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당신의 미래를 송두리째 바꿀 이야기 (한근태, 최재천, 강창희, 신영준) #영상모음zip
50,60대에 미친듯이 공부해야 하는 이유 한근태 [공부란 무엇인가]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6875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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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lee9880 3496
2023년 3월 22일 03:10너는 지금 미국에 살고 있는데 한국 나이로 72세고 1952년 11월 생이다. 한국에서 24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고 명예 퇴직 후에 1999년 1월부터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24년째 살고 있다. 처음에 미국 와서 영어가 잘 안 되어서 헌국인 가게에서 적은 수입으로 겨우 생활을 꾸려갔다. 미국 백인 경찰들의 인간차별을 몇번 당한 후에 영어를 정복하자고 마음 먹고 영어 성경을 1권은 5독 했다. 다른 성경은 2 독 하면서 영어 실력이 늘었고 말하는 것은 여전히 서툴러도 집으로 오는 여러가지 서류들을 독해하는 실력은 늘어갔다. 우체국에서 낯선 중국 젊은 여자가 나를 자기 화사에 데리고 갔는데 보험하는 회사였다. 120 쪽의 책을 내게 주면서 공부해서 보험자격을 따라고 해서 공부한 결과 4개의 보험 라이센스를 이민 온지 5년 이내에 가지게 되었다. 그 후에 자녀들이 모두 결혼 후에 버지니아 주로 옮겨서 간호사 자격증을 따려고 Health school에 63세에 입학해서 66세에 마침내 미국 간호사가 되었다. 지금 72세로 7년차 간호사로 여전히 일하고 있다. 2016년 까지의 내 소셜 연금이 500불이 안 되었는데 간호사가 된 후에 6만불. 7만불. 8만불까지도 연간 수입이 늘어서 간호사가 된 후에 매년 쇼셜 연금이 200불 이상 올라서 6년 후인 올해의 내 쇼셜 연금이 1360불이 되었고 내년 봄에 운퇴하면 1560불이 넘는다. 그래서 내가 제일 잘한 일은 60이 넘어서 간호공부를 영어로 정복해서 현재도 간호사로 일하면서 돈도 모으고 남도 돕고 사는 보람된 삶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 내가 나를 생각해도 참 대단하다고 칭찬해 주고 싶다. 공부를 나이들이도 해야 하는 이유를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공감하시고 이제라도 도전하기를 권한다.Thank you.
@춘희-q8l 274
2023년 3월 20일 05:23저는 74세입니다 몇년전에 한국사 능력 1급 패스 했고요 컴퓨터활용능력 2급도 땄고요 웓ㅇ 일급도 땄습니다 영어도 영어성경과 구동사 열심히 하고 있고요
불어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아노 배워서 시골교회이지만 예배 반주도 하고 있습니다
건강은 황토맨발 걷기와 현미 채소과일 식으로 영위하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시골 사는 할머니입니다
가난하지만 성공한 삶 같습니다
@리틀트리-j9i 232
2023년 6월 27일 03:31좋은 강의 감사하지만 아쉽습니다.
저는 서울대??도 나오지 못해 검증도 못 받았고ㅎㅎ, 생각도 부족하고,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더운 날 더운 곳에서 일하시고 추운 날 추운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가 편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 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합니다.
또한, 저는 이분들의 삶이 실패한 삶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참 고마운 분들이시죠. 이분들도 성실하고 꾸준함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잘 준비하시는 분들 있으실 거라 생각하며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특별한 능력, 전문성??이 있다할지라도 흥청망청 살다가 비참한 노후를 맞는 이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직업의 귀천을 떠나 모든 직업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책임을 다해서 각자의 몫을 다하는 것만으로 귀하고 아름답고 소중하다 생각됩니다.
어느 한 직업 만으로 돌아가는 게 아닌, 그 모든 직업들이 있기에 이 사회가 잘 돌아가는 것이니까요. 그러니 어떤 직업도 쉽게 말하고 함부로 폄하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evergreen1238 150
2023년 3월 17일 20:0065세 삶을 뒤돌아보면서… 저에게 유익한 강의 입니다. 그동안 책 욕심은 많아 읽지않고 쌓여만 있는 책들 이제 읽기 시작 해야 겠읍니다. 스트립션 하여 좋은 사람들의 말씀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davidchoi1318 138
2023년 3월 20일 06:29공부를 하는 것 자체는 좋은 일이긴 한데, 공부도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라는 인식을 가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부도 지식공부가 있고 자기 마음을 닦는 공부도 있습니다. 둘다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somunmanbok 130
2023년 3월 22일 08:47추울 때 추운 데서 일하고, 더울 때 더운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세상이 조화롭게 돌아갑니다. 그런 분들을 한 마디로 싸잡아서 폄하하는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권위의식을 가지고 소위 갑질을 하지 않을까 우려스럽네요. 그 사람들의 자녀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의식을 심어줄 수 있을까요? 가정교육이 참 중요한데 말입니다...
