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족의 폭언으로 자살을 수백번 생각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내가 살기 위해서는 능력이 된다면 가족과 인연을 끊고 사는 것이 모두가 사는 길입니다. 사연자님 능력이 되신다면 멀리멀리 출가하시고 가족과 연을 끊고 사세요 그러면 그 곳에서 새로운 인연이 생기고 당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당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힘내시고
이런 사연은 생각보다 심각한 사연이라 생각합니다. 스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압니다. 하지만 그런 상태가 되려면 일정 타인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는 관대함과, 이해력, 안목 등등이 받쳐줘야하며 이를 실제로 갖추는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외국에서 해당 사례는 학대의 연속으로 보일 뿐입니다. 유교적 질서로 자식보다 부모를 우선으로 놓는 한국과 달리, 외국에서는 아이의 인권이 매우 중요하거든요. 물론 사연자가 나이 40라하시지만, 해당 사연 속 환경에 있어보지 못한 일반 사람들은 절대로 이해도, 공감도 절대절대 못합니다.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물리적, 정서적 학대와 폭력이 존재하는 환경이며, 심지어 가족 내 학대의 시작점인 아버지 또한 사회 아니면 타인에게 받은 폭력이 가정에 폭력과 학대로 대물림되고 그게 어머니가 딸에게 대물림 되는 가해자 - 피해자 사슬이 되는 거죠. 그리고 그 피해자들은 다 엄청나게 무의식적으로 학대로 인하여 무기력함 (가해자를 물리적으로 이길 수 없기 때문, 혹은 딸과 엄마 관계), 지속적 낙인효과로 자기 학대하게 되는 겁니다. 결론은 어머니가 이혼하고, 딸은 독립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둘다 지속적인 학대로 학습된 무기력 상태입니다. 그만큼 현재 생활에 변화를 주기에 이미 노출이 되어 어떤 힘이 없다는 거죠, 주변에 도울 친척 등이 있으면 이혼 시키고, 독립 시켜야합니다... 그리고 각자 그 해로운 사슬 관계가 어느정도 끊어지도록 거리를 두어야하며, 자기 자존감 회복과 자생력을 키우는 시간을 각각 가져야합니다...
어린애가 부모에게 구타를 당해 다리가 부러짐. 부모가 애 치료도 안시키고 다 낫지도 않았는데 또 때림. 나을만하면 또때리고, 나을만하면 또때리고.. 이 아이는 중학생이 되기 전에 이미 다리가 망가짐. 또래 친구들이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대, 30대, 40대가 되어 달리는 동안에도 이 아이는 다리를 절며 오늘도 부모가 날 때릴까, 때리면 어떻게 해야 덜아플까 고민함. 한때는 벗어날 생각도 했었지만, 보통 사람도 죽을 힘을 다해 뛰어야 하는 상황에서 잘 움직여지지도 않는 다리로 도망친다는 건 불가능했음. 매만 벌었음. 그리고 세상이 장애 가진 사람에게 그다지 호의적이지도 않았음. 도와달라고 그렇게 소리쳤는데 동물원에 짐승 구경하듯 호기심 어리게 쳐다만보다가 제 갈길 감. 아무조건 없이 걷지도 못하는 나를 먹여주고 재워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결국엔 내부모밖에 없구나 체념함. 받아들임. 나이 50을 바라봄에도 어릴적 매맞던 그때와 달라진게 없음. 달라질거라 기대하지도 않음. 하루하루 다리가 더이상 아프지 않기를 바라며 살아갈 뿐임.
이렇게 눈에 보이는 상처였다면 살아가는 동안 누군가는 저분이 회복할수 있도록 보듬어줬을텐데.. 댓글중에 저나이에 독립하면 되지 왜 굳이 욕들어가며 부모한테 얹혀사는지 모르겠다는 글이 많네요.. 근데 안 믿기시겠지만 그런 생각자체를 못해요. 어릴때 정신이 망가진채로 회복이 안되면 그렇게 돼요. 정말 그래요. 독립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면 그래도 정신이 온전한 것이고 실천으로 옮기기까지 하면 진짜 멀쩡한 사람이에요. 다리 질질 끄는 사람한테 너는 왜 뛰어나갈 생각을 안하냐고 묻진 않잖아요. 아마 저분도 스스로는 벗어나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끌어내고 지속적으로 도와주지 않는 한은.. 계속 엄마랑 부대끼며 살겠죠. 스님도 그걸 아시기에 집을 나가라 말씀하시지 않고 방어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듯해요. 좀.. 맘이 아퍼요. 안쓰럽고.
경험자로써 거두절미 무조건 멀리 떨어져서 살아야함 스님 말씀은 생각만 바꿔주시는 것이고 이미 마음은 깊은 늪속에 있기에 별 효과가 없어요 마음을 구제 받으려면 싫은 소리 안들리는곳에서 한 5년이상 지내야 합니다. 자연인들이 좋아지는이유가 외부인들로 부터 싫은소리를 안듣고 긴 시간을 보내기에 좋아 지는거에요
내가 부모가 되어보니 알겠더라. 자식한테 잘 못하는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이해받기를 먼저 원하지만, 정말 좋은 부모들은 자식을 먼저 이해해준다. 왜냐....좋은 부모들은 이미 성숙한 어른이니까. 미성숙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식들에게 부모를 먼저 이해하라고 하는것은 그들에게 두번의 상처를 주는것이다. 그들에겐 오히려 이제껏 살아오느라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잘 커서 기특하다 잘버텨왔다 라고 격려해줘야한다. 저 자리에 어른이라고 앉아있는 사람들 함께 웃은 사람들은 진정한 어른일까? 저 분이 죽어야한다는 마음으로 밤을 지새웠을텐데 거기에 실소를 던지는 사람들은 겉만 나이가 들은 미성숙한 인격체들이다. 자식이 언어적 학대를 당하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누구의 잘못인가? 이게 뭐 그리 복잡한 해답이 필요하단 말인가... 자식은 부모의 감정의 쓰레기통이 아니다. 자녀들에 대한 언어적 신체적 학대가 용인되어왔기 때문에 지금 시대에 이르러 가족내 폭력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 의식수준이 선진국에 따라가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것이다.
엄마한테 쌍욕 좀 하지말라고 했는데 그 말에 화가 나서 또 카톡으로 욕을 막 보내길래 그냥 차단하고 한참 뒤에 풀었어요. 원래같으면 말 한마디 한마디에 일일이 반응하고 같이 싸우고나서 계속 곱씹고 괴로운데 이번에는 금방 잊었어요. 왠지 그냥 안보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랬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렇게 하길 잘한 거 같아요. 쓰레기는 굳이 열어 보지 않는게 낫죠. 안봐도 뻔한 걸 꾸역꾸역 열어서 자꾸만 안좋은 것을 들여다 보고 고통받은 과거의 제가 어리석네요 고통을 즐기는 변태도 아니고 ..ㅎㅎ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고통은 제 자신이 초래한 거였네요. 상담하신 분은 40대 후반에도 계속 같이 사시는거 보면 대단하네요. 어쩌면 만성 무기력 상태라 못 벗어나는 걸 수도 있겠어요 저는 같이 안 살고 연락 안 하는게 마음이 편해요. 그렇다고 연을 끊는 건 아니지만.. 굳이 서로 상처 건드릴 필요는 없죠. 최소한 아물 때까지만이라도 거리는 둬야해요.
전 안 좋은 말, 안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종이에 막 갈겨 적어요. 어떤 시시한 내용 독한 내용도 다 적고 이게 진짜야, 논리적인거야, 하고보면 전혀 아니더라구요. 그럼 종이 찢으면서 그럼 꺼져... 라고 합니다. 이건 제 방법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찾아서 속에 쌓인 감정을 푸시길 바랍니다.
안타깝네요. 부모라는 사람이 자식한데 종자가 더러워서 저런다고 막말을 하다니... 그러니 자식이 자존감이 낮고 자살을 생각하잖아요. 여러분! 입이 재앙입니다. 재앙. 제발 말하기 전에 생각을 먼저 합시다. 자식한데 이게 뭔짓입니까? 너무 슬프고 답답하고 안타가운 사연입니다.
남편이 밉다고 남편을 닮은 딸에게 그 감정을 투사한거네요. 정작 본인을 화나게한 남편은 강자니까 못하고, 약한 자녀에게 본인의 감정의 쓰레기를 갖다 부었네요. 그건 어머니의 잘못입니다. 사연자님은 피해자인거죠. 피해자가 가해자가 그때 그럴 사정이었구나..하고 이해하면서 남은 생을 살라니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런 거 듣지 마시고 심리상담 받으시면 정말 도움되고, 그 조언으로 엄마와의 관계에도 도움 받을 수 있어요.
ㅋ 저랑 상황이 같네요. 삼남매 맏이인데, 꼭 저한테만 그러심ㅋ 종자얘기, 누구하나 없어져야 한다. 지 애비닮아 인정머리가 없다... 어쩜, 하는말이 똑 같애ㅋㅋㅋ 어머니들은 누가 안가르쳐줬는데도 어디서 듣고오셨길래ㅋㅋㅋ 같이 살 때는 다 듣고 있었는데, 집을나온 지금은 연락도 끊고 지내는데, 서로가 편합니다.
