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엄마로서 듣는 마음이 아픕니다. 얼마나 걱정을 하고 있을지.. 사춘기가 되면 좋게 하고 싶어도 아이가 부모 말을 따라주지 않으니 더 어려울 것입니다. 요즘은 초등부터 학교에서 인성검사를 하더라구요. 첫째가 5학년때 그 적성지를 들고 왔는데 우울,자살 수치가 매우 높았어요. 그땐 그게 뭐 큰 문제인지도 몰랐어요. 그러니까 제가 공감능력이 없는 부모라는 걸 나중에 안거죠. 마침 지인의 소개로 상담선생님을 알게되어서 아이를 상담하게 되었는데 상담선생님 말씀이 아이가 변하려면 부모가 변해야 한다해서 어떨결에 아이와 제가 같이 일주일에 한번 따로 상담을 받았어요. 저는 2년 정도 받고 그만뒀고 아이는 이제 고3인데 6~7년정도 계속 받고 있어요. 지금은 상담과 더불어 제 부모에게서는 볼 수 없는 훌륭한 멘토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나라는 상담을 받는다고 하면 색안경 끼고 바라보는 경향이 있어서 우리집에선 미술선생님이라고 호칭한답니다. 부모가 되고 나서 백번 잘한 일이 제가 상담받은 겁니다. 지금도 아이들을 대할때 그 때 코치받은 상담선생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저같이 공감능력없는 엄마는 순간순간 깨어 있어야 해요. 내가 말을 할 때 내 의견부터가 아닌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주는 단어를 선택해야 하니까요. 팁으로 아이가 미운 행동을 할 때 엄마는 지나친 관심을 주지 말래요. 그러면 아이 입장에서 엄마에게 사랑받으려면 잘못된 행동을 하면 되구나 생각한대요. 아이가 잘했을 때는 무한한 칭찬을. 그렇다고 지금은 제가 부모노릇을 잘 하고 있느냐 다른 면에서 또 미달입니다. 행복한 부모밑에서 컷으면 아무 노력없이도 아이를 잘 키운다던데 그렇지 못해서 제겐 부모노릇이 가장 어렵습니다.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사춘기 때 방황하는 행동은 어린시절 성장할 때 불안한 가정 환경에서 온다고 생각되며 억눌렸던 감정들이 그때 표출되어 부모뜻과 다른 행동을 하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표출되는 시기에는 주변의 조언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것 같아요ㅡ그냥 부모는 적당한 거리에서 묵묵히 지켜보며 항상 사랑과 관심을 갖고 대화에 응해주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면 나중에는 돌아 오더랍니다. 사춘기 때에는 왜 그랬는지 본인도 잘 모르겠더랍니다. ♡♡♡♡♡♡♡♡♡♡♡♡♡♡그러니 사랑으로 연결된 가족의 든든한 울타리가 지키고 있다는 것만 인지 시켜준다면 성인이 되어 반드시 제자리를 찾을것이라 확ㅡ신 합니다..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조금 내려놓으시고, 긍정적으로 밝게 생활하신다면 그 영향력이 딸에게 전이 되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 내세요..
자녀문제는 부모들의 평생과제인것 같습니다. 내가 낳고 키우지만 내뜻대로 되는게 아니죠. 가족관계도 넓은 의미의 인간관계라 할 수 있는데 저는 불법 만나 이 관계들이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관점바꾸기 연습이 많이 도움이 되었는데 저는 집중적으로 더 공부하고싶어 백일출가를 했었습니다. 나를 알아가고 관점바꾸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평생 한번의 기회였었습니다. 지금은 더 편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지혜롭게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린아이라도 옳고 그른것은 압니다. 본인이 좋아서 그런거면 너는 18살이면 학교를 잘 다녀야되고 너의 학생으로 의무가 있다고 너의 미래를 생각하고 행동하길 바란다고! 곧 성인이 되면 너는 어른이 될것이고 너는 더이상 우리의 보호가 필요없는 나이가 된다.! 니 삶의 선택은 언제나 너의 책임이 따른다는거 부모가 너 대신 살아줄수 있는 일이 아니니 올바른 판단을 니 미래를 위해 하길 바란다고 조언해주세요! 그러고 마음 비우세요.
