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정확히 이해하고있으면 쉽게 말할수 있는데, 본인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말을하면 어렵게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듣는이가 못알아듣겠다고하면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한다. 스님처럼 누가들어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할 수 있다는건 스님 자신이 이미 완벽하게 이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존경합니다. 스님.
무아랑 자아는 애초에 개념일 뿐인데 학문적으로 모순되고 말것이 없죠. 그것을 어떤식으로 논증했다는 걸까요. 제 생각엔 아마 학생이 공부하면서 불교의 무아나 유학의 자아를 나름대로 해석하여 발표하여 과학적인 시각에서 인정받고자 한 거 같은데 그 근거가 모두 유학이나 불교 그 자체에 있기 때문에 교수나 다른 학생들로 부터 학문과 종교는 다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범주가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은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창조론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그 근거를 성경에서 찾기 때문에 범주가 다르고 과학적인 시각과는 통하지 않듯이요. 학생의 입장에선 분했겠죠. 열심히 공부해서 나름의 근거를 들어 학문적인 인정을 받고자 한것인데 그것이 좌절되니까요. 스님도 길게 설명하셨지만 핵심적으로 보는 시각이 다를 뿐이라는 답을 주셨는데 질문부터가 앞뒤가 짤려있는 것을 그 속의 사정을 기가막히게 눈치채고 현답을 주시는 걸 보니 역시나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식을 구했더니 지혜를 주시네요. 분별해야하는 학문을 업으로 삼았기에 질문자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만 스님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지혜를 전파하시기에 그 질문이 저 장소와 범주가 다르다 보입니다. 의미는 본래없어 스스로 부여하는 것이니 생활과 지혜의 거름으로서 지식 연구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다만 스님 말한 지혜로 그 고민이 괴로움이 되지는 않을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입니다. 자아와 무아, 양극단을 통하게 하려는 연구, 응원합니다.
(...예? 제발 2인칭으로 다 뭉뚱그려 설명하시지 말고 '뭐가 뭐고 뭐가 뭐다' 딱딱 설명해주셨으면...한분야에서 많이 공부하셔서 '다른사람도 다 알겠지' 라고 짐작하시는 마음 이해하지만...)
그렇지만 대상이 같고 효과가 동일하다고하면 범주가 다르다고 해서
(제발 한마디 끝내시고 다시 한마디 하셨으면.. 위에서 부터 쭉 한문장인데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보면 <~가 ~했던거는 ~라고 ~고 ~는 ~때문에 ~지만 ~고 ~지만 ~지만 ~하고 ~하다면 ~해서 ~했는데 ~가 ~싶은거는 ~하는것이 ~하는지>
정상적인 문장이면 질문자님의 마지막 문장처럼 주어 목적어 동사 다 생략해도 말이 되야함 이렇게 -> '~께서는 ~시니까 ~싶어서 ~드립니다.'
그런 논증이 무의미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위에 다 잘라먹고 이 한마디만 하시는게 더 좋았을텐데)
제가 스님께 질문 드리고 싶은것은
(네)
이렇게 종교에 해당하는 논리를 학문에다가 쓰는것이 과연 잘못된 논증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아니.. 여태 말씀하신 두가지 다른 범주는 <불교의 무아>와 <유학의 자아>가 아니었나? 갑자기 '종교'와 '학문'이 두가지 다른 범주인것처럼 마무리를...)
스님께서 불교쪽의 전문가이시니까 그거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음.... 스님께서 대단하십니다)
제가 이해한바로 정리해드리자면--->
저는 현재 제 논문에 대해 개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논문에서 <불교의 무아<와 <유학의 자아>가 모순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논증했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범주가 다른 두 가지의 비교는 '무의미'하다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 주장이였습니다 사실 논증을 뒷받침 해주는 자료가 많이 없서서 제 논문이 수차례 폐기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러한 논증이 의미있다고 생각하는것은 만약에 대상이 <나>라는것이 같다는 가정 하에, 어떠한 효과가 <긍정적인 요소>를 끌어냄으로써 불교에서는 <나>가 <무>로 되어가고 유학에서는 <나>가 <발전>한다는 상층된 교리를 갖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였습니다 모든 요소가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 서로 상층된 결과를 불러오지만 저는 <무아>와 <자아>가 서로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모순되지 않는다고 논증해왔습니다 심지어 이러한 논증이 <무의미>하다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스님께 감히 여쭙고 싶습니다 서로 상층되는, 다른 범주의 종교적인 요소를 비교하는것이, 불교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스님께서도 진정 무의미하다 생각하시는지요?
