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은 불교 수행용어 입니다. 팔리어로 삼파자냐(sampajañña)를 알아차림으로, 사띠(sati)를 마음챙김으로 번역하였습니다.
이때 사띠(sati)를 각묵스님은 "마음챙김"으로, 전현수박사님은 "새김"으로 번역하였고,
영어권에서는 mindfulness로 번역하였습니다. ( 한국에서는 다시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시 대부분의 사전에서 마음챙김으로 번역 중 )

불교를 가르치시는 분들도 이둘을 혼용해서 사용하고, 심지어 백과사전에도 이둘이 같다라고 설명하는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혼란이 있습니다.

"알아차림"은 매순간 변화하는 나의 몸, 느낌, 마음, 法을 인식하는것 입니다. 이를 통해 외부 대상에 끄달리지 않고 현재순간에 집중하게 되는것입니다.
"마음챙김"은 해탈열반으로 인도하는 가르침을 기억하고 그 가르침을 매순간 챙기는것입니다.

이를테면 스승이 가르쳐준 명상 방법을 잊지 않고 "기억" 하고 계속해서 "챙기는것" 이 마음챙김입니다. ("가르침을 챙기"는것이지 "마음을 챙기"는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표지판도 지도도 없는 곳에서 A라는 목적지 까지 가야할때 먼저가본 사람(스승)에게 목적지 까지 가는 방법을 듣습니다. 그리고 이를 "기억"합니다.(잊어서는 안되며 기억하는것이 중요)
그리고 출발해서는 매순간 기억을 떠올려서 확인합니다. 이것이 "챙김"입니다.
마음챙김은 깨달음이라는 먼길을 인도하는 네비게이션 같은것입니다.

정신세계사 참 유서깊은 출판사죠
20대때 정신세계사 책 참많이 읽은 기억이 나네요

여친 생일 축하합니다 😄

설명해 보겠습니다

예시1)

길을 가는데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아름다운 여성이 보입니다(알아차림)

순간 나의 눈이 자동적으로 여성의 노출된 몸으로 눈길이 갑니다

이때 생각합니다
절대로 정면으로 보면 안된다
여성이 눈치 못채게 살짝 봐야된다(마음챙김)

예시2)

이런저런 유튜브 보다가
불의적인 영상을 봄(알아차림 : 압구정 폭행사건같은)

순간 정의심이 올라와서
불타는 댓글을 쓸려고 하는데

내가 쓰는 글이 판단착오로 인한
악플이 될수도 있다라고 생각하고

인과의 법칙으로 나도 며칠후
모르는 누군가로부터 욕을 들을수있다 라고 생각하고 욕먹을 각오하고
댓글을 씀(마음 챙김 )

오늘 하루도 모두들 행복하세요 😄

알아차림 은 알아짐이 알아지는것 이고,
마음챙김은 자기 마음을 관찰하는 동시에 의식적으로 마음 컨트롤 하는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 😊 😄 모두들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풍족하세요 건강하세요

음악도..영상도..써니즈님의 일상이..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오늘 아름답게 살아야겠습니다. ^^ 늘 감사합니다 🙏

여기 써니즈님과 여기 구독자님들과 어떤 인연이었을까 궁금해지는 하루네요~
이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주변 누나와 매형은 단골 소재로 삼는 주제가 세상은 문제가 많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길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인간들이 타락했다, 내지는 윤리의식이 없다, 훌륭한 지도자가 없다. 반성할줄 모른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근데 제게는 아무 문제 없거나 별 문제 아닌걸로 느껴지는데, 웰케 세상이 문제 투성이인것 처럼 늘 말을할까?
라는 의문이 들었어요.. 그 순간.. 아 하.. 그렇게 문제가 많은 세상인걸로 세상이 존재해줘야.. 바른 소리를 내는 "나"가 존재할수 있겠구나.
사실은 바른 소리를 하는 "나"를 드러내고 싶어서 문제투성이인 세상을 같이 만들어내구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똑똑하고 공부잘하고 인간성 좋고, 건강상 아무 문제없는 학생에게 조언할수 있는 말은 없죠. 멋진 말로 조언하는 "나"가 있기 위해선
문제있는 학생이 같이 존재해야 하는거죠. 그런 이치인거 같더라구요.
사람들은 흔히 멋지고 똑똑하고 올바른 "나"를 갖기를 원하는 것 같아요. 근데 그게 커지면 나중엔 전부 짐이 될수 있는데 말이죠.
평범한 일상을 올려주신 써니즈님 감사드리고 도반님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알아차림 :마음챙김
용어 구분만이 있을뿐ᆢ근원은 같은거 아닐까요😊
오늘도 마음챙김을 알아차려서 여유로운날 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아이 좋아라 써니즈님과 함께 시작하는 아침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써니즈님과 함께 있는거 같네요😊
일상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굿모닝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넘 복잡하네요~^°

