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조그만 국밥집을 하는 주인입니다. 코로나터지고 매출은 문 닫을 지경이지만, 이 국밥으로 생계를이으며 가족을 책임지는 분들을 위해 전염의 위험속에서도 매일 수십번 쓸고닦고 또 소독하고 수저또삶고 청소하고 열심히 자리를 지킵니다. 지금은 잘 버티고 평정심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바다에 폭풍우가 불어와도 어느 방향인지 가늠이 안 되어도, 어둠 속 이라 두렵고 떨릴지라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면서 다함께 힘을 모으면 폭풍이 잠잠해지는 때가 있을 것입니다. 어두운 폭풍 속 우리는 지금 한 배 안에 있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각자 자기일에 집중하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의료진이나 과학자들이 좋은 소식을 알려 줄때까지 초조함과 조급함으로 평정심을 잃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종일 열심히 일하고 늦게서야 이 강연을 봤습니다. 참고마운 말씀이고 크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인류의 어깨에 기대어 진화해 온 우리 인류의 지혜를 또 믿어봐야죠. 항상 감사드립니다.
질문은 많아질 것이며, 해답은 없으며, 공평할 수 없으며, 모두가 행복할 수 없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사실이지만, 우리가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또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명백한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제 인정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어려운시기에는 잠시 시기 질투를 내려 놓고 따뜻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결과가 남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정이 남을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과정에 헌신, 우애, 배려, 이타, 평정심, 시민참여, 민주주의 이런 단어들이 기록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강사님께서 하고 싶으신 말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마음에 깊이 남네요.... 모두 이 과정을 성숙하게 견뎌내길 소망합니다. 작은곳, 나로 부터.. 우리 가족으로 부터.. 훈훈한 소식 가득한 사회되기를..
헌신 배려 이타 평정심 민주주의... 우리는 슬픔속에서 엄청난 공부를 하고 있네요 슬프고 답답하고 괴롭고 두려운 나날에서 귀중한 가치를 깨닫고 그것을 열매로 얻겠습니다.. 결코 오늘의 이 아픔이 헛되지 않도록..정신 차리고 귀한 시간으로 만들겠습니다...우리와 우리의 후손을 위해!!!
1. 경기도 코로나 19 - 임승관 - 안성병원장 2. 이 위기의 끝은 과연 언제인가(백신의 개발 시점이 관건) 3. 모든단계를 처음부터 개발 시작(최소 1년 소요) 4. 신종감염병 -> 그래프상 위치를 모르는 위협 존재 5. 휴교, 개교에 대한 의문 (이미 3차례 기연기 상태) 6. 사회체제에 대한 위협 이슈(1918 스페인독감 사례) 7. 아무도 알수 없는 감염병 8. 예측보다는 질문과 대응이 중요한 시점 9. 높은 시민의식 민주주의 국가일 수록 유리한 시점
21세기 첫 세계적 위험을 겪고 있는 시점입니다. 역사적으로 기록될만한 사건이란 생각이듭니다 훌륭한 과정을 통해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 임승관 원장님 감사합니다~!!^^
개학을 찬성 할 수도 반대 할 수도 없는 고1 고2를 둔 학부모입니다 질문만있고 답이 없다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다만 강연자님 말씀대로 모두들 처음겪는 이 대혼란이 가늘고 길게 최소한의 피해로 역사에 기록되기를 바랍니다 처음엔 바이러스의 발원지를 규탄했지만 지금은 내가있는곳이 미국이나 이탈리아가 아님에 안도하며 행복감마저 느낍니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이번 일로인해 대부분의 동료들이 직장을 떠나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은 영화처럼 갑자기 멈춰 버렸고 고3과 중3인 아이들은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7시간씩 수업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암울한 현실에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은 무엇일지 고민했습니다. 처음엔 고3 아이가 걱정되었지만 휴교를 결정한 당국에 감사했습니다. 가족을 돌볼 수 있게 국가에서 정책을 계속 펼치고 국민들이 협조하는 모습에서 안도가 되었습니다. 떠나가는 동료에게 빠른시일내에 다시 보자는 멘트도 잊지 않았습니다. 여유 시간은 독서와 유튜브 강의를 듣고 가끔은 등산도하며 긍정의 질문을 던집니다. '백신이 개발되어 평화가 찾아온다면 무얼할까? 아이들과 세상의 아름다운 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의 위대함을 느껴야지 그리고 인연이 되면 작가님들도 만나고 싶어 당연했던 삶이 전혀 당연하지 않았음에 매일 감사하며 살아야지' 하면서 미소를 지어봅니다. 어른은 직장과 동료를 잃고 아이들은 학교와 친구를 잃고 건강치 못한 이는 생명이 위태롭지만.. 오늘 순수한 강의를 들으며 현재를 다듬고 미래를 꿈꾸며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바시 임승관 편 당첨자 발표 🎉] 당첨자 분들에게는 세바시 강연자들의 저서를 랜덤 배송해드립니다! 아래 당첨자 필독 사항을 꼭 확인해주세요!
@권은미 / @김민혜 / @신현영 / @코끼리친구 / @ 레드라이트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4월 19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 성함, 휴대폰 연락처, 주소, 우편번호 5자리,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께만 발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4월 19일 오후 6시까지 정보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당첨은 자동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정보를 보내주시는 순서대로 보내드립니다. 4. 해외 거주자의 경우 당첨이 취소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 저의 상황은 . . 일하던 기관의 휴관으로인해 3달차 무급으로 쉬는중입니다 . . 일상이 무너지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정말 모든것이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반면 이 전세계적 고난이 얼른 끝나길 바라며 ,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네요 🙏 모두 화이팅입니다 긍정의 정신을 잊지말게요 ~
제가 어릴적에는 지금 보다 훨 싸우는사람들이 많았고 남을 존중할 줄 몰랐던 사회였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선진화되어 질서가 잡히고 도우고 배려하는 사회로 성장되었지만 또이면에 개인적이고 물질만능주의적인 어두운 면도 적지않습니다. 앞으로 역병을 이겨내고 함께 살아내는것은 머리를 맞대고 사랑과 헌신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인 것 같습니다.
