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입학을 하지못한 14살 예비중(중학생)입니다! 저는 6학년때 선생님께서 세바시를 몇번 보여주셔서 알게 되었어요!! 세바시에 여러 대단하신 분들이 강연하시는거 보고 책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갈 수있었던거 같아요!! 제가 제일 최근에 읽은 책이 '연탄길'이라는 책인데 의자에 앉자마자 그 자리에서 책을 다 읽어버렸어요 ㅎㅎ 정말 재밌더라구요! 감동스럽고 슬프기도 하면서 ㅜㅡㅜ 맹자라는 책도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꼬꼬독 님 목소리 너무너무 좋으시고 책 열심히 행복하게 읽으시는 모습도 정말 보기 좋습니다!~ㅎㅎ 앞으로 더 많은 활동 기대하면서 구독 좋아요 알람 하고 갑니다!!😉
너무 좋은 글귀들 같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머리 속에서 사라지지가 않네요..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집에만 있는데 책 읽기 딱 좋은 시기인것 같네요 ㅎㅎ 또 좋은 목소리로 글귀를 읽어주셔서 민식 선생님이 공자가 된 것 같아서 집중에 더욱 잘 되었습니다! 만약 책 선정이 된다면 아침 일찍 일 하러 가시는 부모님께 포스트윗에 좋은 글귀를 적어서 드리고 싶네요 ㅎㅎ 그럼 하루가 정말 기분이 좋아 지겠죠??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항상 응원할께요 화이팅 ❤️❤️🥰😊💕
구구절절 귀한 말씀들이 담겨 있는 것 같군요. 무릇 이러한 책들에서 나오는 선인들의 지혜와 가르침이 어찌도 요즘 세상에도 잘 맞아떨어지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다만 수천 년의 시간의 간극으로 인한 원문의 난해함 때문인지 해설본이나 번역본들은 읽기가 너무도 어려워 저 역시도 이전에 여러 번 읽기를 도전해보다가 실패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통해 피디님이 읽어주시는 구절들을 보니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용기가 생기내요.
코로나의 시간을 겪고 있는 요즘 한편으로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책을 읽을 시간이 많아져 어찌 보면 이 또한 선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항상 독서 에세이 쓰는데 꼬꼬독 채널 영상들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또 추천해 주신 책을 읽고 독후감도 써보면서 글쓰기 연습을 한답니다.
“지금 너는 해보지도 않고 선부터 긋는구나” 나 자신의 한계를 단정 짓고 더 나아가기를 피하고 멈추어서려는 지난 날의 나의 모습이 떠오른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찾아나가고 선을 긋는게 아니라 한계지었던 선을 넘어가는, 과거보다는 나은 현재의 모습으로 보여지는 내가 되고싶다🌸
저는 고전이 좋은 이유가 과거의 경험이 지금의 저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제 삶의 방향성을 배울 수 있는 점에 매력을 느낌니다. 제가 예전에 읽었던 책 '울고 화내고 멍때려라' 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그 책을 읽으면서 책 속의 고전 인물들처럼 '세상을 바꾸려면 미련한 꿈을 가진 사람이 되자' 라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어요. 이번에 소개된 책에서 고전 속 인물들의 삶에서 배워야 할 점은 무엇인지 알고 싶네요^^
