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강연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유독 경쟁 시스템이 발달한 나라인 것 같습니다. 혹자는 시스템을 욕하는 사람은 패배한 사람뿐이다라고 얘기하지만 시스템에 맞춰 살아가지 않는 사람은 잘못된 인생일까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강연에서 설명하셨듯 누구나 자신만의 시간과 속도가 있고 그 끝에 결실을 맺을 수 있을것입니다. 강연에 한마디 보태자면 꼭 결과를 내는 것만이 중요한 인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역경으로 가득 차 있고 행복은 극소수입니다. 역경을 해결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 중점을 둔다면 결과에 의존하지않을 뿐더러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을것입니다. 저또한 남들과 많은 비교를 하며 살았고 무조건 행복을 추구하며 살았지만 인생 자체를 받아들이고 하루하루 내가 할 수 있는것을 하는 것이 나만의 속도로 가는것이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길의 끝에 무엇인가 없으면 어떠합니까. 내가 걸어온 길, 발자취 자체가 결과이며 제 인생인것을. 항상 좋은 강연 준비해주시는 관계자분들 오늘도 감동을 주시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29살 취직 준비를 하며 항상 남들보다 뒤쳐져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15분의 영상을 통해 삶의 지혜를 다시 얻고 가네요. 꽃피는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니 각자의 방식으로 길을 걸으라는 말씀이 참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아직 미생의 길이지만 삶이 점차 완생의 길로 접어들길 바랍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교수님 방식처럼 한국에서 아이를 키웠습니다. 한국에서는 눈도귀도 막고 살아야할만큼 힘들더라구요. 그런 첫째가 벌써 22살 되었습니다. 꽃피지 않는 인생은 없다! 늦게 피는꽂은 더 아름다울수도 있다.중학생인 둘째도 첫째처럼 키우려고 하니 점점 한국교육이 힘이 듭니다. 갈수록 더 심해지는 느낌이들어요. 그러나 또 여전히 저는 조용히 아이들을 응원하려합니다. 교수님 말씀 너무나 감동이 되고 힘이 됩니다.
어릴때부터 착한아이 증후군에 빠져있었습니다. 늘 부모님, 선생님의 기준에 맞추려하고 칭찬받으려 했었죠. 사춘기때부터, 늘 해오던 공부의 의미도 잃고 그저 의문만 늘어갈 뿐이었고, 자기주장이라는걸 해보긴 했지만 항상 가로막히고 스스로도 여기서 더나가면 나쁜사람이야 라며 수긍하기를 반복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며 아무것도 아니게된 저는 그저 수동적으로 삶을 살아갈 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나의 모습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회색이었던 나의 모습. 거절하는법을 깨닫지 못한 어린아이가 이리저리 휘둘리는 모습을요. 건강한 거절을 배우지 못한 아이는 무언가 싫은 감정이 들어도 그것을 표현하지를 못해 매번 스스로를 죽이고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있는데 그 누구도 말리지도 않았죠. 다름아닌 저 자신도요. 시키는대로 일하고, 모욕당하고, 퇴근하고도 시키는대로 일을 수행하던 와중에 스스로에게 화가 끝까지 치밀어 올라왔습니다. 대체 뭐하고있는거지? 왜 남을 위해서 내가 아렇게 가슴 졸이며 살아야해?
그것을 깨닫는순간 제 삶을 인식할 수 있었고, 스스로 길을 선택할 능력이 생겼습니다.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나오고 나면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것 자체가 행복해졌고, 스스로 선택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게 너무도 기뻤습니다. ’자아‘를 발견했다는 기분이랄까요.
세상을 살아가는게 아직은 너무나 두렵고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제가 원하는 길을 찾은 순간부터 실패 역시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 보잘것 없는 인간이지만 스스로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을 얻었습니다. 나를 위한 용기를 얻었습니다.