질문자님 용기내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고민으로 괴로워 하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내 어머니도 나처럼 그저 어리석은 사람이라 그럴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가슴 깊이 받아들여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스님 법문 덕분에 새로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사람 살리는 법문 하시는 법륜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본인이 남자를 골라놓고 남편 향한 분풀이를 왜 자식에게 하는지 모르겠습니자.나이가 들어서도 그 버릇은 나아지기는 커녕 더 심해지더라구요. 질문자님 잘못이 아니예요..어쩔수 없이 함께 사신다면 마주치지 말고 그냥 피하세요.. 질문자님은 어머님의 쓰레기통 노릇을 하려고 태어난 사람이 아닙니다. 비슷한 처지라 질문자님 마음이 어떤 마음일지 정말 공감가네요 ㅠㅠ 전 돈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도망가기 위해서요
막말하는 부모밑에서 안커본 사람은 그심정 1도 모릅니다... 자식이 부모닮는건 당연지사.. 내나이 40넘어도 막말하는 엄마.. 이젠 안참고 개 무시하거나 싸웁니다.ㅡㅡ 그러고나니 좀 덜 건들여요. 난 엄마닮아서 막말 잘 한다고 따지기도하고요.. 사연자님은 아직 참고사시는듯해요 참지마세요 아무소용없습니다. 가족이여도 찢어질 연이면 알아서 찢어집니다. 스님말씀은 좋은것도 있지만 너무 아무감정없이 남일 얘기하듯 하실땐 별로인것같아요.
저 또한 어릴적에 늘 욕을 많이 듣고 자라서 인생이 슬프고 자존감 마져 낮아 늘 죽고 싶은 생각뿐이었답니다.. 지금은 86세가 된 엄마한테 그땐 왜 그랬냐고 물으면 " 웃으면서 ~ 몰라" 50대 초반이 된 지금도 어릴적 생각하면 슬프고 우울합니다. 너무나 상처를 받고 자라서.. 요즘 스님 법문 듣고 마음 편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법륜스님말에 찬성 못해요ㅜ 법륜스님이 말한것처럼 어머니도 부처가 아닌동시에 사연자분도 성인군자가 아니고, 많이 나약해진 위태로운 상태라 법륜스님이 요구하시는 판단력이 나오기 어려운 상태이고 이건 누구라도 그랬을거예요ㅜ 일단은 어머니와 떨어져서 자신에게 좋은것 좋은말 사랑을 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ㅜ
인생을 살다보면 숱한 어려운일이 생겨요. 그때마다 자학하면 헤어나올수 없습니다. 고민을 말하시는분은 이미 마음의병이 상당하시네요...독립하셨슴좋겠습니다. 어머님이 안하신 말을 제가해드릴께요.. 정말 이힘든와중에도 잘자라셨네요.. '정말 잘자랐다 딸아...보석같은 우리딸이 내품에와서 내가 얼마나 고마운지모른다. 니가 있어 내가 이힘든 세상을 살수있었다.고맙다.딸아! 너아프게 해서 내맘이 너무아프다. 정말정말 미안하다.딸아! 정말 정말 사랑한다.딸아!'
사연자분 독립하는길이 현명할듯요 가족도 너무 가까이있으면 부딪혀요 특히 우리나라의 형제많은집 장녀들 어렵지요 ㆍ모두를대신해서 대표해야하고 혼나야하고 부모의 화풀이대상도 되어야하고 독립해서 지내는길이 서로의 관계를위해서도 좋은듯요 서로 소중함을 더 알게되지요 너무 고민하지말고 이제는 독립하세요 독립해서도 효도는 가능한일이니까요 자식사랑은 있으나 남편에대한 화풀이를 먼저 맏이한테하는거예요 엄마도 화풀이대상은 필요한거고 그러다보니 자식이 희생양이되는거고 계속반복될뿐이고 서로 서로 힘들뿐이죠 독립하는길이 서로를 위하는길이죠 힘내세요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직접 얘기하면 본인이 손해가 되니까 약한 대상에게 화풀이를 한거다. 어머니를 너무 높은 수준으로 생각하고 나를 탓하면 안된다. 쓰레기를 또 던졌다 생각하고 쓰레기통에 바로 버려버려라. 곱씹지마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떨어져있는 게 행복한 관계도 있는 것 같아요...
엄마가 화를 낼 대상은 아빠인데.. 장녀인 나를 두고, '네 아빠같이 답답하다'며 나에게 화풀이 하는 거였군요.. 맞네요 엄마는 도인이 아니라 그냥 사람이였어요 뺨을 때리고 음식을 건네는 그냥 평범한 사람 중 하나네요.. 감사합니다 처음엔 이 영상이 잘 안 와 닿았는데 요즘 명상을 같이 하며 다시 보게되니 하시는 말씀의 맥락이 이해가 됩니다^--^
스님 말씀이 맞음 어차피 못바꾸는거 신경써봐야 두배로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냥 아예 따로살던가 같이살면 그런 사람인갑다 하는게 나음 근데 저런 부모는 정말 부모의 자격이없다. 그 어떤 상황에서 자식한테 막말은 하면안된다 나가 죽으라던가 널 죽인다거나 그런 소리를 들은 자식은 진짜 평생을 무기력하게 살아간다. 자기자신의 존재이유를 모르게됨 가장 가까운 엄마가 나보고 죽으라거나 폭언을 하는데 무슨 존재이유가 있을까? 제발 이런 정신병 있는 사람은 애를 낳지마세요 자기도 힘들고 자식은 더 힘들고
법륜스님 말씀 많이 들었는데요 이건 현실적이지 않아요 ... 오히려 피해자에게 폭력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부모를 통해 그런 말을듣고 자라온 사람은 마음이 온전하지 못한데 말씀해 주신데로 생각하면 스스로가 더 못난 사람 같고 , 또 내가 잘못 한 거구나 싶어요 왜냐하면 저런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스님 말씀처럼 생각하려 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스스로를 자책 하거든요 저런 사람들은 남탓 잘 안해요 아니 못해요 왜냐면 평생 내가 못나다는 말만 들어 왔기 때문에 내가 못나다고 생각해서 자책 의 소용돌이 안에서만 빙빙 돌아요 그러다가 나중에는 왜 나만 이해 해야 하지 하는 거부 감이 올라 와요 , 상대는 끊임 없이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데 혼자 발버둥 치는 거랑 같은거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 하는것 처럼 그런 관계는 부모라고 해도 거리두기 해야하는거 같아요 나부터 챙기는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집에서 나와 살아 보시면 알아요 , 내가 지옥속에 있었다는 걸요 , 그리고 아무리 낳아 줬다고 해도 부모가 다 부모 로써 온전한 역할 하는건 아니고 부모 답지 않은 부모도 있다는걸 떨어져서 거리두고 돌아보면 보여요 ,, 그동안 내가 얼마나 힘든 환경 속에서 나를 그냥 버려두고 챙기지 못한건지 를요. 사연자님은 잘못 하신거 없어요 이건 명백하게 어머니가 잘못 한거에요
스스로를 보호할수 있는 환경으로 가시면 좋겠어요 내 머릿속 생각과 의지보다 환경의 힘이 커요 ...
초반에 뭐 종자가 더럽고 뭐고 말하는데 그래서 사실이냐면서 사실인데 뭐가 심한 말이냐 라며 장난처럼 말을 툭 던지고 뒤에 사람들도 웃는데 충격이다.. 정말 그 재미의 웃음은 아니겠지만 정말 하나도 안웃긴데 장난처럼 던지는 말을 보니 진짜..ㅋㅋ 뒷내용 들을 생각도 사라짐
제발 사연자분.. 심리치료받으시고(국가에서 하는 무료상담 많음. 아님 돈을 써서라도 사람답게 내인생 살려면 치료받아야 합니다.) 동시에 고시원 단칸방이라도 집구해서 나가야 해요. 제가 겪어봐서 압니다. 일단 떨어져 봐야 나아져요. 이제 곧 50이시면 본인 인생 사셔야죠.. 산 날보다 살 날이 적은 나이인데..!
자식은 잘못 없음. 당연히 최대한 보호받고 사랑받아야 마땅한게 어린 자식인데 뭣도 모르는 그런 자식보고 뜻대로 안된다고 싫다고 분풀이 하고 감정 맡기는 부모 성격이 미성숙한거지. 그거 다 받아주느라 자식으로써 살아보지도 못해서 정서적으로 성장이 안되었던거고. 그러니 어느정도 나이 먹으면 그래도 그런 상태로 어떻게든 키워줘서 감사하다고 딱 정리하고 거기서 벗어나서 내가 새로운 삶 꾸리려고 계속 노력 해야겠음. 부모는 안바뀜. 계속 남탓하고 비관하느라 내 삶과 태도를 바꾸려고 일말의 노력도 안하면 나도 그렇게 부모처럼 똑같이 살거같다는 생각이 듦. 아무리 힘들어도 '그래도 인정과 수용이 없었던 부모님과는 다르게 나는 더 스스로에게 큰 수용을 하면서 살아야지' 라고 생각하면 계속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게 되는듯.
@user-kl9qo3uw7b 1646
2019년 11월 28일 21:45얼마나 딸한테 심한말 하는 엄마가 많으면 이게 인기급상승 동영상이야....