이 영상보면서 예전에 유배지에서 보내는 편지. 칼의 노래 읽었던 기억이 어렴풋이나네요. 또 예전 30대때 경주박물관에서 관람하면서 금을 보고 금이라는 물건은 아주 아주 오래전에도 그대로인데 우리 사람들의 고민은 시간지나면 작아진다는 것을 나름 깨달았습니다. 독립운동하신 분들 생각하면 지금 우리에게 처한 현실은 그때보다는 견딜만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논어는 학교나 다양한 매체에서 소개는 많이 되었으라 읽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참에 읽어볼께요. 책도 책이지만 김민식pd님은 책을 읽어보고 싶게 책소개 해주세요. 책을 좋아하는 진정성이 우리들에게 전달이 되어서 그렇나봅니다. 책소개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나에게도 공자, 맹자 같은 스승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요. 논어. 중학교때 학교 프로그램중 하나였는데 아침시간마다 책 하나씩 정해놓고 반친구들과 모두 하나의 책을 읽었던 것이 기억이납니다. 그 시간이 소중하다는 걸 왜 그 때는 몰랐는지... 이제는 책을 같이 읽을 수 있는 모임이 없어 아쉽습니다. 이 책이 그때 나왔더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친구들이 논어를 수면제라고 불렸던 기억이.... ㅋㅋ
꼬꼬독에서 민식pd님께서 고미숙작가님책을 자주 소개해주시더라구요~ 저번에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를 구매해서 읽어보고, 도서관에서 고미숙작가님 책을 몇권 대출해서 읽어봤어요~ 꼬꼬독 덕분에 좋은 작가님과 책을 알게되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고전공부도 해보고 싶었는데 넘사벽이라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 기회에 읽어봐야겠네요~ 늘 좋은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우 얼마전 고미숙작가님의 호모큐라스라는 책을 읽고 낭독에 더 깊이 빠졌는데... 낭독Q시리즈 너무 많아 구매 후덜덜 이였어요. ㅋㅋㅋ 김민식작가님이 읽어주시니 좋네요. ^^ 더불어 선물까지 받음 더 좋겠습니다. 아는 것은 안다고 하면서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건 참 어려운 일 같습니다. 오늘 읽어주시는 문구들이 모두 저를 부끄럽게 만드네요.나하나 바로 하지 못하면서 아이들에게 뭘 바라는게 많은지 역으로 나를 다시 알게 되어 부끄럽기도 했다가 그래도 덕분에 깨달음에 감사함으로 마무리 할렵니다.
저가 맨처음에 이글 쓸려고 했었는데 아무도 댓글이 없어서 이제야 쓰네요!! 저가 철학에 대해 많이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공자 선생의 말씀을 되게 좋아합니다!!! 제 인생의 첫 터닝포인트가 공자 님입니다😄😁💚💚 ''미래를 결정 짖고 싶다면 과거를 공부해야''한다는 구절이 있는데 이를통해 저는 매번 자기전에 오늘하루를 반성하며 잡니다!! 이번에 대학교의 도서관에서 공부를 못했지만 책을 통해 많은것을 얻어가보고 싶네요~^~^ 선생님의 낭독의 그 억양이 저에 귀에 쏙쏙 들어가서 선명히 기억에 남네요 ㅎㅎ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이런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구 이글 보시는 모두가 건강하길 바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을만한 고전책을 찾고 있었는데... 왠지 모르게 서양 고전책들은 많이 있는데 동양고전은 아이들과 같이 읽는게 부담스러울것 같더라구요.. 짧막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을 추천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소리내어 읽어보고 안방 보드판에 한귀절씩 적어놔야겠네요.
@사랑-e8y4o 4
2020년 4월 08일 19:10저는 아직 입학을 하지못한 14살 예비중(중학생)입니다!
저는 6학년때 선생님께서 세바시를 몇번 보여주셔서 알게 되었어요!! 세바시에 여러 대단하신 분들이 강연하시는거 보고 책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갈 수있었던거 같아요!!
