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신기하네요. ㅋㅋ 지금 저도 나를 찾아서 하고 있는데요. 답답해서 허파가 뒤집어 질 지경입니다. 그런데 주변에 마음공부하는 분들이 이제 때가 다가온것 같다고 하네요. 써니즈 님도 때가 오는가봐요. 가족중에 스님이계서서 물어보니까 "밖에서 생각으로 찾지말고, 답을 찾을 필요도 없어. 내 마음이 어디있지 하고 가만히 들여다봐 "마음"으로.. 결국 마음으로 안봐서 그렇다" 라고 하네요. 찾는 마음 내려놓아야 한대요. 너무 어려워요. 혹시 찾게되면 공유해드림 ㅋㅋ 결국 모든 방법이 아무런 소용이 없을 때 다 내려놓게 되는데 그때 알게된다고 합니다. 그때까지 발악을 해봐야겠어요. 결국 내려놓겠지요
진정한 깨달음은 무언가를 찿고, 정리하고 , 알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무언가를 찿고, 정리하고 , 알고자 하는 그 마음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진정 본성을 경험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본성을 경험하면 저절로 불필요한 질문과 해답들은 사라집니다... 그 무엇에도 집작할 필요가 없이,, 스스로 자족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머리를 굴려 무언가를 찿고, 이거다 싶어 만족했다가도,, 시간이 지나서 다시보면 먼가 불완전하고 어설퍼 보여서 , 다시 정리하는 말들을 만들어내고, 저도 과거 수도 없이 반복했던 루틴입니다. 원래는 탐진치도, 삼독도 없습니다. 집착도 없습니다. 그것은 분별의 세계속에 사는 사람들 들으라고 본인의 주소지를 알려주기 위해 방편으로 했던 말입니다. 무분별지의 세계인 깨달음의 세계에서는 분별의 용어들이 다 의미가 없습니다. 원인과 결과를 나눌필요도, 법과 법 아님을 구분할 필요도 맞는말과 틀린말을 찝어낼 필요도 없습니다. 모든것이 하나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깨달은 사람에겐 내 마음이다 하는 것이 사라집니다. 마치 건강한 사람이 평소 내 몸이다라는 것을 의식하지 않아도 손 발이 잘 움직이고 장기가 기능을 하듯이 내마음이 란 물건이 평소 생활속에 의식되지 않습니다. 물론 기쁘고, 슬프고, 성내고, 다 똑같이 합니다. 하지만 그 무엇도 움켜쥐고 있지 않기에 그냥 순간 일어났다 사라지고 흘러가기에 별로 기억할 필요도 없습니다. 깨달음의 세계는 의식이 구별하고 말로 설명할수 있는 세계가 아닙니다. 그래서 알 수 없다고 하는 것이지만 , 체험이 되어 그 안에 사는 사람에겐 명확한 것입니다. 체험전에는 누구나 어쩔수 없이 자기 마음속 세계를 살수 밖에 없지만, 체험이 되면 자기마음을 벗어난 세계(=법계, 실상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생으로 소심하게 마음졸이면서 살던 모습을 벗어나 대 자유인으로 걸림없이 살게 되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소개 해 주신 써니즈님 감사드리고 모든 도반님들도 모두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써니즈님 하이 주말에 세종시 갔어요 세종시에 고모님 계시고 조상님도 계시거든요 겸사겸사 고모님 모시고 대전에서 묵밥먹고 성심당도 다녀왔답니다 대전가면서 써니즈님 만나고 갈까하며 남편하고 써니즈님 생각하며 웃었어요~^^ 전 요즘 능엄경 듣고 있어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오늘따라 써니즈님이 올려주신 영상이 어떤 슬픔으로 다가옵니다. 감동적이기도 하고 구도 하는 모습에 대한 써니즈님 만의 여정이 무척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역시 오랜세월 고통속애서 깨치기를 원하고 이 모든것을 받아들이면서 수많은 세월을 지나왔는데요 써니즈님이 이런 영상을 올려주심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얻고 감동을 받고 .. 이 모든것이 써니즈님만이 행하는 구도의 길이자 누구와도 비교할수없는 독툭한 행보라고 느껴지네요. 영상의 내용도 그렇고 참 감사하고 뭉클한 아침입니다 🙏🙏🙏
제가 생각하는 마음은 지금 내 앞에 펼쳐진 현실이라고 봅니다. 지금 내가 겪는 사건, 사고, 사람들을 보며 거기에서 느껴지는 생각과 감정들이 내 마음이겠지요~ 똑같은 상황을 겪더라도 내 생각과 감정의 패턴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입니다. 그 카레에도 카레를 대하는 나의 마음을 봅니다. 카레가 내 입에 들어오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정성이 들어가 있을 것을 생각하며 아주 맛있게 먹습니다. 어떤 이는 그냥 카레로 봅니다. 배고플때 위장을 채워주는...그냥 카레는 카레일 뿐~ 어떤 이는 카레의 열량과 국내산 재료의 유무를 따지느라 카레의 맛도 못느낄 것입니다. 카레 하나를 두고도 저마다의 마음으로 카레를 먹습니다.
선사들이 도가 무엇입니까? 라고 물으면 한결같이 엉뚱한 소리를 하지요. 심지어 빰을 때리고 방망이로 때리는 선사들도 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건 말로 설명하거나 경을 읽고 생각을 해서 찾아지는게 아니기 때문이지요 찾지말고 구하지말고 오로지 하다보면 저절로 드러납니다. 도를 찾는다는 건 등에 애기를 업고 애기를 찾아 헤메는 여인과 같습니다. 돈오라는건 그냥 문득 깨달음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외로움에 사무칠 때 내가 외로워하는 그 마음을 한 걸음 떨어져 보는 것과 같은 상태가 되면 아는 것입니다. 슬퍼서 엉엉 울다 지쳐 꺽꺽 대다 보면 그 꺽꺽대는 내가 마치 한 걸음 떨어져 보이는 의식이 드러납니다. 화두를 들고 꽉 막혀서 도무지 모르겠다는 막막함에 빠질 때 드러나기도 하지요. 찾을 수록 더 멀어지니 찾지 말고 뭐든 오롯이 하다보면 알게됩니다. 방안에서 가부좌 트고앉아도 안되고 정신없이 누구를 찾아다녀도 안되고 글을 읽어도 안보이는 것이 사실은 등뒤에 업힌 아기처럼 늘 우리가 매달고 다녔던 것을.
마음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우리 인간입니다. 우리가 이름을 붙여놓고 이것이 무엇인가 하는 겪입니다. 어떤 단어에 매몰되면 마음공부 하는데 미궁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기는 쳇GPT가 답변한 내용입니다.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지식을 토대로 답변하는 것이니 충분한 답이 될 수 있습니다.
