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딱 저런데 인연 끊고 혼자 운동하고 끝나면 밥먹고 도서관가서 책좀 보다가 집와서. 그림그리고 유트브보다가 잠든다 지금의 나의 삶이 너무 좋다 이게 우울증인가? 햇볕받으며 걸어도 행복해 빡세게땀빼며 운동하는것도 행복하고 가족들과 밥먹을때도 행복하고 좋은작가님글읽을때도 행복하고 단지 친구들과 수다떠는게 너무 지루하고 시간과 돈이 아깝단 생각에 다 끊고 나한테 집중하고산다
우울증 걸리면 사람이랑 같이 있을 때 뿐만 아니라 혼자있을 때도 피곤하고 집중이 안되고 일상적인 일들이 어려워집니다.. 그 부분이 큰 차이점일 것 같네요. 원래 사람들과 있을 때는 힘들고 혼자 있을 때는 괜찮다면 내향적인 성격이겠지요. 또는 원래 외향적인 사람이었다가 혼자만의 시간을 추구하게 됐다면 삶의 시기에 따른 인간관계와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제가 예전에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극복하고 일상생활 잘 하고 있어요. 그 때 상담해 주신 선생님이 우선 잠부터 푹 자는 습관을 가지라고 했는데~ 진짜 잠부터 푹 자니까 일상생활이 조금씩 달라졌어요. 역시 잠이 보약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요즘도 삶의 지치고 힘들 때가 있는데요~ 저는 숙면에 도움을 주는 멜라티움 먹고 일단 푹 자고 생각해요. 근데 신기하게 푹 자고 나면 정신이 맑아져서 그런지 예전에 안 보이던 것이 보일 때가 있어요^^
내얘기하시는줄... 맞아요 우울증이예요 혼자 조용히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있고싶어요 직장동료들의 대화에 껴야되는것 같은데 그 대화를 이해하고싶지않고 대화를 시작해야된다는게 벌써피곤해요... 그렇게 조금씩 거리를 두는게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는건 알지만 혼자있고싶어요...예전엔 쾌활하고 많이 웃고 대화의 장이 열리면 꺄르륵 웃고 떠들고 수다떠느라 시간가는줄도 몰랐는데..... 이젠 다싫어요
타고난 성향을 말하는게 아니라 원래는 안그랬던 사람이 어느순간 변했다는게 핵심같은데. 그리고 누구나 많이만나고 바쁘게 지내면 일시적으로 쉬고싶을순 있죠 재충전하고..근데 그런느낌이랑은 달라요.. 저같은경우는 지금 1년 다되도록 사람만나는게 힘들어요.. 원래 모임도 많고 집에 거의 안붙어살던 사람인데 어느 계기로인해서 일상이 무너지면서부터 생활이 정말 달라졌어요.. 대인관계를 해야할 상황 자체가 확 거부감들고 스트레스 올라옵니다. 매번 다른핑계대며 거절하는것도 힘들고 이젠 저 바쁜줄알고 친구들이 동네까지 찾아오는데 미치겠습니다..난 마음의 여유가 없는데 즐겁게 있을수도없고 그렇다고 못지내는 티도 내기 싫고 내 근황도 알리기싫고..그냥 사람 대하는걸 피하고싶고 얼굴보기가 넘 힘들어요. 이렇게 집에만 틀어박혀있긴 올해가 처음이네요. 이참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뭔가 의미있게 보내고싶은데 의지에비해 몸이 안따라줘요. 뭐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하고 무기력함에 빠져 허우적대는 기분.. 작년까지 일 운동 개인공부 +모임 여행 등등 진짜 열심히산단 소리 많이 들으면서 바쁘게 살았는데 지금은 다 끊기고 아무것도 못해요… 저 우울증일까요? 사실 몇달전 미주신경성실신으로 신경과를 갔는데 신경관련 검사는 전부 정상이고 우울증 검사만 수치가 높게 나왔는데. 정신과가 아닌지라 자세한 상담을 한건 아니어서요..전문병원을 가볼까 말까 고민하고 미루다 괜찮아지겠지 하고 벌써 반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러고있네요….
내가 우울증이었나 싶은 생각이 든다. 제일 힘든건 회사 인간관계였다. 진짜 너무너무너무 회사사람들 피곤하고 말도 섞기 싫어서 혼자다님. 원래는 활발하고 말 많은 타입이었는데 사무실만 가면 토할거 같더라. 육휴중인데 애낳고 힘들고 뭐해도 회사 안가는게 다른거보다 너무너무 좋음. 힘든 100일 시기도 출근생각하면 이게 낫지 싶었음.