@fb6123 1273
2019년 11월 28일 21:34부모자식도 떨어져 살아야 서로 편함
허문강 1051
2019년 11월 28일 05:18상대방이 나에게 버린 쓰레기를 열어보고 곱씹지말고 그냥 봉지채로 버려야한다
정말 매일매일 떠올리며 실천해야할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user-zs2ef5wq8c 918
2019년 11월 29일 12:24저렇게 심한소리듣고 감정 쓰레기통으로 자란아이들은 대부분 자존감낮고 소심한아이로 자라드라
@green-iz8de 743
2019년 11월 28일 11:01스님 말씀대로 엄마는 중생이다. 어리석은 중생. 그 어머니를 너무 높게 보지 말아야 함. 저분은 저런 사람이구나 하고 내 소중한 인생을 나대로 살아야 함.
@user-oe7cs5dd4h 648
2021년 3월 13일 09:03스님은 엄마가 잘했다는게 아니다.고쳐질사람이 아니니 본인이 스스로 상처가 크지않도록 맘수양을 하라는 스님 말씀이다.
@lovely5987 578
2019년 11월 28일 23:34저희 엄마가 그래요...조금만 화나면 막말해요 분노조절 장애 있는거 같아요 과거 아빠때문에 상처 받은거 때문에 가족을 힘들게 하더라구요....
숲속향기 545
2019년 11월 28일 07:24떨어져 사는게 최상입니다
@pinkzia 539
2020년 1월 06일 17:3846되었으면 미혼이라도 독립해야지요..
성인되서 같이사는거
부모라도 못 삽니다.
@user-rj5tt1zt9d 533
2019년 11월 30일 08:36어머님 안좋은 씨를 받아 애를 7이나낳았소? 자가가 저질러 놓고 왜 딸을 탓해? 따님 더 늦기전에 큰딸 없을때 아쉬움을 아셔야되니 따로 사소
@user-vh9jo1gs9v 507
2020년 10월 09일 10:16저는 누구든 일단 심한말은 하지않습니다. 그런데도 유일하게 저에게 심한말을 하는게 엄마에요. 심한말 하지말라고 계속 소리쳐도 엄마는 듣지않더라구요. 울면서 하지말라고해도 안듣습니다. 같은동네지만 지금 떨어져살고있습니다. 너무 편해요.
Emerald 17-5641 494
2020년 1월 11일 00:18아무리 부모라도 자식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이용하는 인간으로부터 최대한 빨리 벗어나야 한다. 사람 성격은 안바뀐다.
김다희 458
2019년 11월 28일 20:15부모가 자식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겨서 그러는거죠. 쓰레기통이 스스로 쓰레기를 버릴수는 없죠. 정답은 떨어져 살아야 합니다
@user-ht1vm9xw3k 414
2020년 12월 02일 08:04저도 가족의 폭언으로 자살을 수백번 생각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내가 살기 위해서는 능력이 된다면 가족과 인연을 끊고 사는 것이 모두가 사는 길입니다. 사연자님 능력이 되신다면 멀리멀리 출가하시고 가족과 연을 끊고 사세요 그러면 그 곳에서 새로운 인연이 생기고 당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당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힘내시고
@annerose3 356
2020년 10월 19일 13:39사이안좋은 가족끼리는 안보고 사는게 나음. 서로를 위해서..
명절이나 일 있을때만 보고
떨어져서 자기 스스로 상처를 치유해야한다.
같이 살면 회복은 커녕 서로 상처를 후벼파더라-
@jihye4449 355
2020년 7월 07일 11:17독립하라고 말씀하는데 저분 독립이 더 힘들꺼에요. 어릴때부터 정서적학대를 받아 자존감과 자신감이 없는데 어떻게 독립을 할 수 있겠어요. 자신이 형편없는 인간이라고 세뇌 받은 사람들은 무슨일이라도 하기 힘듭니다
간장공장공장장 348
2020년 2월 12일 00:55욕받이그만하고,
독립하세요.
계속같이살다간
정신병원갑니다.
낳았다고다부모가아닙니다.
high running 309
2019년 11월 29일 08:34이런 사연은 생각보다 심각한 사연이라 생각합니다.
스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압니다. 하지만 그런 상태가 되려면 일정 타인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는 관대함과, 이해력, 안목 등등이 받쳐줘야하며 이를 실제로 갖추는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외국에서 해당 사례는 학대의 연속으로 보일 뿐입니다. 유교적 질서로 자식보다 부모를 우선으로 놓는 한국과 달리, 외국에서는 아이의 인권이 매우 중요하거든요.
물론 사연자가 나이 40라하시지만, 해당 사연 속 환경에 있어보지 못한 일반 사람들은 절대로 이해도, 공감도 절대절대 못합니다.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물리적, 정서적 학대와 폭력이 존재하는 환경이며, 심지어 가족 내 학대의 시작점인 아버지 또한 사회 아니면 타인에게 받은 폭력이 가정에 폭력과 학대로 대물림되고 그게 어머니가 딸에게 대물림 되는 가해자 - 피해자 사슬이 되는 거죠.
그리고 그 피해자들은 다 엄청나게 무의식적으로 학대로 인하여 무기력함 (가해자를 물리적으로 이길 수 없기 때문, 혹은 딸과 엄마 관계), 지속적 낙인효과로 자기 학대하게 되는 겁니다.
결론은 어머니가 이혼하고, 딸은 독립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둘다 지속적인 학대로 학습된 무기력 상태입니다. 그만큼 현재 생활에 변화를 주기에 이미 노출이 되어 어떤 힘이 없다는 거죠, 주변에 도울 친척 등이 있으면 이혼 시키고, 독립 시켜야합니다... 그리고 각자 그 해로운 사슬 관계가 어느정도 끊어지도록 거리를 두어야하며, 자기 자존감 회복과 자생력을 키우는 시간을 각각 가져야합니다...
@user63dkgncn 290
2019년 11월 28일 10:12나를 왜이렇게 자존감이 낮게 키웠는지 원망스러운 부모가 생각나면 최대한 부모를 가엾게 여기려고 노력해여, 부모또한 사랑받고 자라지 못해 자기 자식을 사랑으로 못키웠구나 하면서... 어리석고 가엾게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당
차콜그레이 273
2019년 12월 01일 22:54정신적으로 학대하는 어머니를 뭘 이해하라는 거예요? 뭘 받아주라는 거예요? 저건 정신병이예요.
플라타너스 249
2021년 6월 03일 15:30떨어져 살아도 끝까지 집착을 함. 누구하나 죽기전까지는 절대 끝날수없음.. 아들은 귀하니 귀찮게 안하고 딸만 괴롭힌다.
나도 자살을 생각하며 산다.
저런 부모 겪어보지못한사람 절대 이해못한다.
@user-kt8cy8fv3m 238
2021년 7월 07일 16:51성인이라면, 부모에게서 정서적으로 독립해야 합니다
희생을 자처 마세요!
희생이 사랑이나 효가 아니에요!
경제적, 정서적, 거리적으로 멀어지세요~
바람봄 236
2019년 11월 29일 11:19사연자님 상태는 매우 심각한상황입니다..
스님..어린중학생이 감당하기는 힘이들어 지난달에 저희 조카가 올케의 폭언으로인하여 일방적인 욕얻어먹고 그대로 아파트옥상으로 올라가 투신 자살을 했습니다..ㅠ.ㅠ
올케가 피해망상이 있어 작은일도 크게 망상하여 벼랑끝으로 몰아 사람돌게하는 성격이라 오빠는 신혼때부터도 못살겠다하였고, 모든가족이 올케의 말함부로하는버릇 때문에 고통속에 살았었습니다..자기남편,자식들 에게도 집착과 분노조절장애가있고, 폭언이심합니다.
이번편스님의조언은 46살 어른도 감당하기 힘이들어 저렇게 울먹이고 힘들어하는데, 사춘기 중학생은 감당하기 너무힘이 들어 그런선택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올케가 평소 욕하고 소리지르는 모습을 자주보아온 부모님과 오빠는 애들때문에 참고 성질안건드리고 오히려 시부모인데도, 며느리 눈치보고, 만나는남자가 있어도 손자들 생각해서 여태껏 모른척하고 살았는데, 이제는 지자식잡아먹은 소름끼치는 올케와 도저히 봐줄수가없어 연을 끊으려고하고, 오빠는 7년전부터 이혼을하려는데, 저렇게 버티고 해주지도 않고있습니다. 장례식장에서도 애가 나쁜놈이라며 눈물도 흘리지않는 독한여자라... 정말 무섭습니다..
남편이 속썩여 그렇게된게 아니라, 그런여자는 근본이 자기자식들한테도 그러고 삽니다..올케나이46
결혼한지 20년이 되어도 올케 26살때와 다르지않네요..
더욱 독하고 악날해질뿐..
그날 경찰서가서도 자식이 죽었는데도, 지혼자 살아보겠다고 애한테 별말안했다고 변명하며 울지도않는 며느리하는짓보고는 저희부모님은 소름끼치는 나쁜년이라고 지자식이 죽었는데, 어떻게 저럴수 있겠냐고 더는 못봐주겠다고 오만정 다떨어진 상태입니다.
우리불쌍한 조카는 지어미가 죽인것입니다...
질문자님의 수도없이 죽음을생각한 그생각을 우리조카가 그어린나이에 참고참다 버티다가 간걸생각하니 너무나 가슴아픕니다..제발 님의엄마와 연을 끊고사세요.
@honnykim6052 234
2019년 11월 29일 10:09정말이지 자식은 함부로 낳으면 안 된다. 부작용이 커도 너무 크다. 내담자가 입었을 상처가...