@YongYeon.3300 126
2023년 3월 27일 05:57맞습니다.
나이 들수록 공부를 더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젊어서 먹고 살기 바뻐 공부할 생각도 못하고 세월이 흘러 크게 필요는 없지만 55세에 폴리텍.기술원등에 입학해 새벽 잠 줄이며 공부해서 2년만에 국가 자격증 10개 취득했습니다.
@dwpark5576 118
2023년 3월 17일 18:2660세가 넘어서 더 공부하거나 활동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는 별도로, 스트레스 안받고 편안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여러모로 (돈, 자식, 성향 등) 비슷한 수준에 있는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는 세태인 점을 인정해야 합니다. 신영준씨 아버지 친구 중에도 부유하지만 손주가 없는데 누가 손주 예뻐하는 얘기를 하면 싫어한다잖아요.
@단풍-f9d 111
2023년 3월 27일 21:52저도 올해 50.박사과정 1학기 시작했습니다.교사로 23년째 근무중입니다.이제 학비를 내는 부담감이 줄었고 조금 안정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공부하려니 눈도 침침하고 몸도 힘들지만.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이 영상 너무 감사하네요.
@florygold510 111
2023년 3월 28일 17:05추울 때는 추운 데서 일하고, 더울 때는 더운데서 일하지만,
전문직이 아니라도,
묵묵히 건강한 직업 군에서 일하는 고소득자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대체로 그런 분들 때문에 우리 사회가 이나마 건강을 잃지 않고 유지 되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신영준 대표님의 아버님이 아직은 저보다도 젊으시네요.
제 나이 69세 제 선친의 친구 분은 98세 이신데, 여유가 있으시니, 건강도 잘 돌보고,
아직도 팔팔하게 친구들 만나고 다니십니다.
건강도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유지가 가능하지요
저 역시 해외 유학파이고, 외국어나 문해력이나 다른 모든 조건이 보통 평균의 서민 보다는 높은 편이지만,
저는 나의 눈높이를 낮추고, 나보다 조금 약한 분들을 염두에 두려고 애를 씁니다.
아직 저나 영준님의 아버님 세대는 서로 경쟁하여 이기는 한국 문화에서 자랐기 때문에,
어려운 사람을 물질적이나, 정서적으로 배려하는 걸 배워본 적이 없지요.
저 역시 많은 교육의 혜택을 받으며 살아 왔지만,
저 보다 교육 수준이 낮다고 그 분이 무능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저희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분들도 우리가 같이 끌어안고 도와야죠~.
신영준 대표님의 아버님은 요즈음은 어르신도 아니죠~.
그리고 예제로 들으신 몇 개의 케이스는 합당하지도 않구요,
너무나 우물 안 개구리 같은 발상 이십니다.
여유가 없으신 분들도 이 강의를 듣는다는 걸 염두에 두시면 더욱 좋을 듯.
쇼핑~.
그거 좋지요.
저도 성남시의 고급 주택에 좋은 환경에 삽니다 만,
저, 현대 백화점에 쇼핑하러 가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얼마나 많은 퍼센트의 국민이 노년층의 노후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지요.~
아직 젊으시니,~~~~~.
강의를 하실 때는 다수가 아닌 소수라도 약자의 편도 생각하고 배려하는 강의가 더 설득력 있지 않을까요?
스터디언 님도 동영상을 올릴 때는,
조금 더 우리 사회의 어려운 상황에 있는 나보다 약자의 입장도 고려해서
동영상을 보고 선한 영향력을 받을 수 있는 영상을 올려 주시길~.
.
@y.a.-d5e 99
2023년 3월 26일 15:38'공부는 성취보다 성장을 위해서 애매함을 명료함으로 만드는 과정이다.'에는 공감합니다만 추운날 추운데서 일하고 더운날 더운데서 일하는 분들이 있어서 이 사회 시스템이 원활하게 유지된다는 생각입니다.
