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에 이 영상을보고 정말 속이아플정도로 꺽꺽울었네요. 2개월전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엄마와 제나이 9살때 헤어지고 지금까지 친구처럼,애인처럼 그렇게 지내던아빠였는데 암으로 돌아가셨답니다. 근데 그 놈에 돈이뭔지.. 치료하나하나에 계산을하고.. 얼마 남지않았다는 의사의 말에도 한푼이라도 더 번다고 일한다는 욕심에 아빠와의 시간도 많이 갖지못했답니다. 아빠가 돌아가시는 그 순간에도 아빠가 너무힘들어했는데, 매번 이겨낸거첨 또 다시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했고.. 다음날 출근땜에 잠을 청했답니다. 제가 자는동안에 아빠는 제 옆에서 돌아가셨고.. 전 그것도 모르고잠만잤네요.. 아무리 부르고 불러도 답이없던 아빠는 입관때까지도 눈도 못감고 돌아가셨답니다..
아침 출근길에 눈물이 글썽거렸네요. 죽음을 앞둔 마음을 저는 모르지만 덤덤하게 감사하다 말씀하시는게 참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저희 아버지도 생각나고 그러더라구요. 나머지 시간 평온하고 행복하게 살다 가세요. 모르는 분이지만 분명 좋은 삶이었을거 같습니다
죽은뒤에 알수없는 두려움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최대한 가깝게 알수있는것은 우리가 태어나기전을 기억해보는 것입니다. 당연히 기억할수없습니다. 그렇다고 공포스러웠거나 어떤 느낌이 딱히 들지도 않았다는것 입니다. 즉 별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태어나기전 별 문제가 없었듯 죽는다고 큰 문제될것 하나 없다는 이야기지요..살면서 늘 문제가 있을뿐....
임사체험을 했던 외국의 여의사가 사후세계가 너무나 아름다고 좋아서 본인에게 아이들과 남편이 있음을 알았음에도 세상으로 내려가기 싫었다고 고백했어요..근데 본인이 뇌사상태에서 깨어났다고..그리고 10년후 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는데.. 사후세계가 어떤 곳인줄 알아서 그런지..아쉬운 마음은 들었지만 아이도 본인처럼 안내려오고 싶었을것이라고 아이가 더 좋은 세상에서 잘 살고 있을거라고 했던 영상이 기억나네요
요즘 막연하게 두려워 하고 초불안 상태로 지내다 법륜스님 강의 듣고 보니 머릿속에 마음속에 엄청난 무게의 두려움이 사실은 망상이 만든 허상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도 다른 종교를 믿지만 자주 힘들고 지칠때 꼭 유튜브 찻아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며칠뒤면 검사결과가 나와요. 대충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시간이 다가올수록 숨이 막히고 너무 무섭고 그렇습니다. 저 때문에 집안분위기가 힘든거도 못보겠고. 그렇다고 제 마음 힘든거 숨기기도 너무 힘들어요. 엄마가 저를 간병해주시다가 너무 힘들어서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면 어쩌죠? 그래서 제가 죽고도 금방 저를 잊으시면 어쩌죠?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한달만에 생각지도 못한 병을 발견했고. 아직도 이게 꿈인지 뭔지 모르겠고 여기서 도망가고 싶고 그렇습니다. 다음주 3일뒤에 결과를 듣고 수술을 하는데 시간이 가까워 오니까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너무 좋아하는 스님말씀도 귀에 들어오지 않아요
부처나 예수가 꾸며낸 이야기 일 것이라고 절반은 생각했는데 법륜스님을보며 70프로까지는 부처와예수같은 사람이 존재했을수도 있겠구나 하는생각이드네 즉문즉설을 들으면 세상사를 다경험하고 공부했으며 익힌듯한 사실성이 너무 또렸해 믿음보단 세상사를 정리해 주는듯한 느낌이드네 우리가 안다고 하는것에대한 정확한이해 우린 모르는것 착각하는것이 너무많아 이렇게 힘들어하는것 같다.
아 암 걸리면 진짜 최고의 고생이죠. 명복을 빕니다. 관세음보살. 저는 2020년 3월 때부터 코로나가 직접 뇌에 침투해 뇌수막염 뇌염 걸려서 집중 저하, 기억 감퇴, 수면 부족, 두통 생겼습니다. 저도 코로나가 완전히 사라져 두통도 뇌염도 나아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법륜스님의말씀을 들으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됩니다 저도 갑작스럽게2년전에 남편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그당시는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법륜스님의 강의를 든고 많이 위로가 되어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있듯이 태어났으면 언제가는 죽는다는 우리의 삶 그냥 하루하루 즐겁게사는것이 인생인것 같습니다 법륜스님 강의잘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고보니 법정스님께서 입적하신지도 벌써 10년이네요. 78세로 폐암으로 열반에 드셨던 이야기가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오고감에 마음이 여여하셨던 이야기들을 잡하게 되니, 질문자 처사님의 여유로움을 보니.. 재가수행자도 출가수행자와 다름없이 큰 수행을 하셨음을 느낍니다.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songzoa 1917
2020년 10월 19일 23:37영상의 질문자는 2020년 8월 20일에 고인이 되셨습니다.
