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감정쓰레기통이 되어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이야기로 이해했습니다. 서로가 자연스럽게 배려하고 존중하면, 무례하게 굴지 않으면 특별히 노력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게 전 선생님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입니다. 누군가의 감정쓰레기통이 되어본 적 있으신 분들은 알지요...
진짜 14살 중1 친구를 35년을 위하며 맞추었는데 끝도 없이 바람을 피는 친구를 보면서 외모에만 집착하는 친구랑 점점 공유되는 감정도 이야기도 없고 스트레스가 심해 차단했습니다 진짜 시간이 갈수록 너무 다른 삶을 살아오다보니 제가 기억하는 14살 이후와는 다른데 그감정을 부여잡고 살았던거 같아요 놓으니 맘이 편합니다
저도 중학교때 단짝, 고등때 단짝 서른살 넘어서 정리했어요. 어느 순간 돌아보니 제가 그 친구들 전화를 하루에 한두시간씩 들어주면서 내 인생을 낭비하고 있더라구요. 무엇보다 나한테는 잘못하는 건 별로 없는데 직장 돈을 횡령하는거 같은 비도덕적 행위나 나르시즘적인 이기적인 행동들을 보면서 환멸을 느꼈어요. 그래도 친구인데 내가 이해하고 감싸줘야 우정 아닌가 했는데 도저히 납득이 안되서 그냥 놓기로 했어요. 아쉽고 그리운 마음은 1도 안들어요
오랜 고민 끝에 오래된 관계, 중학교시절 친구들과 차단했습니다. 노력을 했는데도...불편했어요. 서로 가치관이 다르니 말도 통하지 않아요. 굳이 노오력해가면서 힘겹게 끌고 가지 않아도 괜찮은거 같아요. 친구끼리 은근한 경쟁과 질투, 시기 다 걷어내니 좋아요. 그리고 어렸을때 모습에만 비추어서 저를 평가하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그 굴레가 너무 싫었고요. 새로운 인연에 성숙한 태도로 모임을 형성하니 오히려 사람이 좋아지더라고요. 오래된 관계가 좋은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는 정신과의사가 아니다.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제3자다. 내가 굳이 정신과의사가 하는 일을 할 필요가 없다. 나 자신에 대한 이해를 하자. 내가 노력해서 남을 바꿀 수 없다. 저 사림과의 거리를 어느정도 조절해야할까를 생각해본다. (저희 이모부가 앞으로 얼굴안보이면 다시는 안볼거라고 일방적 통보를 하길래 할말 안하고 속으로 왜굳이 저렇게 말하지? 내가 다 큰어른이고 나이가 몇 살인데 오라마라 명령이지 내가 이제 당신 안보고싶어졌어 하며 안봅니다) 내가 누울 자리를 마련해주니 자꾸 선을 넘는 것이다. 착한 건 이타적일 수 있지만, 대체로 호구로 여겨진다.
선생님 좀 다른 사람들의 호불호가 강해질 언어를 잘 사용하시지만, 내용자체는 정말 귀담아 들을 중요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에서 얘기하는 노력해야 유지되는 관계는 나를 리스팩하지 않는 자와 무리해서 유지하고 있는 인간관계, 그리고, 나의 친절을 당연시하고 고마워 하지않는 자에게 계속 베풀면서 상대가 언젠가 나에게 잘해줄거라는걸 바라는 보람없는 인간관계를 얘기하는 거 같아요. 부모와 자식, 친구간, 연인간 에서 서로를 늘 리스팩하고 마음을 써주려고 노력하고, 받은 자는 대방의 친절함과 배려를 당연시하지않고 받은 이상으로 사랑으로 돌려주려고 노력하지않으면, 인관간계는 오래못가요. 노력은 상대방이 소중하기 때문에 해야 하는 거에요. 서로서로가 다른 개체이기 때문에 첨부터 노력없이 모든 보람있는 관계는 만들수 없고 유지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노력의 기반에 있는게 사랑하고 리스팩 하는 마음이냐, 아니면 당연시하는 착취냐에 따라서 관계를 노력해서 유지할 가치가 있나 없나가 결정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노력이란 단어의 정의(定義)를 처음에 제시해주셨으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년 결혼생활 동안 내 영혼을 갈아서 아내노릇, 며느리노릇해 오다 결국 갱년기 화병을 얻었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지 않은 대가가 이렇게 크네요 하지만 남은 인생 누구보다 젤 먼저 나를 위하고 사랑하고 친절하게 대하려고 합니다 선생님의 말씀 하나하나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저의 이러한 도전에 용기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그런친구 있으신게 부럽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맞는 사이가 됐어요.. 