공감이 가면서도 알듯 모를듯 여러 생각을 하게되는 말씀이라 여러번 반복해서 들어봤습니다. 선생님께서 이 강연을 통해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전략을 바꿀수 있어야 한다, 과정과 방법이 결과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말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번 코로나19 상황을 통해, 과거에 역사책으로만 접했던 페스트, 스페인독감 등의 전염병이 전쟁 보다 더욱 인류에게 위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전세계적인 전염병의 위협으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있다보니, 그동안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안정적인 백신이 나와서 전세계인이 평범하고도 활기있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뉴스를 기다려봅니다. 현재 세계 정부가 이 전염병에 대한 대응을 다양한 방법으로 하고 있지만, 강연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코로나19를 어떻게 극복해 나갔는지 과정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훌륭한 우리나라 의료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우리나라는 적극적인 진단과 방역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포, 불안함, 우울한 감정을 갖게 되는 요즘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역사 속 민중들이 위기 때마다 힘을 합쳐서 결국 다시 일어선 것처럼, 서로 돕고 연대하며 민주적으로 최선의 해결책들을 찾아갈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 상황이 그래프 속 편안하게 누워 있는 고양이의 모습으로 끝까지 지속되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현재 매일같이 확진자들을 돌보며 힘들게 고생하시는 의료진, 전문가님들,질병관리본부 모든 분들, 봉사자들께 존경심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유익한 강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류의 역사는 전염병과 함께 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를 극복해 온 역사일 것입니다. 현재 백신,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지않고 다소 시간이 걸릴거라 현 상황에서 기본적인 위생수칙, 당분간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빠짐없이 실천해야할 때가 아닌가싶습니다. 빠른시일내 끝날거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현재 우리 의료체계, 위생의식 등을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인간과 동물을 숙주로 삼는 전염병을 근절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지 모릅니다 그러니 이러한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자세와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보완해야합니다 이번 코로나는 전파율을 매우 높지만 치사율은 그래도 적은 편이니까요 만약 빠른 전파율과 치사율을 나타내며 공기전파가 되는 질병이 나타난다면? 현 상황이 매우 안타깝고 우울하지만 더 완벽한 전염병예방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라 생각됩니다 다들 힘내자구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 이 문제가 누군가의 탓을 바라고,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일상이 뒤집힌 이 순간에도 최선을 다하는게 우리의 몫 맞죠. 각자의 자리 속 해결하려는 질문과 노력이 진행될때 오는 과정은 무엇보다 값지고 재미있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질문은 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얻는 유익과 장점들에 대해 생각하고 싶습니다. 사실 바이러스로인해 잃어버리는 것들이 많아지는 것 같고 불평불만으로 가득차버리는 이 시기에. 바이러스에 대한 조금은 다른 시각을 가지고 바라보고 싶습니다. 소감과 질문 남겨드립니다.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면 결과 못지않게 그 과정이 분명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승리, 종식을 빠르게 선언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그보다는 과정에서 의료적 약자, 사회적 약자들을 더 많이 살리고 도우며 이 시기를 지나는 것이 후대에 진정한 승리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임승관 단장님 같은 분이 있어 이 시기를 세계에서 가장 잘, 빛나게 경기도 그리고 대한민국이 이겨내리라고 믿습니다.
지금 이 코로나19의 시대에 우리가 마련해야 할 사람의 자리는 무엇입니까? 소중한 생명을 제발 이제 더 이상은 잃지 않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다면, 더 정확하고 신뢰할 만한 정보와 정확한 대처 방안을 알아내고자 하는 의지가 생길 것입니다. 그 의지는 과도한 공포로 모든 삶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할 것 이고, 소외되어 피해를 입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은 그때 비로소 마련될 것입니다.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기에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해야 할 시점이지만, 지나친 공포로 우리 스스로 인간 존엄성을 버리지 않도록, 바로 그 힘이 이 전염병 시대를 이겨낼 힘임을 우리 모두 잊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지금쯤이면 학교에 다니고있어야할 학생이에요. 개학 연기로 인해 집에 지내는 날이 연장되면서 게을러지고 나태해지는 제 모습이 정말 한심했어요. 언제 끝나지, 이놈의 코로나하며 계속 나의 일을 미루는게 아니라 언제 끝날지 몰라도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연자님 말처럼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몰라도 고양이를 눕히듯 천천히, 꾸준히 끈기있게 제 삶을 살아야겠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인내하고 평정심을 가지고 현 상황을 받아들이는 지혜가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에 대한 의식은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마음도 여전히 있습니다. 정말 조화로운 생각과 마음을 품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마음이 안 좋은 요즘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사단법인 행복공장에서는 19시 피스타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해 아주 잠시 시간 내어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학이 연기되며 저 또한 아이들이 걱정되었는데 강연을 들으며 정답도 없고 어느쪽도 이익을 보기 힘든 양면성을 지닌 이 문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잘 극복하는 방법뿐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로 무너져버린것도 있지만 지루했던 평범한 일상이 너무 소중했었다는걸 알게되었으니 이 또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잠시 돌아보라는 쉬는시간을 주었다 생각하고 세상불평 불만은 내려놓고 잘 이겨내보길 바랍니다!!
저도 그 동안 사람들의 반응을 보며 너무 답답했어요.. 한 발짝 물러서서 바라보면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치열하게 맞네,틀리네 할 이유가 없음을 느낄수 있는데 모두들 자신의 생각만을 내세워 비판을 위한 비판만을 하고 있더라구요 ㅠㅠ 100%완벽한 방안이란 없는데 말입니다.. 과한대응을 하는 이 상황을 좀 더 이해하고 어려움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정말 어려운 시기 학교에서 온라인 개학을 준비하고 아이들과 화상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상황에 적응이 필요 했지만 임승관 원장님이 비유하신 유연하게 전술을 바꾼 팀처럼 학교에서도 지금 상황에 맞춰 대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온라인이지만 한아이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많은 질문을 던지게 하는 이 때에, 전략을 바꿔나갈 수 있는 유연함이 우리 사회에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 사회 안에 이 과정들을 통해 다음 세대들에게 중요한 가치들이 전달되어 개인의 삶과 또 함께하는 이들과 세상을 진실되고 명석하게 바라보며 겸허하게 걸어나가길 소망합니다.