저 영상은 2018년에 한 즉문즉설 영상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흑장미-g5s 1814
2019년 12월 05일 22:47저는 암 3기예요 죽는다고했읍니다 20년살았네요힘네세요 건강 하세요
@신영주-d4x 1060
2020년 1월 12일 23:35이밤에 이 영상을보고 정말 속이아플정도로 꺽꺽울었네요. 2개월전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엄마와 제나이 9살때 헤어지고 지금까지
친구처럼,애인처럼 그렇게 지내던아빠였는데
암으로 돌아가셨답니다. 근데 그 놈에 돈이뭔지.. 치료하나하나에 계산을하고..
얼마 남지않았다는 의사의 말에도 한푼이라도
더 번다고 일한다는 욕심에 아빠와의 시간도 많이 갖지못했답니다.
아빠가 돌아가시는 그 순간에도 아빠가 너무힘들어했는데, 매번 이겨낸거첨
또 다시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했고..
다음날 출근땜에 잠을 청했답니다.
제가 자는동안에 아빠는 제 옆에서 돌아가셨고.. 전 그것도 모르고잠만잤네요..
아무리 부르고 불러도 답이없던 아빠는 입관때까지도 눈도 못감고 돌아가셨답니다..
그렇게 두달이지났는데.. 조금은 괜찮아졌다
생각했는데, 아빠가 너무보고싶습니다.
휴.. 이렇게라도 글을쓰니 조금은 숨이 쉬어지는 느낌이네요
@고정화-y9c 1013
2019년 12월 05일 06:43스님께 인사드리신분 마지막 그날까지 큰 고통없이 가시길 바랍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estj7839 703
2020년 1월 01일 23:50저분께 기적이 일어나서 오래오래
사셨음좋겠어요 ..
@죽을때는자신의선택을 585
2019년 12월 06일 01:50진짜 멋진분이시네요. 스님에게 까지 찾아와서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을 보니 주변 마무리 어찌하셨을지 예상이 갑니다
민물장어의 꿈 510
2019년 12월 05일 07:02제가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ㅠㅠ..............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으셨군요.....
@purilee7145 507
2019년 12월 05일 09:18아침 출근길에 눈물이 글썽거렸네요. 죽음을 앞둔 마음을 저는 모르지만 덤덤하게 감사하다 말씀하시는게 참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저희 아버지도 생각나고 그러더라구요. 나머지 시간 평온하고 행복하게 살다 가세요. 모르는 분이지만 분명 좋은 삶이었을거 같습니다
@jaekyulee3757 489
2020년 10월 23일 23:35얼마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법륜스님 동영상보면서 위로받고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힘든게 아니라 그리워서 힘듭니다.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
Q Oh 426
2019년 12월 15일 00:23우리 아빠 위암 4기에 대동맥림프절까지 전이돼서 수술도 못한다. 살아봤자 3~6개월이라고 했는데 지금 3년째 수술 못받으셔도 약먹으며 잘 버텨내고 계세요. 부디 사랑하는 가족들 살아계실 때 많이 표현해주세요... 지나면 다 소용이 없다는게 참..진리인거 같더라고요
@지금여기일체유심조승 408
2019년 12월 10일 10:30어르신.. 벌써 암선고를 초월 하신듯 합니다. 아무 두려움 없으신듯 합니다. 무탈하게 더 오래 사실듯 합니다. 여여한 삶 희망합니다
허문강 400
2019년 12월 05일 07:52죽음을 초연히 받아들이자
법륜스님 가르침 중에 가장 어려운 숙제인듯 합니다
이멋짐 326
2019년 12월 06일 02:57수십권의 책속의 위대한사람들을 만났지만
스님만큼 정신적으로 위대한사람을 만나지못했습니다.
김띨띨 271
2019년 12월 06일 01:02사람은 모두 죽기 마련 우주적으로 보면
인생은 순간 지나간 찰나에 불과하죠
우리도 금방 따라가요
모두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길
모모용용 247
2019년 12월 05일 13:58거사님께서 죽음을 초연히 받아들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뇌를 하셨을지 상상하기도 힘이 드네요. 저는 그 깨달음이 부럽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부디 좋은 순간순간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효도는셀프 224
2019년 12월 05일 09:00누구나 한번은 나고 죽고 그 과정에 막연한 두려움이 생길텐데 질문자님을 통해 마음의 두려움을 조금 덜게 됐습니다. 편안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청산 221
2019년 12월 06일 02:42질문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질문하신 공덕으로 병이 극복되어 이번 생에 좀더 수행하실수_있기를 기도합니다.