본인이 부모적합성이 있는지 검열에 검열을 하고 아니다 싶으면 자식을 낳지 말아야한다.
서유진 230
2020년 1월 03일 23:09아...이여자분 안쓰럽다...ㅠㅠ
@user-iv4cd6gg3z 212
2020년 2월 02일 13:18욕하고 음식주는 거 진짜 짜증. 꼭 육두문자가 아니더라도 막말하는 건 안고쳐짐. 그냥 안보는 게 답. 결혼 잘못하고 애 낳아놓고 애한테 저러는 사람들 수두룩 빡빡...본인이 경제력이라도 키우지 그것도 못하면서 평생 남탓으로 일관...주위에 너무나 많다...
세은 207
2019년 11월 28일 20:52난 안 웃긴데 왜 뒤에있는 사람들은 웃지.,? 웃긴가...
삼장법사 199
2019년 11월 28일 09:25질문자님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을까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우선 독립해서 따로사시면 많이 편해지실 거예요.
Hypoxisaurea 188
2020년 11월 23일 07:34어린애가 부모에게 구타를 당해 다리가 부러짐. 부모가 애 치료도 안시키고 다 낫지도 않았는데 또 때림. 나을만하면 또때리고, 나을만하면 또때리고.. 이 아이는 중학생이 되기 전에 이미 다리가 망가짐. 또래 친구들이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대, 30대, 40대가 되어 달리는 동안에도 이 아이는 다리를 절며 오늘도 부모가 날 때릴까, 때리면 어떻게 해야 덜아플까 고민함. 한때는 벗어날 생각도 했었지만, 보통 사람도 죽을 힘을 다해 뛰어야 하는 상황에서 잘 움직여지지도 않는 다리로 도망친다는 건 불가능했음. 매만 벌었음. 그리고 세상이 장애 가진 사람에게 그다지 호의적이지도 않았음. 도와달라고 그렇게 소리쳤는데 동물원에 짐승 구경하듯 호기심 어리게 쳐다만보다가 제 갈길 감. 아무조건 없이 걷지도 못하는 나를 먹여주고 재워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결국엔 내부모밖에 없구나 체념함. 받아들임. 나이 50을 바라봄에도 어릴적 매맞던 그때와 달라진게 없음. 달라질거라 기대하지도 않음. 하루하루 다리가 더이상 아프지 않기를 바라며 살아갈 뿐임.
이렇게 눈에 보이는 상처였다면 살아가는 동안 누군가는 저분이 회복할수 있도록 보듬어줬을텐데.. 댓글중에 저나이에 독립하면 되지 왜 굳이 욕들어가며 부모한테 얹혀사는지 모르겠다는 글이 많네요..
근데 안 믿기시겠지만 그런 생각자체를 못해요. 어릴때 정신이 망가진채로 회복이 안되면 그렇게 돼요. 정말 그래요. 독립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면 그래도 정신이 온전한 것이고 실천으로 옮기기까지 하면 진짜 멀쩡한 사람이에요. 다리 질질 끄는 사람한테 너는 왜 뛰어나갈 생각을 안하냐고 묻진 않잖아요. 아마 저분도 스스로는 벗어나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끌어내고 지속적으로 도와주지 않는 한은.. 계속 엄마랑 부대끼며 살겠죠. 스님도 그걸 아시기에 집을 나가라 말씀하시지 않고 방어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듯해요. 좀.. 맘이 아퍼요. 안쓰럽고.
@yyjj1137 188
2019년 11월 29일 01:09경험자로써 거두절미 무조건 멀리 떨어져서 살아야함 스님 말씀은 생각만 바꿔주시는 것이고 이미 마음은 깊은 늪속에 있기에 별 효과가 없어요 마음을 구제 받으려면 싫은 소리 안들리는곳에서 한 5년이상 지내야 합니다. 자연인들이 좋아지는이유가 외부인들로 부터 싫은소리를 안듣고 긴 시간을 보내기에 좋아 지는거에요
@tnwjdrla7359 185
2019년 11월 29일 06:45질문자
얼른 분가하세요
그게 답인거 같애요
그런소리 나도 듣기싫을거 같애요 좋은소리도 아니고
@user-lp7vh5fd7b 166
2020년 5월 03일 04:07저도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엄마가 언젠간 달라지겠지 하고 마흔이 다 되도록 희망을 가졌는데.. 결국 사람은 안 바뀌더라고요.. 그냥 떨어져 지내는 게 답인거같아요.
@user-sb3pt3ly2n 158
2020년 12월 02일 18:10눈물이 나네요 저 여자분 마음이 이해가 돼서 눈물이 나요
@hyunkyungchoi8277 158
2019년 11월 29일 00:126분째 보고 있는데 46세 저분은..그냥 분가해 혼자 사는게 답이다
Blue Jay 154
2021년 1월 09일 19:35내가 부모가 되어보니 알겠더라. 자식한테 잘 못하는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이해받기를 먼저 원하지만, 정말 좋은 부모들은 자식을 먼저 이해해준다. 왜냐....좋은 부모들은 이미 성숙한 어른이니까. 미성숙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식들에게 부모를 먼저 이해하라고 하는것은 그들에게
두번의 상처를 주는것이다. 그들에겐 오히려 이제껏 살아오느라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잘 커서 기특하다 잘버텨왔다
라고 격려해줘야한다. 저 자리에 어른이라고 앉아있는 사람들 함께 웃은 사람들은 진정한 어른일까? 저 분이 죽어야한다는 마음으로 밤을 지새웠을텐데 거기에 실소를 던지는 사람들은 겉만 나이가 들은 미성숙한 인격체들이다.
자식이 언어적 학대를 당하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누구의 잘못인가? 이게 뭐 그리 복잡한 해답이 필요하단 말인가... 자식은 부모의 감정의 쓰레기통이 아니다. 자녀들에 대한 언어적 신체적 학대가 용인되어왔기 때문에
지금 시대에 이르러 가족내 폭력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 의식수준이 선진국에 따라가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것이다.
도담 152
2019년 11월 28일 05:18"입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뒤적이지 말고 쓰레기통에 버리면 된다"
심각한 고민 일진데 그 또한 웃음으로 고민을 함께 풀어가니 대화가 되네요~^^ 고민자께서도 아픔이지만 슬기로움을 받을 준비를 하니 오늘은 대화의 방법도 알아 갑니다~^^
@giraffegiraffe666 144
2021년 1월 05일 06:16부모가 친절하고 상냥해도 나이 46살이면 같이 못 삽니다. 결국 마음에 병 생깁니다. 가능한 독립하시길
박S 144
2019년 12월 18일 15:09엄마 버릇을 고치려면
정말 내탓(딸)인지 나없이 살면 행복하지 않겠냐며 일년이상 헤어져 지내세요
스님도 저상황이면 못견뎌요
@user-pe1le8tb1f 137
2022년 2월 23일 00:10자식한테 남편욕,시집식구욕 하고"니가 그인간들 닮았다"고 하는 애미들은 자식을 의기소침하게 만들고 비관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거다.
Someone 136
2019년 11월 29일 00:52어린자아가 안스러워요 마흔여섯 나이에도 엄마께 종속되어 힘겨워하시네요~~ 힘내세요
@hanana0122 134
2019년 11월 28일 16:12엄마한테 쌍욕 좀 하지말라고 했는데 그 말에 화가 나서 또 카톡으로 욕을 막 보내길래 그냥 차단하고 한참 뒤에 풀었어요.
원래같으면 말 한마디 한마디에 일일이 반응하고 같이 싸우고나서 계속 곱씹고 괴로운데 이번에는 금방 잊었어요.
왠지 그냥 안보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랬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렇게 하길 잘한 거 같아요.
쓰레기는 굳이 열어 보지 않는게 낫죠. 안봐도 뻔한 걸 꾸역꾸역 열어서 자꾸만 안좋은 것을 들여다 보고 고통받은 과거의 제가 어리석네요 고통을 즐기는 변태도 아니고 ..ㅎㅎ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고통은 제 자신이 초래한 거였네요.
상담하신 분은 40대 후반에도 계속 같이 사시는거 보면 대단하네요. 어쩌면 만성 무기력 상태라 못 벗어나는 걸 수도 있겠어요
저는 같이 안 살고 연락 안 하는게 마음이 편해요. 그렇다고 연을 끊는 건 아니지만.. 굳이 서로 상처 건드릴 필요는 없죠. 최소한 아물 때까지만이라도 거리는 둬야해요.
@jinhojeong8510 123
2021년 1월 23일 02:09어제 어머니께 심한 욕설을 듣고 와서 마음 상해 있었는 데, 스님 말씀이 큰 위로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user-wo1xg9ho4c 123
2019년 12월 04일 13:13역지사지
옛분들 무학입니다 전쟁후세대들이라 배운게 그겁니다 ㅠ
따로사세요ㅜㅜㅜㅜㅜ
이건내꺼 123
2019년 11월 28일 09:15전 안 좋은 말, 안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종이에 막 갈겨 적어요. 어떤 시시한 내용 독한 내용도 다 적고 이게 진짜야, 논리적인거야, 하고보면 전혀 아니더라구요. 그럼 종이 찢으면서 그럼 꺼져... 라고 합니다. 이건 제 방법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찾아서 속에 쌓인 감정을 푸시길 바랍니다.