제가 제일 최근에 읽은 책이 '연탄길'이라는 책인데 의자에 앉자마자 그 자리에서 책을 다 읽어버렸어요 ㅎㅎ 정말 재밌더라구요! 감동스럽고 슬프기도 하면서 ㅜㅡㅜ 맹자라는 책도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꼬꼬독 님 목소리 너무너무 좋으시고 책 열심히 행복하게 읽으시는 모습도 정말 보기 좋습니다!~ㅎㅎ 앞으로 더 많은 활동 기대하면서 구독 좋아요 알람 하고 갑니다!!😉
김범수 4
2020년 4월 07일 18:40밖에 잘 나가지 못하는 요즘에 읽기 딱 좋은 책인듯 싶습니다. 가만히 읽어보면서 많은 것을 배워봐야겠군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신데 책 읽어주는 팟캐스트 같은 것 진행해보시는 것은 어떠신지🤣
@리제-x6o 4
2020년 4월 08일 11:02너무 좋은 글귀들 같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머리 속에서 사라지지가 않네요..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집에만 있는데 책 읽기 딱 좋은 시기인것 같네요 ㅎㅎ 또 좋은 목소리로 글귀를 읽어주셔서 민식 선생님이 공자가 된 것 같아서 집중에 더욱 잘 되었습니다! 만약 책 선정이 된다면 아침 일찍 일 하러 가시는 부모님께 포스트윗에 좋은 글귀를 적어서 드리고 싶네요 ㅎㅎ 그럼 하루가 정말 기분이 좋아 지겠죠??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항상 응원할께요 화이팅 ❤️❤️🥰😊💕
@최진목 3
2020년 4월 08일 15:58"아는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것, 그것이 안다는 것이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그때도 지금도 우리 삶을 분별할수 있는 지혜를 제공하는것이 고전의 힘인것 같습니다.
@borunejason9509 3
2020년 4월 08일 16:39구구절절 귀한 말씀들이 담겨 있는 것 같군요.
무릇 이러한 책들에서 나오는 선인들의 지혜와 가르침이 어찌도 요즘 세상에도 잘 맞아떨어지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다만 수천 년의 시간의 간극으로 인한 원문의 난해함 때문인지 해설본이나 번역본들은 읽기가 너무도 어려워 저 역시도 이전에 여러 번 읽기를 도전해보다가 실패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통해 피디님이 읽어주시는 구절들을 보니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용기가 생기내요.
코로나의 시간을 겪고 있는 요즘 한편으로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책을 읽을 시간이 많아져
어찌 보면 이 또한 선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항상 독서 에세이 쓰는데 꼬꼬독 채널 영상들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또 추천해 주신 책을 읽고 독후감도 써보면서 글쓰기 연습을 한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 다시 전합니다. 건강하세요 피디님!
@민트우주-y9i 3
2020년 4월 08일 10:39책선물 신청합니다^^
나이드니 공자님 말씀이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셨음을 더 느끼고 있습니다. 실천이 어려워요ㅎㅎ 낭송하며 깊이 새기고 차근차근 더 노력하겠습니다.
@seonk-kj2kl 3
2020년 4월 08일 00:44“지금 너는 해보지도 않고 선부터 긋는구나”
나 자신의 한계를 단정 짓고 더 나아가기를 피하고 멈추어서려는 지난 날의 나의 모습이 떠오른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찾아나가고 선을 긋는게 아니라 한계지었던 선을 넘어가는, 과거보다는 나은 현재의 모습으로 보여지는 내가 되고싶다🌸
책식주의자 2
2020년 4월 08일 18:04아이 낳고 계절이 바뀐지도 몰랐네요. 창밖을 보니 나뭇잎들이 어느새 연두색을 발하고있어요. 저도 이 집 안에서도 틈틈히 성장하고 싶어요. 모유 먹이면서 아이에게 낭송햬주고 싶네요^^
@솜사탕-j7u 2
2020년 4월 09일 22:36저는 고전이 좋은 이유가 과거의 경험이 지금의 저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제 삶의 방향성을 배울 수 있는 점에 매력을 느낌니다. 제가 예전에 읽었던 책 '울고 화내고 멍때려라' 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그 책을 읽으면서 책 속의 고전 인물들처럼 '세상을 바꾸려면 미련한 꿈을 가진 사람이 되자' 라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어요. 이번에 소개된 책에서 고전 속 인물들의 삶에서 배워야 할 점은 무엇인지 알고 싶네요^^
@李泫周 2
2020년 4월 07일 18:52수천년전에 나왔던 말들이 현대에 이르러서도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감탄을 느낍니다👍👍
@veronicas9569 2
2020년 4월 08일 13:11좋은책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얼른 주문 해야겠네요...