송집사 211
2020년 8월 29일 11:39기독교는 불교 이단취급하는데
이단이란곳은 그종교를 존중해주고 배려해주네
기독교에서도 인간들의 배려를 배워야한다
@별다래-s4f 207
2019년 12월 05일 16:44맘이 울컥 합니다 모든이들이 괴로움과
고통에서 벗어나 부처님전 복많이 짓기를
발원합니다 ~~~🌸🙏🌸
옆집이모 200
2020년 5월 06일 13:00의사말 틀릴때가 많아요지인도 3개월 밖에 못산다고 했는데지금 10년도 넘게 잘 살고 있습니다힘내십시요.
Dosung Park 193
2020년 7월 25일 06:06우주의 먼지로부터 와서 다시 먼지로 돌아가는건데. 6살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19살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30년 올해 동생 넷중 막내를 먼저 보내고. 초연해지네요. 언제 죽더라도 마지막 순간까지 줄수 있는 만큼 주면서 쉬면서 일하면서 살다가 가자고.
@순호윤-j3w 175
2023년 2월 02일 23:19남편이 췌장암 3기 수술은 안되고 4년째 80번째 항암치료중 입니다 옆에서 괴롭고 우울하지만 스님의 강의를 듣고 힘이납니다 비록종교는 무교지만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starsuper5956 174
2020년 1월 25일 21:52법륜스님 진짜 죽음이라는 이 무거운 소재를 이렇게 관객들의 마음을 편안하고 재미있게 강의하시는게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스님♡
뚜뚜뚜 168
2019년 12월 06일 17:21죽은뒤에 알수없는 두려움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최대한 가깝게 알수있는것은 우리가 태어나기전을 기억해보는 것입니다. 당연히 기억할수없습니다. 그렇다고 공포스러웠거나 어떤 느낌이 딱히 들지도 않았다는것 입니다. 즉 별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태어나기전 별 문제가 없었듯 죽는다고 큰 문제될것 하나 없다는 이야기지요..살면서 늘 문제가 있을뿐....
@장세은-e9s 164
2021년 1월 24일 17:06남편이 간암으로 얼마전에 제곁을 떠나갔습니다 마음이 우울했던 상황 이었었는데 스님의 동영상을 보면서 위안을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MMM-gz7oh 154
2019년 12월 05일 05:06정말
남은 시간을 잘 보내고 계십니다. !
@매력이철철 150
2020년 1월 04일 12:24저는 38살 악성뇌종양 시한부 선고받은 환자입니다. 아직 욕심이 많은지 9살4살 아이들을 두고 떠나는 것이 너무 괴로워 하루하루 시간이 가는것이 두려워 정신과 약까지 먹을 정도로 마음도 병이 들었습이다. 질문자님의 초연함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들꽃-n6r 141
2019년 12월 05일 07:52깨닫지 못하고 살던 삶을 스님 강의를 듣고 많은 깨우침으로 나날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ㆍ스님 고맙습니다ㆍ
삼장법사 135
2019년 12월 05일 09:51죽고나서 천국간다, 극락간다하는 것이 죽음을 이긴 것이 아니고
죽음에 대한 무지를 깨쳐버린 것 그것이 진짜 죽음을 이긴 것.
@지금-m6x 131
2019년 12월 06일 13:22최고의 제자와 최고의 스승을 보니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클리어 130
2020년 3월 14일 22:293개월 전 영상이네요..
어르신이 지금도 스님 강연 찾아 뵙고 있기를 바래요.
young fire 116
2019년 12월 05일 08:24과연 저분처럼 죽음을 초연히 받아들일수있을까요... 암걸리고 나서 그러지말고 지금 그래야 되는데...안됩니다..
