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즈 님은 제 온라인 도반입니다. 저도 요즘 특정인에 대한 미움에 대한 감정이 그 때문이 아닌것을 자각하며 내안에 있는 어떤 감정이 해결되지 않았나 하나하나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주변에 마음공부 하는 사람이 없어 누구랑 나눌일도 들을 일도 없는데 써니즈님이 제 도반이 되어주시네요. 항상 영상 올라올 때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깨어나 있으면 고요하고 텅빈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참된나라고 보고 있어요. 모든감정은 그냥 찰나라고 봐요. 인생은 순간순간 찰나에요.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생각에 집착말고 현실을 그냥 받아들이면 되요. 어떻게 받아들이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이말은 즉슨 기분이 나쁘고, 화나고,기쁘고 하는 모든감정은 그냥 왔다가는 실체가 없는 공이에요. 그럼 그걸 왜 깨어나지 못하냐연 생각이 개입되서 그래요. 그냥 왔다 가는구나. 라고 알아차림이 있으면 전혀 괴롭지 않습니다. 그냥 왔다가는것에 집착하고 끄달리게 되면 힘들어지고 괴로워집니다. 탁 내려놓고 맡겨버리고 순리데로 가면됩니다. 모든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 괴로움, 화나는 마음, 기분 나쁘다 라는 모든감정 그냥 다 받아들임. 좋고 나쁘고가 없다는 진실을 깨닫는 순간 깨어남. 그냥 다 공이구나. 다 그냥 왔다가는 실체가 없는것에 끄달리지 않으면 됩니다.
아버지와의 여행때부터 느낀건데 갈수록 날것의 마음공부를 보여주는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요근래 영상들이 지난 써니즈님의 영상들보다 더 재미있고 유익하게 느껴집니다. 더불어 써니즈님의 매력도 느껴지구요 뭐랄까.. 써니즈님이 좀더 편해지고 자연스러워 보인달까.. 그렇게 느껴져요 그리고 그게 좋아보이구요~ 그냥 이 말을 전하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앞으로도 기회되면 자연스러운 써니즈님의 이야기 들려주세요~
써니즈님 유튜브에 댓글 써본기억이 별로없지만 써야겠네요 ㅎㅎ 저처럼 써니즈님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힘들땐 울컥해지는 소리없는 팬들이 정말 많다는것을 기억해주세요ㅜㅜ 사실 전 써니즈님 영상이 좋아서 출근길에 (안정을 위해-..-)그렇게 찾아들으면서도 '좋아요'도 거의 누르지않아요(자꾸 누르는걸 잊어요^^;) 그래도 저는 써니즈님 정말 응원하거든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배를 띄워 황하를 건널 때 빈 배에 부딪치면 속 좁은 사람일지라도 노여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안에 사람이 있으면 큰소리로 배를 밀어라 당겨라 하며 소리 칠 것이다. 심지어 욕까지 내뱉을 것이다. 그 차이는 배에 사람이 타고 있느냐 여부에 달려있다. 사람이 자신을 비운 채 세상을 노닐면 그 누가 해칠 수 있겠는가.<장자> 虛舟
제가 35여년전 대학 4학년 때 읽고 마음에 담아 두었던 구절입니다. 에고에서 벗어난 사람은 텅 빈 배가 되고 누구와도 다투지않게 될 것입니다.
그럼 저는 인생을 싸우지 않고 살았을까요? ㅎㅎㅎ 정반대입니다. 부당하면 싸우고 양심에 어긋나면 부장이건 과장이건 샛파란 사원이 눈을 부라리며 싸워댔었지요. 사회생활 10년정도 할 때까지 무척 많은 감정의 폭발과 갈등을 겪었지요. 사회생활에서 윗 사람에게 거슬리는 사람의 결말은 어떨지 뻔하지요. 그러나 후회는 없습니다.
