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명상을 시작한지 딱 일년이되었습니다. 모든이가 이와같은 시간순으로 변화한다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저는명상하기로 마음 먹은순간부터 작은 변화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몸도마음도 바닥에 바닥을 기던 갈곳없던 저에게 누군가 같이 살기를 허락했고 하루하루 배를 곪던 저에게 누군가 일을 같이하자고 하더군요. 물론 그리 만만한일은 아니엇어요. 막노동 이엇거든요. 조금은 작은 그리고 소소한행복들이 찾아왔지만 삶은 크게 변하는것이 없어 보였습니다. 명상 3개월차7월 그더운때양빚 아래 일을 하면 마음속에서 온갖욕과 불편함이 올라오더군요. 근대 신기한건 그것이 감정의 단계를 넘어 행동으로 이어지기전 제가 알아차려버린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하늘을 보거나 큰호흡으로 평상시에도 그런 감정들을 놓아주고는 했었습니다. 6개월차가 되었을때 저는 불면증이 나앗고 아버지와의 관계가 호전되었습니다. 8ㄱㅐ월차가되던 어느날 저에게 사랑이찾아오더군요. 3년 남짓 혼자 외로이 지내던 저에게 말입니다. 해피앤딩 일까요? 아닙니다. 저는 그때 명상을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한달만에 그 여인과 이별했죠. 막노동일마저 일이 뜸해지고 아버지와의 관계도다시틀어졌으며 다시다를것없는 이전으로 돌아갔었습니다. 하지만 단한가지 긍정적이엇던 사실은 여전히 그 마음의 변화들을 알아차리고 잇었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저는 명상을 시작했고 무언가를 바라기보다 더 명상하고 호오포노포노를 들어가며 최근알게된 거울명상 이란것을 하기시작했습니다. 저는 지금 프리랜서로 제가 10년을 염원하던일을 시작하게되었고 월새방이지만 제집이 생겼고 빠지지안던 살이 빠지기 시작했으며 가족관계는 물론이며 저를 찾지안던 친구들이 찻아오고 이어려운 코로나의 한가운대서도 저는 매일 집에서 편안히 돈을 법니다. 그리고 저는 작년부터 이모든일들을 기록하고있습니다. 위기가 올겁니다. 중간중간 의심이 들며 그에 걸맞는 일들이 벌어질것이고 내가 상상도못했던 불행이 갑자기 들이닥치기도 할겁니다. 그것을 막고자 명상을 하는것이 아니라 그 불편한 감정을 밖으로 끌어내고자 명상을 한다는 사실을 어느순간 깨닫게되었습니다. 내가 그것을 알아차리고 흘려보낼수있도록 말입니다. 모들일이 이뤄지는 원리는 정화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완벽합니다. 불편하다는것은 그 반대가 있다는 뜻이란것을 알려주고 그 불편함을 내보내주면 자연스레 그반대가 찾아온다는것을 깨닫게 되실때가 올겁니다. 진짜 나는 모든것을 알고 완벽하기에 사실 무엏을 원할이유가 없는것이겠지요. 이미 완벽한대 왜더 행복해져야되고 왜더 사랑받고 사랑해야되며 왜더 건강해져야되고 왜 더 부유해져야될까라는 질문을 오늘 저에게 했습니다. 우리는 완벽합니다. 단지 그걸알기만 하면됩니다. 그리고 그사실을 안다는것을 알면됩니다. 알게되실겁니다. 저도 어렴풋하지만 이느낌을 공유 하고싶었어요. 하필 저위에 질문을 오늘 던진 이 시점에 이런 영상이 제눈에 보인다는것 역시 제가 끌어당긴현실 이겠죠? 도움되셨으면합니다. 여러분은 이미 완벽합니다.
결국 세상의 현실들은 내 과거의 무의식으로부터 빚어진 결과물들이고, (원인과 결과에 의한 인과관계) 말씀하신 집착은 바로 내 안의 에고가 한 짓(?)들이라 그런 겁니다.(현실에서의 욕망들은 전생에서 이루지 못한 욕망이 다음삶인 현실의 에고로 나타나는 거라고도 해요) 내려놓음의 키포인트는 나의 에고가 하는 짓임을 바로 알아차리고 내 안의 신성에게 내어맡김~입니다. 모든 영성서적, 각종종교들이 서로 아주 미묘한 차이들로 자신들의 교리를 분별하고 있지만,(자신들의 교리가 최고라고 할 필요도 없는데 ㅋ) 본질은 용서와 사랑, 감사를 내면의식에 가득 채우는 연습을 하는 것으로 귀결되죠. 아무도 주변에선 써니즈님 자신만큼 답을 내려줄 수 없을 거예요. 가장 명확한 느낌은 써니즈님 스스로 알아차리심이 좋은 듯 해요. 유튜브나 각종 서적들이 그 매개체가 되고 있지만, 아무리 이야기를 보고 들어도 정작 같은 관점만 간직하면 발전이 없을 거예요.—->이건 저에게도 하는 말입니다^^;;;
사랑, 용서, 감사를 아주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연습하는 삶...그런데 어떤 책에서는 그조차 에고로부터 빚어진 허상이니 그냥 조용히 이 세상에 머무르라고 하더군요.
허상이든 뭐든 그래도 세상에 태어난 이상 용서와 사랑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실천인 듯 해요.
전 그래서 요즘 유튜브 내용도 좀더 조심하게 된답니다. 내가 확신하지 못하는 어떤 정보가 많은 사람들에게 혼란이 되거나 혹은 잘못된 길잡이가 될 수도 있겠구나~해서요.
제가 여러번 댓글로 남긴 것 같은데, 우리가 계속 이러고 있는(각종욕망이나 성공체험) 한가지 분명한 이유는 우린 모두 ‘신의 자녀’로서 자각하는 과정이며 근원의 에너지 사랑을 기억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점^^
목표에 집착하고 있을 때도, 집중하고 있을 때도 있었어요. 집착은 불안을 동반하고, 집중할 땐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죠! 매일이 집중하면 좋겠지만, 때때로 집착하는 나도 괜찮습니다! 점점 더 나아지는 과정이겠죠?🤔 요즘은 속상했습니다 •︠ˍ•︡ 집중을 계속 하고 싶었거든요! 때마침 써니즈님이 올려준 이 영상이 타이밍이 기가 막히네요😆 제가 더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장 와닿는 부분은, '의욕있음'에 집착하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그러면 저는 '집중'에 '집착'하고 있었던 게 되네요! 내려놓는 방법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댓글의 도움을 받으려구요! 흠,,🤔 지금 나의 상태를 스스로가 '알아차린'것이 시작이란 것만은 확실히 알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집중을 할때는 아무 생각이 안드는것 같아요. 첫 시작 부분에는 여러 생각들이 들고 뒤엉키더라도 결국엔 집중상태에 들어가면 아무 생각 없이 그 일 하나만 오롯이 해내더라구요. 반면에 집착은 끊임없이 그 일이 생각나고 생각하는, 한마디로 생각으로 가득 차있는 상태였어요. 집중은 그저 묵묵히 그 일을 해내기 때문에 의심이 없는 상태이고, 집착은 불안함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의심이 계속해서 머리 주위를 맴도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나 잘하고 계십니다. 빨리빨리의 조급함은 한국 특유의 사회적 집단 무의식일수도... 명상을 하는 이유는 자기만의 진실을 찾아서 그걸 삶에서 표현하는 지혜의 여정입니다.. 성장은 죽을때까지 끝나지 않아요 나무가 자라려면 뿌리가 깊어지고 하늘로 높이 높이 커가죠.. 한번에 훅 크는 나무는 없어요 어떤 절명의 순간이 닥쳐서 깨치지 않는한.. 생각을 지켜볼때 촛점이 어디에 있을까요 ?? 생각에?? 아님 지켜보는 무언가나 호흡에 ?? 명상은 두가지를 함께해야합니다 김상운선생님의 왓칭 유투브가 있던데 넓은 attention과 촛점 (집중) 이 두가지를 써야합니다.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이해하셨는지요 ?? 애써서 힘들이지 않는 노력 아닌 노력 ( 훈련)이 필요하답니다.. 배에 왕자 근육 만들기할려면 초짜 혹은 첨시작할때 맘의 저항이 엄청 생기잖아요 계속하다보면 점점 쉬워지듯이 명상도 너무 애쓰면 저항이 생기니 노력 아닌 노력을 해야한답니다 깨어있슴을 완전히 인지할때까지...(절명의 순간에는 깨어있슴이 늘 존재했다는걸 훅 인지하죠 이게 마음의 트릭이기도 하죠..)
맞아요 메타인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내 감정 바라보기랑 흘려보내기가 아니라 내 감정 인정하기 그리고 원인과 해결책을 찾기인것 같아요, 전 아주 좋은 방법으로 나의 감정에 대해서 일기를 쓰고 있어요 땡땡아 오늘 왜 그렇게 기분이 안 좋아? 뭐 때문에 그런거 같아? 등등 나 자신과 많은 대화를 해요 대화를 하다보면 해결책도 생기고 마음이 금새 차분해집니다.
부자가 되기로 마음 먹고 끌어당김을 하면서 느낀것은 삶을 변화해야 할 필요성이였습니다. 추천으로 뜬 써니즈 영상을 보게되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SNS 끊기. 게임 끊기. 인터넷 속에 삶이 아닌 현실에서 할 일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현실에 존재하는 것을 도와주는게 명상이였습니다. 숨을 쉬고 내뱉으면서 '난 지금 여기에 있고 존재하는구나'를 느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SNS를 끊고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써니즈 영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그 전보다 하루가 길어지더군요. 시간을 낭비하기 싫어 계획표를 세우기 시작했고, 80%만 성공해도 계획은 성공한거다! 했는데 이번주부턴 계획한 것을 100% 하고 나서도 여가 시간이 생겼습니다.
