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으로 비혼과 자식 없는 삶을 선택한 40대인데 일도 생각보다 안 풀리니 남들은 그 동안 자식이라도 키웠는데 난 내 시간 충분히 가지면서 뭐했나 싶은 생각이 들어 우울합니다.. 자식이 부럽다는 게 아니라 그에 상응하는 뭔가 성취한 게 없는 것 같아서요. 친구가 그래도 너는 이것저것 경험해봤으니 그게 남은 거라고 꼭 성과 중심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조금 위로 받았었네요..
마흔수업 책을 다읽고 가라 앉는 마음을 끌어볼려봅니다. 중고딩 자녀들은 엄마의 잔소리로만 생각하고 남편은 사회생활로 바쁘고 40대 후반인 내자신을 보니 열심히 자격증취득 재취업으로 살아왔는데..눈건강으로 퇴직후 다시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매일매일 고민중입니다. ㅜㅜ 힘내보려하지만 어느덪 안정을 누리며 해외여행 다니는 친구들과 비교하며 고로운 마음을 김미경선생님의 마흔 수업책을 완독하며 다시금 힘내봅니다. 다시 재취업 도전해봅니다. 올해는 합격!!!합니다~!!! 합격!할꺼라고!!! 주문을 걸어봅니다.
진태현씨처럼 대화가 통하는 남편과 살아보고 싶네요. 저는 남편과 30년 가까이 살면서 남편의 말로 인하여 마음의 상처를 받은 기억밖엔 없어요. 예를 들어 제가 23년만에 새 냉장고를 산적이 있는데 그때 남편왈 "내 친구네는 25년째 쓰고 있대" 하는거 있죠. 그 친구분은 원래 자린고비라고 이야길 들었거든요. 화장실에서 소변을 한번보고 바로 내리지 않고 서너번 더 보고 물을 내릴정도로 엄청 구두쇠라고 들었는데 남편은 그런 사람과 저와 비교를 하면서 아내의 마음에 상처를 주더라구요. 만약 제가 남편이라면 아내에게 "여보 23년동안 오래된 냉장고를 사용하느라 수고했어 내가 진작에 새냉장고를 사줬어야 했는데 미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해 이왕 사는거 더 좋은 걸로 사지 그랬어~" 하고 말을 했을거에요. 부부간에 따뜻한 말 한마디로 인해서 서로 정이 더 돈독해지고 그러는건데 제 남편은 아내의 마음에 상처만 남기는 말을 종종 해서 제가 남편과 대화를 하기가 두려워서 대화단절하고 살고 있답니다.😥 진태현씨의 아내분이 부럽네요.
우울증 불안장애를 겪은 사람으로써 행복? 무엇일까 우리는 그런것들로 행복해질수없다 그냥 잠깐의 즐거움일뿐 나는 행복해지기 위해 돈 자기계발 배우기 해외여행 해외살기 감사노트 주식 등등안해본게없다 나는 누굴까 왜태어났을까 수없이 고민했다 그런데 가장 행복을주는것이 먼지 아나? 결국 신앙이였다 매일 아침저녁 성경을 읽는거 내생에 이게 가장행복이다. 돈도들지도 않는데 돌아돌아 찾게되었다
'어른이 됐으면 부모를 떠나야 한다.' 진태현님 말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10년이 넘게 원가족에서 분리되지 못한 남편과 그걸 아는 시어머니의 온갖 간섭과 조정. 10년차때 나름 큰 갈등이 있었는데 그때 어머니 편에 서서 호위무사 노릇하는 남편에게 정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진태현씨 말처럼 좋은 남자는 분명히 있는데 전 그런 남자를 못 만난거 같아요. 공감 능력 없고 회피형...
능력있어도 좋은 사람과 같이 사는게 더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완벽한 상대를 구하려는 건 아닌지.. 요즘은 나와 결혼한 남편이 고맙고 안쓰럽기도 하고, 아이들이 고맙고 기특하고 그러네요. 결혼해서 좀 더 다채로운 감정과 삶을 겪어왔고, 나를 더 잘 이해하게 됐고, 사회에도 관심을 더 갖게되는거 같네요. 혼자 살면 그런대로 잘 살았겠지만, 조금은 재미없는 인생이었을거 같아요.
