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말씀 중간 중간에 소장님 안에 순수함과 예민함, 성결을 향한 소망등이 느껴져서 마음이 아련해 집니다.. 스스로를 반성하고 , 점검하며 , 깨끗한 삶을 살고 다른 이들을 도우려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마 기독교 베이스이신거 같아요,, 중간에 기도라는 단어도 쓰셨고, 저도 31~ 32 살까진 기독교 밖에 머리나 맘속에 전혀 없었고요.. 모든 방황도 기독교 선교 단체들을 들락거리며 했었으니깐요... 원래 모태 신앙이기도 했구요.. 근데 제게 내적 갈망을 해결하는데 도움은 안되고, 목마름, 갈급함만 커져서 살았었습니다. 성경대로, 예수님 말씀대로 , 예수님처럼 살수 없는 내 자신을 돌아다 보면 실망감만 커지고 자괴감속에 몸부림쳤던 시간들이 꽤 길게 있었습니다. 어떤 기독교 단체나 어떤 세미나나 과정도 제게 근원적인 해결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다 여러 단체를 거치고 최종적으로 선법문을 통해 깨어남의 체험을 하고나서는 모든 문제와 의문에서 말끔히 해결되고, 모든 정서가 풀리고, 모든것들을 다시 새롭게 보는 중입니다.. 선에서는 "나" 라는 자체를 망상으로 봅니다. 없는데, 그런게 있다고 착시현상 가운데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불완전한 "나" 든 완전한 "나"든 다 망상 속에 이야기이므로 따지지도 논하지도 않습니다. 오로지 따지는 것은 "이것" 하나인데, 머 이것은 부처라고 부르든 열반으로 부르든 "공적영지심" 이라 하든 하튼 이것에 통해서 해탈을 얻으라는 것이죠.. 그런데 저는 " 이것" 이 기독교에서 그토록 이야기 하던 하나님 일거라고 오랬동안 추측해왔는데, 최근에는 예수님 말씀을 다시 보면서 완전히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전달하려 했던 것이 바로 " 이것"인데,, 12사도 나 그 이후에 맥이 끊기고 통하지 못하고 인간적인 접근 을 하던 사람들이 교리를 만들고, 이론과 논리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전하지만 부분적인 영적체험은 있겠지만, 궁극적인 곳까지 안내해주지는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오늘도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저의 의식은 쉽게 바뀌고 성장 하고있진 않은거 같아요."선"의 선택의기준은 돌아보면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시 그때로 돌아간데도 혹은 그때이럴껄하는 마음이 들다가도 지금의 선택앞에서는 습관처럼 똑같은 선택을 그것이 최선이라 생각하며 하고마는 자신을 보곤합니다. 그때그럴껄 보다는 지금 그럴수 밖에 없는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싶습니다.왜냐면 세상은 선한거 같진 않아서요.
써니즈님과 김안숙 소장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지금 함께 성장함에 감사합니다. 나는 빚독촉의 비는 시간에.....맞다. 감정정화하자, 관찰, 수용, 나는 편안하게 생활하고 싶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살고 싶다. 나는 살면서 선을 선택하지 않았던 것이 무엇인가? 나는 자명한가? 나는 찜찜한가? 나는 빚독촉으로 많이 힘들구나. 홀가분하게 살고 싶다. 내게 찜찜한 것은 무엇인가? 나는 행복한 사랑인가? 나는 지금 자명한가? 나는 양심적인가? 나는 인의예지인가? 나는 늘 고요하되 자명한 참나와 접속중인가? 나는 진솔한가? 나는 무엇인가? 나는 나에게 솔직한가? 나는 지금 자명한가? 나는 지금 찜찜한가? 나는 진실을 기꺼이 수용하고 매사에 겸손하는가? 정말로 나와 다른 사람들을 소중한 나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허용하고 인정하는가?