이대로만 살아간다면, 저는 지금보다 부자가 될 것이라는 걸 그냥 알고있습니다. 전의 삶과 비교했을 때 너무나 차이가 나고 있거든요. 불안이란 감정도 가끔 생기지만 심호흡으로 내보냅니다. 지금 생각할 문제가 아니니까요.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해야할 일을 정하고, 그것에 집중하면서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이 제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자들을 볼 때도 예전엔 '난 저렇게까지 힘들게 치열하게 살아서 돈의 노예가 되고싶지않아' 했는데 지금은 '와, 멋있다. 나도 저렇게 될거야." 라고 반사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처럼 되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거든요. (아침 조깅할때도 여기가 한강이라고 생각하고 뛰어요. 드림하우스가 한강뷰 아파트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명상과 끌어당김은 그저 마인드 컨트롤일 뿐입니다. 정말 저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은 <지금 내가 하는 행동>입니다.
그래서 써니즈님께서 그리는 미래는 무엇이며 그 미래를 위해 어떤 행동을 하면서 자신의 삶에 집중하고 계신가요?
좋은일만 있다면 성장은 없다생각해요 10대 20대에 일어난 나의 고통스런 방황하게했던 일들은 30대 그리고 후에 내가 어떤일을 하게 될지 하는게 좋은지 원하는지에 방향을 알려주었고 그걸 딛고 일어나니 헛된건 없구나 싶고 미래의 불안함도 있지만 그 목표나무?를 보고(전 물질적인목표는아님) 살아가게되었어요 이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나 죽으면 가져갈수 있는것에 의미를 두면서요 그리고 그 힘들었던 앞으로도있을 그 시간에 전 되든안되든 산책도 하고 바람부는것도 나뭇잎도 캐울물도 느끼며 기분좋아지려했고 드는생각이 있으면 그걸 하려노력했어요 물론 내 직업에 충실히했고..그 고민이라는 손님이 찾아올땐 하루만 잠시만 묵어가라하고 제 머리속에서 빨리 체크아웃하라고 종용했구요
텅 빈 하늘에 그름 한 두 점을 집착하다 맑고 청명한 하늘을 못 보고 살았습니다 하늘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다 보니 구름들은 머물다 사라집니다 늘 있는 그자리는 찾고자 하는 집착이 없을 때 드러난다는 어이없는 사실을 자각했을 때 웃음이 납니다 그냥 미소를 머금게 됩니다 사랑 받고 있음에 모두 다 사랑 받고 있는데 우리는 그사랑을 모르고 자연스레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됬습니다 진실은 찾고자 하는 열정의 마음을 유지하면서 어느 순간 멈췄을 때 온다는 것도 은혜롭게 알게 됬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집착이 아니라 집중을 해야한다는 말이 와닿네요.. 무언가 일에 진전이 안되고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태를 보면 저는 항상 그 일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문제해결에 중점을 둔 '집중'을 하기 보다는 자신을 옥죄고 압박하고 '이것 아니면 절대 안돼'라는 '집착'에 빠진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집착을 하면 하게될수록 그 문제에 대한 압박감만을 크게 느낄뿐 해결되지는 않죠. 해결방법이 아닌 '안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에 초점을 맞춘 생각이니까요.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문제를 들여다보고 주도적으로 해결하기위한 '집중'을 해야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좋은 방향으로 가려고 머리로 생각하지 않아요 일상에서 오는 작은 자극과 정보들이 연결 되어서 어느 순간 아, 하고 가슴으로 깨달아져요
그러기 위해서는 고통도 지나가야 해요
지난 고통은 빚 독촉 문자처럼 수시로 돌아오죠 빨리 해결해 내란 말이야라고요
그러나 그건 내가 하는 일이 아니더라구요
나는 꽃 피울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작은 씨앗들을 모을 뿐이죠
써니즈 채널 또한 제가 필요할 때, 필요한 정보를 주셔서 어떻게 보면 돌봄 채널이죠
과거를 돌아보며, 그때 그 상황에서 관찰자와 주인공 시점 동시로 보면 내가 당했다고 생각하는 감정만 되새기지 말고, 실제로 내가 하고 있었던 행동,
예를 들자면 전 대학진학을 미대로 못해서 엄마를 무척 원망했어요 난 열심히 했는데라고요 다니던 인문대도 집안사정으로 그만 두고요
아버지, 어머니의 고통, 사랑, 무엇보다 내가 가족에게 짐이 안 되려고 내가 내 마음 속에만 빠져서 혼자 알아서 하려하고 주도적으로 보이고 꿈이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아무런 감정도 감당하지 못해 도망치고 있었다는 걸 알았어요 엄청나게 고통스러웠지만, 기회가 있었구요
내 자신에 대한 연민, 주변사람들에 대한 연민으로 사랑이 가득차더구요
이걸 안다고 짠하고 마음이 휙 바뀌지는 않아요 이것이 나의 여정임을 받아 들입니다
호아킨 피닉스가 전신마비 장애자로 나오는 영화 있는데 꼭 보세요 마음이 정화 될 꺼예요
영성과 명상은 정말 강력하죠 하지만 일반적인 심리에 대해서, 바탕과 이해가 있어야 더 빛나요 내면아이 전문가 최희수님처럼?^^
그쪽으로도 공부해 보셔요
그게 불안을 잠재울 수 있고, 자기자신을 돌봄하는 한 방법이 될테니
아가, 혼자서 모든 걸 감당하려 하지 말아라 그때 그 어린시절의 네 모습처럼
아닌 것 같아도 그리 믿고 있을 것이다
너는 너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이미 함께 하고 있다 네가 소망하여 이룬 이 현실 속에 너는 현존해야 한다
불안하여 어린 나로 도망쳐 울고 싶더라도, 네가 소망하여 여기까지 온 것을 잊지 말아라
네가 어느 공간에 들어 있는지 자각 하여라
너는 이미 채널로써 무수한 기회를 확장 하였다 운은 귀인을 타고 온다고 하지
우등생이 되려고 하는 마음, 그 마음을 제대로 존중 받고, 인정 받지 못했던 마음
네가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려 했던 모습과 다른 사람이 내게 보여줬던 마음이 지금 네 마음 안에 다 들어있어
그것끼리 다투고 있구나
아이야, 이제 놓아 버리렴
그게 진짜 너인 것이냐?
- 제가 마음리딩을 좀 하거든요 다른 부분도 있겠지만, 제 마음의 위로를 드립니다 화이팅 해요! 너만 모르는 너의 빛이 이미 너에게 가득하니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태클말고 피드백하라고 하셔서^^ 집착과 집중에 대한 내용이 와닿네요. 많은 시간을 해도 결과치가 없어서 답답할 때가 있는데 때론 집중해서 하나의 결과를 위한 돌파가 필요하고 그런 후에는 어떤 것을 해도 시너지가 있어요. 좋은 영상과 힘을 더해주는 내용이 항상 도움이 됩니다. 함께 성장하는 써니즈! 화이팅입니다.
내자신에 실망감을 갖게되는것도 원래 자신은 더 잘하는게 당연하다는 자만이 깔려있는 생각이라합니다 어떤상황을 접할때 마음공부를 모르고살던 예전의 나라면 어땠을까 비교해보면 지금보다는 훨씬 괴로웠을거같습니다 알게됨에 감사하고 어제보다 낫기를 소망하며 꾸준히 살다보면 또 지금보다 나아져있겠지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써니즈님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조회수를 무조건 높여야 해’라는 집착이 올라오면 그 생각과 감정을 인정해주세요. 이 모든 집중과 집착이 뒤섞인 마음이 우리입니다. 어느 하나도 억누르려 하지 마시고... ‘집착하는 마음이 올라왔구나’ 하면서... ‘어떻게 하면 유튜브 조회수를 무조건 높일 수 있을까?’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놓으세요.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선행되어야 할 것은 20년, 30년, 40년넘게 쌓여있는 마음의 때를 정화해야 합니다. 올라오는 모든 감정과 생각을 인정해주세요.
집착하는 나. 집중하는 나. 이기적인 나. 고집스러운 나. 질투하는 나. 미워하는 나. 버림받은 나. 이 모든 나가 우리의 마음 무의식에 자리잡고 있다가 커다란 에너지체가 되어서 눈앞에 현실로 나타납니다.
