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립이 격화되고 아이들 간에도 힘든 것이 있을텐데 대립과 갈등을 중재하고 아이등에게 도움을 주는 합리적인 조정자 캐릭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바마커 @박소이 @권숙현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3년 6월 25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책 랜덤배송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강연을 통해서 새롭게 알게된 사실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기회를 기반으로 제 시야를 넓힐 수 있을것 같습니다 !!! 다문화 친구, 장애인 친구, 이혼가정 등 정말 현실적으로 캐릭터를 잘 구상하신 것 같아요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 사실 요즘은 저출산 문제가 많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하지 않은 캐릭터들이 오히려 저출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지적, 자폐성 장애같은 발달장애 캐릭터가 꼭 나오길 바랍니다. 딩동댕유치원에도 지체장애를 가진 어린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처럼 휠체어탄 인물들은 종종 볼 수있지만 발달장애는 없어요.. 장애도 스테레오 타입 말고 어떤 모습이나 특성이든 이상한 것이 아닌것으로 자주 보고싶습니다. 한 가지더 쓰자면 여성 캐릭터 속눈썹 좀 빼주세요.. 녹색 어머니처럼 여전히 분홍과 속눈썹, 작은키..이제 그만!

집에 어린이가 없어서 이런 프로그램이 방송된 줄 몰랐어요. 멋집니다!

아이들의 세계를 이해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해주면서 재미와 깨달음의 감동을 선사하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것은 창작의 기나긴 인내의 과정이 없다면 안되겠지요~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어요~그 사랑의 마음에서 편견을 깨는 캐릭터도 만들어 지겠지요.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아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보이는 시간이네요^^ 그런 모습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 함께하니까 좋았어요. 역시 뽀로로가 떠올라요. 처음에는 이상한 캐릭터였지만 친근함을 무기로 아이들의 대통령으로 자리잡아 지금은 많은 어린이들이 좋아하잖아요! 어린 제 조카도 뽀로로에게 빠져들어 즐거워 하더라고요~~

여자애 남자애에 관한 평가가 생각보다 30년전과 많이 다르지 않다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저는 아이들 키우면서 어린이만화 등 프로그램에서 엄마아빠가 나오는 장면에 엄마는 존댓말 쓰고 아빠는 반말 쓰는거 보며 정말 불편했어요. 물론 서로 존댓말 쓰는 경우도 있지만요. 캐릭터까지는 모르겠지만.. 남녀 나이에 상관없이 한번이라도 반대의 경우가 에피소드로 나와 여자라서 무조건 존댓말하는게 당연하지 않다는걸 어린 아이들도 한번쯤은 "보는 경험"을 해보면 좋겠어요..

참 많은 노력을 하시네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시 눈을 가진 노란 오리'를 제안해봅니다. 학교마다 사시 증상을 가진 학생들이 있는데 그부분에 대한 이해를 위함입니다. 프로그램에서 오리는 생각이 깊고 사물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캐릭터로 활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올바른 성 관념을 가질 수 있는 캐릭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중, 고등학생 때 성교육을 받았었지만 성에 대해 부끄럽고 부담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여 같은 반 친구들 대부분 집중하지 못하거나 장난스러운 태도로 교육을 듣곤 했습니다. 각 가정에서 성교육을 어떻게 했는지도 중요하겠지만 PD님께서 말씀해주신 현실과 동화는 다른 것처럼 어릴 땐 전혀 인지하지 못하던 세상도 알려주고 교육해준다면 자라는 과정에서 성에 대해 부끄럽거나 숨겨야 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40년 장수 프로그램. TV수신료 납부해야 합니다!

뽀로로

아이들이 이제 성인이 되다 보니 어린이 프로그램이
방송되는게 뭔지 잘 알지 못하지만 아이들의 프로그램을
만드시는 일에 진심이신 PD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한국어 배우기위해 이런 영상들이 봐요

지현PD님 안녕하세요. 예전 EBS인재의 탄생 출연했던 김관우입니다. 여전히 멋진 일을 하시네요! 다큐멘터리 출연하며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변화들을 해주셔요!

🌳열악한 환경에서도 이렇게 어린이들의 미래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분들 존경스럽네요^^

어린이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와 소통 기대하며 모두가 공감하는 행복한 이벤트 앞으로도 많은 분들 사랑 듬뿍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

녹색어머니가 아직도 어머니라니 ㅠ 저도 화가 납니다 ㅠ
아이들을 위한 진심이 느껴져 너무 감사해요 ❤
딩동댕유치원을 보고 자란 아이들이 만들 세상이 기대가 되요
피디님 감사합니다 ❤

어른들을 위한 프로그램인것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저도 여자가 조신해야지, 결혼하면 이 집안 사람이다 등등 많이 들었죠. 저도 편견이 아직도 많아서 배워야 할 점이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