댓글창의 조금 뻐기시는 몇몇분을 제외한 대다수의 시청자 여러분, 여러분의 머리가 나쁘고 언어능력이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질문자님이 쉽게 질문할 수 있었던건데, 이리저리 방황하듯 그냥 이상하게 질문한겁니다 그게 다입니다 질문자님이 쉽게 질문하려 했다면, (제가 서로 다른 종교적 교리와 요소를 비교하는 논문을 썻는데 주변에서 이런 비교는 무의미 하다더군요. 스님께서도 서로 다른 범주의 요소를 비교하는건 무의미하다 생각하시는지요?) 라고 했겠죠.
아마 이 동영사 보면서 제일 고생하셨을 분은 수화 통역사 님과 수화로 이 영상을 접하사는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쉽게 이해 시켜주시려고 ‘콩’ 🥜 으로 또 ‘컵’ 까지 예를 들어 주시는 스님의 마음쓰심에 또 한번 가슴 따뜻해집니다 ! 갈수록 소통이 어려운 현시대에, 스님을 뵙고 세상을 대하는 우리의 인식이 조금이나마 객관적으로 바르게 세상이치를 배우고 깨달음을 얻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
특히 사회과학 공부 많이 한 사람들 보면, 진위여부를 판단 할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지 나름대로 어마어마한 의미를 부여하고 그 의미를 뒷받침 할 만한 수만가지 그럴싸한 논리를 말 하는 것을 봅니다. 그때 그사람에 논리에 동의 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던가 또는 그 사람이 질문한 내용에 그 사람이 예상한 질문을 해주질 않으면, 길길이 날뛰고 자신에 생각을 무자비하게 강요 하는 경험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비수를 찌르는 대답을 하셔서 속이 다 후련 했습니다.
특히 사회과학 공부 많이 한 사람들 보면, 진위여부를 판단 할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지 나름대로 어마어마한 의미를 부여하고 그 의미를 뒷받침 할 만한 수만가지 그럴싸한 논리를 말 하는 것을 봅니다. 그때 그사람에 논리에 동의 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던가 또는 그 사람이 질문한 내용에 그 사람이 예상한 질문을 해주질 않으면, 길길이 날뛰고 자신에 생각을 무자비하게 강요 하는 경험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비수를 찌르는 대답을 하셔서 속이 다 후련 했습니다.
양진혁 184
2019년 11월 21일 05:19질문조차 못알아듣는질문은 처음이다ㅋㅋㅋ 스님은 그걸또 답해주시는게 대단합니다!
@user-wm9xd7ky4y 145
2019년 11월 23일 18:05본인이 정확히 이해하고있으면 쉽게 말할수 있는데,
본인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말을하면
어렵게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듣는이가 못알아듣겠다고하면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한다.
스님처럼 누가들어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할 수 있다는건
스님 자신이 이미 완벽하게 이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존경합니다. 스님.
MU JU 131
2019년 11월 25일 01:52내가 무슨 복이 많아서 이런 법문을 유투브에서 듣나 감탄하고 갑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이 법문은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보고싶네요.
Marang Jo 106
2019년 11월 21일 06:22무아랑 자아는 애초에 개념일 뿐인데 학문적으로 모순되고 말것이 없죠. 그것을 어떤식으로 논증했다는 걸까요. 제 생각엔 아마 학생이 공부하면서 불교의 무아나 유학의 자아를 나름대로 해석하여 발표하여 과학적인 시각에서 인정받고자 한 거 같은데 그 근거가 모두 유학이나 불교 그 자체에 있기 때문에 교수나 다른 학생들로 부터 학문과 종교는 다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범주가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은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창조론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그 근거를 성경에서 찾기 때문에 범주가 다르고 과학적인 시각과는 통하지 않듯이요. 학생의 입장에선 분했겠죠. 열심히 공부해서 나름의 근거를 들어 학문적인 인정을 받고자 한것인데 그것이 좌절되니까요. 스님도 길게 설명하셨지만 핵심적으로 보는 시각이 다를 뿐이라는 답을 주셨는데 질문부터가 앞뒤가 짤려있는 것을 그 속의 사정을 기가막히게 눈치채고 현답을 주시는 걸 보니 역시나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閤무위자연 104
2019년 11월 21일 06:57스님 대단한 분이다.