해답은 없고 질문만 있는 이 시기에 질문을 대하는 태도와 용기가 중요함을 일깨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19의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지만 시민 개개인이 각자의 위치에서 헌신, 우애, 배려, 이타, 평정심, 시민참여, 민주주의를 되새기며 이 시기를 인내해간다면 우리는 분명 과정에서 해답을 찾게 될 것이며 더 좋은 나라를 만나게 될 거라는 믿음을 갖습니 다. ^^
"결과보다는 과정이 기록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과정에, 헌신 우애 배려 이타 평정심 시민정신 민주주의... 이런 단어들이 기록되길 소망한다."는 임승관 원장님 말씀, 감동입니다. 우리는 꼭 이깁니다. 역사에서 그래왔던 것처럼 또 해법을 찾고 진일보할 거라 믿습니다. 단지 의학분야만이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가늘고길게~~~ 마음에 여유를 가져야겠군요. 어느새 두려움보다 코로나와 함께하는 조금 답답한 생활에 마스크와 손씻기, 사회적거리두기 라는 무기로 일상을 누리기에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의료진 및 방역당국에서 애쓰시는 분들, 가보지 않은 길을 헤쳐가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코로나후 결과보다 '과정'이 남을거란 말씀 공감되네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우리 사회가..전 세계가 온몸으로 겪어내야한 하는 대시련입니다. 앞으로 어떤 악랄한 바이러스가 오더라도 코로나에 대응한 우리의 매뉴얼은 당연히 만들어질것이며 지금도 너무 거뜬히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학교 안가는 초등학생 아들들도 풀이 죽어 있지만 서로 다독여주며 힘을 내야합니다.
좋은강의.현실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는 정말 아무도 모르지만, 지금 우리의 환경에서 각자가 최선의 삶을살며, 주위의 사람들을 돌아보며 평범하게 생활했던것에 감사하지 못함을 깨달으며 지금의 상황또한 감사의 습관을 길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아직 우린 살아있으니까요.. 명강의 감사합니다.힘내세요
코로나로 인해 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우리 곁에 있는 이웃들의 대응을 보며 우리 서로가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말씀덕분에 더욱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모두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세바시 강의들을 더 많이 들을수있는 기회인것같아 그것도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힘든 위기가 올수록 우리는 단단해지는 것 같습니다. 절대 모일 것 같지 않던 사람들이 모이고 혼자 하던 일도 다같이 하게 되는 경험을 우리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기를 극복해냈을 때 위기 속에서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노력했는지 모두가 알아주는 필요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잊지않으려 노력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콩꽃-y7p 334
2020년 4월 04일 02:32서울에서 조그만 국밥집을 하는 주인입니다. 코로나터지고 매출은 문 닫을 지경이지만, 이 국밥으로 생계를이으며 가족을 책임지는 분들을 위해 전염의 위험속에서도 매일 수십번 쓸고닦고 또 소독하고 수저또삶고 청소하고 열심히 자리를 지킵니다. 지금은 잘 버티고 평정심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바다에 폭풍우가 불어와도 어느 방향인지 가늠이 안 되어도, 어둠 속 이라 두렵고 떨릴지라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면서 다함께 힘을 모으면 폭풍이 잠잠해지는 때가 있을 것입니다. 어두운 폭풍 속 우리는 지금 한 배 안에 있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각자 자기일에 집중하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의료진이나 과학자들이 좋은 소식을 알려 줄때까지 초조함과 조급함으로 평정심을 잃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종일 열심히 일하고 늦게서야 이 강연을 봤습니다. 참고마운 말씀이고 크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인류의 어깨에 기대어 진화해 온 우리 인류의 지혜를 또 믿어봐야죠. 항상 감사드립니다.
@intotherainbew 202
2020년 4월 01일 19:10질문은 많아질 것이며, 해답은 없으며, 공평할 수 없으며, 모두가 행복할 수 없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사실이지만, 우리가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또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명백한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제 인정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어려운시기에는 잠시 시기 질투를 내려 놓고 따뜻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HigherPlaceLee 165
2020년 4월 02일 20:38저는 결과가 남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정이 남을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과정에 헌신, 우애, 배려, 이타, 평정심, 시민참여, 민주주의 이런 단어들이 기록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강사님께서 하고 싶으신 말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마음에 깊이 남네요....
모두 이 과정을 성숙하게 견뎌내길 소망합니다. 작은곳, 나로 부터.. 우리 가족으로 부터.. 훈훈한 소식 가득한 사회되기를..
@justjustwalk 159
2020년 4월 01일 19:48지금 인터스텔라 보는중 입니다.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라는 대사로 유명한 영화입니다.
@daniellee9924 110
2020년 4월 01일 18:40중요한 것은 인내심과 평정심이군요.
사회적 거리두기나 올바른 손씻기 등 생활속 작은 수칙들을 지키는것이 저같은 일반인이 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monami-e8n 108
2020년 4월 01일 18:15결국 "백신이 개발되고 충분한 수량이 보급될때까지 무슨일을 해야하느냐"에 대한 대답은 "아무도 모른다" 인 건가요? 슬프네요. 까뮈의 "페스트"를 읽어보고 싶네요 ㅠㅠㅠㅠ
@ju.sarang.church 91
2020년 4월 01일 21:14"과정이 기록될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모든 사태들을 정확히 바라보기보다 외면하고 지금까지 온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이 상황을 인정하고 새로운 과정을 계획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안나푸르나-q1r 75
2020년 4월 01일 20:01헌신 배려 이타 평정심 민주주의...
우리는 슬픔속에서 엄청난 공부를 하고 있네요
슬프고 답답하고 괴롭고 두려운 나날에서 귀중한 가치를 깨닫고 그것을 열매로 얻겠습니다..
결코 오늘의 이 아픔이 헛되지 않도록..정신 차리고 귀한 시간으로 만들겠습니다...우리와 우리의 후손을 위해!!!