최근 OECD, CDC 에서 발표한 국가별 우울증 약 처방에 관한 조사 결과를 봣는데요, 가장많이 처방받는 국가가 미국이고 가장 적게 소비하는 나라가 한국이 나왓습니다. 적어도 제가 본 국가별 차트에서는 한국이 1위를 햇는데 무려 미국과 10배 가까운 차이가 났습니다. 어느 정신과 상담의사분의 말씀처럼, 치아 스케일링을 받는것 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정기적으로 정신건강 검진을 받는 문화가 되엇으면 좋겟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두분의 좋은 대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좋은거랑 한집에 누군가 같이 생활하는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40넘게 혼자 살아온 사람은 누군가와 같이 한 공간에서 사는게 엄청 불편할 수도… 동거나 결혼시스템에 자신이 과연 맞는 사람인가부터 고민해야 합니다. 김미경 선생님 말씀하신것 처럼 퇴근하고 내돈내산 꾸민 집에서 비싼 소파랑 데이트 하며 쉬는게 행복한 사람은 밖에서 데이트만 하며 사는것도 행복이예요.
40대 중반까지는 이렇게 서서히 나이드는구나 였는데 중반이 넘어서며 갑자기 확 꺾이는 느낌이 들더니 50이 넘어서니 나이든다는 표현보다 늙는다 표현이 너무 실감나요. 요즘 내가 나이들었다고 느끼는 큰 변화는 예전엔 전혀 그렇지않았는데 늙은 노인분들을 보기가 싫어졌어요. 내 미래의 모습을 바로 코 앞에서 마주하는 거 같아 내 무의식이 거부하고 인정하기 싫어하는 거 같아요. 안그랬는데 제가 이렇게 될 줄 몰랐네요ㅜ.ㅜ
50대 초반 여자 입니다 30.40 .50대 초반까지 살림 직장다니면서 뒤도 안보고 아이들 케어 하면서 열심히 달렸네요 보수적인 남편이라 신랑은 거의 직장 다니고 집안일은 1도 안 도와줘서 지금은 제 몸이 다 망가져서 직장생활 꿈도 못 꾸고 있네 저한테 쓰는건 아깝고 가족들 한테 희생만 하고 살았던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들도 크고 제 맘을 아이들이 많이 알아주더라구요 엄마 혼자 애쓴다고 딸이 엄마 생각 많이 해주고 많이 챙겨 줍니다 남편도 나이가 먹고 발령을 받아서 자취를 하다보니 조금씩 저를 생각 하더라구요 남편과 싸우기도 많이 하고 아이들한테 상처를 많이 줬는데 다 부질 없더라구요 나이 50 먹으니 다 내려놓고 살게 되더라구요 지는게 이기는 거예요 어차피 신랑을 못 이기니까 지금은 신랑이 외벌이 해서 미안하고 고맙고 그래요 남는건 애들 독립하면 부부 밖에서 없어요 지금은 의리로 삽니다 직장생활 시어머님한테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공황장애 7년 갱년기 1년 아픈몸으로 일 나녔는데 몸은 아파도 악착같이 직장생활하면서 내집 마련도 하고 지금은 주말마다 작은 텃밭 일구면서 신랑이랑 재밉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참고 견디다 보면 좋은날 꼭 옵니다 제가 오지랖이 넓어서 사람한테 상처도 많이 받인서 지금은 지인들도 별로 없어 50대가 되니 지인도 다 정리가 되고 내곁에 진정으로 남을 사람은 남더라구요 사전수전 다 껵어서 두려울것도 없어요 시어머님 모시고 9년 살고 지금은 13년 독립해서 저희 가족과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혹독한 시집살이에 6년째 시댁과 연끊고 신랑 애들만 시댁 갑니다 여러분도 절대 홀시어머님과 살지 마세요 좋은 관계도 100% 로 금이 갑니다 이꼴 저꼴 다 보고 바닥까지 보고 분가 했어요 신랑이 중간역활을 잘못하면 여자만 개고생 시어님이 이중성격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50대 후반 되면 여자들은 여유있고 자기 생활을 할수 있는것 같아요 여성분들 힘내세요 어머니는 위대하다 김미경 샘 강의 너무 좋아요 힐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도움이 너무 절실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7살된 딸 아이를 키우고있는 간암판정을 받은 아버지 입니다. 저는 사업실패로 인하여 와이프와 이혼하게되면서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실패 이후로 모든게 압류가되고 차압이 되어 살고있던 집까지 경매가 되어 딸 아이와 집을 나와야만 했습니다. 살아보려고 아이데리고 공장 기숙사에 들어가 일도 하였지만 신용불량자 라는 이유로 사대보험 가입이 되지 않아. 어렵게 취직했던 회사도 퇴사 처리가 되어 또다시 거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간암 판정을받고 제데로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거리에 나와 생활 하다보니 제가 문득 언제 죽을지 몰라 너무 불안 하고 무섭습니다. 