@mingim7280 2
2020년 4월 08일 18:03많이 들어본 주옥같은 명문장~ 논어였군요 ㅋ
정말 요즘 시기에 딱 맞는 책이어요~~~
모두들 이책으로 힐링과 치유를~~~오늘은 오디오북 같았네요 ㅋ
@김유미-u4u 2
2020년 4월 08일 11:24너무 와닿아요 고전에 요즘 빠져있는데
꼬옥 읽고싶어요
고3인 아들에게 추전하고 싶어요
@김유미-u4u 2
2020년 4월 08일 11:25고전추천해주세요
김범수 2
2020년 4월 07일 18:43꼬꼬독에 고전 낭송 코너! 솔깃하네요ㅎㅎ
@sinheajung 2
2020년 4월 08일 05:19이 영상보면서 예전에 유배지에서 보내는 편지. 칼의 노래 읽었던 기억이 어렴풋이나네요. 또 예전 30대때 경주박물관에서 관람하면서 금을 보고 금이라는 물건은 아주 아주 오래전에도 그대로인데 우리 사람들의 고민은 시간지나면 작아진다는 것을 나름 깨달았습니다. 독립운동하신 분들 생각하면 지금 우리에게 처한 현실은 그때보다는 견딜만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논어는 학교나 다양한 매체에서 소개는 많이 되었으라 읽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참에 읽어볼께요. 책도 책이지만 김민식pd님은 책을 읽어보고 싶게 책소개 해주세요. 책을 좋아하는 진정성이 우리들에게 전달이 되어서 그렇나봅니다. 책소개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그래요-h5m 2
2020년 4월 07일 22:59우와!! 저도 이 책 집에 있는데...ㅎㅎ 전에 열심히 책 필사하면서 모든 말 하나하나에 감탄을 했던 게 기억에 나네요:> 꼬꼬독에서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ㅎ
@jklee4237 2
2020년 4월 08일 07:37항상 품에 안고 다녀야 할 책인것 같아요. 무조건 많이 읽어야지가 아닌 읽고 생각을 하는 그런 곱씹을 수 있는... 힘들지만 다시금 고전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저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채선-y8r 2
2020년 4월 08일 08:50낭독고전"" 평온한 마음으로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joojin9699 1
2020년 4월 11일 16:44꼬꼬독님이 추천한 책은 꼭 사서 읽어 봐야 겠습니다~^^
@tiramisook 1
2020년 4월 07일 19:08꼬꼬독 고전 낭송 좋아요 👍🏼👏🏻
@user-yu7ic4th1s 1
2020년 4월 08일 21:44안녕하세요!
꼬꼬독님 덕분에 고미숙 작가님의
"읽고 쓴다는 것 그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라는 책을 알게 되었고,
덕분에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해
잘 알게되었습니다.
이 이벤트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아"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해 때때로 익혀야하고,
때때로 모든 경험에서 배우는 것.
어쩌면 인생은 그 자체로 기쁨이라는 것이
아닐까라는 나름의 해석을 해봅니다.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호연-h2x 1
2020년 4월 08일 21:29밖에 잘 나갈 수 없는 요즘
시간이 부족해 읽지 못했던 책들을
하루에 한권씩 다 읽고 있습니다.
