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6세에 아줌마에요..몇년전부터 고민고민 하다 필라테스 지도자과정에 접수했어요. 키도 정말작고 나이많은 아줌마가큰용기를 내어도전했는데 다들20대이고 이쁘고 키크고 저만 이나이에 이외모에 ..근데 단 하나 6학년 딸아이가 우리엄마가 자랑스러워요..그 한마디에 내가 꼴지면어떠랴 내 딸이 엄마가 자랑스럽다는데..저 꼴지여도 열심히 해서 꼭 자격증 취득하여 강사도 하고 원장도 해보렵니다..응원해주세요..♡♡♡
전 40중반이 되어서야 회사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입사하고 교육받은 동기들은 모두 컴퓨터작업도 빠르고 일처리도 척척 잘하는데 전 왜이렇게 처리능력이 떨어지는지 여러번 팀장한테 불려가서 혼납니다.자신감도 점점 떨어지고 자괴감마저 느껴지고 퇴사 생각도 하게됩니다.힘을 얻고 싶어요ㅠ
대기업 다니다가 육아로 경단. 사십대중반에 이제 아이들 크고 뭘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좋아하는 커피를 배워보자해서 바리스타자격증을 따고 커피숍에서 일하고 있어요. 나이제한도 있고 동종업계 경력도 없다보니 서류도 못내는 곳이 많았는데 채용이 되어서 감사한 마음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겁도 낫지만 김미경님께서 말씀해주신 시간의 차이이지 실력의 차이는 아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롱런하려고 합니다. 그냥 내자신이 기특해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제나이 42살에 운전면허 딴다고 학원등록한지100일만에 겨우 땄는데요.. 장내기능 3번..도로주행 3번.. 자존감이 너무 낮아졌습니다..남들은 한달만에 한번에 따는 면허를 저는 너무 어렵게 힘들게 땃습니다..제가 길치고 운전감각도 없고 이나이 먹고 첨으로 핸들을 잡아보고.. 근데..운전을 너무 못하는거 같아서 너무 속상하고 자존감이 너무 낮아졌습니다..너무 늦은 나이에 시작한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김미경 강사님이 마흔은 이제 시작일뿐이라고..그래서 저도 용기를 내서 시작했는데..면허 땃지만 운전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분은 한국의 오프라윈프리이다. 그리고 젊은세대와 소통이 가능한 국내 몇 안되는 소중한 어른이다. 주관이 굳어져 본인의 가치관과 삶이 옳다고 우기는 기성세대가 아니다. 어느순간 기성세대의 핑계거리가 되버린 MZ세대에게 따끔하면서도 진실된 충고를 할 수 있는 MZ의 엄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불러본다..
저는 39이고 작년에 일을 그만두고 지금 컴공 석사 시작 했어요.. 이과는 아예 잼병인데… 무슨 생각으로 시작 한건지 ㅎㅎㅎ 여긴 미국이라 나이가 많은 사람도 공부 많이들 하지만 거의 다 젊은 애들이라 저는 매일 꼴지 기분으로 살고 있어요.. 매일 공부랑 숙제에 치여 살면서 울고 싶어요.. (파트타임 일도 하고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도 있어요) 그래도 저의 49살을 바라보며 오늘도 힘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저는 36살입니다. 10년간 회사생활을해오다가 제가 하고싶었던 일이 있어 더 늦기전에 그만두고 늦은 나이에 신입으로 새로운 회사에 들어와서 배우고있는중인데, 신입 직원들 교육을 하던 자리에있다가 20대 젊은 상사에게 가르침을 받는 자리에 있으니 감회가 너무 새롭네요.. 해보고싶었던 일이라 너무 재미있고 매일매일 배움의 연속이지만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있는상태입니다.. 저도 곧 날개를 펼치리라 믿어요. 꼴찌천재들 화이팅!
