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타 위파사나는 선정과 지혜를 의미합니다. 불교에서는 정혜쌍수라고 해서 선정과 지혜를 반드시 함께 닦아야 한다고 합니다. 사마타는 생각을 쉬어 고요해지고 집중하는 것이고 위파사나는 이 고요한 가운데 집중하고 있는 나를 인식하는 근본적 의식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불교적 수행을 하지않아도 침착하고 집중을 잘하여 지혜로운 사람이 있습니다. 석가모니의 가르침에 의해서만 이 근본의식에 도달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애 몰입 하면서도 충분히 사마타를 수행하고 알아차림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 누군가와 다투거나 대화를 하는 중에도 알아차림은 성성할 수 있어야합니다.
선불교의 고승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깨어지지않는 선정과 지혜를 대단히 중요시합니다. 현실 속에서 작동하지않고 오로지 가부좌로 앉아서 이루는 선정과 알아차림은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선정과 지혜가 살아서 생생하게 삶에서 잘 작동해야만 살아있는 선 살아있는 불교라 할만합니다.
마음챙김과 위빠사나 둘 다 고요한 위치에서 마음을 바라보는 방식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만 제 경험에 마음챙김은 일상에서 올라오는 감정에 끌려가거나 부정함으로 인해 휘둘리지 않고 차분하게 바라보고 느껴줌으로써 그 자리에서 나오는 평온하고 지혜로운 느낌과 판단의 도움을 받는 것이고, 위빠사나는 조용하고 집중할 수 있는 곳에서 시간을 들여 수행하면서, 떠올랐던 것이 비워진 그 자리에 머물고 그 비워진 자리를 계속 관찰하면서 그 아래 잠재되어있던 무의식을 발견하고, 또 그것을 충분히 관찰하고 비워진 후에도 그 비워진 자리를 관찰하면서 더 깊이 있는 행동과 생각, 감정의 원인을 발견하고 깨달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을 캘때를 얘로 들어, 알아차림이 차분하고 깨어있는 마음으로 겉으로 드러난 금을 채취하여 이익을 얻는 것이라면, 위빠사나는 금이 있을 것 같은 지점을 (아직 금이 보이지는 않지만) 깊이 깊이 파내려가며 금맥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캐다보면 금맥 뿐만 아니라 생각지도 못했던 많은 것들이 발견되죠.
어떤 수행법이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영임을 깨우치는 거지요 영임을 깨우치면 자신과 타인과 세상과 자연. 그리고 우주를 보는 관점이 깨치기 전과는 확연히 달라지는데 관점은 관념의 변화에서부터이고 관념의 변화는 자신이 영임을 깨칠때에 비로서 이뤄져요 영임을 깨쳤다는 것은 영인 자신과 근원은 하나란 앎 영의 근본성품을 만드는 근원 영의 근본성품이 가지는 의지 영의 의지가 가지는 고차적 욕망 영의 고차적 욕망을 따르는 정신(생각) 영의 정신(생각)을 느끼는 감정(의지) 영의 감정(의지)을 따르는 형체 영이 형체로 나타낸 현상(육체) 을 이해한 상태의 앎이고 앎이 믿음을 넘어선 상태의 앎일 때 앎인 근원(무아, 공, 절대)과 하나인 영으로서의 고차적 영적 의지와 정신이 매순간 오온에 임해지며 자신과 타인과 세상과 우주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에 직관하게 되는 상태를 영임을 깨친 상태라 할 수 있어요 저렇게 될 수 있는 수행법은 어떠한 수행법이라도 모두가 '도'가 되지요
사마타-사맞다 비파사나- 비밀을 깨치는것은 사가 나이다. 사바하-사를봐 사란 몸을 이루는 사지를 뜻합니다. 책에서 말한 세개의 몸통을 이루고 네개의 양팔.다리를 보는것 입니다. 이는 네번째 단이 생겨난 이후에 알게되는 과정 입니다. 그때가 되어야 사성제의 본 뜻을 알게됩니다 물론 괴로움이 소멸됩니다. 그것의 마음의 바뀜이지 알아차리는 것은 아니고 저절로 그렇게 변화됩니다. 사성제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휘황찬란한 현상들 용 호 봉황 현무등에 얽매여서 계급의 높낮이로 삼거나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야합니다. 가장 어려운 분들이 잘못된 지식으로 무장하고 계신분들 입니다. 선증상 후공부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 현상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고 스승에게 물어볼때 스승이 머리를 내려칩니다. 바로 네놈이다 이거죠