NAYUN KIM 102
2019년 11월 21일 11:24이런질문도 좋고 우리한테도 넘 좋은 기회인데 왜 댓글들에 질문자를 비난하는글이 있는지 논증 범주 어려운단어를 썼을뿐 질문도좋고 법문넘좋은데..
@user-vc3en7qy8f 87
2019년 12월 11일 02:44질문은 모호했지만
대답은 명료그자체
스님은 모든걸통달
오늘도 깨우치고감
따봉지우네 78
2019년 11월 21일 07:26질문도 단번에 요점을 파악하시고 어려운 용어로 답을 해주시는게 아니라 모두가 알아듣기 쉬운 예시로 설명해주셨네요 질문자도 스님의 의중을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little devil 71
2019년 11월 21일 06:07뭔가를 들어서 뭔가를 깨달았는데 뭘 깨달았는지 모르겠다 ㅡ.ㅡ;
명행 71
2019년 11월 21일 07:34스님의지적능력을 조아합니다 아니존경합니다 스님의법력은어디까지일까요 질문해주니고맙네요 질문자는법륜스님을만났으니 곧 해탈하겠네요
구운단추Gudan 67
2019년 11월 21일 07:03진리를 탐구할 수록 집착하게되는데
같고 다름, 맞고 틀린 것을 떠나
실생활에 지혜로 사용하라. 말씀 좋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
장미 55
2019년 11월 21일 11:21절에안가도...불교경전 공부안해도
이치만알면 행복할수있다 스님말씀
가슴속에서 계속 메아리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roth philip 50
2019년 11월 21일 11:04지식을 구했더니 지혜를 주시네요. 분별해야하는 학문을 업으로 삼았기에 질문자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만 스님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지혜를 전파하시기에 그 질문이 저 장소와 범주가 다르다 보입니다. 의미는 본래없어 스스로 부여하는 것이니 생활과 지혜의 거름으로서 지식 연구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다만 스님 말한 지혜로 그 고민이 괴로움이 되지는 않을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입니다. 자아와 무아, 양극단을 통하게 하려는 연구, 응원합니다.
sp park 43
2019년 12월 24일 19:38(질문 시작)
저는 그... 지금 제가 갖고 있는 개인적인 문제는
논문에 대한 트라우마가 좀 있다고 하는 소소한 문제입니다
(무슨말이신지? ~하다고 ~하는 ~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그렇게 시작되었던 주제에 해당하는 구체적인게
(???무슨말, 처음에 뭐가 어떻게 시작된거에요?)
불교에서 얘기하는 무아라고 하는것하고
(네)
유교에서 얘기하는 자아라고 하는것이
(네네)
모순되지 않는다고 저는 논증을 했습니다
(네네네)
그런데 그 논증에서 범주가 다르니까 이러한 논증은 의미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네네네)
이게 과연 의미가 없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가지 않지만
(여기서 '가지 않습니다'로 질문을 마무리 하셨어야..)
제가 이제 논증을 할 수 있는 자료가 많이 미흡해서 그대로 많이 폐기됬습니다
(논문이 폐기됬다는건지 자료가 폐기됬다는건지...그리고 이미 논증하셨다면서요?...)
제가 그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던거는
('그것'이 앞에서 말한 '폐기된 논문'인지 논증이라는 '행위' 그자체인지...)
대상이 나라고 하는게 같고
(오케이 논문에 대한 생각이신가)
효과가 나에 대한 어떤 긍정적인 어떤걸 끌어내기 때문에
(네?한국말인지..)
방향이 다르긴 하지만 한쪽은 무로 나가고 한쪽은 나를 자꾸만 쌓아걸로 나가지만
(...예? 제발 2인칭으로 다 뭉뚱그려 설명하시지 말고 '뭐가 뭐고 뭐가 뭐다' 딱딱 설명해주셨으면...한분야에서 많이 공부하셔서 '다른사람도 다 알겠지' 라고 짐작하시는 마음 이해하지만...)
