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경쌤 말씀대로 정말 자유로운 50대입니다. 2,3,40대를 열심히 살았더니 이런 50대가 기다리네요. 나로 돌아온50대. 저도 젊은시절로 돌아가고싶지않아요. 그동안 못하고 미뤄두었던 인생을 즐기는데 시간을쓰고 나를 즐기게하렵니다. 기대만땅입니다.

지천명이라는 50이 넘고보니 마흔은 청춘이었다는 생각과 생각보다 이뤄놓은게 별로 없었단 생각에 작은 아쉬움이 듭니다. 노친을 간병하고 내 아픈 몸을 이끌고 겨우 살아낸 내 사십대를 어루만져주고 싶네요. 방송보고 위로 받습니다. 😊

50대초반에 이룬것이 없어서 좀 힘들고 우울했는데...참 힘이됩니다!!!!!

힘들때마다 쌤강의들으며 정말 치열하게 삶ᆢ 버텨온 사십대가 지나고 드뎌 오십대가 되었어요
큰아이 군전역하고 복학3학년~ 작은아이 올해전역 앞으로 더할일이 남아있지만 사십대에 비하면 점점 더 여유로워지고 더 행복해지고 있어요
쌤 말씀처럼 59세가 더 기다려집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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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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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으로 40대 후반부터 경제적으로 더 힘들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취업한다고 하더라도 이전 받는 만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많다고 알고 있는데 경제적으로 50대가 돈이 많다는 상황은 조금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집은 제외) 다들 잘 준비하자고요!

마흔은 잘못이 없다. 라는 문장에 눈물이 나네요.. 40대에 오히려 20대보다 불안할 줄은 몰랐어요. 40대면 모든 게 안정적일거라고 어렴풋이 기대만 했었나봐요. 나이 드는 게 서러웠는데 40대를 잘 보내고 50대를 잘 맞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인지 몰라 도 어느날 인가 Tv에서 강의를 접하고 진짜 대박 잼나게 강의잘하신당 감탄 ~ 언제부턴가 학장님 헉 진짜 대박 헉 이분 넘 멋진 분 이시다 감동 2023년

하 ~~이시대의 우리모두 의 멘토님 선생님 이시다
감동의물결 천만다행 이다 우리김미경멘토님 을 선생님을 이리 유트브 상에서 뵐수있음이 진짜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꼭 건강하세옹 우리들 이시대의 진정한 멘토님 선생님 항상 도움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는 50대 시작인데요
침대에 누워있어요
병원에서 일끝나고 오면
피곤해서 못일어나요
체력이 ㅋ
그래도 다행이다 일할수 있어서
이제 12시인데요
밥먹고 또 침대와 한몸

저도 자유로운 50대입니다. 하고 싶은공부 독서 여행 맘껏 하며 좋습니다.
젊은시절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59가 더 기대됩니다~~

보고 듣듣 내내 울컥거려서 아이들과 남편 앞에서 눈물을 떨어뜨릴뻔 했네요. 내 마흔은 잘못이 없습니다!

정말 솔직한 심정으로 묻고 싶습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그 나이 때에 들어서면 돈이 있어야 이런 마인드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생각을 하고 싶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직 마흔이라는 나이는 아니지만 강사님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을지 보고나서도 한 구석에는 제 미래의 걱정만 남아있네요

카~~1 오우 왕최고임당 멋짐폴폴 조아옹 진짜루 대단하십니다 울 멘토선생님 61세 여자사람 입니다 항상 덕분에 멘탈관리 잘 하고 있습니다 91세 친정엄니 와 365일 하하하 울고웃는 인생사

위로와 응원의 말씀 , 멋진책 감사합니다.

건강만 하다면 죽을때까지 배우고 일하고 즐겨야...;;

다시봐도 힐링입니다:) 오늘 강남 교보문고에서 사인받고 해주신말씀 감사했습니다 학장님🎉❤

다.인생사.비슷하네
김미경님..대단하디ㅡ
그렇지만.

