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할 때 음악을 듣지 않는데, 그 이유는 온전히 달릴 때의 호흡, 몸의 느낌, 때로는 바람이나 공기의 내음에 주의를 기울이고 뛰면 정말 몰입감도 좋고 운동 후의 기분도 더 상쾌하기 때문입니다~마치 달리는 시간 자체가 마음챙김의 시간 같거든요~^^ 뿐만 아니라 몸의 느낌에 집중을 해서 그런지 보통 러너들보다 많은 량의 운동을 하는 데도 부상이나 피롣 또한 잘 겪지 않는 편입니다~꾸준히 배우고 실천하는 보람이 있는 듯하네요~감사합니다^^
두달전에 템플스테이를 다녀왔는데요. 명상하는 시간이 따로 있었어요. 설명도 듣고 함께 명상을 해보니 스님들이 하는 훈련들을 일관되게 정말 적은 자극에도 집중력을 유지하는 훈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 높은 부하에 저항하고 이겨내는 보통의 운동들과 비교하면 약간 반직관적이죠. 고자극 상태에서는 집중력 유지가 쉽습니다. 맹수한테 좇기는건 현실감이 없으니까... 게임하고 영화보는 그런 자극들에 비해서는요. 그런데 이런 고자극에 집중하면 정신력이 소모됩니다. 반면에 저자극에 집중하면 기력이 충전되는 느낌이더라구요. 얼마나 지났다고 깜빡하고 있었는데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맨발로 가만히 서있을때 조차 음악전혀없이 어떠한 방해받는 요소를 차단한상태에서 가만히 서있을때의 나를 느껴보면 절대 나는 가만히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걸 알아차릴만큼 집중하는것. 왼발오른발이 잠시도 쉬지않고 서 있음을 유지하기위해 온몸이 부단히 노력하고 있음을 알아차린다는 것 이런 상황들이 모여 모여 말도안되는 내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올려준다는 것을 믿는다
레퍼런스 찾는 순간에, 일이 잘 안풀리는 순간마다 신박사님 영상도 듣고 각종 동기부여 영상을 자주 듣는데 ㅜ 안좋은걸 알면서도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안듣고 일만한다는 것이 정말 고통스럽더라고요. 그래도 한달동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아무것도 안듣고 일하기! 도전!!!
흠... "제 스스로가 멀티테스킹이 굉장히 강한 성향의 소유자"라는 좀 더 명확한 자기 객관화(대부분의 분들이 보기엔 자기 합리화라는 쪽으로 받아들이시게 되는)를 알게 된 입장에선.. 그리고, 특정한 호흡법과 명상이란 것까지 해보며, "확연히 겪게 되는 자기 변화에 대해"서와 "무언가에 대한 깨달음"이란 영역까지 몇 번에 걸쳐 얻게 된 직접적인 경험을 해보기도 하고, 심각한 우울증을 깨고자 "약에 일부를 의존해서 완화시키는 방법"에서도 조차, 그 의존성을 없앤 상태로 깨고자 "본인 집중 - 내면과 외면, 잘함과 못함, 할 수 있음과 없음, 의식적인 것들과 무의식적인 것들 등"을 나름 굉장히 딥하게(깊게) 해보면서, 뇌를 깨우게 된 경험자로서는... 싱글테스킹의 초집중 접근(책에서 소개하게 된 케이스들)이 어울리고 필요한 분들이 따로 있고, 멀티테스킹의 초집중 접근이 필요하신 분들이 따로 있구나~ 라고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허나, 그 두 가지 모두 공통적이자 더 근본 바탕으로 삼을 수 있는 방법(해당 책에서 언급한 방법보다 훨씬 더 쉽고 근본적인 접근이 가능하지만, 훨씬 더 어마어마하게 힘든 과정까지 겪을 수 있으며, 그걸 하나씩 도달해 갈 때 얻게 되는 뇌 깨움에 대해서)까지 소개해 주는 곳은 별로 없는 것으로 압니다.;;