우울증이 아니고 진짜 혼자 있고싶은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관계에서 행복을 느끼기도 하지만 스스로와의 관계도 더 중요한 사람들이있어요.. 드물지만 저같은 놈도 있답니다.. 인간에게 질려보시면 관계에 목매지 않게 됩니다 . 제가 장담하는데 혼자 시간 처리하는 아이템이 없으시다면 늙어 갈수록 괴로워지실거에요.. 그건 늙어보면 알아요.
머릿속이 복잡한 날, 여자들 경우 호르몬으로 좀 다운되는 날도 있고, 친구들 말이 잘 안들어 오는 날도 있는데, 뭐 이런 저런 그런날도 있고 … 혼자 있는게 편할때도 있는거지.. 아닌척하고 밝은척 하다 진짜 현타오고 우울증 올텐데.. 차라리 현재 느끼는 내 감정에 솔직한게 더 건강한거 아닌가..? 이런게 우울증이라니;;;;;;; 저기 병원은 가면 안되겠네.. 저번에 다른 영상에서도 이상한 소리 하시던데
@프렌즈-q7t 1717
2023년 8월 19일 12:13말 많고 산만하고 서로 자기말만 하고 조증 있는 사람들과 있으면 기 빨려서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사람들이 편하죠
@룰루-i3v 1662
2024년 4월 29일 14:34말없는 친구가 아니라… 그냥 사람을 최대한 피하게 되는거 같음. 같이 있어도 멍하고 삐걱되는 자신이 느껴짐.
@카이로스의시간 1470
2023년 6월 23일 23:06저분 말의 뜻은 예전부터 사람 만나서 시간보내는 것을 즐기던 사람이 갑자기 저런 증상이 생기면 우울증이라는 거 아닌가요. 타고난 성격이 내향적인 사람들 얘기가 아니구요. 다들 오해해서 발끈하시는 듯...
@아름다운-m6b 1211
2023년 6월 20일 23:31모임에 가면 굉장히피곤하고 빨리 그자리를 피하고싶다..
친구모임이든 가족모임이든..
반가움은잠깐 ㅠ
@사랑감사-y8n 855
2023년 6월 17일 11:07내가 딱 저런데 인연 끊고 혼자 운동하고 끝나면 밥먹고 도서관가서 책좀 보다가 집와서. 그림그리고 유트브보다가 잠든다
지금의 나의 삶이 너무 좋다 이게 우울증인가? 햇볕받으며 걸어도 행복해 빡세게땀빼며 운동하는것도 행복하고 가족들과 밥먹을때도 행복하고 좋은작가님글읽을때도 행복하고 단지 친구들과 수다떠는게 너무 지루하고 시간과 돈이 아깝단 생각에 다 끊고 나한테 집중하고산다
@그루잠-x3v 828
2024년 1월 12일 20:09인간관계가 무의미하고 혼자가 편안하고 피곤하고 잠만자고 싶고 어쩌다가 갑자기 답답하고 너무 슬프네요.
@stellaj4608 753
2024년 1월 05일 13:50웃음이 안나와요. 모임에서 다들 웃는데 억지로라도 웃기가 힘들었어요. 너무 피곤하고 .. 애 때문에 간 모임이었지만 가면을 쓸 힘도 없는 느낌..
