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걸 정말 사랑하시나 봄.
설명할때 덕후들이 최애나 빠진 작품 행복해하며 말할 때의 두 눈이 반짝이고 해맑은 표정이 드러남.

문호샘 표정봐.
진짜 행복해하심.

내용도 너무 좋은데, 선생님의 눈에 비치는 진심이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뭔가 뭉클함이 느껴져요.

정말 공부를 사랑하는구나

시덥지 않은 쾌락에 빠지지 않고 항상 지식과 지혜를 탐구하며 살아가고 싶다.

감정의 손때를 묻혀라 : 입력된 것을 나만의 출력물로 변환

가슴이 뭉클할정도로 공부에 진심이구나...얼마나 행복할까??
인간의 본능 이 추구하는게 이런거일수도..

단순히 베껴쓰며 필사해왔는데 발전이 크지 않더라구요. 그림과 나만의 글로 재해석하는 방법! 정말 감사합니다~

책은 남이 쓴거라 남의 글을 그대로 읽으면 그냥 스쳐 지나감. 오래 기억하려면 내가 저자가 되서 글을 읽고 나만의 방식으로 이해하고 정리해야 내 머리속에 남음. 내가 저자가 되면 까먹고싶어도 까먹을 수가 없음.

박문호 뇌과학자 풀영상 보기
👉 https://bit.ly/3zh149I

선생님 표정에 공부에 대한 재미, 해맑음, 순수함 이런게 느껴져요. 공부를 사랑하고 애정하는 모습이 정말 뭉클하네요.

저 경험해본 사람만이 아는 게 있음..
보는 시야가 넓어지다 못해 거대해져 순식간에 오는 그 감동이 있는데 벅차올라 눈물이 남
이건.. 단순 삶의 동기를 넘어 왜 삶이 아름다운지 불완전하고 한시적인 인간의 생기이기에 더 아름답다고 느끼게 되는 그런 벅차오름이 일어남..

설명하는 선생님 표정이 해맑아서 참 보기 좋습니다. 그림그리고 칭찬받으려고 자랑하는 아이같아요

눈빛이 어린아이처럼 호기심가득하고 순수한 마음이 그대로 보여서 감동이예요 정말 좋아하시는게 보여요

이건 진짜 공부를 좋아해야만 가능할듯.. 책내용을 그림을 그리듯 한다니👍

그래서 배움은 오감으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읽고 듣고 쓰고 말하고 생각하고 감정으로
느껴야된다고요..

저거 백퍼 맞음. 재해석이 들어가면 안 잊음ㅋㅋ 시험 전에 두근거리면서 컨닝페이퍼 만들어 놓은건 다 기억남ㅋㅋㅋ

이건 내 삶의 철학하고도 연결되는데 모든 행동과 지식은 타인의 것을 모방하거나 참고하지만 결국엔 나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이해하고 변형시킬줄 알아야 나한테 맞는 올바른 행동과 지식이 된다고 믿는편

행복한 사람 보는 거 너무 행복해

너무너무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최고로 좋은건 책을 읽는걸 즐기는겁니다.
꼭 100% 흡수 안해도 좋아요
즐기세요!

이분은 찐이야...
따라가기엔 너무나 높은 레벨인 것이 문제다

오! 고농축의 학습법 ㅡ
어쩜 이토록 밀도있게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단단하게 여문 과실의 속살을 해부하는 실험실에 와 있는 느낌입니다.
단내가 확~ 코끝을 자극하네요.
감동의 물결이 밀려와 가슴팍에서 하염없이 부서지는 포말 ㅡ
내 감정에 손때를 묻혀라 ㅡ
눈물이 묻어나는 말, 이 말을 붙들고 새벽잠을 설치는 중입니다.

다들 돈있음 행복할것 같다고 하나....선생님 보면 그게 아닌걸 알음. 우리가 푹빠져서 뭔가 할수 있다면 그때 삶의 의미를 찾고 인생이 재미나지는 것 같아요.

그림으로 그려보는 건 새로운 터득 방법이네요 😊 실천해봐야겠습니다^^

처음 뵙는 분인데,책을 작동시킨다며 설명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이같이 행복해 보이셔서 댓글을 달려고 보니.다른 분들도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중요한 말씀 하실 때, 신기하고 놀라운 비밀을 몰래 말해주는것처럼 환해지는 표정이 정말 감동입니다.

