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나오시는 영상을 보니 제가 요즘 느낀것들을 여기 남기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37년을 아버지와 싸우며 지냈습니다. 작년에 운전을 하시는데 사고가 나셨고 아버지가 저를 오라고 하시더군요. 아버지에게 저는 항상 못믿을 아들이고 불안한 아들이며 나쁜아들이라 여기신다고 저는 생각 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니 그냥 하실수도 있는 작은 조언에도 저는 항상 냉담하게 반응했고 늘 서로 예민하게 날을 세우며 싸우기만 했었지요. 그것 이외에 여러가지 가정의 문제들이 많았거든요. 하지만 막상 어려운일이 닥쳤을때 저를 찾으 시더군요 .사실 그것도 싫었습니다. 아버지가 너무도 싫었지만 뭔가 이번이 저는 기회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공부 했던마음공부를 바탕하면요. 그 이후 아버지와의 동거는 순탄치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가해자의 입장에 계셨었는데 매일 술을 마시시며 근근히 버틴다는 기분이랄까요 그러다 결국 알콜 중독에 까지 이러르게 되셨고 본인의 의지지 지만 전문 치료병원에 입원을 하셨습니다. 근데 여기서 제가 뭔가를 하나 깨닫게 됩니다. 어느날 아버지 회사에서 병가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진단서류들이 필요하다고 하셧고 그것을 회사에 때드리러 갔었는데 거기서 계시는 모든 분들이 아버지를 좋아 하고있다는것이 느껴질정도로 너무 말들을 잘해주시더라구요.그때 문득 깨달은게 아 아버지도 누군가에게는 좋은 사람이구나 하고 말이죠. 아버지 집을 온것이 작년 3월이고 이떄가 9월 추석을 앞둔 시점쯤이었습니다. 이말인즉슨 어떤 특정한 경험들로 인해 개개인의 생각에 따라 어떤대상에 대한 개개인의 기분이 다르단것이었어요. 여기서 중요한것이 생각이죠. 나는 아버지가 밉다고 생각 하고있는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밉다는 생각을 믿고 살았다고 해야될까요? 그날 부터 그런 생각이나 상황 감정들이 일때마다 저는 모든 것을 내려두고 그것들을 느껴주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딱 1년 이 지났고 정말 믿을수 없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일어 났고 아버지의 생각은 제가 알수가 없지만 분명한건 저는 아버지가 더이상 밉다는 생각이 거의 들지 않는것이 었어요. 완벽하게 사라진건 아니지만 그 강도가 100이엇다면 이제는 10정도가되었죠. 세상에서 가장 큰짐을 내려두게 된것이죠. 저는 사실은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었고 사랑받고싶었고 그것의 매게로 성공을 꿈꿧지만 그렇게 잘되지 않았거든요. 그 모든 과정이 이제와 이자리까지 인도하기위한 수단이었던 아니면 제가 어떤 영성에서 말하는 알아 차림으로 그것을 정화 했던 결국 제가 원하던 결론을 경험하기 위한 조건들이 갖추어 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저의 진짜 꿈은 성공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아버지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것이었는데 그생각을 바라보며 사라져가면서 그일들이 가까워졌다고 해야될까요/ 최근 제가 매일 산을 가는데 매일 저를 따라오는 산강아지가 있는데 제가 만지려 손만 들면 눈을 껌뻑거리며 두려워 하면서 늘 경계하던군요. 강아지 조차도 어릴적 어떤 기억이나 경험 생각에 의해 어떤 강아지는 사람의 손길에 아무런 반응이 없고 어떤 종은 좋아 날뛰고 어떤애는 두려워 하는걸 보면서 더욱 이런것들에 대해서 이해하게되었습니다. 같은 상황에서 모두 다른생각을 하고있다는 것을요. 그리고 그생각들을 내가 한다여기고 그상황을 바꾸려 외부에서 답을 구하고 있었다는것을요. 전 이제 그것을 자각 하게 되었어요. 그 외부에 어떤것들에 대한 내생각을 지켜보게 되었어요. 백퍼센트는 아니겠지만요. 그리고 이 자각한다 여기는 저 마저도 어느 순간 바라보는 어떤 시선으로 살아간다 해야 될까요. 그런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군요. 시크릿을 알게 됬던 27살 11년 전부터 지금 여기까지 오는길이 험난 했지만 요즘 점점 기분좋은 날들이 많아 지네요. 써니즈님 항상 감사합니다 제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요. 올해모두 건강하고 좋은 하루들 되십시요.