@attract_8816 74
2020년 4월 02일 18:43내용도 물론 좋지만, 말씀하는 톤과 목소리, 억양, 말투가 참 좋네요. 듣기만 해도 안정이 됩니다♥
@보건대송 71
2020년 4월 04일 10:50가늘고 길게 갑시다.. 계속 경계심 안풀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여러분 잘 참여해서.. 우리 함께 극복해요
@sh42moon 69
2020년 4월 01일 19:32조급함을 갖지말고 백신을 기다려야 하는군요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Kevin Park 56
2020년 4월 04일 08:30인류가 일년 의 시간을 잃어도
죽는것보다는 최선이다
일년 쉬자 집에서
@jhs9728 53
2020년 4월 02일 13:53코로나로 인해 의료인 모든분들이 너무 너무 고생하시는데
이렇게 또 시간을 만들어 강의까지 ㅠ ㅠ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건강챙기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따뜻한 하루DAILY&BOOK 53
2020년 4월 01일 20:101. 경기도 코로나 19 - 임승관 - 안성병원장
2. 이 위기의 끝은 과연 언제인가(백신의 개발 시점이 관건)
3. 모든단계를 처음부터 개발 시작(최소 1년 소요)
4. 신종감염병 -> 그래프상 위치를 모르는 위협 존재
5. 휴교, 개교에 대한 의문 (이미 3차례 기연기 상태)
6. 사회체제에 대한 위협 이슈(1918 스페인독감 사례)
7. 아무도 알수 없는 감염병
8. 예측보다는 질문과 대응이 중요한 시점
9. 높은 시민의식 민주주의 국가일 수록 유리한 시점
21세기 첫 세계적 위험을 겪고 있는 시점입니다.
역사적으로 기록될만한 사건이란 생각이듭니다
훌륭한 과정을 통해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 임승관 원장님 감사합니다~!!^^
@옐로그린-m5e 48
2020년 4월 01일 23:43개학을 찬성 할 수도 반대 할 수도 없는 고1 고2를 둔 학부모입니다 질문만있고 답이 없다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다만 강연자님 말씀대로 모두들 처음겪는 이 대혼란이 가늘고 길게 최소한의 피해로 역사에 기록되기를 바랍니다 처음엔 바이러스의 발원지를 규탄했지만 지금은 내가있는곳이 미국이나 이탈리아가 아님에 안도하며 행복감마저 느낍니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무하-t5o 47
2020년 4월 02일 08:26전세계 아무도 겪지 못한 상황이라 답이 없죠. 좋은 질문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남일이라, 정부일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불평만 하지 말고, 좋은 질문과 그에 대한 대안들도 시민들이 힘을 모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nalginger2491 47
2020년 4월 01일 22:08모든 확진자들을 살리기 위해 힘쓰시는 질본, 의료인 및 봉사자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감염 확산의 장기화를 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에 둔감하기보다는 담담하게 대처해나가면 좋겠습니다.
+대책단장님 꿀성대 ASMR급
@hyunukchung5719 44
2020년 4월 01일 18:18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를 바이러스와 함께 최전방에서 싸우는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얍얍-d3o 44
2020년 4월 03일 04:04강의를 듣고 이 사태를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결과보단 과정이 중요하단 말씀이 마음에 와 닿네요
생각의 전환점이 되는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황금나무-c5e 43
2020년 4월 06일 00:48이번 일로인해 대부분의 동료들이 직장을 떠나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은 영화처럼 갑자기 멈춰 버렸고 고3과 중3인 아이들은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7시간씩 수업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암울한 현실에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은 무엇일지 고민했습니다.
처음엔 고3 아이가 걱정되었지만 휴교를 결정한 당국에 감사했습니다.
가족을 돌볼 수 있게 국가에서 정책을 계속 펼치고 국민들이 협조하는 모습에서 안도가 되었습니다.
떠나가는 동료에게 빠른시일내에 다시 보자는 멘트도 잊지 않았습니다.
여유 시간은 독서와 유튜브 강의를 듣고 가끔은 등산도하며 긍정의 질문을 던집니다.
'백신이 개발되어 평화가 찾아온다면 무얼할까?
아이들과 세상의 아름다운 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의 위대함을 느껴야지 그리고 인연이 되면 작가님들도 만나고 싶어 당연했던 삶이 전혀 당연하지 않았음에 매일 감사하며 살아야지' 하면서 미소를 지어봅니다.
어른은 직장과 동료를 잃고
아이들은 학교와 친구를 잃고
건강치 못한 이는 생명이 위태롭지만..
오늘 순수한 강의를 들으며 현재를 다듬고 미래를 꿈꾸며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ieun Han 36
2020년 4월 01일 19:13그래도 이번 코로나 사건으로 인해 매뉴얼을 만들게 되고, 앞으로 다가올 또다른 전염병 상황에서 분명 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kimsrareviolins9212 34
2020년 4월 01일 20:40이렇게 어려울때는 무조건 선생님같은 전문가를 믿고 가야되는것같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도 유능한 전문가들에게 의지할수있어서 다행입니다
Elizabeth Shin 33
2020년 4월 01일 18:42이타심과 배려심, 평정심을 가지고 우리 함께 멋진 역사를 만들어봐요~♡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신이 나오는 그날까지 멋진 미래를 기다릴게요~♡
jae kyung jeong 32
2020년 4월 02일 02:31전문가들의 예측은 거의가 다 들어 맞아가는데
예측하지 못한것은 전세계의 기본적인의료실태와
전세계인들의 바닥을 보인 국민성및개인주의
결정적인 마스크 재고수 ㅎㅎㅎ 이건 아무도 예측못함
shin song 31
2020년 4월 02일 14:2320시간만에 몇만의 사람들이 이 강의를 들음.
어느나라사람들이 이런짓을 하나?
한국사람들은 너무나 지나치게 열심히 안멍청해지기위해 노력한다.
전세계가 느린데 우리만 빠르다.
자랑스럽기도하지만 안쓰럽다.
좀 멍청하면 안되나...전세계가 다 멍청한데...