동갑내기 강사님!전적으로 공감헙니다..저도 이제야 제 일을 하면서 돔도 벌고 있거든요..돈도 모이고 ㅎㅎ ..힘들었지만 잘 살아온것 같아 감사하죠 ..아이 셋 거의 독립했구요.. 공감가는 말씀 감사해요

저는 50세인데요
신랑은 45세예요
아이는 6살한명인데요
솔직히 늦둥이인데요
쉰둥이를 우리부부는 가지고 싶어해요
깔깔깔
근대 시댁식구들 친정식구들 모두 반대해요 ㅋ
우리 부부가 철이 없나요
우린 생각이 20대인거같아요 ㅋ
요번년도만 노력해볼려구요
이제 50살밖에 안먼었는데 ㅋ

내가 미쳐가나보다 눈물이 핑돌았네요
44살 최근 상담다니고 그랬어요
갑작스럽게 와그런건지 날이 좋아서 운전하다가울고 비오는날 가만히 있다가 왈칵 울고
아이들 교육에서 너무 힘들어서 인지 내가 좀더 공부했더라면하면서 자학을 하더라구요
중3 아들쌍둥이 초6 너무너무 민갑한딸
왜이렇게들 돌아가면서 힘들게하는건지
빨리커서 나갔으면 좋겠어요 애기때비해 정신적으로 너무힘드네요 50대는 좀나아지겠지요?

22살딸 직장때문에 독립,20살 여행좋아하는딸은 제주대학교 다녀보고싶다해 독립했어요.저는 48살로 일하고 애들키우고 친정부모님 챙기느라 못만나던 친구를 몇칠전 만나 식사와 차도마시며 어찌나 행복하던지 사진한장 못찍은 사실도 깜박했어요.그래서 다음달에 또 꽃구경가기로 했답니다.사진도 찍고요.아이들이 일찍독립하니 엄청 행복하네요~

49살입니다
50대가 기대됩니다
늘 감사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

김미경샘에 대중에 대한 공감능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근데 항상열심히 살아야 59세때 행복할것 같네요~~결론은

제가 2ㆍ30대때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되게 치열하게 살았거든요

생존의 문제로 치열하게살기에
내 삶을 돌이켜볼 여유도 없었어요

코로나때 일을 그만두고 아이케어 이유로 전업이 된지 딱 3년되었어요

근데 돌이켜본 인생에 후회가 많이 남고 원망이 많이 남아서

지금 번아웃ㆍ우울증을 겪고있어요



엄청 흔들리는 시기에 마흔수업이란 책이 나와서 절 또 각성 시키네요

항상 보면 시기적절하게 책을 펴내시는것같아요

코로나로 멈추었을때 리부트 쓰시고

지금 저처럼 40대여자들을 위해 또 글을 쓰시고

깊은 울림 주셔서 감사해요

미경쌤 말씀이 공감가네요~~
50대 중반입니다.
20대 중반에 결혼해서 젊은날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나를 돌보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구구절절한 말씀들 새기면서 저도 빛나는 인생을 꿈꾸면서 실행하겟습니다 우리 김미경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1등^^

마흔은 잘못이 없다?
아 마흔에 큰딸 10살 둘째 딸 7살 막내딸 6세 남편 41 나 40 살 아? 잘살아왔당 토닥토닥 쓰담쓰담 쓰담쓰담 토닥토닥 지금은 61세 여자사람
지금 여기서 행복선택하기 또다른나? 신중년 꽃중년 우리모두 행복선택합시당
40대 50대 60대 다 토닥토닥 쓰담쓰담 멋진 신중년 꽃띠 우리들 아자아자 화이팅

이지애 아나운서 정말 말 편안히 잘 하시네요~ 부럽고 멋져요~!

치열하게 살아냈고 50대 중반을 지나고 있네요. 제 삶에 이런 평온함이 찾아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이 너무 좋네요. 젊은날로 안돌아가고 싶어요~~~

저는60대입니다. 선생님 강의듣고 20살을 다시한번!
정년퇴직하고 한달쉬고 재취업해서 다시한번 20대를 살고 있습니다. 좋은 영향력주셔서 감사합니다 ^^

40대에 반만 있을 수도 있고 다 없어질 수도 있고 그걸 나이때에 따라 구분하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아빠는 돌아가시기 바로 직전까지도 받아들이시지 못하고 가시는거 보고 나이 따지고 뭐 하고 그런건 아무 의미 없는듯합니다. 언제 갈지 아무도 모르는거고 이런식으로 삶을 숫자로 정의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Oprah Winfrey 연상케 해요.
한국의 Oprah Winfrey 되세요.
늘 empowering others/women 하는 콘텐츠에서 많은걸 배웁니다 많은 분들의 role model 되고 부자 되세요 !

