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자 패널분 진짜 열심히 공부하시네 책에 포스트잇 붙어있는거 봐...

Latte is horse를 무슨 명언처럼 말하셔서 뭔 뜻인가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영조를 아버지로 둿더라면
이미 홧병으로 생을 마감했던지
미쳐버렸던지 술에 의지해 간경화로 사망했을 듯. 영조는 미쳤다
자신의 아들을 .. 사랑이 아닌 욕심으로 대했다. 유아기 유년시절이 인격형성에 얼마나 중요한데

소통의 부재라고 하는데 영조가 소통을 못하게 만든거지 뭘 둘의 문제인것 처럼 말하는게 좀 말도 안되는데

그밖에도 러시아엔 카트린 더 그레잇, 아이반 더 테리블, 그리고 스탈린 등등도 있지요.

예카테리나 2세는 자기 권력 장악, 연장을 위해 무능한 남편과, 아들을 죽였다는 설이있고.

아이반 4세는 아들을 쳐 죽였고

스탈린의 첫째 아들 이 자살 시도해서 실패하자, "총도 제대로 못겨누는놈" 이라고 말했고, 포로로 잡혔을땐 그를 구해줄수도 있었는데, 그렇지 않고 그의 아내를 굴라그에 보냈죠.

2:30
갑자기 레헬른?

표트르대제는 세종대왕 보다 박정희와 비교하는 것이 더 잘 어울리는 비교라 생각됩니다.

나도 이런 사실까지는 몰랐음.. 러시아인인데도

Latte is horse

이런 것 보면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ㅠㅠㅠ

정신과 약도없고 의학지식이 부족한시대에 혼자 얼마나 고민했을까싶어요

말씀처럼 후계문제가 복잡할수밖에 없는 전제군주정 시스템의 한계이자 민주주의가 왜 독재나 전제군주제보다 우월한지를 보여주는 것

러시아도 같은 시기가 있었다니

이 세상엔 아직도 영조같은 부모들이 많아요.
자기의 욕심을 자식에게 투영하는 그런

3등

Peter 1 did so with his son Alexei. Before you do parallels, learn the story.

살인귀 사도.

지네 역사가없으니까 우리역사를 캅기한거임마

?

마영전 브금이 있는것같은데...

불쌍하다... ... 사도세자

도망갔다고 역모죄 씌우고 죽을때까지 고문이라 미쳤네. 걍 아빠가 싸이코패스네

@2:03

Latte is horse가 오늘의 최고의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