질문자님 정말 고맙습니다. 사실 제 딸도 지금 같은 상황입니다. 더구나 정신과 약을 먹고 있는 상태입니다. 성적으로 문란해졌습니다. 이번 즉문즉설을 듣고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저는 카톨릭이라서 기도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은 종교를 초원한 진리입니다. 정신이 온전치 못한 아이를 둔 상태에서 부모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이기적으로 느껴지고 또 과거에 대한 후회로 괴롭지만 근심하며 또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한다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질문자님, 스님 고맙습니다.
포기나 외면말고, 사랑하지만 지켜보는 역할을 해야 한다. 이런 아이를 둔 부모도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지금부터 밝은 얼굴로 내 삶을 살아가야 한다. 어떤 증상이 더 나타나면 그때가서 대응을 하면 된다. 절을 많이 하고 남편을 원망하고 미워한 거에 깊이 참회를 해야 한다. 깊이 참회가 되면 그것이 아이에게 영향을 미친다.
스님 말씀 공감 합니다..저도 하지 말라는 짓 하면서 부모님이 원하시는 반대로 살았어요..물론 부모님 속을 많이 썩였지만 독립도 누구보다 일찍했구요 지금은 친정에 금전적 지원도 하고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고 행복합니다..다 자기 계획이 있는거에요..아무리 말려도 말려지는게 아니라 갈등만 깊어질뿐이에요..
@로우-l5z 204
2023년 3월 14일 15:47요즘 즉문즉설 음성만 따다가 자기 컨텐츠로 활용하는 유튜버들이 많아졌는데 정토회측에서 허락하신건가요? 부적절한 의도를 가지고 영상을 만드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아 의견남깁니다.
@천사꽃-i6p 77
2023년 3월 13일 08:05스님 말씀 들으며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 되지 않음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스님 덕분에 괴로움이 줄어들고, 즐거움이 찾아옵니다.
고맙습니다.스님~
@carpehill 60
2023년 3월 13일 05:26저도 두 딸을 둔 아빠로서
어떻게 딸들을 키워야할지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평안-d1l 52
2023년 3월 13일 12:41그 성인 남친은 고소감이네요
@lee-q8n 52
2023년 3월 13일 08:37스님말씀을 듣고 나면 마음도 편해지고 답답한것도 풀리는것같아요...
항상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lunakim1004 52
2023년 3월 13일 06:52성인남자를 고소해야죠
@벤자민-p6u 49
2023년 3월 13일 11:45부모로써는 미치고,환장할 일인데
법륜스님의 현명한 말씀이 가슴에 와 닿네요
@태임채널 47
2023년 3월 13일 20:48같은 엄마로서 듣는 마음이 아픕니다. 얼마나 걱정을 하고 있을지.. 사춘기가 되면 좋게 하고 싶어도 아이가 부모 말을 따라주지 않으니 더 어려울 것입니다. 요즘은 초등부터 학교에서 인성검사를 하더라구요. 첫째가 5학년때 그 적성지를 들고 왔는데 우울,자살 수치가 매우 높았어요. 그땐 그게 뭐 큰 문제인지도 몰랐어요. 그러니까 제가 공감능력이 없는 부모라는 걸 나중에 안거죠. 마침 지인의 소개로 상담선생님을 알게되어서 아이를 상담하게 되었는데 상담선생님 말씀이 아이가 변하려면 부모가 변해야 한다해서 어떨결에 아이와 제가 같이 일주일에 한번 따로 상담을 받았어요. 저는 2년 정도 받고 그만뒀고 아이는 이제 고3인데 6~7년정도 계속 받고 있어요. 지금은 상담과 더불어 제 부모에게서는 볼 수 없는 훌륭한 멘토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나라는 상담을 받는다고 하면 색안경 끼고 바라보는 경향이 있어서 우리집에선 미술선생님이라고 호칭한답니다. 부모가 되고 나서 백번 잘한 일이 제가 상담받은 겁니다. 지금도 아이들을 대할때 그 때 코치받은 상담선생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저같이 공감능력없는 엄마는 순간순간 깨어 있어야 해요. 내가 말을 할 때 내 의견부터가 아닌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주는 단어를 선택해야 하니까요. 팁으로 아이가 미운 행동을 할 때 엄마는 지나친 관심을 주지 말래요. 그러면 아이 입장에서 엄마에게 사랑받으려면 잘못된 행동을 하면 되구나 생각한대요. 아이가 잘했을 때는 무한한 칭찬을. 그렇다고 지금은 제가 부모노릇을 잘 하고 있느냐 다른 면에서 또 미달입니다. 행복한 부모밑에서 컷으면 아무 노력없이도 아이를 잘 키운다던데 그렇지 못해서 제겐 부모노릇이 가장 어렵습니다.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lesser-panda 47
2023년 3월 13일 05:30부부가 화목한 방향으로 근심걱정 없이 질문자가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면서 대~ 충 사셨음 좋겠습니다.