구운단추Gudan 122
2019년 11월 28일 08:23쓰레기는 바로 쓰레기통에~
참 간단한데 우리는 그 쓰레기에게
상처받고 붙잡고 울고있기도 하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
gmvisck 119
2020년 1월 13일 07:32성인되면 부모랑 헤어져서 부모 죽을때쯤 그때만 보는게 답이다..
부모랑 엮이면 내인생이 망한다..
@user-iw2dh2pr5v 118
2020년 7월 20일 20:51저 처녀때하고 똑같으세요
어머니는 제 친정엄마 와 똑같으시고요 엄마의 말을 견디지못하고 26세에 마음에도 없는 남자에게 도망치듯 결혼을 했습니다 ᆢ 저처럼 도망치듯 결혼은 하지마시고 독립하는것이 나을듯싶네요
s t 110
2020년 3월 14일 20:48이분은 이미 자립하실 정신성장이 안되셨습니다. 스님께선 이미그걸아시고 이런방법을 말씀하신것같네요..
어렸을때부터 심한 학대를받고자라서
자아가성장되지못했고 그러기에 어머니를 못떠나는 악순환...
사실 정신치료가 필요하죠~
안타깝습니다.
아수라발발타 108
2021년 4월 07일 13:35안타깝네요. 부모라는 사람이 자식한데
종자가 더러워서 저런다고 막말을 하다니...
그러니 자식이 자존감이 낮고 자살을 생각하잖아요.
여러분! 입이 재앙입니다. 재앙.
제발 말하기 전에 생각을 먼저 합시다.
자식한데 이게 뭔짓입니까?
너무 슬프고 답답하고 안타가운 사연입니다.
@mungnkung 100
2021년 1월 03일 16:45남편이 밉다고 남편을 닮은 딸에게 그 감정을 투사한거네요. 정작 본인을 화나게한 남편은 강자니까 못하고, 약한 자녀에게 본인의 감정의 쓰레기를 갖다 부었네요. 그건 어머니의 잘못입니다. 사연자님은 피해자인거죠. 피해자가 가해자가 그때 그럴 사정이었구나..하고 이해하면서 남은 생을 살라니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런 거 듣지 마시고 심리상담 받으시면 정말 도움되고, 그 조언으로 엄마와의 관계에도 도움 받을 수 있어요.
장미 97
2019년 11월 28일 06:42뺨때리고 사랑해주는게 맞나
뺨안때리고 사랑도 안해주는게 맞나
사랑하고 미워하지말고
사랑도 미워도 하지말라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sjs5987 97
2020년 7월 29일 17:54스님 ..그게 말은 쉽죠..그런부모 둔 자식이 얼마나 정신적으로 피폐해 지는지 ..그런 자식은 자기 대 에서 대를 끊어야 합니다
@corea5113 96
2021년 5월 08일 05:25이런 사람들끼리 만나는 모임있었으면 좋겠다
맨날
‘그래도 엄만데…’
‘다 너 잘되라고 그러시는 거지’
‘엄마한테 진지하게 말씀드려’
이딴 말하며
공감 못하는 사람들과 말고
(자기들이 당해보면 알지;)
우리끼리 모여서 실컷 욕도 하고,
낮은 자존감 복돋아 주면서
독립 할 수 있게
뭉뭉 95
2019년 11월 28일 23:36최악의 말씀이네요. 저 스님 말씀대로라면 따님이 도인임...몸에서 사리나오겠음 ㅋㅋㅋ 부모라는 사람한테 그런 폭언 안 들어본 사람은 그 마음을 모름 ㅋㅋ나라는 존재가 무너지는 느낌임. 나라는 사람이 우주에 흩어져서 뿌려졌으면 하는 마음임.
me Lee 94
2020년 2월 03일 07:00자녀를 학대하는 부모는 인간도 아니다.. 자녀가 잘못해서하는 지적도 아니고, 가끔 화내는것도 아니고, 자녀를 그저 자신의 감정쓰래기통으로 여길거면 왜 낳는건가 싶다.. 어른됨됨이도 못된 인간이 왜 어른위치에서 행세를 하는가
이지연 86
2019년 11월 28일 07:22스님 뵈면 욕심이 사라져요. 감사한하루를 또 시작할께요 감사합니다~~스님 오래오래 꼭 건강하셔야해요 😍
반월당 85
2019년 11월 28일 10:34ㅋ 저랑 상황이 같네요.
삼남매 맏이인데,
꼭 저한테만 그러심ㅋ
종자얘기, 누구하나 없어져야 한다.
지 애비닮아 인정머리가 없다...
어쩜, 하는말이 똑 같애ㅋㅋㅋ
어머니들은 누가 안가르쳐줬는데도
어디서 듣고오셨길래ㅋㅋㅋ
같이 살 때는 다 듣고 있었는데,
집을나온 지금은 연락도 끊고
지내는데, 서로가 편합니다.
roll choco 85
2021년 5월 16일 09:50친구든 가족이든, 상대를 존중하기는 커녕 그저 화풀이나 이용대상으로 삼는 영혼파괴범들은 한시라도 빨리 버려야 돼요. 정말 최악임.
@wisdomyoung2523 83
2020년 7월 28일 22:48정말 부부끼리 싸우는 가정보다, 한부모가 되어 키우는게 낫구나.
@baramilda 79
2019년 12월 30일 11:23어머니의 성격은 변하지 않아요.
독립하시는 수 밖에 없어요.
@user-jg4xh9lw1l 78
2020년 2월 08일 17:04이건 법문으로도 해결되지 못합니다.독립해서 사세요
왜 같이 살면서 자신을 학대해요
부모를 돌봐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그러는거면 말리고싶네요.
최소코난 78
2019년 11월 28일 05:02스님 고맙습니다 활기차게 맑게 깨인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53불고기 73
2019년 11월 28일 08:37오늘도 쓰레기 버렸는데 시원하고 전혀생각 안나요 ~마음의 쓰레기도 그렇게 버릴수 있으면좋을텐데
끊임없이 수련해야 버려져요~
모성애는 과장되었어요
우린 무지한 우리엄마를 너무 과대평가해요 그래서 불만족이 큰것같애요
@user-ct7de3uc1o 67
2020년 11월 27일 16:44독립못한다 하지만 독립해야 성장할 수 있어요.. 그러지 못하면 계속 어린 나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독립이 우선. 그리고 긍정적인말을 해주는 사람을 만나야해요... ㅜ
@janehan5559 66
2021년 1월 09일 14:07질문자님 용기내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고민으로 괴로워 하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내 어머니도 나처럼 그저 어리석은 사람이라 그럴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가슴 깊이 받아들여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스님 법문 덕분에 새로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사람 살리는 법문 하시는 법륜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JIN J 63
2020년 5월 27일 19:51본인이 남자를 골라놓고 남편 향한 분풀이를 왜 자식에게 하는지 모르겠습니자.나이가 들어서도 그 버릇은 나아지기는 커녕 더 심해지더라구요. 질문자님 잘못이 아니예요..어쩔수 없이 함께 사신다면 마주치지 말고 그냥 피하세요.. 질문자님은 어머님의 쓰레기통 노릇을 하려고 태어난 사람이 아닙니다.
비슷한 처지라 질문자님 마음이 어떤 마음일지 정말 공감가네요 ㅠㅠ
전 돈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도망가기 위해서요
박미애 58
2020년 10월 07일 10:59부모자식 뿐만 아니라 형제간도 떨어져사는게 맞음
sun 57
2019년 11월 28일 16:16ㅡㅡ언어폭력이 얼마나 심각한건데
그냥 넘기라는 식이네요
현실적인 방법은 떨어져 사는거죠
YoonKyeong Choi 57
2019년 12월 05일 05:48인연을 끊던지... 똑같이 말해주면 됩니다. '종자가 더럽다'고 하면 '엄마 종자가 더럽겠지... 왜 본인이 잘못한 결혼을 나를 탓해?' 라고요.
님네 엄마는 정상적인 어른이 아닙니다.
@doesntmkesense 49
2022년 7월 06일 20:06착한사람만 마음이 다친다... 안쓰러워.... 얼마나 힘들까... 사랑받으려는 기대 접어요.. 엄마버려요... ㅠㅠ
아이엠TV_마음공부 47
2019년 11월 28일 08:51쓰래기는 쓰레기통에~ 엄마라고 생각하지말고 상처많은 노인이라고 생각하면 측은한 마음이 들수있습니다~
백장미 46
2021년 4월 24일 23:03막말하는 부모밑에서 안커본 사람은 그심정 1도 모릅니다...
자식이 부모닮는건 당연지사..
내나이 40넘어도 막말하는 엄마.. 이젠 안참고 개 무시하거나 싸웁니다.ㅡㅡ
그러고나니 좀 덜 건들여요.
난 엄마닮아서 막말 잘 한다고 따지기도하고요..
사연자님은 아직 참고사시는듯해요 참지마세요
아무소용없습니다. 가족이여도
찢어질 연이면 알아서 찢어집니다.
스님말씀은 좋은것도 있지만
너무 아무감정없이 남일 얘기하듯 하실땐 별로인것같아요.
@user-zw5nf8kd7t 43
2019년 11월 28일 18:33부모님 다툼은 무덤까지 갑니다 ~ 쓰레기 던지는 것도 습관~부모님과 같이 하는 시간을 확 줄이세요~딸이 보고 싶어 애간장 태울 만큼 시간을 길게 가끔 찾아뵈세요
@user-zu5lo3jj8s 43
2020년 10월 02일 15:46따님..