알아차림은 기준없이 본다는 생각이고 위빠사나는 기준으로 본다는 생각이다 결국 관점으로 보는 형태일뿐이다 알아차림은 반성이 없고 위빠사는 반성이 따라온다 말들을 어렵게 하는자들은 알지 못하는자이다 이해를 못하니 자기가 알고 있는 생각을 꾸미고 포장하고 추측한 상상일뿐이다 이런책들은 쓰레기이다 개인의 망상에 놀아나지 말자 이런자들을 보면 역겨움이 올라온다 깨달음은 얻을수 있는것이 아니라고 깨닫는게 깨달음이다
언젠가 위대한 스님이 나와 괴이한 불교 용어 없이 그냥 쉽게 설명해 줬으면 한다. 불교가 좀 궁금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나는 나의 게으름을 이기면서까지 기이한 용어들을 공부하는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그러한 친절한 선사가 언젠가는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 2500년 지났는데 그래도 한명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그때까지 나는 불교공부를 미루고 있다. 난 종교가 정말로 싫다. 그러한 고압적인 위대함이 사라지지 않는한 나는 부처가 될수는 없다. 게으른 사람은 부처가 되지 못하 도록 이 사람들이 일부러 괴상한 용어들을 만들어 좋은것 같다. 뭔가 배배꼬인 사람들 같다. 왜 불교룰 보면 태극기 부대 할배할매들이 떠오를까.
@liberty-korea 39
2023년 3월 05일 08:03사마타 위파사나는 선정과 지혜를 의미합니다.
불교에서는 정혜쌍수라고 해서 선정과 지혜를 반드시 함께 닦아야 한다고 합니다.
사마타는 생각을 쉬어 고요해지고 집중하는 것이고
위파사나는 이 고요한 가운데 집중하고 있는 나를 인식하는 근본적 의식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불교적 수행을 하지않아도 침착하고 집중을 잘하여 지혜로운 사람이 있습니다.
석가모니의 가르침에 의해서만 이 근본의식에 도달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애 몰입 하면서도 충분히 사마타를 수행하고 알아차림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 누군가와 다투거나 대화를 하는 중에도 알아차림은 성성할 수 있어야합니다.
선불교의 고승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깨어지지않는 선정과 지혜를 대단히 중요시합니다.
현실 속에서 작동하지않고 오로지 가부좌로 앉아서 이루는 선정과 알아차림은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선정과 지혜가 살아서 생생하게 삶에서 잘 작동해야만 살아있는 선 살아있는 불교라 할만합니다.
@kant0422 23
2023년 3월 05일 08:32마음챙김과 위빠사나 둘 다 고요한 위치에서 마음을 바라보는 방식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만 제 경험에 마음챙김은 일상에서 올라오는 감정에 끌려가거나 부정함으로 인해 휘둘리지 않고 차분하게 바라보고 느껴줌으로써 그 자리에서 나오는 평온하고 지혜로운 느낌과 판단의 도움을 받는 것이고, 위빠사나는 조용하고 집중할 수 있는 곳에서 시간을 들여 수행하면서, 떠올랐던 것이 비워진 그 자리에 머물고 그 비워진 자리를 계속 관찰하면서 그 아래 잠재되어있던 무의식을 발견하고, 또 그것을 충분히 관찰하고 비워진 후에도 그 비워진 자리를 관찰하면서 더 깊이 있는 행동과 생각, 감정의 원인을 발견하고 깨달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을 캘때를 얘로 들어, 알아차림이 차분하고 깨어있는 마음으로 겉으로 드러난 금을 채취하여 이익을 얻는 것이라면, 위빠사나는 금이 있을 것 같은 지점을 (아직 금이 보이지는 않지만) 깊이 깊이 파내려가며 금맥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캐다보면 금맥 뿐만 아니라 생각지도 못했던 많은 것들이 발견되죠.
