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적이 많은사람이 일을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능력있고 승부욕 강한 사람들이 옆사람들을 피곤하게 하잖아요. 그리고 근본적으로 사람들은 나보다 잘난사람 싫어하죠~
스카이캐슬 혜나만봐도 사람들이 참 많이 미워하더라는. 난 혜나가 피해자 같은데 역안에서는 친구들이 많았자만 예서보다. 현실에서는 비호감 캐릭터였죠

일하고 싶은 사람이 친구는 아니지 않나요? 친구의 정의를 내리는 데 문제가 있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저걸 대체 어떻게 수치화할 수 있다고;;; 신빙성있는 연구라고 보기 힘들 거 같은데

저런 당연한 사실은 나같은 아싸는 이미 알고있는 사실인데 인싸들은 신기해하네

ㅋㅋㅋ 지네끼리도 안 좋아함 ... 완전 와닿음 ~

저 5명은 자기 자신조차 좋아하지 않는 처량한 사람들일 것같습니다 ㅠ

갑자기 슬프네 ㅠㅠ

친구도많고 적도많은 사람도 많던데ㅋㅋㅋ

적이많다는건 둘중에하나야
1.누가봐도 잘난인간
2 .인성개차반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누가봐도 잘난 사람이 적이 많더라도 친구는 있지..친구가 없으면 자기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댐 자기위안 노노해..

그래서 파란색이 되는 방법이 무엇이죠

치명적인 오류가 있습니다.
친구가 많다는 것은 절대 객관적인게 될 수 없음. 우리 현실에서도 A는 B를 친구로, 생각했는데 B는 A를 친구로 생각 안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김씨는 내가 힘들때 간이라도 내주어줄 수 있는게 친구지라고 늘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에겐 친구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적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자기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김씨의 직장 동료 이씨는 그와 자주 이야기는 하지 않지만 남에게 피해 안주고 자기 일 열심히 하는 김씨를 친구라고 인정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반면 박 씨는 나한테 밥만 사줘도 다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직장에 다니는 모두가 같이 일하는 동료이니 애초에 친구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나에게 해코지를 계속하는 사람정도일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저 설문은 친구가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애초에 적이 없을 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내가 적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이 뭔지, 친구라는 기준이 뭔지 모든게 공개되지 않았기에


섣부른 판단은 할 수 없습니다.

5형제 유형 궁금

아니근데 저게 사실이면 진짜 좀 슬프다

다 겉으로만 그런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