오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성서에 보면 부자는 바늘 구멍을 통과 할 수없다고 합니다. 부자란 "나"란 아상이 많은 것, 즉 자아가 그득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내 차, 내 집 그리고 열등한 나, 우월한 나 등 자아를 데리고는 깨달음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저는 정화의 이유가 내가 "이런 나","저런 나"에 집착하는 마음을 내려놓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한쪽에서는 영적 깨어있음도 유지하다보면 장님의 가린 시아가 번쩍 뜨이는 지금 이 순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일체가 삶에 현존하는 지금 이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마음 정화는 거창한 것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쉬운 것 또한 아닌 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말씀하신 일어나는 마음에 솔직한 고백은 자기 자신에게 하는 고해성사처럼 느껴지기도 했으니까요. 그렇다고 완전한 평화가 오는 것도 아님을 알아야 할 것 같아요. 같은 마음은 반복해서 일어나기도 하니까요. 서서히 제 마음이 고요해지는 날이 오겠죠.
착하시다 다른 사람의 감정정화까지 신경써주시고 그게 오래 잘사는 비법인데 난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열등감 가지고 사는 사람들 보면 바보라고 생각하고 마는데... 진짜 착하시다 매 선택의 순간에 자신에게 거짓은 없어야해 그리고 선을 선택해야해 아니면 바보로 살아 자신들은 바보가 아닌줄 알지만... 자신의 인생이 피곤하면 바보인거야
@maumsisun 14
2023년 6월 10일 09:16안녕하세요. 김안숙 작가님의 책을 펴낸 마음시선 출판사입니다.
써니즈 님, 인터뷰 감사합니다. 저도 인터뷰 자리에 함께해 두 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참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영상을 보니 그날의 기쁨이 다시 새록새록... 😊
<하루하루 감정 정화 연습> 출간을 기념한 북토크 행사를 6월 22일(목) 오후 7시에 준비하고 있어요.
써니즈 & 김안숙 작가님의 첫번째 인터뷰 영상 고정 댓글을 참고해주세요.
써니즈 님, 그리고 영상 시청하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
오늘도, 내일도 계속해서 행복하고 평온한 날들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smj8944 10
2023년 6월 10일 07:23감정을 볼수있는 힘만 있어도 그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알아차림과 함께 여유로움이라는 공간이 생ㄱㅣ며 호흡을 통해서 흘려버려지는 체험을 하고 있어요
긍정도 부정도 표현했을땐 커진다는 걸 걘적으로 알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덕분에 가볍게 시작합니다❤
@어설픈사슴 8
2023년 6월 10일 13:01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말씀 중간 중간에 소장님 안에 순수함과 예민함, 성결을 향한 소망등이 느껴져서 마음이 아련해 집니다..
스스로를 반성하고 , 점검하며 , 깨끗한 삶을 살고 다른 이들을 도우려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마 기독교 베이스이신거 같아요,, 중간에 기도라는 단어도 쓰셨고, 저도 31~ 32 살까진 기독교 밖에 머리나 맘속에 전혀 없었고요..
모든 방황도 기독교 선교 단체들을 들락거리며 했었으니깐요... 원래 모태 신앙이기도 했구요..
근데 제게 내적 갈망을 해결하는데 도움은 안되고, 목마름, 갈급함만 커져서 살았었습니다. 성경대로, 예수님 말씀대로 , 예수님처럼 살수 없는
내 자신을 돌아다 보면 실망감만 커지고 자괴감속에 몸부림쳤던 시간들이 꽤 길게 있었습니다. 어떤 기독교 단체나 어떤 세미나나 과정도
제게 근원적인 해결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다 여러 단체를 거치고 최종적으로 선법문을 통해 깨어남의 체험을 하고나서는 모든 문제와
의문에서 말끔히 해결되고, 모든 정서가 풀리고, 모든것들을 다시 새롭게 보는 중입니다..
선에서는 "나" 라는 자체를 망상으로 봅니다. 없는데, 그런게 있다고 착시현상 가운데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불완전한 "나" 든 완전한 "나"든
다 망상 속에 이야기이므로 따지지도 논하지도 않습니다. 오로지 따지는 것은 "이것" 하나인데, 머 이것은 부처라고 부르든 열반으로 부르든
"공적영지심" 이라 하든 하튼 이것에 통해서 해탈을 얻으라는 것이죠..