@flyhighkong 31
2020년 4월 01일 20:32생각보다 이 상황이 길어질 수 있군요. 참담한 마음입니다. 병원장님 말씀대로 이런 해답이 없는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찾고 정확한 정보로 유연한 대처를 해야겠네요. 부디 인류가 어려운 시국을 현명하게 잘 헤쳐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ebasi15 30
2020년 4월 01일 17:53<세바시 임승관 편 당첨자 발표 🎉]
당첨자 분들에게는 세바시 강연자들의 저서를 랜덤 배송해드립니다! 아래 당첨자 필독 사항을 꼭 확인해주세요!
@권은미 / @김민혜 / @신현영 / @코끼리친구 / @ 레드라이트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4월 19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 성함, 휴대폰 연락처, 주소, 우편번호 5자리,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께만 발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4월 19일 오후 6시까지 정보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당첨은 자동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정보를 보내주시는 순서대로 보내드립니다.
4. 해외 거주자의 경우 당첨이 취소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parkjiwonwin 29
2020년 4월 01일 23:30강연 잘 들었습니다 ^^
저의 상황은 . . 일하던 기관의 휴관으로인해 3달차 무급으로 쉬는중입니다 . .
일상이 무너지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정말 모든것이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반면 이 전세계적 고난이 얼른 끝나길 바라며 ,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네요 🙏
모두 화이팅입니다 긍정의 정신을 잊지말게요 ~
간지TV 29
2020년 4월 01일 19:48지난번 말도 안 되는 마음의 백신 강의보단 훨씬 낫네요. 현실적인 피드백 감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처럼 몸이 아프면 예민하고 불안할 수밖에 없어요...중증환자들은 더하겠지요.
조금 침착하게 대응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꽃향기 27
2020년 4월 01일 19:14제가 어릴적에는 지금 보다 훨 싸우는사람들이 많았고 남을 존중할 줄 몰랐던 사회였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선진화되어 질서가 잡히고 도우고 배려하는 사회로 성장되었지만 또이면에 개인적이고 물질만능주의적인 어두운 면도 적지않습니다. 앞으로 역병을 이겨내고 함께 살아내는것은 머리를 맞대고 사랑과 헌신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인 것 같습니다.
김현준 26
2020년 4월 03일 01:29뭐든, 예측하기어렵고, 하루시작할때도 생각처럼 되지않는게 인생인거 같습니다. 코로나를 그누구도 예측하지 못했고, 전세계적으로 위협이되는바이러스까지 될지 예측이 안되었고, 선진국들또한 아시아국가지역의일이라고 안주하고, 대응이 늦었던게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는 그앞서다는 선진국보다, 뭐든일이 터지면, 똘똘뭉치고 최대한 빠르게 위기를 넘길수 있는 강인함들이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코로나가 부디, 종식되어 우리아이들이 빨리 뛰어놀았음합니다.
@박지영-e5j4f 25
2020년 4월 03일 12:56평정심... 이타심... 배려심....
해답은 없고 이런 단어들이 정답을 줄수있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하루하루를 잘 견디며 지나가 보겠습니다!!!
@falling_water 25
2020년 4월 02일 00:34공감이 가면서도 알듯 모를듯 여러 생각을 하게되는 말씀이라 여러번 반복해서 들어봤습니다. 선생님께서 이 강연을 통해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전략을 바꿀수 있어야 한다, 과정과 방법이 결과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말씀 아니었나 싶습니다.
@jaesung_hwang 24
2020년 4월 02일 12:54지금 이 시간에도 열심히 힘써주시는 의료진, 질병관리본부 외 대응진들 모두 덕에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도 우리나라의 대응과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일반 시민분들도 그만큼 잘 협력하여 무사히 끝나길 기원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박새봄 21
2020년 4월 01일 19:26우리 국민의 힘으로 서있는 고양이를 누워있는 고양이로 바꿀수 있습니다^^코로나대응 메뉴얼에 따라 사회적거리를 지키며 이겨내자구요~~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김보니타쥬쥬 20
2020년 4월 01일 18:24곳곳에서 애쓰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강사님 유익한 강의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냥꼬쨩 20
2020년 4월 01일 18:24진짜... 우울증이 생긴거 같아요 영상 클릭하는데 눈물이 먼저나요...
@tmsnvldjssl 19
2020년 4월 01일 22:20이번 코로나19 상황을 통해, 과거에 역사책으로만 접했던 페스트, 스페인독감 등의 전염병이 전쟁 보다 더욱 인류에게 위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전세계적인 전염병의 위협으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있다보니, 그동안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안정적인 백신이 나와서 전세계인이 평범하고도 활기있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뉴스를 기다려봅니다. 현재 세계 정부가 이 전염병에 대한 대응을 다양한 방법으로 하고 있지만, 강연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코로나19를 어떻게 극복해 나갔는지 과정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훌륭한 우리나라 의료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우리나라는 적극적인 진단과 방역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포, 불안함, 우울한 감정을 갖게 되는 요즘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역사 속 민중들이 위기 때마다 힘을 합쳐서 결국 다시 일어선 것처럼, 서로 돕고 연대하며 민주적으로 최선의 해결책들을 찾아갈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 상황이 그래프 속 편안하게 누워 있는 고양이의 모습으로 끝까지 지속되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현재 매일같이 확진자들을 돌보며 힘들게 고생하시는 의료진, 전문가님들,질병관리본부 모든 분들, 봉사자들께 존경심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유익한 강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우영 17
2020년 4월 02일 18:36참 좋은 강의네요. 세바시 강의 종종 아주 재미있게,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 강의는 일반적인 세바시 강연과 아주 다른 주제이지만, 다른 강연처럼 아주 유익하고 감명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상최강의사나이:동우신 17
2020년 4월 03일 06:07누구를 탓하지도 바라지도 못하는 상황 전세계가 처음 맞는 위기의 바이러스 하루 빨리 대유행이 빨리 끝나고 백신이 계발되어지기를🙏
우리나라가 정말 모범국이죠. 이 과정이 후세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나윤주 15
2020년 4월 03일 15:48하루 빨리 백신이 나오길 기다려야겠네요
코로나19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싶네요
jaehyung bae 14
2020년 4월 01일 20:28인류의 역사는 전염병과 함께 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를 극복해 온 역사일 것입니다. 현재 백신,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지않고 다소 시간이 걸릴거라 현 상황에서 기본적인 위생수칙, 당분간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빠짐없이 실천해야할 때가 아닌가싶습니다. 빠른시일내 끝날거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현재 우리 의료체계, 위생의식 등을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인간과 동물을 숙주로 삼는 전염병을 근절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지 모릅니다 그러니 이러한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자세와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보완해야합니다 이번 코로나는 전파율을 매우 높지만 치사율은 그래도 적은 편이니까요 만약 빠른 전파율과 치사율을 나타내며 공기전파가 되는 질병이 나타난다면? 현 상황이 매우 안타깝고 우울하지만 더 완벽한 전염병예방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라 생각됩니다 다들 힘내자구요
@TV-nw8jl 14
2020년 4월 01일 19:33강의 이 두렵고 위험한상황에 너무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윤세영 13
2020년 4월 01일 20:29고생이 많으십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 이 문제가 누군가의 탓을 바라고,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일상이 뒤집힌 이 순간에도 최선을 다하는게 우리의 몫 맞죠. 각자의 자리 속 해결하려는 질문과 노력이 진행될때 오는 과정은 무엇보다 값지고 재미있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질문은 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얻는 유익과 장점들에 대해 생각하고 싶습니다. 사실 바이러스로인해 잃어버리는 것들이 많아지는 것 같고 불평불만으로 가득차버리는 이 시기에. 바이러스에 대한 조금은 다른 시각을 가지고 바라보고 싶습니다. 소감과 질문 남겨드립니다.
