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말도 있지만 법의학자는 죽은 사람과 대화하는 직업이라고 하더라고요 의미 있는 일이지만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아요 죽을 때의 모습에 삶의 질곡이 나타난다는 것도 흥미롭네요 죽을 때까지 힘들게 죽게 된다는 건 너무 고통스러우니 주변에 조금씩이라도 관심을 가지면서 살아야겠어요

[책이벤트] 강연 시청 소감이나 후기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세바시 강연자의 도서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이벤트기간: 6월 9일 - 6월 19일 / 당첨자발표: 6월 20일)

1인 가구의 고독사 방지를 위해 국가에서 원하는 국민에게 스마트 워치, 반지 또는 스마트폰 앱 등을 배포, 교육 했으면 싶네요 ~

교수님. 멋진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미다

멋진 강의 고맙습니다.
늘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억울한 죽음은 피하고 싶어합니다만 부검 당할 권리는 싫어하기도 해서 모순적 인간 같습니다. 정기검진이나 지역사회주치의제. 등으로 (제가 임의로 붙인 제도입니다.) 의료사각지대를 없앤다면 (특히 보육종료와 같은 그룹 등의...) 외로운 죽음의 마지막 인권을 지켜줄 수 있지 않을까 하기도 합니다. 더욱 공론화 되어 좋은 제도로 발전하길 빌어봅니다.

대한민국에서 고독사로부터 자유로울수 있는 국민이 몇이나 될까요. 저도 직장이 있고 처자식이 있습니다만, 제 삶조차 앞으로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는 알수 없기에, 사회적으로 죽음의 격차를 줄일수 있는 정책적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세바시 강연 잘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바시 덕분에 평생 뵐 일이 없던 대한법의학회장님을 강연으로 뵙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대부분의 법률이 여러 케이스를 거쳐 일부 미흡한 부분을 제외하고 완성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고독사처럼 과거에는 드러나지 않고 사례가 적었던 일들이 많아지다보니 새로운 법률 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처음 영상의 제목을 보았을 땐 죽음의 격차를 어떻게 줄인다는 것인가 ? 라는 추상적인 질문이 떠올랐으나 회장님의 강연을 듣고나니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많이 애쓰시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독사를 맞기 싫어서 아이를 낳는다??
아이를 낳아도 고독사 될 수 있음
지금 고독사 하시는 분들 무자녀인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죽음은 누구나 피해갈 수 없고 결국 혼자 맞이해야 하는 결말인듯

회장님 드디어 세상을 바꾸는 시간에 나오셨군요. 죽음에 차별이 있다는 귀한 강연 잘 들었습니다. 고독사를 냄새로 알수 있다는 내용이 참 슬픈현실입니다.

교수님
명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디ㅡ

말씀처럼 유독 최근에 고독사(변사)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교수님같은 전문가들이 목소리에 더욱 힘이 실어졌으면합니다. 멋진강의잘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잘보고 듣고 갑니다.

잘봤어요

고독사라는 것이 참 여러모로 힘들고 안타까운 느낌이 드는데 세심하게 살펴서 고독사를 줄일 수 있는 정책을 펼쳤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꽁치감자네 @peter Moon @Pㅇㄱ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3년 6월 28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처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 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 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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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고독사는 결혼유무 자식유무와 상관이없어요
자식들결혼하고 배우자사망하면 혼자살다 ㅠ 그게고독사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