싸우지 않으면 평화주의자인가요? 그럼 싸우지않아 굴종하거나 없던 일로 하면 내 마음 속에서 아우성치는 정의와 평등은 어찌될까요. 나이가 지긋이 들어서야 알게되었습니다. 허주란 열반이요 열반은 죽음이다. 서로 부딪치고 시시비비를 가리다 온전히 내 잘못이면 그것을 인정할 수 있는 대인배가 되거나 상대의 잘못이면 혹 내 잘못은 없는가 면밀히 살펴보고 너그럽게 용납하는 대인배가 되어야겠지요.
나라는 아이덴터티 자존심 이익을 벗어나 빈 배와같은 텅빈 마음으로 정직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심에 의거해서 시시비비를 가리고 행동하는 것이 인간 최고의 덕목이라는 생각이 뒤 늦게 드는군요 싸우고 시시비비를 가리고 화해하고 사과하는 과정 자체가 너무나 소중합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 태어난 이유는 바로 이런 과정에서 정화되고 승화되어 그 자체로 만족하고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저도 저 댓글 봤었는데! ㅎㅎㅎ 기분나쁘실수도 있으실거같다.. 싶었는데 유쾌하게 풀어내시는 써니즈님🤣 참. 저도 제 감정을 관찰하면서..왜 이런 감정이 올라왔을까? 계속 마음을 달래면서 물어보고 또 물어보면.. 사랑받고 싶어서 그렇다고, 미움받고 싶지 않아서 그렇다는 대답을 들을때가 많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어떤 사건을 만났을때 올라오는 감정은 이미 내 안에 있던 것을 끌어내주는 역할을 하는거였네요... 그때가 내 감정을 그대로 느껴주고 알아줄 절호의 찬스구요! 그렇게 풀어주기까지 생각보다 오래걸리지 않는다는게 위안이 돼요. 써니즈님 영상은 BGM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지인들과 얼른 공유하고 싶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비슷한 일을 했던 경험으로 저도 처음에 댓글에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그때는 몰랐는데. 정작 마음공부를 한다고 하면서도 제 마음은 소홀히 했다는 것을 그 상처들을 통해 깨닫게 되었지요.. 지금은 써니님처럼 저의 부정적인 내면을 제가 마주한 현실을 통해 깨칠수 있었고, 또 내 앞의 인연들조차 나의 못나고 잘난 모습이라 여겨지는 세월속의 수많은 관념들을 여실히 보여주는 천사역할이라는 것을 절절이 느끼며 이젠 이 꿈속 세상을 창조한 창조자의 역할놀이로 한 발자국씩 발을 내디뎌봅니다.. 생각해보면 헛된 시간은 하나도 없었으며, 지금도 시나브로 성장하는 나날이구요~ 😊♡!!!!
써니즈님. 댓글보고 얼마나 힘들어하셨을지. 저도 내면에 사랑받고싶은욕구가 엄청났는지 중학교때 같은반친구가 제 험담하는걸 화장실안에서 듣고 몆달을 죽고싶을만큼 괴로워했던기억이나네요. 날 이용하는게 분명한 사람들의 부탁조차도 거절을 못하고. 그런세월들이 너무도 아까워 회한으로 남아 괴로워했던적도 있지만 그것도 다 일어나야할일들이 일어났을 뿐이겠거니 생각하며 더이상 머릿속에서 반복재생하며 경험하게해서 자신을 괴롭히지 않으려구요.
