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을 수록 빨리 결혼해야 된다. 둘이 언렁 합쳐서 들어가는 비용 반으로 줄이고 연애할 때 쓸데없이 나가는 품위 유지비 줄이고 돈 빡빡 긁어서 모을 수 있다. 문제는 남들 다 하는 허영을 둘다 버리고 1억 모을 때까지 아끼고 살뜰하게 버틸수 있느냐지. 혼자서 빠득빠득 달에 200~300 모으는 것보다 둘이서 500씩 모으면 금방 2년 안에 1억 모을수 있고 그걸로 씨드머니해서 투자로 돈 굴리면 그때부터 돈이 돈을 버는 구조 만들어서 점점 나아지게 되는 것.
강사님 이야긴 좋아하는데 초대손님들이 다 특수직업이라는게 제가 닫힌마음인건지 모르겠지만 직업군이라도 다양하게 해주는게 더 좋은게 아닐까하는 아쉬움도 있고 셋다 잘생긴 사람만 있으니 그것도 뭔가 좀 그렇고 잘생기고 수입이 들쑥날쑥한 남자랑 못생기고 안정적인 수입이 있는 남자랑 여성분에게 선택받는 기회수가 많은건 누굴까요? 뭔가 아쉬운 영상이라 생각이 드네요
역시 트이신분♡♡ 저도 올해결혼하는 예비신부인데 신랑과 가진돈 전부 오픈하고 모자라는 금액은 대출받고 작은집 장만했습니다. 저희가 사는거고 헤쳐나가야하는데 무리하게 남들 SNS보면서 부러워하며 자존감 떨어뜨리는 사람 보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사람 인성은 얼마를 줘도 바꿀수 없거든요. 저는 성품 좋은 사람을 만나 대출받는 기분이 하나도 안듭니다♡♡ 갓 미경선생님! 늘 오픈마인드 좋아요♡♡
20~30대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영상 너무 좋았어요 :) 저는 결혼전에 1억모으고 싶은데... 힘들게 모은돈 결혼 할 때 쓰기 너무 아까울 것 같아요 >< ㅋㅋㅋㅋ 중간에 하신 말씀처럼 살아가면거 많은 생각과 가치관이 바뀌겠지만 강사님 영상을 통해서 늘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있은 듯해서 감사합니다 !!
남자가 왜 결혼비용을 더 대야 하는지는 결혼해 보면 알아요~ 결혼하면 돈돈돈 더하게 되고 한국은 돈이 힘이 되는 나라? 게다가 이혼율도 높은거 알죠? 대한민국이 점점 더 살기 힘들어지는것 같아 씁쓸하네요...남자든 여자든 많이 가진 사람이 베풀고 그 댓가를 받으려고 기대하지 않으면 되는데...쉽지 않죠잉ㅎㅎ
남편이 경제적 심리적으로 시가와 졸업하는 형태의 결혼 문화가 자리잡아야 한다 생각해요. 예를 들어 시가 돈이 흘러들어간 기울어진 집장만 혼수 문제로 자연스레 시가는 내 자식도 아닌데 당연히 며느리에게 유난 떨게되고, 우리 집안은 할 만큼 했으니 며느리는 당연히 보상심리가 발동해 시가에게 자신에게 더 잘하고 집안일하고 아이를 잘 돌봐야하는거 아니냐란 불공정계약 심리가 발동하죠. 그러지않을 자신 있다면 돈이나 집장만 해주시고...그건 친정 쪽도 마찬가지겠지만 유독 시가에서만 그런 트러블이 공공연하게 일어나는건 뭘까요? 한사람으로써 짊어온 버거운 역할과 희생해온 억울한 삶이 며느리에게 보상 심리로 발동하게되는 패턴. 우리세대서 끊어냈음 좋겠어요. 여자로써 내가 건강한 삶을 살아야 엄마로써 미래 시어머니로써도 건강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두사람 돈이 없음 둘이 알아서 결혼하든 말든 신경 안써주셨음 해요. 요즘 신혼부부 대상으로 전세대출이 얼마나 좋은데요.
그리고 그놈의 집안일! 결혼 전까지 엄마가 속옷 빨래까지 해주는 성인 남녀가 수두룩한데 받기만 받아왔지 진짜 생활 면에서 제대로 부모한테 독립된 성인이 몇 있나요? 돈을 더 잘벌어 도우미를 쓰거나, 그런 생활 습관의 남자 거르고프면 배낭여행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비상 시 그남자 그여자 바닥과 본질은 기분좋은 데서 데이트하면 찾아내기 어렵다 느껴요. 아마 우리나라에 그런 남자 몇이나 될까싶어요. 알면 결혼 못할거 같고 아무것도 모를 때 속아서 좋아서 결혼해버린다는게 맞는 거 같아요.