감정은 우리가 경험하는 감각적인 반응이며, 예를 들어 기쁨, 슬픔, 분노, 불안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들은 대개 외부에서 자극을 받아서 발생하며, 일시적인 것일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마음은 내면에서 느끼는 모든 경험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마음은 감정, 생각, 행동, 인식, 의식 등을 포함합니다. 감정은 마음의 일부분이며, 마음은 감정 외에도 많은 것을 포함합니다. 마음은 생각, 욕구, 신념, 가치관, 인지능력, 자아 개념, 자아 수용 등을 포함합니다.
따라서, 감정은 단순히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일 뿐이지만, 마음은 외부 자극과 내부적인 경험을 모두 포함하며, 감정 외에도 많은 다른 측면을 포함합니다.
★마음을 굳이 어떠한 세계이냐고 묻는다면~ 모든 신과 모든 기와 모든 에너지가 동시에 다 존재하는 형 이상학적인 세상!~ 모든 신들의 차원이 중첩되어 있으면서도~ 그 모든 신과 기와 에너지의 차원이 뚜렷하게 구분이 되어 있어서 가장 신성스러운 신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자신들이 있는 신의 차원에서 다른 신의 차원으로 갈수가 없는 아주 신비스러운 세상인 것입니다. 고로 이 모든 신, 귀, 마들이 동시에 다 존재하면서 수많은 생각들과 감정들을 일으키면서 인간들의 몸을 움직이면서 살아가게 하는 모든 인간들! 육신의 실체인 것입니다. ★초야의 안내자 다행철이★
아.. 참 저도 법상스님 법문 듣다가 "텔레비젼에 푹 빠져서 볼 때, 내가 여기 있다는 생각이 있던가요? 그때 "내"가 존재 하던가요?" 하는데. 유튜브 푹 뺘져서 볼때 한번 저를 찾아봤는데 그 10분동안 저라는 존재는 없더라고요. 그 때 아! 나는 이 순수 의식을 말하는구나! 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조금 각이 맞아졌어요. 써니즈 님도 한번 해보셔요. 제 말이 도움이 될려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같이 힘내요...
마음을 찾다가 알게된것이 있는데요 계속 같은 실수를 하게되어서 의문이었는데 알게 되었어요 과거에 실수에대해 엄마한테 크게 혼난적이 있었는데 그뒤로 고쳐지지않고 더욱 심해졌어요 그리곤 쭉 계속 야단만맞고 저는 저에게 나타나는 이해할수없는 문제들이 끊임없이 나타나서 우울증 까지 왔었는데요 우연히 그걸 알게 되었어요 어떤 영상에서 하는말이 마음은 어떤잘못이라도 온전히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고 싶어한다고 하네요 온전히 그마음을 받고싶어서 문제들이 생겨났나봐요😢 그때의 마음을 찾았어요 그마음을 정화해주었어요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마음은 사랑이다 ㅎㅎ 오직 사랑만 쫓는거 같아요😊
저도 평소에 알아차리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산다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 도중에 써니즈님이 영상을 다 보고서 그래서 마음이 무엇인데? 이 생각이 올라옴과 동시에 또 다른 생각이 음,, 사랑이 아닐까? 마음 내키는 대로 해라 하는 것처럼 마음이 가는 대로 결국엔 사랑을 찾는 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체험적으로 마음은 오직 열고 닫는 것입니다. 취사선택해서 좋은 것에 마음을 열면 기분이 좋아지고 나쁜것에는 마음을 닫아 기분이 나빠집니다. 어릴때도 마음이 단순하지만 마음을 닫고 엽니다. 나이들며는 더욱 복잡하지만 마음을 그래도 닫고 엽니다. 깨달음이란 마음은 모든것을 긍정적이며 동시에 부정적으로 볼수 있음을 깨달아 모든 상황에 마음을 열고 닫지 않는것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여는 법은 결과의 집착이 아니라 연결,관계,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는 항상 분별이 되어 취사선택하나 사랑은 영원히 대상에 마음을 여니. 못난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처럼 우리는 못나보이는 삶도 사랑하므로 긍정할수 있습니다. 그게 제가 체험한 끌어당김의 법칙을 부르는 연결이죠. 연예의 법칙은 연예를 가능케 할지 몰라도 사랑이 없다면 연예를 지속하고 열매맺게는 못하죠. 사랑 없는 법칙이란 엔진 없는 자동차 같죠.
진정으로 깨달음을 얻고자 하신다면 나를 죽이세요.(죄송) 이몸은 죽은 송장이다 생각하시고 생각이 일어나도 생각에 무게를 싣지 마시고 단지 지켜만 보세요. 분별이 힘을 쓰지 못할때 써니님이 그토륵 찿으시는 마음이 불현듯 보고 있음을 알게됩니다. 나라는 아상을 살려두고는 불가능합니다. 나라는것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지만 보여지는 육체 또한 나가 아닙니다. 부처님이 깨닫기 전까지는 보리수 나무 밑에서 일어나지 않겠다고 선언 한건 자신의 육체에 대해서 스스로 사형 선고를 내린것입니다. 그런 후에 대각을 이루게 됩니다. 진짜 죽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분별에서 놓여나기 위해선 나라는 아상에 스스로 사형 선고를 내릴수 있어야 합니다. 실재로 해보시면 어렵기도 하지만 그동안 써니님이 고생한거에 비해선 새발의 피도 아닙니다. 이때 분별이 일어나더라도 분별이 힘을 쓰지 못하고 끌려가지 않게 됩니다. 분별이 사라졌을때 무엇인가 스스로 보고.듣고 느끼는 무엇을 자각하게 됩니다. 환상적인 무엇이 아니며 지극히 무덤덤하고 이렇게 쉬운걸 왜 몰랐지라는 웃음이 나옵니다. 이걸 흔히 깨달음이니 뭐라 하지면 분별이 끊어진 자리 공이 공. 불성.영혼.여래라고 부르지만 아무런 형상이 없기에 무엇이라 이름을 붙일수도 없음을 알게되요. 길이 끊어진 자리. 지금 서있는 그곳이 처음이자 끝임을 보게 됩니다 어쩔수 없이 생각으로 유추하고 해답을 얻을려는건 이해는 하지만 생각으론 불가능합니다. 나를 죽이세요. 가장 빠른길입니다 이때부터 무문별에서 분별을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정견과 정사유 빛이 발휘되는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써니즈님, 다는 아니더라도 써니즈님의 영상들을 곧잘 봐 왔습니다. 저는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으며 건축설계 엔지니어링쪽에서 일하고 있었던 사십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극심해졌고 괴로움을 없애는 불법공부가 제게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전 이년간 불법 법문을 유튜브를 통해서 끊임없이 들어왔고 인터넷을 통해 공부해왔고 우주는 어느덧 저를 명상도 시작하게 했고 지금은 한국의 순일선원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 거주중이고 순일스님의 법문을 바탕으로 니까야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전현수 박사님의 사마타와 위빠사나 강의, 이중표 교수님의 연기법 강의 등 여러 강의로부터 배움을 얻었고 급기야 순일스님의 사성제 강의를 듣고 감명을 받고 현재는 싸띠, 사마디, 위빠사나 수행을 단계별로 공부했습니다. 