어느날은 배가 너무 많이 아파 진통제 사먹을 돈이 없어 너무 몸이 아파 고통 스러웠습니다. 당장 어떻게 살아야 될지 모르겠고 또 제가 언제 죽을지 모르겠고.. 암이 얼마나 전이 되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는것이 너무 고통스럽고 불안하고 왜이렇게 살아왔는지 후회가 됩니다. 내가 당장 오늘이라도 죽는다면 딸아이를 보살펴 줄 사람도 있지 않습니다. 어릴적에 할아버지 손에 길러졌고 제가 이 나이가 먹도록 나를 낳아주신 부모얼굴 조차 알지못합니다. 당장에 도움 청할곳이 없습니다. 저는 몸이 아픈것은 참을수 있지만 함께 같이 있는 딸 아이 만큼은 우리집이 있다면 아프지 않고 위험하지 않는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잠을 재우고 밥을 먹이고 생활 하게 하고싶습니다. 여러분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나이45살 먹도록 나쁜짓 한번 해본적이 없습니다 사업 하면서 정말 열심히 살아온 인생입니다. 나를 위하기보다 가족을 위하며 살았고 남을 위해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착실히 살아온 인생 입니다. 지금 당장 아이를 위해 해줄수 있는것이 없습니다. 내몸을 치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신이 있다면 저는 매일 이렇게 기도합니다. 한달안에 나를 데려가도 좋으니 아이를 위험한 길거리가 아닌 위험하지 않는 곳에서 돌볼수있도록 방한칸 이라도 좋으니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딸아이를 보살피며 살고싶다고 기도드립니다. 저는 정말 많이 부족한 부모입니다. 갖은것도 배운것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잘난것도 없습니다. 어느 하루는 아이와 배가 너무고파 누가 먹다 남긴 편의점 테이블에 있는 라면 건더기를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처량해서 내모습이 처량해서 울음이 멈추지가 않았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갖은것도 잘난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살아보기 위함으로 도움 을 청합니다. 제가 도움 을받아 치료를 받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장 갈곳 없는 아이 보살필 작은 방이라도 얻을수 있게 도움을 청합니다. 제가 다시 한번 용기를 얻어 내일에 태양이 뜬다는 희망으로 제가 잘 이겨낼수 있도록 아이와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도움 을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정말 못난 사람이지만 여러분들께서 못난 이사람에게 도움을 주신다면..다시 한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KDB산업은행 02094971334310 강O우입니다
@엄취엄마의취미생활 488
2023년 4월 11일 12:18아이키우고 알뜰살뜰 살았는데...남편이 니가 한게 뭐가있냐했을때.. 40대 후반 다시 일하기로 작정했어요. 일년만에 이래저래 남편몰래 내 돈 6천을 모으는데 성공했어요.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스스로에게 힘이 됨을 느껴요 .
@kms-to7em 160
2023년 4월 11일 12:13저는 40대때는 40대가 힘든줄알았는데 50대가 되니 더 힘든것같아요.
아이들한테 대학가니 규모가 더 틀리고, 갱년기,노화증상,남편퇴직걱정등등 40대와 비교할수 없을 무게감이네요.다음번에 50대이후에 대해 이야기 부탁드려요.
@user-pf2pg3oy6i 151
2023년 4월 09일 12:4950대가 더 심각한거 같은데... 오십수업도 책 기대해봅니다^^
정말 고령의 부모, 아이들 교육비, 퇴직 또는 사업실패, 갱년기, 건강적신호, 모아놓은 돈마져 없다면...
@ggulbokmom 77
2023년 4월 09일 20:33저도 딱 40인데요. 결혼 출산 후로 삶이 송두리째 바뀌고 우울증, 불면증와서 약 처방받고 그랬거든요.. 지푸라기 붙잡는 심정으로 pt시작한지 두달 넘었습니다. 우울증약 끊었어요. 건강하지 못한 신체에 정신도 망가졌었는데 많이 개선되었어요 마흔수업 책도 보며 공감도 많이되고 위로도 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Worthy_Life_2848 50
2023년 4월 25일 02:09자발적으로 비혼과 자식 없는 삶을 선택한 40대인데 일도 생각보다 안 풀리니 남들은 그 동안 자식이라도 키웠는데 난 내 시간 충분히 가지면서 뭐했나 싶은 생각이 들어 우울합니다.. 자식이 부럽다는 게 아니라 그에 상응하는 뭔가 성취한 게 없는 것 같아서요.