써니즈님, 제가 유투브 보면서 항상 일방적으로 큰 도움 받고 있다…. 생각합니다. 언젠가 써니즈님이 독일에 여행 올 생각이 있으시다면…숙식 한번 제공할 수 있는날이 꼭 왔으면 좋겠네요. 그대에게는….. 제 닫힌 마음도 활짝 열릴 수 있다는 사실에…. 참 감사합니다. 이 순간뿐 아니라, 치유 받았던 지난날에도, 앞으로 써니즈님 덕택에 감사함을 느끼는 미래에도….당신 덕택에 전 참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에 담백한 나레이션...이전 컨셉이셨죠. 그런데 솔직히 구독만 해놓고 제목만 보고 고개만 끄덕였고 영상은 보지 않았습니다. 무언가 답답하다는 느낌이었거든요..모르겠습니다. 먼가 답답한 공간에 온거 같앗어요.. 메세지는 좋았는데..그런데 최근에 컨텐츠가 서서히 생활밀착형 일상을 담은 영상에 컨셉으로 얼굴까지 자주드러내시는거 보고 다시금 채널을 자주 찾게 되었네요. 이제는 뭔가 미로에서 서로를 찾아해맨다는 느낌보다 넒은 광장에 만나는 느낌이 들어 앞으로 자주 애청할거 같아요.
관찰자인 참나는 극단적인 경우 잘 드러납니다. 써니즈님도 아실 것같아요. 너무 슬퍼서 어쩔 수 없는 순간...너무 힘들어 어쩔 수 없는 순간...너무 궁금한데 답이 없는 순간,,,너무 굉장해서 말을 잊어버리는 순간 에고가 더 할 수 있는게 없는 순간에 드러납니다. 인위적 의지를 가지고 일상의 모든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들을 지켜보는 위파사나는 궁극적 관찰자는 아니지요. 에고가 에고의 작용들을 지켜보는 것과 자연스럽게 드러난 참나가 에고의 작용을 지켜보는 것은 다른 맛이지요. 하지만 이런 인위적 관찰이 본능적 분노나 탐욕과 같은 부정적 에너지의 폭발을 어느 정도는 방어할 수 있지요. 아버지와의 여행 참 좋군요.~
먼 길 오셨는데,, 5분 만에 자리 뜨시는 아버님의 시크함. 소주를 글라스에 마시는 넘사벽 클라스! 영상이 정겹습니다. 저도 요즘 '헌신'이란 단어가 자주 떠오르는데, '정성'과 같은 맥락인 것 같아요. 예민한게 마음이 불편한 것이군요. ㅜㅜ 한 번도 건강한(안예민한)적이 없어 난 건강한 게 어떤 건지도 모른다는 충격적(?) 사실에 놀랍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얼마전에 아버님과 여행다녀오셨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그 후로 부자관계에 변화가 생기신것 같네요~ 저도 얼마전 부모님과 여행을 다녀왔어요. 잘 안움직이시는 분들인데 멀리까지 오셨죠. 그것만해도 전 큰 변화라고 생각했어요. 여행이 쉽지 많은 않았지만 ㅎ 저도 써니즈님도 점점 더 평온해 지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저는 습관처럼 그냥 욕망했던 박사과정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어요.그런데 입학하기 몇달 전부터 조짐이 보이더니, 이건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남들은 이해를 못 하는데.. 그냥 여기에 힘을 쏟을 시간에 뭔가를 놓칠 것만 같았던 것 같아요. 학기 중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용서와 사랑을 배우며 이게 공부구나 하는 체험을 하면서 더더욱 본질에 대한 갈망이 깊어지고 있어요.
자각몽을 꾸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그때마다 생각하는대로 되는 걸 보고, 이 세상 역시 꿈같은 것, 바람 같은 것이라 자꾸 마음이 올라오니 - 모든 에너지를 의미 없는 곳에 쏟았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웠습니다.
지적 허세 같은 탐욕이 사라지니, 그동안 추구하던 걸 놓고 살아가고 싶단 강렬한 욕망에 휩싸입니다.
격렬하게 널뛰는 감정과 매일같이 올라오는 저항과 싸우느라 매일이 지칩니다.
이건 아닌데.. 내가 이 세상에서 세우려던 원래 서원이 무엇이었을까요.