@상목이-s3t 85
2023년 3월 19일 22:14저는 63세 지금 대학 4학년인데 공부가 재미있어요 내년엔 국문학과 다시 도전 할려 합니다
@timeless0819 78
2023년 3월 19일 20:36잘난 사람들 나와서 얘기들 하는데 삶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죠
삶을 있는자 없는자 이분법으로 나누는 것 같아 그러네요
휴지를 줍고 살아가는 분도 나름 훌륭하신분이고 부모님 잘 만나 정도를 걷고 있는 몇 분들 감사하며 사세요 다 삶은 달라요 책보다 밥이 먼저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냥 다 인정합시다 못 사는 사람들이 인생을 헛 산건 아닙니다
@suns9214 77
2023년 3월 19일 04:36듣고 또 듣고 마음에 새기며 56세를 시작으로 새출발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평생 공부 하렵니다
@손영숙-d2h 75
2023년 3월 19일 21:59옳은말씀입니다 저도 60넘어 공부해서 대학졸업했네요
@성수강-o5r 60
2023년 3월 22일 03:57본인은 올해 65세 랍니다. 환갑을 지나고 소방기술사 자격을 취득하겠다 라는 생각아래 공부합니다. 친구도 아내도 미쳤다라 했지요. 친구도 비방하고..
혼자 학원도 안가고 혼자 공부합니다
오전3시에 무조건 일어나 하는데 습관이 되고 다시한번 내인생을 설계하고 해보는
것은 해본자만 압니다. 하루가 짧고 신납니다. 말씀에 공감이 가서... 올려봅니다.
@길과길tv 57
2023년 3월 23일 11:58학즉불고(學則不固)...참 좋은 말입니다. 항상 배우려는 자세는 스스로를 고집의 틀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다는 것...!
@milenalee2973 55
2023년 4월 07일 07:33저는 11살에 부모님 손잡고 76년도에 브라질로 이민와서 세월의 흐름을 서핑하면 할머니가 된 오늘까지 왔어요. 노후 대책은 돈보다는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생각 끝에, 올 초에 심리학과 학부 학생이 되었습니다. 5년 후, 지금보다는 점 하나만큼이라도 업그레이드 되어 있을 나를 그려보며 오늘도 폴투칼어로 하는 수업에 들어갑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길어질수록 있는 노년을 조금이라도 준비하며 나아갑니다
선생님, 멋진 분이십니다!
@명희김-h2f 51
2023년 3월 22일 06:17잠이 안와서 새벽 4시에 우연히 듣게 됐습니다.제 나이 50대 중반인데,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감사합니다
@대정사랑 47
2023년 3월 22일 10:52제가 그렇습니다. 혼자 책 읽거나 대필하면서 시간을 잘 보내는 중년이 되어서 친구들과 대화를 하려고 해도 어렵습니다. 심심하다는 친구들과 책 읽기와 친해지면 삶이 심심하지 않다고 하면 이해를 못해요. 선생님의 방송 처음이지만 모두 맞는말씀입니다.
@박선영-o5c7c 46
2023년 3월 25일 04:2874세가되니 좋다고 생각했던 건강이 근골격계가 이상이 오기 시작합니다. 평생 가장이 되어 아들둘을 박사만들어 외국에서 비 교적 자기삶을 잘 하고 있습니다.평생 고생했겠다는 말을 들으며 자식들이 돈많이 주냐고 묻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저는 그냥 제인생 숙제를 한것 뿐이라고 말합니다.그래서 이제라도 나를 위해 무언가 한가지 하고 싶어 방통대에서 노인복지학을 공부하고 싶다고 주변에 얘기했더니 어디다 써먹을려고 뒤늦게 공부하냐고 말립니다. 꼭 써먹어야하는게 공부인지 모르지만 그렇구나 싶기도 합니다. 공부도 좋아해야 효과적이고 스트레스 받으면 안하는게 낫습니다. 얼마전 중학교 교장선생남으로 은퇴한 택시기사님이 운전하던 개인택시를 탔는데 그분은 오전에 몇시간은 복지관에서 봉사를 하신다면서 나이들어 자존감과 자부심을 높여주는 보람된일을 반드시해야하는데 그게 봉사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노년층 대부분은 그저 일 안하고 남의덕에 사는게 최고의가치로 아는것 같고 시간을 죽이러 산다는 생각을 합니다. 박사님 말씀에 공감하며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을 내 방법으로 아껴가며 살겠습니다. 죽는날까지 뭔가 지적이고 이타적인 일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sabangstar88 45
2023년 3월 22일 09:20저두 반백살되니 학교 다닐때 하기 싫던 독서와 공부가 너무 재밌어여😍 나이가 들면 몸은 덜 쓰게 되니 정신을 쓰면 더 잘 쓸 수 있어요😘
@onlymoo1 43
2023년 3월 27일 17:14강의하시 분들도 그렇지만 댓글 하나하나 읽으니 정말로 자신에 충실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사는 분들이 너무 많네에. 댓글에 더 희망이 생깁니다~~
@HI-ERIN 40
2023년 3월 18일 12:01기상 후 우연히 만난 영상입니다. 오래 기억에 남네요. 노후 준비에 부단히 투자하고 노력해야겠네요. 저는 운이 참 좋은 사람입니다.