가장 크게 보자면, 1.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가장 많은 분들이 분포되어 있는 "대다수"라는 영역의 분들껜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는 특정 직업까지 보유한 자타공인 전문가 = 거의 대부분이 외국인에 의해 책까지 집필하게 된 경우들"라는 분들께서 책으로든 강의로든 연구하고 확인하고 데이터화 시키고 하는 등의 과정 속에서 얻어진 결과들(위 책의 내용처럼)을 "따라하고자 하시는 분들"껜 위 책에서 언급한 싱글테스킹의 방식 접근이 훨씬 유용하실 듯 보입니다. 대신, 해당 방식으로 접근 할 경우 최대 도달치가 다양한 직업들 중 각자 개인이 달성하고자 하는 분야로 선택한 "한 가지"에서는 그 싱글테스킹의 초집중 접근을 통해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는 "리더"까지는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그 이상으로 까지 가야 할 시기가 되었을 땐... 죄다 넘어가지 못하시더라는...(특히, "신규"라는 것을 도입해야 하거나, "창의성"이란 것을 절실히 도입해야 할 시기일 경우 더더욱..."생각의 확장"이란 것들을 필수로 접하셔야 하나, 그 영역의 뇌 활성화는 거의 못 하게 되는... ) 2. 그 "대다수"라는 영역에서 벗어나 있으신 "소수 혹은 극소수"의 분들껜 오히려 더 반대의 상황 "다양함까지 포용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하는게 아니라 더욱 더 한쪽으로 치우치는 성향의 리더"가 될 수 있는 경향이 큰 것으로...태어날 때부터 "깨어 있음 = 어떤 영역에서든 본인에게 아주 잘 맞는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그에 대한 습득력까지도 아주 빠르신"이 크거나, 여타의 분들에 비해 이른 나이에 "깨게 되는 분기점 = 생각의 확장 등"을 맞이하신 분이시거나, 늦은 나이에라도 그 "깨닫는다는 것들"의 분기점을 확연히 얻게 되신 분들에겐... 싱클테스킹 조차 의미 없는 습관으로 자리 잡힐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살아있는 생물"과 "죽어있는 무생물"로 크~게 나누어 구분 짓고, 그 "살아있는 생물" 중에서도 "인간 = 지능, 지혜라는 것들을 얼마든지 더욱 발달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는 조건 하에 세상에 태어날 때 부터 완전한(나중엔 불완전한 상태로 바뀔 수 있는) 무의식 영역에 해당하는 "호흡 = 숨쉬기", 이 것(나무나 쉽고 당연하다 할 뿐이나, "인간"이란 존재로서 죽을 때까지 지니고 있는 가장 근본에 해당하는 것들 중 필수 조건)에서 조차 각자 본인의 한계점이 어느정도 인지를 파악하고, 그 한계점을 넘어가 본 적 없으신 분들이 거의 "대다수"의 분들일 듯 싶네요...해당 책의 저자께선 그나마 조금은 벗어난 "특별함을 얻게 된" 분(?) 정도로 비춰지고 있는...
댓글로 적는 것에서는 넘~ 길~~~~~게 글로 남겨 놓았다라는 생각이 팍팍팍 드실테니, 최대한 요약해서 적자면, 해당 책의 저자분께서 결론내리듯 하신 것보다 훨~씬 더 쉽고, 훨~씬 더 딥한 영역까지 깨고자 하시는 분들만 시도하셨으면 합니다. "자기 본연의 호흡에 대한 한계점이 어느정도 인지를 집중해서 살펴 보심이 0순위, 현재 할 수 있는 그 한계점을 넘어 보고자 매일 꾸준히 단련시켜 보심이 1순위, 한번 넘게 된 한계점 다음의 한계점은 또 어디까지 인지를 파악해 보심이 2순위, 그 한계점을 넘기 위한 행동들이 3순위, 그 다음부턴 주변 누구의 크고 작은 도움 없이도 뭐가 필요한지 스스로도 충분히 찾아서 해결해 나가실 역량 갖춤 = 자기 내,외면의 그릇 넓힘이 가능해지는 시기 = 지식, 지능, 지혜, 생각 등의 확장을 폭넓게 접근하실 수 있는 시기 = 우물 안 개구리를 넘을 수 있는 시기 = 감 나무에서 감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거나, 누군가 그 감을 따 주기만을 바라지 않아도 되는 시기"를 얻게 되실...그것들을 얻게 되시면서 부터, 해당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리더보다도 훨씬 더 큰 리더로서의 성장이 가능해지실... 그리고, 이것 한 가지(인간이 할 수 있고, 해 낼 수 있는 가장 근본이자 가장 쉬운)로도 싱글테스킹의 접근이든 멀티테스킹의 접근이든 본인에게 맞는 초집중 상태로의 변화(사람마다 도달하게 되는 시간만 다를 뿐)를 겪게 되는 확연한 경험은 얻으실 수 있습니다...