여하튼 .. 아무도 저를 이해해주지 못 하는 걸 알아서 더욱 혼란스럽네요.매일 정체성이 흔들리는 기분인데 아침 저녁마다 써니즈님 콘텐츠에서 위안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바깥에 일어나는 일들을 바꾸어야 한다고 여기고 있을 때 똑같이 아픈 마음이 나를 인도하고 있다는 말이 공감이 가네요... 에고를 따를 때면 의심하고 두려워하며 사랑없이 세상을 대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 보니 의심하고 두려워하며 사랑이 없는 마음이 에고라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네요. 우리는 사랑하거나 두려워하기를 선택할 수 있는 마음입니다.
@DJHUMANDOG 66
2023년 3월 19일 02:09아버님이 나오시는 영상을 보니 제가 요즘 느낀것들을 여기 남기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37년을 아버지와 싸우며 지냈습니다. 작년에 운전을 하시는데 사고가 나셨고 아버지가 저를 오라고 하시더군요. 아버지에게 저는 항상 못믿을 아들이고 불안한 아들이며 나쁜아들이라 여기신다고 저는 생각 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니 그냥 하실수도 있는 작은 조언에도 저는 항상 냉담하게 반응했고 늘 서로 예민하게 날을 세우며 싸우기만 했었지요. 그것 이외에 여러가지 가정의 문제들이 많았거든요. 하지만 막상 어려운일이 닥쳤을때 저를 찾으 시더군요 .사실 그것도 싫었습니다. 아버지가 너무도 싫었지만 뭔가 이번이 저는 기회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공부 했던마음공부를 바탕하면요. 그 이후 아버지와의 동거는 순탄치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가해자의 입장에 계셨었는데 매일 술을 마시시며 근근히 버틴다는 기분이랄까요 그러다 결국 알콜 중독에 까지 이러르게 되셨고 본인의 의지지 지만 전문 치료병원에 입원을 하셨습니다. 근데 여기서 제가 뭔가를 하나 깨닫게 됩니다. 어느날 아버지 회사에서 병가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진단서류들이 필요하다고 하셧고 그것을 회사에 때드리러 갔었는데 거기서 계시는 모든 분들이 아버지를 좋아 하고있다는것이 느껴질정도로 너무 말들을 잘해주시더라구요.그때 문득 깨달은게 아 아버지도 누군가에게는 좋은 사람이구나 하고 말이죠. 아버지 집을 온것이 작년 3월이고 이떄가 9월 추석을 앞둔 시점쯤이었습니다. 이말인즉슨 어떤 특정한 경험들로 인해 개개인의 생각에 따라 어떤대상에 대한 개개인의 기분이 다르단것이었어요. 여기서 중요한것이 생각이죠. 나는 아버지가 밉다고 생각 하고있는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밉다는 생각을 믿고 살았다고 해야될까요? 그날 부터 그런 생각이나 상황 감정들이 일때마다 저는 모든 것을 내려두고 그것들을 느껴주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딱 1년 이 지났고 정말 믿을수 없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일어 났고 아버지의 생각은 제가 알수가 없지만 분명한건 저는 아버지가 더이상 밉다는 생각이 거의 들지 않는것이 었어요. 완벽하게 사라진건 아니지만 그 강도가 100이엇다면 이제는 10정도가되었죠. 세상에서 가장 큰짐을 내려두게 된것이죠. 저는 사실은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었고 사랑받고싶었고 그것의 매게로 성공을 꿈꿧지만 그렇게 잘되지 않았거든요. 그 모든 과정이 이제와 이자리까지 인도하기위한 수단이었던 아니면 제가 어떤 영성에서 말하는 알아 차림으로 그것을 정화 했던 결국 제가 원하던 결론을 경험하기 위한 조건들이 갖추어 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저의 진짜 꿈은 성공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아버지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것이었는데 그생각을 바라보며 사라져가면서 그일들이 가까워졌다고 해야될까요/
최근 제가 매일 산을 가는데 매일 저를 따라오는 산강아지가 있는데 제가 만지려 손만 들면 눈을 껌뻑거리며 두려워 하면서 늘 경계하던군요.
강아지 조차도 어릴적 어떤 기억이나 경험 생각에 의해 어떤 강아지는 사람의 손길에 아무런 반응이 없고 어떤 종은 좋아 날뛰고 어떤애는 두려워 하는걸 보면서
더욱 이런것들에 대해서 이해하게되었습니다.