시원시원하신 말씀 많이 공감되는 6ㅇ대입니다~ 부모가 개입안하고 당사자 주도결혼을 하려해도 서울살려면 20평이하 전세가 3억이니ㅠ 미경쌤 말씀중 1억을 둘이 모우다보면 돈모우는 모든 걸 터득한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두사람이 같이 절약하며 저축해야 한푼이라도 아낄텐데,세상이 부모가 개입하게 하네요ㅠ 부모들도 애들 결혼하고 나면 노후엔 두 사람만의 시간이 있었으면해요. 시집살이에 애들키우느랴 즐길 여유도 없어서 60넘어 쉬려하니,손주낳아 합가하는 형태로 사니,손주보느랴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뼈마디가 녹네요.
유튜브 진용진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인 Mr.Lober입니다. 1988~1989년에 파주 #봉일천#캠프하우저 에서 근무했던 미군입니다. 그 당시 봉일천에 있던 #클럽문 만났던 #진수미 씨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은 가명일수도 있으며 발음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진수미의 안녕과 행복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정보라도 좋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은 미국인분의 지인 입니다. 미국분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이 있기에 제가 대신 올립니다.
1988년~1989년 3월13일날 한국 떠나서 미국으로 복귀 진수미 씨는 그당시 20세로 보였다고 하며 89년 2월에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클럽 종업원 고정 맴버 였으며,그 당시엔 긴 생머리 였으나 89년2월 사라지기 전에는 머리를 잘랐다고 합니다.
특징:영어실력이 아주 좋았음,가끔 안경을 썻음,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사진첩도 많았고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그녀가 그를 부를때 나의 늙은 요구르트라고 불렀다고 함.
사라졌을 당시 클럽 주인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내일 돌아올거야,이번 주말에 돌아올거야 라고 말했다고 함. 또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1.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는 소문 2.다른병사는 그녀가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았음
*가족이나 가족일부가 중국에서 왔다고 말하였음
**미국인이 귀국하는 날 진수미(가명일수도 있음)씨에게 편지를 써서 문밑으로 밀어넣었다고 함. 그때 당시 진수미씨 방위치는 클럽뒤에 위치,클럽뒤에서 나간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옆문으로 등을 통하여 들어갔을 경우엔 바로 앞에 있었다고 함. ***그녀의 소식을 알수 있는 사람이 한명 있다고 합니다. 미국분이 채미영 이라고 하는데 영상에 얼굴이 또렸하게 잘 나왔습니다. 총 2분을 찾고 싶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미국인이 거의 29년동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두레방 이라는 기지촌여성모임에도 수소문을 하였습니다.
결혼하려면 남자가 집을 사야되거나 돈을 더 많이 요구하는거 진짜 말도 안되는거죠. 남자는 군대도 갔다오는데 돈이 많을수 없죠.. 20대 후반에서 30대초반에 결혼하려면 전세도 비싸니까 월세로해서 서로 저축해서 전세에서 내집장만나지 차근차근 해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김미경샘 나이대에 남자분들은 가부장적이라서 모든 집안일을 다 아내가 했죠..
이것은이름이고,이것은성이로다 67
2020년 4월 05일 01:24근데 경력단절 일절 생각 못하고 여자가 애 어릴 때 일을 좀 쉬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거 좀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긍정타임 50
2020년 4월 03일 22:59다음에는 남녀 같이 있는 자리에서 이야기 나누면 조금더 공감을 많이 하고 서로의 해결책도 찾을수 있을거 같아용 ~~
@허숙경-y5c 47
2020년 4월 03일 22:25지금 제 나이가 52. 애아빠 55 인데, 28년전에도 반반씩하고, 시댁어른께는 이불 한세트. 우리 친정에도 이불 한세트 했어요. 얼마나 경제적이고, 지금 생각하니, 덕분에 빨리 기반 잡았어요.. 저는 제 경험상 대 찬성
J 39
2020년 4월 03일 22:33ㅎㅎㅎ 50대 우리 남편. 요리는 안해도 청소. 빨래 잘해요. 각자 잘하는것 적당히 나눠서 하는게 최고인듯해요.