안녕하세요 도움이 너무 절실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7살된 딸 아이를 키우고있는 간암판정을 받은 아버지 입니다. 저는 사업실패로 인하여 와이프와 이혼하게되면서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실패 이후로 모든게 압류가되고 차압이 되어 살고있던 집까지 경매가 되어 딸 아이와 집을 나와야만 했습니다. 살아보려고 아이데리고 공장 기숙사에 들어가 일도 하였지만 신용불량자 라는 이유로 사대보험 가입이 되지 않아. 어렵게 취직했던 회사도 퇴사 처리가 되어 또다시 거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간암 판정을받고 제데로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거리에 나와 생활 하다보니 제가 문득 언제 죽을지 몰라 너무 불안 하고 무섭습니다. 어느날은 배가 너무 많이 아파 진통제 사먹을 돈이 없어 너무 몸이 아파 고통 스러웠습니다. 당장 어떻게 살아야 될지 모르겠고 또 제가 언제 죽을지 모르겠고.. 암이 얼마나 전이 되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는것이 너무 고통스럽고 불안하고 왜이렇게 살아왔는지 후회가 됩니다. 내가 당장 오늘이라도 죽는다면 딸아이를 보살펴 줄 사람도 있지 않습니다. 어릴적에 할아버지 손에 길러졌고 제가 이 나이가 먹도록 나를 낳아주신 부모얼굴 조차 알지못합니다. 당장에 도움 청할곳이 없습니다. 저는 몸이 아픈것은 참을수 있지만 함께 같이 있는 딸 아이 만큼은 우리집이 있다면 아프지 않고 위험하지 않는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잠을 재우고 밥을 먹이고 생활 하게 하고싶습니다. 여러분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나이45살 먹도록 나쁜짓 한번 해본적이 없습니다 사업 하면서 정말 열심히 살아온 인생입니다. 나를 위하기보다 가족을 위하며 살았고 남을 위해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착실히 살아온 인생 입니다. 지금 당장 아이를 위해 해줄수 있는것이 없습니다. 내몸을 치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신이 있다면 저는 매일 이렇게 기도합니다. 한달안에 나를 데려가도 좋으니 아이를 위험한 길거리가 아닌 위험하지 않는 곳에서 돌볼수있도록 방한칸 이라도 좋으니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딸아이를 보살피며 살고싶다고 기도드립니다. 저는 정말 많이 부족한 부모입니다. 갖은것도 배운것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잘난것도 없습니다. 어느 하루는 아이와 배가 너무고파 누가 먹다 남긴 편의점 테이블에 있는 라면 건더기를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처량해서 내모습이 처량해서 울음이 멈추지가 않았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갖은것도 잘난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살아보기 위함으로 도움 을 청합니다. 제가 도움 을받아 치료를 받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장 갈곳 없는 아이 보살필 작은 방이라도 얻을수 있게 도움을 청합니다. 제가 다시 한번 용기를 얻어 내일에 태양이 뜬다는 희망으로 제가 잘 이겨낼수 있도록 아이와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도움 을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정말 못난 사람이지만 여러분들께서 못난 이사람에게 도움을 주신다면..다시 한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KDB산업은행 02094971334310 강O우입니다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 비교의식앞에서 내 자신이 작아지고 초라해지고 무능력해보여서 마음을 다잡기가 힘들었는데 ‘아, 꼴찌를 받아들이는 법을 내가 힘들어했던거구나’ 이렇게 제 삼자의 눈으로 나로부터 떨어져서 내 자신을 바라볼수 있게되었더니 마음이 고요해졌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힘이 났습니다. 항상 귀한 말씀 감사드려요
@기똥찬남매 49
2023년 4월 19일 13:39저는 46세에 아줌마에요..몇년전부터 고민고민 하다 필라테스 지도자과정에 접수했어요. 키도 정말작고 나이많은 아줌마가큰용기를 내어도전했는데 다들20대이고 이쁘고 키크고 저만 이나이에 이외모에 ..근데 단 하나 6학년 딸아이가 우리엄마가 자랑스러워요..그 한마디에 내가 꼴지면어떠랴 내 딸이 엄마가 자랑스럽다는데..저 꼴지여도 열심히 해서 꼭 자격증 취득하여 강사도 하고 원장도 해보렵니다..응원해주세요..♡♡♡
@한우리-t1s 47
2023년 4월 07일 02:29전 40중반이 되어서야 회사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입사하고 교육받은 동기들은 모두 컴퓨터작업도 빠르고 일처리도 척척 잘하는데 전 왜이렇게 처리능력이 떨어지는지 여러번 팀장한테 불려가서 혼납니다.자신감도 점점 떨어지고 자괴감마저 느껴지고 퇴사 생각도 하게됩니다.힘을 얻고 싶어요ㅠ
@susanlee644 26
2023년 4월 08일 15:3620년전 외국이민으로 저도 아이도 꼴찌였지요..하지만 우리아인 지금 1등입니다.