교수님께서 BTS & 소주 & 한국문화와 정서에 관해 많이 알리셨죠~김미경 강사님께서 직접 찾아가셔서 영어로 강의하시고 또 한국에 오셔서 미경샘과 치킨도 드시고 ㅎㅎ 초2 외동딸을 둔 부모라 더 늦기 전에 이런 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이가 더 자라기 전에 부모의 욕심대로 아이를 끌고 가려고 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좌절감으로 실패한 감정을 느끼고 자란 사람은 진정한 자기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없게 자란다는 말이 ㅠㅠ 저도 그랬어서 자식만큼은 안그러길 바라며 키우는데 노력했는데 대학생인 아이도 좌절에 길을 잃었다며 휴학하고 실의에 빠져있어요 교수님 강의를 들려주고 싶은데 들을지 모르겠네요 ㅠ
중등,고등,대학 이렇게 세자녀를 키우고있는 50대 엄마입니다. "천천히"라는 말을 아이들에게 하지않고 전진하기만을 원했던 욕심많은 과거를 후회합니다.그리고,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 사과하고싶습니다. 꽃피우지않는 인생이 없음을 다시 새기고 자녀들을 기다려주고 응원해주는 부모가 되겠습니다.교수님처럼 선한영향력을 주는 진정한 어른이 지금의청년들에게 필요합니다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준비했던 시험을 그만 준비할까 고민하던 요즘이었어요. 관성에 기대 살아온게 아닐까 하면서요. 하지만 새로운 곳에 도전해보려니 그 곳도 저를 받아주지 않더군요. 다시 그 시험을 준비하면서, 관성에 기댄 선택인지 정말 원하는것이라 실패가 두려워 도망치려고 했던건지 스스로 살피는 중입니다. 잘 찾고, 극복해볼게요. 강연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교사 : 공부하기 싫으면 기술 배워라 그리고 영어는 해야 말이 통한다 중학교 교사 : 이공계가 최고다 공부하기 싫으면 실업계 가서 취업 빨리 해야 대졸 따라 잡는다 고등학교 교사 : 이공계 대학이 더 많고 취업이 쉽다 중하위권은 차이 없으니 이공계 가라 대학 교수 : 취업 추천받고 싶으면 자격증 따라 이직 안 하는 게으른 천재가 취업 잘된다 삼성 임원도 창업해서 망한다
한국 교육계는 학생에게 당근과 채찍 다 줬음 교과 교육, 기술 배워라 자격증 취득, 성공한 졸업생 이야기 학습량이 많다보니 며칠 놀면 따라 잡을 수 없음
하지만 우리는 땡땡이 치고 놀면서 내 인생 망하겠네 생각함 그러니 부모탓, 나라탓 할 필요없음
나에게로 여행은 떠나야 알수있는 세상입니다. 꽃피지 않는 인생은 정말 없겠지요? 무언가를 해야한다는생각이 막연하게 세월만 가는 요즘입니다.정말 원하는 내인생을 살아내야 할텐데요 사회적알람에 익숙해져서 우리는 옆을 너무 많이 봅니다. 그래서 내잣대가 공평하고 공정한 것처럼 남의 인생을 함부로 예단하고 재단합니다. 그래서 나는 잘살고 있는지 되돌아 봅니다. 24시간이 공평하다고 하지만 사람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인생시계를 스스로 돌리는 지혜가 있다면 남을 내인생의 잣대로 삼지는 않겠지요.영어 원문으로 공부하고 싶은 강연입니다 모든것이 때가 있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 말이겠지요 사회과학 정말 재미있고 관심가는 분야네요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Is he super rich? When he was in his 20s? Haha 😅 He was not interested in studying and played golf... Who paid for college? The speaker himself appears to be a privileged, affluent white male who flaunts his wealth.
@꽁치감자네 13
2023년 5월 25일 08:26현재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강연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유독 경쟁 시스템이 발달한 나라인 것 같습니다. 혹자는 시스템을 욕하는 사람은 패배한 사람뿐이다라고 얘기하지만 시스템에 맞춰 살아가지 않는 사람은 잘못된 인생일까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강연에서 설명하셨듯 누구나 자신만의 시간과 속도가 있고 그 끝에 결실을 맺을 수 있을것입니다.
강연에 한마디 보태자면 꼭 결과를 내는 것만이 중요한 인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역경으로 가득 차 있고 행복은 극소수입니다. 역경을 해결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 중점을 둔다면 결과에 의존하지않을 뿐더러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을것입니다.