진짜 함께 성장하는 채널이에요 🙆🏻♀️ 늘 돌아보고, 계속 복습하고 있어요! 💛 써니즈님 이번에 새 앨범이 나왔는데, 시간 되시면 멜론에 ‘노웬’이나 ‘함께 가자 어디든’ 한 번만 검색해서 들어주세요 🙇🏻♀️♥️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만든 곡이에요ㅎㅎ 오늘도 동영상 잘 보고 가요! :)
1. 영적 성장에 대한 고민과 공부중 2. 마음의 평안과 삶의 풍요 추구 : 여러가지 변수로 인한 문제 3. 시각화, 부자의 자세를 추구하는것도 어려움의 하나 4. 삶의 주체 측면 -> 내맡김에 대한 오해(내가 이끄는 것) 5. 집중 VS 집착 6. 슬픔, 속상함과 마주하고 되돌아보는것
주도적으로 힘을 내고 이끌어가는 삶에 대한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집중과 집착의 차이에 대한 부분도 인상적이었어요 ㅎㅎㅎ 써니즈님 함께 성장해요~!!^^
영적으로 성장했느냐의 지표는 삼매에 들고 하는 거랑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무슨 맡김이니 당김이니 하는 것도 다 개소리입니다. 오로지 진실되냐 아니냐 하나만을 보면 됩니다. 시종일관 초지일관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마음을 속이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이미 닦인 사람입니다. 특히 진실을 말하면 자신이 잃는 것이 더 많고 비난을 받게 될 때도 진실되게 행동하고 말한다면 그런 사람은 충분히 영적으로 성숙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삼매에 들어가고 하는 건 기술이지 그것이 그 사람의 영성의 깊이를 말해주는 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집착과 집중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내 문제 ...... 똑같은 문제를 집중하다가도 성과가 나기 시작하면 어느새 집착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그런 자신이 싫어서 그 다음에는 방관으로 갑니다. 그러다가 나 자신의 합리화로 '이 상황은 어쩔수 없다'는 이유를 찾아 자위하고 말죠. 중용(中庸)에서 본것 같은데 시중지중(時中之中)이란 말이 있죠. 집착과 집중 어느 한 쪽만 선택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집중이 집착이 되고, 집착이 집중이 되는 상황은 비일비재하니까요. 흔들리는 다리를 건너기 위해 상황에 맞는 중심잡기가 필요합니다. 물론 쉽지만은 안죠..... ㅠ.ㅠ
자연 속에서 오래 걷다보니 힘들어서 생각이 없어지네요. 하늘과 꽃을보니 기분도 좋아지고..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하거나 주말에 숲길이나 공원을 걷는 것도 저에게는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코로나가 문제지만요.:) 그동안 편안히 다닌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를 깨닫네요. 모두 축복합니다.감사합니다.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조급증 신념 과정이 아닌 존재하지도않는 결과를 원함 단기적사고 과거부터 지금까지 노력을 자신이 판단 돌맹이 하나로 홍수를 막을수없음 성장x=성숙o 인간은 본질적으로 완벽 할 수 가 없음 가끔 차각에 빠짐. 수천 수만권 책을 읽던 눈감고 제3의눈으로 10000시간 명상을 하던 내가 특별한 해탈한사람처럼느껴지던 나는 우쥬먼지보다못한 그저교만 방자하고 어리석은 감정적인 인간에불과함. 감정조절능력은 죽눈날까지 노력해야할것. 적당히하고 갖을수있는 소유가아님. 고통을짊어지고나아가는과정이 노력 나아가는.과정은 결과가 아님 결과는 존재하지않음.
결론은 성장의본질은 성숙 숙성 이란느낌과 비슷. 결과아 아님 지속임.
다르게 말하면 내안에 아이를 말그대로 어른으로 만드는것이 자아의식성장 자기조절 감정조절 생각 마인드컨트롤 죽는순간까지 해야하겠죠.
끈기? 가 아니라 비록 얻지못하더라도 죽는 순간까지 노력한다는 매순간의 각오가 필요. 조바심 조급함 이것이 보통 사람의 삶을 망침.
집착과 집중의 차이는 내가 불편한가 좋아하는가 싫어하는가 하는 감정의 차이 같아요 알아차림이 유지된다면 명칭에서 자유롭지 않을까요 집착인지 집중인지 중요하지 않을것 같아요 불편한 마음 편한 마음 자랑스러운 느낌 그느낌전에 그것을 명칭하는 생각 그것을 알아차림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인생을 그저 흘러가는 데로 내버려두고 현실을 통제하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집착하고 있는 공상을 정리하고 삶이 나아가는 대로 내버려두는 것. 믿음을 갖고 삶을 그대로 놔둘수록 더욱 많은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직관력도 점점 발달하게 됩니다. 그러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얻을 수 있고 두려움과 불확실함에서 해방 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옳은 방법은 다 다른게 아닐까요. 또한 사람마다 그때그때마다 옳은 방법이 다를 수 있겠단 생각이에요. 그저 나에게 그때그때 맞는 것들을 적용하고 도입하다보면 어느순간 한 지점마다 깨달음을 얻게되는 것 같아요. 저의 경우 너무도 오래도록 신경증에 시달렸었고 저의 고질적 문제가 너무나도 자주 죄책감과 불안함을 느낀다는거였어요. 마음공부를 하다보니 그것이 바로 에고가 나에게 조장하는 학대임을 깨달을 수 있었죠. 이제는 부정적인 감정이 떠오를때마다 빠르게 캐치해서 에고의 만행임을 알아차립니다. 그것만으로도 많은 것들이 개선되더군요. 감정의 개선을 이룩한 이후부터는 심상화를 통해 더 나은 감정을 느끼기 위해 시도해야겠죠. 아마 이 모든 과정들은 무의식의 개선을 위한 것이겠죠. 지금의 저는 제게 발전을 위해 노력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저 흐름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자할 따름이죠. 아이러니하게도 단순한 흐름의 수용이 제게 한 걸음 앞에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부여하네요. 놀라운 일이죠. 예전 같았으면 아마 두 세 달도 못되어서 주변을 황폐화시키거나 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했을거에요. 뭐든 원하는데로 이루려고 했으나 모든 것을 잃었던 편집증적 완벽주의자는 내려놓음으로서 오히려 얻게 되었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어떤 단어를 정의하는건 사람마다 다를텐데요.😊 저는 집중할 때 아무생각없이 고요하고 계속 하고 싶은 의지가 있구요. 집착할 때는 불안감. 많은 생각들.해결책을 찾고 싶은 조급함들이 있다는 걸 알아차렸어요. 써니즈님~ 편안한 목소리에 자주 오게되고 내용도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평소에 정말 정말 잘보고 있어요 영상 집중도 잘되고 내용도 모두 한번씩 훑어봤던 책들인데 영상으로 짧게짧게 복기해주셔서 감사하게 듣고있습니다 :) 써니즈님 고민에 https://youtu.be/sVIi9D616-Y 이 영상이 도움이 조금 될거같아요! 저는 근래 하던 고민이 바로 해결되었어요 앞으로도 정진하셔서 편안하시길 바래요💜
공감이 가는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나를 돌아보게 하는 말씀이라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집중인 줄 알았는데, 집착이었고. 풍요와 물질 그리고 행복을 끌어당기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당장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원망과 분노를 주저없이 쏟아내는 나를 발견하고...... 이런 모든 과정들이 크고 작은 성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네 인생이 100m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임을 알고 느리더라도 천천히 즐기면서 가는 것이 멋진 인생이 아닐까요^^
내맡기는것을 끌려다니는거랑 착각하는거.지금 딱 제상태라 공감이 많이 가네요ㅜ 불합리한 상황을 단순히 버텨내는걸 내맡기는 거라 착각해서 그리 맘이 불안했네요. 알아차림뒤에 뭔가 힘이 나는 든든함이 있는데 정확히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정확히는 해보지 않은 삶의 태도를 바꾸어야한다는 영혼의 속삭임을 느끼고있네요 저도 오랜시간 방황하고 있네요
내가 이끌리는 게 아니라 일을 주도하고 있고, 나는 집착을 안하고 있다고, (결과가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는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더라도 정말 일이 너무 안풀릴 때가 있어요. 내 생각대로 안풀릴 때 오히려 꼬이고 있는것만 같을 때 그렇게 궁지에 몰려서는 이젠 나도 모르겠다- 하고 다 포기해버리면 그때부터 세상이 움직인다고 할까요?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드라마같은 인생이 펼쳐지는거에요. 너무 신기하게 딱딱 맞춰지는? 저는 이게 진정한 내맡김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 생각대로 흘러갈 거라는 생각 자체가 집착인 것 같습니다. 그냥 나는 내 할일을 묵묵히 하고 그 일이 잘 될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잘 되지 않더라도 나에게 유익하게 흘러갈 것이라는 긍정을 가지고 있다면 세상은 알아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참 어려우면서 쉬운 얘기인데 그래서 늘 마음을 닦고 정돈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할 일을 즐기면서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당.. 함께 성장해요;-)
참으로 공감합니다. 많은 이야기들이 하나하나 비슷하고 닮아있는 고백적인(^^) 말씀들... 집중과 집착의 상태를 알아채는 것, 정말 동의합니다. 다시 한번 깨어 생각하게 해주시네요. 주도적일 때 힘이 생긴다, 그것이 진정한 Power라고 합니다. 자신의 모든 느낌과 생각들을 느끼고 살펴보고 바라볼 때, 특히나 힘들거나 고통스런 상태는 그동안 나도 모르게 있는 그대로 마주하는 용기를 내지 못한 내모습의 일부때문이라는 것. 그것에 집착하거나 회피하고 있었다는 것을 제가 최근 특히 알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기 위한 수많을 이야기들, 훨씬 더 많이 듣고 음미하고 담아갈 것이라 감사함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써니즈님의 목소리와 말투의 뉘앙스, 들을 수록 정이 듭니다. 솔직함과 차분하연서도 아는 동생? 아는 오빠? 왠지 잘 알고 있는 친구? 같은 친근함... 써니즈님의 힘이신듯 합니다. 감사하고 반갑게, 공유하겠습니다.