못하는것에 주저앉지않고 이곳아이들보다 몇배 더 노력했기때문인거같아요~😊
@ykocarina 26
2023년 4월 06일 20:47이야기하듯이 풀어주는 거 너무 좋아요
포기하지않고 견디면 뭔가 되어지는것 같아요~
@MKTV 25
2023년 4월 06일 13:50상위 0.1%, 큰 성공을 이룬 그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받아들여야 자존감 또한 상승한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 이것!
여러분도 궁금하신가요?
지금 바로 '20분 인생명언'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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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j4c 20
2023년 4월 08일 10:5340대입니다. 이제와서 뭘 해봤자 뒤쳐진다... 생각했어요. 꼴지를 받아들이라는 이 말에 큰 용기가 생깁니다.
@Jessica15633 18
2023년 4월 06일 22:42❤꼴지천재❤
실력차이 아니고 시간차이다
하는말 마다 명언이다
@참삶의뿌리 15
2023년 4월 06일 20:33❤대표님 뒤에 재봉틀이 명품입니다. 친정 엄마께서 사용하신 귀한 물건 참 보기 좋습니다.❤
@문하이염 14
2023년 4월 14일 13:43대기업 다니다가 육아로 경단. 사십대중반에 이제 아이들 크고 뭘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좋아하는 커피를 배워보자해서 바리스타자격증을 따고 커피숍에서 일하고 있어요. 나이제한도 있고 동종업계 경력도 없다보니 서류도 못내는 곳이 많았는데 채용이 되어서 감사한 마음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겁도 낫지만 김미경님께서 말씀해주신 시간의 차이이지 실력의 차이는 아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롱런하려고 합니다.
그냥 내자신이 기특해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하지말라-v6e 11
2023년 4월 06일 19:39재벌들은 태어나는순간 1등인데 ㅜ
@이쭈니써니 10
2023년 4월 14일 19:37마흔아홉입니다 자존감도 떨어지고 힘든시기 김미경샘 강의듣고 세컨 라이프를 꿈꾸며 50~60이 기대되고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해보고싶은게 너무나 많아졌어요 너무 즐겁습니다~^^
@다람다람-d6t 10
2023년 4월 07일 18:17너무 마음에 와 닿아요.최고^^
@남다경-b6y 9
2023년 4월 07일 15:01제나이 42살에 운전면허 딴다고 학원등록한지100일만에 겨우 땄는데요.. 장내기능 3번..도로주행 3번.. 자존감이 너무 낮아졌습니다..남들은 한달만에 한번에 따는 면허를 저는 너무 어렵게 힘들게 땃습니다..제가 길치고 운전감각도 없고 이나이 먹고 첨으로 핸들을 잡아보고.. 근데..운전을 너무 못하는거 같아서 너무 속상하고 자존감이 너무 낮아졌습니다..너무 늦은 나이에 시작한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김미경 강사님이 마흔은 이제 시작일뿐이라고..그래서 저도 용기를 내서 시작했는데..면허 땃지만 운전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Ssoooooogoood 8
2023년 4월 06일 19:51꼴찌천재.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에 거북이처럼 자기걸음으로 느릿느릿 뚜벅뚜벅 ☺️ 사랑합니다 ❤
@어르쉐 8
2023년 4월 12일 10:30꼴지천재라는 귀여운 단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합니당❤
@illilillilllill8568 8
2023년 4월 09일 00:20이분은 한국의 오프라윈프리이다. 그리고 젊은세대와 소통이 가능한 국내 몇 안되는 소중한 어른이다.