저또한 남들과 많은 비교를 하며 살았고 무조건 행복을 추구하며 살았지만 인생 자체를 받아들이고 하루하루 내가 할 수 있는것을 하는 것이 나만의 속도로 가는것이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길의 끝에 무엇인가 없으면 어떠합니까. 내가 걸어온 길, 발자취 자체가 결과이며 제 인생인것을.
항상 좋은 강연 준비해주시는 관계자분들 오늘도 감동을 주시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슴벌레-n3k 12
2023년 5월 24일 18:21저희 아버지께서 이걸 한번이라도 보고 이해하셨으면 제가 참 기쁠 텐데요... 당신께 답은 오직 하나 뿐이고 그건 저한테 잘 안 맞았다는 점을 알아주실까요.
@joeJoe-pt2py 11
2023년 5월 24일 22:34정말 감동받았습니다. 29살 취직 준비를 하며 항상 남들보다 뒤쳐져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15분의 영상을 통해 삶의 지혜를 다시 얻고 가네요. 꽃피는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니 각자의 방식으로 길을 걸으라는 말씀이 참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아직 미생의 길이지만 삶이 점차 완생의 길로 접어들길 바랍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부자가될거야-o4u 11
2023년 5월 24일 23:17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회계사 시험을 준비중입니다 넘어서야 할 산이 너무 커보여 가끔 버겁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끝이 있고 넘어설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정상을 정복한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kooster91 10
2023년 5월 24일 18:58꽃피지 않는 인생은 없다. 참 힘이 되고, 진실인 문장이에요. 저도 늦게 꽃핀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꽃이 펴도 이내 꽃이 지기도 하지만. 그 오르내림이 인생이지요. 여튼 쌤 교수님은 천상 쌤입니다. 좋은 쌤 훌륭한 쌤 😊
@gracek4766 8
2023년 5월 24일 21:26교수님 방식처럼 한국에서 아이를 키웠습니다. 한국에서는 눈도귀도 막고 살아야할만큼 힘들더라구요. 그런 첫째가 벌써 22살 되었습니다. 꽃피지 않는 인생은 없다! 늦게 피는꽂은 더 아름다울수도 있다.중학생인 둘째도 첫째처럼 키우려고 하니 점점 한국교육이 힘이 듭니다. 갈수록 더 심해지는 느낌이들어요. 그러나 또 여전히 저는 조용히 아이들을 응원하려합니다.
교수님 말씀 너무나 감동이 되고 힘이 됩니다.
@sebasi15 8
2023년 5월 24일 17:44[책이벤트] 여러분은 어떤 역경을 넘어가고 계신가요? 어떤 역경의 경험이 지금의 여러분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댓글로 이야기를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참여기간 5/24~5/31 당첨발표 6/1)
@서경훈-t3v 6
2023년 5월 24일 18:34다시 취업준비생으로 돌아왔는데 힘든 시간이지만 힘을 내서 다시 재취업을 하고자 합니다.
@sssrudffv8049 6
2023년 5월 24일 20:16각자 저마다의 속도가 있다. 사회의 이상적인 속도에 버겁다고, 스스로 자책 하지마라 천천히 방향을 찾아 걷다보면 자신의 길이 찾을 것이다.
그 길로 꾸준히 향해라 결국엔 세상이 너를 알아보고 찾을 것이다.
GzG 4
2023년 5월 24일 19:12어릴때부터 착한아이 증후군에 빠져있었습니다. 늘 부모님, 선생님의 기준에 맞추려하고 칭찬받으려 했었죠.
사춘기때부터, 늘 해오던 공부의 의미도 잃고 그저 의문만 늘어갈 뿐이었고, 자기주장이라는걸 해보긴 했지만 항상 가로막히고 스스로도 여기서 더나가면 나쁜사람이야 라며 수긍하기를 반복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며 아무것도 아니게된 저는 그저 수동적으로 삶을 살아갈 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나의 모습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회색이었던 나의 모습. 거절하는법을 깨닫지 못한 어린아이가 이리저리 휘둘리는 모습을요.
건강한 거절을 배우지 못한 아이는 무언가 싫은 감정이 들어도 그것을 표현하지를 못해 매번 스스로를 죽이고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있는데 그 누구도 말리지도 않았죠. 다름아닌 저 자신도요.
