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님의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돈오란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순간 탁하고 옵니다. 내가 어떻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순간 그냥 찾아와요. 그런데 또 이게 찾아오는게 아니라 늘 나와 함께 살아오고 있었던 것이지요. 참나라하든 열반이라하든 그것은 내가 수동태가 되었을 때 옵니다. 그리고 언제 잘 올 수 있느냐가 중요하지요. 오직 할 뿐일 때 잘옵니다. 몰입이지요. 몸도 마음도 편안해진 상태에서 어떤 행위든 하고 있을 때 문득 와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선법문을 한참 들을때는 가끔 이카다가 아메바 되는거 아닌가?? 이런생각이 들때가 있었습니다. 자꾸 생각이 없는 자리를 가리키는 법문을 듣다보니 나도 덩달아 생각이 자동적으로 마구 요동치던 내면이 조용해지는것은 좋은데.. 가끔 사건도 , 이름도, 내용도 , 기억이 잘 안나서..허~ 원래 나는 머리도 좋고, 기억력도 좋고 했던 사람인데..이런 능력이 사라지는 거 아닌가? 이런 걱정이 생겼지만, 이왕 내디딘거 끝까지 함 가보자.. 이런 마음으로 악착같이 법문에 매달렸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통밑이 빠지는 체험이 되고나니 끝이나고.. 점차 익숙해져 갈수록 하나 둘씩 정리되어가는 느낌입니다.. 분별심의 세계에서 살때는 정리, 판단, 선악, 이해, 노력, 성취, 아는것과 모르는것. 이런것들과 씨름하면서 살았다면, 무분별심의 세계인 법계를 사는 지금은 그런것들이 필요하거나 관심있을땐 사용할수도 있지만, 굳이 큰의미가 없다는것이 저절로 느껴지며, 자동으로 끌려다니지 않게 되는거 같아요. 반면에 이해가 아닌 직관이나 머 이런거는 엄청 강해지는거 같구요. 또 어떤 사건이 나와 남과 장소를 넘어서 큰 범위로 동시적으로 같이 움직이는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내가 깨달으면 세상도 모두 깨닫는다 라는 말이 이런건가?? 할때가 왕왕 있더라구요.. 오늘도 써니즈님과 도반님들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모든 이름~말~언어...그리고 좋다 싫다~옳다 그르다와 같은 이세상의 모든 개념들과 이론들...이 모든 것들이 인간들이 만들어놓은 것인데~ 왜? 만들어졌을까요?... 단순하게 정답을 알려 드리겠습니다.~그대의 순수한 영혼이 이 세상에 와서 온전히 올바르게 깨닫기 위해서 필요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입니다...그대가 온전히 깨닫게 된다면 좋다,싫다,옳다,그르다의 모든 개념들이 다~사라지고...그대가 순수한 영혼인 온전한 나로써~ 이 세상에 무엇을 하기 위해서 왔는지를 온전히 알기에 그 길을 걸어가게 될 것입니다.~ 인생의 올바른 길을 걸어가는 것을 정도라고 이름을 붙여 놓았듯이... 그대가 온전히 올바른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한다면~그대에게는 그것이 올바른 길이냐? 그른 길이냐?는 개념들은 필요없게 되는 것입니다.선과 악...모든 음양의 이치가 그대의 순수영혼이 올바르게 깨닫기 위해서 필요했었던 것입니다. ★초야의 안내자 다행철이★
써니즈님은 참 복이 많으세요. 여러 스승을 직접 뵐 수 있으니, 부럽습니다. 헛것이라고.모든것이 이름조차 애초에 없는. 지지고 볶는 이 현실도요 하지만 이 현실은 참 ... 아침에 산책을 하다 눈을 감고 😮몇걸음 걸었는데 내가 아닌 느낌이더라구요 그런걸 알아차리는게 다시 태어나는걸까요 알아차리면 현실이 힘들지 않을까요 물끄러미 안을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이름을 없애니 통으로 보인다. 개념의 세상에서 개념을 없애니 통으로 보이지만 분별은되지 않는다. 홍익학당의 몰라와 같은 원리입니다.
