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오늘도 스님 말씀을 잘 듣고 편해집니다.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 저는 처음에 못 살 줄 았았는데 우연히 스님를 만나고 나서 제가 해복할 권리가 있구나 깨닫고 남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더 이상 신경쓰고 싶지않아요. 저는 문제이지 남이 무제가 아니죠. 아직 괴로운 순간이 많지만 자신부터 해결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스님, 오래오래 저희 곁에 계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말을 많이 하지않는것이 제 쪽에서는 편하기는 하지만 모임중에 자기생각이나 기분을 시시각각 표현하는분이 단백하고 속시원해서 제 입장에서는 모임에 안 나오실때는 오히려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질문자님께서 80을 오픈해서 남도 80을 오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상대방도 원래는 30만 이야기하려다가 님 덕분에 용기내어 50을 이야기한거일수도 있습니다.저도 그 분덕에 안해도 될말들..속썩는 이야기들을 터놓고 이야기할때도 있거든요. 물론 시시콜콜 다 이야기하지않아도 개운하고 좋습니다. 마음안에 그 분이 물꼬를 틀고 이야기해주는것이 참 고맙고 좋아서 커피값을 대신 내어주기도 합니다 제가 다 이야기하지않는것은 소문이 날것도 염려스럽지만...혼자 다 감내가 가능하고...나의 구차한 면을 동정받거나 위로받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말하는 사람은 말하는 의도가 있고 들어주는 사람은 또 들어주는 미덕이 있습니다.제가 보기에는 모임에서 질문자님이 양념이 될 것 같네요. 솔직한 것은 좋은것이니 항상 아름다운 거리를 유지하면서 편하게 사시길 기도하겠습니다.혼자서 넘나드는것이 바보같지않습니다. 그런 솔직한 면이 제가 좋아하는 친구유형이라 말없는 답답한 저보도 훨씬 좋다는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삼십대 초반에 스님의 법문을 한국에서 처음 만나 지금 49세 해외에 살면서도 불교의 진리는 한치의 의심도 흔들림도 없습니다 스님의 법문을 듣고 제 인생 180“달라졌습니다 제가 행복하니 남편도 아이들도 하는일 다 잘되고 더 바랄것이 없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
저도 사연자 같은 스타일입니다. 솔직하게 감정이나 제 경험을 이야기 하죠. 그게 아프든 아니든 담담하게 말해요. 나를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게 얼마나 바보 같은 일인지 어느 순간 깨달았았거든요. 그래서 솔직해지기로 결심했고 부단히 노력도 했어요. 괜히 그랬나 후회도 하기도 했었고요. 근데 지금은 단단해졌습니다. 반면 상대가 그렇지 않다고 속상할 필요없어요. 솔직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 것도 얼마나 괴로운 일이겠어요. 자신을 속이기도 합니다 참 많은 사람들이... 저는 제가 솔직하게 이야기 한 것들로 저를 약점 잡으려는 하는건 단호하게 혼내줍니다. 그렇다고 그런 사람들때문에 제가 솔직해지는 것을 관두지 않습니다. 타인에 따라 내가 달라지면 그건 노예입니다. 물론 제 솔직함이 무례함은 아닙니다. 저 자신에 대한 솔직함을 드러낼 뿐입니다.
2011년부터 즉문즉설 매일 들으면서 조금씩조금씩 인생관이 달라졌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아프면 병원가고, 아이는 3년간 제가 키웠어요. 큰소리 내지않고 사랑으로 키우고 있는데 스님 법문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법문 들으면서 체화될 수 있게 하고 싶어요. 용기있게 개인적인 이야기들, 고민 상담해주시는 분들께도 늘 감사드려요~
질문자분 감사합니다. 똑같은 고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남에 대한 신경과 관심을 나에게 더 집중하는 연습을 통해 극복해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인생의 행복도가 많이 올라가서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인생의 대부분의 고민이 해결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정보의 바다가 삶의 기준을 갈팡질팡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속마음은 말하지 말라" 말한 결과 손해 볼수도 있다고 역사적 인물의 말을 인용해서 소개하는 처세술 책, 유튜브등 정보가 너무 많아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그런 말들은 인간관계에서 손익을 따지는 계산적인 삶을 전제로 한것 같습니다. 저는 계산적이지 않게 삶으로 스스로 자유로와 지고 계산적인 인간관계의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스님의 가르침이 더 좋습니다. 질문해주신 질문자님께 감사드리고, 스님의 가르침으로 오늘도 행복합니다. 스님께 감사 드립니다.