이제는 지쳐서 찐친구라고 하기도 애매한것 같네요 한편으론 짠하고 마음아프고 그런데 한편으론 너무 섭섭하고 그래요... 우리가 그냥 아는 사람인가 싶을 정도? 분하고 억울하고 또 쏟아붓고 감정소비 장난아니어서 요즘 속상한데 영상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로 상처 주고 받는 관계는 끊어 내는게 맞습니다. 말로 상처를 주면서 며느리 도리를 요구하는 시어머니와 저는 인연을 끊었습니다. 며느리가 받은건 1도 없는데 시어머니에게 끊임 없이 줘야 하는 관계 인데도 받는 사람이 더 당당한 상황이었죠. 고마워 하지도 않고 당연하게 생각하며 주는것도 평가 받아야 하는 상황이 내가 하녀가 되고 있나? 감지 되었고 시어머니는 내 생일 조차 모르는데 난 왜 시어머니 생일을 챙기고 있나 사소한것 부터 정리 했죠. 받으면서 큰소리 치고 당당함, 본인이 줄건 없음~ 시어머니 말고 이런 친구들도 있었는데 저는 싹다 정리하고 모두 안 만납니다.
만만하고 착한사람, 40년 넘게 이렇게 살다가 갱년기와 함께 체력도 떨어지다 보니 이제 내가 불편하고 힘든건 거절하기 시작했어요. 거절하고 나면 마음이 불편하지만 거절 못했을때의 불편함을 생각하며 그냥 흘러가게 냅둡니다. 내가 이나이에 눈치보며 살아야 하냐? 라는 뻔뻔함을 장착합니다.
@musfield 204
2023년 5월 03일 23:53외롭더라도 자기 존엄을 지키는 방향으로 행동하는 게 결국 인간관계에서 최선이더라고요.
@Avoutme 142
2023년 5월 03일 17:19누군가의 감정쓰레기통이 되어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이야기로 이해했습니다.
서로가 자연스럽게 배려하고 존중하면, 무례하게 굴지 않으면 특별히 노력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게 전 선생님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입니다. 누군가의 감정쓰레기통이 되어본 적 있으신 분들은 알지요...
@mryang3185 122
2023년 5월 03일 20:15세상엔 착한걸 이용해먹는 기생충같은 사람들이 많죠. 관계를 위한 노력만큼이나 해로운 관계는 가려내고 끊어낼 줄 아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그게 세상 살면서 내 삶을 지킬수 있는 사회적 호신술인 셈이죠.
@jwmoon9112 91
2023년 5월 03일 16:06진짜 14살 중1 친구를 35년을 위하며 맞추었는데 끝도 없이 바람을 피는 친구를 보면서 외모에만 집착하는 친구랑 점점 공유되는 감정도 이야기도 없고 스트레스가 심해 차단했습니다 진짜 시간이 갈수록 너무 다른 삶을 살아오다보니 제가 기억하는 14살 이후와는 다른데 그감정을 부여잡고 살았던거 같아요 놓으니 맘이 편합니다
@On-bo5jp 83
2023년 5월 03일 17:2840살이 되니 말씀하신 내용들이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20대때…30대때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지만 뒤늦게라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20년가까이 부여잡고 있던 그 영양가 없는 인연의 끈을 이제라도 끊어낸게 얼마나 다행인가 싶습니다.
@kmjoo2228 79
2023년 5월 03일 16:21저도 중학교때 단짝, 고등때 단짝 서른살 넘어서 정리했어요.
어느 순간 돌아보니 제가 그 친구들 전화를 하루에 한두시간씩 들어주면서 내 인생을 낭비하고 있더라구요.
무엇보다 나한테는 잘못하는 건 별로 없는데 직장 돈을 횡령하는거 같은 비도덕적 행위나 나르시즘적인 이기적인 행동들을 보면서 환멸을 느꼈어요.