훨씬 더 밝아지고. 자연스러워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처음 써니즈님은. 목소리는 따뜻한데 뭔지모를 슬픔같은게.느껴졌요 하지만 지금은 반짝반짝 밝아진 모습이 참 기쁘고 좋아요 저도 방황이 끝나면 써니즈님 처럼. 밝은 빛이 스며들거라 믿으며 느리지만. 한발 한발. 내딛어 보고 있어요 늘 감사하고. 축복해요. 건강하세요🙏🏻
저도 이제야 세상이 점점 넓어지는것을 느낍니다. 이미 내안에 있었던것을 발견하는듯요🙏 써니즈님말씀에 엄청 공감합니다. 저도 그동안 보지못했던 세상이 여러 사건들과 경험, 그리고 내면의 관찰을통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마를 보이니 제눈엔 훨씬 성숙된 이미지로 보이십니다.👍👍👍
@hyewonshin3413 32
2023년 3월 24일 23:47써니즈님은 마음이 단단하면서 따뜻한 선한 사람 인 것 같아요~굿밤 되세요~😊
@strong_mentalTV 32
2023년 3월 24일 23:27이 세상은 마음의 거울이다. 거울은 오직 비침만 있을 뿐 그 어떤 분별, 해석, 판단을 하지 않죠 그것만 안 하면 괴로움을 소멸되겠죠 ㅋㅋㅋ 🙏🏻🥳
@쥴스-n3e 25
2023년 3월 25일 02:23써니즈 님은 제 온라인 도반입니다. 저도 요즘 특정인에 대한 미움에 대한 감정이 그 때문이 아닌것을 자각하며 내안에 있는 어떤 감정이 해결되지 않았나 하나하나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주변에 마음공부 하는 사람이 없어 누구랑 나눌일도 들을 일도 없는데 써니즈님이 제 도반이 되어주시네요. 항상 영상 올라올 때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별달데이 23
2023년 3월 24일 23:45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미움받고 거부당함에 엄청난 두려움을 느꼈어요.
제가 사랑받고 싶고 관심받고 싶던 마음이 커서 그랬다는걸. 미움받아도 괜찮고,거부당해도 괜찮다. 받아들이면 편해진다는걸.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thankslove 20
2023년 3월 25일 06:28예수님, 부처님 만큼 안티가 많은 분도
없을겁니다. 세상은 반드시 양면이
있는 듯 해요. 내가 아무리 선한
영향력을 품고 발출해도 다른 면의
그들은 우리가 바꾸게 할 수 없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써니즈님 영상은 늘 제 내면의
거울 같아 많이 놀랍니다.
늘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본성-f9l 18
2023년 3월 24일 23:19써니즈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깨어나 있으면 고요하고 텅빈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참된나라고 보고 있어요.
모든감정은 그냥 찰나라고 봐요.
인생은 순간순간 찰나에요.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생각에 집착말고
현실을 그냥 받아들이면 되요.
어떻게 받아들이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이말은 즉슨 기분이 나쁘고, 화나고,기쁘고 하는 모든감정은 그냥 왔다가는 실체가 없는 공이에요.
그럼 그걸 왜 깨어나지 못하냐연 생각이 개입되서 그래요.
그냥 왔다 가는구나. 라고 알아차림이 있으면 전혀 괴롭지 않습니다.
그냥 왔다가는것에 집착하고 끄달리게 되면 힘들어지고 괴로워집니다.
탁 내려놓고 맡겨버리고 순리데로 가면됩니다.
모든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
괴로움, 화나는 마음, 기분 나쁘다 라는 모든감정 그냥 다 받아들임.
좋고 나쁘고가 없다는 진실을 깨닫는 순간 깨어남. 그냥 다 공이구나.
다 그냥 왔다가는 실체가 없는것에 끄달리지 않으면 됩니다.
@후아유7-z1l 15
2023년 3월 25일 08:56아버지와의 여행때부터 느낀건데 갈수록 날것의 마음공부를 보여주는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요근래 영상들이 지난 써니즈님의 영상들보다 더 재미있고 유익하게 느껴집니다. 더불어 써니즈님의 매력도 느껴지구요
뭐랄까.. 써니즈님이 좀더 편해지고 자연스러워 보인달까.. 그렇게 느껴져요
그리고 그게 좋아보이구요~
그냥 이 말을 전하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앞으로도 기회되면 자연스러운 써니즈님의 이야기 들려주세요~
@현-k2r 15
2023년 3월 25일 06:27써니즈님의 공부과정이 저랑 너무 닮아서 참 많이 공감돼요~^^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는건 내 마음이 그것을 붙잡기 때문이죠~
상대는 상대가 가진 세상에서 자기의 패턴대로 쏟아내는 것 뿐인데 말이죠~ㅋㅋ
저는 요즘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잘 살아준 내몸과 마음에 평안을 선물하고 있지요.