그렇지만 대상이 같고 효과가 동일하다고하면 범주가 다르다고 해서
(제발 한마디 끝내시고 다시 한마디 하셨으면.. 위에서 부터 쭉 한문장인데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보면 <~가 ~했던거는 ~라고 ~고 ~는 ~때문에 ~지만 ~고 ~지만 ~지만 ~하고 ~하다면 ~해서 ~했는데 ~가 ~싶은거는 ~하는것이 ~하는지>
정상적인 문장이면 질문자님의 마지막 문장처럼 주어 목적어 동사 다 생략해도 말이 되야함 이렇게 -> '~께서는 ~시니까 ~싶어서 ~드립니다.'
그런 논증이 무의미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위에 다 잘라먹고 이 한마디만 하시는게 더 좋았을텐데)
제가 스님께 질문 드리고 싶은것은
(네)
이렇게 종교에 해당하는 논리를 학문에다가 쓰는것이 과연 잘못된 논증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아니.. 여태 말씀하신 두가지 다른 범주는 <불교의 무아>와 <유학의 자아>가 아니었나? 갑자기 '종교'와 '학문'이 두가지 다른 범주인것처럼 마무리를...)
스님께서 불교쪽의 전문가이시니까 그거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음.... 스님께서 대단하십니다)
제가 이해한바로 정리해드리자면--->
저는 현재 제 논문에 대해 개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논문에서 <불교의 무아<와 <유학의 자아>가 모순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논증했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범주가 다른 두 가지의 비교는 '무의미'하다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 주장이였습니다
사실 논증을 뒷받침 해주는 자료가 많이 없서서 제 논문이 수차례 폐기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러한 논증이 의미있다고 생각하는것은
만약에 대상이 <나>라는것이 같다는 가정 하에,
어떠한 효과가 <긍정적인 요소>를 끌어냄으로써
불교에서는 <나>가 <무>로 되어가고 유학에서는 <나>가 <발전>한다는 상층된 교리를 갖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였습니다
모든 요소가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 서로 상층된 결과를 불러오지만 저는 <무아>와 <자아>가 서로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모순되지 않는다고 논증해왔습니다
심지어 이러한 논증이 <무의미>하다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스님께 감히 여쭙고 싶습니다
서로 상층되는, 다른 범주의 종교적인 요소를 비교하는것이, 불교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스님께서도 진정 무의미하다 생각하시는지요?
댓글창의 조금 뻐기시는 몇몇분을 제외한 대다수의 시청자 여러분, 여러분의 머리가 나쁘고 언어능력이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질문자님이 쉽게 질문할 수 있었던건데, 이리저리 방황하듯 그냥 이상하게 질문한겁니다
그게 다입니다
질문자님이 쉽게 질문하려 했다면,
(제가 서로 다른 종교적 교리와 요소를 비교하는 논문을 썻는데 주변에서 이런 비교는 무의미 하다더군요. 스님께서도 서로 다른 범주의 요소를 비교하는건 무의미하다 생각하시는지요?)
라고 했겠죠.
아마 이 동영사 보면서 제일 고생하셨을 분은 수화 통역사 님과 수화로 이 영상을 접하사는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성우 42
2019년 11월 21일 07:58논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으실 수 밖에 없네요.
모르는 것에 대해서 논문을 쓰려고하는데 어떻게 논문이 나오겠습니까
행복 38
2019년 11월 21일 07:31질문자덕분에 너무 좋은말씀 들었습니다 존경합니다😍
정광덕 37
2019년 11월 21일 05:43수준높은 대화인거 같아요 내머리로는 못 따라가겟습니다
@close-game 35
2021년 1월 16일 23:07몇번을 들어도 경이로운 강연입니다
좋은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도담 35
2019년 11월 21일 07:40음~ 요즘 질문하시는 분들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학문적 관점에서 접근들을 많이들 하시네요~ㅎㅎ 근데 스님께선 학문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해박하시네요... 그래도 덕분에 같고 다름을, 옳고 그름을 바라보는 이치를 다시한번 생각 해 보게 됩니다.
@user-fk6mp1wr6e 33
2021년 6월 07일 08:46참 60년 넘게 세상 살면서 이제서야 깨우치는 것이 참 다행이다.스님 감사 합니다.
@user-ui3rf9pu5h 30
2020년 9월 12일 04:46최고의 선생은 모든학생이 이해할수있게끔 지식을 알려주는 단계라고 하죠. 모든 이를 깨치신분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청운장 29
2019년 11월 21일 05:29질문자의 논문이 공식적인 인정을 받지는 못했지만 보는 기준에 따라 질문자의 해석은 틀린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네요.
