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입니다.저도 동의합니다.동감해요~.이것이 당연한 사람의 인식이 되어가길 원해요.❤

맞아요 동감합니다^^♡

응원합니다❤

학교에서도 장애 교육 할때 늘 역경을 이겨내고 살아가는 장애인의 짧은 영상을 보여주고 감상문 쓰라고 하는데 그런 식의 동정어린 컨텐츠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똘똘한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는 예전의 표어가 생각나네요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

나도 그냥 얼핏보면 다리 날씬한분이 앉아잇는줄 앎. 그래서 장애인처럼 안보인다 할 수 잇는 말일 수도? 근데 또 그런 의미로 안할 수 잇으니..

풀버전 강연보기 👉🏻 https://youtu.be/9tevUPltEto

저도 항상 이런생각을 해요... 아직도 특히남자들 친구사이에서 야이장애인새끼야 ㅋㅋ 이런 말 너무 자주씁니다. 제가 이런거 쓰지말라하면 오히려 본인이 놀려서 화가났다생각해 좋아하더군요.. 널리 퍼져서 놀림의 용도로 사용되지않았음 좋겠어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

세상은 비장애인 장애인으로 만들어진다.
지금의 내가 아닐뿐 이죠.
❤

응원합니다.

욕으로 동물 장애 비유하는건 인격저질들이지
어떤경우도그럼안돼 찔리는인간 많겠지?

건강한 젊은이시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네요.배우고 갑니다

의미가 없는 단어는 없습니다.

장애인이라는 말이 있음으로 차이가 확장되어 차별이 된 것입니다. 전교 1등과 전교 꼴찌의 차이가 학교에서 차별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말입니다.

한국에서 말하는 방식은 직관적으로 반대되는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밥이 맛있으면, 식당 주인에게 꼭 집밥 같아요.
집에서 밥이 맛있으면, 어머니에게 식당에서 팔아도 되겠다.
그림을 잘 그리면 사진 같아요.
사진은 그림 같아요.와 같은 방식입니다.

익숙해진다고 하여 장애인이 아닌 것이 아닙니다.그리고 사람은 타인에게 원래 관심이 없습니다. 다른 것이 보이니 지나가면서 눈길이 가는 것 뿐입니다.

장애인을 돕자고 하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범죄자들도 도와야된다는 확장이 가능합니다.

사회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주장은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논리와 감정 호소는 보이지 않네요.

쇼츠를 이용하여 홍보하려고 할수록 비난의 글은 쌓일 것입니다.

세바시가 가진 좋은 의도가 세상이 좋게 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고1때 장애를 가진 친구가 있었는데 학년이 바뀔 때는 그아이가 장애인이라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맞아요. 늘 보면 일상이 되고 자연스러워지는데 격리하는 순간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 되고 잊게 되죠.

휠체어 패션 센스 폼 미쳤다

장애란 비장애인보다 조금불편한거라 생각합니다.

소통장애 결정장애같은 말은 신체적 장애를 말 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장애에 신체 정신적 결함의 뜻만 있는건 아닌데요
장애인이냐가 아니라 장애냐는 괜찮지 않나 싶은데

장애관련 욕 학교에서 거의 매일 들려요…

울 오빤항상 겜에서 지면 울
팀 왤케못하냐!! 이장애인들아!!라고 화내던디.

받아들여야죠 ㅋㅋ

저도 장애인인데ㅠㅠㅠ 장애인차별 심해요 제발좀 장애인한테 욕하지말아주세요

의미두지않기

장애랑 게이 욕은 전세계 공통이다
한국만 예외가 되길 바라나?

그저 구르님님은 이웃 같은 존재.

맞는말이에요 저도 언어장애인인데 얘들은 계속 장애임 욕 하니까 상처 받았어요 장애인 차별 없는 사셍을 만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