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 저는 경쟁 사회에서 밀려난 부적합한 인간인지...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경쟁사회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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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브리 239
2023년 5월 18일 10:10공무원준비를 한적이 있는데요,
지금 돌이켜보면 그당시 공무원시험 떨어진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모릅니다.
안정적인 직장이 꼭 좋은것도 아니고,
안정적인 직장이란 개념도 시대따라 바뀌기때문에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많은 경험하시고 책도 많이 읽으셔서
멋진 인생 구현해나가시길 응원드립니다
@paulbahn6444 229
2023년 5월 18일 05:27새옹지마 어떤 것이 더 나은 길이었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미래의 나도 모르고 현재의 나도 모르고 과거의 나도 모르고 스님도 모르고 몰라 아무도 몰라.
@깅두선 133
2023년 5월 18일 06:42저도 젊은시절 질문자님처럼 위축되어서..
지금 생각해보니 속고 산 세월이 아깝기만 합니다. ㅎ
나이 들어보니 뒤집어집디다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하고 고생을 좀 한 사람이 훨신 당당하고 열린 마음으로 살아갑디다
부디 속지말고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살아요!
@약초총각 111
2023년 5월 18일 05:06본인 나름대로 지나간 세월 후에 되돌아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님. 세월이 너무 빠름. 하루하루 즐겁고 알차게 보내는게 좋을듯.
@jiyoonkim5696 100
2023년 5월 22일 07:45"지배를 합리화하기 위해 만든 모든 가치관을 뒤집어야 한다." 맞는말씀입니다👏🏻👏🏻👏🏻👏🏻
@danaluckystar 96
2023년 5월 19일 10:56질문자가 제 젊은 시절 얘기 같습니다. 얼마나 되는 일도 없고 희망도 안보이고 ... 맘고생 많이 했는데
나이 드니 이력서 내면 경력이 너무 좋다고 하네요
힘들고 인정 못벋아도 버티는 사람이 승자에요
견디다 보니 나이 들수록 편해지네요
저도 계약직이었울 때 얼마나 차별받았는지 몰라요
@땡드라 95
2023년 5월 18일 08:40전 회사 15군데 다녔는데 누가 보면 흠일 수 있지만 세상살아가는데 가보지 못했으면 도저히 배울 수 없는 경험을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최상은 아니지만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더 좋은 조건의 회사가 있어도 이직하지 않습니다 그 시절에는 실패가 됐던 실수가 됐던 많이 해봐야 나중에 큰 자산이 됩니다
@ianchung713 92
2023년 5월 18일 06:36여기 호주는 대체적으로 여러곳에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사람을 또는 같은분야에서 여러직장을 경험하면 일단 시간당급여가 높아요
여러 상황과 사람과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한국도 생각의 유연성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승용백-m1k 92
2023년 5월 18일 05:43마칠때 질문자 발언 진짜 깔끔하게 말씀잘하시네요 똑똑이신듯...
@pinksands9575 63
2023년 5월 18일 05:36질문자랑 비슷한 또래 어쩌면 더 나이 많은 사람인데요 항상 고민되고 불안함 갖고 사는데 스님 말씀으로 다스림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김은경-d3f 54
2023년 5월 18일 15:38질문자님 좋은 질문 고맙습니다. 질문자님 질문덕분에 많은 젊은이들이 삶에 대한 답을 얻었을 것 같습니다. 스님 현명한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MiSin1004 54
2023년 5월 18일 05:57법륜스님의 깊고 넓은 마음과 말씀전달에 항상 평온함을 전달 받습니다 .
오래오래 건강 하세요.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김호지원 49
2023년 5월 18일 13:37스님 오래오래 사세요
스님의 지혜와 말씀을
오래 오래 들려주세요
종교를 떠난 가르침이십니다
@자연인-t4g 43
2023년 5월 18일 05:53스님의 말씀은 종교와 철학을 아우르는 교과서 내용입니다.
@zofrane 40
2023년 5월 18일 09:29얘야!!! 지금 잘하고 있어.