@jambojulie 39
2023년 3월 13일 10:05애쓰지 않고 살아 본 적이 없어서 노력 안하고, 결심 안하기 참 어렵더라구요. 한번 해 보니까 참 편안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mary5324 37
2023년 3월 13일 08:59사춘기 때 방황하는 행동은 어린시절 성장할 때 불안한 가정 환경에서 온다고 생각되며 억눌렸던 감정들이 그때 표출되어 부모뜻과 다른 행동을 하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표출되는 시기에는 주변의 조언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것 같아요ㅡ그냥 부모는 적당한 거리에서 묵묵히 지켜보며 항상 사랑과 관심을 갖고 대화에 응해주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면 나중에는 돌아 오더랍니다.
사춘기 때에는 왜 그랬는지 본인도 잘 모르겠더랍니다. ♡♡♡♡♡♡♡♡♡♡♡♡♡♡그러니 사랑으로 연결된 가족의 든든한 울타리가 지키고 있다는 것만 인지 시켜준다면 성인이 되어 반드시 제자리를 찾을것이라 확ㅡ신 합니다..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조금 내려놓으시고, 긍정적으로 밝게 생활하신다면 그 영향력이 딸에게 전이 되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 내세요..
@조원희-e6m 34
2023년 3월 19일 11:29저는 기독교인인데 우연히 스님 말씀을 듣게 되었는데 너무 좋습니다.
종교를 떠나서 삶에 대한 바른 가르침을 알려주시고 반성하고 되돌아보게 하는 말씀이십니다.
자식 키우는 부모의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고 화를 다스리는데는 최고의 명약입니다.
@박경자-x2n 25
2023년 3월 13일 06:17스님말씀들으니 내방식으로 세상을 들여다보니 좁은소견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문미숙-r5b 25
2023년 3월 13일 06:35자녀문제는 부모들의 평생과제인것 같습니다. 내가 낳고 키우지만 내뜻대로 되는게 아니죠. 가족관계도 넓은 의미의 인간관계라 할 수 있는데 저는 불법 만나 이 관계들이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관점바꾸기 연습이 많이 도움이 되었는데 저는 집중적으로 더 공부하고싶어 백일출가를 했었습니다. 나를 알아가고 관점바꾸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평생 한번의 기회였었습니다. 지금은 더 편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지혜롭게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은경-d3f 22
2023년 3월 15일 15:33질문자님 덕분에 저도 스님께 좋은 가르침을 얻습니다. 질문자님 마음의 평화를 기원드립니다. 저 역시 제 딸의 문제로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스님 말씀 들으며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edelweiss56 21
2023년 3월 13일 08:48스님 좋은말씀 늘 경청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정희-q1d4m 20
2023년 3월 13일 10:24스님 말씀이 와닿습니다 이순간 제가 행복한 부모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
@정화양-l5v 17
2023년 3월 18일 19:15스님 항상 건강하세요~아픈아이를 키우는 아이 엄마입니다 우울할때 법륜스님 말씀 들으면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HEe-xl7gg 17
2023년 3월 13일 07:46어린아이라도 옳고 그른것은 압니다.