같은 상황에서 모두 다른생각을 하고있다는 것을요. 그리고 그생각들을 내가 한다여기고 그상황을 바꾸려 외부에서 답을 구하고 있었다는것을요.
전 이제 그것을 자각 하게 되었어요. 그 외부에 어떤것들에 대한 내생각을 지켜보게 되었어요. 백퍼센트는 아니겠지만요.
그리고 이 자각한다 여기는 저 마저도 어느 순간 바라보는 어떤 시선으로 살아간다 해야 될까요.
그런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군요.
시크릿을 알게 됬던 27살 11년 전부터 지금 여기까지 오는길이 험난 했지만 요즘 점점 기분좋은 날들이 많아 지네요.
써니즈님 항상 감사합니다
제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요.
올해모두 건강하고 좋은 하루들 되십시요.
@루하-o2x 35
2023년 3월 18일 21:58무엇에 대해 말하려하기보다 스스로 자기자신이 되려는 써니즈님 응원합니다 😂
@건준세나Tv 33
2023년 3월 18일 21:43써니즈님 부모님 만나는모습이 참따뜻하게 느껴지네요..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의 모습..뭔가 따뜻하고 애잖한...영상 잘 봤습니다.글구 밤에 올라오는영상써니즈님이 수건 개면서 편하게 이야기하는 컨셉 너무 정겹습니다^^
@법진-w9e 23
2023년 3월 18일 22:19공부하시면서 점점 용기를 내는 모습이 느껴져서 참 좋네요~~ 나로 하여금 상대가 용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어떤 지혜로운 말보다 더 가치 있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말보다 실천으로 부딪히며 공부하시는 모습에 응원합니다!
@goyonayona 22
2023년 3월 18일 21:21써니즈님 늘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매순간 써니즈님 덕분에 스스로를, 하루를 돌아보게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카야-w6v 17
2023년 3월 18일 21:33안녕하세요^^ 써니즈님~ 정성을 다한다는 말씀이 울컥하네요. 열심히 자신의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그 정성으로 원하는것을 이룰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불행한 사람은 예민하단 말씀도 마음에 와닿네요.
@jinilee5344 15
2023년 3월 18일 22:17언제나 응원합니다, 써니즈님! 매일매일이 행복하시길, 소소하고 잔잔하게 매일매일이 행복하시길.
@김우유-k7q 14
2023년 3월 18일 21:50제 스트레칭 메이트 써니즈님 😊
안녕하세요. 아침에 스트레칭하면서 늘 써니즈님 목소리를 들어요.
대인기피 성향이 심한 저는 남편과 가족 외의 사람은 만나지 않고 20대를 은둔하며 지냈고 30대가 되어서야 이래선 안 되겠단 생각에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 노력하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아직은 과정들이 쉽지 않아서 불안하고 좌절감이 들 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써니즈님의 영상에서 기운을 얻기도 하고. 낭독하시는 책 내용들 들으며 스트레칭 하고, 그러면서 사유하다 보면 내려놓을 수 있게 되는 경험을 하기도 했어요.
언젠가는 꼭 감사하단 말을 드리고 싶었는데, 구독한지 1년쯤 된 지금에서야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성장 메이트가 되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써니즈님의 매일이 평안하시길 늘, 매일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자기전에 보물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일 아침에도 뵈어요 😊
@shatin96 13
2023년 3월 18일 22:24써니즈님 응원합니다~
@hyerimpark353 11
2023년 3월 19일 09:06써니즈님, 제가 유투브 보면서 항상 일방적으로 큰 도움 받고 있다…. 생각합니다. 언젠가 써니즈님이 독일에 여행 올 생각이 있으시다면…숙식 한번 제공할 수 있는날이 꼭 왔으면 좋겠네요. 그대에게는….. 제 닫힌 마음도 활짝 열릴 수 있다는 사실에…. 참 감사합니다. 이 순간뿐 아니라, 치유 받았던 지난날에도, 앞으로 써니즈님 덕택에 감사함을 느끼는 미래에도….당신 덕택에 전 참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akai7799 11
2023년 3월 18일 21:23생각해보니 우리 가족이 저한테 하는게 정성이었고 사랑이라는걸 느껴지게 하는것같네요 잊고 살았던걸 다시 느끼며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jjang9978 11
2023년 3월 19일 00:07써니즈님 ~ 당신은 사람들에게 참 많은 긍정적 도움을 주는것 같아요. ^^ 저도 많은 도움을 받은 사람중 한명이예요~ 하느님께서 당신께 축복을 내려주시길 .....^^♡♡
@Consciousness-401 11
2023년 3월 18일 21:47내 생에 최고의 순간은
언제나 '존재'와 연결되었을 때이다,,
호흡을 통해 심리적 엔트로피를 낮추고
지금 이 순간,
오직.. 敬(경), 내 안에 아버지를 만나는 것,,
오늘도
공의와 사랑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길... ♥️
@샛별-i2j 11
2023년 3월 19일 01:15좋아요. 반가운 만남 이네요 ~♡♡
나날이 변하는 모습이 다른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계심을 알아주세요.
