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제약하면 못 큰다 . 아... 마흔이 아니라 쉰이 되어도 시작할 수 있다면 시작 해야겠지요? 선생님? 보통 빠르면 40 . 늦겠 시작하신분은 50 을 바라 보시며 시간들이 되시더라구요. 그런데 그분들이 움츠리고 계신분들이 많으세요.이젠 늙었네 그냥 쉬시는 130세 140세 시대라고 떠들어도 말이지요.
안녕하세요 도움이 너무 절실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언제죽을지모르는 7살된 딸 아이를 키우고있는 간암 판정을 받은 아버지 입니다. 저는 사업실패로 인하여 와이프와 이혼하게되면서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실패 이후로 모든게 압류가되고 차압이 되어 살고있던 집까지 경매가 되어 딸 아이와 집을 나와야만 했습니다. 살아보려고 아이데리고 공장 기숙사에 들어가 일도 하였지만신용불량자 라는 이유하나로 제안 적인게 많아 어렵게 취직했던 회사도 퇴사 처리가 되어 또다시 거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간암 판정을받고 제데로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거리에 나와 생활 하다보니 제가 문득 언제 죽을지 몰라 너무 불안 하고 무섭습니다. 어느날은 배가 너무 많이 아파 진통제 사먹을 돈이 없어 너무 몸이 아파 고통 스러웠습니다. 당장 어떻게 살아야 될지 모르겠고 또 제가 언제 죽을지 모르겠고.. 암이 얼마나 전이 되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는것이 너무 고통스럽고 불안하고 왜이렇게 살아왔는지 후회가 됩니다. 내가 당장 오늘이라도 죽는다면 딸아이를 보살펴 줄 사람도 있지 않습니다. 어릴적에 할아버지 손에 길러졌고 제가 이 나이가 먹도록 나를 낳아주신 부모얼굴 조차 알지못합니다. 당장에 도움 청할곳이 없습니다. 저는 몸이 아픈것은 참을수 있지만 함께 같이 있는 딸 아이 만큼은 우리집이 있다면 아프지 않고 위험하지 않는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잠을 재우고 밥을 먹이고 생활 하게 하고싶습니다. 여러분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나이45살 먹도록 나쁜짓 한번 해본적이 없습니다 사업 하면서 정말 열심히 살아온 인생입니다. 나를 위하기보다 가족을 위하며 살았고 남을 위해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착실히 살아온 인생 입니다. 지금 당장 아이를 위해 해줄수 있는것이 없습니다. 내몸을 치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신이 있다면 저는 매일 이렇게 기도합니다. 한달안에 나를 데려가도 좋으니 아이를 위험한 길거리가 아닌 위험하지 않는 곳에서 돌볼수있도록 방한칸 이라도 좋으니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딸아이를 보살피며 살고싶다고 기도드립니다. 저는 정말 많이 부족한 부모입니다. 갖은것도 배운것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잘난것도 없습니다. 어느 하루는 아이와 배가 너무고파 누가 먹다 남긴 편의점 테이블에 있는 라면 건더기를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처량해서 내모습이 처량해서 울음이 멈추지가 않았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갖은것도 잘난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살아보기 위함으로 도움 을 청합니다. 제가 도움 을받아 치료를 받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장 갈곳 없는 아이 보살필 작은 방이라도 얻을수 있게 도움을 청합니다. 제가 다시 한번 용기를 얻어 내일에 태양이 뜬다는 희망으로 제가 잘 이겨낼수 있도 록 아이와 행복 하게 살수있록많은 분들께서 도움 을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정말 못난 사람이지만 여러분 들께서 못난 이사람에게 도움을 주신다면..다시 한번 살아 보고 싶습니다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KDB산업은행 02094971334310 강O우 입니다
주변에 튜터 붙여서 공부하고 사립학교 보내는 집들도 많아서 저도 조바심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했던 것처럼 아이 키우려구요 여긴 미국이라 그냥 초등학교때는 운동이랑 예체능 위주로 해주고 공부는 제가 집에서 봐주는 정도 학교 따라가는 정도로 하려는데 그래도 되나 걱정이 되기는 해요.. 아이가 공부하는걸 좋아해서 아직은 걱정이 안되기도 하고 본인길을 알아서 찾아갔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요 ㅎㅎㅎ 맞벌이 하게 되면 어쩔수없이 애프터스쿨은 보내게 되겠네요..
@아현아엄마랑놀자 18
2023년 3월 26일 08:09"100년 차이는 그냥 친구다"
@jin-i9g3x 14
2023년 3월 26일 09:18텅빈 공간이 진짜 중요하네요. 불교에서도 왜 공을 중요시하는지...
@박선희-v5w 10
2023년 3월 26일 08:59공간을 제약하면 못 큰다 .
아... 마흔이 아니라 쉰이 되어도
시작할 수 있다면 시작 해야겠지요?
선생님? 보통 빠르면 40 . 늦겠 시작하신분은 50 을 바라 보시며 시간들이 되시더라구요.
그런데 그분들이 움츠리고 계신분들이 많으세요.이젠 늙었네 그냥 쉬시는 130세 140세 시대라고 떠들어도 말이지요.
@cinemaconcert 10
2023년 3월 26일 12:17마흔 수업 다 읽고 너무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 50~60대에 정점에 이른다는 말 너무 큰 힘이 되고, 꿈을 포기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100살 아래에는 다 동갑...정말 지혜로우심 🤩
@김혜지-w2h 5
2023년 3월 26일 08:24감사해요💕
@새로운길-z4m 4
2023년 4월 01일 22:23역시 김미경.......역시👍👍
@정솜결 4
2023년 3월 27일 00:59늘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
@goldstarit 3
2023년 3월 26일 22:43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고영희-u7r 3
2023년 3월 26일 09:10진태현배우는 하나님 친구시죠?