분별은 고통의 원인이자 삶의 방식인데 이를 어떻게 조화할지? 무분별지 그자리를 보고 견성이니 현존이니 하지만 결국 현실은 분별지인데 이 현실 분별지에서 통으로보이는 상태에서는 멍청해서 뭘 할 수 있을까? 무분별의 힘을 현실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고민해보아야 김선생님께서 현실이 꿈이나 환상일수 있다고 말하지만 꿈이나 환상이라는 점에 대해 실참한 사실과 그방법을 밝히는 것이 더 효과적일듯 꿈이나 환라서 어쩌란 말인가? 내한테는 꿈이나 환으로 보이지 않거늘..
꿈이나 환상이라는 단어로서 현실에 집착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로 많이 사용되는 것 같은데 집착하지 않은 힘은 실참에서 나오는데 실참이 되는 방법을 설명해야 되는 것이 아닐지? 어떻게 현실이 꿈이나 환상인지 확인할 수 있는가?
@suyounkim3507 15
2023년 5월 12일 07:33김 기태 선생님과 써니즈님 덕분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이름떼기를 이렇게 진지하게 이야기 나눌수 있다는 게 좋습니당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써니즈는 최고입니다 ♡♡♡
누구라고 무엇이라고 이름없이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고 흘려 보내는 시간을 보내보겠습니다
@YSLee-qy6zq 14
2023년 5월 12일 11:09아..언어가주는편리함과인식의확장도있지만..우리의식을한정할수도있겠군요..감사합니다..김기태선생님.써니즈님~~
@liberty-korea 14
2023년 5월 12일 09:34김기태님의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돈오란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순간 탁하고 옵니다.
내가 어떻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순간 그냥 찾아와요.
그런데 또 이게 찾아오는게 아니라 늘 나와 함께 살아오고 있었던 것이지요.
참나라하든 열반이라하든 그것은 내가 수동태가 되었을 때 옵니다.
그리고 언제 잘 올 수 있느냐가 중요하지요.
오직 할 뿐일 때 잘옵니다.
몰입이지요.
몸도 마음도 편안해진 상태에서 어떤 행위든 하고 있을 때 문득 와요.~
@은실이-w6c 13
2023년 5월 12일 08:16김기태 선생님, 써니즈님, 감사드려요.
@유동주-s1n 12
2023년 5월 12일 10:38제가 좋아하는 김기태 선생님 뵈니 하루 시작을 즐겁게하게 되어 기쁩니다.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게 만들어주신 선생님 써니즈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어설픈사슴 11
2023년 5월 12일 12:07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선법문을 한참 들을때는 가끔 이카다가 아메바 되는거 아닌가?? 이런생각이 들때가 있었습니다.
자꾸 생각이 없는 자리를 가리키는 법문을 듣다보니 나도 덩달아 생각이 자동적으로 마구 요동치던 내면이 조용해지는것은 좋은데..
가끔 사건도 , 이름도, 내용도 , 기억이 잘 안나서..허~ 원래 나는 머리도 좋고, 기억력도 좋고 했던 사람인데..이런 능력이 사라지는 거 아닌가?
이런 걱정이 생겼지만, 이왕 내디딘거 끝까지 함 가보자.. 이런 마음으로 악착같이 법문에 매달렸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통밑이 빠지는 체험이 되고나니 끝이나고.. 점차 익숙해져 갈수록 하나 둘씩 정리되어가는 느낌입니다..