하루하루 소중하게 잘 누리다 보면 소소한 기쁨들이 있을거야...계속 힘을내.
@오드리-ok 36
2023년 5월 18일 09:50나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지금 이대로 참 좋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가을A 35
2023년 5월 18일 05:25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zero-yc4sj 33
2023년 6월 01일 13:50맞아요 너무 가난했어서 배우고 싶은거 궁금한거 너무 많아서 20대때에는 궁금한 직장은 모조리 체험했어요 30군데 넘게 다녀보니 궁금증이 충족이 되니까 결혼하고 싶어지대요 드디어 만족하고 살고있어요 ^^ 건강보험료 내력에 직장명이 많이 나오니까 이력서 낼때 창피한마음도 들었는데 그걸 장점으로 생각하라고 하시니까 제가 너무너무 맘 편하고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kby2906 30
2023년 5월 18일 06:46질문자님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도 20대때 질문자님 같은 생각으로 스스로를 참 많이 갈궜는데.......오히려 포기하니까 길이 보이더라구요.....제 욕심이고 집착이었나 봐요... 질문자님도 그 청춘에 누구나 겪는 방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승용백-m1k 29
2023년 5월 18일 05:26스님 감사합니다 역시 정신적지주!!
@비가와-e3b 28
2024년 8월 27일 19:53남이 볼때 좋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돈은 많이 받지만 경쟁과 업무부담에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좋은게 좋은게 아니고 안좋은게 안좋은게 아닌것 같아요
y왘왘 28
2023년 5월 18일 08:31전 서른중반, 돌아보면 너무 위축되어 살았더군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 불화로 부모님이 서로를 비난하는 모습을 늘 보고 자랐어요.
특히 엄마는 저에게 아빠 흉을 보고, 하소연을 많이 하셨어요.
아빠를 많이 닮은 저는 나도 그런 사람이구나 많이 느꼈고, 저에 대해 장점을 떠올리기가 참 힘들더라고요.
제 얘기를 하기보다는 늘 엄마의 얘기를 들어줘야 했어요. 엄마는 통제욕구가 강하신데, 엄마는 지적을 많이 하셨어요. 외모부터 성격까지.
부정적인 마음이 많이 심어져서
대학생되니까 적응이 안 되었습니다.
마냥 공부만 하는 시기는 아니니까요.
그러다 동기 세명에게 배척당하는 일이 생기고는 완전 학과 생활에서 마음이 떴습니다.
그때는 왕따가 됐다고 느꼈습니다. 고작 세명에게요. 그 세명이 온갖 소문을 잘 내기도 했고요.
그 생각에 빠져서 공부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어요.
경쟁에서 밀려났다는 좌절감에 오랫동안 걔네를 미워했는데, 이제는 저한테 어떤 특징이 있어서 그러기 쉬웠겠다 싶어요.
저는 위축돼서 제 주장, 생각을 전혀 말을 못 하고 살았거든요.
우울하고, 위축된 그 모습이 분명 드러났을 거예요.
지금은 그런 면이 있다는 걸 아는 정도지만 그때는 저에게 큰 문제가 있는 줄, 제 탓인 줄 알았어요.
한참 시간 흐른 뒤에 알게 됐는데, 그 셋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해요.
저는 저만의 생각에 갇혀 스스로를 옥죄었던 가죠.
제가 기가 살던 때를 잊지 못 해요.
작년에 스님 알고부터 이런저런 사연을 접하고, 저의 내면과 부모님에 대해 계속 생각해보니 어느순간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다, 나는 누구의 간섭도 없이 자유롭다는 생각을 한 순간에 탁 가벼워졌어요.
그랬더니 걷고 있는데 갑자기 등이 펴지고 고개를 들게 되더라고요. 그때 당당해짐을 느꼈어요. 그리고 말할 때 목소리가 커졌어요.
그러면서 그 전의 내 모습은 참 위축된 거였구나 느꼈어요.
돌아보면 아쉬운 점이 있는데
잘 살았다고 생각해요.
마음 아픈거 치고는, 몸 건강하게, 바르게 살았으니까요.