@ngo-2023 10
2023년 3월 19일 09:34편안하고 솔직한 모습들 늘 보기좋고 감동 입니다. 감사합니다^^♥♥
@여개미 9
2023년 3월 18일 21:41정성보다도 내마음이 하고싶은 만큼만 진심만큼만 하시면
나도 부모님도 편안하고 좋은듯 해요...
@반짝이는작가 9
2023년 3월 18일 21:29써니즈님과 글라스 소주 한 잔 주고 받고 싶네요ㅎ 아버님과의 여행 이후로 더욱 좋아보이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반춘강-c7v 9
2023년 3월 19일 02:15진심인지 순수한 마음에서 일어나는 건지 알아차림 해야한다... 저도 오늘 부모님 뵙고 왔어요 주말마다 찾아가는데 이 영상 통해서 저의 마음을 한번 더 들여다보게 되네요..
@사랑나눔-g5t 9
2023년 3월 19일 09:26아버지 뒷모습만으로 모든걸 다 말씀해주시는 듯 합니다
존재만으로도 얼마나 든든한지요
영상 감사합니다 ♡♡♡
@ss-ww3er 9
2023년 3월 18일 22:50써니즈님 정말 보석같은 사람입니다. 보는 것 만으로도 따뜻해져요
@시중-y4c 9
2023년 3월 18일 22:04첫 번째로 댓글을 달다니! 감격스럽습니다~^^
오늘도 일상을 통해 영혼에 귀 기울이시는 모습에 동참합니다.
@밧꼿보노박사 8
2023년 3월 18일 21:55아름다운 영상에 담백한 나레이션...이전 컨셉이셨죠. 그런데 솔직히 구독만 해놓고 제목만 보고
고개만 끄덕였고 영상은 보지 않았습니다. 무언가 답답하다는 느낌이었거든요..모르겠습니다. 먼가 답답한 공간에 온거 같앗어요..
메세지는 좋았는데..그런데 최근에 컨텐츠가 서서히 생활밀착형 일상을 담은 영상에 컨셉으로 얼굴까지 자주드러내시는거 보고
다시금 채널을 자주 찾게 되었네요. 이제는 뭔가 미로에서 서로를 찾아해맨다는 느낌보다 넒은 광장에 만나는 느낌이 들어 앞으로 자주 애청할거 같아요.
@liberty-korea 8
2023년 3월 18일 23:32관찰자인 참나는 극단적인 경우 잘 드러납니다.
써니즈님도 아실 것같아요.
너무 슬퍼서 어쩔 수 없는 순간...너무 힘들어 어쩔 수 없는 순간...너무 궁금한데 답이 없는 순간,,,너무 굉장해서 말을 잊어버리는 순간
에고가 더 할 수 있는게 없는 순간에 드러납니다.
인위적 의지를 가지고 일상의 모든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들을 지켜보는 위파사나는 궁극적 관찰자는 아니지요.
에고가 에고의 작용들을 지켜보는 것과 자연스럽게 드러난 참나가 에고의 작용을 지켜보는 것은 다른 맛이지요.
하지만 이런 인위적 관찰이 본능적 분노나 탐욕과 같은 부정적 에너지의 폭발을 어느 정도는 방어할 수 있지요.
아버지와의 여행 참 좋군요.~
@김현화-f6e 7
2023년 3월 18일 22:17먼 길 오셨는데,, 5분 만에 자리 뜨시는 아버님의 시크함. 소주를 글라스에 마시는 넘사벽 클라스! 영상이 정겹습니다. 저도 요즘 '헌신'이란 단어가 자주 떠오르는데, '정성'과 같은 맥락인 것 같아요. 예민한게 마음이 불편한 것이군요. ㅜㅜ 한 번도 건강한(안예민한)적이 없어 난 건강한 게 어떤 건지도 모른다는 충격적(?) 사실에 놀랍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sejeong-tv 7
2023년 3월 19일 03:33써니즈님의 생활밀착형 새로운 스타일 영상이 재미있고 보기 좋아요. 그런데 수건 빨래 자주 하시나봐요.^^ 저는 양말개기 컨텐츠 해볼까봐요.