순일스님은 최소 6선 이상을 증득하신 대단하신 분이시고 부처님의 법문 니까야를 공부하는데 도움을 주시는 법문을 하시고 계십니다. 부처님의 정법을 만나고 바른 삼매공부를 하셨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적어봅니다. 써니님도 제가 보기에 불법공부로 가시고 있는 듯하니 이왕이면 모든것이 정법인 양수리 순일선원에 한번 가보시고 순일스님의 법문도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일단 마음에 큰 감동을 받고 공부중입니다. 참고로 수행을 가르치시는 순일스님의 제자분들이신 스님과 법사님들도 삼매가 어느정도 되시는 공부되신 분들입니다. 많은 궁금증들이 풀리실거고 순일스님의 법문을 통해 어디서도 들을수 없었던 Amazing 한 법문들을 직접 읽고 듣고 해보시길 바랍니다. 향상일로하시고 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래는 순일선원 홈페이지입니다. 써니즈님도 어느정도 마음공부가 되신듯하니 제가 받은 감명을 순일스님의 법문으로부터 받고 공부해나가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https://soonil.org/board.php?board=freeboard&menu=indexhttps://soonil.org/board.php?board=freeboard&menu=index
그분 말씀도 맞는거 같아요. 제가 강력하기머리로만 찾아헤매었던(아직도 조금 그런) 사람이어서.. 그래서 한참 써니즈님 초반에 보다가 어느순간부터는 제가 그래서 제모습이 보여서인지 불편하게 느껴져서 한동안 멀리 했었는데요. 저는 이제 머리를 내려놓으려고 노력하고 머리가 하는 말은 듣되 참고만하고 몸이 하는 말과 느낌으로 전해지는 것들을 신뢰해보려 실험해나가는 단계로 진입하고 제가 중심이 아닌 특정한 쪽으로 관점이 있었던 것들을 해체해 나가면서 중심을 잡는 작업을 한 후부터는 불편감이 별로 오지 않아서 다시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스스로는 자기를 바라보는 것보다 타인을 바라보거나 관계속의 경함등에서 제자신을 잘 찾는거 같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전 영상에서 집착에 대해서 말씀하신거 들었는데... 지금은 찾으려는 집착 찾으려는 마음을 꽉붙들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저도 처음엔 이해가 안됐는데... 붙들고 집착하고 노력할때는 찾을수 없다고 느껴져요. 부처님도 집착하고 계시다가 포기한후 깨달음이 찾아온것처럼.
그 찾다찾다찾다 그 찾는 마음도 끝까지 붙들고 끝까지 한번 가서 너무 힘들어서 원망도하고 그러다 아 모르겠다 하고 놓아버리는 경험이 써니즈님에게도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모든 경험은 나를위해 일어나는 것이니까요 ㅎㅎ 그 괴로운 과정도 ㅎㅎ 다 필요한 것이고 과정이더라구요 ㅎㅎ
P.S부산 사람이라 얼마전에 창원에 오셨을때 저도 참여하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알아서 아쉬웠습니다 ㅎㅎ
보려고 하면 보이는 모든것이 마음 아닌 것이 없고 들으려 하면 들리는 모든것이 마음 아닌 것이 없겠지요 여기서 마음은 모든것이 나오는 그자리, 한마음이지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참 보기 좋아요. 같이 성장해요. 우리
영혼이 몸에서 벗어날 때나(위험한 순간), 명상중에서나, 완전히 내려놓은 상태 등 진실로 중요한 순간엔 시간이 정지한 것처럼 느껴지고 이 때 느끼는 게 굳이 글로 표현하자면 통으로 하나다! 그냥 전체가 나다! 라는 말밖엔, 말과 글로 표현하는 순간 그 의미가 1만분의 1로 축소되는거 같아 참 조심스럽네요
저 같은 경우는 그 때가 제 삶의 결정적인 순간들 중 하나였던걸로 기억하네요 그 상태에서 한 생각하는 순간, 창조된다고 해야하나요, 아님 뭐라고 해야할까요 그 즉시 그 상황으로 가버린 상태, 시공간을 넘어선 그 무엇 영화에서 많이 보던 장면들이 펼쳐질 때가 있더군요
그리곤 내가 살아가는 현장이 결과가 아니라, 내가 원인임을 발견해가기 시작했네요. 한 생각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요 우린 이미 끌어당김을 하며 살고 있었다는 것을 늘 고맙습니다
그 이야기 아시죠? 어린아이가 색연필로 신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부모가 "멋짓 그림을 그리는구나. 그렇지만 신이 어떻게 생긴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단다." 그러자 아이가 자신만만한 얼굴로 말했다. "잠자코 기다려 보세요."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면 느낌은 알고있는데 말로 설명하자니 쉽지않죠. 그마나 말하는 대답들도 사랑의 역할이나 결과 과정들을 얘기합니다. 같은 맥락 아닐까요. 마음이 무엇이냐 어디있느냐 우리는 대답할 수 없지만..설명할수 없는 그 무언가를 느낍니다. 그 몽글몽글하기도 하고 투명인건지.. 작은데 또 거대한거 같기더 한 그 느낌.. 마음이 어디있는지 찾는다는건. 안경을 쓰고 안경을 찾는다고 할 수 도 있을까요? 그냥 알아차리는것? 깨닫는것? 애시당초 찾을 필요도 없었습니다. 이미 그 안경 덕분에 잘 보고 있었으니까요.
부처님 말씀은 아직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제가 생각하는 마음은 깊게 고요한 상태에서 어떤 사고 없이 잔잔히 나를 바라볼 때 천천히 세어나오는 따뜻한? 또는 어떤 느낌이라고 느낍니다. 마음은 쉽게 바뀌지 않는 근원적인 것 같고 감정은 물리법칙 처럼 내 주위에 일어난 것들에 대항하여 일어나는 일시적인 것이고 생각은 감정 밑에서 감정에 지배받거나 감정 위에서 감정을 바라보거나 멀리 바라보거나 좁게 바라보거나 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손과 발로 더듬어보고 눈으로 확인해 보는 오감 보다는 좀 더 종합적인 어떤 관점이라고 생각되네요. 끌어당김은 내가 깊게 진심으로 마음의 울림을 받은 무언가와 연결되어 마땅한 마음으로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곳은 딱 책상 놓을 자리라고 마음이 생기면 그 곳을 치우고 자리를 만들고 몇 일 뒤 책상이 도착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는데 부담감이나 의심하는 마음 없이 계속해서 길을 찾다보면 아이디어들이 나오고 수정되고 그러다 확실한 길을 발견하고 처음엔 도무지 길을 찾기 어려운데 점점 가속해서 다가오더니 인연이 맺어진 것 처럼 말도 안되는 일들도 일어나며 어느 순간 나에게 와있는 그런 느낌인 것 같습니다.
