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지향점과 방향성을 갖고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져서 좋고 보수 유지도 중요하나 진화의 시점에서는 진화도 해내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직접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PD분들이 나와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어 공감이 갔어요! 역시나 시청자들의 소통이 중요하네요. 무엇을 좋아하는지 늘 알아보고 노력하는 자세를 보게 되어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멋진 프로그램으로 사랑받는 PD분들이 되기를 응원할게요^^

저는 수업을 준비하는 교사입니다. 이정흠 pd님이 말씀하신 부분 중에 레퍼런스보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생각하라는 부분이 와닿습니다. 저도 수업을 재미있게는 하는데 뭘 배웠는지 모르겠다는 학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업(프로그램)의 목적부터 고민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교사의 말 한마디가 학생에게 큰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점에서 pd랑 참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때 PD를 꿈꿨던 사람이라 이야기를 듣는 게 정말 즐거었습니다 보통은 방송을 보며 출연자들 위주로 생각하게 되는데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잘봤어요

무슨 피디들이 대단한 개혁자라도 되는양…내부에 있어보면 기자 피디 만큼 독단적이고 이기적인 집단도 없어요. 엘리트 주의는 기본이고…그 누구보다도 정파적이고…왜 아닌가요?

편견을 깬다는 것은 '반대 방향으로 가면 된다' 라고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 비판, 비난과 싸워야 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누구나 도전할 수 없고 도전한다고 모두가 성공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어렵고 두렵다고 편견을 그대로 두는것은 세상이 한쪽으로 쏠리고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시는 직업이기에 더 많은 시선들을 감수해야 하지만 편견을 깨는 것에 앞장서서 도전하고 계시는 PD 네 분 모두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고 저 또한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항상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살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