친구가 그래도 너는 이것저것 경험해봤으니 그게 남은 거라고 꼭 성과 중심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조금 위로 받았었네요..
@최원주-g6l 45
2023년 4월 11일 00:21선생님 강의를 들으려고 합니다~ 제가 48입니다 .
40대 관련 강의를 2번 보고 책을 샀어요~~
저 더 나이 먹기 전에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자 사이버대학 입학했습니다.
샘 강의를 보고 잘했다~
또 늦었다 생각했지만 샘 강의를 보고 늦지 않았다 ~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있어요~
전 한부모로 장애아를 키웁니다~
장애아를 키운다는것이 세상에서 저와 애만 있는거 같은 경험을 많이 합니다 .
샘 책에서 용기를 받아 다시 열심히 살렵니다 😢
@선희-x9e 43
2023년 4월 09일 16:07새로운 도전 다들 힘들지만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야 40세이후에 삶이 후회되지 않습니다.
김미경씨는 대단한 분 맞습니다.
화이팅!!
@한우리-t1s 42
2023년 4월 14일 01:11대공감 44살때부터 흰머리가 나기 시작했음. 햄버거,피자 먹고싶지도 않고 또 먹으면 소화가 안되는거 극공감.
45살 나이가 되도록 아무것도 이뤄놓은 것도 없는 내 인생이 허무하더라고요.
@김영아-p1l 37
2023년 4월 13일 19:2440이 훨씬 지나버린 50대인데 훗~~웃음이 나네요
50대는 지나가는 아기들이 엄청 예쁩니다
이쁘던 안예쁘던 나보다 어린 사람은 다 예뻐보이기 시작합니다ㅜㅜ
@Butterfly-cx2ok 30
2023년 4월 11일 14:07요즘엔 40대도 젊은거 아닌가? 꺽어진 반백살부터 여기저기 아프고 노화가 직격탄으로 느껴져서 그것때문에라도 불안하고 우울해질거 같은데 ..인생 뭐 있나 그냥 목숨 붙어있어서 사는거고 탱자탱자 아무것도 안하고 유투브만 봐도 하루가 어케 가는지도 모르겠더만 그덕에 인간들 접촉하는게 넘 싫어 혼자 무인도처럼 있는게 제일 익숙해지고 편해진게 좀 혼란스럽지만 그냥 하루라도 마음 편히 사는쪽을 택했다. 인간이 너무 힘들어 나조차도 내가 어찌못하는데 내가 아닌 인간들이 버겁다 ㅠㅠ
@inhwa_readingbook 26
2023년 4월 14일 14:24자식키우고 시댁챙기고 살림하고~
이런일들을 그냥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생각하는
마인드~ 언젠가 대화나누다가 놀고먹는다는 표현을 들은적있어요! 참.....기운빠지더라구요!
주부도 자기개발 꼭 필요합니다.
@썰몬스터-f5l 24
2023년 4월 13일 20:00제가 40인데 마흔수업 책 너무 가슴에 와 닿았어요~ 깊게 공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유야-m7x 20
2023년 4월 09일 18:23마흔수업 책을 다읽고 가라 앉는 마음을 끌어볼려봅니다. 중고딩 자녀들은 엄마의 잔소리로만 생각하고 남편은 사회생활로 바쁘고 40대 후반인 내자신을 보니 열심히 자격증취득 재취업으로 살아왔는데..눈건강으로 퇴직후 다시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매일매일 고민중입니다. ㅜㅜ 힘내보려하지만 어느덪 안정을 누리며 해외여행 다니는 친구들과 비교하며 고로운 마음을 김미경선생님의 마흔 수업책을 완독하며 다시금 힘내봅니다. 다시 재취업 도전해봅니다. 올해는 합격!!!합니다~!!! 합격!할꺼라고!!! 주문을 걸어봅니다.
@CloudS2Luna 18
2023년 4월 13일 17:3619:53 이 부분에 진짜 공감합니다.
이 말을 항상 세겨들으면서 한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가 되게끔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
@smtc-9 18
2023년 4월 10일 19:06의사선생님 웃으시는거 처음보는데 분위기도 좋고 너무 맘이 편해지네요~!!😊😊
@tvjeong2327 17
2023년 4월 09일 17:26마흔수업 책 너무 좋았어서요 오십수업도 나중에 부탁드려요~♡♡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우리 미경 학장 멘토님
@배강익 16
2023년 4월 09일 08:27새로운 도전이 망설여지는 것에 공감되는 나이네요~
@롱런짱 15
2023년 4월 15일 20:34춥다고 멈추면 얼어 죽는다.
