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동거를 한단 말인가요? 저도 동거를 해 봤습니다만 5년간 연애하면서 익숙해진것도 있고 원룸에서 동거하는거라면 동거 그만하시고 각자 집에서 사세요. 이게 공간이 좁고 쉴때 마저도 나만의 방이나 공간이 없으면 마찰이 훨씬 많이 생기고 더 신경질 적이고 마음이 더 좁아질수 밖에 없어요. 나중에 결혼을 하고 각자의 방과 넓은 거실이 있는 집이라면 조금 낫습니다. 서로 감정싸움해도 시간을 가질 최소한의 공간이란게 있기때문이죠 근데 조금 다투더라도 공간이 없는 좁은 원룸에 있다면 계속 감정이 삭히기 전에 서로 물고 뜯으려 할겁니다. 또 서로 죽고 없으면 못살정도로 좋아서 동거하고 꼭 붙어 지내겠지만 그건 어리석은 연애 입니다. 각자가 사랑 하더라도 가볍게 손을 잡은 정도로 만나야지 손발 서로 꽁꽁 서로 엉켜있을 정도로 붙으면 간섭 할 일도 질투 할 일도 각자의 사생활이 절대 존중받지 못합니다. 그걸 사랑이라 착각하죠. 아주 심각한 중독증 입니다. 상대를 가두고 속박하는건 절대 사랑이 아닙니다. 집착이고 이기적인 욕심이죠. 연애를 하더라도 성숙한 연애를 하세요. 내 일상과 내 생활이 보장된 상태에서 각자의 그런 생활을 서로 존중할수 있는 준비가 된 사람들이 연애를 해야 오래 갑니다. 서로 안힘들고. 심리적인거든 물리적인거든 두분이 좀 떨어지는 연습을 하는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여자친구랑 5년째 같이살면서" 여기서부터가 문제네요ᆢ연애만 하려면 각자집에서 사시는게 맞는거 같고요~ 같이살려는 이유가 너무좋아서 떨어지기 싫어서 사는건데 서로 짜증내고 싸운다면 깨끗이 정리하고 마음치료 받는게 좋을거같네요ㆍ서로 이기적인마음을 버리지 않는다면 둘다 불행해집니다ㆍ

처음엔 짜증으로 시작되지만 누적되고 반복되면 데이트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결혼 후엔 가정폭력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좋은 약은 입에 쓰니 스님의 조심스런 조언을 귀담아 들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학생은 나름 심각할테니 이런말 하기 미안하지만 .. 인생 최대의 고민이 여친한테 짜증내는 거란게 넘 부럽네요

만나는 시간이 오래될수록 서로에게 익숙해지기때문에 기대감이 커지는것같습니다. 굳이 말을 안해도 다 알아줄것같은데..말을 하지않으면 귀신도 몰라주는게 인간의 속내이지요😑..
싸울때마다..'처음 만났을 때, 내가 여자친구의 어떤점이 좋아서 사랑했는지..' 생각하면서 욕심과 기대를 조금만 덜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행복하십시오..

스님 오늘도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부처님감사합니다 저는 건강해서 행복합니다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화를 안내는게 의지만으로는 어렵습니다 108배도 의지를 꾸준히 보여야하니 어렵죠, 헤어짐이 싫다면 각오해야하는 바가 있어야 할거에요

원룸에서 5년 동거하면 ...
누구나 짜증날거같아요.
결혼생활과 비슷한 느낌 ??
좁은 공간에서 5년간 살다보면...
쉽지않을듯 하네요.
그냥 각자의 집으로 들어가는게 좋을듯^^

자주 싸우면 헤어지는게 맞을듯...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스님 고맙습니다.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스님 항상 지혜로운말씀 감사합니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전기충격기 들고다니면서 상대에게 화낼때마다 지지세요 ^^

화내고 짜증내지 않으려고 얼마나 마음을 많이 먹었겠습니까.
신경계나 호르몬의 영향일지도 모르는데 본인은 저항감이라고 하지만 불안해서 그럴 수 있지요.
더욱 병원에 가보셔야할듯요.
좋은 의사 만나 치료받으세요.

저도 같은 문제로 매일 108를 2년 넘어 했지만 잘 고쳐질 않아 좌절했는데 약먹고는 증상도 없어지고 기도도 더 잘됩니다

'내 생각이 중요하고,인정받고 존중받고 싶듯이~타인도 그러하다.'
내 생각을 너무 내세우지 마시고, 나의 생각 또는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정도로 생각하는 게 좋고,
옳고 그름에 너무 얽매이지 마시고,사람마다 중요시 여기는 것이 다르다는 사실에, 더 초점을 맞추어 생각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두분이 안맞는것 같아요 잘맞는 사람 만나면 안싸우게 되더라구요 몇년을 만났더라도 연인사이라면 잠시 떨어져 지내보세요

연애와 결혼으로 30년이 넘었는데요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짜증이나 화가 안나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대로 그냥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라 싸울 일도 없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

질문자분 절을 하면서 수행문 말을 하면서 한배한배 꾸준히 해보셔요 분명히 효과 있을거라 믿습니다 잘 선택하셨습니다 힘내세요 나도 변화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화내고 짜증내서 여자친구랑 싸운다고 병원에 가는건 좀 아닌것같은데요. 스님말씀대로라면 온국민이 병원가서 약먹어야 할것같은데요. 너무 항상 약먹으라고 하시니 거부감이듭니다. 조현병이나 정말 만성 우울증등으로 자살충동이 일어나거나 무기력증등 생활을 못할정도로 심한경우는 당연히 약을 먹어야 하지만 지금 질문자는 자기수행 방법이 있을까해서 질문한것같은데 약먹으라고 하시니 약이라는게 치료를 해주는게 아니라 먹을때 그때뿐인데 그럼 평생 약먹고 삽니까? 좀 약먹으라는 말씀좀 상황에 맞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님말씀 항상 공감하고 감명깊게 새기고 있습니다 건강 하세요