@이유니-l5w 7
2023년 3월 18일 21:52대전에 살고계셨군요
저두 대전에 살아요 응원합니다
@기본적인-r5g 7
2023년 3월 18일 21:17알아차림이 전부입니다....
@정현안-x4k 6
2023년 3월 19일 08:26써니즈님
활짝 웃으세요
봄꽃이 피어나는 것처럼요
왠지 많이 웃으면 조은일이
많이 생길것 같아요
저도 오늘부터 많이웃어보려합니다
@민령전 6
2023년 3월 18일 22:31써니즈님
축하드려요
오늘 이 순간이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남을겁니다
@shimkung2389 6
2023년 3월 18일 23:16빨래개기 토크 너무 좋네요ㅋ
@ps생명의노래 6
2023년 3월 19일 09:02축하드립니다 ^^ 삶의질적변화는결국 내마음자세(태도)가 변할때 ..찾아옵니다 내가피해자모드로 살아가는한 세상은 나를 피해자로써 만들어줄테니까요 써니즈님을 알게된것이 벌써3년이나흘렀군요 ..많은성장을 이루신 써니즈님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써니즈님덕분에 저또한 성장할수있었던거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용❤❤❤
@sunnyshyun2562 5
2023년 3월 19일 01:03뭉클해지는 아버님 모습..🥲그리고 오늘도 시달림 당하고 있는 수건님들...😊❤사랑해효🩷💗🩷💗
@stuffstar1598 5
2023년 3월 19일 00:13책에서 말하는 혼란된 마음의 충고라는게 에고가 하는 말이란 뜻일까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sjp99999 5
2023년 3월 19일 07:38"마음은 당신이 주의를 보내어 힘을 주기 때문에 굴러간다
주의를 주지 않으면 생각하는 마음은 떨어져 나간다"
저 글귀의 '마음'에 '감정'을 넣어도 되지요
자신을 평온케 하지 않게 하는 감정이 있을 때도 저렇게 하다보면 감정에너지는 실제로 흩어지다가 아주 작은 씨앗 하나 정도의 에너지만 남겨져 애써 씨앗을 괴로움의 감정 밭에 다시 심지만 않으면 자신이 가진 여러 품종의 씨앗 하나로 간직되죠
그러면 자신의 지혜주머니 안의 타인과 세상을 이해하는 힘이되는 나무를 담은 작은 씨앗이 하나가 되는거지요 🙂
감정은 의식이 확장되도록 돕는 에너지이고 의식의 확장은 더 큰 통찰이 되도록 하고 통찰은 삶과 세상을 지혜로 품을 수 있게 하죠
@hyeyeonlee 5
2023년 3월 19일 08:52얼마전에 아버님과 여행다녀오셨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그 후로 부자관계에 변화가 생기신것 같네요~ 저도 얼마전 부모님과 여행을 다녀왔어요. 잘 안움직이시는 분들인데 멀리까지 오셨죠. 그것만해도 전 큰 변화라고 생각했어요. 여행이 쉽지 많은 않았지만 ㅎ 저도 써니즈님도 점점 더 평온해 지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smj8944 4
2023년 3월 19일 07:42오늘도 정성을 다하는. 날 맞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AL-cj6uc 4
2023년 3월 21일 18:40저는 습관처럼 그냥 욕망했던 박사과정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어요.그런데 입학하기 몇달 전부터 조짐이 보이더니, 이건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남들은 이해를 못 하는데.. 그냥 여기에 힘을 쏟을 시간에 뭔가를 놓칠 것만 같았던 것 같아요. 학기 중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용서와 사랑을 배우며 이게 공부구나 하는 체험을 하면서 더더욱 본질에 대한 갈망이 깊어지고 있어요.
자각몽을 꾸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그때마다 생각하는대로 되는 걸 보고, 이 세상 역시 꿈같은 것, 바람 같은 것이라 자꾸 마음이 올라오니 - 모든 에너지를 의미 없는 곳에 쏟았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웠습니다.