@정성우-d3k 36
2020년 4월 04일 02:22돈 없을 수록 빨리 결혼해야 된다. 둘이 언렁 합쳐서 들어가는 비용 반으로 줄이고 연애할 때 쓸데없이 나가는 품위 유지비 줄이고 돈 빡빡 긁어서 모을 수 있다. 문제는 남들 다 하는 허영을 둘다 버리고 1억 모을 때까지 아끼고 살뜰하게 버틸수 있느냐지. 혼자서 빠득빠득 달에 200~300 모으는 것보다 둘이서 500씩 모으면 금방 2년 안에 1억 모을수 있고 그걸로 씨드머니해서 투자로 돈 굴리면 그때부터 돈이 돈을 버는 구조 만들어서 점점 나아지게 되는 것.
@alenalen1901 28
2020년 4월 04일 02:18이런거 젊은미혼들. 인터뷰 많이해주세요.미혼들에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수있어서 좋아요
@chrisjo7649 28
2020년 4월 04일 09:40남녀를 떠나 결혼자금 가지고 내 돈은 아깝고 남의돈은 종이조각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거르셔야합니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에 남하고 비교질하고 당연하게 대우받아야하는 이성도 문제고요 순간 판단 잘해야합니다
남우기 Namwoogi 27
2020년 4월 03일 22:58돈이 많으면 그런생각이 덜 할텐데요.,
청춘들의 대부분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ㅜ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요리를 해주고,
같이 먹은사람이 설거지 해주고 이렇게 서로 하나씩 해주면 괜찮을 거 같네요 ㅎ
쉽지는 않지만 서로 맞춰가야 한다고 봅니다.
@KOREA_Jangee 26
2020년 4월 03일 23:42100만 축하드려요. 10:30 아내가 돈벌어 오겠다면 내가 아이랑 살림 다 하겠다...누가 돈을 벌어오든 아이랑 살림은 한 사람이 다해야 한다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외벌이라도 저녁이나 주말엔 함께 하겠다고 생각해야 결혼생활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몽돌 25
2020년 4월 04일 20:42결혼25년차입니다
결혼당시 얼마를 모았느냐 보다 더중요한것 하나만 꼽으라면 결혼후 30년간 경제활동을 유지 할 준비를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살다보니 그렇더군요
없이 시작하는 것에 너무 두려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솔선수빈TV 23
2020년 4월 08일 13:36우리는 비혼주의가 늘어가는 이유를 영상으로 보고있습니다.ㅎ
율유율 21
2020년 4월 03일 22:03100만명 축하드립니다♡♡정말 수고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정말 진심으로 항상감사드려요♡♡♡
@류성호-e2i 21
2020년 4월 03일 22:36강사님 이야긴 좋아하는데 초대손님들이 다 특수직업이라는게 제가 닫힌마음인건지 모르겠지만 직업군이라도 다양하게 해주는게 더 좋은게 아닐까하는 아쉬움도 있고 셋다 잘생긴 사람만 있으니 그것도 뭔가 좀 그렇고 잘생기고 수입이 들쑥날쑥한 남자랑 못생기고 안정적인 수입이 있는 남자랑 여성분에게 선택받는 기회수가 많은건 누굴까요?
뭔가 아쉬운 영상이라 생각이 드네요
NAVY L 14
2020년 4월 03일 23:12역시 트이신분♡♡ 저도 올해결혼하는 예비신부인데 신랑과 가진돈 전부 오픈하고 모자라는 금액은 대출받고 작은집 장만했습니다.
저희가 사는거고 헤쳐나가야하는데 무리하게 남들 SNS보면서 부러워하며 자존감 떨어뜨리는 사람 보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사람 인성은 얼마를 줘도 바꿀수 없거든요.
저는 성품 좋은 사람을 만나 대출받는 기분이 하나도 안듭니다♡♡ 갓 미경선생님! 늘 오픈마인드 좋아요♡♡
호바트 그 언니 Catherine Lee 14
2020년 4월 09일 21:1011:00 요즘 남자들이 정말 저래요? 직업이 연극배우와 모델이면 관점이 다를 수 있어요. 평범한 보통 남자 애들 이야기 듣고 싶어요.
믿음 13
2020년 4월 03일 23:11뭐죠 이 화사함은... 매일매일 나왔으면 좋겠다...