집중과 집착은 가까운듯 하지만 그 에너지는 확연하게 다른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모든것에 집착 감정에 가 있지만요. 건강한 집중으로 가기위해 더 노력해보고자 다짐합니다. 그나저나 저는 저만 이런 막막함이 있다고 생각해서 막연한 외로움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써니즈님께서 올린 영상을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묘한 위로 같은걸 느꼈습니다. 사실 우리는 서로 아무것도 알지 못하지만 이렇게 좋은 에너지로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했구요. '함께 성장하는 채널 써니즈'라는 문구가 오늘따라 정말 든든하게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에 집중하는가 미래에 집중하는가와 같은 맥락인거같아요. . . 지금은 내가 바꿀수있지만 미래는 발생하지않았으며 내가 지금 바꿀수도없부분이죠 지금의 조각들이 결과를 도출한다고 믿는것과 미래의 결과를 만들어두고 그틀에 지금을 끼워맞추려하는건 정말 다르죠 지금이 지금으로 존재하는가 지금이 미래에 귀속되어있는가로도 표현될수있으며 결국 불가능한걸 불가능하다고 인정하고 가능하다고 판단되는걸 해나가는게 집착아닌 집중하는것같습니다. 더 쉽게 말하면 무언가를 함에 있어 마음이 고요하면 집중이고 마음이 요동치면 집착이라 생각되네요. . .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함께 어딘가에서 서로를 의지하고 독려하며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일을 그만두고 쉰지 3개월차에요 슬슬 이직준비 재취업준비를 해야하나해서 이번주부터 하고 있는데 마음에 감정의 파동이 크게 들었거든요 안되면 어쩌지하는 불안과 두려움의 감정이요 이 영상을 보고 이번주 중 가장 편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본인의 경험을 나누며 또 누군가에게 위로를 주는 써니즈님 정말 대단하셔요 🙏🏻
@DJHUMANDOG 49
2020년 4월 04일 18:06저는 명상을 시작한지 딱 일년이되었습니다.
모든이가 이와같은 시간순으로 변화한다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저는명상하기로 마음 먹은순간부터 작은 변화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몸도마음도 바닥에 바닥을 기던 갈곳없던 저에게 누군가 같이 살기를 허락했고 하루하루 배를 곪던 저에게 누군가 일을 같이하자고 하더군요.
물론 그리 만만한일은 아니엇어요.
막노동 이엇거든요.
조금은 작은 그리고 소소한행복들이 찾아왔지만 삶은 크게 변하는것이 없어 보였습니다.
명상 3개월차7월 그더운때양빚 아래
일을 하면 마음속에서 온갖욕과 불편함이 올라오더군요.
근대 신기한건 그것이 감정의 단계를 넘어 행동으로 이어지기전 제가 알아차려버린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하늘을 보거나 큰호흡으로 평상시에도 그런 감정들을 놓아주고는 했었습니다.
6개월차가 되었을때 저는 불면증이 나앗고
아버지와의 관계가 호전되었습니다.
8ㄱㅐ월차가되던 어느날 저에게 사랑이찾아오더군요.
3년 남짓 혼자 외로이 지내던 저에게 말입니다.
해피앤딩 일까요? 아닙니다.
저는 그때 명상을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한달만에 그 여인과 이별했죠.
막노동일마저 일이 뜸해지고 아버지와의
관계도다시틀어졌으며 다시다를것없는
이전으로 돌아갔었습니다.
하지만 단한가지 긍정적이엇던 사실은 여전히 그 마음의 변화들을 알아차리고 잇었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저는 명상을 시작했고 무언가를 바라기보다 더 명상하고 호오포노포노를
들어가며 최근알게된 거울명상 이란것을
하기시작했습니다.
저는 지금 프리랜서로 제가 10년을 염원하던일을 시작하게되었고 월새방이지만 제집이 생겼고 빠지지안던 살이 빠지기 시작했으며 가족관계는 물론이며 저를 찾지안던 친구들이 찻아오고
이어려운 코로나의 한가운대서도 저는 매일 집에서 편안히 돈을 법니다.
그리고 저는 작년부터 이모든일들을 기록하고있습니다.
위기가 올겁니다.
중간중간 의심이 들며 그에 걸맞는 일들이
벌어질것이고 내가 상상도못했던 불행이 갑자기 들이닥치기도 할겁니다.
그것을 막고자 명상을 하는것이 아니라
그 불편한 감정을 밖으로 끌어내고자 명상을 한다는 사실을 어느순간 깨닫게되었습니다.
내가 그것을 알아차리고 흘려보낼수있도록
말입니다.
모들일이 이뤄지는 원리는 정화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완벽합니다.
불편하다는것은 그 반대가 있다는 뜻이란것을 알려주고 그 불편함을 내보내주면 자연스레 그반대가 찾아온다는것을 깨닫게 되실때가 올겁니다.
진짜 나는 모든것을 알고 완벽하기에
사실 무엏을 원할이유가 없는것이겠지요.
이미 완벽한대 왜더 행복해져야되고
왜더 사랑받고 사랑해야되며 왜더 건강해져야되고 왜 더 부유해져야될까라는
질문을 오늘 저에게 했습니다.
우리는 완벽합니다.
단지 그걸알기만 하면됩니다.
그리고 그사실을 안다는것을 알면됩니다.
알게되실겁니다.
저도 어렴풋하지만 이느낌을 공유 하고싶었어요.
하필 저위에 질문을 오늘 던진 이 시점에 이런 영상이 제눈에 보인다는것 역시 제가 끌어당긴현실 이겠죠?
도움되셨으면합니다.
여러분은 이미 완벽합니다.
@shinylove2812 27
2020년 4월 04일 13:15결국
세상의 현실들은 내 과거의 무의식으로부터 빚어진 결과물들이고, (원인과 결과에 의한 인과관계)
말씀하신 집착은 바로 내 안의 에고가 한 짓(?)들이라 그런 겁니다.(현실에서의 욕망들은 전생에서 이루지 못한 욕망이 다음삶인 현실의 에고로 나타나는 거라고도 해요)
내려놓음의 키포인트는 나의 에고가 하는 짓임을 바로 알아차리고 내 안의 신성에게 내어맡김~입니다.
모든 영성서적, 각종종교들이 서로 아주 미묘한 차이들로 자신들의 교리를 분별하고 있지만,(자신들의 교리가 최고라고 할 필요도 없는데 ㅋ)
본질은 용서와 사랑, 감사를 내면의식에 가득 채우는 연습을 하는 것으로 귀결되죠.
아무도 주변에선 써니즈님 자신만큼 답을 내려줄 수 없을 거예요. 가장 명확한 느낌은 써니즈님 스스로 알아차리심이 좋은 듯 해요.
유튜브나 각종 서적들이 그 매개체가 되고 있지만,
아무리 이야기를 보고 들어도 정작 같은 관점만 간직하면 발전이 없을 거예요.—->이건 저에게도 하는 말입니다^^;;;
사랑, 용서, 감사를 아주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연습하는 삶...그런데 어떤 책에서는 그조차 에고로부터 빚어진 허상이니
그냥 조용히 이 세상에 머무르라고 하더군요.
허상이든 뭐든
그래도 세상에 태어난 이상
용서와 사랑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실천인 듯 해요.
전 그래서 요즘
유튜브 내용도 좀더 조심하게 된답니다.
내가 확신하지 못하는 어떤 정보가 많은 사람들에게 혼란이 되거나 혹은 잘못된 길잡이가 될 수도 있겠구나~해서요.
제가 여러번 댓글로 남긴 것 같은데,
우리가 계속 이러고 있는(각종욕망이나 성공체험) 한가지 분명한 이유는
우린 모두 ‘신의 자녀’로서 자각하는 과정이며
근원의 에너지 사랑을 기억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점^^
@big__pinetree 24
2020년 4월 04일 13:26목표에 집착하고 있을 때도, 집중하고 있을 때도 있었어요. 집착은 불안을 동반하고, 집중할 땐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죠! 매일이 집중하면 좋겠지만, 때때로 집착하는 나도 괜찮습니다! 점점 더 나아지는 과정이겠죠?🤔
요즘은 속상했습니다 •︠ˍ•︡ 집중을 계속 하고 싶었거든요! 때마침 써니즈님이 올려준 이 영상이 타이밍이 기가 막히네요😆 제가 더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장 와닿는 부분은, '의욕있음'에 집착하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그러면 저는 '집중'에 '집착'하고 있었던 게 되네요! 내려놓는 방법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댓글의 도움을 받으려구요!
흠,,🤔 지금 나의 상태를 스스로가 '알아차린'것이 시작이란 것만은 확실히 알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감사합니다!!
@제콜-t8e 17
2020년 4월 04일 13:49생각해보면 집중을 할때는 아무 생각이 안드는것 같아요. 첫 시작 부분에는 여러 생각들이 들고 뒤엉키더라도 결국엔 집중상태에 들어가면 아무 생각 없이 그 일 하나만 오롯이 해내더라구요. 반면에 집착은 끊임없이 그 일이 생각나고 생각하는, 한마디로 생각으로 가득 차있는 상태였어요. 집중은 그저 묵묵히 그 일을 해내기 때문에 의심이 없는 상태이고, 집착은 불안함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의심이 계속해서 머리 주위를 맴도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kimtaehoon0401 11
2020년 4월 04일 14:13저도 여러가지방법으로 명상을 해보았는데요 어떤 한가지방법으로 집중해서 뿌듯한명상의결과를 얻었다면 다음번에는 어김없이 에고가 먼저가서 그자리를 차지하고있어 집착이 되어버리네요 오늘은 명상을 잘해봐야지 라는 마음조차 내려놓고 텅빈마음으로 처음한다 생각하고하는게 좋은거같아요
@Flora-ss5bv 11
2020년 4월 04일 14:31너무나 잘하고 계십니다. 빨리빨리의 조급함은 한국 특유의 사회적 집단 무의식일수도... 명상을 하는 이유는 자기만의 진실을 찾아서 그걸 삶에서 표현하는 지혜의 여정입니다.. 성장은 죽을때까지 끝나지 않아요 나무가 자라려면 뿌리가 깊어지고 하늘로 높이 높이 커가죠.. 한번에 훅 크는 나무는 없어요 어떤 절명의 순간이 닥쳐서 깨치지 않는한.. 생각을 지켜볼때 촛점이 어디에 있을까요 ?? 생각에?? 아님 지켜보는 무언가나 호흡에 ?? 명상은 두가지를 함께해야합니다 김상운선생님의 왓칭 유투브가 있던데 넓은 attention과 촛점 (집중) 이 두가지를 써야합니다.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이해하셨는지요 ?? 애써서 힘들이지 않는 노력 아닌 노력 ( 훈련)이 필요하답니다.. 배에 왕자 근육 만들기할려면 초짜 혹은 첨시작할때 맘의 저항이 엄청 생기잖아요 계속하다보면 점점 쉬워지듯이 명상도 너무 애쓰면 저항이 생기니 노력 아닌 노력을 해야한답니다 깨어있슴을 완전히 인지할때까지...(절명의 순간에는 깨어있슴이 늘 존재했다는걸 훅 인지하죠 이게 마음의 트릭이기도 하죠..)