논어는 어려울까봐 읽어보려고 시도하지않았는데 영상을 보고 도전해보고 싶어졌네요
다음번에 서점에 가면 한번 찾아보고싶네요^^
@시골메이커스 1
2020년 4월 07일 21:45지금, 다시 한번 만나고 싶은 공자님 말씀. 공자와 제자들과의 대화를 주고나받거니 제 반쪽과 함께 낭송하며 읽고 싶네요🌺
@조세영-t6p 1
2020년 4월 07일 20:30공자님 말씀이야~~
꼬꼬독님 얼굴을 간만에 보니 둘다 좋아여~~
@jm0015 1
2020년 4월 10일 21:33나에게도 공자, 맹자 같은 스승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요. 논어. 중학교때 학교 프로그램중 하나였는데 아침시간마다 책 하나씩 정해놓고 반친구들과 모두 하나의 책을 읽었던 것이 기억이납니다. 그 시간이 소중하다는 걸 왜 그 때는 몰랐는지... 이제는 책을 같이 읽을 수 있는 모임이 없어 아쉽습니다. 이 책이 그때 나왔더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친구들이 논어를 수면제라고 불렸던 기억이.... ㅋㅋ
@빅토리야 1
2020년 4월 10일 14:30김미경 클래스에서 고미숙 선생님을 뵈었습니다.근데 저는 고전을 어렵게만 생각되었는데 오늘 선생님의 유투브를 듣고있자니 고전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싶습니다^^
정말 처음 접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논어상해 는 제게는 어려울듯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할매책방 1
2020년 4월 10일 14:31꼬꼬독에서 민식pd님께서 고미숙작가님책을 자주 소개해주시더라구요~ 저번에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를 구매해서 읽어보고, 도서관에서 고미숙작가님 책을 몇권 대출해서 읽어봤어요~ 꼬꼬독 덕분에 좋은 작가님과 책을 알게되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고전공부도 해보고 싶었는데 넘사벽이라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 기회에 읽어봐야겠네요~ 늘 좋은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별달해 1
2020년 4월 08일 01:28낭송 논어/맹자
집중이 어려운 시기에 딸과 남편에게 읽어 준다면 좋겠네요.(시는 큰소리로 읽을때 쫌 쑥스러워요)
선물을 받고 싶지만...ㅎ
선거후 기쁜 소식이 있기를 꿈꿔 봅니다.
eun young Choi 1
2020년 4월 08일 23:55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는 세월을 거슬러 몇천년 넘나들며 우리에게 감동을 주네요!!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user-wt6dp8cw9s 1
2020년 4월 07일 19:12논어! 고전 중에서도 손꼽히는 책이라 도전해 보고 싶었었는데... 어려울꺼란 생각에 늘 망설이기만 했던 것 같네요~ㅋㅋ
마흔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논어를 통해 불혹다운 불혹을 맞이하고 싶네요^^
@유수영-m2b 1
2020년 4월 08일 00:40낭송해 주시니 더 좋습니다. 두 권 다 보고 싶네요 ~^^
@Ssong-qj2jl 1
2020년 4월 08일 08:58인문학이 절실히필요한시기인것같습니다
국영수보다 더중요한데 현실교육은 그렇지않네요ㅜㅜ 학교교육이 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깐해봤습니다~^^,
@혜성-h5j 1
2020년 4월 07일 21:45고전에 대해서 첫단추가 너무 어려웠는데 첫발자국으로 읽어보겠습니다
@tmddnr524 1
2020년 4월 08일 07:31요즘 고민이 많고 생각이 많은데 좋은 문장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sansu9350 1
2020년 4월 07일 19:30헉! 850쪽~
저두 매번 논어를 도전해 보지만 이상하게 진도가 안 나가더라구요.처음부터 넘 어려운 책으로 접했던게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낭송 논어~좋은 것 같아요.다시 도전해 볼께요~늘 감사합니다
@shulam89 1
2020년 4월 09일 05:22사회적 거리를 두는 요즘~ 낭송이 짱!!! 유울증 날라갈거 같아요
@안경희-y8h 1
2020년 4월 07일 21:57와^^
고전읽기 어려운데
낭송논어/맹자라고 하니
소리내어 읽어 보고 싶네요~♡
@민정-s7g 1
2020년 4월 09일 09:28감사합니다~
@dnswn030593 1
2020년 4월 07일 23:44아이와도 함께 읽어도 편하게 읽을수 있을거 같아요~힘든시기지만 힘을 낼수 있는 공장님 말씀들이 마음에 와닿는 낭송 감사합니다!!!^^
@magicalreader1884 1
2020년 4월 07일 23:13와우 얼마전 고미숙작가님의 호모큐라스라는 책을 읽고 낭독에 더 깊이 빠졌는데... 낭독Q시리즈 너무 많아 구매 후덜덜 이였어요. ㅋㅋㅋ
김민식작가님이 읽어주시니 좋네요. ^^ 더불어 선물까지 받음 더 좋겠습니다.
