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증정 이벤트기간이 종료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감사드립니다.

■ 오베라는 남자 ㅡ 6행시
오) 베라는 남자는
베) 스트 아닐까 싶다
라) 임 딱딱 맞아야 랩이라
는) 공식이 힙합에선 안 통하듯
남) 들 다 갇힌 틀 밖에 있는
자) 유로움. 그게 삶이다
■ 초판본 원합니다요

사월이네 형의 강의를 듣고 항상 기대하는 브라더야

오베라는 남자
형이7년전에 느꼈던 생각 감정

나도 느껴보고 싶어!!

오랜만에 이벤트 열어주셨네요~[오베라는남자]꼭 읽어보고싶어요.영화도 찾아봐야겠네요~사월이아빠 항상 응원합니다 ^^

고3때 학급 문고를 운영했었는데 한 친구가 인생도서라고 가져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잠깐 읽기로 폰트 문제였던건지 잘 안읽혔는데 지금은 얼마나 나아졌을까요😅

새삼 오베 할아버지랑 공감되는게 "아 이것만 해야지" "아 진짜진짜 이것만 하면 여한이 없다"고 매번 새로운 리스트를 갱신해요, 세상은 이런 저를 왜때문에 계속 살고싶게 만드는지ㅋㅋㅋㅋ미우면서도 덕질하다보면 행복하고 그러네요

제가 유독 그런 책만 골라 읽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딥 타임》에서도 결론은 사람의 상호작용으로 위험을 극복하거나 예방 가능하다는 이야기더라구요. 저 책들에 비해 수 년 일찍 발간한 오베는 몇 수 앞을 내다 본 걸까요ㅋㅋㅋㅋ

성격이 참 보수적(?)이라 리메이크에는 거부반응이 오는데...이름이 오토가 된 이유는 저작권일까요...?무튼 반응 좀 살펴봐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책 소개 영상 감사합니다:)
(데미안의 남은 줄거리도 기대하고있어요 흐흐)

책을 참 읽고 싶어지게 소개하시는 작가님의 맛깔난 정리스킬도 배우고 싶네요^^ 책소개 맛집 인정~~📘📘📘📚📚📚📘📚

책읽은 후 사월이네 해설을 듣는 재미를 솔솔하게 느끼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이런 이벤트도 하고 좋네요.당첨되면 더 좋을텐...

평소 책읽는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어쩐일인지 아직 오베라는 남자를 읽어보지 못했어요! 요즘 저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느끼던 와중에 리커버가 나와서 사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이벤트가 짜잔 열렸네요 ㅎㅎㅎ 줄거리를 듣고보니 더 기대가 됩니다! 일상이 지루하고 답답하고, 이게 맞는건가 싶어서 무작정 떠나고 싶은 요즘 저에게 단비가 되어줬으면 하는 책이네요 ㅎㅎㅎㅎ

따뜻한 목소리로 소개해 주시는 오베라는 남자!
연령대와 처한 환경이 비슷해서 더 귀기울여서 듣게 됩니다.
함께라는 단어가 요즈음처럼 뭉클하게 다가오것이 말씀 하신것처럼 사회적환경과 나이탓인가 싶기도 합니다^^
좋은 책 읽으면서 제 마음도 계절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베..우연히 스웨덴영화로 보게됐는데
너무 감동적이고 재밌어서 책도 구매해서 보게됐네요
미국판영화도 재밌어요
갠적으로 스웨덴영화가 인생영화됐습니다
일년에 몇번씩 반복해서보는 유일한영화

요즘 같은 날씨에 읽기 좋은 책 같아요!!! 꼭 읽고 힐링하고 싶어요^^

릴리이야기라는 소설도 외동딸을 잃은 아빠가 딸이 키우던 고양이를 키우면서 이웃과 관계맺으며 사는게 고양이 시점으로 쓰여진 엄청 슬픈 소설인데 비슷하네요. 릴리이야기도 엄청 슬퍼요.