부모님 모습이나 스스로에 대해 생각 많이 한 만큼 어떤 사람이면 결혼해도 되겠다 기준도 확고했고, 결과적으로 참 괜찮은 사람 만나서 가정을 이루기도 했고요.
주부로 아이 키우며 사는데, 스님 말씀처럼 옛날과 달리 지금은 아이 키운다는 게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집안일하고 육아하는 것도 적성에 맞지 않으면 못 해요.
힘들 때도 있지만 어느정도 적성에 맞는 일이구나 느끼며 살아요.
끈기가 있고 집순이이기도 해서 아이 모유수유 2년을 할 수 있었고, 많이 안아줬던 그때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손재주 있어서 필요하면 장도 짜고, 커튼도 만들고, 고칠 것 있으면 고치고 재밌어요.
제 친구들 중에 공무원이 많은데, 몇년씩 공부한 게 아까워서 그만두지 못 한다고 해요. 공부하던 그때도 이제와서 포기하기도 힘들지만, 다른거 해본 거 없이 공부만 해서 무능력하게 느껴진다며 힘들어 했었어요.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적성에 맞는 일 찾으셔도 되고, 그거 아니라도 어떤 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몰라요.
저는 아이 학교 들어가고 남편 회사 업체에서 알바하다가 알았어요.
공장일이 너무나도 제 적성이라는 것을요ㅎㅎ4시간 일인데 2시간만에 끝내고 과장보다 더 많이 하고 그랬어요ㅎ
무거운 것 들어야 할 때가 있어서 남자보다 속도가 늦을 수 있는데, 어떻게 하면 힘의 한계를 극복할까 고민해서 동선도 확 줄이고, 저만의 작업 순서도 만들어서 무거운 것 들지 않으면서도, 어제 기록을 깨는 재미로 했어요.
그리고 남편이 어떤 일을 하고, 가족을 위해 얼마나 애쓰는지 같은 공기 마셔보고 알았달까요. 더 고맙더라고요.
20대는 불안한 마음이 클 수 있는 시기인 것 같아요. 모르니까요.
그렇지만 세월이 마냥 해주는 것도 아니예요.
저도 작년만 해도 20대 때와 별반 다르지 않았거든요.
지금 하는 일에 재밌는 구석을 자꾸 찾아보세요^^새로운 기회나 긍정적인 결과가 따라와요.
@SeaMind-c1e 28
2023년 5월 18일 15:30관점을 어떻게 가지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습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이성과감성-k2h 28
2023년 5월 18일 11:25인생은 죽을때까지. 알수가 없습니다!
지금 밑바닥인 어떤. 상황이. 훗날에는. 자양분이 되거나. 성공의 척도가 될수도 있구요!!
인생이란. 알수가. 없습니다..
지금 실패가. 나중엔. 성공이 될수도 있구요!.
인생이란. 재밌습니다!!
실패로 인해. 성공은 못할지라도 배움과 경험은. 생깁니다!!.
재밌습니다!!
실패일지라도!!..ㅋㅋㅋ!!.시도하고 도전하세요!
시도와 도전이. 없으니 재미없는 인생인겁니다!!..
@yeonseochoi88 27
2023년 5월 18일 06:03사연자님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서인지 오늘 지혜의 말씀도 정말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디
@wing022108 25
2023년 5월 18일 08:30고맙습니다 스님.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정하늘-i1b 22
2023년 5월 18일 06:02스님 말씀 구구절절이 다 옳으십니다
경험입니다 감사합니다
@healing9488 22
2023년 5월 18일 15:22한국 사회의 기준에 안맞는건데 안맞는걸 안다면 그 기준에 매달릴 이유가 없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부적합이지만 좋게보면 유니크한거죠. 전자와 후자의 차이는 자아성찰이 됐느냐 안됐느냐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그 기준도 시간이 지나면서 바뀝니다. 현재 소위 꼰대라 불리는 사람들이 과거 기준에선 그다지 꼰대가 아닙니다. 사람은 그대로고 시대가 바뀐거죠.