@왕행복 34
2023년 3월 18일 09:31나이를 먹으면
읽은책을 실천하며 살아야한다
@eunheelee8761 34
2023년 3월 20일 09:06아주아주 공감되는 내용들 감사합니다.
딸과 사위도 50대를 미리 준비하라고 책을 사서 보냈어요.
10년은 금방갈거니까요~~♡
감사합니다~~♡
@yonghanpark9632 34
2023년 3월 27일 10:57공부하면서 정치에 대한 관심도 가져야죠.
정치인들에게 이용당하는 이유는 노년 세대들의 정치 무관심이 한몫 합니다.
@부동산과세금나라 32
2023년 3월 22일 16:34kbs다큐, 공부하는인간편을보면 백발의 80이 넘는 분의 공부하는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저는 70입니다. 어릴적부터 새벽에 공부하는 습관으로 지금도 새벽 3시면 무슨공부든 합니다.홍천으로 며칠전 귀촌하였으며 귀촌 생활을 시작하고 새벽이면 공부를 합니다. 내 건강의 원천입니다. 난이도 높은 국가자격증도 5개입니다. 지금은 전기기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어디다 써먹으려고 자격증을 따드냐고 물으면 재미로, 내 건강을 위하여 공부한다고 합니다.
@경희한-o6i 29
2023년 3월 27일 21:23공부할수록 정치에 참여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안내해야 합니다. 인문학은 인간사회를 더 낫게 만들고자 하는 학문입니다.
@두루미0 26
2023년 3월 20일 08:50공부는 애매모호한 것을 재정의하여 명료함 추구한다에 동의합니다
@장은실-g6m 24
2023년 3월 18일 14:45노후에 건강이 우선 그리고 돈있어야하고 그리고 일있어야함 아파서 눕기전까지 일한다 그래야 건강해진다
@강마리-p2u 22
2023년 3월 20일 23:07메모해가며 경청했습니다
인생의 연륜과 현장경험에서 우러난 귀한말씀과 조언ㆍㆍ명심하고 실천해나가겠습니다
훌륭한 인생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작심삼일121번은일년 18
2023년 3월 18일 11:46공부하는 노인이 되어야겠다
@지금여기-k7i 18
2023년 3월 23일 20:30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당신의 미래를 송두리째 바꿀 이야기 신영준님 단연 최고 입니다.
@phs9497. 17
2023년 6월 20일 08:53저는 자격증공부를 40대부터 다양하게 해왔습니다.
올해는 제 나이 71세이며 대학교 1학년입니다.
제 성격이 멀티이고 건강하다보니 뭐든 시작하면 성취를 하게되고 기쁩니다~
@현청-k6r 17
2023년 4월 29일 18:04강창희 저자님 10년넘게 꾸준히 활동을 지켜바온바 이 방송에서 말씀하신대로 살아오셨음. 단순노동직이래도 일을 가리지않고 하셨고 꾸준하게 계속 자기개발로 변신하심. 이게 너무나 대단함 요즘 40대만 되도 도태되는 사람이 늘어나는데 저 연세에 저런 열정과 태도는 정말 인상적이고 존경스러움.. 항상 건강하세요.
@antor3782 15
2023년 3월 24일 08:21박사가 되던 뭐가 되던 중요한건 무엇이건 본인의 뜻을 세우고 용감하게 나아가는 것이겠죠.
@황계연-n2g 15
2023년 3월 26일 23:48공부도 힘들지만 80년데 벽돌공장은 리어커 끌고 공사장에 납품 했는데 지금 그상황을 기억 하실분은 별로 없을듯 두 세곳 배달하고 지쳐있을때 학생복 입은. 동년 또래 너무 부러웠어요 그래도 자격증 은있야되겠다 생각들어 도전 했읍니다 공부하면서..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힘든일이나..자기목표를위해서 공부하는 것은훨신..즐거웠덧 기억이 나네요
@sophialee2024-w4n 15
2023년 10월 05일 05:53한근태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나이가 들어 스스로 찾아 공부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게 바로 우리가 이 세상에 와 할 수 있는 가장 여유로운 순간인 듯 보입니다. 젊었을 땐 정말 뭘 모르고 살죠. 그저 바쁘다는 핑계와 가족 건사를 위해서 말이죠.