춥고 힘들고 어려울 때일 수록 숨만 쉬고 뛰어야 한다.
마흔 수업 일고 3번정도 공감의 눈물 흘렸습니다.
@juliank6118 15
2023년 4월 11일 14:48양재웅 선생님 나오셔서 넘 좋아요~~저도 여기 나오는 증상 다 있네요ㅠ
@한숙희-k1n 14
2023년 4월 09일 23:35혼자는 외로우니 연애만하세요 한다면 혼인신고는 최소 사계절지내보고
@tamina879 12
2023년 4월 26일 20:24진태현씨처럼 대화가 통하는 남편과 살아보고 싶네요. 저는 남편과 30년 가까이 살면서 남편의 말로 인하여 마음의 상처를 받은 기억밖엔 없어요. 예를 들어 제가 23년만에 새 냉장고를 산적이 있는데 그때 남편왈 "내 친구네는 25년째 쓰고 있대" 하는거 있죠. 그 친구분은 원래 자린고비라고 이야길 들었거든요. 화장실에서 소변을 한번보고 바로 내리지 않고 서너번 더 보고 물을 내릴정도로 엄청 구두쇠라고 들었는데 남편은 그런 사람과 저와 비교를 하면서 아내의 마음에 상처를 주더라구요. 만약 제가 남편이라면 아내에게 "여보 23년동안 오래된 냉장고를 사용하느라 수고했어 내가 진작에 새냉장고를 사줬어야 했는데 미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해 이왕 사는거 더 좋은 걸로 사지 그랬어~" 하고 말을 했을거에요. 부부간에 따뜻한 말 한마디로 인해서 서로 정이 더 돈독해지고 그러는건데 제 남편은 아내의 마음에 상처만 남기는 말을 종종 해서 제가 남편과 대화를 하기가 두려워서 대화단절하고 살고 있답니다.😥 진태현씨의 아내분이 부럽네요.
@Hypothology 12
2023년 4월 13일 10:49😂😂처음부터 이렇게 웃기고 솔직하시기에요? 양재웅씨!?!!ㅋㅋㅋㅋ빵터졌어욬ㅋㅋ 계속 응~해주시는 따뜻한 추임새 너무 좋아요 이런 추임새 넣어주는 남자는 처음봄.!! 하니씨는 좋겠어요 이런 남친을 두다니…!!!흑흑 전 다음생을 기대하며……ㅠㅠ
@happyvirusclinic460 12
2023년 4월 20일 17:18큰아들 대학 갈 때 대학가서
둘째 대학 졸업할 때 같이 졸업했습니다 40 넘어서 공부하고
50 넘어서도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은 두렵지 않은데
나머지 1-2-3 사항은 완전 공감합니다
@SingScent김정아 11
2023년 4월 10일 11:04마흔 언저리, 제 마음을 거울같이 읽어주셔서 속이 후련합니다. 감사해요.
@조혜정-d9r 11
2023년 4월 18일 08:38우울증 불안장애를 겪은 사람으로써 행복? 무엇일까 우리는 그런것들로 행복해질수없다 그냥 잠깐의 즐거움일뿐 나는 행복해지기 위해 돈 자기계발 배우기 해외여행 해외살기 감사노트 주식 등등안해본게없다 나는 누굴까 왜태어났을까 수없이 고민했다 그런데 가장 행복을주는것이 먼지 아나? 결국 신앙이였다 매일 아침저녁 성경을 읽는거 내생에 이게 가장행복이다. 돈도들지도 않는데 돌아돌아 찾게되었다
@justinlee46 11
2023년 4월 09일 14:41두분 케미가 넘 좋아요.
고정으로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책선생과서당개 10
2023년 4월 24일 10:51양재웅 의사샘은 타인의 말을 잘 들어주세요.
귀기울이고, 반응하고, 질문하고, 공감하고 모든게 자기얘기만 끊임없이 일방적으로 하는 강사와는 다르네요.
특히 상대얘기 듣다가 그 얘기속에서 중요한 얘기를 잡아채서 깊게 얘기를 해보는 능력이 탁월하세요.
평소 진료도 그렇게 하시는듯 싶어요. 체화되어 자연스럽게 나오시는 태도인 것 같습니다. 보다가 존경스러웠어요.
응원합니다!
@thanks7 9
2023년 6월 08일 00:08'어른이 됐으면
부모를 떠나야 한다.'