@나영찬-e5p 62
2023년 3월 10일 17:57달리기를 할 때 음악을 듣지 않는데, 그 이유는 온전히 달릴 때의 호흡, 몸의 느낌, 때로는 바람이나 공기의 내음에 주의를 기울이고 뛰면 정말 몰입감도 좋고 운동 후의 기분도 더 상쾌하기 때문입니다~마치 달리는 시간 자체가 마음챙김의 시간 같거든요~^^ 뿐만 아니라 몸의 느낌에 집중을 해서 그런지 보통 러너들보다 많은 량의 운동을 하는 데도 부상이나 피롣 또한 잘 겪지 않는 편입니다~꾸준히 배우고 실천하는 보람이 있는 듯하네요~감사합니다^^
@Vinjae 16
2023년 3월 11일 14:11두달전에 템플스테이를 다녀왔는데요. 명상하는 시간이 따로 있었어요. 설명도 듣고 함께 명상을 해보니 스님들이 하는 훈련들을 일관되게 정말 적은 자극에도 집중력을 유지하는 훈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 높은 부하에 저항하고 이겨내는 보통의 운동들과 비교하면 약간 반직관적이죠.
고자극 상태에서는 집중력 유지가 쉽습니다. 맹수한테 좇기는건 현실감이 없으니까... 게임하고 영화보는 그런 자극들에 비해서는요. 그런데 이런 고자극에 집중하면 정신력이 소모됩니다. 반면에 저자극에 집중하면 기력이 충전되는 느낌이더라구요.
얼마나 지났다고 깜빡하고 있었는데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studian365 14
2023년 3월 10일 16:00하버드 임상심리학 박사가 알려주는 꿀팁
👉 https://bit.ly/3mEWPBR
이미 넘사벽 평가를 받은 책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08618
@getthankyou8650 10
2023년 3월 10일 17:101번에 한가지만을 수행할떼 뇌 가소성이 시작된다. 그 느낌 압니다. 최근 잊어버리고 잘 못하고 있었네요
마음챙김 다시 꺼내 봐야겠어요
@링링이2 7
2023년 3월 10일 18:21싱글테스킨!!! 집중!!!! 오로지 한가지 활동 그 자체에 집중하자
@ccoccosong3284 6
2023년 3월 10일 18:07ㅋㅋㅋㅋ 박사님 왜 이리 웃기셔요
빵점 아니에요 ㅎ
저두 한가지에 몰두해 보려고 합니당
싱글테스킹
요즘은 폰도 덜 보려고 노력합니다
또 힘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공부 365에서 감사하기
감사한 생각을 하니 감사할 일이 계속 생기네요
책 사서 또 문해력 키우겠습니당🤗💜💜
@dagachee 5
2023년 3월 11일 15:52맨발로 가만히 서있을때 조차
음악전혀없이 어떠한 방해받는 요소를 차단한상태에서 가만히 서있을때의
나를 느껴보면
절대 나는 가만히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걸 알아차릴만큼 집중하는것.
왼발오른발이 잠시도 쉬지않고 서 있음을 유지하기위해 온몸이 부단히 노력하고 있음을 알아차린다는 것
이런 상황들이 모여 모여
말도안되는 내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올려준다는 것을 믿는다
@Kangchaegyun 5
2023년 3월 11일 12:49현재 자신에 주의를 집중하자는 명상의 핵심이랑도 맞닿아 있는 내용이네요.