분별심의 세계에서 살때는 정리, 판단, 선악, 이해, 노력, 성취, 아는것과 모르는것. 이런것들과 씨름하면서 살았다면,
무분별심의 세계인 법계를 사는 지금은 그런것들이 필요하거나 관심있을땐 사용할수도 있지만, 굳이 큰의미가 없다는것이 저절로 느껴지며,
자동으로 끌려다니지 않게 되는거 같아요. 반면에 이해가 아닌 직관이나 머 이런거는 엄청 강해지는거 같구요. 또 어떤 사건이 나와 남과 장소를 넘어서
큰 범위로 동시적으로 같이 움직이는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내가 깨달으면 세상도 모두 깨닫는다 라는 말이 이런건가?? 할때가 왕왕 있더라구요..
오늘도 써니즈님과 도반님들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행운만땅-w7j 11
2023년 5월 12일 07:26김기태 선생님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lrjhrm 10
2023년 5월 12일 09:30암생각없이 틀엇는데 눈물이 나네요 ㅎㅎ 섬세하고귀하고 이세상 단하나인것들 모두를 너무 간단히 이름붙여서...그리고 모두들 바쁘게 더 많은 이름을 가지려 달리고 잇어서
@능소화정원주인 10
2023년 5월 12일 08:48써니즈님 김기태 선생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 😊 모두들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맘랄라-l8e 8
2023년 5월 13일 00:12김기태 선생님의 "무분별의 지혜"
애정하는 책이예요~
써니즈님을 통해 뵐 수 있어서 넘 좋아요^^
@bmjyenabmj6496 7
2023년 5월 12일 08:01오랜만에 김기태선생님 뵈닌깐 반갑고 좋네요~!
@이시형-t8m 7
2023년 5월 12일 10:09김기태 선생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sinmiyi1783 7
2023년 5월 12일 08:57'삶은 꿈이다'라는 걸
다시 한번 이해받은 느낌입니다 어려웠는데~~
이름,개념에 의한 삶=꿈
언제나 벗을 수 있을까요?
욕심 내려놓고 깨어서 알아차림 계속합니다🙏
@최선연-h1e 7
2023년 5월 12일 08:10분별심에 대해서 다시배워봅니다 감사합니다
@김수미-x5k 7
2023년 5월 12일 10:53김기태 선생님의 영상은 늘 반갑네요~ 자주 뵙고싶습니다^^
@줄탁동시-z2h 6
2023년 5월 12일 11:40몇년전에 써니즈님과 김기태선생님 인터뷰영상으로인해 무언가를 갈고 닦아서가 아니라 이름붙여서 시시비비 호불호를 가리지 않고 있는그대로 온전히 수용함으로써 존재함에 처음 눈뜬것같아요. 완전한 평화는 아직이지만 도무지 맘에 안들고 엉망인것 같아 빨리벗어나고 싶은 상황에서도 퍼뜩 정신을 차리고 있는그대로 지켜보며 불안하면 불안한대로 짜증나면 짜증나는대로 온전히 받아들이려하다보면 어느새 사라짐이 느껴지는듯해요. 그러다 아주 가끔은 뭔가 업장같은게 툭 떨어져나가는 느낌도 들고. 하여간 기태선생님 넘반갑고 감사합니다. 써니즈님도 늘 감사합니다^^
@lovetreeo 6
2023년 5월 13일 11:27기태선생님 또 뵈니까 넘 반갑네요~
기태쌤의 고통도 가만히 내비둬봐라!! 이런 말씀 넘 좋아요 ㅋㅋㅋ
로건 선 마음공부도 추천이용
성불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이 자리를 쉽게 알려주셔서 좋아요 ㅎ
@비밀공작소-o3c 5
2023년 5월 12일 09:53써니즈님 영상만드시느라 항상 고생하십니다 잘보고있어요😊
@kongchan-I-AM-THAT-I-AM 5
2023년 5월 12일 13:22잘 들었습니다. 넘 좋네요.