그래도 친구인데 내가 이해하고 감싸줘야 우정 아닌가 했는데 도저히 납득이 안되서 그냥 놓기로 했어요. 아쉽고 그리운 마음은 1도 안들어요
@다솜이의방구석 73
2023년 5월 05일 22:42서로 상호적인 노력은 필요하지만 일방적인 노력일땐 더이상 그 관계는 유지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boramlee6816 64
2023년 5월 03일 22:15오랜 고민 끝에 오래된 관계, 중학교시절 친구들과 차단했습니다. 노력을 했는데도...불편했어요. 서로 가치관이 다르니 말도 통하지 않아요. 굳이 노오력해가면서 힘겹게 끌고 가지 않아도 괜찮은거 같아요. 친구끼리 은근한 경쟁과 질투, 시기 다 걷어내니 좋아요. 그리고 어렸을때 모습에만 비추어서 저를 평가하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그 굴레가 너무 싫었고요. 새로운 인연에 성숙한 태도로 모임을 형성하니 오히려 사람이 좋아지더라고요. 오래된 관계가 좋은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핑크레이디-g3j 60
2023년 5월 11일 19:30맞아요. ‘시절 인연’이 있는것 같아요. 주변을 그냥 흘러가게 내버려두니깐 세상 만사 편해요. ^^ 방점을 내안에 두고 좋아하는 공부, 책, 볼거리만 보기에도 바쁩니다.
@olivia-hr3dz 37
2023년 5월 03일 23:37나는 정신과의사가 아니다.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제3자다. 내가 굳이 정신과의사가 하는 일을 할 필요가 없다.
나 자신에 대한 이해를 하자.
내가 노력해서 남을 바꿀 수 없다. 저 사림과의 거리를 어느정도 조절해야할까를 생각해본다.
(저희 이모부가 앞으로 얼굴안보이면 다시는 안볼거라고 일방적 통보를 하길래 할말 안하고 속으로 왜굳이 저렇게 말하지? 내가 다 큰어른이고 나이가 몇 살인데 오라마라 명령이지 내가 이제 당신 안보고싶어졌어 하며 안봅니다)
내가 누울 자리를 마련해주니 자꾸 선을 넘는 것이다.
착한 건 이타적일 수 있지만, 대체로 호구로 여겨진다.
선생님 좀 다른 사람들의 호불호가 강해질 언어를 잘 사용하시지만, 내용자체는 정말 귀담아 들을 중요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キャリー-t2w 28
2023년 5월 04일 00:26여기에서 얘기하는 노력해야 유지되는 관계는 나를 리스팩하지 않는 자와 무리해서 유지하고 있는 인간관계, 그리고, 나의 친절을 당연시하고 고마워 하지않는 자에게 계속 베풀면서 상대가 언젠가 나에게 잘해줄거라는걸 바라는 보람없는 인간관계를 얘기하는 거 같아요.
부모와 자식, 친구간, 연인간 에서 서로를 늘 리스팩하고 마음을 써주려고 노력하고, 받은 자는 대방의 친절함과 배려를 당연시하지않고 받은 이상으로 사랑으로 돌려주려고 노력하지않으면, 인관간계는 오래못가요. 노력은 상대방이 소중하기 때문에 해야 하는 거에요. 서로서로가 다른 개체이기 때문에 첨부터 노력없이 모든 보람있는 관계는 만들수 없고 유지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노력의 기반에 있는게 사랑하고 리스팩 하는 마음이냐, 아니면 당연시하는 착취냐에 따라서 관계를 노력해서 유지할 가치가 있나 없나가 결정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노력이란 단어의 정의(定義)를 처음에 제시해주셨으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유케하는자 28
2023년 8월 29일 09:4720년 결혼생활 동안 내 영혼을 갈아서 아내노릇, 며느리노릇해 오다 결국 갱년기 화병을 얻었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지 않은 대가가 이렇게 크네요
하지만 남은 인생 누구보다 젤 먼저 나를 위하고 사랑하고 친절하게 대하려고 합니다
선생님의 말씀 하나하나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저의 이러한 도전에 용기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joyfulinJ 22
2023년 5월 25일 12:45근데 맞는사람만 만나면.. 성장 못해요.. 다른사람은 어떤 생각으로 사는지 좋은점은 보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스트레스가 심할때 자기를 보호하는게 일순위는 맞죠
@클래식-i3x 22
2023년 5월 03일 16:12그런친구 있으신게 부럽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맞는 사이가 됐어요..
이제는 지쳐서 찐친구라고 하기도 애매한것 같네요 한편으론 짠하고 마음아프고 그런데 한편으론 너무 섭섭하고 그래요...