저도 그래요 되게 솔직하고 그랬는데 나이들고 하니까 그 힘든티 내는것도 전략적으로 허게 되더라구요 (일 더 시키지 말라는..) 다른 사람은 의외로 내 이야기에 관심이 없어요 질문자분은 아무래도 본인 이야기에 깊에 공감해주거나 그런분이 없으셨던것 같은데 진짜 그럴 사람이 일생에 한두명 만나요 힘든 일 털어놓더라도 그냥 그때 털었다 생각하고 스스로를 위로해보세여
@bhhs1534 148
2023년 3월 06일 09:58세상 모든 사람들이
말수가 적고 솔직해 보이지
않는 사람들 조차도
한두번쯤은 다 해보았을 듯한
고민을
질문 해주신 질문자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스님의 보약같은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
여리고 순한 마음 예뻐요
늘 꽃길만 걸으세요 ❤
@duonglieu9691 128
2023년 3월 06일 10:42스님, 오늘도 스님 말씀을 잘 듣고 편해집니다.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 저는 처음에 못 살 줄 았았는데 우연히 스님를 만나고 나서 제가 해복할 권리가 있구나 깨닫고 남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더 이상 신경쓰고 싶지않아요. 저는 문제이지 남이 무제가 아니죠. 아직 괴로운 순간이 많지만 자신부터 해결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스님, 오래오래 저희 곁에 계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yeongyeong2822 123
2023년 3월 06일 09:50쉽게 제 얘기를 하는 편인데 그건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상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고 양심에 걸리지 않게만 살면 삶이 편안합니다.
스님~ 늘 감사합니다 ~♡
@jooyounglee4941 106
2023년 3월 06일 10:06스님 목소리가 가라 앉으신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귀한 법문스님 말씀 들을 수 있음에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스님
@감로음 79
2023년 3월 06일 07:31들떠있음은 중독성이라 하시는
스님의 말씀 공감하면서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문은정-n8b 63
2023년 3월 06일 07:36말을 많이 하지않는것이 제 쪽에서는
편하기는 하지만 모임중에 자기생각이나
기분을 시시각각 표현하는분이 단백하고
속시원해서 제 입장에서는 모임에 안
나오실때는 오히려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질문자님께서 80을 오픈해서 남도 80을
오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상대방도 원래는 30만 이야기하려다가
님 덕분에 용기내어 50을 이야기한거일수도 있습니다.저도 그 분덕에 안해도 될말들..속썩는 이야기들을
터놓고 이야기할때도 있거든요. 물론
시시콜콜 다 이야기하지않아도 개운하고
좋습니다. 마음안에 그 분이 물꼬를 틀고
이야기해주는것이 참 고맙고 좋아서
커피값을 대신 내어주기도 합니다
제가 다 이야기하지않는것은
소문이 날것도 염려스럽지만...혼자
다 감내가 가능하고...나의 구차한 면을
동정받거나 위로받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말하는 사람은 말하는
의도가 있고 들어주는 사람은 또
들어주는 미덕이 있습니다.제가 보기에는
모임에서 질문자님이 양념이 될 것 같네요.
솔직한 것은 좋은것이니 항상 아름다운 거리를 유지하면서 편하게 사시길 기도하겠습니다.혼자서 넘나드는것이
바보같지않습니다. 그런 솔직한 면이
제가 좋아하는 친구유형이라 말없는
답답한 저보도 훨씬 좋다는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푸른숲-s2z 60
2023년 3월 06일 05:30이 세상에서 손해를 안 보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바보같은 인생을 살고 있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스님.
@여연-b4k 58
2023년 3월 06일 08:33우리 스님 ~~
덕분에 자유롭습니다~
세상 사람들 행복하길 바라는 크신 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덕배어멈 56
2023년 3월 07일 09:27그냥 좀 승진 안해도 되지 않냐는 스님 말씀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승진이 뿐 아니라도 실패 좀하면 어떠냐고 하시는 말씀이라 위로가 된 것 같습니다.