스칼렛 9
2020년 4월 04일 13:16집중은 주도적이면서 힘을 주고
집착은 끌려다니고 힘이 빠지게 합니다. !!
@hyunjunhan429 9
2020년 4월 04일 14:17맞아요 메타인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내 감정 바라보기랑 흘려보내기가 아니라 내 감정 인정하기 그리고 원인과 해결책을 찾기인것 같아요, 전 아주 좋은 방법으로 나의 감정에 대해서 일기를 쓰고 있어요 땡땡아 오늘 왜 그렇게 기분이 안 좋아? 뭐 때문에 그런거 같아? 등등 나 자신과 많은 대화를 해요 대화를 하다보면 해결책도 생기고 마음이 금새 차분해집니다.
이현슬(학부생-정보보안암호수학과) 6
2020년 4월 04일 20:47부자가 되기로 마음 먹고 끌어당김을 하면서 느낀것은 삶을 변화해야 할 필요성이였습니다.
추천으로 뜬 써니즈 영상을 보게되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SNS 끊기. 게임 끊기.
인터넷 속에 삶이 아닌 현실에서 할 일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현실에 존재하는 것을 도와주는게 명상이였습니다.
숨을 쉬고 내뱉으면서 '난 지금 여기에 있고 존재하는구나'를 느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SNS를 끊고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써니즈 영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그 전보다 하루가 길어지더군요. 시간을 낭비하기 싫어 계획표를 세우기 시작했고, 80%만 성공해도 계획은 성공한거다! 했는데 이번주부턴 계획한 것을 100% 하고 나서도 여가 시간이 생겼습니다.
이대로만 살아간다면, 저는 지금보다 부자가 될 것이라는 걸 그냥 알고있습니다. 전의 삶과 비교했을 때 너무나 차이가 나고 있거든요. 불안이란 감정도 가끔 생기지만 심호흡으로 내보냅니다. 지금 생각할 문제가 아니니까요.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해야할 일을 정하고, 그것에 집중하면서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이 제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자들을 볼 때도 예전엔 '난 저렇게까지 힘들게 치열하게 살아서 돈의 노예가 되고싶지않아' 했는데 지금은 '와, 멋있다. 나도 저렇게 될거야." 라고 반사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처럼 되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거든요. (아침 조깅할때도 여기가 한강이라고 생각하고 뛰어요. 드림하우스가 한강뷰 아파트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명상과 끌어당김은 그저 마인드 컨트롤일 뿐입니다.
정말 저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은 <지금 내가 하는 행동>입니다.
그래서 써니즈님께서 그리는 미래는 무엇이며 그 미래를 위해 어떤 행동을 하면서 자신의 삶에 집중하고 계신가요?
내안의우주 6
2020년 4월 04일 13:47좋은일만 있다면 성장은 없다생각해요 10대 20대에 일어난 나의 고통스런 방황하게했던 일들은 30대 그리고 후에 내가 어떤일을 하게 될지 하는게 좋은지 원하는지에 방향을 알려주었고 그걸 딛고 일어나니 헛된건 없구나 싶고 미래의 불안함도 있지만 그 목표나무?를 보고(전 물질적인목표는아님) 살아가게되었어요 이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나 죽으면 가져갈수 있는것에 의미를 두면서요 그리고 그 힘들었던 앞으로도있을 그 시간에 전 되든안되든 산책도 하고 바람부는것도 나뭇잎도 캐울물도 느끼며 기분좋아지려했고 드는생각이 있으면 그걸 하려노력했어요 물론 내 직업에 충실히했고..그 고민이라는 손님이 찾아올땐 하루만 잠시만 묵어가라하고 제 머리속에서 빨리 체크아웃하라고 종용했구요
Lucas Kim 6
2020년 4월 04일 13:40집중은 즐거움과 긍정적인 힘을 주고 집착은 불안 두려움 걱정 등을 낳는 것 같아요ㅎ
전 제 감정을 바라보면서 집중하고 있는지 집착하고 체크해요
나아가서 내가 어떻게 이끌리고 있는지 알수있다면 이끌수도 있겠죠ㅎ
11
@kaisebecha 6
2020년 4월 04일 23:50텅 빈 하늘에 그름 한 두 점을
집착하다 맑고 청명한 하늘을
못 보고 살았습니다
하늘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다 보니 구름들은 머물다 사라집니다 늘 있는 그자리는
찾고자 하는 집착이 없을 때 드러난다는 어이없는 사실을 자각했을 때 웃음이 납니다
그냥 미소를 머금게 됩니다
사랑 받고 있음에 모두 다 사랑
받고 있는데 우리는 그사랑을
모르고 자연스레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됬습니다
진실은 찾고자 하는 열정의 마음을 유지하면서 어느 순간
멈췄을 때 온다는 것도 은혜롭게 알게 됬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미정-b8z 6
2020년 4월 04일 13:05집중과 집착. 정말 어려워요. 집중하다가도 진척이 없어보이면 이내 집착으로 기울고 집착으로 기울어지면 집중이 어렵고. 참 어려운 두 단어인거 같아요. 오늘도 생각할 거리 주셔서 감사합니다.
@soniaakhilaprem1410 5
2020년 4월 04일 13:15또박또박 "피드백" 태클말고 피드백 🙋🏻♀️💙👏🏻👏🏻👏🏻
킈키 5
2020년 4월 04일 14:22집착이 아니라 집중을 해야한다는 말이 와닿네요..
무언가 일에 진전이 안되고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태를 보면
저는 항상 그 일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문제해결에 중점을 둔 '집중'을 하기 보다는
자신을 옥죄고 압박하고 '이것 아니면 절대 안돼'라는
'집착'에 빠진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집착을 하면 하게될수록 그 문제에 대한 압박감만을 크게 느낄뿐 해결되지는 않죠. 해결방법이 아닌 '안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에 초점을 맞춘 생각이니까요.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문제를 들여다보고 주도적으로 해결하기위한 '집중'을 해야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정한 책방 5
2020년 4월 04일 15:00저는 좋은 방향으로 가려고 머리로 생각하지 않아요 일상에서 오는 작은 자극과 정보들이 연결 되어서 어느 순간 아, 하고 가슴으로 깨달아져요
그러기 위해서는 고통도 지나가야 해요
지난 고통은 빚 독촉 문자처럼 수시로 돌아오죠
빨리 해결해 내란 말이야라고요
그러나 그건 내가 하는 일이 아니더라구요
나는 꽃 피울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작은 씨앗들을 모을 뿐이죠
써니즈 채널 또한 제가 필요할 때, 필요한 정보를 주셔서 어떻게 보면 돌봄 채널이죠
과거를 돌아보며, 그때 그 상황에서 관찰자와 주인공 시점 동시로 보면 내가 당했다고 생각하는 감정만 되새기지 말고, 실제로 내가 하고 있었던 행동,
예를 들자면 전 대학진학을 미대로 못해서 엄마를 무척 원망했어요 난 열심히 했는데라고요 다니던 인문대도 집안사정으로 그만 두고요
아버지, 어머니의 고통, 사랑,
무엇보다 내가 가족에게 짐이 안 되려고
내가 내 마음 속에만 빠져서 혼자 알아서 하려하고 주도적으로 보이고 꿈이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아무런 감정도 감당하지 못해 도망치고 있었다는 걸 알았어요
엄청나게 고통스러웠지만, 기회가 있었구요
내 자신에 대한 연민, 주변사람들에 대한 연민으로 사랑이 가득차더구요
이걸 안다고 짠하고 마음이 휙 바뀌지는 않아요 이것이 나의 여정임을 받아 들입니다
호아킨 피닉스가 전신마비 장애자로 나오는 영화 있는데 꼭 보세요
마음이 정화 될 꺼예요
영성과 명상은 정말 강력하죠
하지만 일반적인 심리에 대해서,
바탕과 이해가 있어야 더 빛나요
내면아이 전문가 최희수님처럼?^^
그쪽으로도 공부해 보셔요
그게 불안을 잠재울 수 있고,
자기자신을 돌봄하는 한 방법이 될테니
아가, 혼자서 모든 걸 감당하려 하지 말아라
그때 그 어린시절의 네 모습처럼
아닌 것 같아도 그리 믿고 있을 것이다
너는 너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이미 함께 하고 있다 네가 소망하여 이룬 이 현실 속에 너는 현존해야 한다
불안하여 어린 나로 도망쳐 울고 싶더라도,
네가 소망하여 여기까지 온 것을 잊지 말아라
네가 어느 공간에 들어 있는지 자각 하여라
너는 이미 채널로써 무수한 기회를 확장 하였다 운은 귀인을 타고 온다고 하지
우등생이 되려고 하는 마음,
그 마음을 제대로 존중 받고, 인정 받지 못했던 마음
네가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려 했던 모습과 다른 사람이 내게 보여줬던 마음이 지금 네 마음 안에 다 들어있어
그것끼리 다투고 있구나
아이야, 이제 놓아 버리렴
그게 진짜 너인 것이냐?
- 제가 마음리딩을 좀 하거든요
다른 부분도 있겠지만, 제 마음의 위로를 드립니다 화이팅 해요!