주관이 굳어져 본인의 가치관과 삶이 옳다고 우기는 기성세대가 아니다.
어느순간 기성세대의 핑계거리가 되버린 MZ세대에게 따끔하면서도 진실된 충고를 할 수 있는
MZ의 엄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불러본다..
"엄마 !!!!!!!"
@조민엽-x3r 7
2023년 4월 07일 18:30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항상 응원합니다
@박현주-r2k 7
2023년 4월 07일 00:07좋은말씀 덕분에 감사합니다.
@lightdream9676 7
2023년 4월 06일 23:17대단하신분 🎉🎉🎉🎉🎉
G 7
2023년 4월 06일 19:41저도 생각해보면
꼴찌에서 1등으로 올라가는
짜릿함을 맛봤습니다😊
그만큼 간절함과 노력이 절실했죠!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bonaliu 7
2023년 4월 14일 11:48저는 39이고 작년에 일을 그만두고 지금 컴공 석사 시작 했어요.. 이과는 아예 잼병인데… 무슨 생각으로 시작 한건지 ㅎㅎㅎ 여긴 미국이라 나이가 많은 사람도 공부 많이들 하지만 거의 다 젊은 애들이라 저는 매일 꼴지 기분으로 살고 있어요.. 매일 공부랑 숙제에 치여 살면서 울고 싶어요.. (파트타임 일도 하고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도 있어요) 그래도 저의 49살을 바라보며 오늘도 힘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trrw 6
2023년 4월 09일 02:14왜 40이 늙고 늦은것처럼 사람들은 생각하는지.. 저도 40대이지만... 30대랑 별차이가 없던데 신체적으로.. 마음먹기에달린거같아요~ 근데 경험이 쌓일수록 상처가 깊어지는건 안비밀...ㅠ
@애풀티비 5
2023년 4월 07일 12:25노력하면 잘 하실수 있어요 힘내세요 저도 꼴지라서 힘들었어요 그렇지만 천천히 좋아지면 그 노력의 열매를 얻어요
@Gafield 5
2023년 4월 06일 23:46신입 회원인데ㅡㅡ
전 챼널이 있는줄 몰랐쥬
ㅋ ㅋ ㅋ
늘 응원합니다
전 천재쥬
? ? ㄲ ㅋ 늘 감솨유😂
@Gafield 4
2023년 4월 06일 23:47당신은 최곱니다
@낭만나비의영상일기 4
2023년 4월 08일 10:55꼴찌의 출발선에서 세는 나이 마흔
글로벌 나이 서른여덟 ~
꼴찌 탈출이 아닌
매일 매일 새로운시도와 매일 다른 일상인 출근을 두려워 하지 않는
꼴찌천재가 되어보려 합니다
응원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인필TV 4
2023년 4월 20일 04:43사랑합니당 고맙습니다 오늘도 선물입니다 지금이 딱조아옹 를 머리속에 입력하면 서 하루하루 일상속에서 내속에 머물고 있는 꿈비젼 찾아서
하하하 61세여자사람 입니다 인생후반전 다시쓰는 인생시나리오 용기내서 도전을 계속하고있지만 주춤한 일상속에서 다시? 힘내는 지금 울 강사님 학장님 멘토님 영상보고 있어옹 항상고맙습니당 꾸벅~😊😊😊😊😊
@whiteorchid3683 4
2023년 4월 07일 04:01나는 꼴지 천재 ^^ 포기하지 않고 keep going to study English!