우리가 그냥 아는 사람인가 싶을 정도? 분하고 억울하고 또 쏟아붓고 감정소비 장난아니어서 요즘 속상한데
영상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라 20
2023년 6월 09일 13:43서로 상처 주고 받는 관계는 끊어 내는게 맞습니다. 말로 상처를 주면서 며느리 도리를 요구하는 시어머니와 저는 인연을 끊었습니다.
며느리가 받은건 1도 없는데 시어머니에게 끊임 없이 줘야 하는 관계 인데도 받는 사람이 더 당당한 상황이었죠.
고마워 하지도 않고 당연하게 생각하며 주는것도 평가 받아야 하는 상황이 내가 하녀가 되고 있나? 감지 되었고
시어머니는 내 생일 조차 모르는데 난 왜 시어머니 생일을 챙기고 있나 사소한것 부터 정리 했죠.
받으면서 큰소리 치고 당당함, 본인이 줄건 없음~ 시어머니 말고 이런 친구들도 있었는데 저는 싹다 정리하고 모두 안 만납니다.
노력 안하고 즐거우면 된다 하는 인간 관계가 딱 좋습니다.
@코타로와하나 19
2023년 5월 11일 19:35저도 감정노동이 계속되어 과감히 정리했습니다.
@1977colaful 18
2023년 5월 03일 19:02😍😍😍👍👍👍👍👍 인간관계 연연하지않으니 살것같아요 그걸이제 알았어요
@buimnam8735 18
2023년 5월 03일 17:36쉽고 깔끔한 정리
정말 감사합니다
@kwonilKim 17
2023년 5월 03일 19:55착한걸 호구로만 보다니
@혜경김-i9q 17
2023년 5월 04일 12:16속시원합니다... 정말 평생 고민한 내용이고 상담받으면서 ㅠㅠ. 왜 이제야 나타나셨나요...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다니..눈물이 납니다.
@blue-ij4pk 16
2024년 11월 11일 15:43동의합니다.
59세...맘고생 다해보고 너무 뒤늦게 알았습니다.일단 쎄하고 몰상식하고 공감,소통 안되면 거리둡니다.... 선 한번 넘어오기 시작하면 계속 넘어오는 쎈사람들 정말 힘들어요.사람 안바뀌더라구요.~^^
@황가네고양이 16
2024년 6월 22일 06:58저도 매일 저한테만 가르치려 들고 싫은 소리 하는 친구 정리했어요. 그런데 그러다 보니 같이 모임하던 친구들하고도 다 멀어졌네요. 시절인연이려니 합니다..
@바람가을-d4l 11
2024년 9월 11일 12:52만만하고 착한사람, 40년 넘게 이렇게 살다가 갱년기와 함께 체력도 떨어지다 보니 이제 내가 불편하고 힘든건 거절하기 시작했어요. 거절하고 나면 마음이 불편하지만 거절 못했을때의 불편함을 생각하며 그냥 흘러가게 냅둡니다. 내가 이나이에 눈치보며 살아야 하냐? 라는 뻔뻔함을 장착합니다.
@나나-r6d4i 9
2024년 8월 27일 23:54안맞는관계는 끝까지 안맞습니다!
@Nuno911sz 9
2023년 6월 11일 09:57역시 명확하세요^^ 공감합니다. 시절인연두요! 그런데 착한 사람에 대해서는 배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양육환경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자신을 지키기 어려웠을 수 있으니까 한심한 것처럼 말씀하시면 상처받을 사람이 있을 것 같네요😔
@bbab4637 8
2024년 4월 29일 23:46저도 시절인연 이라는 말 굉장히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선생님 채널을 조금만 빨리 봤으면 걱정을 덜했을 것 같네요.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을믿자 8
2023년 5월 12일 16:59아휴 진짜 맞는 말인데 그렇게 하면 친구도없어지고 가족도 못볼거같애요ㅠ
@hahacool1911 8
2024년 6월 20일 18:52이 강의 존경 합니다.
말이 많아야 하는 관계는 피곤합니다
@빛이나-y1s 8
2024년 6월 18일 18:06착한걸 알고 앞에선 이용해 먹고 뒤에선 뒷담화더라구요 이젠 나를 위해 착함에서 탈피하려 합니다
@user-wx8om 7
2024년 6월 22일 00:07갑을관계할바에 다손절하고 혼자지내자...갑을관계 맺다가 내가 정신병걸림
@임강희-k4i 6
2023년 7월 09일 17:49사이다.원장님^^
머리가 ...이젠 소화가 잘 안되네요.
말씀 두번 들었습니다.
칭다오맥주 보다..