독립하세요
떨어져살면
회복됩니다.
서로
떨어져살면
서로소중함도
알게되고
애틋함도일어나서
자비심이생긴답니다~^^
@journeyoflife1724 40
2020년 11월 13일 07:16이 사연자님은 어머니가 공포의 대상이자 사랑의 대상이고 연민의 대상이신듯.. 그래서 떠나질 못하고 고통속에 사시나보네요.. 안타깝지만 스스로 벗어나려고 노력하셔야 이 관계가 끝나는데 벗어나지 못하면 평생 이렇게 사시겠죠.. ㅜㅜ
차지은 38
2019년 11월 29일 23:44엄마라는 사람이 나르시시스트하는 자기성애자 인격장애인듯합니다. 일종의 언어폭력인데 고민자분은 언청 심각한데 왜 다른사람들은 웃는지.... 스님도 타인의감정 공감하지못하는건가
서정안 37
2019년 11월 28일 11:45싸우면서7명낳은대단한어머니ㅎㅎ
박차오름 37
2019년 11월 28일 17:11그래서 부모님을 못배운 세대라고들 하죠 어머니가 누구닮아서 이렇게 형편없냐 라고 하시면 훌륭한 유전자 물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하세요 ㅎㅎ
@user-jr6ke7jy2c 36
2020년 6월 14일 08:31저 또한 어릴적에 늘 욕을 많이 듣고 자라서 인생이 슬프고 자존감 마져 낮아 늘 죽고 싶은 생각뿐이었답니다..
지금은 86세가 된 엄마한테 그땐 왜 그랬냐고 물으면 " 웃으면서 ~ 몰라"
50대 초반이 된 지금도 어릴적 생각하면 슬프고 우울합니다.
너무나 상처를 받고 자라서..
요즘 스님 법문 듣고 마음 편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은정 36
2019년 11월 28일 18:25부모님과 저는 이웃집아줌마처럼 사이가 먼채로 삽니다.
하롱김 36
2020년 12월 23일 15:04보통 스님은 분가해라.. 하시던데 이번에는 그렇게 안하시는건 질문자가 나이 많은 아이로 관파하신듯
Yeunjoo Cho 35
2019년 11월 28일 13:49우리 쓰레기라고 해도 매번 반복적으로 듣거 되면
이간이 미쳐간다
그런 부모는 입을인두로 지져버려야한다
못그러면
분리되어야한다
오늘 스님 말씀은 틀렸다고ㅈ본다
선영 33
2019년 11월 29일 00:39독립하시고 존중받고 사랑받는 경험을 갖는 기회가 있어야 해요 엄마도 딸 욕 한다고 행복하지 않아요 최대한 거리를 갖는게 필요해요 스님말씀도 도움이 되네요 저에게도 치유가 되네요
새나라 33
2020년 10월 11일 19:46저도 엄마의 갖은 폭언에 인연 꾾었어요.
김코기 32
2020년 5월 04일 18:01저런 엄마 밑에서 학대받고 자라느니 차라리 고아원이 백배 낫습니다. 고아원은 학대하면 신고라도 할수있지. 엄마의 학대는 어디 하소연도 못하고 남의 가족일에 쉽게 껴들지도 못하게하는 우리나라 분위기가 아이들을 우울의 구렁텅이에 빠트립니다. 엄마가 어린시절 불쌍하게 컸다느니 남편이 맘에 안들어서 라느니 다 개헛소리고 자식 학대하는 인간들은 절때 이해해주면 안되는 종류의 인간입니다. 내가 학대한다 싶으면 그냥 빨리 고아원 알아보세요! 부모로부터 학대 받는다 싶으면 돈관리 철저히해서 한푼도 뺏기지말고 연락 끊으세요!
@JooyeonOh-gg7tj 32
2023년 7월 10일 13:17우와 나도 똑같이 더러운피라는 소리 애기때 부터 듣고 컸는데 진짜 아이 영혼을 파괴하는말이라고 생각함
지금은 40넘었고 스님즉문즉설 들으면서 아 엄마 너무 힘들었구나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이해하니 그제야 그말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J 32
2019년 11월 29일 02:30이건 법륜스님말에 찬성 못해요ㅜ 법륜스님이 말한것처럼 어머니도 부처가 아닌동시에 사연자분도 성인군자가 아니고, 많이 나약해진 위태로운 상태라 법륜스님이 요구하시는 판단력이 나오기 어려운 상태이고 이건 누구라도 그랬을거예요ㅜ 일단은 어머니와 떨어져서 자신에게 좋은것 좋은말 사랑을 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ㅜ
거제소녀 30
2020년 9월 08일 15:18부모입장에서 나가사는게 맞아요 자식중에 만만한 자식이있어요 꼭 그자식한테만그러더라구요
오냥오냥 28
2021년 4월 05일 23:30그냥 부모를 버려야 함
자식을 이용가치로만 생각하면
부모도 자식한테 그런 존재임
저런 쓸모없는 부모는
냅다 연을 끊어야 됨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말로 아무리 스스로를 다독여도 그때 뿐
사람은 안변함
도도댕댕이 27
2019년 11월 30일 02:03우리 엄마와 같은 사람인쥴...
자신을 너무 싫어하지마시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연습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스마일 26
2019년 12월 03일 02:19따로 사는게 답입니다
루미의일상 25
2019년 12월 02일 01:44되게 비현실적인 조언인데? 언어 폭력도 폭력인데 때리는 사람은 가만 놔두고 맞는 사람이 안 아프다 안 아프다 최면 걸라는 거 아니야.
이문경 24
2021년 6월 21일 07:39스님 너무도 대단하십니다 영원히 건강하셨으면 좋겠읍니다
@meejungempey8976 24
2022년 11월 29일 13:10지금도 엄마가 화가 나면 마음에 상처가되는 말을 합니다.아이를 낳으면 나는 절!대!하지 않아야지했는데, 엄마처럼 육아하는 나를 자책하던중에 법륜스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교대학을 통해 꾸준히 수행하면서 좋아진 나를 발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울메이트 23
2019년 11월 28일 23:01제 마음 상태가 딱 그래요...
아버지에게 언어폭력을 당할때마다 자살 충동이 심하게 들어요...
결국엔 자살을 하든지 집을 떠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겠네요...
Seongwon KIM 22
2019년 11월 30일 19:10나와서 살면 되는데....21세이후론 자기인생찾아가는거라 했습니다.혈연은 그냥 인연일뿐 진정한 가족은 노력하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견딜수 없다면 나오는것이 답입니다.
@TV-ms3im 22
2021년 4월 01일 20:08인생을 살다보면 숱한 어려운일이 생겨요.
그때마다 자학하면 헤어나올수 없습니다.
고민을 말하시는분은 이미 마음의병이 상당하시네요...독립하셨슴좋겠습니다.
어머님이 안하신 말을 제가해드릴께요..
정말 이힘든와중에도 잘자라셨네요..
'정말 잘자랐다 딸아...보석같은 우리딸이 내품에와서 내가 얼마나 고마운지모른다.
니가 있어 내가 이힘든 세상을 살수있었다.고맙다.딸아!
너아프게 해서 내맘이 너무아프다.
정말정말 미안하다.딸아!
정말 정말 사랑한다.딸아!'
@user-mj7fv7tp3x 20
2021년 2월 26일 06:40거리두기가 답입니다.
앞으로의 삶을 위해서 어렵겠지만 감정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독립할려고 노력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짱망고 20
2019년 12월 01일 02:47모든사람이보는 공공장소에서 스님이란 사람이 할수있는 좋은말에 불과할뿐 ᆢ 그럼 엄마랑같이 머리채잡고 싸우라고 할까 ᆢ 우리 모친도 완벽주의자에 피곤한성격이였는데 저렇게 악담을 퍼부는스타일이였음ㆍ 철이들고 이
대로는 안된다싶어ㆍ 나역시 고대로 악담시전ㆍ한마디로 악담배틀 ㆍ 엄마가 그렇게 무식하고 막말하니 아빠한테 무시당한다ㆍ 남편에게받은 스트레스 자식한테 쏟지마라ㆍ종자가 어쩌고하면 그런 한심한 종자랑 결혼한 엄마가 할 소리는 아니다ᆢ 한달만 같이 막장 찍어보세요ㆍ 한달안에 고칩니다ㆍ 지금은 엄마랑 더 사이가 좋고 잘 지내고있어요 ㆍ 참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清水静香 20
2020년 2월 05일 14:47나이가 정신연령하고는 비례하지않는다...
행숙이 19
2019년 11월 28일 09:06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오늘도 소중한 설법듣고 정진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동그래 19
2019년 11월 28일 17:16스님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스님 못 만났으면 부모님에 대한 감사도 모르고 죽었을 겁니다. 평생 남 탓하며 자기 오만심에 빠져 살았을 겁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
최태진 18
2019년 11월 28일 09:36동감하는 얘기네요.
같이 사는것 보다 가까이 사는게 나을것 같아요.