김지현 29
2019년 12월 10일 08:02질문자가 별어렵게 질문하지도 않았고 듣는이들이 어렵게 여겼을뿐! 스님께선 늘 열심히 답해줬을뿐! 색다른 질문! 신선합니다!
바람방송 27
2019년 11월 22일 16:38쉽게 이해 시켜주시려고 ‘콩’ 🥜 으로 또 ‘컵’ 까지 예를 들어 주시는 스님의 마음쓰심에
또 한번 가슴 따뜻해집니다 !
갈수록 소통이 어려운 현시대에, 스님을 뵙고
세상을 대하는 우리의 인식이 조금이나마
객관적으로 바르게 세상이치를 배우고
깨달음을 얻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
한완숙 27
2019년 11월 21일 08:31한국말인디 못알아듣겠슴
스님말씀은 넘나 간단히 말씀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프리떵뚜 25
2019년 11월 24일 17:59법륜스님...감사합니다...제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게해주신...스님의 말씀들...잘되새기며 행복하게살겠습니다...항상 건강유념하시고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박영철 25
2019년 12월 13일 11:40매순간 우리가 얼마나 많은 상을 지으면서 살고 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스님 감사합니다.
흐르는강물처럼 23
2019년 11월 21일 06:12생각좀 하고살자^^ 누가 그라던데? 책에서 봤다>>>무조건 믿지말고
법륜스님 화이팅_(())_
JAYPARKTHEBOSS 23
2019년 11월 21일 10:45거친 댓글들은 스님말씀 다시 들어보고 자신에게 적용하면 어떨까하는 작은소망이 있습니다.1
Chong Lim Park 22
2019년 11월 21일 08:39정말 대단히해박하신 스님 존경합니다
디비니티 20
2019년 11월 21일 09:16마음공부 하면서 진리를 지식으로만 받으들이고 있었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지식이 아닌 경험을 통해 진리를
깨달을수 있도록 수행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록나무 20
2019년 11월 21일 20:58실체는 없다! 그러므로 사로잡힐 필요도 없고 집착도 필요없다! 다만 나를 스쳐 지나갈 뿐! 이미 오늘은 지났다! 지나간 감정과 생각의 허상 속에서 괴로워하지 마세요! 그 틀 속에 사로잡히지 마세요!♡
이준호 19
2019년 11월 21일 17:07저는 그래서 말만 뻔지르르 하는 이론은 이제는 별로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참고만될뿐이지...이렇개 실생활 상담이 공감가고 도움이 됩니다.
HA K 18
2019년 11월 25일 16:21스님 감사합니다~^^
평상시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분별심을 갖지 않고 유연하게 살겠습니다
선농일치 행복한농장_자리이타 김철호_ 18
2019년 11월 21일 07:42"깉다 다르다는 우리들의 인식의 문제예요. " 감사합니다.~~^^
d n 17
2019년 11월 21일 20:44법륜스님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장하고 싶은 영상입니다
DaEYoun다욘 16
2019년 11월 21일 11:545:21 어려운질문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콩에 빗대어 쉽게 설명해주는 스님 ㅎㅎ
ssonger 16
2019년 11월 21일 20:22이시대 최고에 스님이세요
양정희 16
2019년 11월 21일 23:08스님께서 논리적으로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잠 안 올 때는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스님 감사합니다
라피슬라쥴 15
2019년 11월 21일 23:59스님의 해박하심과 지혜로우심에 늘 놀라고 많은거 배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FOCUS ON YOU_DOVI 13
2019년 11월 22일 09:12저 여자의 장황하고 복잡한 질문을 간단하고 쉽게 설명해주시는게 역시 대단하십니다.
바람 13
2019년 11월 21일 10:35스님 ~ 언제나 감사합니다.
우먼 인 🎸🎧 12
2019년 11월 22일 22:44킹, 왕, 짱 , 캡, 울트라 ~~ 무아, 자아 !
SOO YEON LEE 10
2019년 11월 21일 08:43논문이라는 것을 쓴다는 것에 너무 인생을 소비하지 마세요 질문자님 다만 그것이에요
이영석 10
2019년 12월 01일 09:55저도 20대때 정치 철학 특히 종교 이념은 친구랑 밤새워 대화 했는데 결론은 이견 차이로 사이만 벌어짐..
왜그런지 삼십년 지난 지금 이강의 들으니 무릎을 탁 칠정도네요....저는 이해가 됩니다...