@juingong7 10
2023년 3월 05일 08:09^^ 잘보았습니다
알아차림과 위빠사나의 차이점을 얘기해보겠습니다
난 5억짜리 아파트 집이 있습니다
어느날 친구가 찾아와서 보증을 서달라고 합니다
만약 그친구가 잘못되면 나도 망합니다
내게 5억짜리 아파트가 있다는걸 아는게 알아차림이고
위빠사나는 친구에게 보증을 서주는 마음입니다
@sjp99999 10
2023년 3월 05일 08:23어떤 수행법이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영임을 깨우치는 거지요
영임을 깨우치면 자신과 타인과 세상과 자연. 그리고 우주를 보는 관점이 깨치기 전과는 확연히 달라지는데
관점은 관념의 변화에서부터이고 관념의 변화는 자신이 영임을 깨칠때에 비로서 이뤄져요
영임을 깨쳤다는 것은
영인 자신과 근원은 하나란 앎
영의 근본성품을 만드는 근원
영의 근본성품이 가지는 의지
영의 의지가 가지는 고차적 욕망
영의 고차적 욕망을 따르는 정신(생각)
영의 정신(생각)을 느끼는 감정(의지)
영의 감정(의지)을 따르는 형체
영이 형체로 나타낸 현상(육체)
을 이해한 상태의 앎이고
앎이 믿음을 넘어선 상태의 앎일 때
앎인 근원(무아, 공, 절대)과
하나인 영으로서의 고차적 영적 의지와 정신이 매순간 오온에 임해지며 자신과 타인과 세상과 우주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에 직관하게 되는 상태를 영임을 깨친 상태라 할 수 있어요
저렇게 될 수 있는 수행법은 어떠한 수행법이라도 모두가 '도'가 되지요
@최선식 7
2023년 3월 05일 08:06사마타-사맞다
비파사나- 비밀을 깨치는것은 사가 나이다.
사바하-사를봐
사란 몸을 이루는 사지를 뜻합니다.
책에서 말한 세개의 몸통을 이루고
네개의 양팔.다리를 보는것 입니다.
이는 네번째 단이 생겨난 이후에
알게되는 과정 입니다.
그때가 되어야 사성제의 본 뜻을
알게됩니다 물론 괴로움이 소멸됩니다.
그것의 마음의 바뀜이지 알아차리는 것은
아니고 저절로 그렇게 변화됩니다.
사성제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휘황찬란한 현상들
용 호 봉황 현무등에 얽매여서
계급의 높낮이로 삼거나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야합니다.
가장 어려운 분들이 잘못된 지식으로
무장하고 계신분들 입니다.
선증상 후공부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 현상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고
스승에게 물어볼때 스승이 머리를
내려칩니다.
바로 네놈이다 이거죠
@user-JasonGrammar 6
2023년 3월 05일 07:30오늘도 감사드립니다😊
@mindisnoting 6
2023년 3월 05일 09:51알아차림은 기준없이 본다는 생각이고 위빠사나는 기준으로 본다는 생각이다
결국 관점으로 보는 형태일뿐이다
알아차림은 반성이 없고 위빠사는 반성이 따라온다
말들을 어렵게 하는자들은 알지 못하는자이다
이해를 못하니 자기가 알고 있는 생각을 꾸미고 포장하고 추측한 상상일뿐이다
이런책들은 쓰레기이다
개인의 망상에 놀아나지 말자
이런자들을 보면 역겨움이 올라온다
깨달음은 얻을수 있는것이 아니라고 깨닫는게 깨달음이다
@suyounkim3507 5
2023년 3월 05일 07:17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설레이는 하루가 주어졌음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파니핑크-k1y 5
2023년 3월 05일 13:35오늘도 써니즈 님과 함께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권은주-r9v 4
2023년 3월 05일 07:41위빠사나 명상수련을 배워보려 했었는데 여의치 않아 못했어요.
읽어주신 부분은.일반인들이 참
만나기 어렵고 이해는 더 어렵고ㅎㅎㅎ하죠.
우리 써니즈님은 음성은 아주
젊으신데ㅡ애기같음^^
일반적이지 않은 이 영역들에
어찌 마음이 갔을까 궁금하네요~
@clim852 4
2023년 3월 05일 07:17항상 감사드립니다.