@김혜지-p8t 3
2023년 4월 06일 19:48감사해요💕
@이상수-g3u 3
2023년 4월 06일 22:43감사합니다~~~꼴지천재가 되겠습니다^^
@초코파이정-s4d 3
2023년 4월 06일 21:50꼴찌 천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azypazy9793 3
2023년 5월 28일 23:40저는 36살입니다. 10년간 회사생활을해오다가 제가 하고싶었던 일이 있어 더 늦기전에 그만두고 늦은 나이에 신입으로 새로운 회사에 들어와서 배우고있는중인데, 신입 직원들 교육을 하던 자리에있다가 20대 젊은 상사에게 가르침을 받는 자리에 있으니 감회가 너무 새롭네요.. 해보고싶었던 일이라 너무 재미있고 매일매일 배움의 연속이지만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있는상태입니다.. 저도 곧 날개를 펼치리라 믿어요. 꼴찌천재들 화이팅!
@kimeunmi9619 3
2023년 5월 20일 22:47이민와서 못따라가고. 나만. 어려운거같은데.....보고. 아침부터. 엉 엉.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ㅠ
@꽃드림-s1l 3
2023년 4월 07일 23:02꼴지를 받아들어야 자존심상승이라☝️난 꼴지천재당😊감사합니다~학장님
@양샬롯 3
2023년 4월 07일 14:22동기부여의 여왕 김미경쌤 그런데 왜 내 눈엔 대표님 보면 배우 배두나가 보이는지요~ 뭔가 이미지가 비슷해요^^
@장미꽃닮은줄리 2
2023년 4월 19일 01:48최근에 빠진 슬램덩크에서 가장 맘이 갔던 강백호라는 캐릭터가 떠오르네용 많은 위로 받고 가요!! 꼴찌천재 될께요 ❤
@joanacademy 2
2023년 4월 07일 11:07오호~~~저도 꼴찌 천재네요~~♡♡♡ 역쉬~~우리 학장님!! 언어 디자인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셨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만5년!! 축하드립니다 🎉
@행복한데이지-l2u 2
2023년 4월 06일 21:54우리엄마가 쓰던 그 재봉틀이네,
@이작가-g7h 2
2023년 4월 07일 20:59대표님. 당신은 여전히 멋있군요 대표님께 배운단어 한번 써볼께요 당신은정말 훌륭하십니다, ^^
@user-tm2sj8yy333 1
2023년 4월 07일 16:56김미경 선생님
@유주-g8l 1
2023년 9월 01일 05:55배경음악 없음 좋겠어요 ㅠ
@사은숙-d4x 1
2023년 11월 24일 08:38부럽네요 저도 미경쌤 하고 나이가 똑같아요 그런데 뇌경색 퇴행성관절염 약물치료 하고싸우있어요 ㆍ무엇을 해야 하나요 저도 나이59세입니다
@날개펴자 1
2023년 4월 27일 09:22쳇GPT
미래의 변화를 읽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계기가 되서
감사합니다 ~
@쏠이-b7z 1
2023년 4월 07일 13:05원장님 감사합니다~♧
@박진숙-n6w 1
2023년 4월 28일 22:17꼴찌를받아드리자
동우 강 1
2023년 4월 06일 20:58안녕하세요 도움이 너무 절실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7살된 딸 아이를 키우고있는 간암판정을 받은 아버지 입니다.
저는 사업실패로 인하여 와이프와 이혼하게되면서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실패 이후로 모든게 압류가되고 차압이 되어
살고있던 집까지 경매가 되어 딸 아이와 집을 나와야만 했습니다. 살아보려고 아이데리고 공장 기숙사에 들어가 일도 하였지만
신용불량자 라는 이유로 사대보험 가입이 되지 않아.