그런데 저는 " 이것" 이 기독교에서 그토록 이야기 하던 하나님 일거라고 오랬동안 추측해왔는데, 최근에는 예수님 말씀을 다시 보면서
완전히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전달하려 했던 것이 바로 " 이것"인데,, 12사도 나 그 이후에 맥이 끊기고 통하지 못하고 인간적인 접근
을 하던 사람들이 교리를 만들고, 이론과 논리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전하지만 부분적인 영적체험은 있겠지만, 궁극적인 곳까지 안내해주지는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오늘도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bonlals6823 7
2023년 7월 13일 12:37좋은 부분도 많은데 선과 악, 바른 길과 그른 길, 옮음과 그름, 해야하는 것과 하지 말아야할 것 등을 강하게 가지고 계신거 같아서 보는 내내 불편함이 공존하네요.
@카야-w6v 7
2023년 6월 10일 07:53저의 의식은 쉽게 바뀌고 성장 하고있진 않은거 같아요."선"의 선택의기준은 돌아보면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시 그때로 돌아간데도 혹은 그때이럴껄하는 마음이 들다가도 지금의 선택앞에서는 습관처럼 똑같은 선택을 그것이 최선이라 생각하며 하고마는 자신을 보곤합니다. 그때그럴껄 보다는 지금 그럴수 밖에 없는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싶습니다.왜냐면 세상은 선한거 같진 않아서요.
@suyounkim3507 7
2023년 6월 10일 08:23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Consciousness-401 6
2023년 6월 10일 08:19행위나 생각, 감정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
'존재'에 집착해라..
원인이 아닌 결과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원인은 자연히 따라올 뿐이다..
자세히 관찰해보면,
사물과 현상이 존재하기에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게 아니라,
의식으로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기에 그것들은 존재하는 것이다..
'나'라는 가치가..
'존재'의 부산물들로 살아가는게 아니라
'존재' 자체로서 살아가야 한다,, (awareness)
무아(無我)로서의 '감정'이 아니라,
'의식'이 나의 본질이자 핵심이기 때문이다,, ⚘
@ask-dad 4
2023년 6월 10일 13:19두분다 넘 사랑스러운 분이신거 아시죠?^^ 사랑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자리에서 묵묵히 때론 신랄하게 그러나 그
바탕엔 늘 사랑가득한 구독자님들 사랑합니다🎉❤
@능소화정원주인 4
2023년 6월 10일 07:34두분 고맙습니다 🙏 😄 😊 모두들 오늘도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풍족하세요 건강하세요
@MKG-s7f 4
2023년 6월 10일 11:13써니즈님 김안숙작가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내가 무엇이 되고싶고 되려고 하고 있었구나...감정에 대한부분에서 새로운 관점을 접한거 같아서 좋았어요.
책도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고 싶어요~~
@user-inlight 4
2023년 6월 10일 08:49들으면서‥ 정화되고 깨닫는 바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을 선택하며 오늘을 살겠습니다
@정은지-l5u 3
2023년 6월 10일 18:24분명 좋은 말씀일텐데 저한테는 존 어렵네요. 혼란스럽기도 하고…
선하지 않았던때라…. 무수히 많아서 😅
되돌아보니 감정이 아주 복잡해집니다.
댓글을 보며 아~ 하고 진정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반야-g2q 3
2023년 6월 10일 09:06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사미바행복한창지니 3
2023년 6월 16일 00:27써니즈님과 김안숙 소장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지금 함께 성장함에 감사합니다.
나는 빚독촉의 비는 시간에.....맞다. 감정정화하자, 관찰, 수용, 나는 편안하게 생활하고 싶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살고 싶다.
나는 살면서 선을 선택하지 않았던 것이 무엇인가?
나는 자명한가? 나는 찜찜한가? 나는 빚독촉으로 많이 힘들구나. 홀가분하게 살고 싶다. 내게 찜찜한 것은 무엇인가? 나는 행복한 사랑인가?