@팔구년생곰작가 5
2023년 3월 10일 16:31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박사님 😊
일도 중요하지만 쉬어 가면서 일하셔요. 저의 느낌에는 안색이 좋지 않아 보이셔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각궁-q8q 5
2023년 3월 16일 15:05남편한테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네요ㅋㅋ 왠지 오늘 영상은 막 실실 웃어가며 들었습니다. 박사님 에너지가 유난히 유쾌하게 느껴집니다 ^^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미니미니-h1e7x 5
2023년 3월 11일 00:01레퍼런스 찾는 순간에, 일이 잘 안풀리는 순간마다 신박사님 영상도 듣고
각종 동기부여 영상을 자주 듣는데 ㅜ 안좋은걸 알면서도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안듣고 일만한다는 것이 정말 고통스럽더라고요.
그래도 한달동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아무것도 안듣고 일하기! 도전!!!
@ifeelfunnyjb 4
2023년 3월 10일 16:58내일 책도착하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lena-ps3xk 4
2023년 3월 10일 17:51그럼 걸으면서 영어 암기 같은거 하면 효율이 떨어진다는 말이네요...암기할땐 가벼운 동작을 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고 들었는데..흠
@danbyeolha 4
2023년 3월 10일 20:03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이번 3월 달 싱글 테스킹 해보겠습니다!
@HOBOOK 4
2023년 3월 19일 05:30덕분에 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았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김지훈-l8y5q 4
2023년 3월 10일 21:55제 독서 습관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저의 독서 법을 소개한다면 저는 컴퓨터를 키고 독서를 합니다.
책을 읽다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바로 구글 검색하고 단어의 뜻을 찾아봐요. 찾아본 단어의 뜻이랑 괜찮은 문구들은 바로 필사 하구요.
그리고 나서 문장 속 단어들의 뜻을 다 이해하고 난 뒤 다시 책으로 넘어가 책을 읽습니다.
이런식으로 독서를 한 게 좀 있으면 1년이 되어 갑니다.
이 방법이 독서 몰입을 방해하는 독서법인지 아니면 저만의 방식이니 이대로 계속 가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떨때는 몰입이 잘되지만 어떨때는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서 고민이라 글 적어보았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minsulee2918 4
2023년 3월 10일 18:43효율이 떨어진다..라면 폴리메스는 어려운 것이군요.. 6:05
다시 들어보니 하나의 일에 집중하는 이야기네요.. 착각했습니다 ㅜ
@이미정-i6c 4
2023년 3월 11일 08:42감사합니다
늘 조은 말씀 잘듣고
저도 노력하고 있어요
@연년생대디 3
2023년 3월 11일 09:15안녕하세요
6살 7살 육아중인 40대 입니다
싱글테스킹을 집증하여 평상시 책을 음악틀어놓고 읽던 습관을 책에만 집준하여 찬찬히 읽기 중입니다 작가의 의도를 생각하며 읽어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하루 한번 집중하기!!