@최경석-w3p 12
2020년 4월 01일 19:01단장님 강연 잘들었습니다. 내용중에 개강이 지연됨으로 인한 폐해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는데 아주 공감합니다.
@drchoon5288 12
2020년 4월 03일 22:54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면 결과 못지않게 그 과정이 분명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승리, 종식을 빠르게 선언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그보다는 과정에서 의료적 약자, 사회적 약자들을 더 많이 살리고 도우며 이 시기를 지나는 것이 후대에 진정한 승리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임승관 단장님 같은 분이 있어 이 시기를 세계에서 가장 잘, 빛나게 경기도 그리고 대한민국이 이겨내리라고 믿습니다.
솜사탕 11
2020년 4월 01일 23:39지금 이 코로나19의 시대에 우리가 마련해야 할 사람의 자리는 무엇입니까? 소중한 생명을 제발 이제 더 이상은 잃지
않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다면, 더 정확하고 신뢰할 만한 정보와 정확한 대처 방안을 알아내고자 하는 의지가 생길
것입니다. 그 의지는 과도한 공포로 모든 삶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할 것
이고, 소외되어 피해를 입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은 그때 비로소 마련될 것입니다.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기에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해야 할 시점이지만, 지나친 공포로 우리 스스로 인간 존엄성을
버리지 않도록, 바로 그 힘이 이 전염병 시대를 이겨낼 힘임을 우리 모두 잊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코끼리친구 11
2020년 4월 03일 21:55이 시기에 전문가의
식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지금의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모두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질문하고 소통해야겠습니다
다들 힘내십시오!
@choi4863 11
2020년 4월 14일 12:24울동네 의료원 원장님이신데 원장님이신것 모르정도로 겸손 하시고 친절하십니다 세바시에 출연 하실만 하셔요 반갑네요😊😁😄
jh s 11
2020년 4월 02일 13:51코로나는 발생했고 처음엔 우왕좌왕 했지만
지금은 평정심을 가지고 냉철?하게 판단해 가며 생활해야 하나요???
차분한 목소리로 말씀해주셔서 더 귀에 쏙 들어오고 차분한 목소리 덕분에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입니다~~~
유익한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rtv3770 10
2020년 4월 02일 11:44종식 되어서 평범함속에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vincentstrong2484 10
2020년 4월 01일 21:19코로나19의 pandemic에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고 맞서 이겨내야 하는가를 차분하고 냉정하게 그리고 쉽게 알려주는 강의였습니다.
그래요 9
2020년 4월 04일 18:47원래 지금쯤이면 학교에 다니고있어야할 학생이에요. 개학 연기로 인해 집에 지내는 날이 연장되면서 게을러지고 나태해지는 제 모습이 정말 한심했어요. 언제 끝나지, 이놈의 코로나하며 계속 나의 일을 미루는게 아니라 언제 끝날지 몰라도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연자님 말처럼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몰라도 고양이를 눕히듯 천천히, 꾸준히 끈기있게 제 삶을 살아야겠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ChristianFaithGrowthTV 7
2020년 4월 01일 23:49인내하고 평정심을 가지고 현 상황을 받아들이는 지혜가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에 대한 의식은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마음도 여전히 있습니다. 정말 조화로운 생각과 마음을 품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매너최-k6v 7
2020년 4월 02일 07:12감염병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솔직함이 느껴지는 강의였어요. 정답이 없는 질문들... 역사가 기록할 상황... 결과보다는 과정이 남을 상황임에 특히 공감합니다 이타와 헌신, 배려가 남을 수 있도록 모두 힘내십시오!
@lee-vw2so 7
2020년 4월 02일 07:05인내심과 평정심을 가져라. 백신개발전까지 조금더 사회적거리두기 실천하면서 하루하로 보내야겠어요. 평범한 일상이 그리워지는 요즘 입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Hyo Kyoung Park 7
2020년 4월 01일 22:43"소설 페스트 다시읽기에 도전한 독자들께선 아마도 리유와 타루를 이전보다 더 사랑하시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임승관 선생님
수원명품명품 7
2020년 4월 01일 19:34관심갖고 노력하면 반드시 많은 정보를 갖게되고 극복의 열쇄를 쥐게될것!!! 청치 경제적인 이유로 왜곡하거나 배제하면 안되는 우리 모두의 일!!!