@user-LBC 5
2023년 5월 12일 09:36★모든 이름~말~언어...그리고 좋다 싫다~옳다 그르다와 같은 이세상의 모든 개념들과 이론들...이 모든 것들이 인간들이 만들어놓은 것인데~ 왜? 만들어졌을까요?... 단순하게 정답을 알려 드리겠습니다.~그대의 순수한 영혼이 이 세상에 와서 온전히 올바르게 깨닫기 위해서 필요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입니다...그대가 온전히 깨닫게 된다면 좋다,싫다,옳다,그르다의 모든 개념들이 다~사라지고...그대가 순수한 영혼인 온전한 나로써~ 이 세상에 무엇을 하기 위해서 왔는지를 온전히 알기에 그 길을 걸어가게 될 것입니다.~ 인생의 올바른 길을 걸어가는 것을 정도라고 이름을 붙여 놓았듯이... 그대가 온전히 올바른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한다면~그대에게는 그것이 올바른 길이냐? 그른 길이냐?는 개념들은 필요없게 되는 것입니다.선과 악...모든 음양의 이치가 그대의 순수영혼이 올바르게 깨닫기 위해서 필요했었던 것입니다.
★초야의 안내자 다행철이★
@지란지교-d2s 4
2023년 5월 12일 11:58선생님 감사합니다 😊
@Macrocosmnouveauriche 4
2023년 5월 12일 07:25❤굿모닝 감사합니다
@이해향-s9b 4
2023년 5월 14일 17:24김기태선생님
영상으로 만나서 너무 반갑습니다
써니즈님 고맙습니다^^
@already-complete 4
2023년 5월 12일 23:45영상보는 동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김기태선생님의 영상에 완전 몰입 되네요~^^
@홍지민-w1d 4
2023년 5월 13일 10:02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초보들도
단어 이름 언어의틀속에서빠져
나올수있게김기태선생님을통해서
또열어주시니감사합니다
써니즈님항상도움주시는영상
고맙고감사드립니다
응원전합니다
고맙습니다
@SaintGermain8 3
2023년 5월 12일 09:00김기태선생님 안녕하세요
@ps생명의노래 3
2023년 5월 12일 14:58집에서 티비로 드라마를 봐요.. 입체감에 속아서 등장인물들 ..건물차들 나누어진듯 보이지만 ..결국엔 티비속 2차원평면속에 드러난 화면일뿐입니다 ..개념을 빼고나면 그냥 티비 브라운관속 하나의영상임을 ^^ 내가 분리되어 독립적인 실체로 존재한다가 에고입니다 .. 나를내려놓으면 온전체와 하나됨이고 덜힘들어 질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observer1144 3
2023년 5월 15일 12:04반가운 김기태 선생님~
《그 필터를 믿어버렸기 때문에 그런 세상이 되어버렸다》 인상 깊었던 표현 입니다. 경험했기에 동의하는 부분이고요.
스승의 날 입니다. 많은 후배들을 양성하고 바른길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rucechoi7550 3
2023년 5월 12일 10:42영상이 짧아서 아쉽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na_in_na 3
2023년 5월 13일 11:10참자아로 살고 싶고 그렇지 못할 때에는 고통을 느껴왔는데, 이름을 뗀다는 아이디어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발저어산책 3
2023년 5월 12일 07:44이름지우기,경계가 지워져요👍👈
@ledap4823 3
2023년 5월 12일 19:24아 좋습니다 좋아요~~
@미래-r1i 3
2023년 5월 12일 07:39오늘도 감사합니다💛
@soophyang 3
2023년 5월 12일 18:52감사합니다😊😊😊
@조미경-g5t 3
2023년 5월 12일 09:03감사합니다 🙏 🙏 🙏
@jws5192 2
2023년 6월 02일 13:56선생님이 질문하셨을 때, 써니즈님 얼굴 클로즈업 되는 게 넘 웃겨욬ㅋㅋㅋ
@gadiz_kim 2
2023년 6월 08일 13:5715:41 너무나 아이러니하게도
@최윤영-f9j 2
2023년 5월 12일 08:40대박~~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알명알수 2
2023년 5월 13일 08:12사랑합니다 라는 표언보디 감사합니다는 표언이 사회에 널리 통용되길 ,,,감사 합니다,,,
@나무사과나무-g5m 2
2023년 5월 15일 22:06써니즈님은 참 복이 많으세요. 여러 스승을 직접 뵐 수 있으니, 부럽습니다.