저 나름 제 기준으로 살아왔다고 자만했던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사연자분.
@오선영-b8o 50
2023년 3월 06일 22:26삼십대 초반에 스님의 법문을 한국에서 처음 만나 지금 49세 해외에 살면서도 불교의 진리는 한치의 의심도 흔들림도 없습니다 스님의 법문을 듣고 제 인생 180“달라졌습니다
제가 행복하니 남편도 아이들도 하는일 다 잘되고 더 바랄것이 없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
@jjuny547 47
2023년 3월 06일 05:22스님 말씀이 제회사생활 습관에 일침을 놓으시네요.. 전 스스럼없이 계산없이
커피한잔..음료수하나.. 밥한번.. 기꺼이 사준다고 생각했는데.. 언젠가 부터 나만 그런가 라는 생각이들고 나만 손해보는것 같은 생각이 들었던게.. 부끄럽네요 ^^
스님 말씀은 항상 정곡을 ... 감사합니다
@오호-x1k 43
2023년 3월 06일 10:15저도 사연자 같은 스타일입니다.
솔직하게 감정이나 제 경험을 이야기 하죠.
그게 아프든 아니든 담담하게 말해요.
나를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게 얼마나
바보 같은 일인지 어느 순간 깨달았았거든요.
그래서 솔직해지기로 결심했고 부단히 노력도 했어요. 괜히 그랬나 후회도 하기도 했었고요.
근데 지금은 단단해졌습니다.
반면 상대가 그렇지 않다고 속상할 필요없어요.
솔직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 것도 얼마나 괴로운 일이겠어요. 자신을 속이기도 합니다 참 많은 사람들이...
저는 제가 솔직하게 이야기 한 것들로
저를 약점 잡으려는 하는건 단호하게 혼내줍니다. 그렇다고 그런 사람들때문에
제가 솔직해지는 것을 관두지 않습니다.
타인에 따라 내가 달라지면 그건 노예입니다.
물론 제 솔직함이 무례함은 아닙니다.
저 자신에 대한 솔직함을 드러낼 뿐입니다.
@DIEHARD-qq4ou 42
2023년 3월 06일 10:593:23 연애할때도 장사속으로 한다
3:35 계산하기 때문에 번뇌가 생긴다
5:49 나는 내 갈 길을 간다
10:43 솔직한 이야기는 일기장에 써라
11:17 손해를 감수하면 안되나
@그럴수있어-v5t 37
2023년 3월 06일 10:14많은분들이 고민했을 질문이네요 .
용기내어 질문해주신 질문자분!감사합니다🙏
@yeonseochoi88 36
2023년 3월 06일 07:57질문자님께서 마음이 여리시네요:) 그 마음도 너무나 예쁘고 귀합니다!
스님 말씀 항상 감사하오며, 들뜬 후 공허함으로 괴로워하기 보단 성숙한 행복을 만끽하는 인생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러블리-z5h 36
2023년 3월 06일 08:31감사합니다
손해보는것같아 참 바보같다생각했는데 솔찍해서 병은 안생긴다는 스님 말씀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그래서 건강해요 ㅋ
손해보더라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좋고싫음을 매사 솔직하게 생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sanghwa4609 33
2023년 3월 06일 08:10스님의 목소리가 잠긴듯...
들려서 스님건강이 염려됩니다.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핑크-g3n 33
2023년 3월 06일 07:01들뜨는 즐거움..구 뒤엔 공허함이 와요, 지금은 스님말씀이 무엇인지를 어렴풋이 알아가고 깨닫습니다..내 삶의 주인이 나 라는 것이..머리로는 알아도 일상적인 삶속에서 이제야.. ㅎㅎ 스님 감사해요
@구글린-s6y 32
2023년 3월 06일 05:56자기가 감당할수 있는 선까지 얘기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행복학교나 불교대학이나 같은 그룹에서는 정신과의사가 없습니다 내생각을 표현하때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정을 다칠때 치료할수는 없더라구요~
@wing022108 30
2023년 3월 06일 07:37고맙습니다 스님. 🙏🙏🙏
@sumin5284 25
2024년 4월 07일 12:38'좀 손해보면 안되나?' 라는 법륜스님의 말씀에 오늘도 깨달음을 얻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ISFJ-T-p7c 21
2023년 3월 06일 20:05그냥 손해 좀 보고 살면 안 되냐??