읽은 정보를 자신의 그림으로 다시 해석하므로 진짜 자신의 것이 되겠네요~~! 너무 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

아로 새기다는 말을 구어체에서 처음 들었는데, 엄청 정갈하게 말씀 잘 하시네요.

저는 종이책을 좋아하는 편인데,저도 그런적있어요. 5년후 소장하던 책을 꺼내봤는데...저가 써놓은 메모를 발견하고 가슴 뭉클했던적이..😅

와 진심 도움 된다. 수학 가르칠 때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될까 문제를 보고 정리를 할 때 노트에 하나하나 다 문제부터 차곡차곡 적으면 머릿속에 정리 되거든요. 모든 책을 수학 문제 풀듯이 그렇게 하면 되겠네요.완전히 이해됐어요.

책에다 하진 않고 공책에다가 합니다.
확실히 이미지화시키면 설명하기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혼자서 내가 읽은거 설명하려고 하다보면 내가 뭘 모르는지도 알게 되기도 하고요.
저런 방식 참 좋은 것 같아요

책을 숙제하듯 보니 읽히지도 않고 졸리기만 하고..감사합니다 다시 책을 들어봐야겠네요

아이같은 표정이 인상적이네요. 정말 재미난가봐요 ㅋ

내가 좋아하는 분야는 책만 읽어도 흡수가 되는데 관심없는 분야는 저렇게해야되는건 맞는거같음.

알려주는것을 정말 좋아하시는군요.
그리고 그렇게 책읽는 방법도.
행복한 표정이 샤악 꽃처럼 피어나는군요!!!

이런 간단한 기초 학습 방법을 몰랐다니 추천합니다

감정의 손때 멋져요

근데 이렇게 읽으면 한권 한권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읽고 싶고 읽어야 할 책은 산처럼 있는데.. 어떡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박사님 가끔 tv에서 뵐때마다 존경스러웠습니다.이렇게 뵈오니 반갑습니다.60넘은 나이에도 공부해야 하는 상황인데 공부비법을 늦게나마 제대로 배웠습니다.고맙습니다.항상 건강히 계시는모습 뵙고싶습니다

나는 그냥 소리내서또박또박 읽는게 좋던데 밑줄 하이라이트치면 책이 훼손되는 것 같은 느낌이라
적당히 손 때 묻어서 종이가 잘 넘어가는 상태가 좋음

다이어 그램! 저도 하고 있어요. 저는 예쁜 공부법이라고 부르는데 선생님께서도 이렇게하신다니 넘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태어나고십어요 그시절 그립습니다 공감합니다

박사님 말슴을 들으면 사람은 타고 난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박문호 과학자에게 독서하는 방법을 전해 듣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건행하십시오

감사와 사랑이 채워질때 내용도
가슴속 깊이 다가온다.
볼수록 새롭고 감사하다. 😊

박문호 박사님 최고입니다.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월말김어준‘ 에서 박문호박사님을 알게되어 박사님의 열렬한 팬이 되었습니다. 박사님 덕분에 조금씩 이나마 무지에서 깨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반짝거리는 눈빛으로 말씀하시는 쌤을 보고 있는데 저는 왜 감정이 울컥하죠? 찰나의 순간에 감정이 동하는 것을 경험하게 해주신 그 맑고 순수함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싶어요.

아로 새기다. 참 오랫만에 듣는 표현이네요 ^^
다시금 책들 보면서 한번 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책에 밑줄치고 간단하게 메모하는 수준인데, 책을 자신의 생각으로 재해석 한다니 옛날말로 그 책을 통달한 수준이네요. 정말 멋지세요.😊

월말 김어준 에서 듣고 요기서보니 방갑습니다

월말 김어준 에서 듣고 요기서보니 방갑습니다

책이 감성일지언정 이성으로 읽으라

이미지화 시켜라는거져"

처음볼때 무슨이야기인지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 박사님하시는 말이
결국 나만의 언어로 압축 요약 재가공 과정을 거쳐서 당시의 감정과 마음 느낌을 느낄정도의 산물이 된다면 기록하고
10년 뒤에도 그 기억이 뇌에서 잠시 사라졌을지언정 다시본 순간에는 한번에 이해가되서 암기가 눈 깜작 할 사이에 된것같은 효과가 있고 이것이 진정한 공부가 된것이라는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