훨씬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baebae52 5
2023년 5월 08일 09:57단호한 말씀 감사드려요 뭔가 마음의 고민들이 뻥 뚫리는 것 같아요 말씀이 좋아서 책을 구매하게 되네요
@justgetsomerest 5
2023년 5월 11일 13:04개인적으론 이분법적으로 빠르게 명확하게 결론을 지으려는 게 가장 큰 실수였던 거 같아요. 그 외에도 노력도 필요하다는 거 등 그런 부분들을 나이가 먹고 맞닥드리고서야 알게 된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cpflkkaa 3
2024년 9월 07일 14:31이제야 20년동안 함께한 친구를 내려 놓았다. 더이상 감정소비를 하고 싶지않다.
놓아주는데까지 너무 힘들었는데 막상 놓으니 마음이 오히려 편안하다.
@Kimdol-Cat 3
2023년 6월 09일 08:36많은 환자들을 대하신 경험이 느껴지는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므샤이 3
2024년 6월 11일 12:52차라리 민초를 먹네 마네로 박터지게 싸우는 게 낫지, 가치관이 달라서 마음고생하는거면 가족으로서는 특히 부부로서는 아닌거군요...
@DogBlack-w7f 2
2023년 5월 08일 10:35그래야겟군
@Akdma00 2
2025년 1월 24일 00:11이분 강의가 제일 마음에 와닿음.
@라떼-t2z 2
2023년 6월 07일 13:16감사합니다 ❤
@김빛-c1c 2
2023년 6월 18일 01:04극한 공감 갑니다
@김소정-t7c 2
2024년 6월 18일 14:40서열 로 동생 을 착취의 대상으로만 삼으려니 저도 노년에 접어들어 불끈 올라오면서 수용 하지 않기로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관계 에서 서로 상대방화 해야지 누구 의 일방적인 노력으로는 어떤대상 이라 하더라도 부질 없음을 이제 거부 할렵니다.
@hk4375 2
2023년 6월 28일 07:17왕팬이 될거 같아요
@LuckyJasonOn 2
2023년 5월 26일 13:01책 잘 읽었습니다. 나를 많이 되돌아 보게 됬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나'를 존중하면서 살아가볼께요.
@이문석-q3n 2
2024년 8월 02일 18:42감사합니다 잘경청 하겠습니다
@자스민-v7s 2
2024년 6월 11일 14:12눈물난다
이렇게 내 고민을 리얼하게 답변해주셔서 ......
명확하게 말씀해주셔서 듣고 듣고 마음에 새겨 놓을께요
감사합니다 😂😂😂
@soeun2011 1
2024년 6월 17일 17:56마음 복잡해질때마다 복습하겠습니당😂
junyoung chang
2023년 5월 03일 16:30노력을 안하고 관계유지가되는 관계가 있을까요? 무슨 말씀하시는지 ㅠㅠ
20년 30년 그이상 친구와도 가족과도 부부도 죽을때까지 노력해야하는게 삶이지요ㆍ 신과 인간관계도 그런데 하물며 인간과 인간 관계가 서로 이해하고 참아주고 맞춰가는 노력없이 삶이 영위가 가능할까요?
군고구메
2023년 5월 03일 16:23자주안와도 좋으니까
자식들 얼릉커서 따로 나가 살았음좋겠다. ㅋ
@Ribborninthesky
2025년 7월 13일 17:00맞아요.20년지기..학창시절친구는 평생끌고가야한다고생각했는데..아닌거같아요..저를 존중하지않는순간을 몇번겪고.이제는 아니다
싶네요
@PnD-j4c
2024년 9월 20일 12:38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
@iam2310
2024년 10월 21일 01:35내눈에 보이는 남은 나를 돌아보라는 거울 상처주는 이가 있다면 내가 나 자신에게 상처주는 눈으로 보고 있다는 뜻.. 중심을 나에게로
@그레이스-p6d
2024년 12월 21일 23:18전에는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해서 다시들 만나보면 많이들 변해 있더라구요 돈이 최고가 된 친구 입만 벌리면 자랑질 하는 친구 무슨 얘기를 하든 복음 얘기만 하는 친구
삶이 우리들에게 각자 다른 선택의 가면을 쓰고 살게 하는 데 가면을 인식 조차 하지 못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는 오십에 저의 가면을 벗고 보니 사람들이 잘 보이더군요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인류의 베스트셀러 성경 읽을 때가 제일 평안이 오네요. 사람위의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