@김선희-p3j 6
2020년 4월 02일 15:42강의 내용이 좋아요~
특히 마지막 말씀은 여운을 남기네요^^
강연자님과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의료진과 더불어 많은분들께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여성강혜정 6
2020년 4월 02일 18:20조금 참고 기다려 봅시다
그리고 좋은날이 오겠죠
서경훈 6
2020년 4월 03일 09:36코로나19가 끝난 이후에도 또 다른 바이러스가 창궐할 가능성도 있는데 이것에 어떻게 현명하게 대응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박수진 6
2020년 4월 02일 19:05이거 지상파 방송 합시다
모든이에게 꼭 필요할거 같습니다
금빛 선애 5
2020년 4월 02일 19:55처음으로 다같이 겪는 이 현상. 잘 이겨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세바시 채널 감사합니다. 또한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모든분들의 희생 너무 감사합니다. 희망입니다.
YuJin Suh 5
2020년 4월 03일 09:19강의 내용도 좋고 차분하게 강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행복공장 5
2020년 4월 03일 09:52코로나로 인해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마음이 안 좋은 요즘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사단법인 행복공장에서는 19시 피스타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해 아주 잠시 시간 내어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은주-e9e 5
2020년 4월 04일 18:30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다시 한번 나를 뒤돌아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고있다 일상의 기적이었음을 알게되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이순간 건강하게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코로나 바람과 함께 사라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성숙-y4b 5
2020년 4월 03일 05:35개학이 연기되며 저 또한 아이들이 걱정되었는데 강연을 들으며 정답도 없고 어느쪽도 이익을 보기 힘든 양면성을 지닌 이 문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잘 극복하는 방법뿐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로 무너져버린것도 있지만 지루했던 평범한 일상이 너무 소중했었다는걸 알게되었으니 이 또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잠시 돌아보라는 쉬는시간을 주었다 생각하고 세상불평 불만은 내려놓고 잘 이겨내보길 바랍니다!!
@양순영-n6n 4
2020년 4월 03일 12:03후세에 남겨질 과정들이 중요하다는말씀 이백프로공감합니다~ 배려. 이타 .평정심 시민참여 ...따듯한 단어들이 참좋으네요 코로나를 견디기위함이아니라 우리가평생 지니고살아간다면 얼마나좋을까요 이런 단어들이 이번선거에도 적용되었으면합니다 ~말씀감사합니다 우연히들어와서 마음 녹이고갑니다^^
희진 4
2020년 4월 03일 13:56저도 그 동안 사람들의 반응을 보며 너무 답답했어요.. 한 발짝 물러서서 바라보면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치열하게 맞네,틀리네 할 이유가 없음을 느낄수 있는데 모두들 자신의 생각만을 내세워 비판을 위한 비판만을 하고 있더라구요 ㅠㅠ 100%완벽한 방안이란 없는데 말입니다.. 과한대응을 하는 이 상황을 좀 더 이해하고 어려움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강수-d5b 4
2020년 4월 04일 22:23결과보다는 우리의 과정이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그 과정에 헌신, 우애, 이타, 평정심, 시민참여, 배려, 민주주의 이런 단어들이 기록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계속 머리속에 마음속에 남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wonseon jang 4
2020년 4월 03일 01:40정말 어려운 시기 학교에서 온라인 개학을 준비하고 아이들과 화상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상황에 적응이 필요 했지만 임승관 원장님이 비유하신 유연하게 전술을 바꾼 팀처럼 학교에서도 지금 상황에 맞춰 대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온라인이지만 한아이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loveoverflowing22 4
2020년 4월 02일 16:14좋은 강연 감사합니다~많은 질문을 던지게 하는 이 때에, 전략을 바꿔나갈 수 있는 유연함이 우리 사회에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 사회 안에 이 과정들을 통해 다음 세대들에게 중요한 가치들이 전달되어 개인의 삶과 또 함께하는 이들과 세상을 진실되고 명석하게 바라보며 겸허하게 걸어나가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4
2020년 4월 02일 13:30귀에 내용이 잘들어와서 좋았습니다!
Joung Myoung Park 3
2020년 4월 11일 10:38역시 모르면 모르다고 답을 할 수 자가 최고의 강사다
까망손 3
2020년 4월 02일 08:44코로나19사태에 대해 솔직하고 현실적인 얘기를 해주셔서 마음에 더 와닿았습니다. 미래에 대한 성급한 예측보다는 현 상황과 앞으로 해나가야할 일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것을 통해 어렵지만 합심해서 이 위기를 꼭 극복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송주 3
2020년 4월 02일 21:26힘드실텐데 좋은강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결되는날있을거라 기대합니다~^^
Bruce B. Lee 3
2020년 4월 05일 19:46눈 감고 들었는데 외화 더빙 하시는줄...
jw s 2
2020년 4월 05일 02:07이렇게 좋은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리부트란 2
2020년 4월 03일 17:35해답은 없고 질문만 있는 이 시기에 질문을 대하는 태도와 용기가 중요함을 일깨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19의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지만
시민 개개인이 각자의 위치에서 헌신, 우애, 배려, 이타, 평정심, 시민참여, 민주주의를 되새기며 이 시기를 인내해간다면 우리는 분명 과정에서 해답을 찾게 될 것이며
더 좋은 나라를 만나게 될 거라는 믿음을 갖습니 다. ^^
디디킴 2
2020년 4월 03일 19:19어려운 시기 어떻게 잘 이겨내야하는지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하면 세바시책을 받을 수있을까요?? 강연자님 존경합니다ㅠㅠ
@navyso 2
2020년 4월 07일 07:52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차분하고 평온한 강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좋겠네요.
선데이맘 2
2020년 4월 05일 11:30너무나 차분하고 정확하게 의료팀의 목표방향과 일반인들의 대처상황을 알려주셔서 신뢰가 가고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serenecho4666 2
2020년 4월 02일 05:22모든 책과 강의의 마지막 말씀이 주요하듯
다시 한 번 되뇌입니다
21세기 첫 세계적 위험을
맞아 이 현상이 우리 후대에게 어찌 기록이 남을까요 ?