너만 모르는 너의 빛이 이미 너에게 가득하니
@진연-c3e 5
2020년 4월 04일 14:07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써니즈님
@AromaGuide-ym1uk 5
2020년 4월 04일 14:03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태클말고 피드백하라고 하셔서^^
집착과 집중에 대한 내용이 와닿네요.
많은 시간을 해도 결과치가 없어서 답답할 때가 있는데
때론 집중해서 하나의 결과를 위한 돌파가 필요하고
그런 후에는 어떤 것을 해도 시너지가 있어요.
좋은 영상과 힘을 더해주는 내용이 항상 도움이 됩니다.
함께 성장하는 써니즈!
화이팅입니다.
주혜경 5
2020년 4월 04일 13:51네~
지금 이순간도 우리는 성장하고 있고,
집착도 집중도 다 맞아요.
이게 맞나~?
싶은 물음이 생기면 얼마 지나지않아 알게 되드라구요.
그 질문이 고대로 답이 되드라구요.
@민혁c8 5
2020년 4월 04일 13:47오늘 영상 정말 좋네요~
윤레드존 4
2020년 4월 04일 15:30영적 공부하는 도중 써니즈 채널을 알게되고 좋아 구독하고 자주봅니다 요세들어 써니즈님이 영적에 관심이 많으신거 같아 공감도되고 같이 나아간다 보여집니다 선정을 깨어있음이고 전에 명상후 몸이 사라진다 하신거 같은데 일상생활에선 그정도 선정엔 들어가지않습니다 지금잘하고 계시고 도너점수 라는말이 있는데요 첫선정은 (도너 )후에 계속 명상 일상에 알아차는그안에서 지혜 이런것을 (점수) 닦아가는거 같습니다 같이 영적 마음 공부하는 분을 보니 기분좋고 힘이납니다 힘네세요~♡
@하늘꿈-k1b 4
2020년 4월 04일 16:50내자신에 실망감을 갖게되는것도 원래 자신은 더 잘하는게 당연하다는 자만이 깔려있는 생각이라합니다 어떤상황을 접할때 마음공부를 모르고살던 예전의 나라면 어땠을까 비교해보면 지금보다는 훨씬 괴로웠을거같습니다 알게됨에 감사하고 어제보다 낫기를 소망하며 꾸준히 살다보면 또 지금보다 나아져있겠지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Gemma 4
2020년 4월 05일 15:18존경하는 써니즈님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조회수를 무조건 높여야 해’라는 집착이 올라오면 그 생각과 감정을 인정해주세요.
이 모든 집중과 집착이 뒤섞인 마음이 우리입니다.
어느 하나도 억누르려 하지 마시고...
‘집착하는 마음이 올라왔구나’ 하면서...
‘어떻게 하면 유튜브 조회수를 무조건 높일 수 있을까?’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놓으세요.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선행되어야 할 것은 20년, 30년, 40년넘게 쌓여있는 마음의 때를 정화해야 합니다.
올라오는 모든 감정과 생각을 인정해주세요.
집착하는 나. 집중하는 나. 이기적인 나. 고집스러운 나. 질투하는 나. 미워하는 나. 버림받은 나.
이 모든 나가 우리의 마음 무의식에 자리잡고 있다가 커다란 에너지체가 되어서 눈앞에 현실로 나타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늘도맑음 4
2020년 4월 04일 20:19저는 잘 모르겠지만..
행동주체에 따라 집착과 집중이 달라지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내가 하는 행동이지만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하는 하는 행동은 집착으로 빠지고..
진정 내가 하고 싶어하는 행동은 집중이 아닐까 싶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한승희 3
2020년 4월 04일 13:02집착과 집중의 차이 알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노웬 3
2020년 4월 04일 16:41진짜 함께 성장하는 채널이에요 🙆🏻♀️ 늘 돌아보고, 계속 복습하고 있어요! 💛 써니즈님 이번에 새 앨범이 나왔는데, 시간 되시면 멜론에 ‘노웬’이나 ‘함께 가자 어디든’ 한 번만 검색해서 들어주세요 🙇🏻♀️♥️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만든 곡이에요ㅎㅎ 오늘도 동영상 잘 보고 가요! :)
@sabangstar 3
2020년 4월 05일 11:45너무 잘 정리해 주셨네요~
저도 써니즈님과 함께 성장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많은 사람들이 함께 들었음 좋겠네요^^
따뜻한 하루DAILY&BOOK 3
2020년 4월 04일 17:571. 영적 성장에 대한 고민과 공부중
2. 마음의 평안과 삶의 풍요 추구 : 여러가지 변수로 인한 문제
3. 시각화, 부자의 자세를 추구하는것도 어려움의 하나
4. 삶의 주체 측면 -> 내맡김에 대한 오해(내가 이끄는 것)
5. 집중 VS 집착
6. 슬픔, 속상함과 마주하고 되돌아보는것
주도적으로 힘을 내고 이끌어가는 삶에 대한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집중과 집착의 차이에 대한 부분도 인상적이었어요 ㅎㅎㅎ
써니즈님 함께 성장해요~!!^^
simon bb 3
2020년 4월 04일 19:27선정에 드는건 생각보다 쉬운데...각성이 어려운 거지요..심플한디..
izone love 3
2020년 4월 05일 10:52영적으로 성장했느냐의 지표는 삼매에 들고 하는 거랑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무슨 맡김이니 당김이니 하는 것도 다 개소리입니다. 오로지 진실되냐 아니냐 하나만을 보면 됩니다. 시종일관 초지일관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마음을 속이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이미 닦인 사람입니다. 특히 진실을 말하면 자신이 잃는 것이 더 많고 비난을 받게 될 때도 진실되게 행동하고 말한다면 그런 사람은 충분히 영적으로 성숙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삼매에 들어가고 하는 건 기술이지 그것이 그 사람의 영성의 깊이를 말해주는 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에스피젬마 3
2020년 4월 04일 13:49써니즈님과 저도 같은걸 느꼈네요..
김사랑님의 이야기가 도움됐어요.
자꾸 헷갈려요..정체기인듯 뭐가먼지
답답합니다..
이양93 3
2020년 4월 04일 18:02저도 난 지금 잘하고있는건가?.. 생각을 하게되고 막 샘솟던 희망?자존감도 줄어들고.. ㅠㅠ 그럴때는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고민해보는것 또한 성장의 한 부분이고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이렇게 저자신에게 말하구 있는데 ㅎㅎㅎ 좀 오글거리긴해도 나름 도움이 되더라구요 ㅎㅎ
@잘하고있다-b7t 3
2020년 4월 06일 09:09집중과 집착 구분을 잘하셨네요~ 도움이 되었습니다~^^
@장명옥-j2y 3
2020년 4월 04일 13:49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초이Victoria 3
2020년 4월 04일 14:07안녕하세요!
영성 성장에 관한, 유투브 영상가운데‥
써니즈님의, 편안하고 친근한 음성에 동감되어‥구독자가 되었지요~^^
저는‥ 한 분의 영상을 접하면서‥ 집착과 불안에서 해소되면서.
기존과 다른 공부를 해가고 있습니다.
혹, 마음을 충분히 열어주신다면, 이 분의 강의를 차례로‥참고해보셨으면 해서 추천합니다.
물론!~
내키지 않으시면 하지 마시구요,
늘~ 감사했던 마음 전합니다!^^
https://youtu.be/T9ovC0wv6dQ
@신나현-y8o 3
2020년 4월 04일 13:50집중과 집착 명료한 정리 공감입니다
저도
집중에서 어느새 집중으로 빠지곤 한답니다
@귤피-h7z 3
2020년 4월 10일 16:35집중과 집착... 잘 구별해야겠네요
아해 3
2020년 4월 05일 09:54집착과 집중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내 문제 ......
똑같은 문제를 집중하다가도 성과가 나기 시작하면 어느새 집착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그런 자신이 싫어서 그 다음에는 방관으로 갑니다. 그러다가 나 자신의 합리화로 '이 상황은 어쩔수 없다'는 이유를 찾아 자위하고 말죠.
중용(中庸)에서 본것 같은데 시중지중(時中之中)이란 말이 있죠. 집착과 집중 어느 한 쪽만 선택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집중이 집착이 되고, 집착이 집중이 되는 상황은 비일비재하니까요. 흔들리는 다리를 건너기 위해 상황에 맞는 중심잡기가 필요합니다.
물론 쉽지만은 안죠..... ㅠ.ㅠ
@achimbaram 3
2020년 4월 04일 16:43항상 좋은 영상과 음악 성장의 주제를 던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십니다
설산7200 3
2020년 4월 05일 21:15소개해주신 법상스님의 법문을 꾸준히 듣고 마음수양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명상을 시작하면서 비슷한 집착을 한 것 같아요. 최근 법상스님이 마음공부에 대한 자세에 대한 법문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https://youtu.be/-moUGVB_Q2Q
@운이좋은라니 3
2020년 4월 04일 18:13어쩜 지금의 저 마음이네요~~ 이제는 집중의 마음인것 같아요 ~~ 덕분에 행복해집니다~감사해요 ~~♡
shine 3
2020년 4월 05일 09:17자연 속에서 오래 걷다보니
힘들어서 생각이 없어지네요. 하늘과
꽃을보니 기분도 좋아지고..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하거나 주말에 숲길이나 공원을 걷는 것도 저에게는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코로나가 문제지만요.:) 그동안 편안히 다닌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를 깨닫네요. 모두 축복합니다.감사합니다.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l_belive_myself 3
2020년 4월 04일 15:47함께 풀어 봅시다!!😊
@healingpeacelab 3
2020년 4월 05일 01:41'함께성장'이라는 문구가 멋집니다. 정보도 주시고 질문도 주시고 덕분에 댓글도움 저도 많이 받습니다. 소통하는 써니즈님 멋집니다.