@you-tf1cg 20
2024년 3월 16일 07:34재벌회사나 공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입사해서 정년퇴직을 맞이 하는게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습니다만.
이들을 오랜기간 관찰해 본 제 소감을 말씀드리면.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보다 괴로움이 많다는 겁니다.😊
저도 50년 이상 살면서 20곳 이상의 비정규직 직장과 정규직 직장을 옯겨 다녀봤는데요.
그동안 내집 장만하고 뒤늦게 학업(불혹에 대학졸업)도 이뤘으며, 자가용(주로 경차)도 줄곧 타고 다녔으며, 국내 여행도 여기저기 참 많이도 다녔습니다.😊
즉, 비정규직 또는 정규직 직장 수십곳을 옯겨 다녔어도 50년 이상 사는데 별문제 없었음을 거듭 강조하고 싶어요.😊
@you-tf1cg 20
2023년 8월 22일 08:16한직장에서 30년 근무하는 것 보다는 여기저기서 30년 근무하는게 났다는 말씀. 적극 공감합니다
@양복순-z2s 19
2023년 5월 18일 05:32감사합니다~^♡^🙏
@이진희-j4o 18
2023년 5월 18일 05:39건강한 일상회복을 기원합니다 🌸
@youngim-kim 14
2023년 5월 18일 22:1910년만 있음 일할사람이 없어 구인란에 시달릴겁니다 계약직이래도 다니다보면 연애해서 좋은사람 만날수도있고 기회가 있을꺼예요 눈이 너무 높으면 계속 위축되고 비교하면 불행입니다 저도 오랫동안 한곳에서 직장 생활하는데 너무 괴롭고 그만두고싶고 사람이 싫어집니다~한곳에서 오래일한다는건 스님 말씀처럼 좋기만한게 아니예요
@lHye-q8n 13
2023년 5월 18일 07:48현재 괜찮은데요.. 이제 시작이고 또 경험이니까..또 다른 기회가 올수도 있잖아요..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평화-e1p8c 12
2023년 5월 18일 11:51나는 짠~하게 듣는대 스님은 정타를 치시는구나
이게 더 큰~사랑입니다
@김미정-s2l 12
2023년 5월 18일 06:09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해요^^일 하는게 좋아요👫🩵🩷💛감사합니다👍말처럼 돼요😊
@박그냥-z3j 12
2023년 5월 18일 18:15질문한 청년이 똑똑혀요🎉🎉
@Allminetr 12
2023년 5월 18일 05:47감사합니다
ky p 11
2023년 5월 18일 05:37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Unclemomo- 10
2023년 6월 01일 10:59질문자님께서 보시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비슷한 생각을 가지며 살았었는데요. 그래서 한 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우리는 '수용'하며 사는 법에 대해서 배우지 못하며 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내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것과 비교하며 현재 나의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해 괴로움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시작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야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보이기 시작할 겁니다. 지금 내 상황을 온전히 받아들이시길 바래요. 그리고 그 시작으로부터 내가 해나갈 수 있는 발전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어쨌든 과거의 나보다는 발전한 삶일 겁니다. 그간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힘들겠지만, 차츰차츰 나아지는 미래만 만나게 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이완성-v9n 9
2023년 5월 18일 08:08스님 감사합니다🎉
@조정일-s4w 9
2023년 5월 19일 17:55저도 스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게 좋아요~~~.
감사 합니다
@subori7 8
2024년 2월 22일 09:44세상의 지배질서에 의해 형성된 가치관을 따라 판단하니 문제로 보였는데 사물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세상이 달라보이네요, 감사합니다.
@yujin5390 8
2023년 8월 15일 14:31아무 문제가 없다는 스님 말씀이 참 좋네요. 영상 보면서 제가 취업 준비 할 때 생각 많이 났어요.
법륜스님 말씀처럼 세상의 기득권층. 세상의 지배 질서에 세뇌된 가치관을 가지고 저를 열등하게 봤거든요~
전 법문 듣고도 관점이 탁 잘 안 바뀌어서 '정토불교대학' 다녔었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됐어요.