@장애정-g8r 14
2023년 5월 25일 09:41공부가 꼭 책을 보는것이 아니라 저처럼 그림공부하는것도 공부라 생각합니다ㆍ52세 아들쓰던물감으로 그림그리기시작 지금은 수채화작가로활동하고있지요
끝없이그려보고 끝없이 연구하고
즐거움이 저를 행복하게합니다
환갑나이에 문화센타 주민센타 수강생도 몇군데 강의도하고ᆢ돈되는일은아니지만 보람있네요 ㆍ최근엔 92세 어르신그림그리시는거 봐드리는게 보람됩니다ㆍ
@전연화-q5w 14
2023년 3월 25일 09:30나이63세에 영어 번역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재미가 있으니 끝까지 가보렵니다
@권경은-c8y 14
2023년 3월 19일 16:27경험통해서ᆢ좋은애기들
너무너무도움되네요^^~
저는50대중반인데ᆢ남편과자녀위해서
열심히살았는데요~
앞으로는ᆢ멘토님처럼~~~
내경험과포용으로ᆢ주위를살피는삶으로
방향을~좀더바꾸싶은마ㅡ음임니다
배움은ᆢ동물과다른점같아요^^♡
@user-JOKOK 13
2023년 3월 22일 12:00나이들어 하는 공부는 목적 지식보다 삶의 철학이 담긴 공부가 좋을듯
좋은 책 지식은 널렸고
단지 담아 숙성 시킬 그릇이 부족 삶을 보다 숙성시킬 수행과 기도가 필요
@인자주-s9e 9
2023년 3월 22일 12:33오랫만에 내 자신을 일깨워 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잠시 잊고 살았던 독서늘
오늘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심안이-j5n 6
2023년 6월 29일 23:05저는54세인데 사회복시자로 전향했어요
친구들은 나이들어 왜 공부하냐는데
도전은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하잖아요~~
@ayra1000 4
2023년 6월 22일 23:54다 건강하고 체력이 되야 합니다. 그림의떡!
박재연 3
2023년 3월 17일 13:51저두 독서노트를 만들면서 혼자 책읽고 정리하는게 더 재밌어졌어요^^ 사람들과 만나서 다른 사람 얘기하는게 재미가 없거든요. 100% 공감되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이순세 2
2023년 12월 04일 16:59인생은 정답이 없습니다
그냥 흐름따라 살아 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자기 그릇대로 적재적소에서 일을 하고 그 상태에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경쟁보다 화합을 위한 노후를 살아가는 것이 어떨런지요?
소비프로파일러[쇼호스트김민성] 2
2023년 3월 17일 12:02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하고싶고 행복한 삶을 살겠습니다 🔥
멋지게사살고있다 1
2023년 3월 17일 14:30저는 공부로 돈으로 만들고 있어요
이렇게 창의력이 많은 내가 회사에 있었는게 잘 못 이라고 느껴요
지금은 프리랜스로 너무행복해요
중간에 남욕 할 시간이 없다는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저도 느껴요
남의 인정
남의 관심 보다 나의 공부에 맛을 느껴
너무 행복해요
김현숙 1
2023년 3월 17일 13:37너무나 많은 공감을 하며
잘 경청하였습니다.
* 매사진선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조성희 1
2023년 3월 17일 13:14평소 저의 가치관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 공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dosa533888 1
2023년 12월 06일 19:08❤공부 합시다.
❤감사 함니다.
@하늘2-l6q 1
2023년 11월 24일 08:14결국은 죽습니다
너무 아둥바둥 살지맙시다^^
@정남순-k2p
2024년 1월 17일 09:03유익한 말씀입니다. 70 넘은 남편은 지구를 147바퀴 돌았고 저는 60대 후반입니다
3년 전 귀촌해 더우면 더운곳에서 추우면 추운곳에서 내 놀이터를 만들면서 녹쓸지 않고 달이져 가려합니다. 듣는 책을 들으면서 풀을 뽑고 꽃밭을 가꾸며.
Hye Ryun Park
2023년 3월 17일 13:37넘 좋은 영상들이네요. 블로그에 정리해서 반복봐야겠어요. 반복해야할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