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마냥 걷던 발걸음이 참! 좋왔었습니다. 걷다 보면 그냥 편안해 지더라구요. 그렇게 스물 즈음에 집에서 나와서 뭔가에 이끌리듯이 전국일주를 했었어요. 지금 나이를 쪼끔 먹고 생각해 보니까 그때와 별로 다른것이 없는것 같아요. 그때도 난 나였고 지금도 나란 이름. 저 작자의 의미가 이해가 되는 나이 그냥 하면 된다는 것을 말이에요.
곧 죽을 닳고 닳은 늙은이라도 7일 된 갓난 아기를 이해하면 즉시 견성합니다. 이게 선불교수행의 본질이이라 생각합니다.
이뭐꼬의 모르는 상태에 접어드는 것 반야심경에서 말하는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의 상태가 되는 것이지요 이것이야 말로 중도라고 봅니다. 아기는 태어나고 죽는 것을 모르고 더럽고 깨끗함도 모르고 증가하고 감소하는 것도 모르지요. 다만 꼭 필요한 일만 하지요. 배고프면 울고 오줌 싸도 울고 열나면 울고 도대체 애기들이란게 생각이 없어요. 필요한 만큼만 탐욕을 부리며 살아가지요. 필요한 만큼만 분노하며 앵앵거리지요.
감정 욕망 집착은 자기가 다룰수 있는 지혜가 있다면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다 불을 다룬다면 많은 고통에서 벗어나지만 순간 불을 놓치다면 그불로 인해 고통속에 빠질것이다 그럴러면 메타인지를 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것이다 자기 망상에 빠진 사람들이 말하는 붓다는 없다 그들이 말하는 진리는 그저 또다른 생각에 빠져 미쳐있는것이다 미쳐있는자는 자기가 미쳤다는것을 알까? 미쳤있다는것을 아는자는 미친자가 아니다
진정한 열망이 없으니, 수많은 갈망에 휩쓸리며 사는것 같아요.. 세상사람들이 좋다는 것들 시도하면서 살다가, 내맘대로 계획대로 안되는 제인생의 가장 커다란 벽에 부딪히고 나서야, 내 안의 열망이 없는 껍데기였음을 느끼고 세상속 갈망을 쫒지 않으려 하지 만 쉽지 않네요.. 어떤 면에서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열심히사는것보다, 멈춰서서 내 안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내 주위를 둘러싼 것들을 수용하는게 더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내내 잠만자다가 떠나는 것보다는, 정말 깨어있는 시간이 있었으면..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저희 부모님은 대대로 우상숭배하는 집안에서 태어나셨고 저는 무신론자였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영을 끌어당기시어 하늘 넘어 더 높은곳에 천국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곳은 이땅과 비교할수 없는 영광과 빛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지옥은 이 땅 지하 깊은곳에 있습니다 그곳은 이루 말할수 없는 고통과 비명소리로 가득합니다 아직도 그 소리가 생생합니다 하나님은 분명 살아계시고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을 사랑하셔서 이 땅에 하나님의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사흘 뒤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 땅이 끝이 아니고 영생이 있음을 알게하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구원하시기 위해 화목제물로 오신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천국에 갈수 있습니다 주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리하면 당신과 당신의 집이 구원을 받습니다 하늘, 땅, 바다, 산, 동식물, 인간을 보세요 이것의 시작은 분명히 있는것입니다 성경책에 그 답이 모두 나와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인간을 만드셨고, 그리고 인간의 언어가 왜 나라마다 다른지, 말세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등등...오직 성경에만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어떤 종교에도 그 모든것을 답하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만이 진리인 것입니다 저와 엄마는 하나님을 만난 후 이 땅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기에 삶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면 이 땅에서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당신을 구원하기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예수님을 믿으세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장 16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장 8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 14장 27절)
@suyounkim3507 11
2023년 6월 12일 07:40잠든채로 태어나 잠든채로 살다가 잠든채로 가는 삶
한순간이라도 의식을 깨워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사랑합니다 ❤
@miro6390 10
2023년 6월 12일 08:13어릴적 마냥 걷던 발걸음이 참! 좋왔었습니다. 걷다 보면 그냥 편안해 지더라구요. 그렇게 스물 즈음에 집에서 나와서 뭔가에 이끌리듯이 전국일주를 했었어요. 지금 나이를 쪼끔 먹고 생각해 보니까 그때와 별로 다른것이 없는것 같아요. 그때도 난 나였고 지금도 나란 이름. 저 작자의 의미가 이해가 되는 나이 그냥 하면 된다는 것을 말이에요.