참 좋아요~
써니즈님도 뭘 좋아하시는지 탐구해보는 시간도 많이 늘려가셨음 해요~^^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
@윤주이-p3z 15
2023년 3월 25일 01:49써니즈님 유튜브에 댓글 써본기억이 별로없지만 써야겠네요 ㅎㅎ
저처럼 써니즈님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힘들땐 울컥해지는 소리없는 팬들이 정말 많다는것을 기억해주세요ㅜㅜ
사실 전 써니즈님 영상이 좋아서 출근길에 (안정을 위해-..-)그렇게 찾아들으면서도 '좋아요'도 거의 누르지않아요(자꾸 누르는걸 잊어요^^;) 그래도 저는 써니즈님 정말 응원하거든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weareloved 12
2023년 3월 25일 05:07이마를 탁 보여주시는 써니즈님이 너무나도 사랑스럽습니다 덕분에 활짝 미소를 지었답니다.😊 써니즈님 항상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 하루 보내세요 ❤
@자여니-x5t 12
2023년 3월 24일 23:32넓어 졌네요.^^
보기 좋습니다요.
@strong_mentalTV 12
2023년 3월 24일 23:22매일 아침 눈뜨고 첫 루틴이 써 니즈님 영상 듣기였는데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도 이렇게 얼굴 보며 듣는 것도 좋네요 늦은 저녁이지만 감사합니다.🙏🏻
@슈슈-z5c 11
2023년 3월 25일 04:07오늘 속상한 일로 기분이 안좋았었는데, 써니즈님의 영상을 보고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
제가 괴로움을 붙잡고 있었네요.. 써니즈님 말씀대로 그냥 놓아버리고 지나가게 냅두어야겠습니다 ✨
Love in all ways 11
2023년 3월 24일 23:39으하하하하하 마지막에 ‘어떤가요, 넓어졌나요?’ 보고 빵 터졌네요! 깐이마도 잘 어울리세요 :)
최근에 화가 날 일이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화를 위해 상황을 이용했던 것 같아요.
많은 깨달음이 있던 영상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만사지복709 11
2023년 3월 25일 00:03우와~~ 써니즈님의 넓어진 모습ᆢ좀더 환~~해보여서 좋아요😊👍
@akai7799 10
2023년 3월 25일 00:15오늘도 써니즈님 덕분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써니즈님을 몰랐다면...끔찍한 나 자신과 싸우느라 지금도 마음고생 중이었을텐데 죽으란법 없단 말이 있긴 있네요 고맙습니다
@juingong7 10
2023년 3월 25일 00:31잘려고 했는데 뜬금 이시간에 영상 올라와서 봤습니다
내인생에 군대에서의 시절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근데 그시절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죠
살면서 문제가 생기는건 공부를 하라는 뜻입니다
문제에 부닺쳤을때 내면으로 들어갈수있는 실력이 있으면 그게 곧 견성입니다
화이팅~ ^^
@minsickim4448 10
2023년 3월 25일 02:42써니즈님이 자신다워지고 계셔서 그런지 얼굴이 점점 피는거 같아요. 그리고 말씀이 다 마음에 와닿고 편안합니다😊
@지은-i8r9o 9
2023년 3월 25일 00:41마지막 써니즈님 환한 얼굴에 저도 따라 웃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라파엘-j7i 9
2023년 3월 25일 00:32잘생겼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liberty-korea 9
2023년 3월 25일 01:04배를 띄워 황하를 건널 때 빈 배에 부딪치면 속 좁은 사람일지라도 노여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안에 사람이 있으면 큰소리로 배를 밀어라 당겨라 하며 소리 칠 것이다. 심지어 욕까지 내뱉을 것이다.