김짠부 재테크 12
2020년 4월 03일 22:32제 영감채널!!! 100만 축하드려요❤️
똥키베베 12
2020년 4월 04일 19:34모델 프리렌서
현실감각은 느끼질 못하겟내요
sangyanghae 10
2020년 4월 04일 11:44요즘은 결혼 할 때 거의 반반해요. 일찍 결혼해서 같이 모으는 시간이 더 긴게 좋은거 같아요.
@몽쿠르제 8
2020년 4월 03일 22:29김미경쓰는 물론이거니와, 게스트로 나오신 남성분들도 외모와 같게 마인드도 훌륭하시네요 ㅎㅎ불공정거래 ! 마음 속에 새기겠습니당
교담홈베이킹 7
2020년 4월 04일 14:24늘 맞는 말만 하는 원장님 존경합니다! 이제 30대초반인 제가 결혼출산 다 겪고 없는건 돈 뿐입니다 ㅋㅋㅋ 근데 그게 정상이라니 시름 놓이네요. 인생에서 중요한건 그래도 다 한거 같으니 이제부턴 돈만 열심히 모으겠습니다!
살림 일기똥손의 6
2020년 4월 06일 16:25결혼을 하니 돈이 더 안 들어요.. 연애 때는 연애 비용으로 엄청 썼는데.. ㅋㅋ
율로그yullog 6
2020년 4월 04일 07:1020~30대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영상 너무 좋았어요 :) 저는 결혼전에 1억모으고 싶은데... 힘들게 모은돈 결혼 할 때 쓰기 너무 아까울 것 같아요 >< ㅋㅋㅋㅋ 중간에 하신 말씀처럼 살아가면거 많은 생각과 가치관이 바뀌겠지만 강사님 영상을 통해서 늘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있은 듯해서 감사합니다 !!
@Creampuff_29 5
2020년 4월 04일 11:50저희 어머니랑 학장님이랑 비슷한 연배셔서 그런지 철모를 때 결혼해서 돈 모아서 합치는게 우선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ㅋㅋㅋ 아직은 불안정한지라 연애도 무섭고 결혼도 무섭네요^^ 그래도 따끔한 조언 감사합니다. 순간 멋진 분들이 게스트로 나와서 놀랬네오ㅋㅋ
@sonne1219 5
2020년 4월 03일 22:15미경 언니 멋있어요 이 시대의 진정성 있는 페미니스트
넌 내꼬닭 5
2020년 4월 04일 09:52남자가 왜 결혼비용을 더 대야 하는지는 결혼해 보면 알아요~ 결혼하면 돈돈돈 더하게 되고 한국은 돈이 힘이 되는 나라? 게다가 이혼율도 높은거 알죠? 대한민국이 점점 더 살기 힘들어지는것 같아 씁쓸하네요...남자든 여자든 많이 가진 사람이 베풀고 그 댓가를 받으려고 기대하지 않으면 되는데...쉽지 않죠잉ㅎㅎ
S M 4
2020년 4월 13일 03:18모델 프리랜서....
예술계통은 허풍이 있는걸 많이 봤고
평범하게 회사 사회생활 하는 남자들에 비해선......
유나의 팔레트Yuna's Palette 4
2020년 4월 10일 03:37비혼다짐하게만드는 영상이네 ㅎㅎ
설렘 4
2020년 4월 04일 06:43구독자 100만 이제 꽉찬 느낌.
이대로 쭈욱 ~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
부탁드립니다
소닉 4
2020년 4월 03일 22:27미경샘 100만 축하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ㅎ
무명작가 이지니 4
2020년 4월 03일 22:05드디어 100만 명!!
축하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실행도 하고 있고요~~~
LoveandPeace Intheworld 4
2020년 4월 07일 13:10남편이 경제적 심리적으로 시가와 졸업하는 형태의 결혼 문화가 자리잡아야 한다 생각해요. 예를 들어 시가 돈이 흘러들어간 기울어진 집장만 혼수 문제로 자연스레 시가는 내 자식도 아닌데 당연히 며느리에게 유난 떨게되고, 우리 집안은 할 만큼 했으니 며느리는 당연히 보상심리가 발동해 시가에게 자신에게 더 잘하고 집안일하고 아이를 잘 돌봐야하는거 아니냐란 불공정계약 심리가 발동하죠. 그러지않을 자신 있다면 돈이나 집장만 해주시고...그건 친정 쪽도 마찬가지겠지만 유독 시가에서만 그런 트러블이 공공연하게 일어나는건 뭘까요? 한사람으로써 짊어온 버거운 역할과 희생해온 억울한 삶이 며느리에게 보상 심리로 발동하게되는 패턴. 우리세대서 끊어냈음 좋겠어요. 여자로써 내가 건강한 삶을 살아야 엄마로써 미래 시어머니로써도 건강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두사람 돈이 없음 둘이 알아서 결혼하든 말든 신경 안써주셨음 해요. 요즘 신혼부부 대상으로 전세대출이 얼마나 좋은데요.
