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세습이 왜 잘못되었나? 자신이 이뤄낸 부를 자식에게도 물려주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당신 주변에 가난한 사람이 있다면 잘 살펴봐라. 왜 가난하게 사는 지를 알게 될 것이다.
인간의 나약함을 이용하는 감정적 선동에 제발 휘말리지마라. 인간의 욕망을 인정하면 너는 불평불만보다는 그저 살아가기위해 노력할 것이고 본인의 급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그 노력을 하기 싫고 귀찮은 인간들의 나약한 앓는 소리에 공감하지마라. 너만 더 구렁텅이로 빠지는 길이다.
나의 노동에 대한 댓가가 공정치 못하다는 느낌이 누적된다면 신뢰는 깨지고 사회는 붕괴한다. 또한, 자연에서 인간을 제외한 그 어떤 개체도 자신의 번영이 자손의 생존과 번성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장받지 못한다. 학벌위주의 분배와 가진자의 세습, 즉 능력주의의 부작용을 도외시 한다면 사회는 발전하는게 아니라 붕괴할 것. 사회 구성원들의 믿음이 깨졌을 때, 부가 무슨 소용이며 명예가 무슨 소용인가, 사회가 불안정하여 내 생존이 위협 받을 것인데......
공정이라는것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것은 착각이다. 굉장히 주관적인 영역이므로 이러한 부분은 토론을 통해 해결 할수 없는 부분이다. 현재 우리가 공평하고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또한 시간이나 국가에 따라 다르고 살아온 배경이나 교육수준에 따라 다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공정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이런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본인이 조금 편중되게 생각한 걸수도 있다.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아가기때문에 보편적인 사고를 하는것이 옳은 사고를 하는것보다 유용하다. 다만 보편적인 사고를 하는사람은 보편적인 삶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조선을 창업한 신진사대부들이 먼저 한 일은 음서제도를 극도로 제한시키고 과거제로 통과한 이들을 우대한 일이었습니다. 원래 조선은 양천제이고 양인들 중 양반은 벼슬아치를 뜻하는 말이었죠. 그 벼슬아치를 뜻하는 말이 조선 개국 100년이 지나자 양반이라는 이름은 가문의 계급이 됩니다. 그리고 군역을 면제받고 세금을 면제받는 등의 특권을 누리기 시작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헌법은 특권계층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만 조선시대 양천제가 반상제로 변질되었던 것처럼 그러지 말란 법이 있을까요?
이런말 자체가 시대적응이 늦는거라 생각합니다 왜 김밥 1천원때랑 비교합니까? 재료값 인건비가 다르죠 과거는 성장기였고 지금은 정체기 맞습니다 모르는사람있을까요? 기회는 줄었지만 정보는 더 쉽고 이동은 수월하고 비교적 윤택하죠 어떤게 더 가중치인가요? 어짜피 과거 성장기로 수평이동해놓으면 2020년보다 정보가 부족하다 할겁니다 기회는 없다할거에요 없는건 의지죠
@주사파빨갱이 18
2023년 5월 01일 16:12원래 세상은 불공평한거임
출발이 다 같을수 없다
이걸 인정하지 못하면 평생 평등이나 외치며 남탓이나 하고 살더라
능력있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어떻게든 올라간다.
앞으로는 능력있는 자들만 살아남을것이다. 그만큼 세상은 발전했고 대체 수단이 많으므로 끊임없이 자신의 쓸모를 증명해야함.
그게 싫으면 공산주의 나라로 가서 하층민으로 살면됨.
조선시대정도 겪어보면 진짜 계급사회가 뭔지 알듯?
@lkya03 12
2023년 5월 01일 16:54부의 세습이 왜 잘못되었나? 자신이 이뤄낸 부를 자식에게도 물려주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당신 주변에 가난한 사람이 있다면 잘 살펴봐라. 왜 가난하게 사는 지를 알게 될 것이다.
인간의 나약함을 이용하는 감정적 선동에 제발 휘말리지마라. 인간의 욕망을 인정하면 너는 불평불만보다는 그저 살아가기위해 노력할 것이고 본인의 급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그 노력을 하기 싫고 귀찮은 인간들의 나약한 앓는 소리에 공감하지마라. 너만 더 구렁텅이로 빠지는 길이다.
"천 년 전에도, 천 년 후에도 강자는 약자를 병탄하고 인탄한다"
@rabong3264 6
2023년 5월 01일 22:31나의 노동에 대한 댓가가 공정치 못하다는 느낌이 누적된다면 신뢰는 깨지고 사회는 붕괴한다. 또한, 자연에서 인간을 제외한 그 어떤 개체도 자신의 번영이 자손의 생존과 번성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장받지 못한다. 학벌위주의 분배와 가진자의 세습, 즉 능력주의의 부작용을 도외시 한다면 사회는 발전하는게 아니라 붕괴할 것. 사회 구성원들의 믿음이 깨졌을 때, 부가 무슨 소용이며 명예가 무슨 소용인가, 사회가 불안정하여 내 생존이 위협 받을 것인데......