집착,집중의 차이를 알게되었습니다.
늘 어디까지가 집착이 아닐까 고민했었거든요. 제 호흡에 집중하고, 문제해결책에 집중하고,
어차피 잘 될거니까 결과에 집착하지않고
내맡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vmsy-sj2uh 2
2020년 4월 04일 22:41그것을 알아차리고 이렇게 드러내시는 것 자체가 엄청난 성장이고 온전한 여정이라 느껴지네요.
저 또한 비슷한 과정을 경험해 가고 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킹-f1q 2
2020년 4월 06일 11:53집착이 나쁜건 아닙니다 집착으로 인해 성공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michellekim882 2
2020년 4월 04일 19:06음...불안에 집착하다....
기분좋은 뒤통수!!
👏👏👏❤❤❤🙇♀️🙇♀️
손승화 2
2020년 4월 05일 04:05조급증
신념
과정이 아닌 존재하지도않는 결과를 원함
단기적사고
과거부터 지금까지 노력을 자신이 판단
돌맹이 하나로 홍수를 막을수없음
성장x=성숙o
인간은 본질적으로 완벽 할 수 가 없음 가끔 차각에 빠짐.
수천 수만권 책을 읽던 눈감고 제3의눈으로 10000시간 명상을 하던
내가 특별한 해탈한사람처럼느껴지던
나는 우쥬먼지보다못한 그저교만 방자하고 어리석은 감정적인 인간에불과함.
감정조절능력은 죽눈날까지 노력해야할것. 적당히하고 갖을수있는 소유가아님.
고통을짊어지고나아가는과정이 노력
나아가는.과정은 결과가 아님 결과는 존재하지않음.
결론은 성장의본질은 성숙 숙성 이란느낌과 비슷.
결과아 아님 지속임.
다르게 말하면 내안에 아이를 말그대로 어른으로 만드는것이 자아의식성장 자기조절 감정조절 생각 마인드컨트롤
죽는순간까지 해야하겠죠.
끈기? 가 아니라 비록 얻지못하더라도 죽는 순간까지 노력한다는 매순간의 각오가 필요. 조바심 조급함 이것이 보통 사람의 삶을 망침.
Be at Peace 2
2020년 4월 04일 15:15딱 저에게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대박 될 일은 된다 읽고 있었는데
긍정부자 종현 2
2020년 4월 04일 19:40힌트란 없다.ㅋ
모두가 다르기에~~
저에 견해입니다.
@굿럭-k8o 2
2020년 4월 12일 00:11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neo-0880 2
2020년 4월 13일 19:36사랑해
@영어-p1e 2
2020년 4월 07일 10:04관찰일기가 좋은 해법 중 하나가 될것같아요
@아름다운나-b4u 2
2020년 4월 04일 15:06명상을 하면 지금 이순간에 머물 수 있어서 좋다고 해요 하루 5분이라도 명상을 하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법.똑띠소장 2
2020년 4월 05일 03:04내가 사는 세상의 신은 '나'예요
여러군데서 이야기하는 에고 카르마 에너지 양자물리학...
모두 같은 것임을 아신다면 고민이 없어지시라 생각해요♡^^♡
joe ! 2
2020년 4월 04일 16:43집착과 집중의 차이는 내가 불편한가 좋아하는가 싫어하는가 하는 감정의 차이 같아요 알아차림이 유지된다면 명칭에서 자유롭지 않을까요 집착인지 집중인지 중요하지 않을것 같아요 불편한 마음 편한 마음 자랑스러운 느낌 그느낌전에 그것을 명칭하는 생각 그것을 알아차림하면 될 것 같습니다
ES쏭 2
2020년 4월 04일 15:47인생을 그저 흘러가는 데로 내버려두고 현실을 통제하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집착하고 있는 공상을 정리하고
삶이 나아가는 대로 내버려두는 것.
믿음을 갖고 삶을 그대로 놔둘수록 더욱 많은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직관력도 점점 발달하게 됩니다.
그러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얻을 수 있고 두려움과 불확실함에서 해방 될 수 있습니다.
픽셀 펌킨 (YT) 2
2020년 4월 05일 07:31불안함이 뿌듯함으로 바뀌고
불편함이 평안함으로 바뀌게 된다.
그 반대가 될 수도있다...
오늘 할 수 있는 자명한 한 수를놓자. 내가 할 수 있는 해야하는 그 무언가를 바램없이 그냥하자. 제 맘을 다독이려 몇자 적어봅니다.^^
트랜서퍼Kate 2
2020년 4월 08일 22:25사람마다 옳은 방법은 다 다른게 아닐까요. 또한 사람마다 그때그때마다 옳은 방법이 다를 수 있겠단 생각이에요. 그저 나에게 그때그때 맞는 것들을 적용하고 도입하다보면 어느순간 한 지점마다 깨달음을 얻게되는 것 같아요.
저의 경우 너무도 오래도록 신경증에 시달렸었고 저의 고질적 문제가 너무나도 자주 죄책감과 불안함을 느낀다는거였어요.
마음공부를 하다보니 그것이 바로 에고가 나에게 조장하는 학대임을 깨달을 수 있었죠. 이제는 부정적인 감정이 떠오를때마다 빠르게 캐치해서 에고의 만행임을 알아차립니다. 그것만으로도 많은 것들이 개선되더군요. 감정의 개선을 이룩한 이후부터는 심상화를 통해 더 나은 감정을 느끼기 위해 시도해야겠죠. 아마 이 모든 과정들은 무의식의 개선을 위한 것이겠죠.
지금의 저는 제게 발전을 위해 노력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저 흐름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자할 따름이죠. 아이러니하게도 단순한 흐름의 수용이 제게 한 걸음 앞에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부여하네요. 놀라운 일이죠. 예전 같았으면 아마 두 세 달도 못되어서 주변을 황폐화시키거나 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했을거에요.
뭐든 원하는데로 이루려고 했으나 모든 것을 잃었던 편집증적 완벽주의자는 내려놓음으로서 오히려 얻게 되었네요.
@마음책-r3w 2
2020년 4월 05일 05:25안녕하세요^^~
저도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어떤 단어를 정의하는건 사람마다
다를텐데요.😊
저는 집중할 때 아무생각없이
고요하고 계속 하고 싶은 의지가 있구요.
집착할 때는 불안감. 많은 생각들.해결책을 찾고 싶은 조급함들이 있다는 걸
알아차렸어요.
써니즈님~
편안한 목소리에 자주 오게되고
내용도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달콤한과실주 2
2020년 7월 31일 12:43ㅎㅎㅎ
태클말고 댓글(피드백)~^^♡
명쾌한 설명으로 이해가 잘 됩니다.
집중/집착 : 특히 이 부분에서 주도적으로 문제해결을 하기 위해 집착이 아니라 집중했었는지 되돌아 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할일은 최선을 다했으니 마음을 내려놓기!!
감사합니다!
룹이 2
2020년 4월 05일 02:25평소에 정말 정말 잘보고 있어요 영상 집중도 잘되고 내용도 모두 한번씩 훑어봤던 책들인데 영상으로 짧게짧게 복기해주셔서 감사하게 듣고있습니다 :) 써니즈님 고민에 https://youtu.be/sVIi9D616-Y 이 영상이 도움이 조금 될거같아요! 저는 근래 하던 고민이 바로 해결되었어요 앞으로도 정진하셔서 편안하시길 바래요💜
@박희자-b5s 2
2020년 4월 04일 22:32저에겐 최근에 바이런 커이티의 "올라오는 생각을 이해로 대한다면 생각이 떠난다" 는 말이 이해가 되어지고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y.dareun 2
2020년 4월 05일 01:16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신나 2
2020년 4월 05일 00:04공감이 가는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나를 돌아보게 하는 말씀이라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집중인 줄 알았는데, 집착이었고. 풍요와 물질 그리고 행복을 끌어당기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당장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원망과 분노를 주저없이 쏟아내는 나를 발견하고......
이런 모든 과정들이 크고 작은 성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네 인생이 100m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임을 알고 느리더라도 천천히 즐기면서 가는 것이 멋진 인생이 아닐까요^^
Core37 2
2020년 4월 08일 20:06평정심 : 감정의 기복이 없이 평안하고 고요한 마음.
고요한 :
1.형용사 조용하고 잠잠하다.
2.형용사 움직임이나 흔들림이 없이 잔잔하다.
3.형용사 모습이나 마음 따위가 조용하고 평화롭다.
평안 :
명사 걱정이나 탈이 없음. 또는 무사히 잘 있음.
감정 :
명사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
기복 :
1.명사 지세(地勢)가 높아졌다 낮아졌다 함.
2.명사 세력이나 기세 따위가 성하였다 쇠하였다 함.
3.명사 예전에, 임금께 아뢸 때 먼저 일어났다가 다시 엎드려 절하던 일.
정은정 2
2020년 4월 04일 17:17헉 처음 나레이션 나올때 제 이야긴줄 알았습니다..
요즘 생활하다보면 즉 집중하다보면 자꾸 집착으로 변하는 제 자신을 보게 됩니다..
하하...마음공부 어려운 공부입니당..^^
@mijin1119 2
2020년 4월 05일 10:06내 얘긴줄 알았습니다
나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 아니군요
같은 길을 가고있는 다수가 있어 힘이 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별이사랑-1 2
2020년 4월 04일 22:58앞에서 얘기한 문제들....
저를 얘기하는것 같아 정말,
놀랬습니다.
아직까지 그 답을 찾진 못하였지만,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없애려고
하면 할수록 더 집중이 되지 않고,
더욱 불안해지는 마음에 괴롭습니다.