@어흥호랑이-q5i 115
2019년 12월 05일 20:35스님 말씀을 들을땐 언제나 공감하지만 막상 그 상황이 나에게 온다면... 그런 마음을 정말 내가 가질 수 있을지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rumilovey3065 114
2019년 12월 10일 03:13질문하신 거사님 두려움없이 감사로 가득찬 마음이 존경스럽습니다. 큰 고통없이 남은 생 누리다 가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user-ns4gt 104
2022년 6월 15일 14:10저는64세 입니다
결혼해서 32살때 아들 딸
둘있는 상태에서
담도암으로 간 담도
다 절개하고
돈이없어 간이식을못해 3개월도 못산다고 대학병원에서 준비하라했답니다
선산 모퉁이에 묘자리 비석
수의를다준비했답니다
ㅡ하루종일 울고살기도 힘들고
ㅡ하루종일 웃고 살기도 힘들고
ㅡ적당히 즐기며 식이요법도하고 음식도 바꿔보고 하다가보니
음식에 독이있고 약이있다는걸 그때알았습니다
ㅡ맑은 물에는 세균도없고
고기도없드시 마음이 맑고
청명하니 마음이비워지고 죽을병도 저절로 고처지더니
ㅡ아침마다7년동안 매일아침 자고일어나면 선물이 와있더라구요
ㅡ무슨 선물이냐구요~
-오늘 이란 선물요
지금은 정년퇴직하고
손주도보고 취미생활하고
건강하게 잘지냅니다
병원에서 죽는다고
다죽는건아닙니다
스님말씀대로 마음을비우고
살아보세요
간 쓸개 없이 살아남았지만
가끔 행복할때면 내자신을
칭찬하게되드라구요
대단하다고~
사소한것에 목숨걸지말고
살아야겠다에 목숨거세요
ㅡ인생은 잠시왔다가는 지나가는비~
@괜차나-k4m 98
2021년 10월 15일 16:03저는 가끔 법륜스님이 세상을 떠나신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는데 정말 생각만으로도 많이 슬플것 같습니다 제가 법륜스님을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법륜스님이 없는 세상은 생각만해도 싫습니다
스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서 항상 지금처럼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난할수있오 93
2020년 5월 11일 12:39임사체험을 했던 외국의 여의사가 사후세계가 너무나 아름다고 좋아서 본인에게 아이들과 남편이 있음을 알았음에도 세상으로 내려가기 싫었다고 고백했어요..근데 본인이 뇌사상태에서 깨어났다고..그리고 10년후 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는데.. 사후세계가 어떤 곳인줄 알아서 그런지..아쉬운 마음은 들었지만 아이도 본인처럼 안내려오고 싶었을것이라고 아이가 더 좋은 세상에서 잘 살고 있을거라고 했던 영상이 기억나네요
@장세욱-t4g 92
2019년 12월 05일 09:06스님의법문 새겨듣겠습니다 늙음과죽음을 초연이 받아들일수있는 마음공부를 해야할것같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대나무-m7u 90
2019년 12월 05일 09:18질문자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차미경-b2x 90
2019년 12월 05일 10:47스님 !! 지금 이 자리에서 법문 들을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 아프신 거사님 힘 내세요 ...
@fristever2636 86
2020년 1월 27일 08:17요즘
막연하게 두려워 하고
초불안 상태로 지내다 법륜스님
강의 듣고 보니 머릿속에 마음속에
엄청난 무게의 두려움이 사실은 망상이
만든 허상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도 다른 종교를 믿지만 자주 힘들고
지칠때 꼭 유튜브 찻아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김교문-km 82
2020년 5월 15일 20:19부처님의 가르침을 아주 쉽게 풀어 가르침을 주시는 법륜 부처님과 동시대에 살게됨은 최고의 행운~~♡♡♡
박영숙 78
2019년 12월 05일 10:26도반님의 질문에 감동 저도 질병 때문에 엄청 괴롭고 힘들었는데 불대를 졸업하고 수행자로 사는 지금이 행복하고 편안 합니다.
도반님 괴로움이 없이 행복하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 합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불살
@자연인-t4g 77
2020년 5월 02일 08:30죽음의 두려움을 없애는 귀한 설법 감사합니다.
질문자님도 혜탈해서 건강하게 더 사셨을듯 합니다.
LUNA Kim 75
2019년 12월 05일 08:09저도 감사합니다! 너무나 멋진 질문자님!!!!
@namwoongkim343 74
2020년 5월 03일 18:00스님 돌아가신 노스님 일화를 이야기하시면서 혀끝을 치실때, 스님도 일어나는 슬픔을 다시 기억하시고 다시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는 것 같아 마음이 짠하네요.
la La 73
2020년 5월 22일 16:08며칠뒤면 검사결과가 나와요. 대충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시간이 다가올수록 숨이 막히고 너무 무섭고 그렇습니다. 저 때문에 집안분위기가 힘든거도 못보겠고. 그렇다고 제 마음 힘든거 숨기기도 너무 힘들어요. 엄마가 저를 간병해주시다가 너무 힘들어서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면 어쩌죠? 그래서 제가 죽고도 금방 저를 잊으시면 어쩌죠?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한달만에 생각지도 못한 병을 발견했고. 아직도 이게 꿈인지 뭔지 모르겠고 여기서 도망가고 싶고 그렇습니다. 다음주 3일뒤에 결과를 듣고 수술을 하는데 시간이 가까워 오니까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너무 좋아하는 스님말씀도 귀에 들어오지 않아요
@roqphilip 72
2019년 12월 06일 23:25살아 계실 동안 행복하시고, 돌아가시면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이기찬 68
2019년 12월 05일 08:14그래도 끝까지 남에게 피해 안끼치고 착하게 살아 가겠습니다.말씀 잘 들었습니다.