인생이 이게 뭔가
60 넘어야 인생을 누린다니
그것도 젊음을 처절하게
노예인생

디스크 척추가 안아파야 일.공부 합니다 무리하지마세요

정점의 나이! 너무도 공감되는 나이 입니다
감사합니다 ^^

미경샘 항상 너무 좋은말씀 잘듣고있습니다

그래도 말없이 해주면 고맙게 생각하는게 좋죠… 굳이 따지고 들필요는 없는듯요

여유로운 50대를 위해서는 40대 치열하게 살아야겠습니다.

앞만보고 살아왔던 30대.40대~
50대중반이 되고보니~
그때 미경쌤이 있었더라면~덜울고
덜 방황했었겠어요~
그래도 55세인 제게
나 참 잘살아왔구나~ 토닥토닥 해봅니다

추상적이지않고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스토리가 딱 와 닿습니다! 나도 59세~

마흔, 뭐든 새로 시작하기에 좋은 나이라는 생각합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겠어요.

집안일 같이해야할일인데 먼저해주었으니 고마음 마음 갖는게 당연한것같아요. 반대로 남편도 아내에게 같은마음이어야하고요...

멋진 책 잘 읽었습니다!

저도 그 부분이 넘넘 좋았습니다 ~~♡ 지금도 쿵...눈물이 나네요...ㅎ.
내 삶의 세컨드 라이프!! 김미경 학장님 덕분에 믓있게 재해석하게 됩니다.너무 고맙습니다 ~~♡

마흔은 정말 점심도 못먹은 시간이네요 !ㅎㅎㅎㅎㅎ 확 와닿습니다 더 신나게 마흔을 즐기게되었어요^^

네~ 공감합니다~ ♡♡

와~우 그러나 결혼 문제도 끝나야 좀 해방이 되더라고요

제발 나이에 집착하지마라
다 니가 보낸 시간이다
갑자기 40이니 50이니
된게 아니다
지금 찰나를 잘 보내라
다 니가 지은 업이다
이런 씨잘데기 없는 논할시간에
좀 건설적인 일을하라
아무것도 하기싫으면
편한 마음으로 쉬어라

그 징그러운 결혼 생활들을 왜 할까???

미경쌤 옷너무예뻐요ㅋㅋ 정보알고싶어요

남편일을 도와주며 새로운 직업으로 정신없이 2년이 지났는데 요즘 맘이 들쑥 날쑥 일도 안되는것같고 ~~~ㅠㅠ
이렇게 선생님 말씀 듣고나니 나의 59세를 위해 더욱 힘내서 열심히 살아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도 자유로운 60대입니다 사남매 엄마로서 이제는
하고싶던
영어공부도 할수있고 취미로 키보드 독학으로 연습도 열정을갖고 하고 완성된곡은 가족톡에 올려 사남매와 남편에게 감동도 주기도합니다 학장님 강의는 시간날때마다 들으며 피드백을받고 책도 한달세권을 읽고있는데 일주 한권도전하렵니다 님들도 도전합시다ᆢ잘살아준 자신에게 선물하듯이 ᆢ 열정을갖고 삽니다 학장님 감사합니다'

전 38세에 첫째 마흔에 둘째,,,지금 48세,,,전 69세에 진정 자유가 오는걸까요?

선생님말씀에 백배 공감합니다.ㅠ 엄마로서의삶! 행복했지만 직장생활, 육아 정말 정말 힘들었어요.😂

김미경 선생님
정말 멋있어요

김미경님 나와 똑같아요
나이도 직장인으로 육아와
집안일등등 근데 두딸중
둘째가 대학 4학년
남편은 퇴직후 식후
설겆이담당하고요 넉넉한연금 나오고 정말 할일이 없어요...
그래서 노느니
직장생활 하고 있어요...
40대 곰방 가요 화이팅하세요...

김미경 선생님 저의 롤모델이세요 ~
좋은말씀에 늘 힘주셔서 감사합니당

자꾸 중간 정산하려고 하는데 지금처럼 달리고 지나가야하는 시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