아는 것은 안다고 하면서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건 참 어려운 일 같습니다. 오늘 읽어주시는 문구들이 모두 저를 부끄럽게 만드네요.나하나 바로 하지 못하면서 아이들에게 뭘 바라는게 많은지 역으로 나를 다시 알게 되어 부끄럽기도 했다가 그래도 덕분에 깨달음에 감사함으로 마무리 할렵니다.
@SJ-oh1tc 1
2020년 4월 12일 18:34전 논어에서 지지자 불여 호지자 호지자 불여 락지자라는 좋아하는데 이영상 덕분에 논어를 다시 읽어봐야겠어요ㅎㅎ
@블리야-w4u 1
2020년 4월 07일 19:56마침 논어 필사중인데 낭독 해주시니 더욱 좋네요.^^
@영혼의새-f5h 1
2020년 4월 15일 09:35요즘 부부의세계를 보면서 우리나라 드라마가 더 성장하기를 바라는마음이들었어요~~
그런의미에서 '아직도 내귀엔 서간도 바람소리가'를 드라마로 만들어 보신다면 어떨까?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사-o2o 1
2021년 4월 29일 10:18동양 고전이 다가가기에 어렵다고 느끼며 머뭇거리다가
그래도 행동해보고싶어 고전을 가까이 해보고 있는데 꼬꼬득님이 계셨군요
반갑습니다
^.^
@민가족-e2d 1
2020년 4월 10일 13:42모든 말들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정말 읽기만 해도, 듣기만 해도 좋은
말들입니다. 감사합니다
@라떼-q9c 1
2020년 4월 09일 19:46지금은 코로나로 지칠대로 지친 지금 좋은글귀하나가 정말힘이됩니다 늘좋은 글 좋은책 감사합니다!
@김현정-l7e9t 1
2020년 4월 07일 18:57작가님, 논어가 필요한 시기네요.
낭독의 기쁨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마음을 울리는 글
평소에 곳곳에서 흩어져 있고 어디선가 들었던 기억이 가물가물한 공자님 말씀들은 작가님이 읽어주시니 좋아요. 찾아 읽어봐야겠어요. 함께 읽기 좋아요.
@서경훈-t3v 1
2020년 4월 07일 18:52고전을 읽으면서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제 자신을 가다듬으며 살아가는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나약했던 제 자신이 강해지고 주관을 세우며 중심을 잘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이 영상과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bjo508432 1
2020년 4월 07일 23:21저가 맨처음에 이글 쓸려고 했었는데 아무도 댓글이 없어서 이제야 쓰네요!! 저가 철학에 대해 많이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공자 선생의 말씀을 되게 좋아합니다!!! 제 인생의 첫 터닝포인트가 공자 님입니다😄😁💚💚
''미래를 결정 짖고 싶다면 과거를 공부해야''한다는 구절이 있는데 이를통해 저는 매번 자기전에 오늘하루를 반성하며 잡니다!! 이번에 대학교의 도서관에서 공부를 못했지만 책을 통해 많은것을 얻어가보고 싶네요~^~^ 선생님의 낭독의 그 억양이 저에 귀에 쏙쏙 들어가서 선명히 기억에 남네요 ㅎㅎ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이런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구 이글 보시는 모두가 건강하길 바랍니다~~
@성실한봄 1
2020년 4월 23일 03:17아! 인생 지침서
@happy9031
2020년 4월 07일 19:28고전을 소개해 주시겠다는
말씀에 귀가 번쩍~기대되구요
기회가 되신다면 최진석 교수님
책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꼬꼬독 꼬꼬독! 중독되는
느낌적 느낌~감사합니다 ^^
@s.5710
2020년 4월 09일 12:26앗 고미숙 쌤 기획? 우앙♡♡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왜 이렇게 모이시죠.
보기만 해도 힘나는 분 영상에 좋은 글귀 감사합니다♡
@박진우-c7k
2020년 4월 07일 22:36아이들과 함께 읽을만한 고전책을 찾고 있었는데... 왠지 모르게 서양 고전책들은 많이 있는데 동양고전은 아이들과 같이 읽는게 부담스러울것 같더라구요..
짧막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을 추천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소리내어 읽어보고 안방 보드판에 한귀절씩 적어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