진태현님 말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10년이 넘게 원가족에서 분리되지
못한 남편과 그걸 아는
시어머니의 온갖 간섭과 조정.
10년차때 나름 큰 갈등이 있었는데
그때 어머니 편에 서서 호위무사
노릇하는 남편에게 정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진태현씨 말처럼 좋은 남자는
분명히 있는데
전 그런 남자를 못 만난거 같아요.
공감 능력 없고 회피형...
@배스-k6g 9
2023년 4월 21일 11:59능력있어도 좋은 사람과 같이 사는게 더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완벽한 상대를 구하려는 건 아닌지.. 요즘은 나와 결혼한 남편이 고맙고 안쓰럽기도 하고, 아이들이 고맙고 기특하고 그러네요. 결혼해서 좀 더 다채로운 감정과 삶을 겪어왔고, 나를 더 잘 이해하게 됐고, 사회에도 관심을 더 갖게되는거 같네요. 혼자 살면 그런대로 잘 살았겠지만, 조금은 재미없는 인생이었을거 같아요.
@숭늉-k3n 9
2023년 4월 11일 09:52머리숱, ㅅㅔ치 모두 유전이예요. ㅎ 우울해지는데.... 친정엄마의 머리숱이랑 흰머리 보시면 그게 내 미래입니다. ㅠ
@yoojinseo2943 8
2023년 4월 18일 15:59와~~ 난 40도 안됐는데 탈모랑 흰머리 동시공격인데ㅠㅠ
@J10559 8
2023년 4월 09일 10:41여기 양떼중 한 마리 왔어요❤❤❤❤ 오늘도 멋짐 ㅎ❤❤
@songmmyyhi 7
2023년 4월 12일 16:05번돈 다 교육에 쓰다가 갑자기 그럴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저 자신을 위해 돈을 모으기 시작했어요~
@Mr.SungShine 6
2023년 4월 12일 05:40최근 OECD, CDC 에서 발표한 국가별 우울증 약 처방에 관한 조사 결과를 봣는데요, 가장많이 처방받는 국가가 미국이고 가장 적게 소비하는 나라가 한국이 나왓습니다. 적어도 제가 본 국가별 차트에서는 한국이 1위를 햇는데 무려 미국과 10배 가까운 차이가 났습니다. 어느 정신과 상담의사분의 말씀처럼, 치아 스케일링을 받는것 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정기적으로 정신건강 검진을 받는 문화가 되엇으면 좋겟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두분의 좋은 대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nanakim888 6
2023년 4월 11일 13:08남편 승진한 아내 마음 너무 공감됩니다 요즘 제가 그래요
Joanne Lee 6
2023년 4월 09일 09:38김미경씨 듣다 보니 자기 자랑이 좀 부담스러울 정도네요
@lindakook3468 6
2023년 4월 16일 05:48양재웅님도 잘 봤고요~~진태현님 왜이렇게 멋있어여?,,??,,❤❤❤
김미경 선생님 건강하세요~~~~~💌🙆🏻♀️💜
사거리 그 언니 4
2023년 4월 09일 09:28김미경 쇼를 배우 지현우님이 추천해 주셔서 특별히 더 시청합니다~ ^^불안한 40대 공감합니다~~저도 그랬으니까요~~그러나 다 살아집니다. 그리고 지금이 그래도 가장 젊은 때이니 지금이 가장 황금기 라고 생각합니다❤시간이 지날수록 50대60대는 오니까요★
@linroad 3
2023년 4월 24일 20:16김미경선생님 마지막멘트 너무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핑크-z2w 3
2023년 5월 23일 06:33진솔하게 살아가는 가식이 없이 강의 새벽부터 일어나 잘 듣고 갑니다
육십까지 살아보니 남을 의식하며 살아 왔네요
이제 부터는 나를 돌아보고 나자신을 알아가며 나를 위해 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ciao0228 3
2023년 4월 18일 00:27진태현씨는 인터뷰 중 목이 메이는걸 겨우 참아내며 얘기하는 느낌. 웃으며 신나게 얘기할때도.
남주영 3
2023년 4월 09일 08:25노안 ㅋ
책을 마음것 보기 힘드니
답답하네요ㅠㅠ
@khrin4219 2
2023년 4월 26일 09:52양재웅님과의 티키타카가 위로가 많이 됩니다.
또 기대됩니다.