@김나나-d1z 64
2019년 12월 09일 08:53질문하셨던 분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세요
응원합니다~♡
Hyemi Kim 63
2020년 1월 21일 22:02이런말 하기 좀 그런데 스님 너무 귀여우세요..ㅎㅎㅎ 똥글똥글 웃는상^^
민선주 62
2019년 12월 05일 08:23하루를 살아도 100년을 사는듯
기쁜맘 감사하는 맘으로
살면 30일이면 3000년을 살고
백년을 살아도 하루살이 처럼살면
하루 살다가는거라는데 ㅠ
이론대로 맘을 흐를수 있을까~~~
백년살듯 하루살고
하루살듯 백년을 ^^~
김수정 61
2019년 12월 05일 08:03법문 참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unmi4949 59
2019년 12월 17일 10:47마지막 눈 감는 순간까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모든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래요...
@이현숙-p9i3b 58
2019년 12월 05일 21:56질문자님 담담하게 감사합니다 하시고...
스님께서도 담담하게 말씀하시고... 저는 뭔지모를 뭔가에 울컥했습니다
오늘도 스님 말씀 듣고 행복하고 또 웃었습니다~스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크롱 58
2020년 4월 30일 23:08죽음에 문턱이 다가오면 얼마나 두렵고 무서운지.. 엄마도 말기암되니 살고싶어살고싶다고 모든치료 다할꺼라고 했는데...결국은 부처님 곁으로 먼여행을 떠났죠. 엄마에 두려움 태어나서 처음 보았어요 매일매일 엄마가 보고싶네요
아프지마세요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해요🙏
고민정 57
2020년 4월 27일 19:03우리 스님♡~ 슬픈얘기도 , 웃을수 있게 표현해주고~현명하게 말하는 모습에 오늘도 감동 받습니다.♡ 오늘도 깨닮을 배우고 갑니다~♡
@waterexisting9651 57
2021년 6월 22일 11:53와... 죽을 때 부모 자식의 마음, 유머를 섞어 옛날사람들은 불효자, 요즘은 효자 이야기 하시는데, 어떻게 이 깊고도 명쾌한 원리를 깨우치셨을까, 이 이야기를 저렇게 해학적이고 편안하게 전달해주실까, 감탄이 나옵니다 스님.
시와 우주와 56
2020년 6월 29일 02:45모든이에게 교훈과 깨달음 감동을 주는 법륜스님 이시대 영웅이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도담 56
2019년 12월 05일 07:12대단 하십니다~^^ 저도 박수 보냅니다~
행숙이 53
2019년 12월 05일 08:38훌륭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늘 듣고 참회합니다 건강하세요
선농일치 행복한농장_자리이타 김철호_ 53
2019년 12월 05일 08:59"죽는다 해도 죽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져 버린거예요.
죽음을 이렇게 초연히 받아들이자" 는 말씀
감사합니다.~~^^
happy khys 52
2019년 12월 05일 11:51아프신분~ 끝까지 자기 자신을 놓지 마세요
끝까지 병과 싸우시면 더 오래 사실 수 있고 또는 완치 되실 수도 있어요
본인이 포기하지 마시고 싸워서 이겨내셔야해요~
Eui yeoul Yoon 47
2021년 4월 04일 14:24오래산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적게 산다고 나쁜게 아니다 그냥 하나의 현상이고 좋고나쁨이 없다 그저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집착하지않고 살면 된다
@김만재-w2x 45
2019년 12월 05일 10:35삶의미련과 욕심 버리고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만 기억하며 죽음의 두려움을 조금씩 잊고 이순간 즐겁게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스님의명쾌한 설법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사라-m5x 44
2022년 2월 16일 20:04말기암 저희 아빠..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고통스러워 하시는 모습에 자책감으로 힘든데 조금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
JY R 43
2020년 12월 01일 11:18저는 천주교 신자인데 타종교 비방도 안 하시고 솔직하고 담백하게 인생을 말씀하시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나타샤-v1k 42
2019년 12월 27일 23:11눈물이나네요.....ㅠㅠ 더 오래오래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적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덤덤하게 말하시는 말씀에 스님에게 알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하시는 말씀에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네요. 전 기적이 있을 꺼라고 믿어요. 오래 사세요 ~~
원더버더 42
2019년 12월 05일 07:13.......큰 스님....큰스님....큰스님....!!!!