그 차이는 배에 사람이 타고 있느냐 여부에 달려있다.
사람이 자신을 비운 채 세상을 노닐면 그 누가 해칠 수 있겠는가.<장자> 虛舟
제가 35여년전 대학 4학년 때 읽고 마음에 담아 두었던 구절입니다.
에고에서 벗어난 사람은 텅 빈 배가 되고 누구와도 다투지않게 될 것입니다.
그럼 저는 인생을 싸우지 않고 살았을까요? ㅎㅎㅎ
정반대입니다.
부당하면 싸우고 양심에 어긋나면 부장이건 과장이건 샛파란 사원이 눈을 부라리며 싸워댔었지요.
사회생활 10년정도 할 때까지 무척 많은 감정의 폭발과 갈등을 겪었지요.
사회생활에서 윗 사람에게 거슬리는 사람의 결말은 어떨지 뻔하지요.
그러나 후회는 없습니다.
싸우지 않으면 평화주의자인가요?
그럼 싸우지않아 굴종하거나 없던 일로 하면 내 마음 속에서 아우성치는 정의와 평등은 어찌될까요.
나이가 지긋이 들어서야 알게되었습니다.
허주란 열반이요 열반은 죽음이다.
서로 부딪치고 시시비비를 가리다 온전히 내 잘못이면 그것을 인정할 수 있는 대인배가 되거나
상대의 잘못이면 혹 내 잘못은 없는가 면밀히 살펴보고 너그럽게 용납하는 대인배가 되어야겠지요.
나라는 아이덴터티 자존심 이익을 벗어나 빈 배와같은 텅빈 마음으로
정직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심에 의거해서 시시비비를 가리고 행동하는 것이
인간 최고의 덕목이라는 생각이 뒤 늦게 드는군요
싸우고 시시비비를 가리고 화해하고 사과하는 과정 자체가 너무나 소중합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 태어난 이유는 바로 이런 과정에서 정화되고 승화되어 그 자체로 만족하고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아달콤해 8
2023년 3월 24일 23:57와 저 앞머리까시면 인상훤해보이실것같다고 계속생각했어여! 역시 잘어울리네여!
@coneyco_yang 8
2023년 3월 25일 01:00써니즈님~ 깐머 지존 멋집니다🎉
@밧꼿보노박사 8
2023년 3월 24일 23:42그동안 써니즈님의 고혹한 눈빛을 아름다운 풍경 사진이나 영상으로 대체하신건 아주 큰 실수셨네요
눈빛을 보니 더욱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더 맘에 와 닿습니다. 그동안은 솔직히 답답했담니다 ㅎㅎ
근데 저 이마댓글은 저도 봤는데 그거보고 예의없는 말투지만 웬지 반응하실것도 같다하고 쿠키영상 남길지도?!!
햇는데...진짜로 영상말미에 남기신거 보고 ... 나 돗자리 깔아야.......
어쨋거나 이마를 드러내니 좀더 아기 같은 귀여움이 살아남니다.ㅋㅋ
@nowisreal 8
2023년 3월 24일 23:56써니즈님 정말 귀여우세요~ ㅎㅎ 이마를 가리든 안가리든 써니즈님의 환한 미소가 아름다워요 😊
@mll20 7
2023년 3월 24일 23:45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참 웃었습니다 웃다보니 제 마음이 환해지네요 잘 어울려요!
@권은겸작가입니다 7
2023년 3월 24일 23:57와우~^^
너무너무 핸섬입니다
그렇게 하세요~~^^
영상내용 정말 굿입니다
감사합니다 🙏 🙏 🙏
@Jenny-zs2tg 7
2023년 3월 25일 11:57아고.. 써니즈님..