흔히 사랑이 우리의 본성이라고도 하잖아요? 그게 맞는 말 같아요 화내는 것도 결국 자기자신의 사랑으로 하는 거고 슬픔도 생각도 자기자신의 사랑으로 하잖아요 즉 감정들은 사랑이라는 본래 마음이 색으로 입혀져서 다르게 보이는 것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바탕은 항상 사랑인거죠 그래서 본래 우리 진짜 주인 마음은 사랑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
마음공부 마음 마음은 어디 있을까요? 써니즈님이 항상 확인하고 계시네요 물질세계 에서의 마음 은 탐진치 의 분별의 마음 그리고 한번도 그렇게 살아보지 못한 마음 분별 이전의 마음 생각 이전의 마음 (양자물리학 에서 관찰되기 전의 상태) 그 마음을 찾기위해 공부를 하는듯 합니다
그 두마음은 본래 부터 있었으며... 마음을 닥고 수행을 해서 통합이 될때 그 두마음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자유로이 살아가는게 되는것 같내요
오늘 아침에는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였으나 회사에서 내 계획과 상관없는 일들이 밀어닥쳤고 저는 제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여 밸런스가 다 무너져 종일 제 할 일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저녁에 퇴근할 무렵에는 지옥같은 괴로움만 있었습니다. 그 괴로운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었으나 쉽지 않았습니다. 매일 그렇습니다. 아마도 수행이 부족해서겠지요. 써니즈님 영상보고 다시한번 숨을 가다듬고 색즉시공 공즉시색 마음에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중-y4c 33
2023년 4월 04일 22:32말을 넘어서는 것을 말로 설명해야 하는 고충이 있네요.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우리는 이미 마음을 쓰고 있는데......
바람은 보이지 않지만 깃발을 흔들 때 알 수 있듯이
보이지 않는 마음도 그 작용으로 알 수 있다고 봅니다~^^
@zoomida 27
2023년 4월 05일 00:39와 신기하네요. ㅋㅋ 지금 저도 나를 찾아서 하고 있는데요. 답답해서 허파가 뒤집어 질 지경입니다. 그런데 주변에 마음공부하는 분들이 이제 때가 다가온것 같다고 하네요. 써니즈 님도 때가 오는가봐요. 가족중에 스님이계서서 물어보니까 "밖에서 생각으로 찾지말고, 답을 찾을 필요도 없어. 내 마음이 어디있지 하고 가만히 들여다봐 "마음"으로.. 결국 마음으로 안봐서 그렇다" 라고 하네요. 찾는 마음 내려놓아야 한대요. 너무 어려워요. 혹시 찾게되면 공유해드림 ㅋㅋ 결국 모든 방법이 아무런 소용이 없을 때 다 내려놓게 되는데 그때 알게된다고 합니다. 그때까지 발악을 해봐야겠어요. 결국 내려놓겠지요
@juingong7 25
2023년 4월 04일 22:04"중력"
아무리 찾아도 안보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중력이 있음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현실 생활에서 중력의 도움이 없으면
우리는 단1초도 못삽니다
"마음=관찰자"
마음도 마찬가집니다
우리는 마음이 있으니 대상을 인식합니다
관찰자인 내가 사라지면 이세상도 사라집니다
이세상은 내가 없으면 단 1초도 유지를 못합니다
잘보았습니다 ^^
@어설픈사슴 25
2023년 4월 05일 03:46진정한 깨달음은 무언가를 찿고, 정리하고 , 알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무언가를 찿고, 정리하고 , 알고자 하는 그 마음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진정 본성을 경험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본성을 경험하면 저절로 불필요한 질문과 해답들은 사라집니다...
그 무엇에도 집작할 필요가 없이,, 스스로 자족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머리를 굴려 무언가를 찿고, 이거다 싶어 만족했다가도,, 시간이 지나서 다시보면 먼가 불완전하고 어설퍼 보여서 , 다시 정리하는 말들을
만들어내고, 저도 과거 수도 없이 반복했던 루틴입니다.
원래는 탐진치도, 삼독도 없습니다. 집착도 없습니다. 그것은 분별의 세계속에 사는 사람들 들으라고 본인의 주소지를 알려주기 위해 방편으로
했던 말입니다. 무분별지의 세계인 깨달음의 세계에서는 분별의 용어들이 다 의미가 없습니다. 원인과 결과를 나눌필요도, 법과 법 아님을 구분할 필요도 맞는말과 틀린말을 찝어낼 필요도 없습니다. 모든것이 하나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깨달은 사람에겐 내 마음이다 하는 것이 사라집니다. 마치 건강한 사람이 평소 내 몸이다라는 것을 의식하지 않아도 손 발이 잘 움직이고 장기가 기능을
하듯이 내마음이 란 물건이 평소 생활속에 의식되지 않습니다. 물론 기쁘고, 슬프고, 성내고, 다 똑같이 합니다. 하지만 그 무엇도 움켜쥐고 있지 않기에
그냥 순간 일어났다 사라지고 흘러가기에 별로 기억할 필요도 없습니다.
깨달음의 세계는 의식이 구별하고 말로 설명할수 있는 세계가 아닙니다. 그래서 알 수 없다고 하는 것이지만 , 체험이 되어 그 안에 사는 사람에겐
명확한 것입니다. 체험전에는 누구나 어쩔수 없이 자기 마음속 세계를 살수 밖에 없지만, 체험이 되면 자기마음을 벗어난 세계(=법계, 실상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생으로 소심하게 마음졸이면서 살던 모습을 벗어나 대 자유인으로 걸림없이 살게 되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소개 해 주신 써니즈님 감사드리고 모든 도반님들도 모두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라파엘라강 22
2023년 4월 04일 22:51보고 있으면 그냥 편하고 따뜻하신 분... 써니즈님 계셔서 외롭지 않아요~♡
@가나다라-g9f 20
2023년 4월 04일 21:09새 머리도 예뻐요🫶
@갑부-g5f 16
2023년 4월 05일 04:28저는 기도중인데 눈만 감으면 보라색 연꽃과 부처님이 보이십니다''''''넘 행복하고요''''''♡
@갑부-g5f 14
2023년 4월 05일 04:50넘 솔직하고 정직한 써니즈님♡
@hope_evelyn희망 13
2023년 4월 04일 21:23써니즈님 하이
주말에 세종시 갔어요
세종시에 고모님
계시고 조상님도 계시거든요
겸사겸사 고모님 모시고
대전에서 묵밥먹고
성심당도 다녀왔답니다
대전가면서 써니즈님
만나고 갈까하며 남편하고
써니즈님 생각하며 웃었어요~^^
전 요즘 능엄경 듣고
있어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user-thankslove 13
2023년 4월 05일 05:37써니즈님의 진리탐구를 진심 응원합니다.