@아르비아김 2
2023년 3월 16일 16:18아침독서할때 가사없는 음악은 도움이 된다고 해서 멜로디틀고 했었는데 오늘부터는 음악끄고 독서에만 싱글테스킹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1977colaful 2
2023년 3월 10일 18:39신박사님 빵점에 빵터졌어요 저도 싱글테스킹할게요 감사합니다~~
@BBOGGO99 2
2023년 3월 10일 21:56작업할때 클래식을 꼭 듣는 편 인데… 듣지 않고 작업만 실행하기..과연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철새-d1c 1
2023년 3월 19일 01:16현대에는 너무 많은 자극에 집중력을 뺏기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싱글태스킹... 한 가지 일에집중해 보겠습니다
@대전전자올겐학원 1
2023년 3월 14일 00:13굿 굿 감사합니다 ~~^^
@deepinlovethisvibe 1
2023년 3월 23일 09:46운전할 때 실천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highsign 1
2023년 3월 10일 19:16빵점리란말에 빵터졌습니다🤣🤣
@ari_sullae 1
2023년 3월 12일 17:44흠... "제 스스로가 멀티테스킹이 굉장히 강한 성향의 소유자"라는 좀 더 명확한 자기 객관화(대부분의 분들이 보기엔 자기 합리화라는 쪽으로 받아들이시게 되는)를 알게 된 입장에선.. 그리고, 특정한 호흡법과 명상이란 것까지 해보며, "확연히 겪게 되는 자기 변화에 대해"서와 "무언가에 대한 깨달음"이란 영역까지 몇 번에 걸쳐 얻게 된 직접적인 경험을 해보기도 하고, 심각한 우울증을 깨고자 "약에 일부를 의존해서 완화시키는 방법"에서도 조차, 그 의존성을 없앤 상태로 깨고자 "본인 집중 - 내면과 외면, 잘함과 못함, 할 수 있음과 없음, 의식적인 것들과 무의식적인 것들 등"을 나름 굉장히 딥하게(깊게) 해보면서, 뇌를 깨우게 된 경험자로서는...
싱글테스킹의 초집중 접근(책에서 소개하게 된 케이스들)이 어울리고 필요한 분들이 따로 있고, 멀티테스킹의 초집중 접근이 필요하신 분들이 따로 있구나~ 라고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허나, 그 두 가지 모두 공통적이자 더 근본 바탕으로 삼을 수 있는 방법(해당 책에서 언급한 방법보다 훨씬 더 쉽고 근본적인 접근이 가능하지만, 훨씬 더 어마어마하게 힘든 과정까지 겪을 수 있으며, 그걸 하나씩 도달해 갈 때 얻게 되는 뇌 깨움에 대해서)까지 소개해 주는 곳은 별로 없는 것으로 압니다.;;
가장 크게 보자면,
1.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가장 많은 분들이 분포되어 있는 "대다수"라는 영역의 분들껜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는 특정 직업까지 보유한 자타공인 전문가 = 거의 대부분이 외국인에 의해 책까지 집필하게 된 경우들"라는 분들께서 책으로든 강의로든 연구하고 확인하고 데이터화 시키고 하는 등의 과정 속에서 얻어진 결과들(위 책의 내용처럼)을 "따라하고자 하시는 분들"껜 위 책에서 언급한 싱글테스킹의 방식 접근이 훨씬 유용하실 듯 보입니다. 대신, 해당 방식으로 접근 할 경우 최대 도달치가 다양한 직업들 중 각자 개인이 달성하고자 하는 분야로 선택한 "한 가지"에서는 그 싱글테스킹의 초집중 접근을 통해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는 "리더"까지는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그 이상으로 까지 가야 할 시기가 되었을 땐... 죄다 넘어가지 못하시더라는...(특히, "신규"라는 것을 도입해야 하거나, "창의성"이란 것을 절실히 도입해야 할 시기일 경우 더더욱..."생각의 확장"이란 것들을 필수로 접하셔야 하나, 그 영역의 뇌 활성화는 거의 못 하게 되는... )
2. 그 "대다수"라는 영역에서 벗어나 있으신 "소수 혹은 극소수"의 분들껜 오히려 더 반대의 상황 "다양함까지 포용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하는게 아니라 더욱 더 한쪽으로 치우치는 성향의 리더"가 될 수 있는 경향이 큰 것으로...태어날 때부터 "깨어 있음 = 어떤 영역에서든 본인에게 아주 잘 맞는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그에 대한 습득력까지도 아주 빠르신"이 크거나, 여타의 분들에 비해 이른 나이에 "깨게 되는 분기점 = 생각의 확장 등"을 맞이하신 분이시거나, 늦은 나이에라도 그 "깨닫는다는 것들"의 분기점을 확연히 얻게 되신 분들에겐... 싱클테스킹 조차 의미 없는 습관으로 자리 잡힐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살아있는 생물"과 "죽어있는 무생물"로 크~게 나누어 구분 짓고, 그 "살아있는 생물" 중에서도 "인간 = 지능, 지혜라는 것들을 얼마든지 더욱 발달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는 조건 하에 세상에 태어날 때 부터 완전한(나중엔 불완전한 상태로 바뀔 수 있는) 무의식 영역에 해당하는 "호흡 = 숨쉬기", 이 것(나무나 쉽고 당연하다 할 뿐이나, "인간"이란 존재로서 죽을 때까지 지니고 있는 가장 근본에 해당하는 것들 중 필수 조건)에서 조차 각자 본인의 한계점이 어느정도 인지를 파악하고, 그 한계점을 넘어가 본 적 없으신 분들이 거의 "대다수"의 분들일 듯 싶네요...해당 책의 저자께선 그나마 조금은 벗어난 "특별함을 얻게 된" 분(?) 정도로 비춰지고 있는...