질문자분 좋은 질문입니다
추가로 나이 즉 세월과 겅험 이라는 것이 지나서 지금의 나늘 깨운것도 있는것 같습니다..어려운 질문이지 필요로 하는 분들은 아주 좋은 강의 입니다...
장미 9
2019년 11월 21일 11:02스님~오늘 즉문즉설은 어려워요
매일 같은 하루인거 같이 살지만요
어제와 다른 또하루가 시작됩니다
저는~선물받은 오늘에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하트받으세요💞
장현주 9
2020년 2월 13일 17:22질문자 궁금한게 내머리속에도 잇엇고만.. 논증의 대상이 안되는거구나..역시..쵝오!
노총각주접이 8
2019년 11월 21일 22:41와..이런지혜가...
나의수련기 8
2019년 11월 21일 06:39하지만 마찬가지로 당신이 질문한 것도 그 말이 중요한게 아니라 무언가에 진지하게 파고드는 당신의 그 순수한 열정이 중요한 거겠지요. 그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의미가 없을 수도 있는 그 논증은 다시 그 열정으로 의미를 갖게 될 수 있겠지요.
남들이 의미가 없다고 해서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니고 의미가 있는 것으로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종교던 학문이던 그것은 중요한 게 아닐테고요.
김현진 8
2019년 11월 22일 17:21진리를 정답의 잣대로 사용하지 말라. 감사합니다 스님. 다시 한 번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혼에감동 8
2019년 11월 21일 09:00<범주> 그야말로,
모든 철학과 종교 인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LeeSeungSu 7
2019년 11월 21일 18:31캬~~~~역시 갓스님!
김상우 7
2019년 11월 21일 05:52스님 감사합니다~~~♡😊
권조희 7
2019년 11월 21일 12:52스님의 가르침에 지혜를 증덕합니다.
질문자도 스님을만나서 답을 얻었으라라..~^^
영진김 7
2019년 11월 21일 21:24개신교 사역자 입니다만, 스님의 영상을 볼때마다 매번 놀라고 놀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진김 7
2019년 11월 21일 21:24개신교 사역자 입니다만, 스님의 영상을 볼때마다 매번 놀라고 놀랍니다. 감사합니다.
future 6552y 7
2019년 11월 25일 05:58"(내 자료 증거들 안에서는 이렇게 논증이 되어야만 햇!!에 대해..)집착을 놓아라" 라고 덕담까지 곁들여 주신 거 ㅋ
Lotus 7
2019년 11월 24일 15:15젊은이 들이여 붓다의 가르침을 접하세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합장
치킨양념 7
2020년 8월 19일 15:14우와~~머리에서 전기가 파바박 튀네요.... ㅎㅎㅎㅎ
양재훈 7
2019년 11월 23일 04:02까먹었다가 다시 깨치고 갑니다.^^
스님 가르침을 듣고 돌아서면 까먹고, 또 돌아서면 까먹고 합니다.
Ryan Jun 6
2019년 12월 07일 19:5323:59 스님 애 낳아봤어요!? 키워봤어요!?
그리 잘 알면 니가 하지 왜 나한테 물어?
마이애미 6
2020년 6월 23일 10:47불교에 심취해 궤변을 늘여놓던 우리 삼촌이 죽기 전에 이 강연을 봤으면 어땠을까...
아이들영혼에감동 6
2019년 11월 21일 09:24진리에는 온도가 없다!!!
leeys2061 6
2019년 11월 22일 13:16스님의 지적능력은 너무도 대단하십니다. 쉽게 설명해주시는 능력 또한 대단하세요.
양복순 6
2019년 11월 21일 05:10감사 합니다 ~^♡^
이철규 6
2019년 11월 21일 20:52존경합니다.
오늘도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전은식 6
2019년 11월 21일 06:56존경합니다
성두현 5
2019년 12월 13일 20:31스님 감사합니다^^♡♡♡♡♡♡
Coach EK 4
2019년 11월 21일 07:44감사합니다 스님~
유경원 4
2019년 12월 05일 11:36스님 감사합니다 ()
mo 4
2020년 6월 28일 07:46스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제가 수행병에 진리라 고집했기에 부딪히고 있었습니다
단박에 명료히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건강하소서
짱슈 4
2019년 11월 21일 21:21스님~ 감사합니다~무아라는 의미를 좀 더 넓은 시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gigi roro 4
2020년 9월 09일 11:25질문자도 너무 명석하셔.. 질 좋은 질문 지혜의 답변 감사합니다
Heungtae Myong 4
2019년 11월 22일 04:03언제나 스님의 말씀은 제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승호 3
2019년 11월 21일 23:01👍👍
취풍당당 3
2019년 11월 21일 09:31질량보존법칙과 제행무상과 연결시키고
양자역학의 크레딩거 고양이를 일체유심조하고 연결시키는건?