다 ...저를 포함...자기 업식대로 삽니다 ㅠㅠ 힘드신 결정인줄 알지만 전문가 찾아 가보심이...힘들면 더 짜증나구 불안해지던데 제 경우는요..힘들게 절하면 더 힘드실 듯요...절하면서 반성한다는데..님은 잘못이 없는데 어떤 반성을..??제 생각엔 여자친구랑 싸우는게 문제라기보단 불안이 문제이실듯 하네요...

괴로운 연애를 왜 하는 걸까요..?
연애는 좋으려고 하는 걸텐데요

공간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온전히 인정과 이해부족이지요

스님 항상 건강챙기세요~~~

이 친구 자긴 암껏도 안하구 여친이 바뀌길 바라는거 같네요
스님 말씀 잘 듣길바래요~

저도 짜증이 많이 나는 성격인데 108배 저도 따라 해봐야겠습니다

이번에는 해결책 위주로 간단하게 말씀주셨네요!

물건을 옮기려면 힘을 써야한다 … 자연의 법칙이다 .. 단순한 이 진리가 회사 생활에 지쳐가는 마음을 편하게 해주네요

저도 스님 팬 인데요 꾸준히하다보면 부정적인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화를 일으킴니다 그런데 시간은걸리지요 내것으로 만들려 그만한 훈련이 필요하지요

저 올라오는 감정은 지금에서야 제가 되돌아보면 어머니 태속에 있을때 어머니들이 받았던 부정적으로 올라오는 감정이 태아에 전이되었거나.. 길게는 성장기에 부정적인 상황에 처할때 받거나 느꼈던 안좋거나 위기의식의 감정이 성인이 되어서도 나의 습관으로 계속 작용하는게 원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저는 저런 감정이 원초적인 감정이고 보호본능이라고도 생각되거든요.
그런 강한 뇌리에 박혀버린 감정과 습관이 되어버린걸, 스스로 문제가 된다 생각하지만 다르게 바꾸는게 쉽지가 않죠.
저는 근육을 안쓰는 부위를 계속 안쓰다가 갑자기 힘을 쓸때 고장이 날것같은 위기를 느꼈기에 인생습관으로 만들려고 하루에 한번 반드시 하는 어렵지 않은 기본 운동이 있습니다. 그게 빠트리지않고 한지 1년이 다 되어가네요. 하는게 제 인생에 도움이 된다라고 실제로 몸이 그렇게 되고 그걸 생각하니까 그로인해 조금이나마 긍정적 사고를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난 인연을 계속 잡고 있을 이유가 없는건데...헤어질때가 지나서 자꾸 화가나는 것일수도 있다...

알고나서 조절을 하게되니 좋아졌어요 그런거였네요 감사합니다😊

이 세상 많은 남자들 잇는뎃,
그 여자분이 본인과 같이 잇어 주는것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이상,
계속 싸움 것이고,
헤여지고 난 후에,
나의 소수물이 나임을 깨닮을 것을.
여자들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떠나는
무서운 사실.
5년이상 여자친구 업어 봐야,
여자가 귀중한지 아는.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

무조건 맞춰요 ㅋ

스님 말씀대로 절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꼭 해보세요
스님은 300배라고 하셨지만 천배를 하면 3번만해도 짜증에서 거의 벗어납니다

근본적인 치유를 원하시면 자신에게 벌주는 절을 꼭 해보세요
해보면 신기하게 짜증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ㅎㅎㅎ 역시 한마디로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제가 옳다는 생각을 버리겠습니다~ 명언이네요

스님.. 이과셨어요? ㅋㅋㅋ 존경합니다!

깨달음장 다녀오세요

결혼하지않고 아이없으니 바로 헤어지라는 스님 제스탈~ 고민할것이없이명로함
쥐약인걸아니까 결과는같기때문에~

저항을 이겨내는 힘이 필요하다는 말씀 감사히 받았습니다.

반갑습니다. 8분 22초 내 옳다 할 것이 없습니다. ^^

저도 108배 하면서 내 탐진치였구나 하고 알아차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왜 그런 미친여잘 만나니 ? 혜여지면 되지 저남자 완전 바보네 머리가 넘 안좋으면 스님 말씀이라도 듣던지

감사합니다 ❤

“약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 치료도 안하겠답니다.결론은 평생 남을 괴롭히며 살겠다.

스님 말씀 중에 ㅋ사랑 좋아하시네ㅋ가 생각 납니다. 좋을 것도 없고 나쁠 것도 없는데
와 그라노 또

본인의 어려움을 자각은 하나 치료에 적극성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게 바로 본인의 어려움에 인한 판단입니다

현대 사회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경쟁과 욕망, 피해 의식 등으로 인한 불안이 증폭된 환경에서 삽니다 정신건강과 진료도 내 주변인을 불편하게 하지 않는 다는 배려심으로 문 턱을 낮출 필요가 잇는게 아니겟는지요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싸우는겁니다

다혈질분들은 다른 방법없음... 그냥 나이가 70살넘거나... 혼자 살아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