나는 지금 자명한가? 나는 양심적인가? 나는 인의예지인가? 나는 늘 고요하되 자명한 참나와 접속중인가?
나는 진솔한가? 나는 무엇인가? 나는 나에게 솔직한가? 나는 지금 자명한가? 나는 지금 찜찜한가?
나는 진실을 기꺼이 수용하고 매사에 겸손하는가?
정말로 나와 다른 사람들을 소중한 나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허용하고 인정하는가?
@독투유앤미-j8g 3
2023년 6월 10일 14:31오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성서에 보면 부자는 바늘 구멍을 통과 할 수없다고 합니다. 부자란 "나"란 아상이 많은 것, 즉 자아가 그득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내 차, 내 집 그리고 열등한 나, 우월한 나 등 자아를 데리고는 깨달음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저는 정화의 이유가 내가 "이런 나","저런 나"에 집착하는 마음을 내려놓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한쪽에서는 영적 깨어있음도 유지하다보면 장님의 가린 시아가 번쩍 뜨이는 지금 이 순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일체가 삶에 현존하는 지금 이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kyungkim7497 3
2023년 6월 10일 23:06참 여러번을 들어도자꾸 들어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즌아키 3
2023년 6월 10일 14:24마지막 나무가 울창하이 멋지네요.💚
영상 내용도 많이 사색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나무처럼 스스로 정화하면서 삶도 살아가지는
걸 느낍니다.
@노천탕수달 3
2023년 6월 10일 17:32딸이 뽑기해온 인형이 엄청많아요. 뽑기 달인이라서요.
감정인형 두개를 정해야겠어요^^
기쁘고 즐거운 에너지업된 감정을 말할 인형이랑, 슬프거나 다운됐을때 말할 인형이랑 두개요.
따로 정해놓고 얘기라는것도 좋겠죠^^.
@Linda-tb2wz 3
2023년 6월 10일 15:26마음 정화는 거창한 것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쉬운 것 또한 아닌 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말씀하신 일어나는 마음에 솔직한 고백은 자기 자신에게 하는 고해성사처럼 느껴지기도 했으니까요. 그렇다고 완전한 평화가 오는 것도 아님을 알아야 할 것 같아요. 같은 마음은 반복해서 일어나기도 하니까요. 서서히 제 마음이 고요해지는 날이 오겠죠.
@정상훈-r2j 2
2023년 6월 10일 11:50감사합니다
@쥴스-n3e 2
2023년 6월 11일 18:56써니즈님의 질문 너무 제가 궁금한 부분을 콕 찝어서 해주셔서 좋았어요.😊
@머니굴 1
2024년 1월 03일 09:32너무 좋아요 이야기 듣는 내내 공감과 이해와 수용이 있었습니다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이 해결되어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월-n4q
2024년 1월 23일 17:31진솔한 얘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삶에 적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쿠야-h2y
2023년 7월 19일 13:15착하시다 다른 사람의 감정정화까지 신경써주시고 그게 오래 잘사는 비법인데 난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열등감 가지고 사는 사람들 보면 바보라고 생각하고 마는데... 진짜 착하시다 매 선택의 순간에 자신에게 거짓은 없어야해 그리고 선을 선택해야해 아니면 바보로 살아 자신들은 바보가 아닌줄 알지만... 자신의 인생이 피곤하면 바보인거야
@UCLTF
2023년 9월 28일 12:20마음공부하는 데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Kkkaa1111
2025년 7월 16일 08:33여태까지 머리로만알던것이 정리되면서
번뜩 하는 느낌이 드네요
정말 많이 깨달았습니다
너무 좋네요
y
2023년 6월 10일 11:38빚 독촉에 시달리는 상황이 선하지 않은 선택의 결과라는 건가요?
@해바라기-t6k
2024년 10월 11일 14:40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사랑합니다 ❤
@richaunt0313
2023년 7월 24일 12:27써니즈 is the sun! 어때유~~?♡
@anytimeanywhere2869
2023년 9월 07일 21:21언제나 행복하게 어딜가도 행복하게 더욱더 행복하게
그리고 항상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