양복순 41
2019년 12월 05일 05:20감사합니다~^♡^
정승훈 40
2019년 12월 05일 11:54질문자님 멋지십시다...
저도 어떤 일에도 담담할 수 있는 용기를 갖고 싶습니다.
진종이 40
2019년 12월 05일 15:46부처나 예수가 꾸며낸 이야기 일 것이라고
절반은 생각했는데
법륜스님을보며 70프로까지는 부처와예수같은 사람이 존재했을수도 있겠구나 하는생각이드네
즉문즉설을 들으면 세상사를 다경험하고
공부했으며 익힌듯한 사실성이 너무 또렸해
믿음보단 세상사를 정리해 주는듯한 느낌이드네
우리가 안다고 하는것에대한 정확한이해
우린 모르는것 착각하는것이 너무많아
이렇게 힘들어하는것 같다.
honny kim 39
2019년 12월 14일 01:46죽음 자체가 두려운 것보다는 죽음에 이르는 과정이 두렵다고 생각하는 게 아닐까 싶다.
막상 숨이꼴딱꼴딱할 정도면 신경세포도 감각이 없어지고 코마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정작 당사자는 큰 고통이 없다고 한다.
채송화 38
2019년 12월 05일 08:39감사합니다 스님 감기조심하세요 -()-
김상우 37
2019년 12월 05일 05:36스님 감사합니다~~~♡😊
@코로나-o2g 37
2019년 12월 05일 14:22법륜스님, 건강하세요. 스님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법문 들으며 집사람과 서로 많이 괴로움에서 벗어났습니다.
흉노 32
2022년 3월 06일 21:18안녕 하십니까 스승님 ?
난 터키서 (형제 나라서) 봐요 스승님의 channel를
난 1 년 전 부토 지금 까지 한국어를 공부해서 스승님을 듣기 가 나에세 진짜 도와주셨어
감사하셔 스승님 Namo Abitabha
강민규 29
2019년 12월 05일 09:31스님의 말씀으로 늘~용기와 지혜를 얻고 있습니다.
@카론-m1x 28
2020년 2월 29일 18:30스님께서도 안타까운 마음에 혀가 저절로 쳐지는 게 느껴집니다.
죽음이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는 못하죠. 참으로 어려운 주제입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김현우 27
2020년 5월 09일 17:50스님 죄송합니다...전 안락사를 존중합니다. 항상 높으시고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어리석은 중생들을 위해 좋으신 말씀 부탁드립니다.
kims thovan 27
2021년 9월 01일 23:24대한민국에 법륜스님이 계심에 우주에 감사 올립니다.
마지 25
2021년 5월 12일 02:57항상 위안과 지혜의 말씀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연주 25
2019년 12월 05일 08:13소중한 말씀 깊이 새깁니다
감사드립니다
@부엉-u7k 24
2020년 4월 16일 19:54직접 앞에서 들은 1인입니다~스님~사랑해요~^^
희망민정 24
2019년 12월 05일 15:02ㅠ.ㅠ
두려움..
모르기때문에 두려움이 생긴다
ys s 23
2019년 12월 08일 11:03죽는다를 두려워 한다는거 보다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고 생각해요 인간은 누구나 다 죽지만 똑같은 죽음이 없으므로
@사차원-u9y 23
2020년 8월 29일 14:02우리에 마음을 참가볍게 해주시는분 법륜스님은 생불이십니다
부디 오래사셔서 오랫동안 볼수있으면 참 좋겟읍니다
워렌버핏 23
2020년 7월 06일 07:463:48 두려움에 대한 설명.
조대리 23
2019년 12월 05일 23:25제가 아직 어리석고 어려서 스님 말씀을 다는 이해할 수 없지만.. 스님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받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HUN 23
2020년 8월 11일 22:29죽으면 흙이 되고 물이 되고 바람이 되고 별이 되겠죠 생각이 없어진다는게 서운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지금 생각이 있어서 그런거겠죠 사람은 생각이 있어서 고통받으니까 생각없는 별이 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Y E 22
2019년 12월 06일 09:19말씀을 들을 때 마다 항상 마음의 위로를 얻어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스님
김애자 22
2019년 12월 05일 07:24감사한 말씀입니다
장현주 22
2019년 12월 05일 09:55오늘 특별히 스님 말씀이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삼이네회장 21
2024년 3월 30일 05:37진정하신 부처님의제자이신 지광법륜스님의 좋은말씀 인생살이살아가는데있어 재미감동 웃음유익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에피큐어 18
2021년 9월 25일 16:32늘 죽음을 옆에 끼고 사는 것이 인생이지요. 스님 좋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민트펠릭스 18
2019년 12월 08일 04:50질문자분다시건강회복하셔서오래장수하셨으면합니다
허 대박후니 17
2019년 12월 05일 22:00기적이 함께 하시기를 ( )
sson Kim 17
2020년 7월 18일 09:48힘든시기인데 감사한 마음 먼저 전하려는 모습이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몸도 마음도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장옥주 17
2019년 12월 06일 10:53스님.날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삶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올리브나무-r5e 17
2020년 1월 19일 23:22오늘도 작은일에 일희일비한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질문자분 남은 날들에 평온함이 함께하시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스님 언제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다임 17
2022년 1월 13일 01:50타의 종교도 존중하시는 법륜스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리메이크-c5c 17
2022년 5월 31일 21:49죽음 전에 스스로 여러가지 걱정이 있을텐데 그 허다한 걱정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누구에게나 오는 일이겠지만 사회에서 터놓고 쉽게 할 수 없는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명쾌한 해답에 넘 귀히 받아들여집니다.