@보란듯이-f6e 557
2024년 4월 26일 01:55사람 만나는것도 귀찮아지고 혼자 있는게 좋아요
@oyeoye8434 476
2023년 7월 19일 03:47우울증 걸리면 사람이랑 같이 있을 때 뿐만 아니라 혼자있을 때도 피곤하고 집중이 안되고 일상적인 일들이 어려워집니다.. 그 부분이 큰 차이점일 것 같네요. 원래 사람들과 있을 때는 힘들고 혼자 있을 때는 괜찮다면 내향적인 성격이겠지요. 또는 원래 외향적인 사람이었다가 혼자만의 시간을 추구하게 됐다면 삶의 시기에 따른 인간관계와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새벽향기-e8u 435
2025년 2월 28일 21:37제가 예전에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극복하고 일상생활 잘 하고 있어요. 그 때 상담해 주신 선생님이 우선 잠부터 푹 자는 습관을 가지라고 했는데~ 진짜 잠부터 푹 자니까 일상생활이 조금씩 달라졌어요. 역시 잠이 보약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요즘도 삶의 지치고 힘들 때가 있는데요~ 저는 숙면에 도움을 주는 멜라티움 먹고 일단 푹 자고 생각해요. 근데 신기하게 푹 자고 나면 정신이 맑아져서 그런지 예전에 안 보이던 것이 보일 때가 있어요^^
@jjeong0125 266
2023년 8월 27일 00:14내얘기하시는줄... 맞아요 우울증이예요 혼자 조용히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있고싶어요 직장동료들의 대화에 껴야되는것 같은데 그 대화를 이해하고싶지않고 대화를 시작해야된다는게 벌써피곤해요... 그렇게 조금씩 거리를 두는게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는건 알지만 혼자있고싶어요...예전엔 쾌활하고 많이 웃고 대화의 장이 열리면 꺄르륵 웃고 떠들고 수다떠느라 시간가는줄도 몰랐는데..... 이젠 다싫어요
@mjk2188 239
2024년 5월 09일 14:08힘든시절 사람들 안만나고 연락안하고 살았더니 사람 만나기 어려워요..점점나이드니 혼자고립됩니다
@무의-q2u 231
2023년 8월 21일 08:39나이들면 그렇게되는거 아닌가요? 굳이 밖으로 나돌려고 약속잡고 돈쓰고 그런거보다 혼자 집에있으면 건강한 집밥챙겨먹고 운동하니 갈수록 마음이 평온해지던데 ...
주변에 혼자 못있고 약속없음 불안해하는 지인들 보면 더 불쌍함
@챔피언-b1h 133
2023년 6월 05일 18:52이런 증세는 극복하려고 노력하며 애쓰는 순간 우울증의 깊은늪속으로 고요히 빠져 들게 됩니다 나혼자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순간 우울증 이라는 깊은 감정의 늪속으로 빠져 들게 됩니다 용기있게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 하세요
@고뇽꽁 118
2023년 6월 15일 09:20한국은 우울증을 의지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때문에 더 힘들어져
@lee7148 108
2023년 6월 22일 22:30성격이지 우울증 아닙니다. 주변인들 대게 영양가없고 시시덕거리고 재미는1도없고 술도안마시면 혼자있는게 낫지머.
@쿠키초코-g6j 99
2023년 6월 15일 01:03이게 무슨 우울증 이에요 ㅋㅋ 귀찮고 싫을때도 있는거지
@s.h1072 93
2023년 7월 25일 22:18퇴근하면 너무 피곤해요.. 누구를 만나기 보다는 자요..
@cabi3697 92
2023년 8월 09일 22:03이제는 대화하는 주변만 봐도 기분이 좋지 않네요. 조용한 곳을 찾기 위해 자리를 떠납니다. 그럴 곳도 없다면 정신이 남아나질 않아요
@yunagim6509 83
2024년 9월 29일 04:22다들 힘든데 안간힘을 쓰고 억지로 살아가는 것 처럼 보이고 인간들이 다 가식적으로 보이기도하고 무섭고 귀찮고 모든만남이 무의미하고 지겹고 싫어진다...
@연시-n7u 80
2023년 6월 06일 22:59나 그런데~ㅋㅋㅋ
저 정도가지고 우울증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거 같은데요?
@user-5io-wing 78
2023년 10월 22일 14:22타고난 성향을 말하는게 아니라
원래는 안그랬던 사람이 어느순간 변했다는게 핵심같은데.
그리고 누구나 많이만나고 바쁘게 지내면 일시적으로 쉬고싶을순 있죠 재충전하고..근데 그런느낌이랑은 달라요..
저같은경우는 지금 1년 다되도록 사람만나는게 힘들어요.. 원래 모임도 많고 집에 거의 안붙어살던 사람인데 어느 계기로인해서 일상이 무너지면서부터 생활이 정말 달라졌어요.. 대인관계를 해야할 상황 자체가 확 거부감들고 스트레스 올라옵니다. 매번 다른핑계대며 거절하는것도 힘들고 이젠 저 바쁜줄알고 친구들이 동네까지 찾아오는데 미치겠습니다..난 마음의 여유가 없는데 즐겁게 있을수도없고 그렇다고 못지내는 티도 내기 싫고 내 근황도 알리기싫고..그냥 사람 대하는걸 피하고싶고 얼굴보기가 넘 힘들어요. 이렇게 집에만 틀어박혀있긴 올해가 처음이네요. 이참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뭔가 의미있게 보내고싶은데 의지에비해 몸이 안따라줘요. 뭐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하고 무기력함에 빠져 허우적대는 기분.. 작년까지 일 운동 개인공부 +모임 여행 등등 진짜 열심히산단 소리 많이 들으면서 바쁘게 살았는데 지금은 다 끊기고 아무것도 못해요… 저 우울증일까요? 사실 몇달전 미주신경성실신으로 신경과를 갔는데 신경관련 검사는 전부 정상이고 우울증 검사만 수치가 높게 나왔는데. 정신과가 아닌지라 자세한 상담을 한건 아니어서요..전문병원을 가볼까 말까 고민하고 미루다 괜찮아지겠지 하고 벌써 반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러고있네요….
