50대가 되었어요
처음 일할때는 경력단절로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기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배테랑 관리직으로 자리를 잡아 내집처럼 편하게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40대에 고생한 나에게 이제는 고맙고~
주변에 오늘도 내일도 같은날만 보내고있는 친구들이 가끔부럽기도 하지만
일하는 내모습이 참 좋습니다
젊은 우리 전업주부님들 힘들어도 50대의 나에게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76세에 시인 등단하신 어머니,신인상 받은 어머니를 존경합니다.
버킷리스트를 이루셨다고 하셨어요.
엄마,진심으로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50대를 위해 누가이렇게 말해줄수잇을까..진짜 멋잇다..

54세 대학원 가서 한학기 눈물흘리며 다녔네요~모두 말렸습니다. 그나이에 공부해서 뭐하냐고...
한학기기 지나고 너무나 달라진 나와마주하며 즐겁게 학교 다니며 인생깊이를 느낍니다~ 미경강사님말 진정입니다~
하고 싶은건 나이상관없이 도전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전43인데요.
제 작품들 가지고
프리마켓도 나가고
벼룩시장도 나가고
경험 쌓아
스마트 스토어 열고
공방도 시작할
계획 있어요.
다들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답입니다.
이제 어찌 할까요?
암담 합니다.

전 40에 직장 다니면서 야간대학을 다녔고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어린이집으로 이직하고 어린이집 다니면서
보육교사 1급 . 가정어린이집 원장 자겨증을
취득했어요~
다니던 어린이집이 문닫아서 지금 다니는 회사에 이력서 내고 지원해서 채용되서
짐 52세 만 6년째 다니고 있어요
글고 올해 대리로 승진도 하고 연봉도 많이
올랐어요~ 정년퇴직까지 다니고
퇴직하면 요양보호사 하려구 자격증 취득했어요

공부를 하던 놀던 열심히 하세요
50에 열심히 놀려고 노력중인데
참 잼나네요 제주돈데 너무 아름다워요 어디든 가서 열심히
이쁘게 아름답게 즐기시길....

공부요? 지금하세요.자격증이요? 지금따세요..따는과정에서 나를만납니다

선생님 저서 "황금사과" 을읽고 그때 부터 꿈을 가지고 목표을 세우고 늘 버킷리스트를 생각하며 살다 보니 50대초에 방송통신대에서 영어 영문학을 5년동안 공부하다 보니 졸업까지 할수 있었어요. 자연스럽게 원서를 읽을수 있게되니 삶이 활기차고 늘 당당해 지는 자신감 까지 생겼어요 앞으로 60대는 대학원 과정을 목표로 합니다.
김미경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늘 애정합니다.건강하세요~^^

정말 맞는 말씀ㆍ공감 백퍼ᆢ60도 꿈 많아오ㅡ
6년전부터 퇴임 10년전 프로젝트를 스스로에게 줘서 지금 실천 중입니다

40대 자격증 공부ㆍ50대 전공 공부ㆍ60대 20대때 못했던 공부중입니다ㆍ하고픈게 많은데ㆍ선생님의 열정 기운 받아 갑니다ㆍ만복 받으소서ㆍ

저도 50대 들어 3년 잡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는데 1년반만에 성과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삶이 훨씬 윤택해졌습니다.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오늘을 살며 50-60대에 선물~나를 준비하는 것
늦은건 없다는거!!❤

김미경원장님
오늘도 모두 힘들고지친분들함께 자영업자 폐업하고 수많은 사연을 다함께 역경을 잘 이겨내며 모두힘내시고 좋은 강의 열정 넘치는 강의 내삶의 최고의 선물 행복나눔덕분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함께 잘사는세상 미례후손들을위해 오늘도 열심히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감사해요💕

내얘기 하는것 같네요 ㅠ
60대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강사님 감사합니다 강사님 책 은 다사서
봅니다 내 삶에 희망 주신 강사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강사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신이 버쩍나는말이네요, 고맙습니다.김미경쌤 이제 부터라도 정신 차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