감사합니다.
무구행 14
2020년 5월 07일 00:21말기암을 선고받은 지인에게 한번 보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죽음의 두려움조차 극복하신 거사님편안하신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콩이-e2n 14
2022년 10월 03일 19:06친정엄마께서 아프신지 3일만에 돌아가셔서 맘이너무 아파요 잠시의식이 돌아왔을때 마지막인줄 몰랐던 내자신이 밉고 후회가막심하네요.
@달봉이-o7w 14
2021년 7월 13일 22:4430대 중반 청년입니다. 직장문제 결혼걱정
부모님 걱정 그리고 죽음의 문제.
너무 힘이 듭니다ㅠㅠ
알콜문제.. 1년 넘게 정신과 치료
받고 있구요...ㅜ
코로나 시기 완화되면 본래
자전거 취미가 아닌
근처
템플스테이로 여름휴가 2박3일 예정입니다.
@yoominekim6412 14
2022년 10월 03일 06:20스님~댓글 또한 부끄러워서 소극적으로 듣기만 하는데 이렇게 삶을 살아가는데 지혜로운 길을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같이 현시대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이 함께 느끼고 공감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스님의 존재만으로도 큰힘이 됩니다.
율리에따 13
2019년 12월 07일 06:50질문자님께 감사합니다 마음이 힘들고 불안하여 스님을 찾았는데 질문자님 말씀에 저를 들여보게 되네요 질문자님 하루하루 행복한마음 늘 놓치지않으셨으면 합니다
ys M 13
2019년 12월 10일 16:18스님 오래오래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姜今河 13
2020년 5월 20일 06:12힘들던 시간들을 법륜스님 덕분에 버텼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꽃이 피는거 같아요.
스님~꼭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권영미 12
2020년 6월 25일 19:12법륜 슨님의 말씀은 들어면 들을 수록
마음이 편안 해 집니다
스님 !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
vladimir park 12
2019년 12월 05일 10:48법의 수례바퀴시여~~
오늘도 좋은 말씀으로
상구보리 하화중생
감사합니다.
ᆞ미래 11
2020년 1월 15일 06:32대가스님들의 대화ᆢ
멋지네요ᆢ두시간이상대화
웰빙
웰다잉
Rion Hong 11
2021년 12월 07일 02:14죽음을 이겨내는 사람이 되는것이 쉽지 않겠지만 불가능한 것이 아님을 배우고 갑니다 스님.
지니의 사주명리 심리학 (기초) 10
2019년 12월 25일 14:09마음이 울컥울컥합니다.덜아프시고 잘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SKY드래곤 10
2024년 3월 05일 21:17감사합니다 법륜스님 🙏🙏🙏🙏🙏🙏🙏
방태영 10
2021년 5월 03일 00:23스님 저는작년9월말기암판정을 받았습니다 스님말씀을듣고저마음가다듬어지금하루하루 즐거움과 더불어 저 주위사람에게조금이라도도움되는사람이되고져노력하며살고있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최고-m1v 9
2024년 6월 22일 21:24아 암 걸리면 진짜 최고의 고생이죠. 명복을 빕니다. 관세음보살. 저는 2020년 3월 때부터 코로나가 직접 뇌에 침투해 뇌수막염 뇌염 걸려서 집중 저하, 기억 감퇴, 수면 부족, 두통 생겼습니다. 저도 코로나가 완전히 사라져 두통도 뇌염도 나아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김혜영 9
2020년 2월 28일 16:05첨에 스님께 인사드릴때 부터 눈물이 철철 흐르고 왜 이렇게 슬픈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편안하시길 빌어요
차성남 8
2020년 1월 12일 22:51To live is to die.
사는게 죽는것이다.
우리는 모두 죽어가고 잇습니다.
다만 개인마다 시간차이가 잇습니다.