어렵게 취직했던 회사도 퇴사 처리가 되어 또다시 거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간암 판정을받고 제데로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거리에 나와 생활 하다보니 제가 문득 언제 죽을지 몰라 너무
불안 하고 무섭습니다. 어느날은 배가 너무 많이 아파 진통제 사먹을 돈이 없어 너무 몸이 아파 고통 스러웠습니다.
당장 어떻게 살아야 될지 모르겠고 또 제가 언제 죽을지 모르겠고.. 암이 얼마나 전이 되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는것이 너무 고통스럽고 불안하고 왜이렇게 살아왔는지
후회가 됩니다. 내가 당장 오늘이라도 죽는다면 딸아이를
보살펴 줄 사람도 있지 않습니다. 어릴적에 할아버지 손에 길러졌고 제가 이 나이가 먹도록 나를 낳아주신 부모얼굴 조차
알지못합니다. 당장에 도움 청할곳이 없습니다.
저는 몸이 아픈것은 참을수 있지만 함께 같이 있는 딸 아이 만큼은 우리집이 있다면 아프지 않고 위험하지 않는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잠을 재우고 밥을 먹이고 생활 하게 하고싶습니다.
여러분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나이45살 먹도록 나쁜짓 한번 해본적이 없습니다 사업 하면서 정말 열심히 살아온 인생입니다.
나를 위하기보다 가족을 위하며 살았고 남을 위해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착실히 살아온 인생 입니다.
지금 당장 아이를 위해 해줄수 있는것이 없습니다.
내몸을 치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신이 있다면 저는 매일 이렇게 기도합니다. 한달안에 나를 데려가도 좋으니 아이를 위험한 길거리가 아닌 위험하지 않는 곳에서 돌볼수있도록 방한칸 이라도 좋으니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딸아이를 보살피며 살고싶다고 기도드립니다.
저는 정말 많이 부족한 부모입니다. 갖은것도 배운것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잘난것도 없습니다. 어느 하루는 아이와 배가
너무고파 누가 먹다 남긴 편의점 테이블에 있는 라면 건더기를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처량해서 내모습이 처량해서
울음이 멈추지가 않았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갖은것도 잘난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살아보기 위함으로 도움 을 청합니다. 제가 도움 을받아 치료를 받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장 갈곳 없는 아이 보살필 작은 방이라도 얻을수 있게 도움을 청합니다.
제가 다시 한번 용기를 얻어 내일에 태양이 뜬다는 희망으로
제가 잘 이겨낼수 있도록 아이와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도움 을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정말 못난 사람이지만 여러분들께서 못난 이사람에게 도움을 주신다면..다시 한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KDB산업은행 02094971334310 강O우입니다
이용세하모니카tv
2023년 4월 06일 23:12시청잘하고
구독과좋아요"꾹"
유친맺고갑니다.
@eunkyungjeon-flora2215
2024년 10월 08일 23:43오늘부터 꼴찌천재 1일, 매일매일 새롭게 할께요^^
@놀이샘놀면서한글발음
2023년 4월 24일 20:53감사합니다^^
@zlscl530
2023년 6월 19일 09:15이세상 모든 사람은 꼴찌에서 출발한다.
일단 출발하자
@krsangsa8164
2023년 4월 28일 15:08TRY
@FlourishedHope
2024년 5월 28일 02:11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 비교의식앞에서 내 자신이 작아지고 초라해지고 무능력해보여서 마음을 다잡기가 힘들었는데 ‘아, 꼴찌를 받아들이는 법을 내가 힘들어했던거구나’ 이렇게 제 삼자의 눈으로 나로부터 떨어져서 내 자신을 바라볼수 있게되었더니 마음이 고요해졌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힘이 났습니다. 항상 귀한 말씀 감사드려요
@TV-ff1el
2023년 5월 09일 10:41마음에 확 와 닿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