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학생수당 서울대 진학률 제일 높다던데...

제가 학생일 땐 외고공장이라 불리는 토피아 학원이 중계에서 가장 핫했던거 같고, 과고는 그렇게 핫한 곳이라고 기억나는 곳이 없네요. 방학때 강남쪽 미래탐구 학원으로 과고 준비하러 많이 다녔습니다. 참고로 의대를 가장 많이 보내는 곳은 강남대성학원 이었구요.. 중계동 학군이 좋은건 맞고 그만큼 마음이 맞고 좋은 결과물을 가질 수 있는 친구들도 많이 만날 수 있어 좋습니다. 다만 그 안에서도 성적비관으로 자살했다는 여고생 이야기도 들었었고 모든 일에는 명과 암이 있습니다. 가성비 좋다?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근데 요즘 들어보면 특목고 가게되면 그걸 대비해줄수 있는 학원도 대치동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대치동으로 가게 된다고 듣기는 했어요. 요즘 중계동 어떤지 모르겠네요 ㅎㅎ

목동애들은 대치동 안감. 그리고 중계동은 학군빼고 암것도 없지 고급이미지가없음 그냥 저렴한 강북 동네 느낌. 목동은 강남과 함께 서울 0기 신도시로 과거부터 전통 부촌이었는데 어디 중계를 갔다대노이기...강남에 직주근접 교통으로 가장 중심이된거고 목동은 그야말로 베드타운으로 뜬거임. 그리고 직장은 여의도나 서울 중심권 종로쪽. 사람들이 목동에 대해 착각하는게 서부권 학군지로만 보는데 인프라가 좋아서 뜬거임. 서울에서 80년대에 아이스링크 목동이대병원 운동장 대놓고 지은 곳인데 그런데가 서울에 많지않음.

목동에 강서고가 1등 아닌가요?

중계동 은행사거리 아파트 시세 잘못알고계시네

강서고가 일반고 전국 1위로 알고잇는데..의치한

중계동 은행사거리 중대형평수 가격 결코 싸지않아요~

잘하는 아이들 목동 일반고 더 많이 갑니다. 전국형 자사고는 인정하지만 그 외 문과인 외고나 광역 자사고는 극상위권이 간다고 헐 수 없습니다. 이번 ㅁㅇ중 전교권 대부분이 목동 일반고 갔습니다.

지금 은행사거리 한가운데 아파트에서 8년째 거주중인 08년생 고1학생입니다. 이쪽에 대진고, 대진여고라는 학교들이 있는데, 최근 입결도 굉장히 좋고, 그외 재현고, 서라벌고도 강북구의 자사고인 신일고에 크게 밀리지 않는 학생들의 공부 성과나 입결등을 보여줍니다. 중학교는 불암중 나왔는데, 은행사거리 인근 중학교들인 을지 상명 불암 상계 중계 등지에서 가장 과고, 자사고는 많이 보내는 학교가 불암입니다.

똑똑한 머슴 뽑는데 순위가 중한가?충성심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