행복학교도요. 찾아보시길 추천드려요~
@박상신-o5t 7
2023년 6월 10일 17:59스님의 지혜로운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쿵푸팬더 7
2023년 5월 18일 05:23제목 보고 생각이 많아져서 들어왔습니다...
Jino Choi 6
2023년 5월 18일 08:06제가 보기에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굉장히 똑똑합니다. 또한 부지런까지 합니다. 사회적으로 부조리가 많은 것 사실입니다. 결국 좁은 취업문을 들어가기가 너무 힘들죠. 나라에 비해
인구도 많아 경쟁이 치열합니다.
제가 캐나다에 무일푼에 왔습니다 2000년도니까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여기 캐나다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가 좀 게으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하던 열정으로 도전하면 분명히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간호사가 많이 부족해질 상황입니다. 지금이라도 한국에서 들어가기 제일 쉬운 간호학과 가서 졸업하고 경력 2-3년만 쌓아도 일하기에 충분합니다. 그동안 차근차근 영어 공부하구요. 영어점수는 상황에 따라 완화될 수도 있기에 포기하지 마시고 공부 해보세요. 저도 나이 33살에 간호대학들어가 안되는 영어와 씨름햐가며 졸업했습니다. 저같은 머리좋지 않은 사람도 가능합니다.
혹시나 현재 뚜렷한 길이 안보인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제가 돈 얘기는 가급적 언급하지 않으려한데 1억은 벌 수 있습니다. 오버타임이 있어서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물론 돈이 다 아니죠.
그냥 다른 길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평안하세요
카이신 중국TV 6
2023년 5월 18일 07:05관점을 바꿔라. 인생을 사는 지혜를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블레드 6
2023년 5월 18일 06:42질문자 응원합니다.
김상우 6
2023년 5월 18일 06:43스님 감사합니다 ~~~ 🙏🏻😊💕
라떼하트☕️ 5
2023년 5월 18일 09:00그동안 수고한 자신에게 토닥토닥 쓰담쓰담. 비교금지. 현재의 나를 내가 감싸주기. 부처님 명상 따라해보기. 운동해 몸건강 지키기! 사회 정치 친구..는 모두 타인! 생각을 긍정하기! 당장 죽어도 아파도 자존하기! …💝💝💝
emkkk 4
2023년 5월 18일 07:53최고의 답변이네요.
@castory3013 4
2023년 5월 29일 13:18스님의 말씀은 늘 허허 합니다. 참.. 말씀을 듣다 보면 진짜 내가 비교를 그만 두고 욕심을 버리고 살면 문제 될 것이 없지요. 참.. 살면서 쓸데없는 욕심과 걱정을 하는 것 같아요.
@쭈잉 4
2023년 5월 29일 15:04늘 고맙습니다💞💞🙏🙏🙏
돌팅.2 4
2023년 5월 18일 05:30👍🔔🥕🥕🥕
행복한지혜 4
2023년 5월 18일 07:27감사합니다❤❤❤
@삼이네회장 3
2024년 8월 20일 22:38정토회계신모든분 늘수고많이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삶은가볍게 3
2023년 5월 18일 07:47법륜스님 감사합니다
homeastrid 2
2023년 5월 18일 07:22솔직히 ᆢ 학생이 나은것같다ᆢ
동문서답을 ᆢ듣는것 같았는데
내맘이 답답했는지도 모르겠네ᆢ 누가 머라하든 내속이 답답한건 ᆢ답답다 할수밖에ᆢ어찌할꼬ᆢ ᆢ
우라yPa 2
2023년 5월 18일 06:51경쟁 사회에서 밀려난 부적합한 인간인지 라는 질문이 잘못된거같네요. 경쟁 사회라는걸 알면서도 더욱 노력하지않은겁니다. 더 빡세게하세요.
고재선 2
2023년 5월 18일 07:23젊은이여
특별한건 더 나은걸 뜻하지 않고 다른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하는건
자기자신이 참으로 누군지 보지 못하는것이며 내것도 그냥 또 하나의 방법일뿐이지 더 나은 것이 아니라는 인정에는 위대한 치유의 힘이 있음을 알지어다.
