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란 것 조차 모르던 한 5년전에 생각에 깊이 빠져있던 때 어느 날 아! 이건 그냥 내 생각일뿐인데 내 생각이 나를 괴롭히고 있었구나 하고 느꼈어요.. 그 다음부턴 "뭐 그럴수도 있지. 괜찮아" 라고 생각하면서부터 별로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없어진 것 같아요..(오늘 이 말씀을 들으면서 돌이켜 보니 그렇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한 사람에게는 그의 모든 일생이 담겨 있으니.. 나에게 오는 모든 인연은 소중한것이겠지요..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 누군가의 아들, 딸 그리고 누군가의 그리운 첫사랑이였을 사연 가득한 소중한 존재들.. 오늘 나의 방문객이 되어주신 현존라이프tv님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각자의 일상에서 내적, 외적 힘겨운 전투를 치르고 있을 모든 사람들에게 좀 더 친절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극한의 괴로움에서도 앎이 찾아 오는 경우도 있고 그냥 무슨 일에 몰두하거나 특정한 소리 광경을 보면서 앎이 찾아 오는 경우도 있지요. 앎, 아라차림은 늘 우리와 함께 있어 왔어요. 그 것을 우리라 몰랐을 뿐이지요. 내려놓음은 내 아집을 내려 놓고 앎을 인식하는 경우이고 수용한다는 것은 내 법집을 내려 놓고 원만하게 삶을 이루어가는 계기가 됩니다. 원만한 삶이 저절로 드라나는 순간 하나가 되어 살게 되어집니다.
현 7
2023년 3월 27일 07:29한번도 혼자였던적 없다는 자각이 일어나면 그 순간,
모든 존재들에게 감사함이 일어납니다~
'나'라는 존재가 텅비어지고(무아)
모든 존재가 연결(연기)되어 있었음 아는 순간...
참 좋은 인터뷰 잘 보았습니다~^^
muni 7
2023년 3월 27일 07:23마음공부란 것 조차 모르던 한 5년전에 생각에 깊이 빠져있던 때 어느 날 아! 이건 그냥 내 생각일뿐인데 내 생각이 나를 괴롭히고 있었구나 하고 느꼈어요.. 그 다음부턴 "뭐 그럴수도 있지. 괜찮아" 라고 생각하면서부터 별로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없어진 것 같아요..(오늘 이 말씀을 들으면서 돌이켜 보니 그렇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행운초 4
2023년 3월 27일 07:23한순간 몰아상태이다 또 한순간에 감정에 떡이 되었을때...그렇지..너가뭐...나를 질책하며 자책했는데..아...그게 감정과 동일시....그냥 바라보면 지나갈것을 ..좋은것도 나쁜것도....오...오늘 크게 앎이 저를 찾아 오네요...
오늘 영상 너무감사드려요~♥
박형민 3
2023년 3월 27일 07:50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 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 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정현종《방문객》
한 사람에게는 그의 모든 일생이
담겨 있으니..
나에게 오는 모든 인연은 소중한것이겠지요..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
누군가의 아들, 딸
그리고
누군가의 그리운 첫사랑이였을
사연 가득한 소중한 존재들..
오늘 나의 방문객이 되어주신 현존라이프tv님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각자의 일상에서
내적, 외적 힘겨운 전투를 치르고 있을
모든 사람들에게 좀 더 친절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ulie kim 3
2023년 3월 27일 07:12저에게 딱 필요한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삶은 초콜릿 상자 2
2023년 3월 27일 07:49배달음식도착ㅋㅋㅋ😂웃으면서 시작
Macrocosm(nouveau riche) 2
2023년 3월 27일 07:34굿모닝 감사합니다
smj 1
2023년 3월 27일 07:52감사합니다 저또한 나를 관하고 왜 그런 사고를 갖게되었는지 내에고를 알아차리면서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짐이 되여지면서 편안해졌네요 그러면서 타인도 이해되고 삶이 평안해지고 있답니다ㅎ 그리고 부딪힘이 있으면 나를 관찰하는 연습의 기회로 즐거워집니다😂
로이데디
2023년 3월 27일 07:47너무 생각이 많다.
자유한국
2023년 3월 27일 08:15극한의 괴로움에서도 앎이 찾아 오는 경우도 있고
그냥 무슨 일에 몰두하거나 특정한 소리 광경을 보면서 앎이 찾아 오는 경우도 있지요.
앎, 아라차림은 늘 우리와 함께 있어 왔어요. 그 것을 우리라 몰랐을 뿐이지요.
내려놓음은 내 아집을 내려 놓고 앎을 인식하는 경우이고
수용한다는 것은 내 법집을 내려 놓고 원만하게 삶을 이루어가는 계기가 됩니다.
원만한 삶이 저절로 드라나는 순간 하나가 되어 살게 되어집니다.
능소화정원주인
2023년 3월 27일 08:10써니즈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 💕 😊 😄 모두들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