시키는대로 일하고, 모욕당하고, 퇴근하고도 시키는대로 일을 수행하던 와중에 스스로에게 화가 끝까지 치밀어 올라왔습니다. 대체 뭐하고있는거지? 왜 남을 위해서 내가 아렇게 가슴 졸이며 살아야해?
그것을 깨닫는순간 제 삶을 인식할 수 있었고, 스스로 길을 선택할 능력이 생겼습니다.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나오고 나면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것 자체가 행복해졌고, 스스로 선택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게 너무도 기뻤습니다.
’자아‘를 발견했다는 기분이랄까요.
세상을 살아가는게 아직은 너무나 두렵고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제가 원하는 길을 찾은 순간부터 실패 역시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 보잘것 없는 인간이지만 스스로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을 얻었습니다. 나를 위한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 강연을 보고 더욱 큰 용기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현아엄마랑놀자 4
2023년 5월 25일 00:29교수님께서 BTS & 소주 & 한국문화와 정서에 관해 많이 알리셨죠~김미경 강사님께서 직접 찾아가셔서 영어로 강의하시고 또 한국에 오셔서 미경샘과 치킨도 드시고 ㅎㅎ
초2 외동딸을 둔 부모라 더 늦기 전에 이런 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이가 더 자라기 전에 부모의 욕심대로 아이를 끌고 가려고 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살골 3
2023년 5월 24일 18:42이분 유투브영상으로 봣는데 대학에서 한국문화등 강의하시던 그분인가
@민정-s7g 3
2023년 5월 25일 01:24좌절감으로 실패한 감정을 느끼고 자란 사람은 진정한 자기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없게 자란다는 말이 ㅠㅠ
저도 그랬어서 자식만큼은 안그러길 바라며 키우는데 노력했는데
대학생인 아이도 좌절에 길을 잃었다며 휴학하고 실의에 빠져있어요
교수님 강의를 들려주고 싶은데 들을지 모르겠네요 ㅠ
큰 울림과
깨닫음을 주신 강의 감사합니다 ❤
@Annie-mv5rv 3
2023년 5월 25일 07:36중등,고등,대학 이렇게 세자녀를 키우고있는 50대 엄마입니다.
"천천히"라는 말을 아이들에게 하지않고
전진하기만을 원했던 욕심많은 과거를 후회합니다.그리고,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 사과하고싶습니다.
꽃피우지않는 인생이 없음을 다시 새기고
자녀들을 기다려주고 응원해주는 부모가 되겠습니다.교수님처럼 선한영향력을 주는 진정한 어른이 지금의청년들에게 필요합니다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nji-mf4bb 2
2023년 5월 27일 20:52그동안 준비했던 시험을 그만 준비할까 고민하던 요즘이었어요. 관성에 기대 살아온게 아닐까 하면서요. 하지만 새로운 곳에 도전해보려니 그 곳도 저를 받아주지 않더군요. 다시 그 시험을 준비하면서, 관성에 기댄 선택인지 정말 원하는것이라 실패가 두려워 도망치려고 했던건지 스스로 살피는 중입니다. 잘 찾고, 극복해볼게요. 강연 감사합니다!
@럽둥둥 2
2023년 10월 17일 23:07It’s never too late to bloom.
이 마지막 말에서 눈물이 핑 도네요.
그리고 교수님의 말버릇 같은, 의미 있는 말을 던지고 속삭이듯 이야기하는 “Okay?”와 그 따스한 눈빛에 또 마음이 울렁입니다.
@sumerTV 2
2023년 7월 22일 19:46공부가 전부라고 생각하던 시절.. 올라가기는 쉬우나, 내려갈때 더 신중하고 때를 알아야한다는 것을..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보지못했던 그 꽃..
@al9215 2
2023년 11월 07일 15:33샘 교수님의 강연은 명품입니다.
@귀요미쭈니쭌 2
2023년 5월 28일 09:55It's never too late to bloom
@영이-y1c 2
2023년 5월 28일 13:03교수님의 인생을 한국의 교육체계와 비교해서 설명해주신게 참 인상깊습니다.