참 내면이 순수하시고 여리신분이십니다..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길❤
@powernow 7
2023년 3월 24일 23:46써니즈님 근래 왠지 모르게 가벼워보였는데
역시 그렇군요..^^
저와 써니즈님을 끝없이 응원합니다🫶
@stuffstar1598 7
2023년 3월 25일 01:05저도 저 댓글 봤었는데! ㅎㅎㅎ 기분나쁘실수도 있으실거같다.. 싶었는데 유쾌하게 풀어내시는 써니즈님🤣
참. 저도 제 감정을 관찰하면서..왜 이런 감정이 올라왔을까? 계속 마음을 달래면서 물어보고 또 물어보면.. 사랑받고 싶어서 그렇다고, 미움받고 싶지 않아서 그렇다는 대답을 들을때가 많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123Cantabile 6
2023년 3월 25일 09:27어떤 사건을 만났을때 올라오는 감정은 이미 내 안에 있던 것을 끌어내주는 역할을 하는거였네요...
그때가 내 감정을 그대로 느껴주고 알아줄 절호의 찬스구요!
그렇게 풀어주기까지 생각보다 오래걸리지 않는다는게 위안이 돼요.
써니즈님 영상은 BGM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지인들과 얼른 공유하고 싶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now-and-forever 6
2023년 3월 24일 23:27ㅎㅎㅎ 아주 아주 보기 좋습니다. 함께 가시죠 그길....❤
@shine..2018 6
2023년 3월 24일 23:47영상 감사합니다.^^
저의 궁금함이..
덕분에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고요나 5
2023년 3월 24일 23:35이번 영상을 보며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최근 다시금 깨닫게 된 부분을 써니즈님이 얘기해주고 계셔서...😮😮 신기하네요ㅎㅎ 이걸 동시성이라고 해야할까요?😊 이번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해바라기 5
2023년 3월 24일 23:25써니즈님 오늘도 사랑합니다 ❤️ 행복합니다 ~❤🍀💐🙏
@치유의책장 5
2023년 3월 25일 11:31비슷한 일을 했던 경험으로 저도 처음에 댓글에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그때는 몰랐는데. 정작 마음공부를 한다고 하면서도 제 마음은 소홀히 했다는 것을 그 상처들을 통해 깨닫게 되었지요..
지금은 써니님처럼 저의 부정적인 내면을 제가 마주한 현실을 통해 깨칠수 있었고, 또 내 앞의 인연들조차 나의 못나고 잘난 모습이라 여겨지는 세월속의 수많은 관념들을 여실히 보여주는 천사역할이라는 것을 절절이 느끼며 이젠 이 꿈속 세상을 창조한 창조자의 역할놀이로 한 발자국씩 발을 내디뎌봅니다..
생각해보면 헛된 시간은 하나도 없었으며, 지금도 시나브로 성장하는 나날이구요~ 😊♡!!!!
@시크릿가드너 4
2023년 3월 25일 09:47😊 빵 터졌어요
넓어지는 세상이 거기로 갈 줄이야 ㅋ
멋져요~
앞으로 넓은 이마도 종종 보여주세요^^
@loveB612 4
2023년 3월 25일 11:44"이해가 되니까 놓아지더라고요." 스니즈님 최고얏~~
시이원하게 깐 이마도 최고양~ 😆👍👍
따봉 스니즈님 오늘도 즐건 하루 보내세요 🎉
진스텔라 3
2023년 3월 24일 23:26와..이런 경험담 너무 좋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너무 많았는데..제 안의 화가 건드려졌었나 봐요..감사해요 써니즈님😊
horse wind 3
2023년 3월 25일 00:02말씀감사합니다~ 이땅에 오신 천사 같습니다~
@줄탁동시-z2h 3
2023년 3월 26일 02:08써니즈님. 댓글보고 얼마나 힘들어하셨을지. 저도 내면에 사랑받고싶은욕구가 엄청났는지 중학교때 같은반친구가 제 험담하는걸 화장실안에서 듣고 몆달을 죽고싶을만큼 괴로워했던기억이나네요. 날 이용하는게 분명한 사람들의 부탁조차도 거절을 못하고. 그런세월들이 너무도 아까워 회한으로 남아 괴로워했던적도 있지만 그것도 다 일어나야할일들이 일어났을 뿐이겠거니 생각하며 더이상 머릿속에서 반복재생하며 경험하게해서 자신을 괴롭히지 않으려구요.