는 스님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저도 모르게 계산하고 저울질하며
남 눈치보며 노예로 살았어요.
앞으로는 남의식하지 않고 계산하지 않고
제 의지대로 자유롭게 살겠습니다.
스님~ 오늘도 큰 가르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호잇호잇-d1x 19
2023년 3월 06일 08:00손해 그까짓거 감수하면 되지!!!!
마음에 남네요 ㅎㅎㅎ
스님이 예를 들어주시는게 왜케 재미난지 ㅋㅋ
그것만으로도 통쾌하고 위안이 되네요 ㅎㅎㅎ
@김서영-j5u 19
2023년 3월 15일 16:452011년부터 즉문즉설 매일 들으면서 조금씩조금씩 인생관이 달라졌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아프면 병원가고, 아이는 3년간 제가 키웠어요. 큰소리 내지않고 사랑으로 키우고 있는데 스님 법문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법문 들으면서 체화될 수 있게 하고 싶어요.
용기있게 개인적인 이야기들, 고민 상담해주시는 분들께도 늘 감사드려요~
@김효진-k4b7o 18
2023년 3월 06일 10:43질문자분 감사합니다.
똑같은 고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남에 대한 신경과 관심을 나에게 더 집중하는 연습을 통해 극복해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인생의 행복도가 많이 올라가서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인생의 대부분의 고민이 해결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진-l5y 17
2023년 3월 06일 09:57법륜스님을 만난 이후로 난 세상에
다시 태어난거 같다.
@풀꽃-w9n 17
2023년 3월 06일 06:11저도 그랬네요
계산하지 않겠습니다
스님~감사합니다
@박정희-r6s2b 15
2023년 3월 06일 19:50스님 안위가 걱정 됩니다
늘 건강 하셔야 되십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노진서-i2o 14
2023년 3월 06일 05:26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꾸 힘들고 어렵다 느껴질때
저는 백일출가를 했어요
백일 출가 기간 동안
내 자신과 내 현실을 가만히 살펴보니
이대로 진짜 괜찮구나 알게 되었지요
@미소나무-e3b 10
2023년 3월 06일 08:26스님의 웃음소리는 참으로 정겹습니다.
@OK-sn3ig 10
2023년 3월 06일 09:13너무 다~~ 얘기할 필요는 없더라구요
적절히 솔직하면 되죠
@이혜진-u3t 9
2023년 3월 07일 16:58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문미숙-r5b 8
2023년 3월 06일 17:49남을 의식하고 눈치보는 그런 삶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중심있는 삶을 살아가라는 스님말씀. 너무 소중합니다. 저도 중심을 잡으면서도 자유로운 삶을 위한 연습을 백일출가를 통하여 집중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가벼워진 삶을 살고 있어요.
@오네시모-c4d 7
2023년 3월 06일 10:32솔직한 것도 진실이 아니고
정직한 것도 진실이 아니고
착한 것도 진실이 아니고
정의로운 것도 진실이 아니고
위대한 것도 진실이 아니고
많이 배웠다는것도 진실이 아니고
... 더 더욱
나의 옳음도 진실이 아니고
..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진실은
종이 한장 차이죠
저는 제 체험상
내 자아가 죽고 다시 난것 만이
진실이라고 생각 합니다
진리 라는 말보다
진실이라는 말이 더 와닿는거 같아요.
@비밀공작소-o3c 7
2023년 3월 07일 09:10저도 그런적있어요 행복학교에서 솔직하게 찌질한 마음 표현했는데 ㅎ 다른분들은 저처럼 그러지 않더라고요 적당히 걸러서 표현하는것이 잘못된것은 아니지만 저와 비교되니 괜히 솔직해졌나 싶고..
공감합니다
@focus7595 7
2023년 3월 06일 23:21그사람들한테 좋은소리 들어서 뭐해요. 멋진 강연 감사드립니다
@소피아Sophia-7 5
2023년 3월 06일 23:46나와 다름을 인정하자.