그리고 그놈의 집안일! 결혼 전까지 엄마가 속옷 빨래까지 해주는 성인 남녀가 수두룩한데 받기만 받아왔지 진짜 생활 면에서 제대로 부모한테 독립된 성인이 몇 있나요? 돈을 더 잘벌어 도우미를 쓰거나, 그런 생활 습관의 남자 거르고프면 배낭여행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비상 시 그남자 그여자 바닥과 본질은 기분좋은 데서 데이트하면 찾아내기 어렵다 느껴요. 아마 우리나라에 그런 남자 몇이나 될까싶어요. 알면 결혼 못할거 같고 아무것도 모를 때 속아서 좋아서 결혼해버린다는게 맞는 거 같아요.
@낭만고양이-w5k 4
2020년 4월 04일 12:16ㅋㅋㅋㅋㅋㅋ 집있는 남자는 50대.
원룸에서 시작해도 몸, 정신 건강하고 목표가 같으면 살수 있습니다!
HS K 3
2020년 4월 07일 02:47시원시원하신 말씀 많이 공감되는 6ㅇ대입니다~
부모가 개입안하고 당사자 주도결혼을 하려해도 서울살려면 20평이하 전세가 3억이니ㅠ
미경쌤 말씀중 1억을 둘이 모우다보면 돈모우는 모든 걸 터득한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두사람이 같이 절약하며 저축해야 한푼이라도 아낄텐데,세상이 부모가 개입하게 하네요ㅠ
부모들도 애들 결혼하고 나면 노후엔 두 사람만의 시간이 있었으면해요.
시집살이에 애들키우느랴 즐길 여유도 없어서 60넘어 쉬려하니,손주낳아 합가하는 형태로 사니,손주보느랴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뼈마디가 녹네요.
@써니의알래스카라이프 3
2020년 4월 08일 05:40no money no honey.
@곽귀숙-c1t 3
2020년 4월 03일 22:40100만 구독 달성 축하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파이팅입니다.
행복선영TV 3
2020년 4월 04일 08:35지금 현실에 20대와 30대 고민을 대화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서 보여주시네요 젊음과 융통성이 돈없음을 이길수있는 지혜인듯 합니다
@Catnbook 3
2020년 4월 09일 17:41다음에 비슷한 컨텐츠 하신다면 현실의 직장인분들이면 좋겠어요
@ssjj8020 3
2020년 4월 03일 23:50제딸이 32세인데 이런저런 이유로 시집안가고 있네요 ᆢ
옥수수 2
2020년 6월 27일 07:58어렸을때는 여자가 일쉬었으면 좋겠다니 ㅋㅋㅋㅋㅋㅋ본인이 할생각은 못하나?
KOREA호랭이 2
2020년 4월 04일 05:17구독자 100만명 축하드려요!
@wine_mama 2
2020년 4월 04일 11:22아...훈훈해요 ㅎㅎㅎ전 결혼했지만 이거 끝까지 봐야겠어요.
산 들 바람 2
2020년 4월 04일 17:36100만 축하 축하 축하🥳
💯💯💯💯💯
Reese 2
2020년 4월 05일 16:19혹시나 해서 봤어요
@chanbikim8467 2
2020년 4월 04일 06:18드디어 100만명!!! 축하 드려요! 축하 생방송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Kyung-min Suh 2
2020년 4월 04일 07:28와! 진짜 백만!! 축하드려요..
에프킬러_F Killer 2
2020년 4월 05일 01:27다들 예쁘시네... 모델에 배우에...
한꼼이 1
2020년 4월 04일 02:38100만 축하드립니다!~
이런 현실적 청춘들의 대화 넘 좋아요!!