본인이 좋아서 그런거면 너는 18살이면 학교를
잘 다녀야되고 너의 학생으로 의무가 있다고 너의 미래를 생각하고 행동하길 바란다고!
곧 성인이 되면 너는 어른이 될것이고 너는 더이상 우리의 보호가 필요없는 나이가 된다.!
니 삶의 선택은 언제나 너의 책임이 따른다는거 부모가 너 대신 살아줄수 있는 일이 아니니 올바른 판단을 니 미래를 위해 하길 바란다고 조언해주세요! 그러고 마음 비우세요.
@윤종학-p3q 17
2023년 3월 13일 05:41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
@가을A 16
2023년 3월 13일 07:42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DS-ov7uh 16
2023년 3월 13일 07:11스님 매일 매일 고맙습니다
@캡틴하록-e9x 14
2023년 3월 13일 07:52질문자님 고통을 충분히 이해하고 얼마나 힘든시기를 격고 있는지 알것 같네요. 전생의 철천지 원수가 본인 자식으로 태어난다는 말도 있지요. 참 어려운 것이 자식 키우는 것 같습니다. 스님 말씀듣고 조금이나마 위로 받으세요^^
@양복순-z2s 14
2023년 3월 13일 05:11감사합니다~^♡^🙏
@woosang22 13
2023년 3월 13일 07:22스님 감사합니다 ~~~ 🙏😊💕
@배준영-n4e 13
2023년 3월 13일 09:36부부불화가 아이에게 그대로 영향을주고 여자애는 더 예민하니까 영향을 더받는거니 부부사이를 돌아봐야됨
@김완희-u3d 13
2023년 3월 13일 09:57질문을 들을 때는 아이고 어쩌나 싶었는데 너무 명쾌하고 좋습니다.
제 마음이 질문자도 편안한 것 같고 저도 편안합니다.
마지막 열심히 즐겁게 살겠습니다~~~ㅋㅋㅋ
저와 같네요~~~
@사랑-q6r 13
2023년 3월 13일 23:57네, 괴롭지 않은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굴곡있는 삶도 저는 싫습니다
언제나 평온하고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는 삶이 행복 입니다
언제나 법륜스님을 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순-c2x2f 12
2023년 3월 13일 07:10스님말씀 감사합니다
@소피아Sophia-7 11
2023년 3월 15일 09:00스님의 지혜로우신 말씀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입니다
@안쁄라 11
2023년 3월 13일 09:35법륜스님말씀에 감사합니다.,
스님말씀 들을때는 은혜받고도 실천은 잘안되더라고요...
자식이 어려서 속썩이지않으면 시집장가 가서도 속썩인다하더라고요.어려서 속썩이는게 낫다고..
부모는 힘들죠.그렇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라~
@우티티 10
2023년 3월 13일 09:44바로잡으려다 오히려 부작용이 클수 있으니 아이가 잘 되기를 하늘에 기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돈클루니 9
2023년 3월 13일 07:29미성년자는 어리석기 때문에 부모의 보호가 필요한 시기 입니다. 최소한의 개입은 필요하다고 봅니다.위기의 순간에는 충격요법도 사용해야 합니다.자녀의 문제는 관조보다는 부모의 희생으로 발전되는 부분이 대다수 아닌가요?
@초롱이-x9j 8
2023년 3월 13일 07:16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면 치료를 해야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부모라지만 관습할수는 없다
@김은경-d3f 7
2023년 11월 06일 15:00질문자님 정말 고맙습니다. 사실 제 딸도 지금 같은 상황입니다. 더구나 정신과 약을 먹고 있는 상태입니다. 성적으로 문란해졌습니다. 이번 즉문즉설을 듣고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저는 카톨릭이라서 기도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은 종교를 초원한 진리입니다. 정신이 온전치 못한 아이를 둔 상태에서 부모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이기적으로 느껴지고 또 과거에 대한 후회로 괴롭지만 근심하며 또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한다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질문자님, 스님 고맙습니다.
ys 7
2023년 3월 13일 06:29진짜 말씀을 어찌 이렇게 잘 하시는지 감탄하며 들었습니다.