지천금 18
2020년 7월 15일 06:11엄마 살아계시니 좋으시겠어요 잔소리 듣지마시고 분가 하셔 맘 편히 사셔요 화이팅
문혜경 18
2020년 2월 06일 11:50안 보는게 좋아요
뱃살공주 16
2019년 11월 28일 06:22법륜스님 진짜 최고세요^^
이남윤 16
2020년 5월 25일 21:41스님말씀을 들으면 스트레스가풀리고 삶이큰도움이됩니다 시간이되면항상듣게됩니다 항상감사드립니다..
star sapphire 15
2019년 11월 28일 12:45그동안 현명하지 못해 서로 상처주고 충분히 아파했으니,
지금부터라도 맘을 편하게 갖으셔서
이해하고 미워하지 않고, 가족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 하는 바람 뿐이네요
질문자님 꼭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user-dv3ls9si9f 15
2022년 1월 16일 23:5846살인데 부모님과같이사는게 문제네요.. 벗어날생각을 하셔야지
@user-iz4dd9ez7g 15
2020년 7월 30일 14:53사연자분 독립하는길이 현명할듯요
가족도 너무 가까이있으면 부딪혀요
특히 우리나라의 형제많은집 장녀들 어렵지요 ㆍ모두를대신해서 대표해야하고 혼나야하고 부모의 화풀이대상도 되어야하고
독립해서 지내는길이 서로의 관계를위해서도 좋은듯요
서로 소중함을 더 알게되지요
너무 고민하지말고 이제는 독립하세요 독립해서도 효도는 가능한일이니까요
자식사랑은 있으나 남편에대한 화풀이를 먼저 맏이한테하는거예요
엄마도 화풀이대상은 필요한거고
그러다보니 자식이 희생양이되는거고
계속반복될뿐이고 서로 서로 힘들뿐이죠
독립하는길이 서로를 위하는길이죠
힘내세요
@user-hi6yz5mx4d 14
2022년 8월 04일 14:44독립하세요 그리고 엄마곁에서 아주 멀어지세요 엄마가 분리 불안증 이 올겁니다 그래도 엄마 옆에서 살지 마세요 자신을 사랑하랑하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터득힌세요
김기현 14
2020년 7월 19일 11:02스님 법문듣고 요즘은 괴로움이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머니추 추한겸 13
2020년 1월 08일 23:40참 지혜로우신 말씀입니다.🙏
늘 건강하셔요 스님!!!
김라희라 13
2020년 9월 26일 01:05아이고 저런엄마구나..하고 참아지나..어릴때부터 정신적인학대를받고 산건데..가만있어도 매번욕하는데 받아들여지나ㅋ ㅋ ㅋ아휴 ㅡㅡ 위로는 먼저 몇마디라도 해주시지 참..
전업주부TV 13
2021년 4월 30일 22:43‘둘중하나가 죽어야지 ‘ 하시면
‘나이 많이 먹은 사람부터 죽겠죠’하세요 ㅎㅎ
아마 울엄마는 그럴거에요
‘죽는 대는 나이 순서 없다’고 ㅋㅋㅋ
지랄인 부모 많아요
찜돌이 13
2020년 12월 03일 16:35저분은 힘든말을 울먹이면서 하는데 ᆢᆢ아무리 남의말 의지만 왜 웃는지 모르겠네ㆍᆢ참 나이값 못하는 밉상들이다ᆢᆢ
들국화 12
2019년 12월 05일 06:25엄마가 별나네요~ 아빠 닮았다고 자식한테 화풀이하면 안되지 ㅉㅉ 자식이 상처받잖아
김순희 12
2020년 9월 22일 09:10스님말씀은 하나 버릴게 없네요ᆢ부정보다 긍정적으로 바꿔생각하면 인생사가 살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 기상시 30분이상 듣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대나무 11
2020년 12월 24일 21:1870대 어머니가 40대 딸에게 음식까지 챙겨 주나요? 딸이 어머니께 밥을 차려 드려야 할 나이 아닌가요? 같이살면 젊은 딸이 돈을 벌어서 엄마를 챙겨드려야 할 나이입니다 70대이면 치매끼가 있어서 욕을 많이 할 수도 있어요 딸이 정신차리고 직장도 다니고 일을 하세요
이정민 11
2021년 3월 27일 14:18질문자분이 많이 서럽고 떨리기도 하시고 맨날 그런소리를 듣다보니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셔서 말도 제대로 못하시는거같아요..ㅜㅠ슬프네요ㅜㅜ
AN 11
2019년 11월 29일 00:36참.. 슬프게도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는 겨우 심리상담을 통해서 엄마를 분리하는 연습 중예요. 스님께서 비록 웃으면서 말씀하시지만 "그게 맞아요?"하는게 스스로 셀프토킹 하는게 진짜 필요한 것 같아요..
YJ S 11
2020년 6월 25일 18:41질문자님 마음이 저는 팍 이해가 되네요
왜냐면 지금 제가 그러고 있거든요
이젠 내몸이 아파서 견딜수가 없네요
이러다 내가 먼저 사망할것 같아요...
전 분가했어요 제가 죽을것 같아서요
김청옥청옥 11
2019년 12월 02일 04:37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수많은 사연을 어쩜 시원하게 해결해주시는 능력을 가지셨는지~
감사합니다~
나는경북좌파다. 10
2019년 12월 29일 22:19원수처럼 느껴지는 부모자시은
멀리 떨어져 살면서 아주 가끔 봐야한다.
park그댁 8
2019년 11월 28일 20:15엄마에게 들은 말 그대로
뱉어주세요 철 좀 들라고
요
@Alice-rp7wl 8
2023년 7월 15일 17:57와 스님 얼마나 득도를 하면 저렇게 현명하실수 있을까요. 존경스럽습니다 😊 또 성장한 느낌 이에요
김민국 8
2021년 9월 04일 19:51승질난다고 자식한테 화풀이하는것은 비정상적이지요 그냥 중생이라고 생각하기는 지은죄가 너무크고 자식이격는고통은 너무크다고 생각합니다 자녀가 너무 불쌍한인생이군요
이주현 8
2019년 12월 04일 08:37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들을때마다 매번 감동입니다 스님과 동싱대에 함께할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user-ec4vj9qc5j 8
2023년 7월 24일 16:37법룬 스님 즉문 즉설에 푹 빠저 살고 있습니다 말씀 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건강 하세요 ~😊
김봄이 8
2021년 11월 23일 11:11이런 가정이 한 둘이 아니구나... 엄마한테 심한 소리 듣고 뺨맞고 머리채 잡히고 하면 내가 죽고 싶다는 생각만 듦. 웃긴게 엄마를 때리거나 똑같이 할 생각은 감히 못한다는 게 웃기고 그저 엄마한테 사랑받고 싶었을 뿐인데. 그게 그렇게 어려웠을까.
soo 7
2019년 11월 28일 15:06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ch3he8wk4w 7
2023년 2월 27일 00:30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직접 얘기하면 본인이 손해가 되니까 약한 대상에게 화풀이를 한거다.
어머니를 너무 높은 수준으로 생각하고 나를 탓하면 안된다.
쓰레기를 또 던졌다 생각하고 쓰레기통에 바로 버려버려라. 곱씹지마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떨어져있는 게 행복한 관계도 있는 것 같아요...
워렌버핏 6
2020년 7월 06일 10:559:50 실행 가능하지 않은 일을 가지고 연연하는 것은 자기를 학대하는 것이다. 명언.
김지혜 6
2021년 1월 13일 20:41엄마가 화를 낼 대상은 아빠인데.. 장녀인 나를 두고, '네 아빠같이 답답하다'며 나에게 화풀이 하는 거였군요.. 맞네요 엄마는 도인이 아니라 그냥 사람이였어요 뺨을 때리고 음식을 건네는 그냥 평범한 사람 중 하나네요.. 감사합니다 처음엔 이 영상이 잘 안 와 닿았는데 요즘 명상을 같이 하며 다시 보게되니 하시는 말씀의 맥락이 이해가 됩니다^--^
엔젤 6
2021년 4월 03일 19:11스님 말씀은 늘 귀에 쏙쏙들어와
송도연 6
2020년 10월 02일 10:31가족문제 비슷한 문제가 있었는데 정말 큰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아주 드문 정신적 문제가 아니라 많은 인간들의 그냥 보편적 문제이군요.
자폐 유림 TV 5
2019년 11월 28일 22:04멀고도 먼길이네요.ㅠㅠ 조금씩 고쳐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FACE BOOK 5
2020년 5월 29일 16:58스님 말씀이 맞음 어차피 못바꾸는거 신경써봐야 두배로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냥 아예 따로살던가 같이살면 그런 사람인갑다 하는게 나음 근데 저런 부모는 정말 부모의 자격이없다. 그 어떤 상황에서 자식한테 막말은 하면안된다 나가 죽으라던가 널 죽인다거나 그런 소리를 들은 자식은 진짜 평생을 무기력하게 살아간다. 자기자신의 존재이유를 모르게됨 가장 가까운 엄마가 나보고 죽으라거나 폭언을 하는데 무슨 존재이유가 있을까? 제발 이런 정신병 있는 사람은 애를 낳지마세요 자기도 힘들고 자식은 더 힘들고
Erica Lee 5
2020년 5월 02일 17:13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지.. 낳고 키우는건 동물들도 하는 것임
다정 5
2020년 7월 01일 20:30법륜스님 말씀 많이 들었는데요 이건 현실적이지 않아요 ... 오히려 피해자에게 폭력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부모를 통해 그런 말을듣고 자라온 사람은 마음이 온전하지 못한데 말씀해 주신데로 생각하면 스스로가 더 못난 사람 같고 , 또 내가 잘못 한 거구나 싶어요 왜냐하면 저런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스님 말씀처럼 생각하려 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스스로를 자책 하거든요 저런 사람들은 남탓 잘 안해요 아니 못해요 왜냐면 평생 내가 못나다는 말만 들어 왔기 때문에 내가 못나다고 생각해서 자책 의 소용돌이 안에서만 빙빙 돌아요 그러다가 나중에는 왜 나만 이해 해야 하지 하는 거부 감이 올라 와요 , 상대는 끊임 없이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데 혼자 발버둥 치는 거랑 같은거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 하는것 처럼 그런 관계는 부모라고 해도 거리두기 해야하는거 같아요 나부터 챙기는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집에서 나와 살아 보시면 알아요 , 내가 지옥속에 있었다는 걸요 , 그리고 아무리 낳아 줬다고 해도 부모가 다 부모 로써 온전한 역할 하는건 아니고 부모 답지 않은 부모도 있다는걸 떨어져서 거리두고 돌아보면 보여요 ,, 그동안 내가 얼마나 힘든 환경 속에서 나를 그냥 버려두고 챙기지 못한건지 를요. 사연자님은 잘못 하신거 없어요 이건 명백하게 어머니가 잘못 한거에요
스스로를 보호할수 있는 환경으로 가시면 좋겠어요 내 머릿속 생각과 의지보다 환경의 힘이 커요 ...