요즘 누구들 처럼 공원을 산책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걷다 눈 멀어 밣은 시멘 틈 쌱도 볼수가 있게되었어요.
최선이 아니라 최악의 펼쳐진 선택에 웃어주는 하루이길 바래요..
@liberty-korea 7
2023년 6월 12일 08:19곧 죽을 닳고 닳은 늙은이라도 7일 된 갓난 아기를 이해하면 즉시 견성합니다.
이게 선불교수행의 본질이이라 생각합니다.
이뭐꼬의 모르는 상태에 접어드는 것
반야심경에서 말하는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의 상태가 되는 것이지요
이것이야 말로 중도라고 봅니다.
아기는 태어나고 죽는 것을 모르고 더럽고 깨끗함도 모르고 증가하고 감소하는 것도 모르지요.
다만 꼭 필요한 일만 하지요.
배고프면 울고 오줌 싸도 울고 열나면 울고
도대체 애기들이란게 생각이 없어요.
필요한 만큼만 탐욕을 부리며 살아가지요.
필요한 만큼만 분노하며 앵앵거리지요.
@프리-t2m 5
2023년 6월 12일 07:46마음공부갈수록 답답해지고 어려워요 첨엔 음 그렇군하며 서서히 공부하다가 지금은 이런저런먼가를 해야하는것 도 다 귀찮고 도대체 그 깨달음이란건 어디에있고 어떻게 알수있고
참 답답하네요
@100wisdom6 5
2023년 6월 12일 10:31써니즈님 음성을 들으면 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해집니다❤
@발저어산책 4
2023년 6월 12일 19:37잠든 채로 나고 잠든 채로 죽는다
그런 것 같아요👍
@mindisnoting 4
2023년 6월 12일 15:27감정 욕망 집착은 자기가 다룰수 있는 지혜가 있다면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다
불을 다룬다면 많은 고통에서 벗어나지만
순간 불을 놓치다면 그불로 인해 고통속에 빠질것이다
그럴러면 메타인지를 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것이다
자기 망상에 빠진 사람들이 말하는 붓다는 없다
그들이 말하는 진리는 그저 또다른 생각에 빠져 미쳐있는것이다
미쳐있는자는 자기가 미쳤다는것을 알까?
미쳤있다는것을 아는자는 미친자가 아니다
@gorgeouspassion-ik9rx 4
2023년 6월 12일 10:08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표범-u9z 4
2023년 6월 16일 19:50잠든채로 고통없이 죽을수있다면
오늘죽어도 여한이 없네요
서서히아프다 죽는걸알기에 죽기직전까지
아프지않기위해 오늘도 열씸삽니다
@풍요부인 3
2023년 6월 12일 07:31감사합니다❤❤❤
@Hermes-nm1pg 3
2023년 6월 13일 00:10써니즈님 몇년 동안 구독자 입니다..님이 저의 가이드가 , 무언가를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김베라-c2o 3
2023년 6월 14일 04:11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juingong7 2
2023년 6월 12일 11:11잘보았습니다 😊
오늘 하루도 모두들 행복하세요 😄
@strong_mentalTV 2
2023년 6월 12일 09:00감사합니다.🙏🏻
@blayer5029 2
2023년 6월 12일 09:14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하얀비12 2
2023년 6월 12일 07:10감사합니다
@Macrocosmnouveauriche 2
2023년 6월 12일 07:17❤굿모닝 감사합니다
@mumumin3495 2
2023년 6월 12일 11:24잠에서 잠시깨어 평온했다가 금새빠져버리네요 그꿈이 괴로움을 만드는걸알아서 이 오디오를 듣는게 아닌듯싶네요 ~~~😅
@해빙투 2
2023년 6월 12일 20:32오늘도 감사합니다
@smallhappiness3 2
2023년 6월 16일 00:54항상 따뜻하고 편안한 목소리가 좋아서, 잠들기전에 틀어놓고 소리로만 들었습니다.