@이그림-h3w 4
2023년 3월 05일 08:54오늘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strong_mentalTV 4
2023년 3월 05일 20:37많은 체험은 단지 체험일 뿐! 체험을 잡으려고 한다면 그 또한 이분법적인 사고를 만들 뿐일 겁니다. 정견(正見)으로 바르게 보는 법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침묵의소리-s8e 4
2023년 3월 05일 19:18언젠가 위대한 스님이 나와 괴이한 불교 용어 없이 그냥 쉽게 설명해 줬으면 한다. 불교가 좀 궁금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나는 나의 게으름을 이기면서까지 기이한 용어들을 공부하는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그러한 친절한 선사가 언젠가는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 2500년 지났는데 그래도 한명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그때까지 나는 불교공부를 미루고 있다. 난 종교가 정말로 싫다. 그러한 고압적인 위대함이 사라지지 않는한 나는 부처가 될수는 없다. 게으른 사람은 부처가 되지 못하 도록 이 사람들이 일부러 괴상한 용어들을 만들어 좋은것 같다. 뭔가 배배꼬인 사람들 같다. 왜 불교룰 보면 태극기 부대 할배할매들이 떠오를까.
@석영미-u6o 3
2023년 3월 05일 07:22감사합니다~~^^😍
@권은겸작가입니다 3
2023년 3월 05일 09:41감사합니다 🙏 🙏 🙏
@tv-gf4dl 3
2023년 3월 05일 11:15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어렵네요. 한편 깨닫음에 집착하고 깨닫은 자와 그렇지 못한 자를 구분하는 것조차 인간의 욕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알명알수 3
2023년 3월 05일 09:52감사 합니다ㅡ알아 차림 위빠사나 / 위빠사나 가 좀 더 순간 순간 ,연결 까지 관찰 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ㅡ
@Macrocosmnouveauriche 3
2023년 3월 05일 07:21굿모닝 감사합니다
@하보남-w2e 3
2023년 3월 05일 13:06감사합니다 ~🙇♀️
@박유정-x8r 3
2023년 3월 05일 08:42즉관 수관 직관이 무엇인가요
@반야-g2q 3
2023년 3월 05일 09:06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미래-r1i 3
2023년 3월 05일 11:57오늘도 감사합니다💛
@바람의검객-b5f 2
2023년 3월 05일 12:44화두선이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통합시킨 것입니다.
화두를 참구할 때,
논리적 생각이 막히는 것이 사마타,
그것을 알려고 이것이 뭔고? 하고 집중하는 것이 위빠사나 이지요.
지니지니 2
2023년 3월 05일 08:14써니즈님~ 감사해요 ^^*
@꽃과나비-u5s 2
2023년 3월 05일 08:40맞소.실천에.옮길수많있다면.공부는.헛된것이아니다
@김준한-t7i 2
2023년 3월 05일 08:29항상 감사합니다.
@blayer5029 2
2023년 3월 05일 15:37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알명알수 1
2023년 5월 27일 08:22다시 들어도 언제나 감사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주고 있습니다 어떤 여행보다 마음(생각)을 알아 가는여행 여정을 부탁드립니다
@즌아키 1
2023년 3월 05일 14:16좋은 화두네요~영상과 댓글보니
절로 되짚어 보게 되네요❤
선정과 지혜라는 댓글에 공감합니다.
더욱이 것들을 경험해보는게 우리의 좋은
인생이 더 재미나게 사는 방법인걸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원피스 만화 루피처럼💖😄⚽
뻥 차봐야 알겠죠~^^!!
@unitedhanxrp5029 1
2023년 3월 05일 20:54감사합니다
@정은지-l5u 1
2023년 3월 06일 17:41아… 어렵다 😅
@ok-rh2gn 1
2023년 3월 05일 20:12🙏🙏🙏💕💕💕
@바라밀-o4o 1
2023년 3월 06일 23:16알아차림은 객이 주를 바라보는 것이고
위파사나는 간극을 볼 수 있는 것이라고 보는데 어떠신지요?
@승민이-d3l
2024년 4월 02일 04:13쉽습니다
@허준-m1f
2024년 7월 30일 00:31알아차림 -> 카르마
위빠사나 -> 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