미국과 한국에 입시체계는 다르지만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성공기회는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그 기회를 찾아가는 과정에 서 있는 학생이라고 정의할 수 있었던 유익한 강연이었습니다!
@King_Of_Drip 2
2023년 6월 08일 11:30샘 리차드 교수님, 엄청 인상적인 강의였습니다~
@classiczin9864 1
2023년 5월 25일 00:55각자의 속도와 각자의 분야가 다를
뿐인데 공부 외에는 낮게 보고 무시해버려 아예 마음의 싹을 잘라 버리는게 한국 사회 바뀔까?
너희들 자신에게 달렸다
@Rachel-l3s 1
2023년 10월 26일 01:20우리아이는 평균은 가야지 아니 더 잘해야지 이런기대가 아이들을 점점 힘들게 만들고 있네요.
@yorshigol85 1
2023년 7월 19일 08:15결론 : 록밴드를 해봐야 정신을 차린다
ㅋㅋ
@고수영-k1h 1
2023년 7월 06일 08:23초등학교 교사 : 공부하기 싫으면 기술 배워라 그리고 영어는 해야 말이 통한다
중학교 교사 : 이공계가 최고다 공부하기 싫으면 실업계 가서 취업 빨리 해야 대졸 따라 잡는다
고등학교 교사 : 이공계 대학이 더 많고 취업이 쉽다 중하위권은 차이 없으니 이공계 가라
대학 교수 : 취업 추천받고 싶으면 자격증 따라 이직 안 하는 게으른 천재가 취업 잘된다 삼성 임원도 창업해서 망한다
한국 교육계는 학생에게 당근과 채찍 다 줬음 교과 교육, 기술 배워라 자격증 취득, 성공한 졸업생 이야기 학습량이 많다보니 며칠 놀면 따라 잡을 수 없음
하지만 우리는 땡땡이 치고 놀면서 내 인생 망하겠네 생각함 그러니 부모탓, 나라탓 할 필요없음
@조희정-i4r
2023년 5월 25일 19:37천천히 가도 어려운 길인데
공부 하라고 다그치거나 무관심 하진 않았지만
혼자 조급해 하진 않았나
싶네요 현실은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기에 치열하게
살아야 맞는건지
본인에 맞게 가는게 옳은 길인지
다시금 생각 해보게 되네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onfree-im5yj
2023년 5월 25일 17:55나에게로 여행은 떠나야 알수있는 세상입니다. 꽃피지 않는 인생은 정말 없겠지요?
무언가를 해야한다는생각이 막연하게 세월만 가는 요즘입니다.정말 원하는 내인생을 살아내야 할텐데요
사회적알람에 익숙해져서 우리는 옆을 너무 많이 봅니다. 그래서 내잣대가 공평하고 공정한 것처럼 남의 인생을 함부로 예단하고 재단합니다.
그래서 나는 잘살고 있는지 되돌아 봅니다.
24시간이 공평하다고 하지만
사람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인생시계를 스스로 돌리는 지혜가 있다면 남을 내인생의 잣대로 삼지는 않겠지요.영어 원문으로 공부하고 싶은 강연입니다
모든것이 때가 있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 말이겠지요
사회과학 정말 재미있고 관심가는 분야네요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이은미-v5n
2023년 5월 25일 00:51읽어보고싶어요
@수리-e6v
2025년 1월 29일 23:10샘리처드 교수님 공식 채널이나 이메일 알 수 있을까요?
@Ttt-tr1kv
2024년 2월 02일 01:41Is he super rich? When he was in his 20s? Haha 😅 He was not interested in studying and played golf... Who paid for college?
The speaker himself appears to be a privileged, affluent white male who flaunts his wealth.
@lee.dong.jun.
2023년 5월 25일 17:55한국 사회에 미치는 학생들의 부담과 영향력을 잘 이해하고 있는 교수 같군요...
분명 핵심을 알고 적당한 브레이크를 잘 잡아 주네요...
저도 공유되는 내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꾸준함"이 어쩌면 희망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강의 잘 들었어요...
@이상화-h4j
2023년 5월 25일 12:21좋은 지적 강의 감사합니다.
@bell_a_master
2023년 5월 25일 18:30와 너무 위로받고 가요. 각자마다의 속도가 있다는 말 너무 힘나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