@정혜진-e4k 2
2023년 6월 17일 22:32오래전 선생님의 ‘언니의 독설’에서 ‘비빌 언덕이 자빠질 언덕 된다.’를 보고 정신 확 들었어요. 10년 전업주부를 하다 사회 생활을 시작한지 8년, 이젠 오히려 가족을 먹여살리고 있어요. ㅎㅎ 방송보며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khrin4219 2
2023년 5월 16일 01:21두분의 케미,상생입니다.
계속 해주세요~~!
@ginawhite-x7c 2
2023년 5월 27일 16:21사람이 좋은거랑 한집에 누군가 같이 생활하는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40넘게 혼자 살아온 사람은 누군가와 같이 한 공간에서 사는게 엄청 불편할 수도…
동거나 결혼시스템에 자신이 과연 맞는 사람인가부터 고민해야 합니다.
김미경 선생님 말씀하신것 처럼 퇴근하고 내돈내산 꾸민 집에서 비싼 소파랑 데이트 하며 쉬는게 행복한 사람은 밖에서 데이트만 하며 사는것도 행복이예요.
김쿠키 2
2023년 4월 09일 08:26😮😮😅😅😅😮😅😮😅😮
@so-youngyang7662 2
2023년 4월 27일 21:44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생활이 유전자 발현 환경을 바꾸고 그로인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듯하네요. MK 존경합니다.
고기사랑 2
2023년 4월 09일 09:40정말 힘드네요.. 온몸의 뼈가 아플 정도로..
@샌드라71 2
2023년 4월 17일 18:38타고난 에너자이저 맞네요 ㅋㅋ 노안도 흰머리도 없다니 대단하십니다
@lian1896 2
2023년 4월 27일 13:21양박사님화이팅
결혼과 시월드 1
2023년 4월 09일 09:56아 자랑하는거였어
머리 카메라에 들이대는게 자랑이였어
@siwon1018 1
2023년 5월 19일 20:5954분에... 빚쟁이 아니다...이말이 저는 참 듣고 싶었어요. 늘 부채감이 제 맘을 누르고 있어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사랑해서 사랑하려고 낳았으면 사랑으로 책임지시고 부채감 심어주지 마세요. 키워서 나 먹여살리라고 낳은거 아니잖아요.
@user-rg8kx8mm4w 1
2023년 5월 16일 02:20밤늦은시간 오디오로만 틀어두고 들으니 라디오 듣는 것같아요~ 너무 좋네요~😊
@도라에몽-q6e 1
2023년 7월 10일 09:1040대 중반까지는 이렇게 서서히 나이드는구나 였는데 중반이 넘어서며 갑자기 확 꺾이는 느낌이 들더니 50이 넘어서니 나이든다는 표현보다 늙는다 표현이 너무 실감나요.
요즘 내가 나이들었다고 느끼는 큰 변화는 예전엔 전혀 그렇지않았는데 늙은 노인분들을 보기가 싫어졌어요. 내 미래의 모습을 바로 코 앞에서 마주하는 거 같아 내 무의식이 거부하고 인정하기 싫어하는 거 같아요. 안그랬는데 제가 이렇게 될 줄 몰랐네요ㅜ.ㅜ
@Sjsnsnsne 1
2025년 4월 19일 06:1150대 초반 여자 입니다
30.40 .50대 초반까지 살림 직장다니면서 뒤도 안보고 아이들 케어 하면서 열심히 달렸네요
보수적인 남편이라 신랑은 거의 직장 다니고 집안일은 1도 안 도와줘서
지금은 제 몸이 다 망가져서 직장생활 꿈도 못 꾸고 있네
저한테 쓰는건 아깝고 가족들 한테 희생만 하고 살았던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들도 크고 제 맘을 아이들이 많이 알아주더라구요
엄마 혼자 애쓴다고 딸이 엄마 생각 많이 해주고 많이 챙겨 줍니다
남편도 나이가 먹고 발령을 받아서 자취를 하다보니 조금씩 저를 생각 하더라구요
남편과 싸우기도 많이 하고 아이들한테 상처를 많이 줬는데 다 부질 없더라구요
나이 50 먹으니 다 내려놓고 살게 되더라구요
지는게 이기는 거예요
어차피 신랑을 못 이기니까
지금은 신랑이 외벌이 해서 미안하고 고맙고 그래요
남는건 애들 독립하면 부부 밖에서 없어요
지금은 의리로 삽니다
직장생활 시어머님한테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공황장애 7년 갱년기 1년 아픈몸으로 일 나녔는데 몸은 아파도 악착같이 직장생활하면서 내집 마련도 하고 지금은 주말마다 작은 텃밭 일구면서 신랑이랑 재밉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참고 견디다 보면 좋은날 꼭 옵니다
제가 오지랖이 넓어서 사람한테 상처도 많이 받인서 지금은 지인들도 별로 없어 50대가 되니 지인도 다
정리가 되고 내곁에 진정으로 남을 사람은 남더라구요
사전수전 다 껵어서 두려울것도 없어요 시어머님 모시고 9년 살고 지금은 13년 독립해서 저희 가족과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혹독한 시집살이에 6년째 시댁과 연끊고 신랑 애들만 시댁 갑니다
여러분도 절대 홀시어머님과 살지 마세요
좋은 관계도 100% 로 금이 갑니다
이꼴 저꼴 다 보고 바닥까지 보고 분가 했어요
신랑이 중간역활을 잘못하면 여자만 개고생 시어님이 이중성격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50대 후반 되면 여자들은 여유있고 자기 생활을 할수 있는것 같아요
여성분들 힘내세요
어머니는 위대하다
김미경 샘 강의 너무 좋아요
힐링이 됩니다
봉수경
2023년 4월 09일 09:54대단하시네요
투샷아메리카노
2023년 4월 09일 09:47셀카범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우 강
2023년 4월 09일 11:49안녕하세요 도움이 너무 절실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7살된 딸 아이를 키우고있는 간암판정을 받은 아버지 입니다.