내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자.
@user-vs8sy7rp4p 5
2023년 3월 06일 11:15좋은 소리 들을려고 하는 것도 욕심이었군요...하하하하하...ㅠ.ㅠ--->인정욕구
@브레인빛 4
2023년 7월 13일 09:57행복학교에 계속 계시는 분들 대부분 행복 합니다. 저가 경험자입니다.
@Johnwick-e3c 4
2023년 4월 14일 09:36제 속마음을 잘 말하지 못하고 대화를 하려해도 혀끝에서 멈추는 일이 태반이었는데 스님 말씀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그 이후의 상대방의 태도, 생각을 너무 신경쓴거같네요. 감사합니다.
@배여사-h2x 3
2023년 4월 07일 21:51스님 목이 많이 아파보이셔요ㅜㅜ
환절기 감기조심하셔요~
요즘 스님말씀 너무 잘듣고있습니다
위로를 많이받고있어요ㅜ감사합니다❤
@현주박-y6g 3
2023년 4월 06일 01:35안 내놓는게 더 자유로울 수 있어요!
@커피한잔의행복-q5t 3
2023년 3월 06일 09:45너무 많은 정보의 바다가 삶의 기준을 갈팡질팡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속마음은 말하지 말라" 말한 결과 손해 볼수도 있다고 역사적 인물의 말을 인용해서
소개하는 처세술 책, 유튜브등 정보가 너무 많아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그런 말들은 인간관계에서 손익을 따지는 계산적인 삶을 전제로 한것 같습니다.
저는 계산적이지 않게 삶으로 스스로 자유로와 지고 계산적인 인간관계의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스님의 가르침이 더 좋습니다.
질문해주신 질문자님께 감사드리고,
스님의 가르침으로 오늘도 행복합니다. 스님께 감사 드립니다.
@user-wh3mp7lo5o 3
2023년 5월 09일 13:50법륜스님~
말씀 감사하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고운마음 3
2023년 3월 06일 05:01스님 늘 감사합니다~♡
@user-happybird 2
2024년 6월 16일 15:03늘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타인에게 의존하는 피곤한 노예적인 삶..반면에 내가 주인인 삶이 되면 남에게 간섭 받지 않고 간섭을 하지도 않는 자유로운 생활.. 나도 좋고 남에게도 좋음을 자각하기..감사합니다..스님.
@battely1975 2
2023년 5월 09일 11:03눈치가 빠르기도 해서 남의 눈치를 너무 보는 것 같아 제 자신이 싫을 때가 있는데......정말 욕을 얻어 먹더라도 제가 하고싶은대로~~ 선행을 할거면 바라지말고~~ 하고싶은대로, 마음가는대로 해야겠습니다
@user-nalnaebearyeodueo 1
2023년 9월 08일 10:27저도 그래요 되게 솔직하고 그랬는데
나이들고 하니까 그 힘든티 내는것도 전략적으로 허게 되더라구요 (일 더 시키지 말라는..)
다른 사람은 의외로 내 이야기에 관심이 없어요
질문자분은 아무래도 본인 이야기에 깊에 공감해주거나 그런분이 없으셨던것 같은데
진짜 그럴 사람이 일생에 한두명 만나요
힘든 일 털어놓더라도 그냥 그때 털었다 생각하고 스스로를 위로해보세여
컹컹 1
2023년 3월 06일 05:23솔직하게 말한다고 왜 약점이 될까? 고작 내얘기를 남들이 뭘 그렇게 얼마나 길게 관심을 가진다고 약점이고 뭐고 있을게 뭐가있을까. 설령 있다한들 그 약점으로 그들이 뭘할수있을까.
@dgk4133 1
2024년 5월 30일 08:16타인에게 휘둘리지 말고 나를 위해서 자유롭게 살겠습니다
@정Jinn 1
2024년 10월 24일 17:12꽁 해가지고 움켜쥐고 있는 데서 다 마음병이 생긴다는 말씀에 또 배웁니다.
@jj-zw2gf
2025년 6월 08일 12:56스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적절한 답변에 깨달음과 감동을 받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양복순
2023년 3월 06일 05:33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