[오베라는 남자]에 대한 북리뷰 잘 들었습니다. 최근에 TV 프로그램 중 영화 줄거리를 다루는 프로그램에 오베라는 남자 원작인 오토라는 남자 영화가 나와서 '저 사람은 왜 이렇게 쌀쌀 맞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가 점점 이웃과 관계 맺으면서 따뜻하게 변해가는? 그런 모습을 봤던 것 같아요
지난 주에 시청을 했었는데 유튜브에서 또 우연치 않게 만나니 갑자기 이 책을 읽으라는 운명인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도 그렇고 작가님 북리뷰도 줄거리 형태로 간단하게 들어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매우 궁금하네요 마을 고양이까지에게도 영향을 끼친하고 하니 오베씨가 어떤 사람이길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이벤트 참여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월이네 덕분에 여러장르에 대한 책을 알게 되는게 너무 좋습니다 :)
요샌 책도 이쁘게 나오고 읽고싶은 독서욕을 자극 하네요!!

책 읽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읽지 못하는 이 순간에도 책을 읽게 만들고 싶게하시는 능력자! 감사합니다 :)

저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이벤트하시네요~^^

저는 우리와 당신들 그리고 베어타운을 읽고 얼마 전 프레드릭 베크만의 팬이 된 독자 입니다. 그런데 정작 그 유명하고 영화로 만들어지기까지 한 프레드릭 베크만의 첫 책인 오베라는 남자는 읽어보지 못 했네요 취업을 준비하며 작가님에게 사인 받은 책을 이제야 읽었네요.
기회가 된다면 시험을 잘 마무리 하고 읽어보고 싶습니다. 한 남자의 인생 그리고 그가 죽음에 이르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그 책을 읽으며 제 과거도 한번 돌아보고 싶네요

제가 15년에 오베를 읽었구나...사월이네 통해 기억하게 됐어요! 저도 출판하자마자 샀는데 그땐 무슨정신으로 읽었는지..^-^ 이제 생각해 보니 영화 "업" 과 비슷한가...싶은 생각 들었어요! 저도 " 함께" 읽을 기회가 오길 바라요!리터버판 완전 이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베라는 남자 늘 서점과 도서관에서 지나쳤던 책이네요. 책표지에 불만에 찬 남성그림과 간략한 소개에 내용을 잘 모르겠어서 책러버인 제가 지나쳤는데 오늘 내용에 대해 들으니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저도 너무너무 외롭거든요. 번듯한 직장과 결혼이란 과정을 거치지 않으니 모두가 저를 버리더군요. 그래도 밝게 살아보려 하는데 많이 어렵네요. 동호회를 나가도 젊은 여자 아니라고 말 한마디도 안 나눠주네요.아파트에 사는데도 한두사람만 지나다니고 여자인데도 어쩌다가 계기가 되어서 아이들에게 말 한마디 섞다간 이상한 사람 취급을 은근히 받더라구요. 심지어 요즘 강아지들은 눈길만 줘도 너 누구니?하는 눈길과 함께 주인에게 딱 붙어 가더라구요ㅋㅋ
오베라는 남자 책내용 소개 듣고 묘하게 위로가 되네요. 저도 누군가와 일상생활을 조금이나 공유하고 수다 떨고 적어도 생사는 확인하는 친구가 있으면 하고 생각이 듭니다. 오베 할아버지처럼 누군가를 돕고 도움 받으며 사람냄새 느끼며 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네요.
유일한 취미이자 좋아하는 것은 독서뿐이예요. 책은 제가 집어들기만 하면 읽을 수 있고 내용이 친절하잖아요. 요즘엔 도서관보다 집에서 책을 소장하고 읽는게 좋아서 이벤트 열심히 신청해봅니다. 어려운 책은 읽을수록 이해가 되고 소설책도 읽을수록 새로운 내용을 발견하기도 하고 수백번 읽어도 재밌더라구요. 예를들면 제인 에어나 스티븐 킹 소설을 특히 애정합니다^^

리커버 표지 정말 예뻐요 이벤트 한다고 할 때만 댓글 달아서 민망...😅 ㅋㅋㅋㅋ영화로 나온다니 기대되네요

오베라는 남자 친구랑 영화로 보기로 했어요 그 전에 책으로 먼저 읽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