갈수록 내공이 깊어지시는듯요^^
@미래-r1i 13
2023년 4월 05일 06:48마음을 찾아보라고 했더니 생각으로 이유를 찾고 있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마음이 어디 있는걸까요. 능엄경 말씀이 뭉클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welding_man777 12
2023년 4월 05일 09:32오늘따라 써니즈님이 올려주신 영상이 어떤 슬픔으로 다가옵니다. 감동적이기도 하고 구도 하는 모습에 대한 써니즈님 만의 여정이 무척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역시 오랜세월 고통속애서 깨치기를 원하고 이 모든것을 받아들이면서 수많은 세월을 지나왔는데요
써니즈님이 이런 영상을 올려주심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얻고 감동을 받고 .. 이 모든것이 써니즈님만이 행하는 구도의 길이자 누구와도 비교할수없는 독툭한 행보라고 느껴지네요. 영상의 내용도 그렇고 참 감사하고 뭉클한 아침입니다 🙏🙏🙏
@jykim-e7y 12
2023년 4월 04일 22:50아...써니즈님...너무 소중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매일 매일 마음 잘 닦습니다.
@구름에달가듯이-g2f 11
2023년 4월 05일 00:51마음은 본적도 없고 생각도 거기까지 미친적도 없지만 써니즈님의 맘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옷을 입는다면 볼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써니즈님의 마음씨는 아름다운 옷을 입은 마음일거라 추측해봅니다. 오늘도 능엄경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했어요. 😊
@현-k2r 10
2023년 4월 04일 21:44불경은 언제 들어도 어렵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마음은 지금 내 앞에 펼쳐진 현실이라고 봅니다.
지금 내가 겪는 사건, 사고, 사람들을 보며 거기에서 느껴지는 생각과 감정들이 내 마음이겠지요~
똑같은 상황을 겪더라도 내 생각과 감정의 패턴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입니다.
그 카레에도 카레를 대하는 나의 마음을 봅니다.
카레가 내 입에 들어오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정성이 들어가 있을 것을 생각하며 아주 맛있게 먹습니다.
어떤 이는 그냥 카레로 봅니다. 배고플때 위장을 채워주는...그냥 카레는 카레일 뿐~
어떤 이는 카레의 열량과 국내산 재료의 유무를 따지느라 카레의 맛도 못느낄 것입니다.
카레 하나를 두고도 저마다의 마음으로 카레를 먹습니다.
그 마음이 텅 비워지면 무아가 되고 연기를 보게 되겠지요~^^
짧은 댓글로 마음을 말해보고자 하나 부족하기만 합니다~😅
@liberty-korea 10
2023년 4월 04일 22:20선사들이 도가 무엇입니까? 라고 물으면 한결같이 엉뚱한 소리를 하지요. 심지어 빰을 때리고 방망이로 때리는 선사들도 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건 말로 설명하거나 경을 읽고 생각을 해서 찾아지는게 아니기 때문이지요
찾지말고 구하지말고 오로지 하다보면 저절로 드러납니다.
도를 찾는다는 건 등에 애기를 업고 애기를 찾아 헤메는 여인과 같습니다.
돈오라는건 그냥 문득 깨달음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외로움에 사무칠 때 내가 외로워하는 그 마음을 한 걸음 떨어져 보는 것과 같은 상태가 되면 아는 것입니다.
슬퍼서 엉엉 울다 지쳐 꺽꺽 대다 보면 그 꺽꺽대는 내가 마치 한 걸음 떨어져 보이는 의식이 드러납니다.
화두를 들고 꽉 막혀서 도무지 모르겠다는 막막함에 빠질 때 드러나기도 하지요.
찾을 수록 더 멀어지니
찾지 말고 뭐든 오롯이 하다보면 알게됩니다.
방안에서 가부좌 트고앉아도 안되고 정신없이 누구를 찾아다녀도 안되고 글을 읽어도 안보이는 것이
사실은 등뒤에 업힌 아기처럼 늘 우리가 매달고 다녔던 것을.
@pinkdiamond-dl2yw 10
2023년 4월 04일 21:31같은 시간을 살고 있어서 좋아요
써니즈님
@breeze-o6t-g7n 9
2023년 4월 04일 21:10요즘 계속 나쁜생각과 불안함이 생겨나 내가 이런생각을 끌어당기고 있음을 느끼고 저는 불자라서 불보살님의 명호를 자꾸만 불렀습니다 현실은 가끔씩 저를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 입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y 9
2023년 4월 04일 21:41써니즈님이 배워가는 과정에서 저같은 사람도 공부할 수 있겠구나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ㅡ
@KIMJHONSON-s8h 8
2023년 4월 04일 22:45마음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우리 인간입니다. 우리가 이름을 붙여놓고 이것이 무엇인가 하는 겪입니다. 어떤 단어에 매몰되면 마음공부 하는데 미궁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기는 쳇GPT가 답변한 내용입니다.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지식을 토대로 답변하는 것이니 충분한 답이 될 수 있습니다.
감정은 우리가 경험하는 감각적인 반응이며, 예를 들어 기쁨, 슬픔, 분노, 불안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들은 대개 외부에서 자극을 받아서 발생하며, 일시적인 것일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마음은 내면에서 느끼는 모든 경험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마음은 감정, 생각, 행동, 인식, 의식 등을 포함합니다. 감정은 마음의 일부분이며, 마음은 감정 외에도 많은 것을 포함합니다. 마음은 생각, 욕구, 신념, 가치관, 인지능력, 자아 개념, 자아 수용 등을 포함합니다.
따라서, 감정은 단순히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일 뿐이지만, 마음은 외부 자극과 내부적인 경험을 모두 포함하며, 감정 외에도 많은 다른 측면을 포함합니다.
@YeonLee-u5i 8
2023년 4월 04일 22:36보이는 것이자 보는 자
창조하는 자이자 창조물
수원지의 물과 그곳에서 흘러나온 물은 하나
@sjp99999 8
2023년 4월 04일 22:01마음은 생각하고 느끼는 작용이죠
작용은 인식되는 것에 대해서고
인식되는 것은 오감에 의해서며
오감은 한계를 가지고 있고
한계는 마음을 볼 수 없게 하죠
오감의 한계를 벗어난다면
생각하고 느끼는 작용을 하고 있는
그 무엇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것 보다
생각하고 느끼는 작용이
무슨 이유로 있는 것일까?
라고 다른 측면으로 사유 해 본다면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도 있지 않을까요?
모든 창조물은 서로 연관성에서부터
나타나있고 불필요한 것을 발견하기란 불가능하게 보이니까요 🙂
조그만 육신 하나도 오장육부와 모든 기관과 세포와 혈액 속의 구성 물질들이 전부 촘촘한 연관성을 가지고 60조 개 이상의 세포로 되어 있듯이요.
@heart709 8
2023년 4월 04일 22:07보라색보입니다
눈을떠도 감아도
@yeongyeong2822 8
2023년 4월 04일 23:15무언가를 찾으려고 애를 쓰니 더 헤매는 느낌입니다.