차가움이 없으면 따뜻함을 알지 못하는법
그대의 영혼이 영적성장을 이룰 체험에서 나오는 느낌을 주기 위해 스스로 힘든상황과 열등감을 느끼게 되는 상횡속으로 데려갔음을 이해할지어다.
이것은 나의 입장에서의 진리요 더 나은 것은 아니니 그럴수도 있겠구나만 받아드리고 의식의 확장 깨어남 자각을 통해 무지를 벗고 자신의 내면에서 답을 찾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silver 2
2023년 5월 18일 07:16근데도 미래가불안한건어찌할수없는거아닐까?노후에 편안함을 가지려한다면 요즘은 참불안한 세대임
@삼이네회장 2
2024년 8월 20일 22:44좋은말씀 유익합니다 감사감사드립니다 스님
@esbe3458 2
2025년 5월 08일 23:32인생에 정함이 없다. 정함 때문에 괴롭다. 관점을 바꾸면 나는 아무 문제도 없다.
성이름 1
2023년 5월 18일 08:30공무원 준비하세요
@삼이네회장 1
2024년 8월 20일 22:37스님항시건강허십시요 모든일들마음먹은대로 뜻먹은대로 몸건강히 모든뜻 소원성취하십시요 스님의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j j 1
2023년 5월 18일 08:49아미타불 🙏
하도환
2023년 5월 18일 10:36고급노예교육 받았으니 몇몇대기업 1등 노예삶이 나의 천직이고.2~3등 노예는 싫다 ㅋ ㅋ ~90% 잉여인간들도 사회곳곳에 필요로 하며~의식전환이 급선무인것 같네요.
허대영
2023년 5월 18일 09:37부적합 맞습니다. 스님은 다 포기하셧고,, 출가합시다. 😅😅😅
최완식
2023년 5월 18일 08:04사람들의 나쁜점을 이야기를 하고 그것을 개선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저에게 물어 봅니다.. 니가 예수나 부처냐고.. 신은 천국과 지옥으라는 도구로 인간을 상을 주거나 벌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살다보니 비슷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강도가 낮은 단계의 지옥으로 한국인들을 몰고 갈수도 있습니다.. 온국민 개개인에게 깡통을 선물하는 것이죠.. 제가 일본이나 미국으로 망명을 하면 그런 일이 벌어 집니다.. 다른 강도의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 쉽지 않은거.. 타르타로스 종류.. 제가 죽으면 일어 납니다.. 그걸 원하세요? 제가 자식을 만들어 그런 사태를 막으려 하는데 그걸 방해를 하면 나보고 어쩌라는 겁니까?
최완식
2023년 5월 18일 09:11저를 불교도들이 우습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2006년경 우담바라를 방학동에 있는 저희집 제방에서 보았고 또 2017년 제천의 주성마트에서 배달일 하면서 보았습니다.. 물론 2017년 주성마트에서 배달일 하다가 하늘에 있는 천사의 모습도 거의 동시에 보았습니다.. 한국에 국가적인 재난이 시작되면 그건 불교와 기독교계통?의 신이 벌을 내리는 겁니다.. 제 뜻도 있기는 한데.. 그게 제가 자식이 없어 놓으니 고통의 강도는 상상에 맏기겠습니다..
@열심히살자-o1z
2025년 5월 23일 18:56사랑합니다❤
둥근세상
2023년 5월 18일 08:07🎉🎉🎉🎉🎉
니나잘해라
2023년 5월 18일 09:31법륜이 최길갈 작은아버지 맞나요
정솜결
2023년 5월 18일 08:44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쵸코해똥이
2023년 5월 18일 10:47스님은 삶의 시스템 을 알고 경험 했기 때문이죠,법륜스님도 답 을 할수 없는 질문은 뭘까요 계속 생각하고 있는데 스님도 모르는 질문 해보고 싶네요😂제가 꼭 찾고 말겠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