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미워하는건 결국 자기혐오죠. 영조 자신의 열등감을 아들에게서 찾아 비난하는 행동으로 보여요. 영조는 자신의 내부문제나 갈등을 자신과 가장 비슷한 아들에게서 찾아내서 비난함으로써 해결하려고 시도 했어요. 외부로부터 쏟아지는 비난들을 담아뒀다가 어떤 대상에 고스란히 떠넘긴 후 없애버림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찾겠다. 영조는 그렇게 마음이 편해져서 오래 살았는지도..

숨 막히는 일생을 살다 간 청춘. 지나간 역사지만 너무나 안타깝다.

영조는 진짜 못났다 진짜 드럽게 못났어 어휴

한줄을 보고 찾아내는 정보력 👍🏻멋집니다

뒤주에 갇혀죽은 사도세자도 안타깝지만 그당시 왕이였던 영조도 납득이가는게 무수리 아들로 왕이되서 언제 쫒겨날지 모르고 조정 신하들로부터 이씨 왕조를 지키려는 노력이보이는것같습니다.

영조가 세종한테도 살쪘다고 욕할 수 있으면 ㅇㅈ

연백당이라..

저분 너무조아

와 솜사탕 ㅋㅋㅋㅋ

정조보곤 쟤는 날 닮았다(얼굴) 쟤는 나같아서 몸이 날씬하다...영조가 정조한텐 이렇게 말했다고하네요.ㅜㅜ실제로 정조는 반찬도 간소하게 하루 두끼만 먹는 소식가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활을 잘쐈다는거보니 힘과 근력이 좋았던듯합니다^^

자식을 자기가 컨트롤할 수 있는 인형으로 생각하면 이렇게 되지 자신의 욕심이 과했다는 생각을 자식이 죽어서야 알게됨 물론 영조자체가 심리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례가 많긴 한데

ㄹㅇ 싸이코냐 저러니까 애가 돌지

왕으로썬 최고 탑티어지만 아버지로선 최악이였네...

하나부터 여얼까지 핫이슈 호🤛 나는니가 뚱뽀라서 넘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