@쭈잉 7
2023년 3월 13일 08:31감사합니다❤🎉🙏🙏🙏🙏
@superbaby_1 6
2023년 3월 14일 15:40딸도 자기가 가야할 길을 걷고 있는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본인 인생을 편하게 사시면 되겠습니다
@햇살가득-w9t 6
2023년 3월 13일 22:16지금 부터 밝은 얼굴로 내 삶을 살아가라는 스님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unshine2277-u2q 5
2023년 3월 13일 09:41더 나빠지지 않기를 바라되 맘을 비우시고 본인생활에 최선을 다하심이 어떨지~
@진호전-m1b 5
2023년 4월 16일 13:40미성년자를 만나는 성인이라. ,그것도 정상은 아닐 듯..
아주머니...속이 그냥 문드러 질 거 같다.
어휴...
@wing022108 5
2023년 3월 13일 08:09감사합니다 스님 🙏🙏🙏
새벽사랑 5
2023년 3월 13일 06:40포기나 외면말고, 사랑하지만 지켜보는 역할을 해야 한다. 이런 아이를 둔 부모도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지금부터 밝은 얼굴로 내 삶을 살아가야 한다. 어떤 증상이 더 나타나면 그때가서 대응을 하면 된다. 절을 많이 하고 남편을 원망하고 미워한 거에 깊이 참회를 해야 한다. 깊이 참회가 되면 그것이 아이에게 영향을 미친다.
@이순희-s3j5b 5
2024년 1월 21일 08:25스님법문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오래토록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
@zxcv09876 4
2023년 4월 07일 21:11제 친구 막내동생도 중학생 때 친구 잘못만나곤 방황을 했는데...바로 상담 데려가고 나아졌어요. 부모님도 같이 상담을 받았어요. 나중엔 대학도 가고 군대도 가고 지금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해요.
이해군 4
2023년 3월 13일 06:14자기 업은 자기가 업는 것...
무심으로 정성과 관심을...
@mongsil92 4
2023년 3월 13일 21:58참회하며 살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superheat1112 3
2023년 12월 26일 10:00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도 마음이 편안해지면 좋겠습니다.
조환 박 3
2023년 3월 13일 06:15나무 시아본사 석가 모니불
@속으로자연 2
2024년 8월 03일 13:02정말 고맙습니다ㆍ
@jusuk82 2
2025년 3월 05일 08:13아버지의 역할이 부족하고 사랑을 못받게느껴지게되면 딸이 나이많은 남자를 찾게되는경우도 있는거같아요 딸을 잘살피시는게 중요하겠네요
@worldlover195 2
2023년 5월 04일 17:31이상황을 그래도 이만큼 침착하게 말하시는 어머님 보시니 잘 해결해나가시고 딸도 가정으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그레이스-v9g 2
2023년 6월 27일 09:13스님 말씀 공감 합니다..저도 하지 말라는 짓 하면서 부모님이 원하시는 반대로 살았어요..물론 부모님 속을 많이 썩였지만 독립도 누구보다 일찍했구요 지금은 친정에 금전적 지원도 하고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고 행복합니다..다 자기 계획이 있는거에요..아무리 말려도 말려지는게 아니라 갈등만 깊어질뿐이에요..
유종철 1
2023년 3월 13일 07:42스님짱^^
@박진하-v6p 1
2023년 7월 24일 11:15좋은 말씀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박종란 1
2023년 3월 13일 07:47스님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소망이-f5q
2025년 5월 27일 17:40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magnolia p
2023년 3월 13일 05:55전 대선주자 건은 부도적 불법의 문제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