@5162189 76
2023년 9월 10일 02:06혼자 있는데 너무 좋은데 사람 만나면 우울함 ㅋㅋㅋㅋ
@다프네-c6t 72
2023년 7월 27일 14:37지금 현실이 그렇게 만들기도 합니다 꼭 우울증 이라고 단정할수 없어요
@뽀링키 71
2024년 3월 29일 21:38우울증은 아마 아닌데 그냥 내향형이라서 사람들 만나면 첨엔 좋은데 기빨려요.. 하루 사람 만나면 하루는 누워서 쉬어야해요..
@studian365 63
2023년 6월 05일 15:16최명기 영상 보러가기
👉https://bit.ly/3WNsbEu
@안뇨옹옹 62
2023년 11월 02일 20:55최명기 선생님 저도 가서진료받았는데 너무착하시고 천천히 궁금한거 답 다 해주시고 환자 포기안하세요..
아직도 우울증이지만 정말 좋은 의사선생님 이세요
@hy498 59
2023년 8월 06일 00:19내가 우울증이었나 싶은 생각이 든다. 제일 힘든건 회사 인간관계였다. 진짜 너무너무너무 회사사람들 피곤하고 말도 섞기 싫어서 혼자다님. 원래는 활발하고 말 많은 타입이었는데 사무실만 가면 토할거 같더라. 육휴중인데 애낳고 힘들고 뭐해도 회사 안가는게 다른거보다 너무너무 좋음. 힘든 100일 시기도 출근생각하면 이게 낫지 싶었음.
@Vocal_Louis 55
2023년 9월 13일 11:54굉장히 활발하고 외향적인 성격이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차 혼자인 게 편하고 조용한 게 좋아졌어요. 자연인이 되어야 하나...
@creative_person71 50
2023년 7월 03일 22:16혼자 있고 싶은 게 우울증인가요???;;; 왜죠? 혼자 있을 때 에너지 회복이 되는데.....
@njabv 49
2025년 2월 25일 23:00진짜 이래서 회식가기가 너무 싫음 ㅠㅠ 회식가면 할얘기도없고 사람들하고 어울려야되는데 할말이 하나도없고 듣기만하니 꿔다놓은 보릿자루같고..
@말랑-r4z 47
2024년 11월 12일 09:29진짜. 그래요.. 다 귀찮아요.
사람들 연락이 무서움
혹시 약속이라도 잡히면 핑계거리 만들어서 취소하고 자책하고 ...
그러면서 점점 고립되는 거죠 ㅠㅠ
@iksangcho745 47
2023년 8월 04일 17:45우울증이 아니고 진짜 혼자 있고싶은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관계에서 행복을 느끼기도 하지만 스스로와의
관계도 더 중요한 사람들이있어요.. 드물지만 저같은 놈도
있답니다.. 인간에게 질려보시면 관계에 목매지 않게 됩니다 . 제가 장담하는데 혼자 시간 처리하는 아이템이 없으시다면 늙어 갈수록 괴로워지실거에요.. 그건 늙어보면 알아요.
@kkee663 42
2024년 9월 08일 10:02나이들수록 상대방의 말에 몰입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세상사 이것저것 많이 그리고 반복적으로 겪다 보니 감정이 무뎌져서 상대방이 무슨 얘기를 해도 시큰둥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prettyegg 34
2024년 6월 04일 00:49제 이야기같아요. 전에는 밝고 쾌활하고 친구들이 좋았는데 이제는 죄다 만사가 피곤하고 .. 자고싶고 집중도 잘 안되고 외롭고 그만살고싶고.. 그렇게 나아지고 싶은 마음도 없고.. 우울증이 편한거같은 느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jwpark895 34
2024년 1월 09일 18:51과거에대한 후회와
미래에대한 불안으로
오늘,즉 현재를 살지못하는게
우울증입니다.
과거는 지나갔고 돌이킬수없습니다.
잊어야합니다.
미래의일은 그누구도 알지못하죠.