최현웅 3
2019년 11월 24일 02:58저속한 언어일수도 있지만 정말 오지고 지린다;;
HS K 3
2019년 11월 23일 05:27저런 질문 좋아요~
정확히 진,위를들머 확실하게 우리같은 사람도 알기쉽게 정리해주시네요~
임종윤 3
2021년 4월 16일 15:00진리를 단번에 깨닫게 해주시는 성인 이십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金郭金旼建金 2
2020년 6월 15일 06:33아무리봐도 스님은 천재?+인간+ 부처님 틀림없다요☆
김미옥 2
2019년 11월 21일 11:59감사합니다~
샤샤샤 2
2020년 1월 10일 02:55특히 사회과학 공부 많이 한 사람들 보면, 진위여부를 판단 할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지 나름대로 어마어마한 의미를 부여하고 그 의미를 뒷받침 할 만한 수만가지 그럴싸한 논리를 말 하는 것을 봅니다.
그때 그사람에 논리에 동의 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던가 또는 그 사람이 질문한 내용에 그 사람이 예상한 질문을 해주질 않으면, 길길이 날뛰고 자신에 생각을 무자비하게 강요 하는 경험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비수를 찌르는 대답을 하셔서 속이 다 후련 했습니다.
보노보노 2
2020년 9월 06일 23:23스님 만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화숙 2
2020년 1월 01일 11:31잘들었습니다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한수 담아갑니다
하늘빛 2
2019년 11월 22일 22:37쉽고 단순한 얘기를 단어 하나에 매여서 파해치고 논증하려하니 어렵게 느껴지고 고뇌와 번뇌에 빠지죠.
Minnie P 2
2019년 12월 02일 15:40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곽덕순 2
2019년 11월 22일 06:32항상감사합니다 스님의말씀 들어면 편안한 마음 입니다~^^
이승리 2
2019년 11월 22일 22:32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스님
보노보노 2
2020년 9월 06일 23:23스님 만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샤샤샤 2
2020년 1월 10일 02:55특히 사회과학 공부 많이 한 사람들 보면, 진위여부를 판단 할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지 나름대로 어마어마한 의미를 부여하고 그 의미를 뒷받침 할 만한 수만가지 그럴싸한 논리를 말 하는 것을 봅니다.
그때 그사람에 논리에 동의 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던가 또는 그 사람이 질문한 내용에 그 사람이 예상한 질문을 해주질 않으면, 길길이 날뛰고 자신에 생각을 무자비하게 강요 하는 경험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비수를 찌르는 대답을 하셔서 속이 다 후련 했습니다.
0945 1
2020년 1월 06일 03:45와 법륜스님 여러 영상을 봤지만, 이렇게 지적인 질의응답은 처음이네요. 한 수 배워갑니다.
gangw n 1
2021년 1월 24일 08:11법륜스님이 그렇게 강조 하시던걸 댓글을 읽다 보니 바로 잊고 아상에 빠져 들어 누구의 옳고 그름을 따지고 있네요 제 자신이 참으로 부끄럽고 한심스럽습니다 좋은 법문에 감탄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질문에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SKY캐슬 1
2019년 11월 22일 01:07마 무지가 조타~~
gangw n 1
2021년 1월 24일 08:11법륜스님이 그렇게 강조 하시던걸 댓글을 읽다 보니 바로 잊고 아상에 빠져 들어 누구의 옳고 그름을 따지고 있네요 제 자신이 참으로 부끄럽고 한심스럽습니다 좋은 법문에 감탄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질문에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문주
2021년 10월 08일 05:57어렵고 이해하기어려운 질문을 이리도 쉽고 명확하게 풀어주시는 모든 통달하시는 스님.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해바라기
2021년 11월 05일 21:03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호호호호아줌마
2021년 1월 18일 22:50스님~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봄처럼 아팠다
2020년 9월 16일 11:12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문이 좀....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