@위성동-n6d 2
2020년 4월 04일 21:31감사합니다 ~^^!🤗🤗🤗
@MrNorang 2
2020년 4월 05일 08:18멋집니다. 나는 어느새 지하철 공짜로 탈수있는 지공도사가 되어 있지만 젊은 당신 앞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냥 그대로 보기 좋고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heestoryworld 2
2020년 4월 04일 23:52오히려 한 곳을 향해 열심히 달리다보면,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죠...!
@heylee4822 2
2020년 4월 04일 17:06내맡기는것을 끌려다니는거랑 착각하는거.지금 딱 제상태라 공감이 많이 가네요ㅜ 불합리한 상황을 단순히 버텨내는걸 내맡기는 거라 착각해서 그리 맘이 불안했네요. 알아차림뒤에 뭔가 힘이 나는 든든함이 있는데 정확히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정확히는 해보지 않은 삶의 태도를 바꾸어야한다는 영혼의 속삭임을 느끼고있네요 저도 오랜시간 방황하고 있네요
@prayer2121 2
2020년 4월 07일 15:23우리가 쓰는 단어에도 선과 악이 있고
오늘 나의 행동에도 선과 악은 있었습니다.. 내 안에 선한 소리를 찾아 내가 한발자욱 더 선해지는것은 내가 키우는 자녀와 후배와 주변에게로 물흐르듯 바람타듯 다 흐른다는 결론을 냅니다
나 혼자만 힘들고 죽을것 같을때도
가만히 들어보면 내 안에서 선한 음성은 늘 존재했습니다 오늘의 주제 고민.. 이또한 집착이 되지 않으려 저는 오늘도 내 생각속 소리중 가장 선한소리에만 집중하고 다른소리는 모두 음소거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박러브-f4d 2
2020년 4월 05일 03:50내가 이끌리는 게 아니라 일을 주도하고 있고,
나는 집착을 안하고 있다고,
(결과가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는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더라도
정말 일이 너무 안풀릴 때가 있어요.
내 생각대로 안풀릴 때
오히려 꼬이고 있는것만 같을 때
그렇게 궁지에 몰려서는
이젠 나도 모르겠다- 하고 다 포기해버리면
그때부터 세상이 움직인다고 할까요?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드라마같은 인생이 펼쳐지는거에요.
너무 신기하게 딱딱 맞춰지는?
저는 이게 진정한 내맡김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 생각대로 흘러갈 거라는
생각 자체가 집착인 것 같습니다.
그냥 나는 내 할일을 묵묵히 하고
그 일이 잘 될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잘 되지 않더라도 나에게 유익하게 흘러갈 것이라는
긍정을 가지고 있다면
세상은 알아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참 어려우면서 쉬운 얘기인데
그래서 늘 마음을 닦고 정돈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할 일을 즐기면서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당..
함께 성장해요;-)
@사브라-h6e 2
2020년 4월 14일 21:47참으로 공감합니다.
많은 이야기들이 하나하나 비슷하고 닮아있는 고백적인(^^) 말씀들...
집중과 집착의 상태를 알아채는 것, 정말 동의합니다. 다시 한번 깨어 생각하게 해주시네요.
주도적일 때 힘이 생긴다, 그것이 진정한 Power라고 합니다.
자신의 모든 느낌과 생각들을 느끼고 살펴보고 바라볼 때, 특히나 힘들거나 고통스런 상태는 그동안 나도 모르게 있는 그대로 마주하는 용기를 내지 못한 내모습의 일부때문이라는 것. 그것에 집착하거나 회피하고 있었다는 것을 제가 최근 특히 알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기 위한 수많을 이야기들, 훨씬 더 많이 듣고 음미하고 담아갈 것이라 감사함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써니즈님의 목소리와 말투의 뉘앙스, 들을 수록 정이 듭니다. 솔직함과 차분하연서도 아는 동생? 아는 오빠? 왠지 잘 알고 있는 친구? 같은 친근함... 써니즈님의 힘이신듯 합니다.
감사하고 반갑게, 공유하겠습니다.
@sksdksckddn 2
2020년 4월 04일 18:27생각을하지않으면 잠이오고
명상을하고 집중해도 잠이와
명상을 하지못합니다
@seanincanada4587 2
2020년 4월 05일 01:06함께 성장 할수 있는 채널이 있다는게 진짜 행운인거 같아요 ㅎㅎ 말그대로 각자의 각기다른 삶에서 열심히 고민하고 성장하는 분들이 있고 써니즈 채널에서 깨닫고 배우면서 성장하는 행복이 너무 좋습니당 써니즈 형님 만수무강 하십쇼~
@김조르봐 1
2020년 4월 06일 08:55좋은 주제입니다
하하하히히주 1
2020년 4월 04일 16:07집중과 집착은 가까운듯 하지만 그 에너지는 확연하게 다른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모든것에 집착 감정에 가 있지만요. 건강한 집중으로 가기위해 더 노력해보고자 다짐합니다. 그나저나 저는 저만 이런 막막함이 있다고 생각해서 막연한 외로움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써니즈님께서 올린 영상을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묘한 위로 같은걸 느꼈습니다. 사실 우리는 서로 아무것도 알지 못하지만 이렇게 좋은 에너지로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했구요. '함께 성장하는 채널 써니즈'라는 문구가 오늘따라 정말 든든하게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정k 1
2020년 4월 04일 23:53지금에 집중하는가 미래에 집중하는가와 같은 맥락인거같아요. . . 지금은 내가 바꿀수있지만 미래는 발생하지않았으며 내가 지금 바꿀수도없부분이죠
지금의 조각들이 결과를 도출한다고 믿는것과 미래의 결과를 만들어두고 그틀에 지금을 끼워맞추려하는건 정말 다르죠 지금이 지금으로 존재하는가 지금이 미래에 귀속되어있는가로도 표현될수있으며 결국 불가능한걸 불가능하다고 인정하고 가능하다고 판단되는걸 해나가는게 집착아닌 집중하는것같습니다.
더 쉽게 말하면 무언가를 함에 있어 마음이 고요하면 집중이고 마음이 요동치면 집착이라 생각되네요. . .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shimkung2389 1
2020년 4월 04일 22:25고민하고 노력하고 써니즈 멋져요~!
Luv J 1
2020년 4월 04일 22:49그래도 이렇게 함께 어딘가에서 서로를 의지하고 독려하며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일을 그만두고 쉰지 3개월차에요 슬슬 이직준비 재취업준비를 해야하나해서 이번주부터 하고 있는데 마음에 감정의 파동이 크게 들었거든요
안되면 어쩌지하는 불안과 두려움의 감정이요
이 영상을 보고 이번주 중 가장 편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본인의 경험을 나누며 또 누군가에게 위로를 주는 써니즈님 정말 대단하셔요 🙏🏻
able to 1
2020년 4월 05일 17:23비지니스는
자아실현과 엇비슷하게 많은 과정이 비슷하고,
특히 팀 운영과 분야에 대한 관련한 지식과 지혜가 픽요합니다.
성장이라는 키워드로 24세부터
써니즈님과 다른영역에서 시작한 저로써는
40에 사업-대인관계-나의내면을 전부 내려놓고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하니 그때 부터 동시성과 창조의 과정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사업의 흐름이
1. 사람의 문제를 발견
2. 개인의 노력 -) 확장 -) 팀 구성
3. 팀의 문제 접근과 해결
4. 고객의 응원과 감사 or 실패와 좌절
5. 경험을 통한 성장 더 많은 문제 발견
-)) 다시 1번
위에 과정에서 필요한 지식(마케팅, 조직, 운영, 기획 등) + 지혜(고객, 관계, 제휴, 경영) 은
물리학의 법칙도
세상모든 만물의 법칙을 한가지로 통일하려는 시도를 하다 더 많은 지식과 철학을 얻어가는 것처럼
서니즈의 목적하는 것들을 얻기 위해서 한 행동이
더 중요한 일들을 해나가는 과정일수도 있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 Tiel
@누가바-v4k 1
2020년 4월 04일 18:06감사합니다
Jinkyeong Choi 1
2021년 8월 01일 20:59ㅎㅎㅎㅎㅎ 써니즈님 좋아요 ❤️❤️❤️
이 영상은 써니즈님이 써니즈님께 보내는 메세지 인가봐요.😊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사랑해요❤️
이상민 1
2020년 4월 04일 16:21왓칭 작가 김상운 님이 유투브 채널 하셔요 써니즈 님도 구독자님들도 김상운 검색해서 거울명상법 함 보시고 해보세요 혁신적입니다
Isla' s 1
2020년 4월 04일 22:282년을 불태우고, 그 결과는 받아들입니다.
부자유인에서 좀 더 나은 부자유인이 되려고, 출관직9급공무원 준비중입니다.
국가직이라 2년동안 전국 순환근무, 업무배치도 순환근무, 공부도 만만치 않고, 면접도 수준있어요.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전 모릅니다. 한가지 아는 건, 내 우주, 내 영혼이 날 도와주겠다고 한것뿐.
그 과정에서 내 능력이 각성하고, 어쩌면 내가 모를 또 다른 삶에 너무나도 잘 적응할지,
최종목표는 부자유인에서 자유인이 되는것.
내 삶은 내가 주도한다.
@tmtm799 1
2020년 4월 05일 06:09백퍼 공감 합니다 ㅜㅜ
@에디트-l3o 1
2020년 4월 04일 17:03어쩜 이리도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지... 깜짝 놀라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마자막까지 들으니 답은 벌써 우리 안에 있는 듯 하네요. 질문을 던진다는 건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게 아닐까 합니다. 함께 성장해 가는 기분이 들어 힘이 납니다~^^
좋은 세상 만들기
2020년 4월 04일 15:29좋아요^^