마수리 4
2021년 9월 23일 23:05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금옥 3
2020년 9월 11일 23:28매일 매일 들을수있는게 참행복합니다
노는날 3
2020년 11월 21일 22:36참 지혜로운 말씀~
D자인어스 3
2021년 6월 27일 22:57고맙습니다 스님 ~ 항상 좋은 말씀으로 나를 한번 더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sunny yun 3
2020년 8월 09일 08:30엄마도 이해는 하지만
매일 욕들으면 힘들죠
독립이 답일듯요
자식 도리는 하시되 될수있음 덜 만나야죠
라떼 3
2020년 11월 29일 05:1970세 엄마가 힘들게 사셨는데 46세 먹은 딸이 결혼도 안하고 같이 사니 어머니도 무척 힘드시겠네요.. 따님 결혼 하시던지 독립해서 혼자 사시면 엄마도 편하시겠네요. 결혼안한 딸보면 엄마는 가슴 무너짐니다 ..^^
전남주 3
2019년 12월 28일 13:27좋은말씀
법륜스님께
늘감사드리면서
유트브보고있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건강하세요
임점순 3
2021년 9월 07일 20:42근데 남편이 미운데 뭔 놈의 자식들을 그렇게도 많이 나서 멍청하게 그리고 자기가 난 자식들한테 어떻게 그렇게 엄마가 돼서 심한말을 함부로 하고 자식들이 배울게 뭐 있어요
수민 3
2020년 12월 25일 05:53초반에 뭐 종자가 더럽고 뭐고 말하는데 그래서 사실이냐면서 사실인데 뭐가 심한 말이냐 라며 장난처럼 말을 툭 던지고 뒤에 사람들도 웃는데 충격이다.. 정말 그 재미의 웃음은 아니겠지만 정말 하나도 안웃긴데 장난처럼 던지는 말을 보니 진짜..ㅋㅋ 뒷내용 들을 생각도 사라짐
유경희 3
2020년 10월 07일 15:37이시대의 구세주가 법륜스님.
법륜스님외에 모든 중들은 땡중 같아보임 .
법륜스님만 진정한 수행자이시다.
소금호수 3
2021년 10월 12일 15:32뭔 마음의 수양이야 못견뎌서 저기가서 저렇게 하소연하는데 돌아가면 뭐가 바뀌나?
그냥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엄마를 떠나야되요... 엄마는 바뀔생각이 없는거에요...
결혼 못하고 돈 좀 없어도 직장 하나 구해서 따로 자취하는게 정신건강에 훨씬 이롭습니다
Q Oh 2
2021년 4월 25일 11:15제발 사연자분.. 심리치료받으시고(국가에서 하는 무료상담 많음. 아님 돈을 써서라도 사람답게 내인생 살려면 치료받아야 합니다.) 동시에 고시원 단칸방이라도 집구해서 나가야 해요.
제가 겪어봐서 압니다.
일단 떨어져 봐야 나아져요.
이제 곧 50이시면 본인 인생 사셔야죠..
산 날보다 살 날이 적은 나이인데..!
윤뼈대있는가문 2
2020년 6월 08일 15:34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의 부모님도 많이 싸우셨는데,
저희 남매때문에 참고,
사셨대요..
자식 둘을 위해 본인의 인생을 희생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살아계실 때, 잘 해드리십시요.
감사합니다 스님.
Ze Ge 2
2020년 2월 06일 11:12🙂법륜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DY N 2
2020년 11월 27일 20:3846세가 16세보다 어리구나 애어른이 너무 많다
향지월 2
2020년 10월 01일 15:37다소 차이가 있어도
언어폭력인 부모가
많이 있습니다
스님 법문 들으시고
위안 받고 지혜 얻어
마음 평안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
J, KIM 2
2021년 7월 23일 10:20법륜스님은
최고의 심리상담사 입니다☆
감사합니다
더운날 건강하세요~~☆♤♡☆♧♧
🎶🎶🎵🎵🎵🎵
석숙희 2
2021년 12월 10일 10:12질문하시는 힘들게사시네요어린나이도아니고 독립하세요 그나이되도록왜부모한테그런대접을 받고상처을받고사세요독립해자신의인생을사세요
Michelle choi 1
2020년 4월 10일 18:54우와... 스님... 큰 깨달음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라 1
2022년 7월 20일 12:37어쩜그리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정말 아름다우신 부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전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부처님 믿으세요
권영애 1
2021년 1월 30일 15:38법륜스님 덕분에 행복하게 잘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hj s 1
2020년 10월 23일 11:41정말 가슴아프네요 가장 사랑 받아야 할 존재에게 미움을 받으셨으니....자주 안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같네요
멋진인생영심 1
2020년 10월 01일 06:44스님은 진짜 대단하세요
저는 스님 말씀 들으면서 깨우치는게 많으네요 그랫구나 ㅠ 지혜롭지 못했구나 ㅠ 감사합니다
Gman 1
2022년 2월 26일 05:47스님 감사합니다 이 시대의 소크라테스 산파법의 달인 진정한 철학가
winterohwinter 1
2020년 12월 02일 12:38넘 가슴이 아프네요ㅜ 혹여 나도 내자식의 자존감을 저렇게 꺾어놓는 엄마는 아닌지...
질문자, 힘내세요..
스님 말씀, 저 재치... 존경합니다...
이혜경 1
2020년 9월 22일 08:35아홉수~~^
잊지말고기억해둬야겠어요~~^
시원하게말씀하시네요~~^
오늘도~~^
멋지게하힘니다~~^
최희야
2021년 7월 25일 11:52제 자식에게 저러는 그 엄마는 뭐가 잘나서... 남편 미우면 남편닮은 자식도 미워 학대하더군...
박상미
2020년 10월 25일 11:04누군가에게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사람은 욕할것도 없지요 ㆍ그리고 스스로 안해주고 욕안하는게 났다하지요
세상이 그렇게 지새끼만 챙기고 남도 부모도 안보고 살면 어찌 될까
DG J
2020년 11월 08일 17:37인생은 다 자기끌리는대로 살지않나여 귀한시간들을 해결되지않는 부모님과의 싸움으로 허비하는 시간이 너무 안타까워요 지혜의 샘을 찾으셔서 행복하시길요
진
2022년 1월 24일 15:34언제나무릎을탁치며 깨닫게해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MSG-K
2022년 4월 06일 08:21내 마음을 다스리라는 말씀이군요
Kim
2021년 6월 12일 01:50평생 가스라이팅 당하면 정신이 온전치못하다
독립해서 상담도 받으심이
TEN
2021년 3월 13일 13:16자식은 잘못 없음. 당연히 최대한 보호받고 사랑받아야 마땅한게 어린 자식인데 뭣도 모르는 그런 자식보고 뜻대로 안된다고 싫다고 분풀이 하고 감정 맡기는 부모 성격이 미성숙한거지. 그거 다 받아주느라 자식으로써 살아보지도 못해서 정서적으로 성장이 안되었던거고. 그러니 어느정도 나이 먹으면 그래도 그런 상태로 어떻게든 키워줘서 감사하다고 딱 정리하고 거기서 벗어나서 내가 새로운 삶 꾸리려고 계속 노력 해야겠음. 부모는 안바뀜. 계속 남탓하고 비관하느라 내 삶과 태도를 바꾸려고 일말의 노력도 안하면 나도 그렇게 부모처럼 똑같이 살거같다는 생각이 듦. 아무리 힘들어도 '그래도 인정과 수용이 없었던 부모님과는 다르게 나는 더 스스로에게 큰 수용을 하면서 살아야지' 라고 생각하면 계속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게 되는듯.
연김
2021년 8월 10일 03:43법륜스님 진짜 진리만을 말씀하시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법륜스님짱! 진심도심도사심 ㅎㅎ
놀이나라
2020년 9월 09일 19:30법륜스님ㅡ정말 마음을 편하게하시고 많은배움을 얻는다ㆍ항상 건강하세요
한가람
2021년 4월 27일 08:33법륜스님과 함께 하는 온라인 행복학교가 있네요. 즉문즉설에서 배운 내용 행복 학교에서 실천해 보세요. 삶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