@dognews1 7
2023년 4월 04일 22:16아침마다 써니즈님으로 시작했었는데..,
그래도 가끔,자주 올려주세요
@user-sc2ns1iw3g 7
2023년 4월 04일 22:24써니즈님과 함께 저도 마음찾기 할꺼에요~~감사합니다~
@최선연-h1e 6
2023년 4월 04일 21:28감사합니다
다행철이 6
2023년 4월 04일 21:10★마음을 굳이 어떠한 세계이냐고 묻는다면~ 모든 신과 모든 기와 모든 에너지가 동시에 다 존재하는 형 이상학적인 세상!~ 모든 신들의 차원이 중첩되어 있으면서도~ 그 모든 신과 기와 에너지의 차원이 뚜렷하게 구분이 되어 있어서 가장 신성스러운 신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자신들이 있는 신의 차원에서 다른 신의 차원으로 갈수가 없는 아주 신비스러운 세상인 것입니다. 고로 이 모든 신, 귀, 마들이 동시에 다 존재하면서 수많은 생각들과 감정들을 일으키면서 인간들의 몸을 움직이면서 살아가게 하는 모든 인간들! 육신의 실체인 것입니다.
★초야의 안내자 다행철이★
@zoomida 6
2023년 4월 05일 00:44아.. 참 저도 법상스님 법문 듣다가 "텔레비젼에 푹 빠져서 볼 때, 내가 여기 있다는 생각이 있던가요? 그때 "내"가 존재 하던가요?" 하는데. 유튜브 푹 뺘져서 볼때 한번 저를 찾아봤는데 그 10분동안 저라는 존재는 없더라고요. 그 때 아! 나는 이 순수 의식을 말하는구나! 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조금 각이 맞아졌어요. 써니즈 님도 한번 해보셔요. 제 말이 도움이 될려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같이 힘내요...
@user-un9pt3ru4u 5
2023년 4월 05일 07:13역시 부처님의 청정함은 그윽하고 지극하네요. 부처님 법안에들면 만나지 않아도 이미 만난 부처님과의 팔정도세계를 펼쳐보는 듯 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strong_mentalTV 5
2023년 4월 05일 00:01내 생각은 다 틀렸다. 무엇이 틀렸는지 하나하나 찾아가 보는 것 지금이순간 '발심'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김올디 5
2023년 4월 04일 22:35써니즈님 마음대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dnfkxpddl 5
2023년 4월 04일 23:56부디 찾으시길 찾고나면 마음 아닌게 없다는 ㅎㅎㅎㅎㅎㅎㅎ
@아르주나-j9f 4
2023년 4월 04일 22:32진리는 내가 붙잡는 순간 더이상 진리가 아니다
@김앤-y6y 4
2023년 4월 05일 12:53마음을 찾다가 알게된것이 있는데요
계속 같은 실수를 하게되어서 의문이었는데
알게 되었어요
과거에 실수에대해 엄마한테 크게 혼난적이 있었는데
그뒤로 고쳐지지않고 더욱 심해졌어요
그리곤 쭉 계속 야단만맞고
저는 저에게 나타나는 이해할수없는 문제들이 끊임없이 나타나서 우울증 까지 왔었는데요
우연히 그걸 알게 되었어요
어떤 영상에서 하는말이 마음은 어떤잘못이라도 온전히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고 싶어한다고 하네요
온전히 그마음을 받고싶어서 문제들이 생겨났나봐요😢
그때의 마음을 찾았어요
그마음을 정화해주었어요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마음은 사랑이다 ㅎㅎ
오직 사랑만 쫓는거 같아요😊
@akai7799 4
2023년 4월 04일 23:21하면 할수록 어렵고 어렵지만 알고싶은게 마음공부 마음닦기 같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한강뷰테라스 4
2023년 4월 04일 21:55저도 평소에 알아차리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산다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 도중에 써니즈님이 영상을 다 보고서 그래서 마음이 무엇인데? 이 생각이 올라옴과 동시에 또 다른 생각이 음,, 사랑이 아닐까? 마음 내키는 대로 해라 하는 것처럼 마음이 가는 대로 결국엔 사랑을 찾는 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침묵의소리-s8e 4
2023년 4월 05일 04:21체험적으로 마음은 오직 열고 닫는 것입니다. 취사선택해서 좋은 것에 마음을 열면 기분이 좋아지고 나쁜것에는 마음을 닫아 기분이 나빠집니다. 어릴때도 마음이 단순하지만 마음을 닫고 엽니다. 나이들며는 더욱 복잡하지만 마음을 그래도 닫고 엽니다. 깨달음이란 마음은 모든것을 긍정적이며 동시에 부정적으로 볼수 있음을 깨달아 모든 상황에 마음을 열고 닫지 않는것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여는 법은 결과의 집착이 아니라 연결,관계,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는 항상 분별이 되어 취사선택하나 사랑은 영원히 대상에 마음을 여니. 못난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처럼 우리는 못나보이는 삶도 사랑하므로 긍정할수 있습니다. 그게 제가 체험한 끌어당김의 법칙을 부르는 연결이죠.
연예의 법칙은 연예를 가능케 할지 몰라도 사랑이 없다면 연예를 지속하고 열매맺게는 못하죠. 사랑 없는 법칙이란 엔진 없는 자동차 같죠.
@momosaju 3
2023년 4월 05일 09:05제 생각엔... 마음은 제가 오감으로 느끼는 모든 것이지요 ~ 눈 앞의 실체가 곧 마음 아닐까요 ~ ❤ 아난의 마음이 도에 있기 때문에 부처님이 눈앞에 나타난 게 아닐까 하는 ^^ 끌어당김 후 그제서야 내 마음이 있었구나 하는 깨달음 ?
SONIA Akhila prem 3
2023년 4월 04일 21:16써니즈님 😂😂😂 👏🏻👏🏻👏🏻
@미연-c2t 3
2023년 4월 06일 09:12눈물이 날 것 같은 간절함, 답답함..
저도 그렇네요^^ 이 순간을 환영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꼬투리-j2w 3
2023년 4월 05일 23:04진정으로 깨달음을 얻고자 하신다면 나를 죽이세요.(죄송)
이몸은 죽은 송장이다 생각하시고
생각이 일어나도 생각에 무게를 싣지 마시고 단지 지켜만 보세요.
분별이 힘을 쓰지 못할때 써니님이 그토륵 찿으시는 마음이 불현듯 보고 있음을 알게됩니다.
나라는 아상을 살려두고는 불가능합니다.
나라는것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지만 보여지는 육체 또한 나가 아닙니다.
부처님이 깨닫기 전까지는 보리수 나무 밑에서 일어나지 않겠다고 선언 한건 자신의 육체에 대해서 스스로 사형 선고를 내린것입니다.
그런 후에 대각을 이루게 됩니다.
진짜 죽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분별에서 놓여나기 위해선 나라는
아상에 스스로 사형 선고를 내릴수 있어야 합니다.
실재로 해보시면 어렵기도 하지만 그동안 써니님이 고생한거에 비해선 새발의 피도 아닙니다.
이때 분별이 일어나더라도 분별이 힘을 쓰지 못하고 끌려가지 않게 됩니다.
분별이 사라졌을때 무엇인가 스스로 보고.듣고 느끼는 무엇을
자각하게 됩니다.