헛것이라고.모든것이 이름조차 애초에 없는. 지지고 볶는 이 현실도요
하지만 이 현실은 참 ...
아침에 산책을 하다 눈을 감고 😮몇걸음 걸었는데 내가 아닌 느낌이더라구요 그런걸 알아차리는게 다시 태어나는걸까요
알아차리면 현실이 힘들지 않을까요
물끄러미 안을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해바라기-t6k 2
2023년 5월 12일 10:41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 🌻 🙏 ❤️
@strong_mentalTV 2
2023년 5월 12일 11:48봄(見)이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로시-j9q 2
2023년 5월 12일 11:18감사합니다♡
@민-e7c 2
2023년 5월 14일 22:255:04 아 ㅋㅋㅋ 너무 웃겨욬ㅋㅋㅋ 최근들어서 써니즈님이 화악 열리고 한차원 성장 하셨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 에서 공감되서 너무 웃고 갑니다 귀여우세요
@dabo5354 1
2023년 7월 09일 16:07써니즈님 덕분에 좋은분 알게 되고 마음공부 스승님 많이 알게됩니다. 감사합니다
@강정숙-k2s 1
2023년 5월 20일 00:03아~~저도 눈물이 나네요
@gifg-o7t 1
2023년 5월 16일 18:48클로즈업 빵터지네욬ㅋㅋㅋㅋ
@공시미-c5g 1
2023년 7월 01일 16:09알기쉽게 설명을잘해주시네요~
주인공 황금날개
2023년 5월 12일 09:30😄 잘보았습니다
김기태 선생님 시즌2 이군요
근데 성희씨가 왜소해보이네요
김기태 선생님이 체격이 크신 분이셨군요
고고BTC
2023년 5월 12일 09:10법상스님의 아래 법문 10분째부터 보시면 위 영상 속 김기태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조금 더 깊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GOoFQ5sclHE
지적조관
2023년 5월 12일 09:58서로 고민하는 자리라고 생각해봅니다.
이름을 없애니 통으로 보인다. 개념의 세상에서 개념을 없애니 통으로 보이지만 분별은되지 않는다.
홍익학당의 몰라와 같은 원리입니다.
분별은 고통의 원인이자 삶의 방식인데 이를 어떻게 조화할지?
무분별지 그자리를 보고 견성이니 현존이니 하지만
결국 현실은 분별지인데 이 현실 분별지에서
통으로보이는 상태에서는 멍청해서 뭘 할 수 있을까?
무분별의 힘을 현실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고민해보아야
김선생님께서 현실이 꿈이나 환상일수 있다고 말하지만
꿈이나 환상이라는 점에 대해 실참한 사실과 그방법을 밝히는 것이 더 효과적일듯
꿈이나 환라서 어쩌란 말인가? 내한테는 꿈이나 환으로 보이지 않거늘..
꿈이나 환상이라는 단어로서 현실에 집착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로
많이 사용되는 것 같은데
집착하지 않은 힘은 실참에서 나오는데 실참이 되는 방법을
설명해야 되는 것이 아닐지?
어떻게 현실이 꿈이나 환상인지 확인할 수 있는가?
김금선
2023년 5월 12일 09:05김기태 선생님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이현유-b6k
2024년 4월 23일 16:51감사합니다.
@user-sm50522
2024년 1월 20일 14:00문득문득 코끼리 숟가락 밥통 등등 이런 단어들이 너무 생소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이걸 왜 코끼리라고 부르는지 왜 숟가락이라고 부르는지 너무 생소하고.............
단지 생소하다는 말로 밖엔 표현이 안돼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