@joypark2223 1
2020년 4월 06일 12:55귀한 생각이다!! ㅋㅋ
@jjhlive365 1
2020년 5월 16일 11:41아내가 남자들이랑 술 마신다고 그래도 과연 괜찮을까???ㅋㅋㅋ
@박정임-j2n 1
2020년 4월 11일 10:23저도 28살 25살 아들만 둘인데
남의 일 안 같습니다.
m h 1
2020년 5월 17일 20:24결혼을 안하는 옵션은 왜 생각을 안해요? 결혼을 안하면 좋잖아요 혼자벌어서 신나게 관리하고 혼자 다쓰세요
suflex 1
2020년 4월 07일 17:37유튜브 진용진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인 Mr.Lober입니다.
1988~1989년에 파주 #봉일천 #캠프하우저 에서 근무했던 미군입니다.
그 당시 봉일천에 있던 #클럽문 만났던 #진수미 씨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은 가명일수도 있으며 발음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진수미의 안녕과 행복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정보라도 좋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은 미국인분의 지인 입니다. 미국분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이 있기에 제가 대신 올립니다.
1988년~1989년 3월13일날 한국 떠나서 미국으로 복귀
진수미 씨는 그당시 20세로 보였다고 하며 89년 2월에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클럽 종업원 고정 맴버 였으며,그 당시엔 긴 생머리 였으나 89년2월 사라지기 전에는 머리를 잘랐다고 합니다.
특징:영어실력이 아주 좋았음,가끔 안경을 썻음,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사진첩도 많았고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그녀가 그를 부를때 나의 늙은 요구르트라고 불렀다고 함.
사라졌을 당시 클럽 주인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내일 돌아올거야,이번 주말에 돌아올거야 라고 말했다고 함. 또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1.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는 소문
2.다른병사는 그녀가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았음
*가족이나 가족일부가 중국에서 왔다고 말하였음
**미국인이 귀국하는 날 진수미(가명일수도 있음)씨에게 편지를 써서 문밑으로 밀어넣었다고 함.
그때 당시 진수미씨 방위치는 클럽뒤에 위치,클럽뒤에서 나간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옆문으로 등을 통하여 들어갔을 경우엔 바로 앞에 있었다고 함.
***그녀의 소식을 알수 있는 사람이 한명 있다고 합니다.
미국분이 채미영 이라고 하는데 영상에 얼굴이 또렸하게 잘 나왔습니다.
총 2분을 찾고 싶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미국인이 거의 29년동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두레방 이라는 기지촌여성모임에도 수소문을 하였습니다.
갑목 1
2020년 4월 04일 02:00맞어요 이거 저두 실천해서 행복한 결혼에 골인했어요 연하남 입니다
eunsun life 1
2020년 4월 03일 22:34구독자 100만 축하드립니다.
😍🤩
이슬비 1
2020년 4월 09일 17:55결혼하려면 남자가 집을 사야되거나 돈을 더 많이 요구하는거 진짜 말도 안되는거죠. 남자는 군대도 갔다오는데 돈이 많을수 없죠.. 20대 후반에서 30대초반에 결혼하려면 전세도 비싸니까 월세로해서 서로 저축해서 전세에서 내집장만나지 차근차근 해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김미경샘 나이대에 남자분들은 가부장적이라서 모든 집안일을 다 아내가 했죠..
둔둔둔
2020년 4월 04일 02:08100만명 축하드려요🥰
책연필 TV
2020년 4월 07일 08:58감사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coffee love
2020년 4월 04일 06:26영상보고 댓글좀... ㅠ
김바다
2021년 5월 21일 12:07경력단절되면 우울감에 얼마나 힘든데...
박소영 SHOW
2020년 4월 08일 04:49역시 화끈한 미경언니
반반이 공정하지않나요
결혼하는데 부모도움이 너무필요한 나라
얼른 개선했으면 좋겠어요
로이머스탱
2020년 4월 03일 23:39기호0번 김미경ㅎㅎ
40대미혼모포동
2020년 5월 06일 23:15방송용 멘트가 아니라 솔직한 토크
^^~
언니가 얘기해주니니까 좋네요!
모모쥬크뮤직 MomoJuke
2020년 4월 15일 00:55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무소식이 희소식 ㅋㅋ 가공할 만한 신뢰가 생기는건 분명 멋진일인데 몬가 ㅜㅜ 흑 ㅋㅋ
최진영
2020년 4월 15일 14:10혹시 구독자들 고민 상담도 받나요?
깡추맨
2020년 4월 04일 01:21공감해염, 근데 지금 현실에 청춘.주부들은 현정부의 정책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넘 궁금해욤. 다소 영상관리자의 주관적 편견이 잇어니 참고하시길^^
https://youtu.be/jsIBM6xfj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