고통스러워 하지 마시고 잇는 그대로 받아들이십시요
샤샤샤 8
2020년 2월 13일 13:21스님을 만나고 죽음이 두렵지 않고 넉넉한 마음으로 자연스러운것이라고 대처하게 되었습니다. 위대하신 분입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싸이언짱 7
2021년 6월 29일 19:16진정으로 모든걸 통달하신 스님!!!정말존경스럽습니다
ssunny ssunny 6
2019년 12월 05일 15:28스님 말씀은 언제나 고개가 끄덕끄덕해집니다...감사합니다~
양은정 5
2021년 8월 22일 22:11법륜스님 정토불교대학에서 공부한 덕분에 일상의 소소한 괴로움은 싸악 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희-w3z 5
2023년 4월 16일 18:294:26 두려움은 무지 때문에 생긴다
모르는 것 중에 제일 모른겠는 것이
죽은 뒤의 얘기..
두려운 것을 안심 시키는 위해
죽은 뒤에 좋은 데 간다, 하고 위로를 해준다
진짜냐 가짜냐 따지는 것은 어리석다
심정순 5
2020년 5월 15일 18:58법륜스님의말씀을 들으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됩니다
저도 갑작스럽게2년전에
남편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그당시는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법륜스님의 강의를 든고
많이 위로가 되어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있듯이 태어났으면 언제가는 죽는다는
우리의 삶 그냥 하루하루 즐겁게사는것이 인생인것
같습니다 법륜스님 강의잘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튜토REAL 5
2020년 4월 27일 08:38말씀하시는 거사님께서 얼마나
많은 과정을 거쳐 법륜스님에게
이야기하는 것까지 도달하게 되었는지
너무 편안하게 말씀하셔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죽음이란게 정말 알수없는 미지의
이야기와 같지만 질문자님은
그것을 초월해 계신것 같아
다행이고 눈물이 납니다..
sh park 5
2020년 11월 05일 09:59주변의 죽음들을 경험하면서 나의 죽음 부모님의 죽음 을 생각해봅니다. 스님의 마지막 정떼는 호상의 이야기가 기독교신자인 저에게도 참 많이 와닿습니다. 삶의 지혜를 스님의 설교를 통해 배워갑니다....
이그루 4
2021년 12월 14일 11:44암은 산소가 풍족한 곳에서 생활 하면서 치료 받기를 권합니다.
6개월 시한부에 3~4년 시골살이 완치판정 받은이 있답니다.
진용순 2
2022년 4월 21일 18:02이 아름다운 세상에 훌륭하신 법륜스님과 동시대에 살게되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법체강건하옵소서~~~
지혜 2
2021년 7월 12일 00:19모를 때 무지에서오는 두려움도 있지만,,, 알고 있을 때 아니까 두려운것도 있지요~~~
성두현 2
2019년 12월 07일 11:01스님 감사합니다^^♡♡♡♡
이명애 2
2022년 4월 12일 08:32죽음은 누구나 알고있지만 두려움도 누구나있는것같습니다
스님 말씀듣고 죽음을 극복할수있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스님♡
이정희 2
2022년 4월 22일 15:39언제나 편안한 부처님 법을 설해주시는 스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건강히 오랫동안 법문듣고싶습니다
강희란 1
2022년 5월 20일 07:43아침 기상과 함께
스님말씀으로
힘을얻고
하루를 엽니다
감사드립니다*^^*
지금 1
2023년 5월 21일 23:37지금 이 순간에도 얼마나 많은 나약한 중생들의 희망의 등불이 되어 밝혀주시고 계실까. 우리들의 부처님,감사합니다()
냉면평양 1
2020년 10월 04일 23:37불생불멸이니 죽고사는거에 너무 집착하지마라는얘기같은데
눈감는날이왔을때참아쉬울것같다..
사는거에집착하는것도 어떻게보면다욕심인데
욕심없는마음을 가지는게아직은 어렵다..
대나무 1
2020년 11월 15일 20:23"팔자에 없는 돈을 많이 모으면 우환(병이 나는 것)이 생긴다"는 옛 말이 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돈 욕심을 내면 안됩니다.
김성용Lotus
2020년 11월 18일 01:02그러고보니 법정스님께서 입적하신지도 벌써 10년이네요. 78세로 폐암으로 열반에 드셨던 이야기가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오고감에 마음이 여여하셨던 이야기들을 잡하게 되니, 질문자 처사님의 여유로움을 보니.. 재가수행자도 출가수행자와 다름없이 큰 수행을 하셨음을 느낍니다.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평공
2023년 4월 03일 18:32두려움은 무지때문에 생긴다는 말씀
병과 죽음에 초연할 수 있는 마음
스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