예측하고 불안해할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오늘하루!
지금을 열심히 살아가세요.
지금!
나에게있어서 가장중요한순간은 지금입니다.
@bono-i8d 31
2023년 6월 16일 13:19뇌 산소가 부족해도 우울해져요
@vancoko 23
2023년 8월 17일 23:16어머나!!딱 졔얘기네요. 우울증이 사람들과 어울리는것보다 편합니다
@비울-h4w 22
2025년 4월 14일 12:25쓰레기도 새벽에 나가서 버림..
주문은 온라인으로만..
나를 오래도록 잘 아는 친구들은 이제 불편함..
안정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얘기 잘하고 잘웃음..
답답하지만 사람이 넘치면 긴장부터 됨..
@Imbacktomychannel 21
2023년 10월 05일 02:48저 프로 우울증환자였는데 선생님 말씀하시는 모든걸 경험했습니다. 지금은 극복했구요 ㅠㅠ 고3때부터 23실까지 정말힘들었지만 다들 극복하셨음 좋겠습니다
@user-ikjsjkoc 16
2023년 8월 05일 07:03나이분 우울증 앞에항상 죄송하지만 붙이는게 넘웃겨ㅋㅋㅋㅋ 심지어 한창 내가겪는 우울감 얘기일때도 이것땜에 계속 웃었음ㅋㅋ
@fineafternoon 16
2025년 1월 07일 09:58우울증심했을때 예능을 못 봤어요 웃기지도않고 공감도안되고 되려 그 웃는연예인들을보는것만으로도 속이 울렁거렸네요
@Helieyecom 16
2024년 5월 14일 08:39선생님 넘 피곤해 보이셔요!!
@이스카티카메론 14
2024년 1월 27일 01:01사람이라는게
참 신기해요
병이라고 생각하면 병이되고
그저 잠깐 내몸이 고장났구나!!~~ 알아서 고쳐져 !! 참 신기해~~신경안쓰면 오히려
내 몸 ~지가 고쳐~~
나이가 들면 사람이 만나기 싫어져요
걍 귀찮아~~
그냥 그게 정상이에요
병이 아니예요~~^^
사람은 항상 우울해요~~자꾸 사람들하고 부딪히니까~~
부딪히면 누구나 짜증나요
이상한게 아닙니다
맨날 기분이 좋으면
머리에 꽃 꽂게되요~~^^
순전히
저의 개인적의견입니다~~~
@olivia-hr3dz 9
2025년 3월 26일 18:35저 회사에서 혼자 밥먹고 혼자 지내여
말 자체를 하는 걸 안좋아해요
집에오면 또 혼자있어요.
사람들이 말을 좀 안걸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뭐가.그리 재밌어서 저러나 생각했는데....저는 우울증진단받았고
제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말없는 사람이에요
@Gelato282 8
2023년 8월 05일 00:43머릿속이 복잡한 날, 여자들 경우 호르몬으로 좀 다운되는 날도 있고, 친구들 말이 잘 안들어 오는 날도 있는데, 뭐 이런 저런 그런날도 있고 … 혼자 있는게 편할때도 있는거지.. 아닌척하고 밝은척 하다 진짜 현타오고 우울증 올텐데.. 차라리 현재 느끼는 내 감정에 솔직한게 더 건강한거 아닌가..? 이런게 우울증이라니;;;;;;; 저기 병원은
가면 안되겠네.. 저번에 다른 영상에서도 이상한 소리 하시던데
@wynterich-i5f 8
2025년 1월 08일 05:03한국인들이 만나면 맨날 돈돈 거리고 주식 코인 부동산 얘기밖에 안 하니 더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주된 원인은 우울증이지만 정말 아무런 철학도 명분도 없는 돈 얘기나 어이없는 남 뒷담화 같은 걸 듣기 싫어서 질려버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kayjim-fv4wp 6
2024년 1월 16일 01:06난 평생 우울증인가..
@바다노을-i5p 5
2025년 2월 21일 17:08울음도 웃음도 안나오고
애매하고 불편한 감정만 남아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요
차라리 날 모르는 처음보는 사람들이
그나마 편해요
@JasLM-r9f 5
2024년 1월 10일 03:09그냥 잠만 자고 싶음.
라이프마이
2023년 6월 05일 16:08우울증이 오래동안 있었는데 새로운 환경과
인간관계와 하는일에 변화가 필요해서
우울하다는것을 찾았어요 근데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 그렇게 하기 어려워서 계속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발 아무나 답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