환상적인 무엇이 아니며 지극히 무덤덤하고 이렇게 쉬운걸 왜 몰랐지라는 웃음이 나옵니다.
이걸 흔히 깨달음이니 뭐라 하지면 분별이 끊어진 자리 공이
공. 불성.영혼.여래라고 부르지만 아무런 형상이 없기에 무엇이라 이름을 붙일수도 없음을 알게되요.
길이 끊어진 자리.
지금 서있는 그곳이 처음이자 끝임을 보게 됩니다
어쩔수 없이 생각으로 유추하고
해답을 얻을려는건 이해는 하지만
생각으론 불가능합니다.
나를 죽이세요.
가장 빠른길입니다
이때부터 무문별에서 분별을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정견과 정사유 빛이 발휘되는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김앤-y6y 3
2023년 4월 05일 09:14마음을 알아차리기만 해보았을때는 저자신이 낯설었는데 ㅎ
마음을 찾으려고해보니
가까워진 느낌이네요 ㅎ
마음에 관심을 두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Daisycjdfidtla 2
2023년 4월 15일 22:14안녕하세요 써니즈님, 다는 아니더라도 써니즈님의 영상들을 곧잘 봐 왔습니다. 저는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으며 건축설계 엔지니어링쪽에서 일하고 있었던 사십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극심해졌고 괴로움을 없애는 불법공부가 제게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전 이년간 불법 법문을 유튜브를 통해서 끊임없이 들어왔고 인터넷을 통해 공부해왔고 우주는 어느덧 저를 명상도 시작하게 했고 지금은 한국의 순일선원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 거주중이고 순일스님의 법문을 바탕으로 니까야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전현수 박사님의 사마타와 위빠사나 강의, 이중표 교수님의 연기법 강의 등 여러 강의로부터 배움을 얻었고 급기야 순일스님의 사성제 강의를 듣고 감명을 받고 현재는 싸띠, 사마디, 위빠사나 수행을 단계별로 공부했습니다. 순일스님은 최소 6선 이상을 증득하신 대단하신 분이시고 부처님의 법문 니까야를 공부하는데 도움을 주시는 법문을 하시고 계십니다. 부처님의 정법을 만나고 바른 삼매공부를 하셨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적어봅니다. 써니님도 제가 보기에 불법공부로 가시고 있는 듯하니 이왕이면 모든것이 정법인 양수리 순일선원에 한번 가보시고 순일스님의 법문도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일단 마음에 큰 감동을 받고 공부중입니다. 참고로 수행을 가르치시는 순일스님의 제자분들이신 스님과 법사님들도 삼매가 어느정도 되시는 공부되신 분들입니다. 많은 궁금증들이 풀리실거고 순일스님의 법문을 통해 어디서도 들을수 없었던 Amazing 한 법문들을 직접 읽고 듣고 해보시길 바랍니다. 향상일로하시고 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래는 순일선원 홈페이지입니다. 써니즈님도 어느정도 마음공부가 되신듯하니 제가 받은 감명을 순일스님의 법문으로부터 받고 공부해나가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https://soonil.org/board.php?board=freeboard&menu=index https://soonil.org/board.php?board=freeboard&menu=index
@jinsim1004 2
2023년 4월 07일 07:32그분 말씀도 맞는거 같아요. 제가 강력하기머리로만 찾아헤매었던(아직도 조금 그런) 사람이어서.. 그래서 한참 써니즈님 초반에 보다가 어느순간부터는 제가 그래서 제모습이 보여서인지 불편하게 느껴져서 한동안 멀리 했었는데요. 저는 이제 머리를 내려놓으려고 노력하고 머리가 하는 말은 듣되 참고만하고 몸이 하는 말과 느낌으로 전해지는 것들을 신뢰해보려 실험해나가는 단계로 진입하고 제가 중심이 아닌 특정한 쪽으로 관점이 있었던 것들을 해체해 나가면서 중심을 잡는 작업을 한 후부터는 불편감이 별로 오지 않아서 다시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스스로는 자기를 바라보는 것보다 타인을 바라보거나 관계속의 경함등에서 제자신을 잘 찾는거 같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전 영상에서 집착에 대해서 말씀하신거 들었는데... 지금은 찾으려는 집착 찾으려는 마음을 꽉붙들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저도 처음엔 이해가 안됐는데... 붙들고 집착하고 노력할때는 찾을수 없다고 느껴져요. 부처님도 집착하고 계시다가 포기한후 깨달음이 찾아온것처럼.
그 찾다찾다찾다 그 찾는 마음도 끝까지 붙들고 끝까지 한번 가서 너무 힘들어서 원망도하고 그러다 아 모르겠다 하고 놓아버리는 경험이 써니즈님에게도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모든 경험은 나를위해 일어나는 것이니까요 ㅎㅎ
그 괴로운 과정도 ㅎㅎ 다 필요한 것이고 과정이더라구요 ㅎㅎ
P.S부산 사람이라 얼마전에 창원에 오셨을때 저도 참여하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알아서 아쉬웠습니다 ㅎㅎ
양양씨 2
2023년 4월 04일 21:48영상 보고 능엄경 읽고 싶어 검색했는데 많네요.. 써니즈님은 어떤 책 보고 계신가요? 추천해 주세요
@ask-dad 2
2023년 4월 06일 22:32마음이 아닌 것이 어디 있으며
마음이라고 할 만한 건 또 어디 있을까요^^
예전 대행선사님이
“마음을 안쓰면 부처요, 마음을 쓰면 보살이다”라고 하신 적이 있지요
여기에서 마음은 분별, 생각, 판단 등의 의미로 전 해석합니다
어디까지를 ‘마음’으로 보느냐
어디까지를 ‘나’로 보느냐가 참 중요하겠지요^^
써니즈님이 전 참 좋아요~
왜냐구요?
그냥~
보려고 하면 보이는 모든것이 마음 아닌 것이 없고
들으려 하면 들리는 모든것이 마음 아닌 것이 없겠지요
여기서 마음은
모든것이 나오는 그자리, 한마음이지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참 보기 좋아요. 같이 성장해요. 우리
영혼이 몸에서 벗어날 때나(위험한 순간), 명상중에서나, 완전히 내려놓은 상태 등
진실로 중요한 순간엔 시간이 정지한 것처럼 느껴지고
이 때 느끼는 게 굳이 글로 표현하자면
통으로 하나다! 그냥 전체가 나다! 라는 말밖엔,
말과 글로 표현하는 순간 그 의미가 1만분의 1로 축소되는거 같아 참 조심스럽네요
저 같은 경우는
그 때가 제 삶의 결정적인 순간들 중 하나였던걸로 기억하네요
그 상태에서 한 생각하는 순간, 창조된다고 해야하나요, 아님 뭐라고 해야할까요
그 즉시 그 상황으로 가버린 상태, 시공간을 넘어선 그 무엇
영화에서 많이 보던 장면들이 펼쳐질 때가 있더군요
그리곤 내가 살아가는 현장이 결과가 아니라, 내가 원인임을 발견해가기 시작했네요.