@observer1144 3
2023년 3월 25일 14:03이해가 되면 놓아집니다~😊 요게 마음공부 핵심이고 진정한 자유를 맛보는 축복의 순간 이죠.
@이해방-v5o 3
2023년 3월 27일 10:40저는 이채널이 왜 100만이 안되는지 이해안됨
응원 합니다!❤
Love Me 3
2023년 3월 24일 23:33써니즈님의 이야기에 😊 미소지어지다가 마지막 이마이야기에 😂 빵터졌어요❤❤❤
Kyung Kim 3
2023년 3월 24일 23:20반갑고 감사합니다
@harryjeong5546 2
2023년 3월 26일 20:28훨씬 더 밝아지고. 자연스러워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처음 써니즈님은. 목소리는 따뜻한데 뭔지모를 슬픔같은게.느껴졌요
하지만 지금은 반짝반짝 밝아진 모습이 참 기쁘고 좋아요
저도 방황이 끝나면 써니즈님 처럼. 밝은 빛이 스며들거라 믿으며
느리지만. 한발 한발. 내딛어 보고 있어요
늘 감사하고. 축복해요.
건강하세요🙏🏻
your choice?(당신의 선택은?) 2
2023년 3월 24일 23:42늘 입가에 미소짓게 해주는 우리 써니즈님~잘자요~
행복한 선택 가득하세요~
유니유니😍 2
2023년 3월 25일 00:11우울증에 힘들었을때 써니즈님의 영상으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고요한 말투 고요한 음악이 저를 편안함으로 이끌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미라클 모닝 2
2023년 3월 25일 00:04써니즈님 정말 따뜻하네요. 웃음짓게 만들어요.^^
사랑둥이 2
2023년 3월 24일 23:44새머리도 시원하고 잘어울려요 멋져요😊😊👍
이윤희 2
2023년 3월 24일 23:30써니즈님 멋진분이십니다.
응원합니다❤
장숙경 2
2023년 3월 24일 23:26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박은주 2
2023년 3월 24일 23:24우와 대단한 깨우침이세요
🎉🎉🎉
생생해 2
2023년 3월 24일 23:42마지막모습~ 귀여워요^^
웃음을 주시네요👍
박저니저니 2
2023년 3월 24일 23:35써니즈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수없음 2
2023년 3월 24일 23:39덮머 순해보이시고 깐머 시원해보이시고 이래나 저래나 인상이 좋으셔서 다 잘 어울리십니다
@생각하는나무-j2t 2
2023년 3월 27일 15:52요즘은 유머감각과 개그감도 폭발하시네요.. 마지막 넓은 이마.. 아주 좋습니다. ㅎㅎ
@애플민트-t6q 2
2023년 3월 25일 08:49미움받는 말들 글들을 붙잡고 고민하는건 숨쉬듯 자연스럽게 되면서 왜 사랑받는말 칭찬하는 말들은 그렇게 쉽게 흘려보내게 되는건지..어떤것을 더 소중히 간직 할지는 내 몫인데 말입니다.
@가나다라-g9f 2
2023년 3월 25일 08:56잘 생겼단 말 짱 좋아하시는 써니즈님ㅋㅋㅋ이마 드러내니 훨씬 더 잘 생겼어요!🫶
@정은지-l5u 2
2023년 3월 26일 17:23듣는 내내 "이분 멋있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지막 장면과는 무관?한 생각입니다.ㅋㅋ
가끔 "나 건드리기만 해봐!!"라며 벼르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요.
"이미 내 안에 있고..."라는 말씀이 해당하는 것 같아요.
내 안에는 "사랑 받고 싶은 나"도 있고, "사랑 하고 싶은 나"도 있더라구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보다는
"타인을 사랑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지만,
결국 둘은 같은 거겠지요.