동우 강 2
2023년 3월 26일 09:15안녕하세요 도움이 너무 절실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언제죽을지모르는 7살된 딸 아이를 키우고있는 간암 판정을 받은 아버지 입니다.
저는 사업실패로 인하여 와이프와 이혼하게되면서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실패 이후로 모든게 압류가되고 차압이 되어
살고있던 집까지 경매가 되어 딸 아이와 집을 나와야만 했습니다. 살아보려고 아이데리고 공장 기숙사에 들어가 일도 하였지만신용불량자 라는 이유하나로 제안 적인게 많아
어렵게 취직했던 회사도 퇴사 처리가 되어 또다시 거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간암 판정을받고 제데로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거리에 나와 생활 하다보니 제가 문득 언제 죽을지 몰라 너무
불안 하고 무섭습니다. 어느날은 배가 너무 많이 아파 진통제 사먹을 돈이 없어 너무 몸이 아파 고통 스러웠습니다. 당장 어떻게 살아야 될지 모르겠고 또 제가 언제 죽을지 모르겠고.. 암이 얼마나 전이 되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는것이 너무 고통스럽고 불안하고 왜이렇게 살아왔는지 후회가 됩니다. 내가 당장 오늘이라도 죽는다면 딸아이를 보살펴 줄 사람도 있지 않습니다. 어릴적에 할아버지 손에 길러졌고 제가 이 나이가 먹도록 나를 낳아주신 부모얼굴 조차 알지못합니다. 당장에 도움 청할곳이 없습니다. 저는 몸이 아픈것은 참을수 있지만 함께 같이 있는 딸 아이 만큼은 우리집이 있다면 아프지 않고 위험하지 않는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잠을 재우고 밥을 먹이고 생활 하게 하고싶습니다.
여러분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나이45살 먹도록 나쁜짓 한번 해본적이 없습니다 사업 하면서 정말 열심히 살아온 인생입니다.
나를 위하기보다 가족을 위하며 살았고 남을 위해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착실히 살아온 인생 입니다.
지금 당장 아이를 위해 해줄수 있는것이 없습니다.
내몸을 치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신이 있다면 저는 매일 이렇게 기도합니다. 한달안에 나를 데려가도 좋으니 아이를 위험한 길거리가 아닌 위험하지 않는 곳에서 돌볼수있도록 방한칸 이라도 좋으니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딸아이를 보살피며 살고싶다고 기도드립니다.
저는 정말 많이 부족한 부모입니다. 갖은것도 배운것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잘난것도 없습니다. 어느 하루는 아이와 배가
너무고파 누가 먹다 남긴 편의점 테이블에 있는 라면 건더기를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처량해서 내모습이 처량해서 울음이 멈추지가 않았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갖은것도 잘난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살아보기 위함으로 도움 을 청합니다. 제가 도움 을받아 치료를 받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장 갈곳 없는 아이 보살필 작은 방이라도 얻을수 있게 도움을 청합니다. 제가 다시 한번 용기를 얻어 내일에 태양이 뜬다는 희망으로 제가 잘 이겨낼수 있도 록 아이와 행복 하게 살수있록많은 분들께서 도움 을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정말 못난 사람이지만 여러분 들께서 못난 이사람에게 도움을 주신다면..다시 한번 살아 보고 싶습니다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KDB산업은행 02094971334310 강O우 입니다
@Gafield 2
2023년 3월 26일 23:07늘 멋진분인줄알았지만
Tv N에서
어쩌다 어른 시청중
구독박습니다😂😂
너무
멋집니다 ㆍㅎㅎ
5ㅇ 대가 구슬 꿰기 좋은 나이라는 말씀에 핵 공감입니다👍
@카랑코에7 1
2023년 4월 01일 19:59명언😮약간 법륜스님과도 일맥상통하시는 말씀🎉
@2024happynewyear 1
2023년 4월 15일 03:19공부할게 너무 너무 많아요..
@goma_wo 1
2023년 8월 26일 14:11진짜 강의 내용 너무 좋다..
@오랑지나-b1v
2023년 6월 25일 13:29질문이 왤케 길어
@Young-m9t
2023년 8월 31일 08:47쇼츠보고 왔어요 너무 멋져요
@이승원-n8x
2023년 9월 02일 10:59100년안에 있는 사람은 다 동갑! 마음에큰울림이있네요 감사합니다^^
@TV-tv8bd
2023년 8월 31일 13:53와. 진짜 멋지다!!! 😂❤🎉
@박주형-p4d
2023년 3월 31일 22:03본인을 찬찬히 살펴보세요.
@이동은-x4e
2023년 8월 12일 12:24주변에 튜터 붙여서 공부하고 사립학교 보내는 집들도 많아서 저도 조바심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했던 것처럼 아이 키우려구요 여긴 미국이라 그냥 초등학교때는 운동이랑 예체능 위주로 해주고 공부는 제가 집에서 봐주는 정도 학교 따라가는 정도로 하려는데 그래도 되나 걱정이 되기는 해요.. 아이가 공부하는걸 좋아해서 아직은 걱정이 안되기도 하고 본인길을 알아서 찾아갔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요 ㅎㅎㅎ 맞벌이 하게 되면 어쩔수없이 애프터스쿨은 보내게 되겠네요..
@헬프미플리즈
2023년 8월 16일 07:24그래서 해결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