과정이 중요할 것 입니다
헌신ㆍ우애ㆍ배려ㆍ
이타ㆍ평정심ㆍ시민참여ㆍ민주주의 ...!
한시크릿 2
2020년 4월 06일 05:16특별한 강연이었읍니다
시민참여가 활발하고
민주주의가 튼튼한나라!!
참으로절실함을
느낄수있읍니다!!
카린 2
2020년 4월 01일 23:11진짜 멋진 강연이네요~
@한국노래자랑 2
2020년 4월 04일 13:48마음에 남는 강의 고맙습니다
코로나19를 어떻게 극복했다고 역사에 남을지, 평범했던 일상에 감사하며 되찾기 위해 이 과정에 모두 함께 동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OON 2
2020년 4월 06일 06:11지금은 바이러스 대응에 총력을 다해야하지만 이후 반드시 질문하고 답을 찾아야 할겁니다.
`이게 과연 자연발생적 바이러스인가?`
@changinkorea 1
2020년 4월 12일 05:02"결과보다는 과정이 기록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과정에, 헌신 우애 배려 이타 평정심 시민정신 민주주의... 이런 단어들이 기록되길 소망한다."는 임승관 원장님 말씀, 감동입니다.
우리는 꼭 이깁니다. 역사에서 그래왔던 것처럼 또 해법을 찾고 진일보할 거라 믿습니다. 단지 의학분야만이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DANIEL LIM 1
2020년 4월 05일 20:57개인적으로 공황장애와 함께 지내고 있는데 1년간 잘 대처하고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상황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 너무 좋은 세바시 강의가 큰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강연자의 차분한 목소리톤은 안정감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매일식물 daily plant 1
2020년 4월 04일 18:26우와 선생님 강연 너무 잘 들었습니다. 내용도 좋았지만 선생님 목소리가 라디오 dj같아요~ 앞으로도 방송에서 강연 많이 해주세요!
물결소리 1
2020년 4월 04일 18:28우리에게 과정이 남을것이다! 멋진 말이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상대 1
2020년 4월 02일 11:35지금의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해 우리는 백신이 개발 되기 전까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가 중요 한것에 공감 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평정심을 유지해서 공포심을 이겨 내야 겠습니다.
@jyh3933 1
2020년 4월 06일 02:15가늘고길게~~~ 마음에 여유를 가져야겠군요. 어느새 두려움보다 코로나와 함께하는 조금 답답한 생활에 마스크와 손씻기, 사회적거리두기 라는 무기로 일상을 누리기에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의료진 및 방역당국에서 애쓰시는 분들, 가보지 않은 길을 헤쳐가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코로나후 결과보다 '과정'이 남을거란 말씀 공감되네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eta Y 1
2020년 4월 07일 11:46올해를 넘길거 같다....
환영#방구석 노래방 1
2020년 4월 05일 07:35우리 사회가..전 세계가 온몸으로 겪어내야한 하는 대시련입니다.
앞으로 어떤 악랄한 바이러스가 오더라도 코로나에 대응한 우리의 매뉴얼은 당연히 만들어질것이며
지금도 너무 거뜬히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학교 안가는 초등학생 아들들도 풀이 죽어 있지만
서로 다독여주며 힘을 내야합니다.
Hyeyoung Kim 1
2020년 4월 13일 09:38나만 끝나고 박수 소리가 아른거리나.. 세바시 역사상 방청객이 제일 적지 않았을까 싶네 코로나때문에.. 그 몇 안되는 사람들 앞에서 카메라 큐 돌아가기전 선생님의 마음은 어땟을까.
Milky Way 1
2020년 4월 17일 19:11정말 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svj33 1
2020년 4월 04일 16:42조곤조곤 치분하게 말씀하시는 강의에 쫑긋 끝까지 귀기울였네요..답은 없다 질문만 있을 뿐..무슨 뜻인지 알쏭달쏭..그러나 알 것도 같은 ...
어서어서 좋은 백신이 만들어져소 이 힘든, 모두의 생활패턴룰 바꾸어놓은 이 사태를 잠재우길 바랄 뿐입니다..😛🙋♀️🙏
리몽이 1
2020년 4월 04일 23:56인내심, 배려, 적극적 시민 참여가 필요한 것 같네요 ~ 정부의 상황적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 모두 다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 잘 헤쳐나가길 응원합니다.😊
전연실 1
2020년 4월 04일 22:03좋은강의.현실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는 정말 아무도 모르지만, 지금 우리의 환경에서 각자가 최선의 삶을살며, 주위의 사람들을 돌아보며 평범하게 생활했던것에 감사하지 못함을 깨달으며 지금의 상황또한 감사의 습관을 길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아직 우린 살아있으니까요..
명강의 감사합니다.힘내세요
패션Reader 1
2020년 4월 05일 13:46코로나를 막연한 희망과 단순한 감염병이 아닌 사회•역사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연 해주시고 기획해주신 원장님과 세바시께 감사드립니다.
K. YOO 1
2020년 4월 05일 05:06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유연한 대처방법.정치,경제,사회,연대 그리고 마지막으로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어느때보다도 절실히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위로와 격려되는 강연 감사합니다.
김보니타쥬쥬 1
2020년 4월 02일 03:13임선생님의 전문적이고도 차분한 설명에 힘이 생기네요. 모르고 당하는것보다 조금이라도 알면 일단 두려움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선생님같은 든든하게 연구하시는 멋진 분들이 계셔서 우리들은 조용히 일상을 그나마 누리게 됩니다. 고맙고 존경합니다.🤗
오!!평화
2020년 4월 05일 19:41코로나로 인해 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우리 곁에 있는 이웃들의 대응을 보며 우리 서로가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말씀덕분에 더욱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모두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세바시 강의들을 더 많이 들을수있는 기회인것같아 그것도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장철환-k1c
2022년 8월 02일 14:52힘든 위기가 올수록 우리는 단단해지는 것 같습니다.
절대 모일 것 같지 않던 사람들이 모이고 혼자 하던 일도 다같이 하게 되는 경험을 우리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기를 극복해냈을 때 위기 속에서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노력했는지 모두가 알아주는 필요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잊지않으려 노력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