함께 살아 주셔서 고마워요.
@퍼플라이트-r2h 2
2023년 3월 28일 17:17저도 이제야 세상이 점점 넓어지는것을 느낍니다.
이미 내안에 있었던것을 발견하는듯요🙏
써니즈님말씀에 엄청 공감합니다.
저도 그동안 보지못했던 세상이 여러 사건들과 경험, 그리고 내면의 관찰을통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마를 보이니 제눈엔 훨씬 성숙된 이미지로 보이십니다.👍👍👍
@it_doseon 2
2023년 3월 25일 12:48네~ 써니즈님 앞머리 넘겨 이마가 보이니 더 멋져보이세요 😊
시야를, 생각을 넓혀 몸도 마음도 열리게
몸과 마음을 열어 생각과 시야가 넓어지게 ^^
감사합니다❣️
즐건 주말 보내세요 💃
@산물바람 2
2023년 3월 25일 09:52ㅎㅎ 어떤가요? 넓어졌나요? 깜놀^😂~ 즐겁게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별빛 1
2023년 3월 25일 00:24우와아아 써니즈님 엄청 성장하고 계시는 거 같아 뭔가 감동이네요 오늘도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
@milaheo7328 1
2023년 3월 25일 16:54감사합니다.
카야 1
2023년 3월 25일 00:14맞는 말씀 이네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이진아-y6y 1
2023년 4월 07일 00:01넓어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ma i 1
2023년 3월 25일 00:25저도 오랫동안 매일 들으면서 조금씩 함께 성장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지니지니 1
2023년 3월 25일 00:22눈물 많은 써니즈님~ 항상 응원합니다^^* 함께해서 좋아욤
@조용조용히-l7q 1
2023년 3월 26일 23:58오 놀라운 통찰이네요
맞습니다.
미움을 붙잡은 건 나죠.
괴로움은 욕망 때문에 생깁니다.
어떤 사람이 나 싫어하면 어쩌지?? 는
표면 생각이고
본질은 나는 어떤 모든 사람들에게도 잘 보이고싶다. 라는 욕망이죠
욕망을 버리시오. 이 말씀도 맞고.
정견 정사유.
모든 사람이 날 좋게 볼 수 없다 이 세상의 원리가 그렇다 이래도 되구
아무튼 내 할 일을 해야죠.
내가 잘 보일려는 사람이 없다면 괴로움도 없구나. 하는 진실 속에서 기준 속에서
올바른 삶을 살면되죠
수비니 1
2023년 3월 25일 00:51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명언트리 famous saying Tree 1
2023년 3월 24일 23:29써니즈님 좋은 영상 보면서 같이 성장하는데 컨텐츠 제작 때문애 뭔가 쫓기는 느낌이 듭니다,
@Elizabeth-n6e 1
2023년 3월 25일 19:15써니즈님 훌륭하세요!
써니즈님의 솔직하고 담백한 나눔 덕분에 저도 자꾸 잊어버리게 되는 초심을 되찾습니다. 감샤합니다.
상남자 1
2023년 3월 25일 00:21악플다는 분들은 마음이 아픈 분들이라서 그런겁니다. 본인의 상처를 어딘가에 해소할 데가 필요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써니즈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단지 Danzi official
2023년 3월 25일 02:32고개 끄덕이며 듣다가 마지막에 빵터졌어요 😂 ㅋㅋㅋ 요새 마음이 너무 괴로워서 자꾸 체하고 정신이 멍했었는데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LunA
2023년 3월 25일 02:03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어떤이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여, 그 감정을 떨치고 싶어 유튜브를 켰더니 바로 눈앞에 이 주제가 딱 뜨네요. 숨이 쉬어집니다.
dayeon huh
2023년 3월 25일 01:19악플러들과 선생님들이 세트로 써니즈님의 깨우침에 도움을 주었네요~~
Youyou
2023년 3월 25일 01:44😂 즐겁게 보았습니다, 저에게도 크게 공감이 되는 내용이었어요.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