@양심-y3f 6
2023년 5월 01일 16:32어려운세상 노력만이 살길인거 같습니다!
@user-qt5nv5wj7u 6
2023년 5월 01일 16:23요즘세상은 누구하나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어
@g_gyopil 6
2023년 5월 01일 19:34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득은 자신이 얼마나 타인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느냐(가치 창출)를 따라갑니다.
급여가 낮다는건 가치가 낮다는 뜻 이기도 합니다. 본인이 하는 것 보다 회사에서 돈을 안 준다고 느낀다면 이직을 하거나 다른 직무를 찾아야 하는거지 타인의 온정에 기대어 급여가 오르길 기대할 것이 아닙니다.
배관공의 가치가 인정 받지 못한다고 느끼는건 수요와 공급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평택 삼성 공장 건설 현장을 보면 대규모 건설을 위해 건설 노동자의 수요가 많으나 그에 비해 공급이 적으니 급여가 많았고 많은 급여로 인해 공급이 늘어나니 이후 점점 급여가 줄어든 걸 볼 수 있죠.
교육의 불평등이 문제라면 정규교육과정에서 사기 안 당하는 법, 노동법, 자신이 만들어내는 가치를 수익으로 만드는 방법 같은걸 가르치면 됩니다.
대학 간판이 있어야 수익이 나는 가치 창출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사회가 교육 하면서 학벌주의가 문제라고 하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studian365 3
2023년 5월 01일 07:56에이드리언 울드리지 [능력주의의 두 얼굴]📘
👉 https://bit.ly/44dCGUT
@재원배-d8p 3
2023년 5월 01일 20:41공정이라는것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것은 착각이다. 굉장히 주관적인 영역이므로 이러한 부분은 토론을 통해 해결 할수 없는 부분이다. 현재 우리가 공평하고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또한 시간이나 국가에 따라 다르고 살아온 배경이나 교육수준에 따라 다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공정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이런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본인이 조금 편중되게 생각한 걸수도 있다.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아가기때문에 보편적인 사고를 하는것이 옳은 사고를 하는것보다 유용하다. 다만 보편적인 사고를 하는사람은 보편적인 삶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김나인나인텐텐 2
2023년 5월 02일 14:53도배 타일 데리고 인테리어 하는 친구가 요즘 제일 잘나간다. 헛배운 소리 ㅋㅋㅋ
@Salvador_picasso 2
2023년 5월 02일 08:49왜 인류가 동등해야함?ㅎㅎㅎ
@GreatDox 2
2023년 5월 01일 23:19조선을 창업한 신진사대부들이 먼저 한 일은 음서제도를 극도로 제한시키고 과거제로 통과한 이들을 우대한 일이었습니다. 원래 조선은 양천제이고 양인들 중 양반은 벼슬아치를 뜻하는 말이었죠. 그 벼슬아치를 뜻하는 말이 조선 개국 100년이 지나자 양반이라는 이름은 가문의 계급이 됩니다. 그리고 군역을 면제받고 세금을 면제받는 등의 특권을 누리기 시작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헌법은 특권계층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만 조선시대 양천제가 반상제로 변질되었던 것처럼 그러지 말란 법이 있을까요?
@남수김-x5k
2023년 5월 03일 23:14대한민국은 요전 무제 무전유죄가 되는 부정부패 비자리가 너무 뿌리깊이 박혀 있어.
대한민국은 살아나기가 힘들다.
공무원 정치인들부터 도둑놈이니이 나라가 어찌 바로 서 리오
@johnkwon400
2023년 5월 02일 21:41이런말 자체가 시대적응이 늦는거라 생각합니다 왜 김밥 1천원때랑 비교합니까? 재료값 인건비가 다르죠 과거는 성장기였고 지금은 정체기 맞습니다 모르는사람있을까요? 기회는 줄었지만 정보는 더 쉽고 이동은 수월하고 비교적 윤택하죠 어떤게 더 가중치인가요? 어짜피 과거 성장기로 수평이동해놓으면 2020년보다 정보가 부족하다 할겁니다 기회는 없다할거에요 없는건 의지죠
@레까-j7h
2023년 5월 23일 12:37엥 애초에 흔히 사회에서 말하는 능력이 좋다고 더 많이 받는 것도 아니고 능력이 나쁘다고 적게 받는 것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