오늘 화면으로 영상까지 보니,
내용이 더 잘 들어오는 것 같아요😊
진정한 열망이 없으니, 수많은 갈망에 휩쓸리며 사는것 같아요.. 세상사람들이 좋다는 것들 시도하면서 살다가, 내맘대로 계획대로 안되는 제인생의 가장 커다란 벽에 부딪히고 나서야, 내 안의 열망이 없는 껍데기였음을 느끼고 세상속 갈망을 쫒지 않으려 하지 만 쉽지 않네요..
어떤 면에서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열심히사는것보다, 멈춰서서 내 안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내 주위를 둘러싼 것들을 수용하는게 더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내내 잠만자다가 떠나는 것보다는, 정말 깨어있는 시간이 있었으면..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좋은 영상, 내용, 다앙한 시선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영재-z6p 2
2023년 6월 12일 22:22고맙습니다
공유합니다
@어설픈사슴 2
2023년 6월 12일 12:38오늘도 좋은 영상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AKIRA-606-HAHAHA 2
2023년 6월 14일 12:27깨달음은 환희가 있다. 그 다음은 안정이다. 안정이 환희보다 한 단계 위다.
@최형옥-s4i 2
2023년 6월 15일 16:40Doing nothing
Non Doing 뿐.
@김베라-c2o 2
2023년 6월 14일 04:12인간이 기계이다???
내 스승은 인간은 영적 존재라고..
@고독사도깨달음 1
2023년 7월 08일 21:53너무 힘듭니다. 평생 고생만 어머니 치매가 오자마자 심해지고 병원서도 동료들에게 왕따 당하고 간호사는 불친절하고 너무 괴롭습니다. 딴 병원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이 사회는 왜 이럴까요. 의사 간호사들은 왜 인성이 그렇나요 ㅠ
@이그림-h3w 1
2023년 6월 14일 13:40감사합니다…❤평안한 하루가 되시길요…
@Happyhappylk 1
2023년 6월 13일 11:41감사합니다 🧡💛🧡
@해바라기-t6k 1
2023년 6월 19일 20:18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 🌻 🙏 ❤️
@michaelnam2263 1
2023년 6월 18일 21:17🙏
@미래-r1i 1
2023년 6월 13일 12:44오늘도 감사합니다💛
젤리스~ 1
2023년 6월 12일 09:13오늘도 써니즈님 덕분에 좋은 에너지로
하루가 시작됩니다. 고맙습니다 😁
@gjl-frv
2023년 10월 02일 17:39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저희 부모님은 대대로 우상숭배하는 집안에서 태어나셨고 저는 무신론자였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영을 끌어당기시어 하늘 넘어 더 높은곳에 천국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곳은 이땅과 비교할수 없는 영광과 빛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지옥은 이 땅 지하 깊은곳에 있습니다 그곳은 이루 말할수 없는 고통과 비명소리로 가득합니다 아직도 그 소리가 생생합니다 하나님은 분명 살아계시고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을 사랑하셔서 이 땅에 하나님의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사흘 뒤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 땅이 끝이 아니고 영생이 있음을 알게하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구원하시기 위해 화목제물로 오신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천국에 갈수 있습니다
주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리하면 당신과 당신의 집이 구원을 받습니다
하늘, 땅, 바다, 산, 동식물, 인간을 보세요 이것의 시작은 분명히 있는것입니다 성경책에 그 답이 모두 나와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인간을 만드셨고, 그리고 인간의 언어가 왜 나라마다 다른지, 말세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등등...오직 성경에만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어떤 종교에도 그 모든것을 답하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만이 진리인 것입니다 저와 엄마는 하나님을 만난 후 이 땅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기에 삶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면 이 땅에서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당신을 구원하기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예수님을 믿으세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장 16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장 8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 14장 2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