오는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3년….
저는 이제 기타 시작한지 6개월😂
알아차려보고
마음챙겨봅니다.

써니즈님과 여자친구 가족분들 즐거운 생일잔치 정~말 행복해보입니다^^ 써니즈님의 여친님 생일축하드려요🎉~😊 써니즈님 덕분에 놓치고 있던 사띠를 다시 챙기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알아차림은 또다른 내가 나를 보는 것 같은 느낌? 인 것 같아요.
마음챙김은 내 마음의 안온함을 위하여 하는 모든 것들? 이라고 생각합니당~
써니즈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안온한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저의 마음챙김 방법 중 하나지용~😊

알아차림은 자동적, 마음챙김은 알아차림을 의식적으로 붙잡는 행위. <-- 정리해주셨네요.

빠져있음을 알고 벗을날줄을 안다면 모든 공부는 끝난것이다
모든 미사어구는 빠져있을때와 벗어날줄 모를때 생긴다

오늘 영상. 참 편안하니 좋아요. 일상과의 자욘스런 교류? 하루를. 살아가는. 영상과. 느끼고 체험한 내용의. 결합!

알아차림은 의식하는거고 마음챙김은 그 의식함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알아차림을 계속 유지하도록 하는 과정이 아닐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대전가면 밥 한 번 사고 싶어요ㅎ 가능할지 모르지만요 ^^;;
둘째딸이 대전에서 독립해서 사회생활하고 있거든요~
저는 부산에 산답니다!!!
편안한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리얼리티트랜서핑 읽고있는데 너무어렵습니다. 써니즈님은 이책을 어떻게 받아들이셨을까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영상중에 팃낫한스님의 책 소개해주신거 듣고 저는 그렇게 느껴졌어요. 알아차림으로 알게 된 감정을 엄마 마음이 되어 안아주고 토닥토닥해주는 에너지?그것이 마음챙김이라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아침에 마주하는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이 글귀는 늘 마음의 감동을 주네요..써니즈님의 여정을 늘 응원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저는 영상 보면서 "그저 모든 일상이 참 소중하고 아름답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도 소중하게 하루를 열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알아차림이 참나입니다. 마음챙김은 에고 즉 내 생각으로 하는 행위입니다.
생각을 하지 않을 때 알아차림이 떠오릅니다.
기타 실력이 좋아지셨군요. 매우 좋은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단은 마음이밖으로 향하는지 좋아서 움켜지려하는지 싫어서 밀어내려는지 점검하시고 알아차림은 깨어서 모든것을 알고있는지ᆢ
보고 알고 지켜보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것을 다시 깨어서 알아차리는ᆢ

저는 그냥 세상이 다 나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이걸 계속 알아차리려고 하고 있어요~

알아차림은 평정심을 잃고 분별 망상에 빠져 분노, 의심, 우울 등과 같은 부정적 생각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알아차리다 라는 뜻입니다. 모든 것은 생각대로 된다는 불교에서의 "일체유심조" 기독교의 "믿음" 영성가들의 "씨크릿" 과 같기에 항상 마음가짐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알아차림" 이조차 어려운 의미였군요.

모든 해답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즉 스스로가 깨우침의 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그 방법은 명상을 통해 분별 망상이 없는 순수의식 상태의 시간을 자주 만들어 줘야 합니다.

"순수의식" 은 무엇일까? 어려워 하실 수도 있는데, 이것 또한 분별 망상에 빠져 분노, 의심, 우울 등과 같은 부정적 생각이 자연스럽게 가라앉은 상태인데 명상을 통해 온몸을 이완하고 고요한 상태만으로 "순수의식"에 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순수의식 곧 본래의 순수한 나의 의식상태이니 곧 나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