한 생각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요
우린 이미 끌어당김을 하며 살고 있었다는 것을
늘 고맙습니다
@minjunification 2
2023년 4월 05일 13:31그 이야기 아시죠? 어린아이가 색연필로 신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부모가 "멋짓 그림을 그리는구나. 그렇지만 신이 어떻게 생긴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단다." 그러자 아이가 자신만만한 얼굴로 말했다. "잠자코 기다려 보세요."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면 느낌은 알고있는데 말로 설명하자니 쉽지않죠. 그마나 말하는 대답들도 사랑의 역할이나 결과 과정들을 얘기합니다. 같은 맥락 아닐까요. 마음이 무엇이냐 어디있느냐 우리는 대답할 수 없지만..설명할수 없는 그 무언가를 느낍니다. 그 몽글몽글하기도 하고 투명인건지.. 작은데 또 거대한거 같기더 한 그 느낌.. 마음이 어디있는지 찾는다는건. 안경을 쓰고 안경을 찾는다고 할 수 도 있을까요? 그냥 알아차리는것? 깨닫는것? 애시당초 찾을 필요도 없었습니다. 이미 그 안경 덕분에 잘 보고 있었으니까요.
솔명상 2
2023년 4월 04일 21:14가끔보고는 있어요! 기회되면 좋은시간에 실전기공도 한번 볼 기회 가 있어면 합니다~
la th 2
2023년 4월 04일 22:49부처님 말씀은 아직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제가 생각하는 마음은 깊게 고요한 상태에서 어떤 사고 없이 잔잔히 나를 바라볼 때 천천히 세어나오는 따뜻한? 또는 어떤 느낌이라고 느낍니다. 마음은 쉽게 바뀌지 않는 근원적인 것 같고 감정은 물리법칙 처럼 내 주위에 일어난 것들에 대항하여 일어나는 일시적인 것이고 생각은 감정 밑에서 감정에 지배받거나 감정 위에서 감정을 바라보거나 멀리 바라보거나 좁게 바라보거나 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손과 발로 더듬어보고 눈으로 확인해 보는 오감 보다는 좀 더 종합적인 어떤 관점이라고 생각되네요. 끌어당김은 내가 깊게 진심으로 마음의 울림을 받은 무언가와 연결되어 마땅한 마음으로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곳은 딱 책상 놓을 자리라고 마음이 생기면 그 곳을 치우고 자리를 만들고 몇 일 뒤 책상이 도착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는데 부담감이나 의심하는 마음 없이 계속해서 길을 찾다보면 아이디어들이 나오고 수정되고 그러다 확실한 길을 발견하고 처음엔 도무지 길을 찾기 어려운데 점점 가속해서 다가오더니 인연이 맺어진 것 처럼 말도 안되는 일들도 일어나며 어느 순간 나에게 와있는 그런 느낌인 것 같습니다.
이구아나 2
2023년 4월 04일 22:00마음 공부 컨텐츠는 대충 대부분 이해된다고(저의 깨달음 여부와 상관없이) 생각해왔는데,
마음을 찾는다라는 질문은 굉장히 신선하고 난해하게 느껴졌어요! 근데 꼭 찾아야하나요 찾는다고 찾아지는 것일까요@_@
@Jk-ho5un 2
2023년 4월 05일 06:37간절히 찾는다면 당연히 찾게 됩니다
@향기나는몽연 2
2023년 4월 05일 07:09이 마음이 어디있을까? 생각하는 이것은 무엇인가?
보고 듣고 말하는 이것은 무엇인가?
눈이 눈을 볼수 없듯 마음또한 그러하다.
다만 거울이 형상을 비추듯
생각에 떨어지기 바로 직전의 그 자리!!
@yegeunlee5631 2
2023년 4월 06일 09:06흔히 사랑이 우리의 본성이라고도 하잖아요? 그게 맞는 말 같아요 화내는 것도 결국 자기자신의 사랑으로 하는 거고 슬픔도 생각도 자기자신의 사랑으로 하잖아요 즉 감정들은 사랑이라는 본래 마음이 색으로 입혀져서 다르게 보이는 것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바탕은 항상 사랑인거죠 그래서 본래 우리 진짜 주인 마음은 사랑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
Blue Rose 1
2023년 4월 04일 22:19어째..더 어렵네요..나 같은 사람은.' 도대체 몬말인지 알수가 없네요..흑
지혜로운보라 1
2023년 4월 04일 22:20살포시 <마음의 집>이라는 그림책을 추천해 봅니다.
@내안에나를찾아서 1
2023년 4월 07일 00:18마음공부 마음 마음은 어디 있을까요?
써니즈님이 항상 확인하고 계시네요
물질세계 에서의 마음 은 탐진치 의 분별의 마음
그리고 한번도 그렇게 살아보지 못한 마음 분별 이전의 마음
생각 이전의 마음
(양자물리학 에서 관찰되기 전의 상태)
그 마음을 찾기위해 공부를 하는듯 합니다
그 두마음은 본래 부터 있었으며...
마음을 닥고 수행을 해서
통합이 될때
그 두마음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자유로이 살아가는게 되는것 같내요
깨달음은 간단하며 어려운 언어가 필요치 않습니다
같이 성장해요 써니즈님..^^
@onlyself000 1
2023년 4월 12일 02:30감사합니다 능엄경 좋네요
@루나짱-s7c 1
2023년 4월 08일 01:19오늘 아침에는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였으나 회사에서 내 계획과 상관없는 일들이 밀어닥쳤고 저는 제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여 밸런스가 다 무너져 종일 제 할 일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저녁에 퇴근할 무렵에는 지옥같은 괴로움만 있었습니다. 그 괴로운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었으나 쉽지 않았습니다. 매일 그렇습니다. 아마도 수행이 부족해서겠지요. 써니즈님 영상보고 다시한번 숨을 가다듬고 색즉시공 공즉시색 마음에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mind is noting 1
2023년 4월 04일 22:48손아귀에 힘을 잔뜩주고 있는데 손에 든것이 없다면?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빛나라
2023년 4월 04일 23:07저도 눈을 감으면 보라색이 보이고 그게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이것도 다 제 생각에서 나온 걸까요?
@해바라기-t6k
2024년 2월 22일 12:04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쿤
2023년 4월 04일 23:17너무 사소한것에 깊게 꽂혀 있는 자신을 보라 밥알 한톨도 들어다 보면 우주가 있고 우주속에서도 행성들이 생성 소멸 충돌하고 크고 작은 일이 일어나는데도 그냥 살아가는데 근심을 갖고 사는 자신을 바야지
함께박현숙
2023년 4월 04일 23:19써니즈님 저는 세종시에 살고 있어요. 가까운 대전에 살고 계시다니 만나뵙고 싶기도 해요.
써니즈님 영상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늘 듣기만 했는데
오늘은 왠지 글을 남기고 싶어서 남깁니다.
저는 영성공부에 관심이 많아서… 그냥 써니즈님이 계신 것 자체가 소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