저는 사업실패로 인하여 와이프와 이혼하게되면서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실패 이후로 모든게 압류가되고 차압이 되어
살고있던 집까지 경매가 되어 딸 아이와 집을 나와야만 했습니다. 살아보려고 아이데리고 공장 기숙사에 들어가 일도 하였지만
신용불량자 라는 이유로 사대보험 가입이 되지 않아.
어렵게 취직했던 회사도 퇴사 처리가 되어 또다시 거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간암 판정을받고 제데로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거리에 나와 생활 하다보니 제가 문득 언제 죽을지 몰라 너무
불안 하고 무섭습니다. 어느날은 배가 너무 많이 아파 진통제 사먹을 돈이 없어 너무 몸이 아파 고통 스러웠습니다.
당장 어떻게 살아야 될지 모르겠고 또 제가 언제 죽을지 모르겠고.. 암이 얼마나 전이 되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는것이 너무 고통스럽고 불안하고 왜이렇게 살아왔는지
후회가 됩니다. 내가 당장 오늘이라도 죽는다면 딸아이를
보살펴 줄 사람도 있지 않습니다. 어릴적에 할아버지 손에 길러졌고 제가 이 나이가 먹도록 나를 낳아주신 부모얼굴 조차
알지못합니다. 당장에 도움 청할곳이 없습니다.
저는 몸이 아픈것은 참을수 있지만 함께 같이 있는 딸 아이 만큼은 우리집이 있다면 아프지 않고 위험하지 않는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잠을 재우고 밥을 먹이고 생활 하게 하고싶습니다.
여러분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나이45살 먹도록 나쁜짓 한번 해본적이 없습니다 사업 하면서 정말 열심히 살아온 인생입니다.
나를 위하기보다 가족을 위하며 살았고 남을 위해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착실히 살아온 인생 입니다.
지금 당장 아이를 위해 해줄수 있는것이 없습니다.
내몸을 치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신이 있다면 저는 매일 이렇게 기도합니다. 한달안에 나를 데려가도 좋으니 아이를 위험한 길거리가 아닌 위험하지 않는 곳에서 돌볼수있도록 방한칸 이라도 좋으니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딸아이를 보살피며 살고싶다고 기도드립니다.
저는 정말 많이 부족한 부모입니다. 갖은것도 배운것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잘난것도 없습니다. 어느 하루는 아이와 배가
너무고파 누가 먹다 남긴 편의점 테이블에 있는 라면 건더기를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처량해서 내모습이 처량해서
울음이 멈추지가 않았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갖은것도 잘난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살아보기 위함으로 도움 을 청합니다. 제가 도움 을받아 치료를 받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장 갈곳 없는 아이 보살필 작은 방이라도 얻을수 있게 도움을 청합니다.
제가 다시 한번 용기를 얻어 내일에 태양이 뜬다는 희망으로
제가 잘 이겨낼수 있도록 아이와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도움 을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정말 못난 사람이지만 여러분들께서 못난 이사람에게 도움을 주신다면..다시 한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KDB산업은행 02094971334310 강O우입니다
Azra Asel
2023년 4월 09일 10:21탈모 흰머리 30대인데도 이것 때매 힘든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