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고통을 느낄 때 가장 큰 사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그렉 브레이든, 절대 기도의 비밀, 상처 치유 방법 - 써니즈 : 함께 성장

가장 큰 고통을 느낄 때 가장 큰 사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그렉 브레이든, 절대 기도의 비밀, 상처 치유 방법

2020년 4월 09일 12:30 853 책

그렉브레이든 #절대기도의비밀 #상처치유법 상처가 너무 깊어서 그것을 부정하고 싶거나 도망치거나 어떻게든 정면 대결을 피하고 싶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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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즈 : 함께 성장 | 유튜브

유튜브 공감 댓글 (42) 업데이트일 : 2024년 11월 20일

@신나-d8o 24

2020년 4월 07일 17:05

상처가 단순히 상처가 상처만이 아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상처가 잘 치유, 정화가 되어야 행복과 풍요가 따르는 것 같습니다 항상 균형있게 좋은 메시지로
일깨워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가니까 제 마음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신께서 주신 생각과 말과 행동을 선하게 써야겠다고 저의 과거를 통해 깨달았어요 주는 만큼 돌아옵니다 1년을 힘들었어요 모진말과 생각과 행동으로 벌 받았다고 생각해요 사랑은 모든것을 치유합니다 제 마음에서 원한도 미움도 혹은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혼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것을 멈추게 해 주시라고 신께 기도드립니다 써니즈님의 영상을 보면서 나를 뒤돌아 보게 되고 반성하고 깨닫게 되서 고맙습니다

@패핵 17

2020년 4월 07일 15:29

큰고통이 큰사랑으로 바뀌길 기도합니다👨‍👩‍👧‍👦

@C명지 12

2020년 4월 07일 18:06

고통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다르게 한다..... 다시금 자각하게 되는군요
상처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축복할때 비로소 우리는 상처를 뛰어넘어 도약할 수 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leeyurim9581 11

2020년 4월 08일 00:31

저는 조건없이 제가 사랑임을 믿어주기로 했습니다. 도돌이표 같은 상처를 만나면 다시금 무기력하고 슬프고 화가 날 것 입니다. 이를 인정해주고 들어주며, 당연히 사랑인 나를 믿고 다시 기다릴 것입니다.

나는 나를 믿기로 했습니다.

온 몸을 사로잡는 두려움과 불편만큼
내가 자유로울 여지가 남아 있음을 기억하고
조용히 기도하고 싶습니다.

@pleia777 10

2020년 4월 07일 23:08

현재 피가 뚝뚝 떨어지는 거 같은 상처가 있다면, 저는 처음 부터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건 못 할 거 같아요
그 고통 속에서, 사랑과 용서를 곧장 느끼는 건 예수님이나 다른 성,현자나 가능하지 않을까요?

감정에도 정도에 따른 스칼라가 있죠
제일 바닥에 있는 감정이 '두려움,절망, 슬픔' 등등 이라면 최고는 '사랑,기쁨,환희' 등이 아닐까요?
그 중간엔 20여개의 다른 감정들 즉, 분노, 복수, 미움, 자만, 무료함 ,용기 등등이 있고요
절망에서 기쁨을 바로 느끼는 건 불가능하죠
단계 별로 , 절망, 슬픔에서 '분노'를 느껴도 마음은 한결 편해지게 되요
그 다음은 아마 '미움' ?
이런 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면서 의식적으로 조금 더 나은 감정을 선택해 나가다 보면 시간과 함께 그 상처가 어느 정도 아물지 않을까요?
그리고 나서 그 상처를 사랑과 용서로 놓아주기를 마치고 나면, 우리는 좀 더 성숙하고 지혜로와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노웬-q8f 9

2020년 4월 08일 06:53

절대 이번에 느꼈던 것들을 잊지 않기 위해 매일 아침 일과 중 하나가 써니즈님의 동영상을 보는 게 되었어요. 계속 의식하면서 살아가는 것과 삶에 끌려다니는 것은 정말 다르니까요. 그리고 잊지 않도록 이렇게 매일 꾸준히 시간 내어 동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장 큰 고통을 느낄 때 가장 큰 사랑을 경험할 수 있다. 상처는 사랑하는 능력을 확인하는 바로미터다.”

@호연-q7x 9

2020년 4월 07일 15:01

안녕하세요. 오늘도 유익함 감사합니다.🙏 혹시 유투브 편집 프로그램 어떤거 쓰시는지도 질문드려요. 영상속 영상 화질이 정말 좋아서 깨지지 않고 만드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김혜영-h2h 8

2020년 4월 08일 08:34

저는 6년째 너무 큰 고통과 분노를 갖게 되었습니다. 용서를 할수 가 없습니다. 나와 그사람을 용서할수가 없습니다..아침에 눈뜰때마다 너무 큰 고통이 엄습합니다. 내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린거 같습니다. 이 고통도 사랑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몇년이 더 걸릴지 모르는데...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엘레나-l2v 8

2020년 4월 07일 15:38

" 나는 내가 원하는 곳으로 얼마든지 혼자 간다. " 라고 자신하고 있었다.
내가 그 사람을, 그 환경을 붙잡고 있었다. 그 순간 계속 눈물이 났다.

깨달았다.
많이 믿고, 많이 의지하고, 많이 사랑하고 있다. 는 걸,

그와 내가 분리된 것이 아니라, 내가 그사람이고, 그가 나였다.
그에게 쏟아부은 분노가 고스란히 나에게 다 쏟아졌다.

마당에 핀 하얀 목단을 바라보고, 그 생명에너지와 햇볕이 주는 따듯함에 나를 던져놓고, 마음으로 말한다.

" 주희야, 사랑한다."

@sunnylee1934 6

2020년 4월 07일 16:42

오늘 이상하네요,
이런 경험해보신 적 있나요,
못알아 듣는 것도 아닌데 책을 읽다가 같은 곳에서 나가지 옷하고 계속 읽고 또 읽고 제자리 걸음, 아는 단어인데 어느날 그 단어가 귀에 들어오지 않아 듣고 또 듣고 또 듣는 기분..?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다시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