지적 허세 같은 탐욕이 사라지니, 그동안 추구하던 걸 놓고 살아가고 싶단 강렬한 욕망에 휩싸입니다.
격렬하게 널뛰는 감정과 매일같이 올라오는 저항과 싸우느라 매일이 지칩니다.
이건 아닌데.. 내가 이 세상에서 세우려던 원래 서원이 무엇이었을까요.
여하튼 .. 아무도 저를 이해해주지 못 하는 걸 알아서 더욱 혼란스럽네요.매일 정체성이 흔들리는 기분인데 아침 저녁마다 써니즈님 콘텐츠에서 위안을 받습니다.
문득 써니즈님의 서원은 무엇일까 궁금해지네요
@user-thankslove 4
2023년 3월 19일 18:17써니즈 인간극장 같네요 ^^
@우상민-d9d 4
2023년 3월 19일 14:57감사합니다.
바깥에 일어나는 일들을 바꾸어야 한다고 여기고 있을 때 똑같이 아픈 마음이 나를 인도하고 있다는 말이 공감이 가네요...
에고를 따를 때면 의심하고 두려워하며 사랑없이 세상을 대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 보니 의심하고 두려워하며 사랑이 없는 마음이 에고라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네요.
우리는 사랑하거나 두려워하기를 선택할 수 있는 마음입니다.
@makia-csh 3
2023년 4월 02일 23:03봄날이지만 나들이도 못가고, 누워서 뒹굴 이러고 있네요.
진솔되고 정성된 마음이 느껴지는 영상이라, 밤시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 됐습니다.
정진하시는 모습에서 좋은 기운느끼고 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슈슈 3
2023년 3월 18일 21:33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따듯하신 써니즈님 덕분에 저도 덩달아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
@박희정-f7p 3
2023년 3월 19일 13:44써니즈님~ 얼굴이 편해보이세요^^ 늘 행복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kh390 2
2023년 3월 23일 00:17부모님 모두 평안하시고, 써니님도 행복하시길요....늘 응원합니다.
@lath8489 2
2023년 3월 19일 13:12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고맙고 감사한 사람에게 하는 행동은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순수한 근원적인 마음이 발현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먼저 받아야만 보답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따뜻하게 배풀 수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예스지니 2
2023년 3월 20일 11:56써니즈님~~^^
요즘 저를 참 많이 감동시키시네요.
써니즈님이 내딛는 한발 한발을 온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니콜라우스잭 2
2023년 3월 23일 09:53써니즈님 목소리는 그야말로 존귀한 목소리네요.
SH LEE 2
2023년 3월 18일 21:15감사합니다
@씨엘로-p6f 2
2023년 3월 19일 23:04응원합니다.
써니즈님은 나름.....
따뜻함을 느껴요
응원합니다.
@나를찾아서-v1y 2
2023년 3월 24일 12:49요즘 새로운 방법의 컨텐즈로 만나니 글로만 설명해 주실때 보다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이해가 되어 더 좋아여 .. 감사합니다 ~~
@KIMJHONSON-s8h 2
2023년 3월 29일 17:39써니즈님 하루하루 성실히 꾸준히 성장해가는 모습에 왠지 감격스럽고 눈물이 납니다. 응원합니다. 우리는 모두 성장해 가는 과정이니까요.
@SeaMind-c1e 1
2023년 3월 25일 08:20써니즈님을 응원합니다. ~
파우스트 1
2023년 3월 18일 21:44써니즈님 반팔 반바지라니. 벌써 여름 같네요 ㅎㅎ 기타 치시는 모습 좋아요😄
mind is noting 1
2023년 3월 18일 21:31타인을 만날때 만나는 자아는 누굴일까
타인에 대한기억이 만나는것
관계를 개선 할려면 그 기억이 만나게 하지마라
이순간은 기억도 걱정도 아니다
마취에서 깨어나면
여기가 어디인지 나는 누구인지 모른다
그것이 현존이다
지금으로 본다는것
그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Blayer 1
2023년 3월 18일 22:16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노천탕수달 1
2023년 3월 20일 20:36정성스런 마음. 우리내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마음이죠^^
Macrocosm(nouveau riche)
2023년 3월 18일 22:52저녁타임으로 바꾸셧나보네요
DoubleWingCatch
2023년 3월 18일 22:47술이 문제입니다_
Suyoun Kim
2023년 3월 18일 22:46감사합니다 오늘도
ChangWan Seo
2023년 3월 18일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