댓글로 적는 것에서는 넘~ 길~~~~~게 글로 남겨 놓았다라는 생각이 팍팍팍 드실테니,
최대한 요약해서 적자면, 해당 책의 저자분께서 결론내리듯 하신 것보다 훨~씬 더 쉽고, 훨~씬 더 딥한 영역까지 깨고자 하시는 분들만 시도하셨으면 합니다.
"자기 본연의 호흡에 대한 한계점이 어느정도 인지를 집중해서 살펴 보심이 0순위, 현재 할 수 있는 그 한계점을 넘어 보고자 매일 꾸준히 단련시켜 보심이 1순위, 한번 넘게 된 한계점 다음의 한계점은 또 어디까지 인지를 파악해 보심이 2순위, 그 한계점을 넘기 위한 행동들이 3순위, 그 다음부턴 주변 누구의 크고 작은 도움 없이도 뭐가 필요한지 스스로도 충분히 찾아서 해결해 나가실 역량 갖춤 = 자기 내,외면의 그릇 넓힘이 가능해지는 시기 = 지식, 지능, 지혜, 생각 등의 확장을 폭넓게 접근하실 수 있는 시기 = 우물 안 개구리를 넘을 수 있는 시기 = 감 나무에서 감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거나, 누군가 그 감을 따 주기만을 바라지 않아도 되는 시기"를 얻게 되실...그것들을 얻게 되시면서 부터, 해당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리더보다도 훨씬 더 큰 리더로서의 성장이 가능해지실... 그리고, 이것 한 가지(인간이 할 수 있고, 해 낼 수 있는 가장 근본이자 가장 쉬운)로도 싱글테스킹의 접근이든 멀티테스킹의 접근이든 본인에게 맞는 초집중 상태로의 변화(사람마다 도달하게 되는 시간만 다를 뿐)를 겪게 되는 확연한 경험은 얻으실 수 있습니다...
@박건우-j6s 1
2023년 3월 11일 13:56이것도 로크미디어 도서네요. 괜찮은 책을 골라서 로크미디어에 직접 출판하시는건가요?
@gold258 1
2023년 3월 11일 08:25👏👏👍🙏🙏
@yeonghuiyun1931
2024년 1월 11일 23:24집중,명상,싱글테스킹, 비행기모드 활용❤
@jaysung3354
2023년 3월 18일 12:04잡생각 떠오르는 건 싱글테스킹으류 언제쯤 고쳐질까 궁금해요…
@이석홍-o5e
2023년 3월 17일 23:16정신차려라 !
@soyeon-q1c
2023년 4월 06일 22:39정말 감사합니다ㅎㅎ
공부를 하는 데 너무 집중이 잘 안되고 산만해져서 어떻게 집중력 훈련을 해야하나 싶었는데 좋은 정보를 얻을 것 같아요 :)
꼭 매일 점심에 식사할 때 해볼게요!
@stellae6022
2023년 3월 10일 22:40그게 mindful meditation인 것 같은데요.
@장태익-p1q
2023년 4월 09일 14:30실용성 좋은 영상
@business_01-q7z
2023년 3월 10일 18:47책이 아직 안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